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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지나가다가 화살을 맞은 뒤부터 뭔가 기묘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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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17 21:3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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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소유자: 센카와 치히로
스탠드 명: 우로보로스
파괴력: B
스피드: C
사정거리: A
지속력: B
정밀동작성: B
성장성: C
스탠드 타입: 단검이 달린 사슬 형태의 도구형
능력: 내구력이 낮은(파괴력 D수준에서 파괴)사슬을 장소 상관없이 무한정으로 생성하며 사슬들은 공간을 묶거나 모든 물체를 통과한다.
스탠드 보유자: P
스탠드 명: 리바이어던
파괴력: B
스피드: C
사정거리: B
지속력: B
정밀동작성: B
성장성: C
스탠드 타입: 옛날 낚시꾼의 모습을 한 인간형
능력: 스탠드의 낚싯대를 통해 보유자가 지정한 것을 가져올 수 있으며 스탠드를 제외한 모든 것을 통과한다. 또한, 낚싯줄 끝으로 모든 스탠드들의 신경을 최소 0.1초라도 집중시켜 시전중인 기술들을 무효화시킨다.
러쉬도 가능하다!
스탠드 소유자: 타케우치P
스탠드 명: 다이버 해저드
파괴력: A
스피드: C
사정거리: C
지속력: A
정밀동작성: A
성장성: C
스탠드 타입: 파란 갑주를 입은 잠수부 모습의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
능력: 손바닥에서 물대포를 발사하는 능력. 수압이나 온도는 조절 가능하다. 잠수부의 스탠드로서 바다나 작은 물웅덩이 같은 물속으로 잠수해 다른 물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 가능하다.
러쉬도 가능하다!
스탠드 소유자: 시부야 린
스탠드 명: 아이올라이트 채리엇
파괴력: C
스피드: A
사정거리: C
지속력: C
정밀동작성: A
성장성: C
스탠드 타입: 서양식 갑주를 입은 채 펜싱검을 들고, 일본도의 칼집을 허리춤에 찬 인간형
능력: 신축자재의 창염의 검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푸른 불꽃을 높은 스피드를 통해 사방에서 사각 없이 발사할 수 있다. 단, 검을 들었을 때만 사용 가능하다.
스탠드 소유자: 사쿠마 마유
스탠드 명: 딥 러버즈
파괴력: C
스피드: B
사정거리: A
지속력: A
정밀동작성: B
성장성: B
스탠드 타입: 붉은 리본이 하나로 뭉쳐 사람의 형상을 구성하는 원격조작형.
능력: 자신의 몸을 리본과 같은 촉수로 만들어 반경 20M까지 펼치는 것이 가능하며 리본을 통해 몸을 구속하거나, 리본에서부터 새어나오는 체액을 경화시켜 탄환을 발사한다.
리본이 달린 상대의 생체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2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두-오-옹!
P "일어났어?"
타케우치P "정신력은 칭찬해 드리겠지만...아직 무르시군요."
린 "....뭐?"
P "자아, 따따블로 간다?"
어느 정도 회복된 P와 타케우치의 스탠드, 리바이어던과 다이버 해저드가 그 모습을 나타낸다. 어떻게든 스피드로 이겨보려고 하지만 지금의 린의 상태로는 제대로 된 러쉬도 날리지 못하고 있다.
결국...린은 두 스탠드의 연속 러쉬를 따따블로 맞으며 다시금 벽으로 날아가 리타이어!
+1 린을 쓰러트렸다! P와 타케P는 이제 무엇을 할까?
안되면 석가면을 씌우죠.
타케우치P "저를 찾아오신 분...말씀이군요. 그분은 정말로 의외에 분이셨죠."
P "설마....아이돌이 자객이었나요?"
타케우치P "예...그분은 +1이십니다. 허나, 지금은 수영장에 눕혀놓고 왔으니 안심해주세요."
P "네....뭐...일단 눕혔다니...다행이네요. 그런데 어째서 저희 아이돌들이 765 프로 아이돌의 명령을 듣는거죠? 대체 무슨 조건을 걸었기에...."
+1 타케P를 찾아온 아이돌(346 한정)
+2 그녀가 아마미 하루카의 협력하는 이유
식사를 마친 채로 P와 치히로가 갈라져 사무실로 향하는 타케우치. 허나, 그는 느꼈다. 뒤에서부터 다가오는 발소리를. 자신을 추격하는 인기척을. 그는 고속으로 달려 사내 수영장으로 향한다.
원래는 아이돌들의 트레이닝 목적으로 만들어진 장소지만 다행히 문을 열려있어 들어갈 수가 있었다. 그렇게 겨우 수영장으로 들어온 뒤따라온 이가 문을 닫기 전에 입을 연다.
타케우치P "이만 모습을 드러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흐~음. 역시 들켰네. 감이 좋다니깐★"
문을 닫고 모습을 드러낸 목소리의 소유자, 죠가사키 미카. 확실히 여성의 인기척이였다. 그렇다면 사내의 아이돌일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믿고 싶지 않았던 타케우치의 믿음은 그녀로 인해 부서졌다.
타케우치P "당신이 그녀에게 협력하다니....어째서죠?"
미카 "그야.....반해버렸거든. 아아...설마 나에게 그 모습을 보여줄 줄이야....그 리본...정말로 매력적인 리본..."
P "자...잠시만요? 리본이요? 리본이 뭐가 좋다고 반해요?"
타케우치P "설마 숙주가 아닌 본체가 직접 유혹하다니...죠가사키 씨가 당한 것도 무리는 아니였습니다."
P "지금 이 사람 리본이 본체라 생각하는거야 뭐야!"
타케우치P "아무튼 두 사람뿐인 수영장...저희들은 서로의 기량을 확인하며 스탠드를 전개했죠."
+1 미카의 스탠드의 이름(타로 카드 중 하나의 이름이 있어야 합니다. 허밋(은둔자) 퍼플 처럼)
+2 미카의 스탠드의 스텟 (위에 치히로나 P의 스텟을 참조해주세요. 파괴력/스피드/사정거리/지속력/정밀동작성/성장성 순이며 가장 낮은 게 E, 가장 높은 게 A 입니다.)
+3 미카의 스탠드의 형체(인간형, 군체형, 도구형, 원격조작형 등)
미카 "오오, 역시 프로듀서. 강한 스탠드를 가지고 있잖아? 꼭 잠수부같지만★"
타케우치P "상당히 강력한 스탠드로군요...외형은.....으음..."
+1 미카의 스탠드의 외형
타케우치P '허나...모든 능력치가 A급! 모슨은 저렇되 가공할만한 힘을 지닌 스탠드일 터!'
마치 자기 의지로 움직이며 미카에게 떼를 쓰는 미카의 스탠드를 보아도 그는 절대로 전의가 떨어지지 않는다. 능력이 모두 A급인 것만을 알 뿐, 제대로 된 힘을 알지 못하는 그. 그건 미카도 마찬가지이지만.
+2까지 미카의 스타 로리 스완의 특수능력 1가지씩.
P "아니...스텟이 올 A급에...능력도 그 정도 수준인데...어떻게 상처 하나 없이 돌아오신 겁니까?!"
타케우치P "다행히 물이 많은 수영장이기에 저에게 어느 정도 유리한 필드였으니까요."
P "아니요...저는 그게 아니고...올 A급에...화기도 지 맘대로 만들고...닿으면 로리까지 되는 스탠드를 상대로...몸에 상처도 없이 돌아오신 게 이상하다고요. 게다가 눕히고 오셨다니...이긴 거에요?"
타케우치P "현 상황에선 재기불능이니 걱정마십시오. 그 분이 스탠드의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다루는 것이 미숙하여 천만 다행이었죠."
P '미카가 스탠드를 못 다룬게 아니라...그쪽이 철인인 거 아니야?'
타케우치가 철인인지, 아니면 미카가 전혀 스탠드 다루는 머리가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무시무시한 스탠드를 상대로 상처도 없이 쓰러트리고 온전히 린까지 쓰러트린 타케우치가 P는 점점 무서워지며 아직까지 린의 팬티까지 벗긴 것을 들키지 않은 것을 하늘에 감사하며 숨긴다.
+2까지 타케P와 미카의 배틀의 전개를 제시
허나, 타케우치는 물러서지 않는다. 상대가 원거리로 온다면 본인도 우선 원거리전으로 상황을 살펴보기로 하며 최고수압의 물대포를 발사해낸다. 그렇게 발사된 물대포는 포격을 뚫으며 강렬한 수압으로 포탑을 박살내며 미카에게 피해를 준다.
미카 "아윽...!"
타케우치P '이것으로 명확해졌다. 파괴력은 같은 A급이라도 내가 한수 위! 현재 필드는 수영장...적을 견제하며 물을 끌어모은 물폭탄으로 끝을....'
미카 "그만둘래...."
타케우치P "예?"
미카 "내 스탠드가 다치는 걸 더 이상 볼 수 없어."
미카는 자신의 스탠드인 스타 로리 스완을 껴안으며 이젠 내 스탠드가 전투로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며 눈물까지 흘리며 항복을 선언한다. 아마미 하루카에게 반했어도 그녀는 역시 심성이 고운 여성임을 확인하며 적의도 무엇도 없어진 미카에게 다가서려는 순간...뒤에서 스타 로리 스완에게 붉은 리본이 정확히 관통한다.
미카 "마....말도 안돼...."
타케우치P "새...새로운 적?"
새롭게 나타난 스탠드는 술사가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직 스탠드의 모습만이 보일 뿐이다. 가까이 다가오는 스탠드의 모습을 보니 붉은 리본으로 인간의 신체가 구성되어 있다. 그 스탠드가 다가오자 다시금 스탠드를 전개하는 타케우치는 스탠드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깜짝 놀란다.
"살아계셔서 다행이네요~P씨의 동료분을 죽일 수는 없죠."
타케우치P "서...설마 이 목소리는....사쿠마 양?! 그렇다면....이건 사쿠마양의 원격조작형 스탠드?"
마유 "네. 이게 바로 마유의 스탠드..."
+1 마유의 스탠드의 이름
+2 마유의 스탠드의 스텟(파괴력/스피드/사정거리/지속력/정밀동작성/성장성)
@마유의 스탠드는 하이어로펀트 그린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타케우치P "그것보다 이제야 각성했다면 몸의 피로가 남아계실지도 모릅니다. 이만 스탠드를 거두세요. 죠가사키 씨는 이미 쓰러졌습니다."
마유 "아아, 마유는 미카짱을 완전히 쓰러트리려고 온 게 아니라...치료해줄 생각이에요."
마유의 스탠드, 딥 러버즈는 자신의 리본을 통해 미카의 뚫린 배와 등 부분을 자신의 리본을 내부에 집어넣어 끊어지려는 사이를 수복시킨다. 마유의 말로는 그저 완전히 연결이 끊어져 치료 불가능이 되기 전에 간단한 응급조치를 하는 선이라고 한다.
마유 "마유는...이제...슬슬....지쳐가요. 이만....돌아갈게요....P씨를...부탁해요...."
딥 러버즈는 차례로 리본이 풀리더니 힘이 다해 아직도 힘겨워하는 마유에게로 돌아간다. 타케우치는 미카의 상처를 보고 다행히 응급처치로 점점 회복되는 것을 보고 육신의 싹도 없음을 다시금 확인하며 빠르게 P에게 달려갔다.
타케우치P "이런 전개입니다만...."
P "마....마유까지 스탠드를 각성하다니....대체 뭐가 어떻게 되는 거죠?"
타케우치P "그것보다...우선 시부야 씨의 상태를 확인하죠. 그녀가 정말 자의로 움직인 것인지...육신의 싹에 조종당하는지를 말입니다."
P는 리바이어던으로 포박하고 있던 린을 풀어내더니 이내 타케우치는 스탠드, 다이버 해저드로 린의 가려진 이마를 천천히 들어올린다.
+2 린에게는 육신의 싹이 있는가? 주사위 30이상이면 존재하고 동료 이벤트 발생! 없다면 놔두고 간다.
트리플 30 오버군요??
린 동료 이벤트 무조건 발생시키라는 거네요 이건ㅋ
타케우치P "역시...육신의 싹이 나있군요."
P "대...대체 그 징그러운 씨앗은 뭡니까?"
타케우치P "이건...아마미 하루카가 본인의 신체 세포를 통해 만들어낸 것으로...저항하는 자나 충성심이 없는 자, 신뢰할 수 없는 자에게 부여하여 꼬리 쪽에 침이 뇌에 박힌 채로 그를 세뇌시켜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드는 공포스러운 것입니다."
P "그걸...린한테 줘서....린이 아마미 하루카의 부하가 되었다고요?"
타케우치P "분명 이대로 가면 죽겠죠....하지만! 아직 그녀는 죽지 않았습니다!"
타케우치는 자신의 스탠드를 육신의 싹을 뽑아서 시부야 씨를 구하겠다며 손을 갖다대려고 한다. P는 어차피 적이었고 잘못하면 뇌가 다쳐서 린이 뇌사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허나, 타케우치는 자신의 스탠드인 다이버 해저드의 정밀동작성은 A. 뇌의 상처없이 뽑아낸다고 다짐한다.
P "그거 꿈틀댄다고요! 살아있다고요!"
타케우치가 육신의 싹을 뽑아내려고 하자 육신의 싹은 촉수를 뻗어서 찔러버린다. P는 어서 놓으라고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고 다이버 해저드로 계속 뽑아내고 있다. 린의 뇌가 저승행으로 향할지 모르는 이 수술...이미 육신의 싹의 촉수는 타케우치의 손을 타고 팔을 가볍게 올라 이미 얼굴까지 침투했다.
P "타케우치 선배!!"
타케우치P "절대로...포기하지 않습니다....이대로...뽑아내도록 하죠!"
얼굴까지 침투한 촉수에도 그도 스탠드도 냉정하고 정밀하게 린의 육신의 싹 뽑아내기에 전념한다. 그리고 이내 뇌로 오르려고 하자 기적적으로 싹을 뽑아내더니 그대로 모든 촉수를 거두어낸다. 다이버 해저드는 그를 집어낸다.
타케우치P "창문을 여십시오!"
P "네....네!"
다이버 해저드는 촉수를 찢어 그대로 P가 연 창문으로 육신의 싹을 보낸다. 육신의 싹은 태양의 빛을 받아 그대로 지워져버린다.
그렇게 육신의 싹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겪은 P와 타케우치, 그리고 당사자 린. 린은 조금씩 의식을 찾더니 이내 두 사람 앞에서 일어난다.
린 "뭐야? 머리가 아파....나...지금껏 당신들이랑....싸웠었지..."
+2까지 육신의 싹에서 벗어난 린과 P, 타케P 사이의 대화 이벤트
타케우치P "다행이군요. 육신의 싹에서 벗어나셔서..."
린 "으으...머리가...그런데...왜 이렇게 아래가 훤하지....랄까...나...팬티 안입었어?! 꺄아아아악!!"
린은 아무래도 P가 전투 도중 팬티를 가져간 것을 절대로 모른 채로 놀라더니 이내 얼굴을 붉게 태우며 타케우치에게 눈을 가려달라 말한다. 타케우치 역시 얼굴을 불태우며 뒤돌더니 호흡이 격해져간다.
P '진짜로 내가 린의 팬티를 가져간 걸...아니, 미유씨랑 우즈키의 팬티도 가져간 것을 들키면...나는 죽는다....죽임당할거야!'
이내 팬티가 없어진 것은 일단 재쳐두기로 하고 린은 아마미 하루카에 대하여 말한다. 본인은 아마미 하루카의 공포의 굴복하여 그녀에게 육신의 싹을 부여받았다고 한다. 또한, 본인만이 아닌 약 100명 정도가 붙었다고 한다.
린 "카에데 씨...란코...슈코 씨..나나 씨...치에리...아이리 등 대다수 애들이...이제 여기는 단순한 프로덕션이 아닌...당신들을 죽이러 오는 스탠드 유저들의 소굴이야! 아마미 하루카의 손바닥 위라고!"
타케우치는 그런 건 상관없다. 이겨낸다면 그것으로 되는 것이다라 말하며 P에게도 그렇지 않냐 물어본다. P는 것으로는 그런 말을 해도 속으로는 왜 저까지 끌어들이냐며 불평하고 있다.
타케우치P "흐음....이런 전개면 센카와 씨도 현재 전투를 진행하고 있겠군요. 어쩔 수 없죠...저는 센카와 씨를 지원하러 가죠. 시부야 씨, P씨와 함께 사쿠마 씨에게 가주세요."
P "리...린이랑 같이요?"
타케우치P "지금의 그녀는 육신의 싹이 없습니다. 완전히 저희들의 동료입니다. 그녀를 믿고 가주세요."
P는 타케우치의 말에 선배님 말씀이면 믿을만 할테니 그러도록 하겠다고 한다. 그렇게 치히로를 찾아 달려가는 타케우치와 마유에게 가는 린과 P.
한편, 치히로도 P나 타케우치처럼 아마미 하루카가 보낸 스탠드 유저인 아이돌과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1 치히로에게 온 자객(346 한정)
+2 치히로와 자객이 싸우는 장소
-몇 분 전....
아무도 없는 임원실로 잠시 들어오는 그. 아무도 없음을 다시금 확인하며 문이 열리기 전 자신을 치러 온 자객에게 발걸음을 멈추라 말한다.
치히로 "아무도 없으니...겨우 승부를 진행할 수 있.....어래?"
니나 "치히로 씨가 갑자기 여기까지 와서 존나게 놀란 거에여!"
치히로 "니나...짱? 아니...뒤에 니나 짱이랑 안 어울리는 무서운 아이가 있구나. 그 아이는....스탠드지?"
니나 "하루카 언니가 치히로 씨를 박살내버리고 화살이 있는 위치를 불어서 가져오라고 했어여! 자, 그러니까...."
치히로는 전투가 시작됨을 파악하고 이내 우로보로스를 꺼내지만 오히려 니나는 같이 눈싸움 하자며 보채기 시작한다. 치히로는 갑자기 당황해서 우로보로스를 도로 놓아버리더니 이내 눈싸움을 하자며 스타킹을 찢을 기세로 달려드는 니나에게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그 조건을 받아들인다.
니나 "....후후, 받아들였네요."
그 순간! 치히로와 니나 주변의 신비로운 역장이 발생한다!
니나 "이제부턴 저의 스탠드, 플레이 걸의 시간입니다! 눈싸움에서 먼저 2번 지는 쪽이...생명 에너지를 모두 빼앗는다는 것을 조건으로...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제 스탠드의 첫 양분이 되는 걸 존나 영광으로 쳐 아는거에요!"
치히로 "게...게임이라니...갑자기 무슨...!"
허나, 치히로는 아무래도 내가 니나 짱이 어린아이라 방심한 나머지 쉽게 함정에 걸렸다고 생각하여 한숨을 쉬다가 이내 눈을 부릅뜨고는 9살 짜리와의 눈싸움의 전력을 다하기 시작한다!
+1 타케P는 임원실로 도착하는가? 주사위 50이상이면 도착한다!
+2 1에 따른 니나와 치히로 사이의 눈싸움 전개
스탠드 소유자: 이치하라 니나
스탠드 명: 플레이 걸
파괴력: D
스피드: E
사정거리: B
지속력: A
정밀동작성: E
성장성: A
스탠드 타입: 공룡의 옷을 입은 어린 여자아이
능력: 종류의 상관없이 소유자가 게임을 제시하여 게임에서 패배한 자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한다. 흡수할수록 스탠드의 능력치는 증가하며 게임의 과정에서 트릭이 사용되더라도 상관없다. 결과적으로 패배한 자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한다. 주인이 패배하면 생명 에너지는 승리한 자에게 넘어간다. 또한, 지금껏 승리해온 이들에게 모든 생명에너지가 되돌아간다.
타케우치P "센카와 씨, 괜찮으십니까?!"
치히로 "프...프로듀서 씨?!"
타케우치의 깜짝 놀랄 등장에 순간적으로 공포심에 눈을 감고 뜬 치히로. 허나, 자신의 이 깜빡임이 지금 엄청난 실수임을 깨닫게 되지만...이미 늦었다.
니나 "플레이 걸!!!!!!!!"
치히로 "우....우로보로스!"
니나의 플레이 걸의 돌격을 우로보로스의 사슬로 막아보지만 우로보로스의 공격은 모두 미지의 힘에 막혀버린 채로 그대로 플레이 걸에게 모든 생명 에너지를 흡수당하고 마는데....
치히로 "으어어어어어억!"
니나 "후우....좋은 양분이었습니다. 자, 프로듀서도 저한테 쳐 양분을 제공하는 겁니다!"
타케우치P "무슨 수를 써서 치히로씨를 쓰러트렸는지는 모르지만...더 이상 여기서 아마미 하루카의 자객이 날뛰게 하지 않겠습니다."
그의 스탠드, 다이버 해저드가 플레이 걸에게 달려드나 니나는 자신을 쓰러트리면 자객은 없어지겠지만 이대로 가면 치히로씨는 회복이 불가능. 회복시키기 위해선 자신과 눈싸움으로 이겨야 한다고 말한다.
타케우치P "으으...."
어린 아이돌, 니나의 부탁과 치히로의 생명 에너지를 위해서라도 타케우치는 어쩔 수 없이 플레이 걸의 게임 필드로 들어가기로 한다.
+1 타케P와 니나의 눈싸움! 승자는?
+2 1에 승자에 승리한 방법 제시!
타케우치P '이 눈싸움...그러고보니...내가 문을 강하게 열고 들어온 순간...치히로씨가 순간 눈을 감았을 때...치히로 씨의 패배로 처리되어 눈을 감게 되었어. 그렇다면...외부 간섭이 허용되는 게임!'
타케우치P "저기...이치하라 씨?"
니나 "왜 그러는거에요!"
타케우치P "죄송합니다!"
타케우치는 순간적으로 눈을 부릅 뜬 채로 니나를 때릴 듯한 시늉을 하며 손바닥 스냅을 날리다가 절묘하게 볼에서 그를 멈추어낸다. 그리고 타케우치는 그 순간! 니나가 눈을 감고 뜨는 것을 보았다!
니나 본인은 이 게임은 그런 수를 써서 무효! 라며 떼를 쓰지만 승리와 패배라는 '결과'만을 따지는 니나의 스탠드, 플레이 걸은 니나의 패배를 확정하며 결국 치히로의 생명에너지를 돌려줌과 동시에 니나의 생명 에너지를 뽑아내 타케우치에게 전달한다. 그렇게 니나는 조금씩 생명에너지를 빼앗기며 쓰러져간다.
타케우치P "이치하라 씨....대체 어째서....어째서 당신이 아마미 하루카의 수하가 된 것입니까?!"
+2 니나가 아마미 하루카의 수하가 된 이유(니나는 육신의 싹이 없습니다)
니나는 말을 이어가기도 전에 그대로 모든 생명에너지를 타케우치에게 넘기며 기절한다. 그는 어떻게든 이 생명에너지를 다시 니나에게 주려고 하지만 이미 늦었다. 플레이 걸의 게임은....이치하라 니나의 스탠드사로서의 생명은..끝난 것이다.
이치하라 니나, 타케우치 슌스케와의 눈싸움에서 패배해 리타이어!
타케우치P "우선...치히로씨의 생명에너지는 돌아오고 있지만 시부야 씨가 여러 스탠드사들이 있다고 하는 이상...우선은 쓰러진 치히로씨의 회복을 곁에서 지켜드려야 겠군. 두 분은 무사히 사쿠마 양이 있는 곳으로 갔을까?"
타케우치의 그러한 걱정은 적중한 모양이다. 린과 P가 사무실로 가는 동안 앞과 뒤에서 무언가 그림자가 느껴졌다.
리이나 "이야~설마 린이 배신을 할 줄이야...솔직히 조금 쇼크인걸?"
미쿠 "역시...육신의 싹으로 조종당하는 녀석답다냥!"
린 "칫, 돈으로 고용받은 주제에...."
P "뭐, 뭐야...미쿠랑...리이나도....아스타리스크가 우리의 적?!"
린 "놈들은 단순히 돈으로 고용받은 녀석들이야. 돈에...목숨을 판 바보같은 녀석들이지. 하지만...난 내 선택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아. 아마미 하루카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이들과 함께 싸워가겠어!"
미쿠와 리이나는 이내 앞뒤로 나타나며 스탠드를 전개한다. 아무래도 이들을 쓰러트리지 못하는 이상 마유에게 다가가는 것은 무리로 보인다. P는 육신의 싹이 사라진 린을 일단 믿어보기로 하며 이대로 스탠드를 전개해낸다.
+1 미쿠의 스탠드의 이름과 형태(린처럼 타로 카드 포함)
+2 리이나의 스탠드의 이름과 형태(린처럼 타로 카드 포함)
(인간형은 식상하니 인간형 말고 장착형이나 동물형, 원격조작형 등 인간형을 제외한 다른 형태의 스탠드들로 부탁드립니다.)
린 "채리엇!"
다시금 등장! 린의 기묘한 손동작과 함께 등장하는 아이올라이트 채리엇!
P "리...리바이어던!"
P 역시 스탠드를 전개해낸다. 그들은 그걸 보며 린의 능력정도는 다 꿰뚫고 있지만 P의 능력을 모르니 주의하자고 말하는 미쿠와는 달리 오늘 각성한 사람이니 단숨에 해치우자는 리이나는 서로 싸우며 불협화음을 만들어낸다.
린 "저 둘의 스탠드는 제법 강해. 주의하도록 해."
P "것보다...네 능력을 다 알고 있잖아...어떻게 대처하게?"
린 "걱정하지 마. 나 역시 저 둘의 능력을 알고 있으니까."
+1 미쿠의 스탠드의 특수능력
+2 리이나의 스탠드의 특수능력
스탠드 소유자: 마에카와 미쿠
스탠드 명: 올 투 마이셀프
파괴력: C
스피드: A
사정거리: D(거대화 시 무한)
지속력: B
정밀동작성: D
성장성: A
스탠드 타입: 몸에 붉은 붕대를 묶은 요괴고양이 형상의 동물형.
능력: 평소에는 이동하며 싸우지만 스탠드의 팔을 거대화시켜 원근을 무시한 고양이 발톱 긁기 공격이 가능하다. 단, 거대화 상태에서 한번만 사용 가능하며 다시 사용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스탠드 소유자: 타다 리이나
스탠드 명: 킹 오브 드롭
파괴력: D
스피드: E
사정거리: B
지속력: 소유자가 쓰러지지 않는 이상 무한
정밀동작성: E
성장성: A
스탠드 타입: 스피커가 달린 슈트의 형태를 한 장착형
능력: 다른 사람에게 스피커를 붙여서 그 사람의 욕망을 내뿜게 만든다.
린 "걱정하지마. 스탠드 본체는 미약한 음파를 발생시키는 것 뿐이야. 당신의 리바이어던이면 충분히 이길 수 있어."
P는 지금 그것이 걱정이 아니였다. 미쿠는 린쪽으로 다가오기에 린이 전담 마크한다고 치면...당연히 리이나를 마크하는 것은 P 본인이다. 지금껏 리바이어던의 낚시 능력으로 아이돌들의 팬티를 수집한 그다. 미유, 우즈키...그리고 이 자리에 있는 린의 팬티가 한 주머니에 있다.
P '그걸 들키면 나는 분명 죽을거야...'
린 "당신은 상처가 심해. 우선은 내가 어떻게든 미쿠를 쓰러트릴테니...시간만 벌어줘."
미쿠 "미쿠냥을 무시하면 큰코 다친다냥!!"
린 "파괴력도, 스피드도 같은 이상! 중요한 건 사거리! 고작 고양이 발톱으로 검에게 이길 생각 하지마! 거대화 공격만 피하면...내 승리가 확정이니까!"
그렇게 린이 아이올라이트 채리엇과 함께 미쿠에게 돌격하는 때, 리바이어던은 날아오는 스피커를 러쉬로 깨부순다.
리이나 "오우~록한데요? 스스로 주인을 지키다니~"
P "젠장...안 그래도 다친 사람 왜 이렇게 괴롭혀!!"
+2까지 이 4명(린, P, 미쿠, 리이나)의 배틀 전개를 제시
린이 P를 발로찼다.
린 "창염의 검무....나아가라!"
고속으로 발톱을 휘두르는 미쿠의 스탠드와 고속 찌르기를 시전하는 린의 스탠드. 스피드 A급의 스탠드들의 싸움은 검이라는 무기를 쓰는 린 쪽이 미쿠 쪽을 조금 더 밀어붙이는 모양이다.
미쿠 "크윽...제법 한다냥.."
린 "어설픈 요괴고양이 스탠드에게 질 만큼 약한 정신력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마!"
한편, 리이나는 어떻게든 P에게 스피커를 붙히려고 하지만 P의 스탠드, 리바이어던은 정확하게 스피커를 낚싯대로 방어해내고 있다.
리이나 "칫, 성가신 낚싯대인걸? 그렇다면....이것도 낚아보시지!"
리이나는 입은 슈트로부터 음파를 발사한다. 허나, 파괴력은 고작해야 D. 파괴력 B의 리바이어던의 주먹질에 그대로 음파는 소멸하고 만다. P는 어떻게든 저 스피커가 붙기 전에 끝을 내려는 순간, 생각해낸다.
P '스탠드 그 자체는 저 슈트...저걸 끌어버리면....리이나도...!'
P는 바로 생각을 실행한다. 린 때도 보여준 낚싯줄을 이용해 주변에 파문을 일으키며 바닥도, 천장도 마치 물처럼 이동하는 낚싯바늘의 혼란스러워 하는 리이나. 그리고, 지금이 때라며 P는 낚싯줄로 리이나의 스탠드, 킹 오브 드롭의 슈트를 그대로 뒤에서부터 낚싯바늘에 걸더니 자신에게로 끌어당긴다.
P "성공이다!"
"세이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연속되는 파괴력 B의 러쉬. 강렬한 러쉬는 스피커를 하나하나 박살내며 이내 최후의 어퍼컷으로 리이나를 완전히 날려 벽에 쳐박히게 한다.
"야야야야야야야하!"
그렇게 벽에 쳐박힌 리이나에게 놀라는 미쿠를 향해 창염의 검을 날려 승기를 굳히는 린. 한편, P가 겨우 이겼다며 한숨을 돌리며 땀을 닦는 손바닥에....리이나의 스피커가...붙어있었다!
P "뭐, 뭐야 이게!!"
리이나 "허억...미쿠....미안....난....여기까지야...뒤를...부탁한다...그 스피커라도 남기고 있을게..."
P "이게 뭐냐고!!"
린 "걱정하지마. 스피커는 소유자인 리이나가 쓰러진 이상....응?"
스피커 "난 사실 아이돌들의 팬티를 무지무지 좋아한다! 미유 씨의 팬티도, 우즈키의 팬티도, 린의 팬티도 오른쪽 주머니에 있지! 봐라!"
스피커는 P가 리바이어던으로 해온 욕망을 방출시키며 강제로 손을 오른쪽 주머니에 넣게해 드디어...P가 훔친 팬티들을 해방시킨다. 청순한 미유씨의 흰색 팬티, 우즈키의 귀여운 분홍색 줄무늬 팬티, 그리고 린의 수줍은 파란색 줄무늬 팬티.
그를 보자 린은 순간적으로 볼이 붉어지며 스피커가 리이나의 힘이 다해 사라지자 P를 걷어차며 팬티를 차지해 그걸 입는다. 겸사겸사 미유와 우즈키의 팬티도 본인이 가지고 있기로 한다.
린 "어휴...저런 한심한 프로듀서같으니...내 팬티에 손을 대고...우즈키나 미유 씨 팬티도 손을 대다니..."
한숨을 쉬는 린은 미쿠를 보며 전투를 마저해야겠지? 라며 아이올라이트 채리엇의 갑주를 해방시킨다. 린의 말에 따르면 갑주를 해방시킨 아이올라이트 채리엇의 스피드는 A급 최상위, 아니 무한에도 가까워질 수 있는 스피드라 한다.
린의 말이 정말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듯이 올 투 마이셀프를 공격하며 마치 10개의 분신이 생긴 듯한 모습을 보이며 미쿠의 올 투 마이셀프를 거대화할 틈도 없이 압도해낸다.
미쿠 "크윽....미쿠냥은 지지 않는다냥! 팬티를 훔치는 변태의 파트너에게...그리고 그런 변태에게 쓰러진 리이나짱을 위해서!"
+2까지 린과 미쿠의 배틀 전개를 제시
오체분시를 넘어 17분할 상태.
"쟈쟈쟈쟈쟈쟈쟈쟈쟈쟈쟈쟈쟛-!"
미쿠 '지...질 수....없는....데....미안해. 리이나짱...아이올라이트는 이길 수 없었어.'
"쟈쟈잣-!"
이내 아이올라이트 채리엇의 마무리 러쉬가 종료되며 강렬한 화염의 폭발과 함께 미쿠는 리이나와 마찬가지로 장렬하게 쓰러지고 만다. 그렇게 두 사람을 붙잡으려고 하는 순간...
"거기까지입니다."
갑작스레 그들이 쓰러진 곳에서 검은 구멍이 나타나더니 쓰러진 두 사람은 그곳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갑작스럽게 들려온 목소리는 오늘은 여기까지. 해두도록 하겠다고 하며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며 조금씩 목소리가 끊어져간다.
린은 모습을 드러내라고 하지만 그녀는 다른 장소....이집트가 좋겠다고 하며 이만 모습을 감춘다. 완전히 사라진 목소리...이집트...린이 머리를 싸매는 동안 린에게 걷어차인 채로 기절했던 P가 일어난다.
P "어...어래? 그 두 사람은? 응...주...주머니가 갑자기 가벼.....어?"
린 "아아....일어났구나..."
P "왜 린에 손에...우즈키랑...미유 씨의 팬티가...설마..."
+2까지 린과 P 사이의 대화 제시
P "잠, 기달.."
퍽!! 퍽!! 퍽!!
퍽!! 퍽!!! 퍽!!!!
P : 후후.... 남자라면 모름지기 여성의 팬티에 욕망이 있....(발로 얼굴을 밟힘)
린 : <씩씩-화난 모습> 그래서 스탠드로 팬티를 갈취해!? 정신 나간거야?!?!?!?!?
P : ...항..복....항복.... 미안해.... 아니 그만....때...(또 밟힘) 우억.
린 : .... 에휴 이런 변태가 프로듀서의 동료라니.........
P : (기절)
P-리이나,
치히로-없음
타케우치P-린, 니나
린-미쿠
마유-미카
린 '그것보다...치히로 씨나 타케우치 프로듀서는 괜찮을까? 뭐...이런 한심한 녀석과는 비교가 되지 못할 만큼 강인한 사람들이니 분명 괜찮을거라 생각되지만...역시 불안해.'
한편, 346 프로덕션 임원실에 두 사람. 치히로는 이제야 겨우 생명에너지를 회복한 채로 일어선다.
치히로 "휴우....죄송해요. 어린아이라고 방심해서 그만..."
타케우치P "괜찮습니다. 일단은 이치하라 씨의 회복부터....어?"
치히로와 타케우치가 니나를 데리고 임원실을 나가려는 순간...어느새 문이 얼어붙더니 이내 그대로 만질 수 없을 정도의 냉기를 뿜어내기 시작한다.
슈코 "에이~벌써 가면 섭하지."
사에 "니나양을 데리러 온 사람들이 있는데...어디로 가시는지요?"
치히로와 타케우치의 뒤로부터 그들의 소속 아이돌. 슈코와 사에가 모습을 보인다. 아무래도 천장을 뚫고 온 모양이다. 타케우치는 우선 니나를 내려두고 치히로와 함께 스탠드를 전개해간다.
타케우치P "시오미 씨의....코바야카와 씨. 당신들도...."
슈코 "응~각하의 충실한 부하랄까나?"
치히로 "도대체...당신들이 뭐가 아쉽다고 아마미 하루카의 부하를 자처하는 거죠? 대체 이유가 뭐에요?!"
+1 슈코가 하루카의 말을 따르는 이유
+2 사에가 하루카의 말을 따르는 이유
치히로 "돈에 매수를 당했군요....사에짱도...?"
사에 "저는 단순히...이 힘으로...당신들의 적이 되는 쪽이 더 재미있어보이니까요?"
타케우치P "하아....이렇게나 저희 쪽 아이돌분들을 상대하게 되다니...허나, 아마미 하루카는 위험한 존재! 세상 모든 이들을 리본의 노예로 만들어...두 개의 리본을 필수착용시킬 여자! 저희는 그런 세상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걸 위해서라도....여기서 쓰러져주시죠!"
슈코 "그건 불가능일지도? 왜냐면 슈코짱 스탠드는 얼음인데...타케짱 스탠드는 물이잖아? 상성은 내가 유리해~"
+1 슈코의 스탠드의 이름과 형태(타로 카드의 이름이 들어가 있을 것)
+2 사에의 스탠드의 이름과 형태(타로 카드의 이름이 들어가 있을 것)
타케우치P "한 명은 동물형 스탠드, 다른 한 명은 센카와씨와 같은 도구형 스탠드라..."
사에 "2대 2이라니...제법 재미있는 전투가 될 것 같네요."
슈코 "그러면...슈코짱이 타케짱을 전담 마크해볼까~?"
슈코와 더 행드 걸은 냉기를 발산하며 타케우치를 향해 접근한다. 치히로가 우로보로스로 그를 막아보려고 하자 그런 치히로를 가볍게 재치며 이내 타케우치가 순간적으로 다이버 해저드를 전개해 슈코가 발사한 얼음 창을 겨우 막아내는 것에 성공한다.
치히로는 자신이 슈코를 타케우치를 대신해 상대하려고 하자 사에가 부적을 날리며 치히로씨의 상대는 저니까 슈코항이 즐기는 걸 방해하지 말라며 웃어본다. 화살을 가진 것은 치히로. 니나와 달리 이들은 지능적이다. 자칫 잘못하면 화살을 빼앗길 것이다.
부적에서 나오는 열기와 여우와 내뿜는 냉기는 방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2까지 임원실에서의 배틀 전개 제시
스탠드 명: 더 행드 걸
파괴력: B
스피드: C
사정거리: C
지속력: A
정밀동작성: C
성장성: A
스탠드 타입: 냉기를 내뿜는 여우와 같은 동물형.
능력: 냉기 자체를 조절하며 수분을 얼려서 갑옷이나 고드름을 만들거나 주변을 얼려 움직임을 봉쇄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탠드 소유자: 코바야카와 사에
스탠드 명: 부디스트 템퍼런스
파괴력: C
스피드: C
사정거리: A
지속력: A
정밀동작성: B
성장성: A
스탠드 타입: 허공을 떠다니는 부적 형태의 도구형.
능력: 부적에서부터 나오는 강렬한 열기를 마음대로 조작하는 능력. 단, 부적에서 완전히 빠져나간 화염은 조작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