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2017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요리를 배우려는데 아리스가 자기도 배우고 싶다고 옆에 있게 해달라고한다.pm 05:24:50요리를 배우려는데 아리스가 자기도 배우고 싶다고 옆에 있게 해달라고한다.10-25, 2017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렇게 내가 만든 볶은밥으로 점심을 먹고 있을때였다. 옆에 앉아있던 후미카가 말해왔다. 후미카 ; 점심은 모모카쨩들에게 배웠으니... 저녁은 제가 가르쳐 드려도 괜찮을까요? 하즈키 : 아, 나는 괜찮은데...? 모모카 : 전 상관없사와요. 프레데리카 : 프레쨩은 시식하겠습니다~! 정말 저 당당함은 약간은 부럽다니까. 뭐, 그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건 아니지만. 프레데리카 : 에에~ 뭔가 지금 실례되는 생각 하고있지 않아~? 하즈키 : 그런거 없으니까. 밥이나 빨리 먹자고. 그럼... 마저 먹을까나. +~3까지 점심을 먹고난뒤 어떻게 지낼지 정해주세요.am 12:47:66그렇게 내가 만든 볶은밥으로 점심을 먹고 있을때였다. 옆에 앉아있던 후미카가 말해왔다. 후미카 ; 점심은 모모카쨩들에게 배웠으니... 저녁은 제가 가르쳐 드려도 괜찮을까요? 하즈키 : 아, 나는 괜찮은데...? 모모카 : 전 상관없사와요. 프레데리카 : 프레쨩은 시식하겠습니다~! 정말 저 당당함은 약간은 부럽다니까. 뭐, 그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건 아니지만. 프레데리카 : 에에~ 뭔가 지금 실례되는 생각 하고있지 않아~? 하즈키 : 그런거 없으니까. 밥이나 빨리 먹자고. 그럼... 마저 먹을까나. +~3까지 점심을 먹고난뒤 어떻게 지낼지 정해주세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오랜만에 철권이나 하자고 시키가 제안한다.am 12:50:37오랜만에 철권이나 하자고 시키가 제안한다.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이야기가 나온김에 나가서 게임장에서 시간을 보내자 후미카는 하즈키에게 틀린그림찾기를 같이 하자고 한다am 12:54:99이야기가 나온김에 나가서 게임장에서 시간을 보내자 후미카는 하즈키에게 틀린그림찾기를 같이 하자고 한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그런 인기만점?의 하즈키를 보고 아리스가 달라붙어서 자기와 게임을 하자고 한다. 그래놓고 게임은 딱히 안 정했다.am 01:14:27그런 인기만점?의 하즈키를 보고 아리스가 달라붙어서 자기와 게임을 하자고 한다. 그래놓고 게임은 딱히 안 정했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밥을 다먹고. 설거지는 아리스하고 후미카가 하고 있었어. 뭐랄까. 저 둘이 저러고 있으니까 정말 모녀같은 분위기가... 시키 : 저기말이야~ 하즈키 : 응? 책이나 읽을까 생각하다가 시키가 불러서 그쪾을 봤더니... 컨트롤러를 가지고 팔을 흔들면서 시키가 말했다. 시키 : 철권하자 철권! 하즈키 : 철권인가... 음... 하즈키 : 아. 시키 : ? 하즈키 : 오래간만에 게임장 갈래? 프레데리카 ; 게임장? 찬성~! 모모카 : 게임장인가요... 그리고보니. 이 인원들을 데리고 가는건 처음인건가? ...뭔가 불안해지긴 했지만 뭐... 별 일 없겠지.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이벤트 체크입니다. 체크치는 70이에요.am 01:34:81밥을 다먹고. 설거지는 아리스하고 후미카가 하고 있었어. 뭐랄까. 저 둘이 저러고 있으니까 정말 모녀같은 분위기가... 시키 : 저기말이야~ 하즈키 : 응? 책이나 읽을까 생각하다가 시키가 불러서 그쪾을 봤더니... 컨트롤러를 가지고 팔을 흔들면서 시키가 말했다. 시키 : 철권하자 철권! 하즈키 : 철권인가... 음... 하즈키 : 아. 시키 : ? 하즈키 : 오래간만에 게임장 갈래? 프레데리카 ; 게임장? 찬성~! 모모카 : 게임장인가요... 그리고보니. 이 인원들을 데리고 가는건 처음인건가? ...뭔가 불안해지긴 했지만 뭐... 별 일 없겠지.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이벤트 체크입니다. 체크치는 70이에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17(1-100)무슨 이벤트일까...am 01:36:81무슨 이벤트일까...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68(1-100)데 리 레 스am 01:36:90데 리 레 스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5(1-100)다이스am 01:37:62다이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렇게 우리는 게임장에 왔다. 그나저나 여기는 여전하네. 약간 시끄러운 게임들 소리와 음악소리. 기계들만 바뀐거지 옜날하고 분위기는 똑같아. 시키 : 여기라구 여기~ 하즈키 : 네네, 알겠습니다. 먼저 자리잡고 앉아있는 시키의 마중편에 난 앉았어. 대전인가... 그나저나 이걸로는 되게 오래간만인데. 어떻게 될려나... +2,3이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2가 하즈키, +3이 시키입니다. 누가 이길까요? 높은 수가 이깁니다.am 01:44:99그렇게 우리는 게임장에 왔다. 그나저나 여기는 여전하네. 약간 시끄러운 게임들 소리와 음악소리. 기계들만 바뀐거지 옜날하고 분위기는 똑같아. 시키 : 여기라구 여기~ 하즈키 : 네네, 알겠습니다. 먼저 자리잡고 앉아있는 시키의 마중편에 난 앉았어. 대전인가... 그나저나 이걸로는 되게 오래간만인데. 어떻게 될려나... +2,3이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2가 하즈키, +3이 시키입니다. 누가 이길까요? 높은 수가 이깁니다.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발판am 01:48:17발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99(1-100)과연..?am 01:50:96과연..?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하즈키 스게...am 01:50:50@하즈키 스게...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53(1-100)하즈키 실력...am 01:53:66하즈키 실력...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K.O! 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게임이 끝났어. 시키 : 우와, 뭔가 집에서보다 더 잘하는거 같지 않아? 하즈키 : 그래? 시키 : 응, 분명 그렇다구. 시키도 꽤 잘하는 편이였는데... 확실히. 익숙하다면 익숙하지. 몇 년간 안 했을뿐... 시키 : 패배야 패배. 그럼... 다른거나 할까나~ 역시나 저녀석. 흥미는 오래 안 가는군. 그렇게 대충 넘기고 다른 애들은 뭐하나 찾아볼려고 할때. 후미카가 내쪽으로 왔어. 하즈키 : 응? 후미카 : 혹시, 저거... 같이 하실 수 있으시나요? 틀린 그림 찾기. 의외로 저거 재밌지... 하즈키 : 뭐, 상관없는데. 후미카 : 그럼... 한번 같이 하죠...! +~2까지 후미카와 게임을 하면서 있을 작은 해프닝을 적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연재하겠습니다.am 01:59:20K.O! 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게임이 끝났어. 시키 : 우와, 뭔가 집에서보다 더 잘하는거 같지 않아? 하즈키 : 그래? 시키 : 응, 분명 그렇다구. 시키도 꽤 잘하는 편이였는데... 확실히. 익숙하다면 익숙하지. 몇 년간 안 했을뿐... 시키 : 패배야 패배. 그럼... 다른거나 할까나~ 역시나 저녀석. 흥미는 오래 안 가는군. 그렇게 대충 넘기고 다른 애들은 뭐하나 찾아볼려고 할때. 후미카가 내쪽으로 왔어. 하즈키 : 응? 후미카 : 혹시, 저거... 같이 하실 수 있으시나요? 틀린 그림 찾기. 의외로 저거 재밌지... 하즈키 : 뭐, 상관없는데. 후미카 : 그럼... 한번 같이 하죠...! +~2까지 후미카와 게임을 하면서 있을 작은 해프닝을 적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연재하겠습니다.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왜인지 조이스틱이 하나밖에 없다 그래도 별지장 없을것같다 생각하여 후미카가 잡고 하는중에 타임오버가 가까워지는중 후미카는 발견 못하고 하즈키만 발견해 하즈키가 후미카 손째로 잡아움직여서 클리어한다am 02:09:26왜인지 조이스틱이 하나밖에 없다 그래도 별지장 없을것같다 생각하여 후미카가 잡고 하는중에 타임오버가 가까워지는중 후미카는 발견 못하고 하즈키만 발견해 하즈키가 후미카 손째로 잡아움직여서 클리어한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뒤늦게 무슨 짓을 했는지 눈치채면서 둘 다 얼굴이 새빨갛게~am 03:19:66뒤늦게 무슨 짓을 했는지 눈치채면서 둘 다 얼굴이 새빨갛게~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나저나 조이스틱이 한개네... 수리중인건가? 그래도 뭐.별 지장은 없을려나. 나와 후미카는 틀린 그림 찾기를 하게 됬다. 내가 옆에서 도와주고, 조이스틱으로 움직이는건 후미카가. 그렇게 순조롭게 하나 둘씩 통과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후미카가 발견못한 한개가 있었다. 말을 하려고 했으나 시간 끝 4초전... 말해서 후미카가 찾을 시간은 없고... 그럼... 하즈키 : 잠시만! 후미카 : 엣? 나는 후미카가 잡고있던 조이스틱을 움직여서 클리어. ... 어라. 마지막탄까지 깼기에 스코어가 따르르르 하는 소리와 함께 올라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후미카 : ...@화악 하즈키 : 그... 미안! 놀래서 손을 땠다. 이제와서 손 잡는걸로 이런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리스 : 으우... 둘이서 뭐 하시는 건가요... 하즈키 ; 아, 아리스, 왔어? 아리스 : 왔어?가 아니잖아요. 이 핑크빛 오오라는 도대체... ..삐진거 같네... +~2까지 아리스와 무엇을 할지 정해주세요.pm 08:44:56그나저나 조이스틱이 한개네... 수리중인건가? 그래도 뭐.별 지장은 없을려나. 나와 후미카는 틀린 그림 찾기를 하게 됬다. 내가 옆에서 도와주고, 조이스틱으로 움직이는건 후미카가. 그렇게 순조롭게 하나 둘씩 통과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후미카가 발견못한 한개가 있었다. 말을 하려고 했으나 시간 끝 4초전... 말해서 후미카가 찾을 시간은 없고... 그럼... 하즈키 : 잠시만! 후미카 : 엣? 나는 후미카가 잡고있던 조이스틱을 움직여서 클리어. ... 어라. 마지막탄까지 깼기에 스코어가 따르르르 하는 소리와 함께 올라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후미카 : ...@화악 하즈키 : 그... 미안! 놀래서 손을 땠다. 이제와서 손 잡는걸로 이런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리스 : 으우... 둘이서 뭐 하시는 건가요... 하즈키 ; 아, 아리스, 왔어? 아리스 : 왔어?가 아니잖아요. 이 핑크빛 오오라는 도대체... ..삐진거 같네... +~2까지 아리스와 무엇을 할지 정해주세요.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스티커 사진을 찍는다pm 08:49:9스티커 사진을 찍는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인형뽑기로 인형을 뽑아준다.pm 08:50:33인형뽑기로 인형을 뽑아준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아리스 : 하아... 정말... 그러고 있으면 주위에서 눈치 준다구요? 하즈키 : 아, 그렇지... 일단 갈까? 후미카 : 아, 네...! 나와 후미카는 그렇게 그곳에서 멀어졌고, 아리스를 따라 다른 모모카나 프레데리카가 있는곳으로 왔어. 시키는 뭐... 혼자서 잘 다니고 오겠지. 이것저것 다섯이서 놀면서 후미카와 다른애들은 뭐랄까. 눈치좋게 빠져줬어. 뭐... 내가 부탁한건 아니지만... 어느세 아리스와 나밖에 남지 았았고... 아리스 : 음... 다른거 뭐 없을까요? 하즈키 : 글쎼...? 나도 자주오는건 아니니까. 음... 아. 하즈키 : 저 스티커 사진은 어때? 아리스 : 스티커 사진인가요... 이벤트 체크입니다! 70이 넘어가면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pm 09:31:54아리스 : 하아... 정말... 그러고 있으면 주위에서 눈치 준다구요? 하즈키 : 아, 그렇지... 일단 갈까? 후미카 : 아, 네...! 나와 후미카는 그렇게 그곳에서 멀어졌고, 아리스를 따라 다른 모모카나 프레데리카가 있는곳으로 왔어. 시키는 뭐... 혼자서 잘 다니고 오겠지. 이것저것 다섯이서 놀면서 후미카와 다른애들은 뭐랄까. 눈치좋게 빠져줬어. 뭐... 내가 부탁한건 아니지만... 어느세 아리스와 나밖에 남지 았았고... 아리스 : 음... 다른거 뭐 없을까요? 하즈키 : 글쎼...? 나도 자주오는건 아니니까. 음... 아. 하즈키 : 저 스티커 사진은 어때? 아리스 : 스티커 사진인가요... 이벤트 체크입니다! 70이 넘어가면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5(1-100)다이스!!pm 09:32:26다이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32(1-100)데굴pm 09:33:87데굴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70(1-100)과연...pm 09:38:10과연...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70이면.. 안 넘어간건가?pm 09:41:9@70이면.. 안 넘어간건가?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뭐 70이상이면 되는거니까요.pm 09:44:85@뭐 70이상이면 되는거니까요.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렇게 우리둘은 그 스티커 사진 기계 안에 들어갔다. 일단 평범하게 돈을넣고, 사진을 배경을 고르거나 하고 있었을떄였다. 아리스 ; 뭐가 좋을까요? 하즈키 : 글쎼? 딱히 이런거에 감각이 있다고는 생각 안 하는데... 음... 아리스 : 아, 이걸로 할까요? 하즈키 : 꽤 좋네. 배경을 고르고나서. 평범하게 찍었다. 몇번 포즈를 바꿔가면서... 아리스 : 엿차. 하즈키 : 엣, 이렇게 찍게? 아리스 : 자, 앞 봐요 앞~! 내 무릎위에 앉아서 찍거나. 뭐, 이것저것 하다보니 총 8번이라는 셔터가 다 끝났다. 그리고 나오는 꾸미기 타임. 이런건 잘 못하니까 일단 아리스에게 맡겨둘까... 아리스 : 으음... 뭐가 좋을까나... 하즈키 : 으음... 이거라던가? 아리스 : 아, 이거 좋겠네요. 그렇게 꾸미고 있을때였다. 멍하니 화면을 보던 아리스가... 아리스 : 앗. 하즈케 : 엣. 우리 둘이 찎힌 사진에 하트를 크게... 그것을 문뜩 눈치챈 아리스는 곧바로 지워버렸지만 이미 둘다 보고 난 뒤였다. 하즈키 : 아하하... 그럼 다음건 뭘로... 아리스 : 으우... 왜 그런짓을... @부들부들 하즈키 : 자자. 시간 얼마 없다고? 아리스 : 그리고보니...! ... 끝났다... 랄까. 나왔다..가 맞을려나. 그렇게 나온 우리둘의 얼굴은 아마 붉었을거다. 아까의 것이 파괴력이 너무 컸어... 시키 : 어라~ 스티커 사진 찍은거야~? 프레데리카 ; 얼굴이 붉은데~ ...왜 이 둘인거지. 아리스 : 시, 신경쓰지 마세요! 시키 : 에에~ 프레데리카 : 와우, 잘 찍혔네~ 그렇게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시키와 프레데리카. 하아... 잠시 좀 쉴까. ... ...... 모모카 : 역시 이건 어렵네요... 아리스 : 어디서는 일부러 안 뽑히게 해둔다고... 우리는 현재 인형뽑기 기계 앞에 있었다. 아직 오지 않은 프레데리카와 시키. 그리고 후미카를 기다리기 위해서... 그나저나 인형뽑기인가... 전에 몇번 해봤었는데... +~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1~50 : 겨우 한개 뽑는다. 51~80 : 한개정도는 여유지. 81~100 : 2개정도는 뽑을려나. 과연 시키들이 올떄까지 몇개나 뽑을 수 있을까요.pm 10:02:57그렇게 우리둘은 그 스티커 사진 기계 안에 들어갔다. 일단 평범하게 돈을넣고, 사진을 배경을 고르거나 하고 있었을떄였다. 아리스 ; 뭐가 좋을까요? 하즈키 : 글쎼? 딱히 이런거에 감각이 있다고는 생각 안 하는데... 음... 아리스 : 아, 이걸로 할까요? 하즈키 : 꽤 좋네. 배경을 고르고나서. 평범하게 찍었다. 몇번 포즈를 바꿔가면서... 아리스 : 엿차. 하즈키 : 엣, 이렇게 찍게? 아리스 : 자, 앞 봐요 앞~! 내 무릎위에 앉아서 찍거나. 뭐, 이것저것 하다보니 총 8번이라는 셔터가 다 끝났다. 그리고 나오는 꾸미기 타임. 이런건 잘 못하니까 일단 아리스에게 맡겨둘까... 아리스 : 으음... 뭐가 좋을까나... 하즈키 : 으음... 이거라던가? 아리스 : 아, 이거 좋겠네요. 그렇게 꾸미고 있을때였다. 멍하니 화면을 보던 아리스가... 아리스 : 앗. 하즈케 : 엣. 우리 둘이 찎힌 사진에 하트를 크게... 그것을 문뜩 눈치챈 아리스는 곧바로 지워버렸지만 이미 둘다 보고 난 뒤였다. 하즈키 : 아하하... 그럼 다음건 뭘로... 아리스 : 으우... 왜 그런짓을... @부들부들 하즈키 : 자자. 시간 얼마 없다고? 아리스 : 그리고보니...! ... 끝났다... 랄까. 나왔다..가 맞을려나. 그렇게 나온 우리둘의 얼굴은 아마 붉었을거다. 아까의 것이 파괴력이 너무 컸어... 시키 : 어라~ 스티커 사진 찍은거야~? 프레데리카 ; 얼굴이 붉은데~ ...왜 이 둘인거지. 아리스 : 시, 신경쓰지 마세요! 시키 : 에에~ 프레데리카 : 와우, 잘 찍혔네~ 그렇게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시키와 프레데리카. 하아... 잠시 좀 쉴까. ... ...... 모모카 : 역시 이건 어렵네요... 아리스 : 어디서는 일부러 안 뽑히게 해둔다고... 우리는 현재 인형뽑기 기계 앞에 있었다. 아직 오지 않은 프레데리카와 시키. 그리고 후미카를 기다리기 위해서... 그나저나 인형뽑기인가... 전에 몇번 해봤었는데... +~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1~50 : 겨우 한개 뽑는다. 51~80 : 한개정도는 여유지. 81~100 : 2개정도는 뽑을려나. 과연 시키들이 올떄까지 몇개나 뽑을 수 있을까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88(1-100)돈먹는 기계...차라리 가챠가 더 혜자롭다!(???)pm 10:04:14돈먹는 기계...차라리 가챠가 더 혜자롭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38(1-100)흐음...pm 10:04:48흐음...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100이 나올수도 있으니 돌려주세요~.pm 10:10:20@100이 나올수도 있으니 돌려주세요~.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2(1-100)다이ㅡㅅpm 10:11:30다이ㅡㅅ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하즈키 : 그럼... 엿차. 모모카 : 할 수 있는건가요? 하즈키 : 뭐... 대충은... 그래서. 뭘 원해? 아리스 : 글...쎄요... 음... 모모카는 별 생각없이 한개를 골랐지만 뭔가 되게 고민하는 아리스. 그렇게 하다가... 아리스 : 이 토끼요. 딸기를 들고있는 토끼. 딸기구나... 그럼... 일단 아리스의 것 먼저. ... 지잉 지잉거리면서 집게가 움직이면서 인형을 배출구에 놓는다. 그리고 다음은 모모카가 가리켰던 곰 인형 역시... 아리스 : 와... 모모카 : 잘하시네요... 하즈키 : 예전에는 좀 했었거든. 그나저나 역시 이런건 몸이 기억하네. 감각이랄까. 그런거겠지. 그렇게 인형을 뽑았을때. 셋이 돌아왔어. 시키 : 여기야 여기~ 하즈키 : 뭔가 반대가 된거 같지 않아. 시키 : 냐하하~ 신경쓰지마~ 그렇게 언제나처럼 달라붙어오는 시키. 그나저나... 하즈키 : 뭘 햇길래 프레데리카하고 후미카는 저렇게 지쳐있는거야? 시키 : 레지던트 이블~ 하즈키 : 아... 프레데리카 : 이야, 지쳤다 지쳤어... 피곤해... 후미카 : 여기저기서.... 좀비가... 뭔지 알겠다. 응. 처음 하면 저런 기분이지. 거기에다가 시간을 봐서는 끝까지 달린건가. 코인러시 무서워. 아무튼. 슬슬 저녁먹을때인데... 1. 돌아가서 먹을까? 2. 그냥 이대로 외식? +~3까지 투표해주세요!pm 10:31:74하즈키 : 그럼... 엿차. 모모카 : 할 수 있는건가요? 하즈키 : 뭐... 대충은... 그래서. 뭘 원해? 아리스 : 글...쎄요... 음... 모모카는 별 생각없이 한개를 골랐지만 뭔가 되게 고민하는 아리스. 그렇게 하다가... 아리스 : 이 토끼요. 딸기를 들고있는 토끼. 딸기구나... 그럼... 일단 아리스의 것 먼저. ... 지잉 지잉거리면서 집게가 움직이면서 인형을 배출구에 놓는다. 그리고 다음은 모모카가 가리켰던 곰 인형 역시... 아리스 : 와... 모모카 : 잘하시네요... 하즈키 : 예전에는 좀 했었거든. 그나저나 역시 이런건 몸이 기억하네. 감각이랄까. 그런거겠지. 그렇게 인형을 뽑았을때. 셋이 돌아왔어. 시키 : 여기야 여기~ 하즈키 : 뭔가 반대가 된거 같지 않아. 시키 : 냐하하~ 신경쓰지마~ 그렇게 언제나처럼 달라붙어오는 시키. 그나저나... 하즈키 : 뭘 햇길래 프레데리카하고 후미카는 저렇게 지쳐있는거야? 시키 : 레지던트 이블~ 하즈키 : 아... 프레데리카 : 이야, 지쳤다 지쳤어... 피곤해... 후미카 : 여기저기서.... 좀비가... 뭔지 알겠다. 응. 처음 하면 저런 기분이지. 거기에다가 시간을 봐서는 끝까지 달린건가. 코인러시 무서워. 아무튼. 슬슬 저녁먹을때인데... 1. 돌아가서 먹을까? 2. 그냥 이대로 외식? +~3까지 투표해주세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외식이다! 외식!pm 10:32:82외식이다! 외식!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2. 외식 좋죠!pm 10:34:262. 외식 좋죠!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2. 오늘은 외식이다pm 10:36:712. 오늘은 외식이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하즈키 : 오늘은 외식이나 할까? 시키 : 오우~ 하즈키군 사랑해~ 하즈키 : 하아, 네네, 알겠습니다. 시키 : 에~ 차가워~ 그렇게 말하면서도 달라붙는 시키. 것보다 돈 버는건 넌데 말이야. 그래도 딱히 신경 안 쓰는거 같으니까 괜찮을려나... 아리스 : 그, 그만 떨어지세요~! 시키 : 에~ 부러운거야~? 아리스 : 부, 부럽지 않거든요?! 프레데리카 : 예이~ 프레쨩도 참전~ 하즈키 : 왁?! 등뒤로 점프해서 달라붙는 프레데리카. 하아... 뭐, 피곤하지만 그래도 조용한것보다는 낫나. 아무튼... 어딜 갈까나... +~3까지 뭘 먹으러 갈지 정해주세요. 그리고 주사위! 중간수를 채택합니다.pm 10:46:17하즈키 : 오늘은 외식이나 할까? 시키 : 오우~ 하즈키군 사랑해~ 하즈키 : 하아, 네네, 알겠습니다. 시키 : 에~ 차가워~ 그렇게 말하면서도 달라붙는 시키. 것보다 돈 버는건 넌데 말이야. 그래도 딱히 신경 안 쓰는거 같으니까 괜찮을려나... 아리스 : 그, 그만 떨어지세요~! 시키 : 에~ 부러운거야~? 아리스 : 부, 부럽지 않거든요?! 프레데리카 : 예이~ 프레쨩도 참전~ 하즈키 : 왁?! 등뒤로 점프해서 달라붙는 프레데리카. 하아... 뭐, 피곤하지만 그래도 조용한것보다는 낫나. 아무튼... 어딜 갈까나... +~3까지 뭘 먹으러 갈지 정해주세요. 그리고 주사위! 중간수를 채택합니다.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83(1-100)외식은 고기지! 이키나리 스테이크로 가자!pm 10:48:87외식은 고기지! 이키나리 스테이크로 가자!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15(1-100)회전초밥pm 10:49:53회전초밥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3(1-100)파스타 전문점은 어떨까나?pm 10:54:35파스타 전문점은 어떨까나?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시내를 쭉 걸어가다가 눈에 뛴곳이 있었어. 흔한 회전초밥집이지만... 프레데리카 : 초밥 먹을까? 시키 : 초밥~! 모모카 : 그리고보니 먹은지 꽤 됬죠... 하즈키 : 나도 그렇네. 아리스 : 여기 오고나서는 한번도 안 먹었으니까요. 그렇게. 후미카는 별로 말이 없었지만 거의 만장일치로 초밥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어. 뭐... 후미카도 말만 안 했지 그곳을 쭉 보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3까지 저녁을 먹으면서 할 이야기 혹은 무슨일이 일어날지 정해주세요. @일단 오늘은 빨리 들어가겠습니다. 뭔가 피곤하네요...pm 11:18:65시내를 쭉 걸어가다가 눈에 뛴곳이 있었어. 흔한 회전초밥집이지만... 프레데리카 : 초밥 먹을까? 시키 : 초밥~! 모모카 : 그리고보니 먹은지 꽤 됬죠... 하즈키 : 나도 그렇네. 아리스 : 여기 오고나서는 한번도 안 먹었으니까요. 그렇게. 후미카는 별로 말이 없었지만 거의 만장일치로 초밥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어. 뭐... 후미카도 말만 안 했지 그곳을 쭉 보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3까지 저녁을 먹으면서 할 이야기 혹은 무슨일이 일어날지 정해주세요. @일단 오늘은 빨리 들어가겠습니다. 뭔가 피곤하네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시키와 프레데리카가 아앙~하는걸 보고 아리스도 하즈키에게 눈빛을 보낸다 그리고 후미카가 하즈키씨는 아무도 먹여드리지 않았으니 제가 먹여드릴게요 하고 아앙~을 시전한다pm 11:51:51시키와 프레데리카가 아앙~하는걸 보고 아리스도 하즈키에게 눈빛을 보낸다 그리고 후미카가 하즈키씨는 아무도 먹여드리지 않았으니 제가 먹여드릴게요 하고 아앙~을 시전한다10-26, 2017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9.*.*)아리스가 드물게 후미카에게 새치기하며 하즈키에게 아앙을 하고 나서지만 부끄러워 보인다. 그리고 긴장했는지 "아앙~"을 크게 말해서 주변에서 쳐다보기 시작한다.pm 12:41:16아리스가 드물게 후미카에게 새치기하며 하즈키에게 아앙을 하고 나서지만 부끄러워 보인다. 그리고 긴장했는지 "아앙~"을 크게 말해서 주변에서 쳐다보기 시작한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뭔가 체할것 같은 분위기에, 하즈키가 슬쩍 자리를 모모카의 옆으로 옮긴다. 모모카는 어쩐지 최근들어 한숨이 늘은 것 같다고 푸념.pm 11:46:20뭔가 체할것 같은 분위기에, 하즈키가 슬쩍 자리를 모모카의 옆으로 옮긴다. 모모카는 어쩐지 최근들어 한숨이 늘은 것 같다고 푸념.10-27, 2017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렇게 들어가서 테이블석에 앉았다. 어차피 여기서도 초밥이 도니까. 그렇게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초밥을 하나 두개씩 먹기 시작했을때였다. 시키 : 아앙~ 프레데리카 ; 아앙~. 맛있당~ 저 둘은 정말 여러모로 잘 어울린다니까. 친구로서도 그렇고 동료로서도 그렇고... 뭐, 그쪽으로 관심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마 언젠가 갑자기 우리들 사귀어요! 라고 공개해도 그다지 문제 없을거 같달까. 뭔가 '이제와서?'라는 느낌 아닐까. 후미카 : 저기... 하즈키 : 응? 후미카 : 한번... 아무도 안 하니까... 아리스 : 저, 저기! 후미카가 뭔가 하려고 할떄 옆에 있던 아리스가 갑자기 끼어들었다. 뭐랄까... 이 분위기 설마... 아리스 : 그, 아... 아앙~? 하즈키 ; 왓, 소리 커! 아리스 : 아, 그, 그러고보니... 주위에서의 시선이 느껴진다. ...뭔가 시선이 아빠와 딸 같은 분위기인데이거. 아니, 나 그렇게 늙진 않았다고...? 하아... 뭐, 젊은 부부라던가 있으니까 요즘... 아무튼. 약간 뭔가 체할거 같은 분위기였기에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일단 벗어났다. 하아... 요즘 후미카의 눈빛이 약간 전과는 다른 느낌이여서 큰일이란 말이야... 하아... 난 그렇게 화장실에서 나와... 모모카 옆으로 앉았어. 일단 안정권이지, 여기가. 응. 왠지몰라도 시키가 아리스 옆으로 자리를 옮겨서 다행이야. 모모카 : 그리고보니 말이에요. 아리스 : ? 모모카 : 어쩐지 최근들어 한숨이 늘은 거 같단 말이죠... 아리스 : ... 한숨을 쉬면서 말하는 모모카. 나도 그 느낌 알아. 응. +~3까지 집에 가면서 혹은 집에 도착해서 있을일을 적어주세요.am 12:13:97그렇게 들어가서 테이블석에 앉았다. 어차피 여기서도 초밥이 도니까. 그렇게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초밥을 하나 두개씩 먹기 시작했을때였다. 시키 : 아앙~ 프레데리카 ; 아앙~. 맛있당~ 저 둘은 정말 여러모로 잘 어울린다니까. 친구로서도 그렇고 동료로서도 그렇고... 뭐, 그쪽으로 관심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마 언젠가 갑자기 우리들 사귀어요! 라고 공개해도 그다지 문제 없을거 같달까. 뭔가 '이제와서?'라는 느낌 아닐까. 후미카 : 저기... 하즈키 : 응? 후미카 : 한번... 아무도 안 하니까... 아리스 : 저, 저기! 후미카가 뭔가 하려고 할떄 옆에 있던 아리스가 갑자기 끼어들었다. 뭐랄까... 이 분위기 설마... 아리스 : 그, 아... 아앙~? 하즈키 ; 왓, 소리 커! 아리스 : 아, 그, 그러고보니... 주위에서의 시선이 느껴진다. ...뭔가 시선이 아빠와 딸 같은 분위기인데이거. 아니, 나 그렇게 늙진 않았다고...? 하아... 뭐, 젊은 부부라던가 있으니까 요즘... 아무튼. 약간 뭔가 체할거 같은 분위기였기에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일단 벗어났다. 하아... 요즘 후미카의 눈빛이 약간 전과는 다른 느낌이여서 큰일이란 말이야... 하아... 난 그렇게 화장실에서 나와... 모모카 옆으로 앉았어. 일단 안정권이지, 여기가. 응. 왠지몰라도 시키가 아리스 옆으로 자리를 옮겨서 다행이야. 모모카 : 그리고보니 말이에요. 아리스 : ? 모모카 : 어쩐지 최근들어 한숨이 늘은 거 같단 말이죠... 아리스 : ... 한숨을 쉬면서 말하는 모모카. 나도 그 느낌 알아. 응. +~3까지 집에 가면서 혹은 집에 도착해서 있을일을 적어주세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이왕나온김에 장을 보고가자는 모모카의 의견이 있어서 돌아가는 길에 사가기로 했다am 12:22:66이왕나온김에 장을 보고가자는 모모카의 의견이 있어서 돌아가는 길에 사가기로 했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애완동물 가게에 잠시 들리게 된다.am 01:29:20애완동물 가게에 잠시 들리게 된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장을 보는 김에 이것저것 간식거리를 사본다.am 01:34:28장을 보는 김에 이것저것 간식거리를 사본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렇게 초밥을 먹고 슬슬 나갈려고 준비하고 있을때였다. 모모카 : 이왕 나온거 장을 좀 볼까요? 아리스 : 장인가요? 하즈키 : 그리고보니 슬슬 떨어져가고 있었지... 식재료라던가. 그냥 전체적으로 사가지고 갈까나. 시키 : 그럼 시키쨩은 이만! 하즈키 : 어이, 어디가냐. 시키 : 우왁. 도망칠려는 시키를 잡고, 시장쪽으로 슬슬 갔다. +~2까지 시장에서 있을일을 적어주세요.pm 03:19:97그렇게 초밥을 먹고 슬슬 나갈려고 준비하고 있을때였다. 모모카 : 이왕 나온거 장을 좀 볼까요? 아리스 : 장인가요? 하즈키 : 그리고보니 슬슬 떨어져가고 있었지... 식재료라던가. 그냥 전체적으로 사가지고 갈까나. 시키 : 그럼 시키쨩은 이만! 하즈키 : 어이, 어디가냐. 시키 : 우왁. 도망칠려는 시키를 잡고, 시장쪽으로 슬슬 갔다. +~2까지 시장에서 있을일을 적어주세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프레데리카와 시키가 집에서 먹을 간식류만 잔뜩 고르고 있었다pm 03:35:71프레데리카와 시키가 집에서 먹을 간식류만 잔뜩 고르고 있었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시장 아주머니가 후미카와 하즈키가 젊은 부부냐는 소리를 듣고 아리스보고 딸이냐고 묻는다pm 03:51:46시장 아주머니가 후미카와 하즈키가 젊은 부부냐는 소리를 듣고 아리스보고 딸이냐고 묻는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렇게 시장을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뭐, 이것저것 살것도 많았고... 어차피 프레데리카와 시키는 간식류만 살걸 알고 있었기에 그쪽에 모모카를 보냈다. 역시 과소비는 좋지 않으니까. 아무튼. 우리... 그러니까 후미카와 아리스. 그리고 나는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식재료라던지 그런것들을 사고 있었다. 슬슬 다리가 아파진다 싶을 시점에서 돌아갈까 했는데... +2가 부부냐고 묻는 것을들은 후미카의 반응을, +3가 아리스의 반응을 적어주세요.pm 04:21:11그렇게 시장을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뭐, 이것저것 살것도 많았고... 어차피 프레데리카와 시키는 간식류만 살걸 알고 있었기에 그쪽에 모모카를 보냈다. 역시 과소비는 좋지 않으니까. 아무튼. 우리... 그러니까 후미카와 아리스. 그리고 나는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식재료라던지 그런것들을 사고 있었다. 슬슬 다리가 아파진다 싶을 시점에서 돌아갈까 했는데... +2가 부부냐고 묻는 것을들은 후미카의 반응을, +3가 아리스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모모카의 한숨이 또 늘을 발판...pm 04:27:15모모카의 한숨이 또 늘을 발판...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부..부..부부...부부...하면서 얼굴이 빨갛게 된 상태로 고개를 숙이며 손가락을 꼼지락거린다pm 04:45:65부..부..부부...부부...하면서 얼굴이 빨갛게 된 상태로 고개를 숙이며 손가락을 꼼지락거린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딸로 보이는 건가... 라는 생각으로 살짝 침울해 한다pm 08:29:75딸로 보이는 건가... 라는 생각으로 살짝 침울해 한다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대놓고 따지진 못하지만 토라진 기색이 역력하다..pm 08:34:14대놓고 따지진 못하지만 토라진 기색이 역력하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아주머니 : 두분은 부부인가봐요. 후미카 : 엣? 물건을 사고있을때 주인 아주머니가 불쑥 말을 걸어왔다. 후미카 : 부... 부부... 부부라니... @화악 아주머니 :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요. 거기 애까지 딸려있는거 보니 꽤나 러브러브한거 같은데? 후미카 : 그, 그런가요...? ... 아리스 : 딸로 밖에 안 보이는건가요... @우울. 일단 곤란해하는거 같으니까 가서 도와주자. 그나저나 아리스가 딸로 보이지 보통. 어떻게 보이겠어. 그렇게 아주머니와 잘 이야기 하고 물건 계산을 하고 나왔다. 뭐랄까. 뭔가 가격까지 깍아줬는데... 일단 돈을 아꼈으니까 이득인가...? 아무튼... 그렇게 우리들은 합류했다. 그때까지 후미카의 얼굴은 붉어서 시키라던가가 더 놀렸지만... 하아... +~3까지 자기전까지 있을 일을 적어주시고 주사위! 이벤트 체크도 같이하죠. 70이 넘어가면 이벤트가 체크됩니다. 아리스 이벤트에요.pm 11:45:34아주머니 : 두분은 부부인가봐요. 후미카 : 엣? 물건을 사고있을때 주인 아주머니가 불쑥 말을 걸어왔다. 후미카 : 부... 부부... 부부라니... @화악 아주머니 :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요. 거기 애까지 딸려있는거 보니 꽤나 러브러브한거 같은데? 후미카 : 그, 그런가요...? ... 아리스 : 딸로 밖에 안 보이는건가요... @우울. 일단 곤란해하는거 같으니까 가서 도와주자. 그나저나 아리스가 딸로 보이지 보통. 어떻게 보이겠어. 그렇게 아주머니와 잘 이야기 하고 물건 계산을 하고 나왔다. 뭐랄까. 뭔가 가격까지 깍아줬는데... 일단 돈을 아꼈으니까 이득인가...? 아무튼... 그렇게 우리들은 합류했다. 그때까지 후미카의 얼굴은 붉어서 시키라던가가 더 놀렸지만... 하아... +~3까지 자기전까지 있을 일을 적어주시고 주사위! 이벤트 체크도 같이하죠. 70이 넘어가면 이벤트가 체크됩니다. 아리스 이벤트에요.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65(1-100)아리스가 삐져서 하즈키도 자신을 애로만 보냐고 묻는다.pm 11:50:8아리스가 삐져서 하즈키도 자신을 애로만 보냐고 묻는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57(1-100)아리스가 볼을 부풀리면서 저녁시간 내내 응석부린다.pm 11:55:94아리스가 볼을 부풀리면서 저녁시간 내내 응석부린다.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33(1-100)후미카도 저녁일이 신경쓰였는지 이쪽을 힐끔힐끔 살펴보며 눈치를 본다.pm 11:57:19후미카도 저녁일이 신경쓰였는지 이쪽을 힐끔힐끔 살펴보며 눈치를 본다.10-28, 2017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아무튼, 그렇게 집에 들어가서 다들 씻고 나왔을때다. 나 역시 씻고 나오니 이번에 산 간식을 먹거나 하고 있었고, 나도 그 자리에 끼어서 먹었다. 그나저나... 후미카 : 읏... @책으로 시선회피. 아까걸 신경쓰는걸까... 계속해서 시선을 못 맞추고 있어. 그리고 아까의 일도 그렇고... 초밥집에 일도 그렇고... 모모카의 한숨이 늘어난 기분이다. 그리고 간식을 먹으면서 눈치챈건. 묘하게 아리스가 볼을 부풀리고 나에게 붙어있을때가 많다는거다. 물론 눈에 띄게 부풀리거나 한건 아니지만 묘하게 말이다. 그렇게 간식을 먹고나서 내 방의 침대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을때였다. 아리스 : 엿차. 하즈키 : 어라, 무슨일이야? 아리스 : 그냥요. 그렇게 말하면서 내 옆에 앉는 아리스. 자신의 태블릿을 만지작 거리고 있을 뿐. 아리스 : ...저기, 하즈키 씨... 하즈키 : 응? 아리스 : ...하즈키 씨는... 저를 애로만 보고있나요? 하즈키 : 응...? 아리스 : ... 그렇게 나를 주시하는 아리스. 아리스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애는 애다. 그건 어쩔 수 없지만... 2. 역시 조금 돌려서 말해줘야 될까...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am 12:26:81아무튼, 그렇게 집에 들어가서 다들 씻고 나왔을때다. 나 역시 씻고 나오니 이번에 산 간식을 먹거나 하고 있었고, 나도 그 자리에 끼어서 먹었다. 그나저나... 후미카 : 읏... @책으로 시선회피. 아까걸 신경쓰는걸까... 계속해서 시선을 못 맞추고 있어. 그리고 아까의 일도 그렇고... 초밥집에 일도 그렇고... 모모카의 한숨이 늘어난 기분이다. 그리고 간식을 먹으면서 눈치챈건. 묘하게 아리스가 볼을 부풀리고 나에게 붙어있을때가 많다는거다. 물론 눈에 띄게 부풀리거나 한건 아니지만 묘하게 말이다. 그렇게 간식을 먹고나서 내 방의 침대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을때였다. 아리스 : 엿차. 하즈키 : 어라, 무슨일이야? 아리스 : 그냥요. 그렇게 말하면서 내 옆에 앉는 아리스. 자신의 태블릿을 만지작 거리고 있을 뿐. 아리스 : ...저기, 하즈키 씨... 하즈키 : 응? 아리스 : ...하즈키 씨는... 저를 애로만 보고있나요? 하즈키 : 응...? 아리스 : ... 그렇게 나를 주시하는 아리스. 아리스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애는 애다. 그건 어쩔 수 없지만... 2. 역시 조금 돌려서 말해줘야 될까...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그건 어쩔수 없지만... 부분이 묘하게 신경쓰이는 선택지... 그래서 1번 갑니다.am 12:30:5@그건 어쩔수 없지만... 부분이 묘하게 신경쓰이는 선택지... 그래서 1번 갑니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2.am 12:31:482.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2번am 12:45:532번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하즈키 : 뭐, 어린애라고는 생각 안 하지. 아리스 : 그렇지만... 하즈키 : 하지만 나이차가 확실히 많이 나는건 맞잖아? 아리스 : 그렇죠... 나는 풀 죽어있는 아리스의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그렇게하니 삐진건 언제였냐는듯이 표정이 풀어지는 아리스. ... 정말 좋아하는구나. 늘 알고있는 거지만 세삼스럽게 그런 생각이 든다. 역시 아직 애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전혀 안 드니까... 아리스 : 또 애라고 생각하신건 아니죠? 하즈키 : 아닌데? 아리스 : ... 하즈키 : 아무튼. 주변에서 보기에는 어쩔 수 없는거야. 거기에다가 처음보는 사람이면 더욱더. 아마 아빠랑 딸이랑 사이좋내 혹은 남매끼리 사이좋내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겠지... 아리스 : 치사해요... 하즈키 : 뭐가? 아리스 : 맨날 후미카씨하고 데레데레 거리시고... 하즈키 : 읏, 언제 그랬는데? 아리스 : 오늘도... 아니 그건 아주머니가 착각한거니까... 아리스 : 아무튼, 그런 의미로. +2를 해주세요. 하즈키 : +2...? 아리스가 원하는건 뭘까요? +2가 정해주세요.am 01:02:67하즈키 : 뭐, 어린애라고는 생각 안 하지. 아리스 : 그렇지만... 하즈키 : 하지만 나이차가 확실히 많이 나는건 맞잖아? 아리스 : 그렇죠... 나는 풀 죽어있는 아리스의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그렇게하니 삐진건 언제였냐는듯이 표정이 풀어지는 아리스. ... 정말 좋아하는구나. 늘 알고있는 거지만 세삼스럽게 그런 생각이 든다. 역시 아직 애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전혀 안 드니까... 아리스 : 또 애라고 생각하신건 아니죠? 하즈키 : 아닌데? 아리스 : ... 하즈키 : 아무튼. 주변에서 보기에는 어쩔 수 없는거야. 거기에다가 처음보는 사람이면 더욱더. 아마 아빠랑 딸이랑 사이좋내 혹은 남매끼리 사이좋내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겠지... 아리스 : 치사해요... 하즈키 : 뭐가? 아리스 : 맨날 후미카씨하고 데레데레 거리시고... 하즈키 : 읏, 언제 그랬는데? 아리스 : 오늘도... 아니 그건 아주머니가 착각한거니까... 아리스 : 아무튼, 그런 의미로. +2를 해주세요. 하즈키 : +2...? 아리스가 원하는건 뭘까요? +2가 정해주세요.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츄. 아 물론 입술 말고am 01:21:63츄. 아 물론 입술 말고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이마에 츄. ...뺨은 부끄러우니ㄲ...am 01:27:86이마에 츄. ...뺨은 부끄러우니ㄲ...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아리스 : 이마에 츄... 해주세요. 하즈키 : 이마에 츄라니...? 아리스 : 읏... 뭐랄까. 되게 부끄러워 하는거 보면 농담으로는 안 들린다. 하아... 하즈키 ; 한번 뿐이야? 아리스 : ...네... @화악. 눈을 꼬옥하고 감는 아리스. 이렇게 부끄러우면 하질 말던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그게 아리스잖아. 그렇게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 떨어졌다. 아리스 : 으우... ...지금 머리위에 주전자를 올려놓으면 물이 끓지 않을까? 그정도로 꽤나 부끄러워 하고 있다. 그때였다. +2 : ... 하즈키 : 앗... +2가 누굴까요?am 01:43:39아리스 : 이마에 츄... 해주세요. 하즈키 : 이마에 츄라니...? 아리스 : 읏... 뭐랄까. 되게 부끄러워 하는거 보면 농담으로는 안 들린다. 하아... 하즈키 ; 한번 뿐이야? 아리스 : ...네... @화악. 눈을 꼬옥하고 감는 아리스. 이렇게 부끄러우면 하질 말던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그게 아리스잖아. 그렇게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 떨어졌다. 아리스 : 으우... ...지금 머리위에 주전자를 올려놓으면 물이 끓지 않을까? 그정도로 꽤나 부끄러워 하고 있다. 그때였다. +2 : ... 하즈키 : 앗... +2가 누굴까요?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이틈에 올리는 호감도 체크! 아리스 : 100 -> 100 시키 : 55 -> 60 모모카 : 60 -> 60 후미카 : 50 -> 70 프레데리카 : 10 -> 50 프레데리카의 신뢰도 회복 & 왠지몰라도 앵커 푸쉬로 인한 후미카의 폭주로 인한 호감도 업이 되었네요. 뭐랄까. 음... 여러분, 후미카 좋아하시는군요?am 01:50:11@이틈에 올리는 호감도 체크! 아리스 : 100 -> 100 시키 : 55 -> 60 모모카 : 60 -> 60 후미카 : 50 -> 70 프레데리카 : 10 -> 50 프레데리카의 신뢰도 회복 & 왠지몰라도 앵커 푸쉬로 인한 후미카의 폭주로 인한 호감도 업이 되었네요. 뭐랄까. 음... 여러분, 후미카 좋아하시는군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가장 후폭풍이 적을거라고 기대되는 쨔마.am 01:50:32...가장 후폭풍이 적을거라고 기대되는 쨔마.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후미카?모모카? @후미카 좋아합니다!am 01:50:30후미카?모모카? @후미카 좋아합니다!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애매하잖아요, 앵커 차례 넘어왔으면 후미카로am 01:56:60애매하잖아요, 앵커 차례 넘어왔으면 후미카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프레쨩과 친구가 되었군요.전 쨔마를 세트하도록하지요am 01:56:27@프레쨩과 친구가 되었군요.전 쨔마를 세트하도록하지요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1이 재앵커 해 주세요. 일단은 한명만 골라주세요.am 01:56:62+1이 재앵커 해 주세요. 일단은 한명만 골라주세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쨔마로! @앵커가 시간이 겹칠줄이야...am 01:57:59쨔마로! @앵커가 시간이 겹칠줄이야...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뭐지 이 겹침은... 일단 쨔마 3표에 후미후미 2표인데... 쨔마로 갈까요...? 일단 2시 10분까지 앵커 없으면 쨔마로 가겠습니다.am 01:58:91뭐지 이 겹침은... 일단 쨔마 3표에 후미후미 2표인데... 쨔마로 갈까요...? 일단 2시 10분까지 앵커 없으면 쨔마로 가겠습니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모모카 : ... 하즈키 : 앗... 아리스 : ...? 아... 모모카 : ...좋은시간 보내세요... @스윽 하즈키 : 잠깐! 스톱! ... 모모카 : 하아... 정말, 뭘 하고 있는건가요. 아리스 : 으... 죄송해요. 모모카 : 아니, 일단 사과할만한 일은 아니지만... 현재 우리는 모모카에게 방금 현장을 붙잡혀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 있다. 뭐랄까. 어째서 이렇게 됬나 부터 한숨이 늘어났다는 자신의 한탄까지. 뭐랄까... 여러모로 미안하네. 모모카 : 뭐... 딱히 잘못했다는건 아니에요. 단지... 문단속은 하고... 하즈키 : 그, 그래야겠지... 모모카 : 그리고 아리스 씨도. 질투가 난다거나 하는건 잘 알겠지만 하즈키씨를 곤란하게 해서는 안 되요? 아리스 : 네... 모모카 : 그럼... 뭐, 더 할말도 없고. 두분도 괜찮죠? 우리둘은 고개를 끄덕였어. 일단 들킨건 들킨거고. 잘못했다고 하면 우리가 잘못한거니까. 아무튼... 그렇게 일이 끝나고... +~3까지 주사위! 체크는 70입니다. 이벤트에요 이벤트! @그리고 전 이만 자러 들어가겠습니다.am 02:15:68모모카 : ... 하즈키 : 앗... 아리스 : ...? 아... 모모카 : ...좋은시간 보내세요... @스윽 하즈키 : 잠깐! 스톱! ... 모모카 : 하아... 정말, 뭘 하고 있는건가요. 아리스 : 으... 죄송해요. 모모카 : 아니, 일단 사과할만한 일은 아니지만... 현재 우리는 모모카에게 방금 현장을 붙잡혀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 있다. 뭐랄까. 어째서 이렇게 됬나 부터 한숨이 늘어났다는 자신의 한탄까지. 뭐랄까... 여러모로 미안하네. 모모카 : 뭐... 딱히 잘못했다는건 아니에요. 단지... 문단속은 하고... 하즈키 : 그, 그래야겠지... 모모카 : 그리고 아리스 씨도. 질투가 난다거나 하는건 잘 알겠지만 하즈키씨를 곤란하게 해서는 안 되요? 아리스 : 네... 모모카 : 그럼... 뭐, 더 할말도 없고. 두분도 괜찮죠? 우리둘은 고개를 끄덕였어. 일단 들킨건 들킨거고. 잘못했다고 하면 우리가 잘못한거니까. 아무튼... 그렇게 일이 끝나고... +~3까지 주사위! 체크는 70입니다. 이벤트에요 이벤트! @그리고 전 이만 자러 들어가겠습니다.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87(1-100)무슨이벤트지..? @안녕히! 저도 이제 자야겠네요am 02:16:42무슨이벤트지..? @안녕히! 저도 이제 자야겠네요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4(1-100)다음 앵커am 02:18:32다음 앵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99(1-100)바로 통과...하지만 크리티컬을 노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am 02:19:62바로 통과...하지만 크리티컬을 노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여러모로. 이런저런 사건이 있었고.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지쳐서 잠에 들었다. 평소보다 일찍 잠에 들었기 때문에... ... 지금처럼 너무 일찍 깨어있지... 하아... 현재 새벽 3시 30분. 아직도 껌껌해... 아니, 당연한가. 잠은 오지 않는다. 그렇게 멍하니 침대에 누워서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핸드폰을 들고 거실에 나왔다. 거실에 나와서 물을 마시고 다시 들어갔는데... 하즈키 : ...너, 언제 왔냐. 시키 : 냐하하, 오래간만~ 하즈키 : 오래간만은 무슨, 몇시간전에도 봤잖아. 시키 : 그건그거고~ 그렇게 말하면서 침대를 탕탕치는 시키. 어이, 그거 내 침대라고. 하아... 나는 한숨을 쉬며 침대에 앉아... 시키를 굴렸어. 시키 ; 우냐앗?! 쿵. 하고 떨어진 시키. 하아... 시키 : 우으... 하즈키군~ 하즈키 : 애교 어린 목쇨로 부르지마. 시키 : 에에~... 아야야... 자신의 뒷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일어나는 시키. 시키 : 그나저나 역시 하즈키군의 냄세는 뭔가 좋네~ 하즈키 : 늘 그말이더라. 시키 : 그야, 좋은걸 좋다고 하지. 뭐라그래? 뭐... 그렇긴한데 말이야. 시키가 말하면 뭔가 그것도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야. 시키 : 아무튼... 엿차아~ 하즈키 ; 하아... 시키 : 포기해 포기해~ 하즈키 : .... 시키를 이길 생각은 이미 접은지 오래다. 이기긴커녕 비기기나 하면 좋을까. 하아... 그래도 시키때문에 기운이 빠진거긴 몰라도. 꽤나 숙면할 수 있었다. 그대신 아침에... ... 시키 : 으응... 하즈키 : ... 왜 내 품속에 있는걸까. 시키는. +~3까지 점심먹기 전에 일어날 일을 적어주세요.pm 07:25:14여러모로. 이런저런 사건이 있었고.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지쳐서 잠에 들었다. 평소보다 일찍 잠에 들었기 때문에... ... 지금처럼 너무 일찍 깨어있지... 하아... 현재 새벽 3시 30분. 아직도 껌껌해... 아니, 당연한가. 잠은 오지 않는다. 그렇게 멍하니 침대에 누워서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핸드폰을 들고 거실에 나왔다. 거실에 나와서 물을 마시고 다시 들어갔는데... 하즈키 : ...너, 언제 왔냐. 시키 : 냐하하, 오래간만~ 하즈키 : 오래간만은 무슨, 몇시간전에도 봤잖아. 시키 : 그건그거고~ 그렇게 말하면서 침대를 탕탕치는 시키. 어이, 그거 내 침대라고. 하아... 나는 한숨을 쉬며 침대에 앉아... 시키를 굴렸어. 시키 ; 우냐앗?! 쿵. 하고 떨어진 시키. 하아... 시키 : 우으... 하즈키군~ 하즈키 : 애교 어린 목쇨로 부르지마. 시키 : 에에~... 아야야... 자신의 뒷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일어나는 시키. 시키 : 그나저나 역시 하즈키군의 냄세는 뭔가 좋네~ 하즈키 : 늘 그말이더라. 시키 : 그야, 좋은걸 좋다고 하지. 뭐라그래? 뭐... 그렇긴한데 말이야. 시키가 말하면 뭔가 그것도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야. 시키 : 아무튼... 엿차아~ 하즈키 ; 하아... 시키 : 포기해 포기해~ 하즈키 : .... 시키를 이길 생각은 이미 접은지 오래다. 이기긴커녕 비기기나 하면 좋을까. 하아... 그래도 시키때문에 기운이 빠진거긴 몰라도. 꽤나 숙면할 수 있었다. 그대신 아침에... ... 시키 : 으응... 하즈키 : ... 왜 내 품속에 있는걸까. 시키는. +~3까지 점심먹기 전에 일어날 일을 적어주세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전에 말했던 해보고싶던것중 하나인 글쓰는것에 관련해서 후미카와 이야기하자pm 07:31:38전에 말했던 해보고싶던것중 하나인 글쓰는것에 관련해서 후미카와 이야기하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프레쨩에게 최근 상태에 대해 묻는다.pm 07:33:56프레쨩에게 최근 상태에 대해 묻는다.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프레데리카의 제안으로 다같이 옷 가게에 쇼핑하러 간다. 별 생각없이 기다리던 하즈키를 얼굴이 아깝다며 다같이 달려들어 꾸민다.pm 09:58:16프레데리카의 제안으로 다같이 옷 가게에 쇼핑하러 간다. 별 생각없이 기다리던 하즈키를 얼굴이 아깝다며 다같이 달려들어 꾸민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렇게 시키를 두고 일어나 나오니 후미카가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고 있었어. 여전히 빠르구나... 후미카가 끓여뒀던 물을 다시한번 끓여 나도 커피를 타서 후미카가 책을 읽고있는 상의 반대쪽에 앉았어. 후미카 : 아.... 좋은아침이에요... 하즈키 : 응, 좋은아침. 그리고보니... 하즈키 : 후미카. 후미카 : ...? 하즈키 : 전에 글를 쓰고 싶다고 했잖아. 후미카 : 아... 그랬었죠... 하즈키 : 그거에대해 상담을 받고 싶은데... 될까? 후미카 : 저는... 상관 없어요... +~2까지 상담할 내용을 적어주세요.pm 10:46:72그렇게 시키를 두고 일어나 나오니 후미카가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고 있었어. 여전히 빠르구나... 후미카가 끓여뒀던 물을 다시한번 끓여 나도 커피를 타서 후미카가 책을 읽고있는 상의 반대쪽에 앉았어. 후미카 : 아.... 좋은아침이에요... 하즈키 : 응, 좋은아침. 그리고보니... 하즈키 : 후미카. 후미카 : ...? 하즈키 : 전에 글를 쓰고 싶다고 했잖아. 후미카 : 아... 그랬었죠... 하즈키 : 그거에대해 상담을 받고 싶은데... 될까? 후미카 : 저는... 상관 없어요... +~2까지 상담할 내용을 적어주세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처음부터 잘쓰기 어려운건 알고있지만 처음쓰는 사람도 나쁘지않게 쓸만한 장르가 뭐가 있을까?pm 10:52:55처음부터 잘쓰기 어려운건 알고있지만 처음쓰는 사람도 나쁘지않게 쓸만한 장르가 뭐가 있을까?10-29, 2017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글쓰기를 연습하려면 뭐부터 하는 게 좋을까?am 07:56:14글쓰기를 연습하려면 뭐부터 하는 게 좋을까?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후미카 : 그래서... 무슨 상담이신가요...? 하즈키 : 그게말이야. 처음부터 잘 쓰기 어려운건 알고 있지만... 뭐랄까. 처음쓰는 사람도 나쁘지않게 쓸만한 장르가 있을까? 후미카 : 장르...인가요... 하즈키 : 응. 곰곰히 생각하던 후미카는 몇 분이 지나고 다시 입을 열었다. 후미카 : 역시... 판타지쪽이 아닐까요...? 하즈키 : 판타지인가... 후미카 : 네... 저도 읽어본 기억만 있는지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판타지가 수월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판타지... 판타지란 말이지. 그닥 연은 없었는데 한번 써볼까나... 하즈키 : 그럼 글쓰기 연습을 하려면 뭐부터 하는것이 좋을까? 후미카 : 으음... 역시 다른 책을 보고... 그 느낌대로 써보는게 어떨까요...? 하즈키 : 다른책을 보고...인가... 후미카 : 네. 그편이 쓰기에도 편하다고 생각해요... 흐음... 한번 시도는 해볼까나.. +2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과연 하즈키의 글 솜씨는...?pm 06:57:33후미카 : 그래서... 무슨 상담이신가요...? 하즈키 : 그게말이야. 처음부터 잘 쓰기 어려운건 알고 있지만... 뭐랄까. 처음쓰는 사람도 나쁘지않게 쓸만한 장르가 있을까? 후미카 : 장르...인가요... 하즈키 : 응. 곰곰히 생각하던 후미카는 몇 분이 지나고 다시 입을 열었다. 후미카 : 역시... 판타지쪽이 아닐까요...? 하즈키 : 판타지인가... 후미카 : 네... 저도 읽어본 기억만 있는지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판타지가 수월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판타지... 판타지란 말이지. 그닥 연은 없었는데 한번 써볼까나... 하즈키 : 그럼 글쓰기 연습을 하려면 뭐부터 하는것이 좋을까? 후미카 : 으음... 역시 다른 책을 보고... 그 느낌대로 써보는게 어떨까요...? 하즈키 : 다른책을 보고...인가... 후미카 : 네. 그편이 쓰기에도 편하다고 생각해요... 흐음... 한번 시도는 해볼까나.. +2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과연 하즈키의 글 솜씨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발판발판pm 06:59:51발판발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30(1-100)명필인가 병필인가 주사위여 알려다오pm 07:04:30명필인가 병필인가 주사위여 알려다오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병필이었다pm 07:04:98@병필이었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후미카 : ...처음 쓴거라고 생각하면... 괜찮네요... 하즈키 : 그래...? 후미카 : 네... ... 내가 예민한건지는 몰라도 약간 날 위해 그렇게 돌려말하는거 같은 기분이... 아니 뭐... 나도 쓰고나서 보니까 영 아니였으니까. 일단 벌써 9시네... 내가 일어난게 7시 좀 안되서였으니까... 역시 시간이 꽤 걸리는 일이구나. 하즈키 ; 그럼 일단 계속 연습하기로 하고... 슬슬 아침준비 할까? 그나저나 아리스는 몰라도 모모카가 안 일어나는건 드문데... 후미카 : 그러게요... 어디 아픈건 아닌지... 음... 한번 봐볼까나. 나는 슬쩍 문을 열어서 두명이 자고있는 방을 봤다. 하지만... 일단 둘다 그다지 아파보이진 않고... 일단 재워둘까나. 그럼... 아침준비나 하자. +~2까지 아침 먹을때 할 이야기를 정해주세요. 프레데리카에게 말을 거는건 정해져있습니다.pm 10:32:42후미카 : ...처음 쓴거라고 생각하면... 괜찮네요... 하즈키 : 그래...? 후미카 : 네... ... 내가 예민한건지는 몰라도 약간 날 위해 그렇게 돌려말하는거 같은 기분이... 아니 뭐... 나도 쓰고나서 보니까 영 아니였으니까. 일단 벌써 9시네... 내가 일어난게 7시 좀 안되서였으니까... 역시 시간이 꽤 걸리는 일이구나. 하즈키 ; 그럼 일단 계속 연습하기로 하고... 슬슬 아침준비 할까? 그나저나 아리스는 몰라도 모모카가 안 일어나는건 드문데... 후미카 : 그러게요... 어디 아픈건 아닌지... 음... 한번 봐볼까나. 나는 슬쩍 문을 열어서 두명이 자고있는 방을 봤다. 하지만... 일단 둘다 그다지 아파보이진 않고... 일단 재워둘까나. 그럼... 아침준비나 하자. +~2까지 아침 먹을때 할 이야기를 정해주세요. 프레데리카에게 말을 거는건 정해져있습니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하즈키의 소설 이야기가 나오자 아리스가 '저도 읽어보고 싶어요!'라고 말한다.pm 11:09:66하즈키의 소설 이야기가 나오자 아리스가 '저도 읽어보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모모카가 하즈키 옆자리에서 귓속말로 요즘 엄마역할만 하는것 같아서 힘들다고 말한다pm 11:19:38모모카가 하즈키 옆자리에서 귓속말로 요즘 엄마역할만 하는것 같아서 힘들다고 말한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그러면 아빠는 하즈키씨군요.pm 11:22:66@그러면 아빠는 하즈키씨군요.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흐음... 그 흑역사를 어떻게 공개시켜야 될까요... 1. 시키가 발견한다. 2. 어쩌다가 실수로 발설. 3. 프레데리카가 발견한다. +2가 정해주세요.pm 11:30:56흐음... 그 흑역사를 어떻게 공개시켜야 될까요... 1. 시키가 발견한다. 2. 어쩌다가 실수로 발설. 3. 프레데리카가 발견한다. +2가 정해주세요.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그것은 커다란 발판이었으니pm 11:33:23그것은 커다란 발판이었으니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흑역사는 자폭해야한다 2번!pm 11:42:69흑역사는 자폭해야한다 2번!10-30, 2017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아침을 할때쯤 다들 일어나 씻거나 다시 소파에 들어눕거나 하고 있었다. 그렇게 아침식사를 나와 후미카가 만들어 차려뒀다. 모두 : 잘먹겠습니다~. 그렇게 평범하게 먹던 도중이였다. 나도모르게 이 말이 튀어나온건. 하즈키 : 그리고보니 말이야 후미카. 아까 그 글 있잖아... 후미카 : ...아, 그거인가요. 하즈키 : 역시 수정점이라던가 가르쳐줬으면 하는데... 아리스 : 글...? 모모카 : 그리고보니 글을 써보고 싶으시다고 전에... 아... 망했다. 아리스 : 저도 보고싶어요! 시키 : 흐응, 하즈키군이 쓴 글인가~ 프레데리카 : 어떨려나~? ... 미끼를 문 두명의 통제불능. ... +~3까지 다들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적어주세요.am 12:16:88아침을 할때쯤 다들 일어나 씻거나 다시 소파에 들어눕거나 하고 있었다. 그렇게 아침식사를 나와 후미카가 만들어 차려뒀다. 모두 : 잘먹겠습니다~. 그렇게 평범하게 먹던 도중이였다. 나도모르게 이 말이 튀어나온건. 하즈키 : 그리고보니 말이야 후미카. 아까 그 글 있잖아... 후미카 : ...아, 그거인가요. 하즈키 : 역시 수정점이라던가 가르쳐줬으면 하는데... 아리스 : 글...? 모모카 : 그리고보니 글을 써보고 싶으시다고 전에... 아... 망했다. 아리스 : 저도 보고싶어요! 시키 : 흐응, 하즈키군이 쓴 글인가~ 프레데리카 : 어떨려나~? ... 미끼를 문 두명의 통제불능. ... +~3까지 다들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적어주세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아리스:이...이제 처음쓰시는거니까 발전 가능성이 있어요! 제가 봐도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하즈키씨는 분명 될거에요!am 12:20:41아리스:이...이제 처음쓰시는거니까 발전 가능성이 있어요! 제가 봐도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하즈키씨는 분명 될거에요!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시키가 망했다고 말하고 프레쨩이 피니쉬를 넣는다.am 12:26:23시키가 망했다고 말하고 프레쨩이 피니쉬를 넣는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5 조회10202 추천: 2 3102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8257 조회50009 추천: 10 3101 [진행중]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27 조회364 추천: 0 3100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8 조회297 추천: 0 3099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9833 조회27878 추천: 10 3098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1626 조회9238 추천: 7 3097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05 조회1370 추천: 0 3096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16 조회271 추천: 0 3095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491 조회2827 추천: 2 3094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230 조회2105 추천: 0 3093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8 조회483 추천: 0 3092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81 조회988 추천: 2 3091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28 조회3410 추천: 1 3090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42 조회897 추천: 0 3089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90 조회2293 추천: 0 3088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4 조회536 추천: 0 3087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03 조회1730 추천: 1 3086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108 조회3636 추천: 1 3085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6 조회816 추천: 1 3084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584 조회2982 추천: 7 3083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35 조회893 추천: 0 3082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32 조회1127 추천: 0 3081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2171 조회13973 추천: 7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6 조회460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9 조회511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1 조회478 추천: 0 3077 [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댓글92 조회1276 추천: 0 3076 [진행중]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52 조회905 추천: 0 3075 [진행중] 「空の境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댓글153 조회1389 추천: 0 3074 [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댓글66 조회987 추천: 0
26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옆에 앉아있던 후미카가 말해왔다.
후미카 ; 점심은 모모카쨩들에게 배웠으니... 저녁은 제가 가르쳐 드려도 괜찮을까요?
하즈키 : 아, 나는 괜찮은데...?
모모카 : 전 상관없사와요.
프레데리카 : 프레쨩은 시식하겠습니다~!
정말 저 당당함은 약간은 부럽다니까.
뭐, 그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건 아니지만.
프레데리카 : 에에~ 뭔가 지금 실례되는 생각 하고있지 않아~?
하즈키 : 그런거 없으니까. 밥이나 빨리 먹자고.
그럼...
마저 먹을까나.
+~3까지 점심을 먹고난뒤 어떻게 지낼지 정해주세요.
후미카는 하즈키에게 틀린그림찾기를 같이 하자고 한다
그래놓고 게임은 딱히 안 정했다.
뭐랄까. 저 둘이 저러고 있으니까 정말 모녀같은 분위기가...
시키 : 저기말이야~
하즈키 : 응?
책이나 읽을까 생각하다가 시키가 불러서 그쪾을 봤더니...
컨트롤러를 가지고 팔을 흔들면서 시키가 말했다.
시키 : 철권하자 철권!
하즈키 : 철권인가...
음...
하즈키 : 아.
시키 : ?
하즈키 : 오래간만에 게임장 갈래?
프레데리카 ; 게임장? 찬성~!
모모카 : 게임장인가요...
그리고보니. 이 인원들을 데리고 가는건 처음인건가?
...뭔가 불안해지긴 했지만 뭐... 별 일 없겠지.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이벤트 체크입니다.
체크치는 70이에요.
레 스
그나저나 여기는 여전하네. 약간 시끄러운 게임들 소리와 음악소리.
기계들만 바뀐거지 옜날하고 분위기는 똑같아.
시키 : 여기라구 여기~
하즈키 : 네네, 알겠습니다.
먼저 자리잡고 앉아있는 시키의 마중편에 난 앉았어.
대전인가...
그나저나 이걸로는 되게 오래간만인데.
어떻게 될려나...
+2,3이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2가 하즈키, +3이 시키입니다.
누가 이길까요?
높은 수가 이깁니다.
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게임이 끝났어.
시키 : 우와, 뭔가 집에서보다 더 잘하는거 같지 않아?
하즈키 : 그래?
시키 : 응, 분명 그렇다구.
시키도 꽤 잘하는 편이였는데...
확실히. 익숙하다면 익숙하지. 몇 년간 안 했을뿐...
시키 : 패배야 패배. 그럼... 다른거나 할까나~
역시나 저녀석. 흥미는 오래 안 가는군.
그렇게 대충 넘기고 다른 애들은 뭐하나 찾아볼려고 할때. 후미카가 내쪽으로 왔어.
하즈키 : 응?
후미카 : 혹시, 저거... 같이 하실 수 있으시나요?
틀린 그림 찾기.
의외로 저거 재밌지...
하즈키 : 뭐, 상관없는데.
후미카 : 그럼... 한번 같이 하죠...!
+~2까지 후미카와 게임을 하면서 있을 작은 해프닝을 적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연재하겠습니다.
수리중인건가?
그래도 뭐.별 지장은 없을려나.
나와 후미카는 틀린 그림 찾기를 하게 됬다.
내가 옆에서 도와주고, 조이스틱으로 움직이는건 후미카가.
그렇게 순조롭게 하나 둘씩 통과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후미카가 발견못한 한개가 있었다.
말을 하려고 했으나 시간 끝 4초전...
말해서 후미카가 찾을 시간은 없고...
그럼...
하즈키 : 잠시만!
후미카 : 엣?
나는 후미카가 잡고있던 조이스틱을 움직여서 클리어.
...
어라.
마지막탄까지 깼기에 스코어가 따르르르 하는 소리와 함께 올라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후미카 : ...@화악
하즈키 : 그... 미안!
놀래서 손을 땠다.
이제와서 손 잡는걸로 이런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리스 : 으우... 둘이서 뭐 하시는 건가요...
하즈키 ; 아, 아리스, 왔어?
아리스 : 왔어?가 아니잖아요. 이 핑크빛 오오라는 도대체...
..삐진거 같네...
+~2까지 아리스와 무엇을 할지 정해주세요.
하즈키 : 아, 그렇지... 일단 갈까?
후미카 : 아, 네...!
나와 후미카는 그렇게 그곳에서 멀어졌고, 아리스를 따라 다른 모모카나 프레데리카가 있는곳으로 왔어.
시키는 뭐... 혼자서 잘 다니고 오겠지.
이것저것 다섯이서 놀면서 후미카와 다른애들은 뭐랄까.
눈치좋게 빠져줬어.
뭐... 내가 부탁한건 아니지만...
어느세 아리스와 나밖에 남지 았았고...
아리스 : 음... 다른거 뭐 없을까요?
하즈키 : 글쎼...?
나도 자주오는건 아니니까.
음...
아.
하즈키 : 저 스티커 사진은 어때?
아리스 : 스티커 사진인가요...
이벤트 체크입니다!
70이 넘어가면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일단 평범하게 돈을넣고, 사진을 배경을 고르거나 하고 있었을떄였다.
아리스 ; 뭐가 좋을까요?
하즈키 : 글쎼? 딱히 이런거에 감각이 있다고는 생각 안 하는데... 음...
아리스 : 아, 이걸로 할까요?
하즈키 : 꽤 좋네.
배경을 고르고나서. 평범하게 찍었다.
몇번 포즈를 바꿔가면서...
아리스 : 엿차.
하즈키 : 엣, 이렇게 찍게?
아리스 : 자, 앞 봐요 앞~!
내 무릎위에 앉아서 찍거나.
뭐, 이것저것 하다보니 총 8번이라는 셔터가 다 끝났다.
그리고 나오는 꾸미기 타임.
이런건 잘 못하니까 일단 아리스에게 맡겨둘까...
아리스 : 으음... 뭐가 좋을까나...
하즈키 : 으음... 이거라던가?
아리스 : 아, 이거 좋겠네요.
그렇게 꾸미고 있을때였다.
멍하니 화면을 보던 아리스가...
아리스 : 앗.
하즈케 : 엣.
우리 둘이 찎힌 사진에 하트를 크게...
그것을 문뜩 눈치챈 아리스는 곧바로 지워버렸지만 이미 둘다 보고 난 뒤였다.
하즈키 : 아하하... 그럼 다음건 뭘로...
아리스 : 으우... 왜 그런짓을... @부들부들
하즈키 : 자자. 시간 얼마 없다고?
아리스 : 그리고보니...!
...
끝났다...
랄까. 나왔다..가 맞을려나.
그렇게 나온 우리둘의 얼굴은 아마 붉었을거다.
아까의 것이 파괴력이 너무 컸어...
시키 : 어라~ 스티커 사진 찍은거야~?
프레데리카 ; 얼굴이 붉은데~
...왜 이 둘인거지.
아리스 : 시, 신경쓰지 마세요!
시키 : 에에~
프레데리카 : 와우, 잘 찍혔네~
그렇게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시키와 프레데리카.
하아...
잠시 좀 쉴까.
...
......
모모카 : 역시 이건 어렵네요...
아리스 : 어디서는 일부러 안 뽑히게 해둔다고...
우리는 현재 인형뽑기 기계 앞에 있었다.
아직 오지 않은 프레데리카와 시키. 그리고 후미카를 기다리기 위해서...
그나저나 인형뽑기인가...
전에 몇번 해봤었는데...
+~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1~50 : 겨우 한개 뽑는다.
51~80 : 한개정도는 여유지.
81~100 : 2개정도는 뽑을려나.
과연 시키들이 올떄까지 몇개나 뽑을 수 있을까요.
모모카 : 할 수 있는건가요?
하즈키 : 뭐... 대충은... 그래서. 뭘 원해?
아리스 : 글...쎄요... 음...
모모카는 별 생각없이 한개를 골랐지만 뭔가 되게 고민하는 아리스.
그렇게 하다가...
아리스 : 이 토끼요.
딸기를 들고있는 토끼.
딸기구나...
그럼...
일단 아리스의 것 먼저.
...
지잉 지잉거리면서 집게가 움직이면서 인형을 배출구에 놓는다.
그리고 다음은 모모카가 가리켰던 곰 인형 역시...
아리스 : 와...
모모카 : 잘하시네요...
하즈키 : 예전에는 좀 했었거든. 그나저나 역시 이런건 몸이 기억하네.
감각이랄까. 그런거겠지.
그렇게 인형을 뽑았을때. 셋이 돌아왔어.
시키 : 여기야 여기~
하즈키 : 뭔가 반대가 된거 같지 않아.
시키 : 냐하하~ 신경쓰지마~
그렇게 언제나처럼 달라붙어오는 시키.
그나저나...
하즈키 : 뭘 햇길래 프레데리카하고 후미카는 저렇게 지쳐있는거야?
시키 : 레지던트 이블~
하즈키 : 아...
프레데리카 : 이야, 지쳤다 지쳤어... 피곤해...
후미카 : 여기저기서.... 좀비가...
뭔지 알겠다.
응.
처음 하면 저런 기분이지.
거기에다가 시간을 봐서는 끝까지 달린건가.
코인러시 무서워.
아무튼. 슬슬 저녁먹을때인데...
1. 돌아가서 먹을까?
2. 그냥 이대로 외식?
+~3까지 투표해주세요!
외식 좋죠!
시키 : 오우~ 하즈키군 사랑해~
하즈키 : 하아, 네네, 알겠습니다.
시키 : 에~ 차가워~
그렇게 말하면서도 달라붙는 시키.
것보다 돈 버는건 넌데 말이야.
그래도 딱히 신경 안 쓰는거 같으니까 괜찮을려나...
아리스 : 그, 그만 떨어지세요~!
시키 : 에~ 부러운거야~?
아리스 : 부, 부럽지 않거든요?!
프레데리카 : 예이~ 프레쨩도 참전~
하즈키 : 왁?!
등뒤로 점프해서 달라붙는 프레데리카.
하아...
뭐, 피곤하지만 그래도 조용한것보다는 낫나.
아무튼...
어딜 갈까나...
+~3까지 뭘 먹으러 갈지 정해주세요.
그리고 주사위!
중간수를 채택합니다.
흔한 회전초밥집이지만...
프레데리카 : 초밥 먹을까?
시키 : 초밥~!
모모카 : 그리고보니 먹은지 꽤 됬죠...
하즈키 : 나도 그렇네.
아리스 : 여기 오고나서는 한번도 안 먹었으니까요.
그렇게. 후미카는 별로 말이 없었지만 거의 만장일치로 초밥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어.
뭐... 후미카도 말만 안 했지 그곳을 쭉 보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3까지 저녁을 먹으면서 할 이야기 혹은 무슨일이 일어날지 정해주세요.
@일단 오늘은 빨리 들어가겠습니다. 뭔가 피곤하네요...
그리고 후미카가 하즈키씨는 아무도 먹여드리지 않았으니 제가 먹여드릴게요 하고 아앙~을 시전한다
어차피 여기서도 초밥이 도니까.
그렇게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초밥을 하나 두개씩 먹기 시작했을때였다.
시키 : 아앙~
프레데리카 ; 아앙~. 맛있당~
저 둘은 정말 여러모로 잘 어울린다니까.
친구로서도 그렇고 동료로서도 그렇고...
뭐, 그쪽으로 관심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마 언젠가 갑자기 우리들 사귀어요! 라고 공개해도 그다지 문제 없을거 같달까. 뭔가 '이제와서?'라는 느낌 아닐까.
후미카 : 저기...
하즈키 : 응?
후미카 : 한번... 아무도 안 하니까...
아리스 : 저, 저기!
후미카가 뭔가 하려고 할떄 옆에 있던 아리스가 갑자기 끼어들었다.
뭐랄까... 이 분위기 설마...
아리스 : 그, 아... 아앙~?
하즈키 ; 왓, 소리 커!
아리스 : 아, 그, 그러고보니...
주위에서의 시선이 느껴진다.
...뭔가 시선이 아빠와 딸 같은 분위기인데이거.
아니, 나 그렇게 늙진 않았다고...?
하아... 뭐, 젊은 부부라던가 있으니까 요즘...
아무튼. 약간 뭔가 체할거 같은 분위기였기에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일단 벗어났다.
하아...
요즘 후미카의 눈빛이 약간 전과는 다른 느낌이여서 큰일이란 말이야...
하아...
난 그렇게 화장실에서 나와...
모모카 옆으로 앉았어.
일단 안정권이지, 여기가. 응.
왠지몰라도 시키가 아리스 옆으로 자리를 옮겨서 다행이야.
모모카 : 그리고보니 말이에요.
아리스 : ?
모모카 : 어쩐지 최근들어 한숨이 늘은 거 같단 말이죠...
아리스 : ...
한숨을 쉬면서 말하는 모모카.
나도 그 느낌 알아. 응.
+~3까지 집에 가면서 혹은 집에 도착해서 있을일을 적어주세요.
모모카 : 이왕 나온거 장을 좀 볼까요?
아리스 : 장인가요?
하즈키 : 그리고보니 슬슬 떨어져가고 있었지... 식재료라던가.
그냥 전체적으로 사가지고 갈까나.
시키 : 그럼 시키쨩은 이만!
하즈키 : 어이, 어디가냐.
시키 : 우왁.
도망칠려는 시키를 잡고, 시장쪽으로 슬슬 갔다.
+~2까지 시장에서 있을일을 적어주세요.
뭐, 이것저것 살것도 많았고...
어차피 프레데리카와 시키는 간식류만 살걸 알고 있었기에 그쪽에 모모카를 보냈다.
역시 과소비는 좋지 않으니까.
아무튼. 우리... 그러니까 후미카와 아리스. 그리고 나는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식재료라던지 그런것들을 사고 있었다.
슬슬 다리가 아파진다 싶을 시점에서 돌아갈까 했는데...
+2가 부부냐고 묻는 것을들은 후미카의 반응을, +3가 아리스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후미카 : 엣?
물건을 사고있을때 주인 아주머니가 불쑥 말을 걸어왔다.
후미카 : 부... 부부... 부부라니... @화악
아주머니 :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요. 거기 애까지 딸려있는거 보니 꽤나 러브러브한거 같은데?
후미카 : 그, 그런가요...?
...
아리스 : 딸로 밖에 안 보이는건가요... @우울.
일단 곤란해하는거 같으니까 가서 도와주자.
그나저나 아리스가 딸로 보이지 보통. 어떻게 보이겠어.
그렇게 아주머니와 잘 이야기 하고 물건 계산을 하고 나왔다.
뭐랄까. 뭔가 가격까지 깍아줬는데...
일단 돈을 아꼈으니까 이득인가...?
아무튼...
그렇게 우리들은 합류했다.
그때까지 후미카의 얼굴은 붉어서 시키라던가가 더 놀렸지만...
하아...
+~3까지 자기전까지 있을 일을 적어주시고 주사위!
이벤트 체크도 같이하죠.
70이 넘어가면 이벤트가 체크됩니다.
아리스 이벤트에요.
나 역시 씻고 나오니 이번에 산 간식을 먹거나 하고 있었고, 나도 그 자리에 끼어서 먹었다.
그나저나...
후미카 : 읏... @책으로 시선회피.
아까걸 신경쓰는걸까...
계속해서 시선을 못 맞추고 있어.
그리고 아까의 일도 그렇고... 초밥집에 일도 그렇고...
모모카의 한숨이 늘어난 기분이다.
그리고 간식을 먹으면서 눈치챈건.
묘하게 아리스가 볼을 부풀리고 나에게 붙어있을때가 많다는거다.
물론 눈에 띄게 부풀리거나 한건 아니지만 묘하게 말이다.
그렇게 간식을 먹고나서 내 방의 침대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을때였다.
아리스 : 엿차.
하즈키 : 어라, 무슨일이야?
아리스 : 그냥요.
그렇게 말하면서 내 옆에 앉는 아리스.
자신의 태블릿을 만지작 거리고 있을 뿐.
아리스 : ...저기, 하즈키 씨...
하즈키 : 응?
아리스 : ...하즈키 씨는... 저를 애로만 보고있나요?
하즈키 : 응...?
아리스 : ...
그렇게 나를 주시하는 아리스.
아리스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애는 애다. 그건 어쩔 수 없지만...
2. 역시 조금 돌려서 말해줘야 될까...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그래서 1번 갑니다.
아리스 : 그렇지만...
하즈키 : 하지만 나이차가 확실히 많이 나는건 맞잖아?
아리스 : 그렇죠...
나는 풀 죽어있는 아리스의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그렇게하니 삐진건 언제였냐는듯이 표정이 풀어지는 아리스.
...
정말 좋아하는구나.
늘 알고있는 거지만 세삼스럽게 그런 생각이 든다.
역시 아직 애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전혀 안 드니까...
아리스 : 또 애라고 생각하신건 아니죠?
하즈키 : 아닌데?
아리스 : ...
하즈키 : 아무튼. 주변에서 보기에는 어쩔 수 없는거야. 거기에다가 처음보는 사람이면 더욱더.
아마 아빠랑 딸이랑 사이좋내 혹은 남매끼리 사이좋내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겠지...
아리스 : 치사해요...
하즈키 : 뭐가?
아리스 : 맨날 후미카씨하고 데레데레 거리시고...
하즈키 : 읏, 언제 그랬는데?
아리스 : 오늘도...
아니 그건 아주머니가 착각한거니까...
아리스 : 아무튼, 그런 의미로. +2를 해주세요.
하즈키 : +2...?
아리스가 원하는건 뭘까요?
+2가 정해주세요.
아 물론 입술 말고
...뺨은 부끄러우니ㄲ...
하즈키 : 이마에 츄라니...?
아리스 : 읏...
뭐랄까.
되게 부끄러워 하는거 보면 농담으로는 안 들린다.
하아...
하즈키 ; 한번 뿐이야?
아리스 : ...네... @화악.
눈을 꼬옥하고 감는 아리스.
이렇게 부끄러우면 하질 말던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그게 아리스잖아.
그렇게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 떨어졌다.
아리스 : 으우...
...지금 머리위에 주전자를 올려놓으면 물이 끓지 않을까?
그정도로 꽤나 부끄러워 하고 있다.
그때였다.
+2 : ...
하즈키 : 앗...
+2가 누굴까요?
아리스 : 100 -> 100
시키 : 55 -> 60
모모카 : 60 -> 60
후미카 : 50 -> 70
프레데리카 : 10 -> 50
프레데리카의 신뢰도 회복 & 왠지몰라도 앵커 푸쉬로 인한 후미카의 폭주로 인한 호감도 업이 되었네요.
뭐랄까.
음...
여러분, 후미카 좋아하시는군요?
@후미카 좋아합니다!
차례 넘어왔으면 후미카로
일단은 한명만 골라주세요.
@앵커가 시간이 겹칠줄이야...
일단 쨔마 3표에 후미후미 2표인데...
쨔마로 갈까요...?
일단 2시 10분까지 앵커 없으면 쨔마로 가겠습니다.
하즈키 : 앗...
아리스 : ...? 아...
모모카 : ...좋은시간 보내세요... @스윽
하즈키 : 잠깐! 스톱!
...
모모카 : 하아... 정말, 뭘 하고 있는건가요.
아리스 : 으... 죄송해요.
모모카 : 아니, 일단 사과할만한 일은 아니지만...
현재 우리는 모모카에게 방금 현장을 붙잡혀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 있다.
뭐랄까.
어째서 이렇게 됬나 부터 한숨이 늘어났다는 자신의 한탄까지.
뭐랄까... 여러모로 미안하네.
모모카 : 뭐... 딱히 잘못했다는건 아니에요. 단지... 문단속은 하고...
하즈키 : 그, 그래야겠지...
모모카 : 그리고 아리스 씨도. 질투가 난다거나 하는건 잘 알겠지만 하즈키씨를 곤란하게 해서는 안 되요?
아리스 : 네...
모모카 : 그럼... 뭐, 더 할말도 없고. 두분도 괜찮죠?
우리둘은 고개를 끄덕였어.
일단 들킨건 들킨거고. 잘못했다고 하면 우리가 잘못한거니까.
아무튼...
그렇게 일이 끝나고...
+~3까지 주사위!
체크는 70입니다.
이벤트에요 이벤트!
@그리고 전 이만 자러 들어가겠습니다.
@안녕히! 저도 이제 자야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지쳐서 잠에 들었다.
평소보다 일찍 잠에 들었기 때문에...
...
지금처럼 너무 일찍 깨어있지...
하아...
현재 새벽 3시 30분.
아직도 껌껌해...
아니, 당연한가.
잠은 오지 않는다.
그렇게 멍하니 침대에 누워서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핸드폰을 들고 거실에 나왔다.
거실에 나와서 물을 마시고 다시 들어갔는데...
하즈키 : ...너, 언제 왔냐.
시키 : 냐하하, 오래간만~
하즈키 : 오래간만은 무슨, 몇시간전에도 봤잖아.
시키 : 그건그거고~
그렇게 말하면서 침대를 탕탕치는 시키.
어이, 그거 내 침대라고.
하아...
나는 한숨을 쉬며 침대에 앉아...
시키를 굴렸어.
시키 ; 우냐앗?!
쿵.
하고 떨어진 시키.
하아...
시키 : 우으... 하즈키군~
하즈키 : 애교 어린 목쇨로 부르지마.
시키 : 에에~... 아야야...
자신의 뒷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일어나는 시키.
시키 : 그나저나 역시 하즈키군의 냄세는 뭔가 좋네~
하즈키 : 늘 그말이더라.
시키 : 그야, 좋은걸 좋다고 하지. 뭐라그래?
뭐... 그렇긴한데 말이야.
시키가 말하면 뭔가 그것도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야.
시키 : 아무튼... 엿차아~
하즈키 ; 하아...
시키 : 포기해 포기해~
하즈키 : ....
시키를 이길 생각은 이미 접은지 오래다.
이기긴커녕 비기기나 하면 좋을까.
하아...
그래도 시키때문에 기운이 빠진거긴 몰라도.
꽤나 숙면할 수 있었다.
그대신 아침에...
...
시키 : 으응...
하즈키 : ...
왜 내 품속에 있는걸까. 시키는.
+~3까지 점심먹기 전에 일어날 일을 적어주세요.
여전히 빠르구나...
후미카가 끓여뒀던 물을 다시한번 끓여 나도 커피를 타서 후미카가 책을 읽고있는 상의 반대쪽에 앉았어.
후미카 : 아.... 좋은아침이에요...
하즈키 : 응, 좋은아침.
그리고보니...
하즈키 : 후미카.
후미카 : ...?
하즈키 : 전에 글를 쓰고 싶다고 했잖아.
후미카 : 아... 그랬었죠...
하즈키 : 그거에대해 상담을 받고 싶은데... 될까?
후미카 : 저는... 상관 없어요...
+~2까지 상담할 내용을 적어주세요.
하즈키 : 그게말이야. 처음부터 잘 쓰기 어려운건 알고 있지만... 뭐랄까. 처음쓰는 사람도 나쁘지않게 쓸만한 장르가 있을까?
후미카 : 장르...인가요...
하즈키 : 응.
곰곰히 생각하던 후미카는 몇 분이 지나고 다시 입을 열었다.
후미카 : 역시... 판타지쪽이 아닐까요...?
하즈키 : 판타지인가...
후미카 : 네... 저도 읽어본 기억만 있는지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판타지가 수월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판타지...
판타지란 말이지.
그닥 연은 없었는데 한번 써볼까나...
하즈키 : 그럼 글쓰기 연습을 하려면 뭐부터 하는것이 좋을까?
후미카 : 으음... 역시 다른 책을 보고... 그 느낌대로 써보는게 어떨까요...?
하즈키 : 다른책을 보고...인가...
후미카 : 네. 그편이 쓰기에도 편하다고 생각해요...
흐음...
한번 시도는 해볼까나..
+2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과연 하즈키의 글 솜씨는...?
하즈키 : 그래...?
후미카 : 네...
...
내가 예민한건지는 몰라도 약간 날 위해 그렇게 돌려말하는거 같은 기분이...
아니 뭐... 나도 쓰고나서 보니까 영 아니였으니까.
일단 벌써 9시네...
내가 일어난게 7시 좀 안되서였으니까...
역시 시간이 꽤 걸리는 일이구나.
하즈키 ; 그럼 일단 계속 연습하기로 하고... 슬슬 아침준비 할까? 그나저나 아리스는 몰라도 모모카가 안 일어나는건 드문데...
후미카 : 그러게요... 어디 아픈건 아닌지...
음...
한번 봐볼까나.
나는 슬쩍 문을 열어서 두명이 자고있는 방을 봤다.
하지만...
일단 둘다 그다지 아파보이진 않고...
일단 재워둘까나.
그럼...
아침준비나 하자.
+~2까지 아침 먹을때 할 이야기를 정해주세요.
프레데리카에게 말을 거는건 정해져있습니다.
1. 시키가 발견한다.
2. 어쩌다가 실수로 발설.
3. 프레데리카가 발견한다.
+2가 정해주세요.
그렇게 아침식사를 나와 후미카가 만들어 차려뒀다.
모두 : 잘먹겠습니다~.
그렇게 평범하게 먹던 도중이였다.
나도모르게 이 말이 튀어나온건.
하즈키 : 그리고보니 말이야 후미카. 아까 그 글 있잖아...
후미카 : ...아, 그거인가요.
하즈키 : 역시 수정점이라던가 가르쳐줬으면 하는데...
아리스 : 글...?
모모카 : 그리고보니 글을 써보고 싶으시다고 전에...
아...
망했다.
아리스 : 저도 보고싶어요!
시키 : 흐응, 하즈키군이 쓴 글인가~
프레데리카 : 어떨려나~?
...
미끼를 문 두명의 통제불능.
...
+~3까지 다들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적어주세요.
제가 봐도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하즈키씨는 분명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