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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신 나나님과 이세계 생활!!
댓글: 417 / 조회: 1629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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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5, 2017 22:00에 작성됨.
ㅡ 장기 연재 게시물입니다ㅡ
P는 어느날 죽어버려서 사후세계로 끌려오나 그곳은 자신의 담당 아이돌이던 아베 나나가 신의 위치로서 담당하는 세계였다.
나나는 프로듀서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하나 가지고 이세계로 가서 마왕을 쓰러트릴 것을 요청하는데 P는 건방진 나나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나나를 대신 데리고 가버린다
막상 이세계로 왔으나 나나는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잉여신이라서 맨땅에 헤딩하며 힘들게 살아가야하는데...
4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집값이 총알보다 싸다니
랄까 판타지,하면 뭐니뭐니해도 금속 재화지요, 금화........후히
나나: 넵...
"왜 내가 준 돈으로 5만원 짜리 집은 왜 산거지?"
"당분간 살집이 필요하니까
5만원인데 의외로 풀옵션이고 매매로 산것이며 집이 커서..."
"그래. 일단 '집'은 맞지"
"근데 왜 어디서 시골 장터 잡동사니상들이 파는 '개집'을 사온 이유늘 뭡니까?"
"개를 키우고 싶었어요!"
"내가 말리지 않았으면 넌 남은 돈으로 개도 샀을거야!!"
"히이잉. 기르고 싶었는데..."
"닥쳐!"
ㅡ퍼억
"아파!. 여자를 때리다니. 당신 최악이야!"
"닥쳐!. 그리고 저격수를 하려면 최고급 총이 필요한데. 왜 싸구려 총을 샀지?. 총알이야 소모품이니 많이 사도 괜챻지만"
"디자인이 좋아보였다구요!"
"이 기시나가!!"
"그리고....4대 원소 갑옷..."
"예..."
"빠르게 회피해야할 저격수가 왜 이딴게 필요한데요!!"
ㅡ찰싹
"까아아아이악! 엉덩이 때리지마!!"
"그리고 왜 2벌!?. 넌 놀이꾼이라서 잉여잖아!. 필요 없어!!"
"잉여라고 부르지마!!"
"근력 스탯이 딸려서 갑옷 못 쓴다그요!"
팁2: 실제로 총 쓰는 병사들은 갑옷 안 씁니다. 저격수는 판티지 쪽이 아니니까...
그리고 필요 없는거 맞습니다
유럽에서 총병과가 등장힌 이후로 나폴레옹 시대. 그리고 그 이후로도 총 쓰고 돌격도 종종 히는 기병이나 갑옷 입지
걸어다니는 총보병은 갑온 안 씁니다. 레알임
갑옷은 돌격하는 기병이나 창보병 등 근접하는 병과나 쓰는거고 저격수와 갑옷은 거리가 멉니다
P: ....
잉여신 때문에 돈을 낭비해버렸다.
P: 일단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자
1. 마을을 떠난다
2. 이 마을에서 퀘스트를 하며 레벨을 올리자
저는 단지 먼저 갑옷 구비하신분으로 인해 남아있는 재산이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역시 완벽한.... 낭비였어.... 그냥 쓰지 않는게 좋았군. 되팔 수 있으면 좋겠지만요.
>> 111 부정할 수가 없다... 잉여신 ㅜㅜ
호이미 슬라임만 안나오기를....
그래, 피차 RPG같은 세상이라면
꼼수부리다 쪽박나지 말고 차근차근 레벨과 자금을 쌓아가는거야!
(허나, 이는 틀린 생각이었다. 나나가 있었기에.....
이때의 P는 이 중대한 결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건설공사나 메이드 알바 같은 방법으로도 돈을 발수는 있지만...
나나: 까핫!. 메이드집에서 받은 메이드복인데 귀엽죠?
ㅡ꿀밤...
나나: 아팟!!
그래가지고는 모헝가로 성장할수 없다...
그보다 이 여신. 여기 처음 올때는 여기 탈출하기 위해서 마왕을 잡으러 가자고 난리였는데
어느새 그런 목표는 잊어버리고 이 마을의 삶에 녹아든듯하다. 과연 이건..
"오랜 세월의 경험으로 인한 생활력인가
아니면 비굴하고 한심한 건가..."
뭐 굳이 그걸 지금 애기할 필요는 없지
ㅡ목표: 슬라임 3마리를 잡아라
"아음...."
벌판으로 나와있다
"슬라임이 있다. 근데...."
"무지 빨라!"
저렇게 큰 덩치에 왜 저렇게 빨리 움직일수 있을까....
다들 알다시피 속도와 크기가 클수록 파괴력이 강하다. 저런 거대한 슬라임의 초속 스피드에 깔리기라도 하면...
P: 절대로 죽지요
나나: ....♡
왜 이런데서 너는 메이드복의 바느질을 하고 있는거냐. 정말 메이드 알바할거니?!!
평생 여기서 살아도 되?!!
생활력이 정말 엄청난 녀석이다
P:, 그나저나 슬라임을 처치할 좋은 방법이...
그때 +3까지 앵커라는 생각이 난다
>> 114 아. 맞다. 난사 안돼죠... 그러면 어차피 야바위에 능하니까 그냥 대충 한 발 쏘는걸로 치명타 때리는 방향으로 선회를....
그러면.........
1. 나나를 미끼로 쓰고 그녀가 시간을 끄는 동안 총으로 슬라임을 저격한다
재장전 시간이 긴 총이지만 그녀가 어떻게든 해주면 몇십발도 먹일 수 있을거다
2. 함정을 이용해서 죽창으로 죽이자. 물론 유인은 나나가 한다
조사해보니 화승식 총은 전장식 총이라는 분류에 들어가는 총들중의 일부고 전장식 총에서도 약간 후진 편에 속한다고 하는군요.... 처음 설정한 것은 나폴레옹 시대때의 총을 생각했던 지라 분류가 큰 전장식 총으로 변경하겠습니다
@ 어라~? 그러면 머스킷이 되는건가아~?
우리가 보통 화승총이라고 부르는 게 초기형 머스킷입니다
물론 후기형 머스킷은 화승 방식이 아니지만
후장식 총이 나오기전에 유행하던 대표적 전장식 병기가 머스킷이니까 걍 머스킷으로 고정할게요. 그럼
근데 머스킷 중에서도 후장식 총이 있긴한데 전장식 총이 대표 이미지
->아 맞다 그러면 리볼버 같은것도 사용하면 되지 않나요? 어처피 저 시대엔 있을테니깐요
리볼버들도 있기야하지만 위력이나 실전 성능이 머스킷에 비해 상대가 안되서 사용이 안된거고
애시당초 포인트는 당시 무기가 전장식총이라는 겁니다....당시 리볼버도 전장식 총이라는 점은 다를바없어요.
현대에서도 리볼버는 자동소총등에 비하면 근거리 같은 제한 상황이나 아쉬운 상황서나 쓰는 병기입니다
P: 뛰어라. 뛰어!!
나나는 p에게 강제로 끌려나가서 슬라임에게 도망다니는 신세인 것이다!.
"살.살려줘요! 우사밍 대핀치에요!!"
"나나. 이쪽으로 유인해!"
"무.무리에요!!!"
"멍청하긴!.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냐!!. 죽던가. 살고 싶으면 함정으로 유인해!!"
"히이이잉~~!! 우에에에잉!!"
+3까지 주사위: 합이 0~200: 무사히 함정으로 유인
201~300: 유인이 빗나가서 슬라임이 마을의 소중한 방앗간을 들이박았어요! 데헷!♡
다른 때는 나와주지도 않더니.......
88 이상이 나오면 이제 주옥되는거지
P: 빠졋다!
나나 : 히이이익!!!!!!. 살려줘요!!
P: 바보 같은 자식!. 지능이 딸리는 구나!. 왜 같이 빠지는건데!!
나나가 슬라임에게 눌리면서 헉헉대고 있다
P: 으으음..................그래도 나나는 한 외모하는 애인데,,,,,,,,,,미소녀가 슬라임 같은 끈끈적한 생물에게 이것저것 겁탈당하는 모습도 볼만하지 않을까?>
나나: 히이이이이익!!!! 저.......저 슬라임에 눌러벼려욧!!!!!!!!!!
P: (흐뭇.)
1. 불쌍하니 구해줄까
2. 느긋히 지켜보자
작가님께서 원하신다!!! 2를 외친다!!!
ㅡ잉여신이 희릉당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군
P: 이쯤 해치울까....
총을 겨누고 최대한 약한 부위를 찾아서 조준한다
ㅡ탕!
(장전)
ㅡ탕!
ㅡ탕!
슬라임은 총알이 아픈지 더욱 성나게 날뛰며..
나나: 허리가 짓눌러져서 죽어버려요 ㅠㅠ
켁켁!! 컥꺼어커어아아악!!
나나의 예쁜 다리가 부러져요!!
나나의 척추가 무너져요!!!
P: 그리고 마무리"
함정 맨밑에 파놓은 폭약을 겨냥한다
ㅡ꽝!!!
??: 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ㅡ엄청난 폭음과 함께 슬라임의 점액덩어리가 쪼개져서 날아오른다
P: 처치....
ㅡ슬라임 퀘스트 완료
P: 자. 이제 돌아가볼까?....
응.. 근데 뭔가 잊고 있는게 있던데?
1. 아니 그런건 없다
2. 그런게 있을리가 없지
3. 브래지어 조각이 날아오르는 거 같지만 나랑 상관 없다
4. 슬라임 말고 살점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지만 역시 나랑 상관 없다
5. ....정든게 있으니 장례식 정도는 치루어줄까
모두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2
@하나더: 근데 왜 1,2가 같아보이지?
"....."
"5분간 경의를 표하시오"
"...."
"그리고 집에 가자"
??: 잠깐!!!
구덩이에서 숯덩이가 된 피부를 자랑햐며 무언가가 튀어오른다
"쳇...신이라고 죽지 얂는건가"
"죽을뻔했다고요오!!!"
"안 죽었쟎냐"
"죽을만큼 아팟다고!!!!"
ㅡ서로 싸움 중
P: ...어찌 되었던 퀘스트를 해서 돈이 생기고 고기 반찬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나나: 마시쩡♡
P: ..... (하는게 디질라게 없으면서 처묵는건 잘 묵네...뭐. 오늘은 목숨을 걸었으니 밥에다가 설사약을 타는건 참아줄까...)
P: 빡세! 퀘가 너무 빡세다고!!
슬라임 하나 잡는게 너무 빡세!
안되겠다. 우리는 이대로는 발전이 없어!
+3까지의 앵커의 조치가 필요해!
(지금까지 안 나왔던걸로 부탁)
한동안 힘들겠지만 보험금을 붓고...
나나의 연기력으로 식물인간 행세를해서 보험금을 타내자.
우린 부자야!
(https://youtu.be/nmMUrMA9m7Y?t=5m43s )
이런 식인가?
@ 경험치가 없어?! 잠깐 수련이 안된다고?!
레벨도 안올라?!?!?! 어....어떻게 수련해야돼!?
1차 전직이 20. 이세계의 레벨은 최대 100
그리고 나의 레벨은 +1
나나는 +2
(현재 기초 직업 상황이니 주사위는 모두 1/5로 해서 최대값 100에 맞춤)
그리고 저 잉여신은..........
나나 : ZZzzzzzzzz~~ 드르러러러러러룽~~ 쿨!!!
P: 코를 미친듯이 크게 골네!. 너 아이돌 맞아?!..............아무튼 나나의 레벨은 2레벨...
뭐야.................시작 수준이잖아?.........하아. 없는 녀석 취급하고 가야겠군..
스킬도 찍을 수 있는 레벨이지만..........저격수에 대해서 가르칠 스승이 없는듯하군.... 책이라도 사서 보면 될거 같은데
책살돈도 없고............
P: .........그 방법뿐인가
ㅡ잉여신 파티 같이 가실분 모집 2/4
P: .파티를 구하는 것이다!
나나 : ..........우리 같은 가난뱅이 파티에 누가 오겠어요?. 파티원에게 임금도 지불해야할텐데...
P: ...................어떻게든 되겠지. 일단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1에 가서 +2를 하고 오자
아마 일이 끝난 저녁쯤에 누군가 와있겠지.
P: ............
나나 : 철포 공장에서 극한 알바를 하고 있지요??!. 이거 너무 무거워서 죽겠어요!
나나의 허리가 비명을 지르고 있다구요!!
P: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땀띠로 옷을 적시며 나나의 눈물 콧물 질질짜는 울음소리를 들어주며 돌아와서 게시판을 확인해보니,.....
파티에 응모한 사람이.............+1만큼 있다
(0명도 가능. 숫자는 알아서 지정)
그 사람의 직업: +4
요시노님.
@나나: 이건 아니잖아요!
P: 그렇습니다만은...
카린: 저.저.저! 덜렁이라서 자신이 없지만 들어가고 싶어요. 주술사입니다!
P: 음....무보수이고 밥도 먹여주기 힘든데 괜챦아요?
카린: 페.페이가 없다구요오!?
P: 그렇습니다. 나나의 의견은 어때?
나나: +1
봉급이 없어도 괜찮아?에 대한 카린의 대답: +2
찬성!
나나: 반가워요!
카린: 반가워요!. 어쩐지 나나씨는 신성한 기운이 느껴져요!
나나: 에헴!. 알아보셨군요!
나나는 바로 신이랍니다
카린: 엣?!
P: 지금의 나나의 모습은...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작업용 바지
머리는 떡진 상태로 냄새가 난다
손톱에는 기름이 끼어있다
입에는 냄새가 난다
P: 응....노숙자 생활이 그렇지뭐
난 내 몫을 챙겨서 바로바로 씻지만 나나는 돈을 못 버니까 목욕탕 갈돈도 없고 말이야
카린: 엣....
나나의 발언에 대한 카린의 반응
:+3까지 주사위(큰순)
신의 힘이 되는 근원은 마음속에서 나오는 신앙이에요! 그런식으로 무시하니 신인 그녀가 이렇게 엉망으로 있는거라고요!
나나: 엣?
카린: 제가 아는 신은 사람들 마음 속에서 사람이 선한 일을 갈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시는 분이에요.
당신처럼 사람들 앞에서 신을 자칭해서 입교를 요구하거나 사람들이 흘리는 동전을 주우러 다니시는 분이 아니라고요?
P: 너 휴식시간에 그거 하러간거냐?
나나: 으엑!!. 그. 그게 아니라!!..
카린: 다시 한번 물을게요. 이런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신이라고 자랑하고 다닐 수 있나요?
나나: ....
카린: 말이 안 통하네요.
나나: ....
카린: 그리고....당신 우사밍교의 신자죠?....
나나: .....
카린: 이교도에다가 사기꾼이랑 같이 일할 수 없어요!
말을 마치고 카린은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버렸다
(카린이 묘하게 캐붕 같은데 무녀니까 무녀에게 신을 모욕하면 저런 상태가 되지도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P: 흐규...
나나: 히이잉....
P: 종 더 기다려보자
그리고 다음날 아침까지 사람이 한 명이라도
1. 찾아왔다
2 찾아오지 않았다
P가 불쌍하니 온다.
1명 온다.
ㅡ+5까지 자유앵커
직업은 닌자
레벨은 저기 잉여신이랑 같은 레벨.
아무도 데려가지 않아서 직접 파티를 찾아옴.
레벨이 잉여신 급이라 스테이터스는 대체적으로 부실한 편이나 성장 가능성이 있음.
레벨은 높다.
스텟도 높다.
다만 스테미나'만' 높다.
직업은 봄버맨.
나나보단 높다.
마법사. Lv8.
[운석을 거의 1시간동안 연속해서 소환&투하 가능한] 수준의 마력량을 지니고 있다.
다만, 아직 마력이 미정제된 상태이며 사용할수 있는 마법도 적은 편이다.
직업: 연금술사
레벨: 12
돌아다니다 카린이 뛰쳐나가는걸 보고 호기심 느껴서 옴
전투력이 아주 낮으나(나나보다 낮다...) 회피력과 물약 제조는 P를 능가
+1 추가
도적. 스테이터스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나 그래도 도적.
레벨 10
오게 된 계기는 P가 가진 물건을 슬쩍 하려다 붙잡힌 것.
@ 중복이라 안되면 넘겨주세요 ㅜㅜ
+1이 주사위를 던집니다
50이상은 시키
이하는 아카네
바보 3인방을 그렸던 나의 계획이이이이!!!ㅠㅠ
내가 들어갈게
P: 우리는 어떤 급여도 정기적으로 제공할수 없는데 괜찮아?.
시키: 으응~?. 그거 곤란한데.. 시키 짱. 연구에는 자금이 필요하거든...
나나: 틀렸나요(한숨)
P: 그러게(한숨)
시키: 아. 좋은 생각이 있어
P: !?
시키: 실험대상이 필요해. 시키 짱의 실험대상은.. 가급적이면 실험에 대한 반응이 리얼해야 좋아.
시체나 다람쥐는 반응이 없어서 재미도 없고 연구결과도 모르겠거든. 그리고오~ 가급적이면 오래 사는 녀석으로 부탁해
시키 짱의 실험은 은근♡가혹♡해서 다들 하루도 못버티고 고통으로 울고불고 질질 짜더라구♡
P: +1을 쓰세요!
나나: +2!
시키: 으으믐. 어떡하지?
앵커들이 +1을 할지. +2를 할지 알려줘
@잉여신은 굴려야 맛이라고. 어차피 행운 수치도 높고 명색이 신이겠다 죽진 않을테니.
>> 191 혐오가 아닙니다 그저 쓸 수가 없으니 신약 개발에 도움이라도 주라는 보조 연구원으로 전직시키려는 것 뿐입니다.☆
>> 192 헤헤...
대신 죽을 것 같은 고통이..
190// ??. 나나는 마조였다?!
인정하기 싫어 막무가내로 행동하고 말했지만
노노: 여기 나나 신은 보면 볼수록 모 애니의 토끼 닮은 사람을 부하로 둔 여신이 생각나는건데요... 물론 그 쪽은 일이라도 하지만 말인데요...
시키 : ?!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
나나: 히.이익!?. 말.말실수였어요!
ㅡ부들부들
시키: ...좋아보이는 실험쥐네♡
토끼를 요리하는 독수리의 느낌으로 이것저것 해줄게♡
나나: 잠.잠깐!?. 비유가 뭐그래요!!
살.살려줘요!
P: ..... (시키에게 질질 끌려가는 나나를 보며 눈을 감아버린다)
우리 파티에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ㅡ한달후
P: ....
시키 덕분에 p파티는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수 있었다. 덕분에 p는 스킬북을 구입하고 저격수의 간단한 스킬들을 익혔고 레벌 22가 되서 1차 전직을 앞두고 있다
시키가 제공한 안정적인 수입이란
+1~+3까지 주사위
P는 현재 레벨 22
나나의 레벨은 +4
시키의 레벨은 +5다
(전부 1/5 합니다. 단 처음 초기 레벨보다는 높게 조정합니다)
넌 강해졌다! 돌격해!
약물 투여로 강해진 P가 퀘스트를 많이 깻다.
어지간한 난이도 퀘스트는 무리없이 깨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