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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신 나나님과 이세계 생활!!
댓글: 417 / 조회: 161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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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5, 2017 22:00에 작성됨.
ㅡ 장기 연재 게시물입니다ㅡ
P는 어느날 죽어버려서 사후세계로 끌려오나 그곳은 자신의 담당 아이돌이던 아베 나나가 신의 위치로서 담당하는 세계였다.
나나는 프로듀서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하나 가지고 이세계로 가서 마왕을 쓰러트릴 것을 요청하는데 P는 건방진 나나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나나를 대신 데리고 가버린다
막상 이세계로 왔으나 나나는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잉여신이라서 맨땅에 헤딩하며 힘들게 살아가야하는데...
4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렇다. 나는 P...영문 모를 죽음을 맞이했다..죽고 정신이 들어보니 이곳.
이곳은 사방이 어둡고 나는 의자에 앉아있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아무 것도 없으니 지루하다...
내 정중앙에는 내 것과 비슷한 크기의 의자가 있었다. 그 의자는 반대로 뒤집어있었다.
누군가가 앉아있나해서 말을 걸려하니 의자가 횡하고 정반대로 돌아가더니 누군가가 의자에 앉아있었다
"흠.흠. p님. 정신이 드셨나요. 저는 세계를 관리하는 신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할말은..
"너는 ..내가 맡고 있던 아이돌...+5까지 주사위로 제일 큰수의 아이잖아!!?",
몇개월전에 같은 내용한 앵커도 나니였는데
역사는 반복된다?
"!?
"거봐. 반응이....
"어흠.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나나처럼 보이지만 나나는 아니립니다
"아니. 생긴게 같은데..
"착각하지 마세요. 아베 나나라는 존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게. 무슨..
"그녀는 이 세상이 탄생하기도 전에 있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세상의 탄생과 파멸을 반복하는 과정서 살아왔죠...
이미 그 과정서 그녀는 더 이상 개개인의 존재가 아닌 개념으로써 존재할뿐..인식할 수도. 보지도. 듣지도. 존재가 남긴 발자취조차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분명 나나와 함께 톱아이돌을..."
"우리들은 그 본체인 개념으로부터 껍데기를 받은 분신들에 지나지 않아요.. 당신이 기억하는 나나는 그저 그 분신 중 하나인 "인간 아이돌 나나"일뿐..
수많은 나나들은 태초 이전부터 역사를 살아왔어요
나도 그 일부분 중 하나..."
"그러나 우리 분신들은 최후에 하니로 수렴되니까 하나이기도 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아이돌 나나는 아니라는 건가"
"그래요~!. 그러니까 저는 신님이에요!
받들어모셔야해요. 자자. 예의바르게 구세요!"
"......어떻게 변해도 나나는 나나라는건가..귀여워"
나나 "바로 그 자세에요!. 인간 아이돌 나나와 무의적으로 공유하는 기억에 의하면 당신은 인간세계의 "나"를 그렇게도 갖고 놀린 모양이군요!. 그렇게 잘난척하다니. 지금은 후후.. 꼴 좋군요!"
P "....."(이 나나 짜증나)
"후.. 저는 오늘도 바쁘다구요. 저보다 윗계열의 신분들께 올릴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자자. 빨리 끝내요!. 프로듀서 !"
"가련하게도 당신은 대머리 노총각으로 뻐빠지게 일하면서 살다가 평생 동정인 채로 죽었어요. 불쌍한 당신을 이대로 천국에 보내거나 아기로 시작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P ".....(사실이긴 하지만 나나가 거들먹거리며ᆞ서 저러니 더 짜증나네)"
나나 "최근 나나가 관장하는 세계쪽에서 대마왕이 잠에서 깨어나서 곤란하답니다~
그러니꺼 당신을 이세계로 보내서 마왕과 싸우게 하겠어요!. 어떤가요?. 저의 제안이..?
P : .....
1. Ok!
2. 그냥 천국에 보내주세요
"바로 그거에요!. 하지만 앚지 마세요. 마왕을 해치우지 못하면 당신은 죽습니다. 그것도 처참하게"
"으웩. 나 평범한 일반인인데 어쩨라고..."
"하지만 신계서도 그렇게 매정하지 않아요...뭐든지 저희가 준비할수 있는 내에서
한가지 당신에게 굉장한 것을 드립니다
일단 말씀하시면 윗분들에게 물어보고 하사할거에요"
"흠...."
무엇을 요구할까...?
"흐흠...."
고민하다보니 시간이 제법 지났다
나나: ......
나나는 기다리다가 지쳤는지 누워서 전병을 시식중
"흠...."
"......퍼뜩 퍼뜩 골라요!. 여기도 일이 많은데"
"당신 누워서 놀잖아"
"하아?. 평범하게 여신이 휴가를 즐기는 것뿐이라고요. 이거 끝나고도 6시에 신들 드라마 "사랑과 전쟁" 선방해서 봐야하고 할일이 많다구요!"
ㅡ서류 더미를 쌓아두고 휴지통에 억지로 집어넣으면서 핢말이 아닌데 말야
"이봐. 할일 없어보이는 니트 여신
"하아~?!. 무엄하네요!"
" 물건이 아니어도 상관없나?"
"뭐. 그래요. 사람이라도 괜찮습니다
뭐하면 제 경쟁자인 여신을 데려가서 평생 고생시켜도 좋다구요~♡"
"그럼....내가 요청하고 싶은건 +4까지 앵커를 받아서 선발
하루하루 충실하고 파릇파릇한 라이프를 그 몸에 새겨주지
나나 : ......................음....결과가 나왔는데요...
일단 사이타마+손오공의 능력??... 이건 장르가 다른데다가 이런 전개로 가면 재미가 없어서 보기 싫다고 하시네요
실제로 원펀맨에서도 사이타마가 세계관 최강자라서 다른 영웅들이 괴인이랑 치고 박다가 질거 같으면 맨 마지막에 나와서 마무리하고 사라지는 역할이니...
P: 어른의 사정이...........란건가. 하긴 주인공이 시작부터 최강캐인데 인기 있는 작품은 그닥 많지 않...
나나 : 그리고 나나의 상사의 상사라니............근데 나나는 우사밍 부서라서,....나나의 인격과 모습이 똑같으니 그닥 의미는 없을거라고 하네요.........
아하하. 그럼..............나나...나나를 데려간다고요?
하하하하.....(진땀..........)
농...농담이시죠?
P: .......................
나나: 하하하!. 이건 말도 안되잖아요!. 신성모독이에요!................나...나나도 어엿한 신인데!!
신잗즐이 있는 신상한 신이라고요! 충실한 신도들이 있어요!
그...........그런데! 다른 것도 아닌 신을 종자로 데리고 간다니!
말도 안돼에에!. 나나는 물건이 아니라고요! 있을 수 없어요!
네..........그.........그렇죠?. 농담이라고 해주세요...........................요오오
ㅡ이마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애원하는 나나
겉으로는 날개가 달린 화려한 신의를 입은 자태를 뽑내야할 신이지만
지금만큼은 저 크고 귀여운 두 눈에서 눈물을 글썽거리며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자신에게 다가올지도 모르는
재앙을 두려워하는 어린 소녀에 불과했다
"........................귀여워..............토끼 같애...............가학심과 애착심. 보호욕구가 드는 걸......"
어떡하지...........?
1. 귀여우니까 데려가서 매일매일 울리자
2. 혼자 가볼까,,,,,,,,,,,
엥 이거 완전 아쿠ㅇ...읍읍읍!
ㅡ에리스 교도ㅡ
"수락되었다"
나나: 에에엥엥엥?. 거짓말!!?. 거짓말이죠!!! .그럴리가 없어!!
저...........제가 여기를 비우면 여기 담당하실 분이 없다고요!
"대타를 구했다"
나나: 그.........그럴리가 없어!. 여기 담당할 신입 나나는 아직 올려면 150년이나 남았다고요!
"들어오너라"
나나 : 엣.............!?. 당신은..........!!?
P: 아니...........저 애도 내가 알고 있는 +4까지 앵커 선발 아이돌이잖아!
슈가 하트!
1. 와카루아 여사
2. 요시농
3. 슈가 하트
3번으로
나나: 어째서 하트 씨가?!. 당신은 신계랑 관련 없는 민간인이잖아!!
하트: 하지만~하트도 신님 같은 멋있는 거 해보고 싶었다고~!. 라고 밤에 빌면서 잤는데 어쩐지 "우리는 컨셉을 내세우는 아이돌을
신으로 세우고 싶다"며 스카웃되어있었습니다~!
나나: 부장님. 일처리가 너무해요!
하트: 뭐어. 하트는 대타일뿐테니까 나나 짱이 돌야와버리면 꿈에서 깨고 민간인의 삶으로 돌아갈거래!. 그 동안 하트는 열심히 신 노릇을 해줄테니 나나 선배 수고해!
나나: 싫어!!!!
P: ....어쩐지 그 회회가 끝난후 시골처람 보이는 마을에 도착해있다. 그러나 내거 아는 모습과는 다르다
갑옷을 파는 상점이나 가죽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 수없이 많은 마차...
이세계에 온건가!!
ㅡ그렇게 p의 이세계 생활 스타트!
나나: 우에에에에엥. 돌. 돌려보내줘~!
우에엥
질질 나는 나나만을 데리고 나는 빈털털이로 시내를 활보하는 중이다, 어쩐지 짐을 데리고 온거 같다
나나: 히이이잉..
P: 너무 그렇게 토라지지마.. 어쨋든 여기에 왔으니 마왕을 물리쳐야 현실복귀가 돼잖아?
나나: 내 신세를 망쳐놓은 장본인이 할 소리입니까?!
P: ....그렇긴하지만 별수가 없잖아?
일단 뭐든지 해야한다고 모험을 떠나려면 돈이라던가 이 세계에 필요한 지식이나 직업이...
그런거 할려면 어디로 가야지?
나나: ......일단 +3에 가볼까요
나나: 삐삐릿삐닛!. 우사밍교는 여가서도 유명한 교라구요!. 충실한 신도들이 많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랍니다!
P: 아. 그래...
여기 그 여신님이 울보에다가 건방진 여성이라는 것을 숨긴다면 말이야라고 그는 생각했다
신전 담당자: 여러분은 모험가인가요...?
환영해요. 여기 신전서는 길드쪽과 연결해서 일거리를 주거나 직업 체인지등을 한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희의 주업무가 아니라 보조 일이라서 자세하게는 못 하고 간단한 것만 해드릴수 있어요..
우리의 주된일은 저기 우사밍 아베 나니님을 경배하고 새로운 신자를 구하는 거에요...
거기 남자. 우사밍교에 가입하지 얂겠어요?
P: 어...왠지 불길한 예감이..
1. 길드로 가자
2. 여기 있자
담당: ........들어오는 건 자유지만 나가는 건 아니란다....
P: 제길..! 나나!. .나나!
그 무렵 나나는 신전 앞에서 우사밍 교 가입유도를 하며 홀보물을 돌리고 있었다.......
P: 아오........저것도 신이리고...........
나나: 아얏!. 아프다고요!
P: 벌이다!. 어서 가자
나나 : 에에에엣!. 전단지 더 돌리고요!. 이분이 입단하시기를 원하는........
ㅡ길드에 왔습니다
담당자: 안녕하세요. 신입 모험가인가요?
P: 그렇습니다만은........
담당자: 먼저 1차 직업을 정해봅시다. 당신들의 스텟을 확인해볼게요.......
P님의 스탯은..........+1이라는 능력치가 가장 뛰어나고 +2가 형편없군요!
전반적으로 +3한 수준입니다.............
그러한 당신에게는 +4가 어울릴지도............
나나 : 저도 해주세요!
담당자: 나나님의 스탯은..........+5이라는 능력치가 가장 뛰어나고 +6가 형편없군요!
전반적으로 +7한 수준입니다.............
그러한 당신에게는 +8가 어울릴지도............
<주의>
내성(마법에 대한 저항)과 무관한 수치이며
또한 체력(HP의 상승량에 관여)과도 다른 수치이다.
단, 체력과 어느정도 연동되며 같이 상승/하락한다.
복장은 바니걸이다
나나의 추천 직업
ㅡ재앵커 받습니다
(59본인을 제외하고 이미 위에 쓰신 분들도 재참여가능)
:향후 현자로 전직가능하다.
:그냥 전투중에 혼자서 놀고 앉아있는 매우 바람직한 직업이다. 전투에서 거의 도움은 되지 않고 그나마도 명령을 무시하고 혼자논다 (...)
능력치는 운 수치만 무시무시하게 올라간다
바니걸이 여자. 광대가 남자
ㅡ음.. 행운 수치가 max인 아쿠아의 느낌이려나
스탯도 전반적으로 암울하고...그러므로 저격수를 추천합니다
P: 어째서 야바위랑 저격수가 상관이 있는건데..
담당자: 모르셨나요?. 이 시대의 무기는 화승총이에요. 근데 화승총 자체가 명중률이나 연사력. 사거리도 시망이라서 야바위처럼 찍어 맞추는 것이 아니면 매우 힘든 직업이란 말입니다
P: 그냥 쓰레기 직업이잖아
ㅡ팁: 역사적으로도 초기의 총은 저런 문제로 쓰기 어려웠지만 살상력 하나만큼은 좋아서 화살로 하기 힘든 중무장 병사들에게 엿먹여주는 일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위의 문제들은...전쟁이니까 걍 대량 운용해서 집단사격하면 해결되는 거였고...
무엇보다 훈련기간이 궁수에 비해서 짦고 대량운용이 쉬워서 활은 총에게 그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물론 1인 육성으로 스킬과 스텟을 찍는 rpg서는 활보다 못할거 같군요. 화살로 부족한 화력은 스킬로 커버하거나 명중 스탯으로 갑옷이 커버못하는 노출점 등의 약점을 공략하면 그만
P: 제기랄. 도움이 안돼잖아!!
나나: 그것보다 여기 와서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배고파요. 뭣좀 먹죠!
P: 이 잉여신이!!. 돈이 어딨다고! 니가 해먹어라. 이년아. 이년아!
나나: 아파! 나나의 허리를 비틀면 꺽여버린다고요!
그래서 그날의 생계도 어렵게 된 우리는
+3하기로 했다
(데이트한단 핑계로 구석으로 끌고감. 총으로 협박하는 P. 돈 Get.)
정체를 숨긴체 약탈, 도둑질, 도굴을 한다.
(용자도 일단 살아야 하는거다.)
P: .....
도둑 복장을 한 채 숨어든다
"오늘의 집은 ...저기다!!"
그의 도둑질 성공 여부
ㅡ주사위 평균이 40이하면 실패하고 감옥
ㅡ41~70이면 성공했으나 많이 훔치지는 못한다
ㅡ71~100 : 엄청난 것을 훔친다
100 나와도 70은 무리...
>> 74 주사위이이이
>> 76 으어어... 75의 주사위가... 돌아간 후에 74가 돌아가다니이.... 둘 다 어차피 평균 상으론 41~70 사이지만요....
초장부터 게임오버라니 그건 어떤 쿠소겜
181/4=45.25 아직 아슬아슬하구나
결과가 좋지 않다................들키지 않고 훔친 것만으로도 다행이지만.............여기 시골은 부유하지 않다.
훔쳐봤자 하루를 고작 겨우겨우 먹고 살고 자는 것이 고작
ㅡ식당
나나 : 이 고기 맛있네요~!. 정말 배고파죽는 줄 알았다니까요!
P: ............................
아냐. 나나 짱. 그건 고기가 아냐..............
내가 그저 고기를 너무나도 맛보고 싶어서 훔쳐온 고기 맛 나는 소스를 뿌린 두부에 불과하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싸구려 식단은 고기 같은 것은 없어........
나나 : 에취!..............마굿간은 추워!
P: ......................
주변에서 말똥 냄새가 난다............최악이다.
나나는 이런 밑바닥 생활이 익숙한지..............무리 없게 적응하고 있지만..
P: 이건 싫어!!!!!!!!!!!!!!!!!!!!!!!!!!!!!!!!!!!!!!!!!!
나나 : ?!
P: 이런 환경에도 적응하는 네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더 이상 얼은 콩을 억지로 입안에 녹여서 먹고 싶지 않아!.
말똥 냄새를 맡으면서 자는 건 싫어!
매일매일 목숨을 걸고 도적질하는 건 더 싫고!!!!!!!!
네녀석은 얻어먹기만 하는 거냐!
나나: 아.아파파!!!!!!!!!!!!! .하.. 하지만 놀이꾼은 할 수 있는 스킬이 없다고요!
P: 제기이이이라라라라라랄!!!!!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특단의 조치가!!!!!!!!!!!
나나와 논의해본다
+4까지의 내용을
(딴죽)
카지노로 가면 되겠네. 돈은 아주 소량이지만 훔친게 있으니까.
@ 드래곤퀘스트 세계관이라면 카지노가 있을터.
나나: 에.?. 왜 그렇게 불순한 눈으로 저를 쳐디보는 거에요!. 우사밍 신에 대한 신성모독입니다
P: .... (이녀석은 언제 봐도 회가난다)
뭐긴 뭐야. +1이지!!
나나: 까아아아아아이악!!. 하지마!!
ㅡ나나의 옷을 모조리 벗기고 수색해서 흩어낸 결과 +2.+3의 물건이 나온다
나나: 훌쩍. 훌쩍...시집 못가...
P: 시끄러. 신주제에
카지노가 없을 경우 7 모양의 금목걸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나 : 훌쩍!!!. 안돼에요요오오오!!!!!!. 신자들이 공물로 바친 건데!!
P: 닥쳐.
나나의 물건을 판 결과.....................+1~3(x10)만원 정도의 돈이 생겼다.
P: 이 돈으로 해야할 것은..............먼저 모험 장비부터 사고 물약도 사고.......
나나 : +4를 하죠!
P: 닥쳐.!
나나 : +5를 하죠!
P: 닥쳐.!!!!
나나 : ....................시무룩
@ >> 97 그...그건 파...파칭코... 구슬넣기 게임...
그리고 여행을 떠나서 레벌업도 하고 스킬도
배우고....난 도둑질도 더 이상 싫어...그리고 그런 사기머신 들통나면 사형이야..."
"....흑!"
"바보 같은 자식..."
ㅡ그리고 얻은 돈은 120만원 정도
그걸로 그들은 앞으로의 여행을 위해서
물건을 구입하는데..
물건들은 +1~+3까지 구입
한국물자에 맞추어 추산해서 구입해보자
(판타지물의 물건이면 적당히 한국 물자랑 맞출것)
가격 : 2벌 80만
@ 참고로 4대 원소 갑옷은 물리방어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물리방어력 자체는 중급 갑옷급 이예요! 애초에 방어력까지 좋았으면 절대로 저가격으로 적지도 않았을테고....
>> 104 유니크 갑옷이니까요 이 갑옷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