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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후고한 방송
댓글: 1331 / 조회: 4013 /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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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8, 2017 01:2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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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빵을 먹고 미치루가 감상평할뿐인 이야기. 다른 창댓과 달리 독자분들이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을겁니다. 아마도 미치루가 하는 방송에 올라가는 실시간 댓글로서의 개념이랄까....
다음에 무슨 빵 먹을까요? 같은 거하면 이상한 거 할 거잖아요.
화목토 9~10시에 시작합니다!
1회차: 1~23번 댓글
2회차: 24~53번 댓글
3회차: 54~82번 댓글
4회차: 83~121번 댓글
5회차: 122~177번 댓글
6회차: 178~226번 댓글
7회차: 227~279번 댓글
8회차: 280~330번 댓글
9회차: 331~365번 댓글
10회차: 366~394번 댓글
11회차: 395~413번 댓글
12회차: 414~456번 댓글
13회차: 457~498번 댓글
14회차: 499~535번 댓글
15회차: 536~586번 댓글
16회차: 587~625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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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차: 672~745번 댓글
19회차: 746~768번 댓글
20회차: 769~794번 댓글
21회차: 795~831번 댓글
22회차: 832~870번 댓글
23회차: 871~897번 댓글
24회차: 898~921번 댓글
25회차: 922~959번 댓글
26회차: 960~987번 댓글
2.7회차: 988~1011번 댓글
28회차: 1012~1045번 댓글
29회차: 1046~1069번 댓글
30회차: 1070~1103번 댓글
31회차: 1104~1136번 댓글
32회차: 1137~1159번 댓글
33회차: 1160~1192번 댓글
34회차: 1193~1218번 댓글
35회차: 1219~
미치루 프로덕션: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alk&wr_id=7556
-この番組はご覧のスポンサーの提供でお送りします-
13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타꼬야끼 조리 솜씨는 보는 맛도 있죠!"
어릴적에 백화점이나 길거리음식같은데서 빵만드는걸 몇 시간이고 보다가 꿀밤을 맞은 기억도 나네요......지금도 보는 건 좋아하지만, 조금 크니까 왠지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돈이 없어서 오랫동안보았습니다. 그렇게 타코야끼를 굽는 걸 보는 와중에 눈을 돌리면 다 들어가지 못하고 철판에 남은 반죽들은 당장이라도 말라버릴 것처럼 애처롭게 타들가며 끓는 거품을 일으키죠.....손을 팍팍 털어 다진 당근이나 약간의 야채를 넣으면 어느새 주변은 마치 버릇없는 아이가 먹고난 밥상처럼 엉망진창이에요. 저걸 다 모으면 타코야끼 2개는 나오지않을까 싶지요. 하지만, 그런 무질서함과 시간절약을 위한 노련함같은게 길거리음식만의 특권이죠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런 것들까지도 좋은 것이 길거리 음식인 셈이죠! 후후, 듣다보니 타코야끼가 먹어보고 싶어졌네요- 예전에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문어를 싫어해서 안 먹었었던 건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먹을 걸 그랬네요..."
타코야끼는 그냥 고명인 소스의 맛이나 가쓰오부시도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문어의 비릿한 맛이나 그런 건 의미없다고요!! 아.....안타깝네요.. 흑, 요즘에는 특히 타코야끼 찾기도 쉽지않은데....
저는 지금도 떠오르네요 문어와 야채까지 넣고나서 다시 붓으로 슥슥 닦아서 조금 정리를 한 다음에...그 위에! 다시!!! 반죽을 붓는거에요!! 이번에는 그냥 꽉차게! 위에서 그걸 보면 거대한 라나쟈나 부침개가 떠올라요! 더 신기한 건 그 다음.....꼬챙이 두 개로 단 하나로 이루어진 타코야키 반죽을 자른다음엔 마치 천을 모아서 공을 만들듯이 그 반죽들을 콕콕 찔러 안으로 말아 넣으면 갈색으로 맛있게 익은 타코야키가 나온답니다...! 보고있는데도 에..? 하는 순간에 쌱하고 완성된 그 기묘함....... 다시 반죽을 넣고 그걸 한 번 더 하면.... 크으...생각되시나요? 다진 당근과 파가 아롱아롱 박혀있고 겉은 바삭하게 갈색으로 군데군데 익어서 마치 갈색 지구본 같은 느낌의 예쁜 구슬이...?
문어를 싫어했던 건 식감의 문제라... 근데 요즘은 또 문어나 오징어같은 게 괜찮다고 느껴지고 있어서 더 후회되네요...
여하튼 타코야끼 만드는 거 보면 정말 신기하단 말이죠! 순식간에 뚝딱!!
"타코야끼는 보기에도 꽤나 맛있어보이죠...
문어를 싫어했던 건 식감의 문제라... 근데 요즘은 또 문어나 오징어같은 게 괜찮다고 느껴지고 있어서 더 후회되네요...
여하튼 타코야끼 만드는 거 보면 정말 신기하단 말이죠! 순식간에 뚝딱!!"
동글동글 귀엽게 보이기도합니다. 그리고 타코야끼 만들기도 언제나 신기하죠 척척-하면 언제나 다 완성되어있는 게 신기해요....
후우...오늘은 돈이 없었습니다...그래서, 그래서, 먹고싶은 이 마음을 방송해보았습니다아아!!!!!!!!!
으윽...여러분들은 먹고싶은 게 있는데 못 먹는다면 어떤 반응을 하시나요? 혹시 뭔가 대안법이라도?
잊어야죠... 나는 먹고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없다아....
"먹고싶은 게 못 먹는다면...
잊어야죠... 나는 먹고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없다아...."
후후후....타코야끼이이이~~~ 빔!!!!
"물을 마십니다. 그리고 숨을 깊게 내쉬며 먹는 복이 없음을 인정하고 포기합니다. (멘탈해탈초탈)"
ㅠㅠ 먹는 거 못 먹는게 제일 서러운데......
후우.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상상방송을 했네요. 다들 만족하셨나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자, 다음 다이스는 좀 좋은 걸로 나오길 빌겠습니다...!
다이스가 그런 거였군요!
그래서 200원... 하필...
그럼 이번엔 1300원... 살 수 있는 게 있긴 하지만...
화이팅 미치루...
"오늘은 편의점 브라우니를 카페라떼와 함께 먹어보았읍니다."
편의점인가요! 가까이서 편하게 접하는데는 그만한게 없죠! 어떠셨나요?! 치히로씨와 같이 드셨나요?
으음... 아니면 조그만 빵들?
"1300원 빵이면 편의점 빵이죠!
으음... 아니면 조그만 빵들?"
편의점 빵도 1500원 이상이 많은 게 함정이죠....
"엑상: 모양을 보고 딱 캐나다에 파는 피자 팝 (Pizza pop) 이 생각나는군요. 맛있는데."
뭐죠 이 맛있게 생긴 과자는.....? 과자인가? 뭔가 따끈따끈 데워먹어야할 것 같네요!
"아무리봐도 그냥 과자처럼 생겼......"
안에 녹아내린 치즈도 찍어서 올린 게 있는데 아무래도 돌려먹는 냉동식품같아요! 뭐~ 이쪽에서는 구경하기 힘들것같네요!
그렇다면 피자 팝이 아닌 제가 가져온 빵은 개당 500원의 저렴한!!
편의점 빵입니다! 어쩔 수 없다구요오오오~~~~~
편의점 빵도 좋죠- 과연 무슨 맛일지?
편의점 빵도 좋죠- 과연 무슨 맛일지?"
퍼지바....밀크맛, 케이크 바에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있다고합니다
"이것이 편의점 빵이다 절망편을 방송한다고 해서 왔습니다"
? 희망편도 있나요?
일단 포장을 열어보니........
포장상태로 보아 한국 제품은 아니네요! 달콤달콤한 냄새에 미묘하게 새콤한 냄새가 살짝 배어있는데..... 한국에서 파는 롯X의 카스타드의 향과 닮았네요!
도대체 무슨 재료를 쓰길래...
...빵의 퀄리티에 눈물이 난다
도대체 무슨 재료를 쓰길래..."
삼각김밥 작은 건 900원입니다. 음.....유전자 개조 콩이 들어있을수 있다는데요? 그럼 저는 빵유전자로 개조오오~~!
"눈물이 차올라~ 목이 메어도~
...빵의 퀄리티에 눈물이 난다"
500원짜리 사먹으면서 많은 걸 바라는 것도 무우리 아닐까요오~~
퍼지....퍼지라는 건 쫀득하게 만든 생캔디인데.. 그 덕분인지 크림부분에서 확실히 다르네요! 카스타드는 먹으면 크림이 뚝-하고 부러지는 느낌이고 얼어있는게 녹아내리는 거라 조금 따로놀때가 있는데. 이건 크림이 쫀득한 퍼지로 되어있어요! 상대적으로 폭신한 케이크 바 속에서 전혀 다른 식감을 주는데다가 중앙에서 케이크가 흔트러지지않게 딱 잡아주는 역할이네요..!
음...! 크림만큼 부드럽거나하진 않지만, 쫄깃한 식감이 나쁘진 않아요. 편의점 같은 곳에 장기적으로 두고 팔면서도 좋은 식감을 유지하는 멋진 협의점이네요! 특히나 퍼지라는 것 자체가 조금 생소한 이쪽에서는 더 재밌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무슨 엄청난..!
"생각보다 미치루치루의 평이 좋다고요?!"
"핫?! 편의점 빵에 가격이 싼데 평가가 좋아?
이게 무슨 엄청난..!"
엄청나게 맛있는 건 아니지만, 편의점에서 사먹는 500원짜리에 이정도라면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길이는 어른 중지하나, 넓이는 어른 검지손가락 한 마디 정도니까요.
다만, 맛이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단조로운 감은 있네요. 그냥 과자로 사먹을 만한 플레인 케이크+커스타드 크림의 그런 맛?
하지만, 크림 퍼지는 꽤나 인상적이네요. 케이크만 먹었으면 조금 심심했을 텐데 쫄깃한 커스타드 퍼지로 씹는 맛을 살려주고 동시에 천천히 녹아가면서 커스타드 맛이 진해지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물론 정말 빵 다운 빵은 빵집에서지만요!!
단 맛이 아주 진해서 거슬리는 것도 아니고.... 목이 조금 메인다는 거랑 크림에서 계란 특유의 비릿한 향이 약간 나는 것....약간 자잘하게 잡으려면 잡을 트집거리가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무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미치루의 표현 때문에 고급스런 빵처럼 느껴져!"
에엣......그런 칭찬은 부끄러운데요오....// 아무튼!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흐음~ 적당히낮은 제작비라서 이런 것도 먹어보고! 좋은 경험이었네요! 별 뜻하지않게 만난 멋진 빵이라~ 가끔은 보물을 찾은 기분이죠! 여러분들은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싸면서도 맛있는 것들이 의외로 은근히 있죠-
그렇지만 그것만 먹기에는 질려서 결국 다른 걸 찾게는 되지만요... HAHA
어쨌든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피자팝도 있지만 사실 후고양이 올려준거하고 비슷한것은 맥케인이었네요. 이것도 맛나죠. 김이 모락 모락 날때가 짱이고 겨울때 먹으면 별미죠 하핫.
그래도 피자는 맛있어요!
"의도치 않게 찾은 보물이군요!
싸면서도 맛있는 것들이 의외로 은근히 있죠-
그렇지만 그것만 먹기에는 질려서 결국 다른 걸 찾게는 되지만요... HAHA
어쨌든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어쩌다 한 번이라면 자신있게 권해드리고싶네요! 편의점 빵이라 찾기도 쉬우니까요!
"아하하 과자라기 보다는 안에 피자가 가득 들어진 빵이죠. 매우 맛있습니다.
피자팝도 있지만 사실 후고양이 올려준거하고 비슷한것은 맥케인이었네요. 이것도 맛나죠. 김이 모락 모락 날때가 짱이고 겨울때 먹으면 별미죠 하핫."
으음...............여기선 역시 안 파는거에요.....흐흑, 이상한 감자만나와...겨울 피자 호빵이라도 먹으면서 대리만족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 빵보단 밥을 좋아하니깐요......
그래도 피자는 맛있어요!"
저도 피자는 좋아합니다! 언젠가 피자집에서도 방송해보고싶어요!
"피자도 빵입니다. 왜냐하면 도우가 빵이가 때문이죠(농담)"
밥은 아니니까요! 아핫! 그래도 빵은 맞으려나~~? 으응......다음에 직접 먹어보고판단하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방송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자 간다아~ 다이스롤!!!
"엑상: 캐나다 오면 제가 피자팝 하고 맥케인 한박스씩 드리겠습니다 허허헛. 매우 추천하는 빵이거든요."
제, 제작비가아...!!!
[28회차 방송 종료]
콤마랑 합치면 딱 100이니까 한 번 더 굴리죠?
그나저나 다이스는 가능한 최소값에 콤마는 최대값이라니... 진짜 엄청나군요...
축하드립니다!
네 더워요.....생크림이 흐물흐물해져서 빵사오기도 힘든 계절이네요....
"이 방송, 놓쳐도 놓치면 아니된다!! 100원!!!"
끔찍해!!!
"제작비 100원 방송ㅋㅋㅋㅋ"
.......
아무튼...오늘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놓은 결론은....
절반의
절반의
절반의
절반의
절반에서 조금 잘라냈습니다!!
4000원의 절반(2000)
의 절반(1000)
의 절반(500)
의 절반(250)
의 절반(125)에서 조금 잘라낸 빵...
......
......
......
미치루. 힘내세요.
"......
4000원의 절반(2000)
의 절반(1000)
의 절반(500)
의 절반(250)
의 절반(125)에서 조금 잘라낸 빵...
......
......
......
미치루.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음.....분명히 우유크림과 버터를 발라 구운 토스트였던것 같은데....사실 그게 중요한 건 아니죠! 제작비가 100원이니까!!
후고...음 겉에만 살짝 핥아 봤는데 조금 느끼하네요. 내부의 빵이랑 같이 먹어야하려나...근데 그러면 빵이 없어지는데....에.......
여기서 맛을 느끼면 그것은..........음........? 뭘까요?
으으....배고프다아......살짝, 살짝, 물어서.... 최대한 입에 남겨서...으윽.. 자꾸 넘어가려고해요..... 으음....기름이 많네요. 이거
"다음에는 최솟값 설정이라도.. ㅠㅠㅠ"
....배부르지도 않고, 맛도 제대로 못 느끼는데...누구를 위하여 다이스를 굴렸나요. 으아아아아아아아 이제 아무래도 좋아!! 먹어버릴테다!!!
확 깨무는 순간, 육즙처럼 기름이 줄줄 새서 느끼한 거 빼면 괜찮네요. 에.....그리고....어.... 없네....?
"없어 없다구우우우우우~~~ 햄복칼수가 없어~~!!"
빵이 없다아아앙아아아아아~!!!!!!
하아....여러분.....도대체 어떤 맛이었을 것 같나요? 저는 모르겠네요!!!
출처: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09697&sca=%EA%B7%B8%EB%A6%BC
".....후원금 지원한다던 스폰서는 어디로 갔나요."
제가 부족해서.....우와아아아앙~~~~ 흐끅.... 다들 제가 싫어지셨나봐요...
후원은 어디서 하나요? 모집은 봤는데 어디로 보내는지는 못봤습니다.
"염원하던 플스 사고 거지 가 되어 검소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후원은 어디서 하나요? 모집은 봤는데 어디로 보내는지는 못봤습니다."
플스가 사람을.....피디님도 플스사고싶다면서 건프라를 사모으시더라구요....음? 그래도 플스는 재밌겠네요... 빵 게임이 없어서 안 샀지만..
"최근 엄청난 지출이 줄줄이 생겨서..."
네 근황 들었습니다! 무리 안 하셔도 되요~~
아, 후원은 위의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alk&wr_id=7556에 댓글 남기거나 피디(후고링)님에게 쪽지넣으시면 아마 계좌번호를 드릴걸요....지금은 그것밖에....무리 안 하셔도 되요! 그냥 100원을 준 다이스가 너무 할 뿐....
[29회차 방송 종료]
(옵치 않함)
안녕하신지요
"이것은 마치 한조 대기중....(아무말)
(옵치 안 함)"
빵이여 나의 배를 채워라!!!
"이야...오랜만이군요.
안녕하신지요"
아하핫!! 더위를 못 이기고 하루 쉬어버렸네요!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잘 못 지낸 것 같지만요!!
모처럼 적정 금액이로군요~ 어떤 빵일런지~~
"안녕하세요~~ 응?...다이스 파괴?!
모처럼 적정 금액이로군요~ 어떤 빵일런지~~"
맛있는 빵.....일것같아요!
"다이스의 피해가 너무 심했다..."
솔직히 여러분들도 100원짜리 방송을 기대하시진않잖아요? ...그렇다고 말하세요!!
안에는 삶은 계란을 넣고 으깬 감자로 덮어 구운 빵이라고합니다!!
흠....계란빵을 먹어본 기억이 없어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일단, 냄새로보자면 야채빵같이 담백한 향이 나고있어요!
"순간, 까눌레인줄...! 음~ 계란과 으깬 감자...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네요오~"
왠지 아침에 먹을만한 든든한 빵이죠! 까눌레...만족할만큼 사자니 너무 비싸더라구요....히잉...
"삶은 계란 거릅니다"
빵은 거르면 안 돼요!
약간, 빵이 조금 질기다고해야하나, 뜯어내기 힘든 감이 있네요.... 바로 먹어보겠습니다 후고곳!!! 음....가장 윗부분이 탄 것 같았는데 오히려, 식감이 좀더 신기하다고해야할까요.. 바싹하게 잘 구운 베이컨 같은 느낌이에요!
그치, 춘전찡? (쓰담쓰담)
그치, 춘전찡? (쓰담쓰담)"
여담이지만, 이 방송은 미시로의 직원들도 보신다구요~? 사무원씨라던가 말이죠.....
아아무튼, 확실히 겉부분은 마른느낌이지만 꽤나 얉아서 방해될 만한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베이컨 같은 느낌이에요! 게다가 안에는 으깬 감자와 삶은 계란, 거기에 감자의 수분으로 촉촉하게 젖은 빵까지 있어서 음료가 필요할 정도로 푸석하진 않고 오히려 뻑뻑한 크림을 넣은 것처럼 부드럽습니다!!!
도저히 상상이 안 가요... 그래도 베이컨은 맛있지요!
도저히 상상이 안 가요... 그래도 베이컨은 맛있지요!"
겉표면이 질겨서 끊어내긴 힘들지만.....내부는 부드러워서 푸석한 감각은 노노! 약간 질기거나 바삭?한 느낌은 있지만요... 소금을 살짝 뿌린 것같은데, 자극적인 맛을 낼만한 소스가 없이 배부른 재료다보니 이거 하나에 우유 한 컵이면 딱 좋은 아침일 것 같네요~ 감자, 계란, 콩, 옥수수...에 빵까지!!! 음.... 잘라서 팔거나 먹기좋은 형태가 아닌게 아쉬운걸.....
"왠지 케챱과 함께 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내비칩니다아.."
쨘~
"오늘도 나는 배가 고프다..."
저도 아까부터 빵을 먹고있는데 배가 고파요! 어떻게 된걸까요?
"@카스가님, 치히로를 버리고 춘전으로 갈아타신건가ㅋㅋㅋ"
이 방송은 치히로 씨가 보고계셔....
"감자가 뻑뻑하지 않다고....??"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목이 메일정도도 아니고 그냥 배부른 느낌? 한가득 베이물어도 목이 막히질 않아요!
버거세트같은 빵이군요! 개인적으로 딱딱한 빵을 못먹긴하지만 맛있어보이네여
"세이프...?
버거세트같은 빵이군요! 개인적으로 딱딱한 빵을 못먹긴하지만 맛있어보이네여"
접시는 비었지만 말이죠!! 하하!! 고기 패티가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딱딱하다기보다는 음.......질기다? 딱딱한 표면이 좀 얉아서 바게트 같은 느낌의 딱딱함은 아니네요!
아침용이지만, 밤에 먹어버렸다아~~ 뭐.......빵은 언제 먹어도 괜찮으니까요!! 괜찮겠죠!
"100원방송을 보니 어떤 빵도 다 고급져보인다..."
참 다른 의미로 귀중한 방송이었죠...........역시 빵은 가리면 안 되는거에요!!
오늘의 라스트 토크는...........그냥 먹고싶은 빵 말해보세요!!!
차 몰고 맥도날드로 가야하나...... ㅠㅠ
PS. 춘전이든 치히로든 모두의 신부이지 않습니까.
차 몰고 맥도날드로 가야하나...... ㅠㅠ
PS. 춘전이든 치히로든 모두의 신부이지 않습니까"
맥딜리버리가 있어요!!
그래서 차 몰고 가야해요 ㅠㅠㅠㅠ
그 외에는 브라우니나
파이도 포함한다면 피컨파이
그래서 차 몰고 가야해요 ㅠㅠㅠㅠ"
무슨 그런 끔찍한..!?
"빵이라면 언재나 제 기준 부동의 1위를 하는 크루와상
그 외에는 브라우니나
파이도 포함한다면 피컨파이"
브라우니는...닥터 유.....흐음, 브라우니는 어디가서 찾을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