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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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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t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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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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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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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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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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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yNT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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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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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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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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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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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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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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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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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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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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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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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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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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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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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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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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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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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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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말, 칼,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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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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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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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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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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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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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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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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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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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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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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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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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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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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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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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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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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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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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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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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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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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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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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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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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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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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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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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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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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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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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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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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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空の境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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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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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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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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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 목소리는...
타케우치는 놀란듯 그녀를 바라보았다.
할렘가를 선동하던 그녀는..
일찍이 그와 함께 토론을 한 적이 있는 여인.
"에엣..?"
슈가하트였다.
한적한 술집.
슈가하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이젠 뭐? 너는 말을 잘하니까 말싸움은 전혀 스위티하지않아."
"...말싸움을 하고싶은게 아닙니다. 그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아하. 그래서 이곳의 맥주를 사주는거야?"
데헷.
소리를 내며 말해오는 그녀.
"보니까 뭔가 궁금한게 있는모양인데 맨입으로는 스위-티하지 않다구~"
하지만, 타케우치도 이번 슈가하트의 맥주값까지 내게 된다면 정말 빈털터리가 되어버린다.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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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주자.
2. 더치페이는 상식.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Y면 1, N면 2.
동전 두닢가지고 뭘...
"괜찮아. 그냥 말해본거니까. 평민은 잘 살아봤자, 평민이지. 아저씨! 여기 맥주 두개!"
당당히 더치페이하자는 당돌한 아가씨를 잠시 바라보던 타케우치는 맥주를 받아들었다.
그녀는 왜 계속해서 미시로에 대한 나쁜 면을 퍼트리는걸까.
그녀에게 무슨 이득이 있어서..?
무슨 이유로?
물어보고 싶은것이 산더미였지만, 그녀 역시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는모양이다.
"으음. 서로에게 궁금한것이 있으니까 말이야. 서로 ???가지씩 물어보기 어때? 단!"
쿠후후.
슈가하트는 그냥은 재미없다는듯 데헷- 하는 소리와 함께 말했다.
"서로 한가지 씩만 물어볼때는 그것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기로. 어때?"
"즉. 물어보는게 많아질수록 적당적당히..란 말씀이군요."
"정답☆"
어떻게 할래?
그렇게 되묻는 슈가하트에게 타케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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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 단 한가지씩 물어보도록 하지요.
2. 3가지 정도씩은 물어보도록 하지요.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헤에. 그래도 돼? 뭐, 나쁘진 않지만☆"
슈가하트는 작게 혀를 내밀며 애교를 펼쳤지만, 타케우치는 냉랭한 반응을 내밀뿐이었다.
"그렇다면 내가면저 물어볼께."
"네.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슈가하트의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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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미시로의 소문에 대해 조사하는지에 대한 답변
+2 무엇을 바라고 이런 조사를 하는지.
+3 프레데리카를 위해서 일할 생각은 없는지.
각자 대답을 적고 고고~!
"헤에. 소문은 말그대로 밑도 끝도 없이 생기기도 한다구?"
"...그러한 근원마저도 찾아내겠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흐응.."
그러한 슈가하트의 질문에 타케우치는 계속 대답하였다.
"제가 여제에게 바라는 것은 딱히 없습니다. 그저 의문을 해소하고 싶어서. 그 뿐입니다."
"그래? 그렇다면 프레데리카 백작과 함께 일해보지 않을래?"
작게 눈을 빛내며 말을 꺼내는 그녀였지만..
타케우치는 정중히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저는 그 누구의 밑에서 아직 일할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구나.. 오케이. 그렇다면 당신이 물어볼 차례지?"
"..네"
질문할 내용을 정리하던 타케우치의 물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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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슈가하트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을 하나씩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