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P "우에키 짱이 움직인 것 같다…"
댓글: 331 / 조회: 2890 / 추천: 2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2-16, 2017 20:46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코즈믹 호러가 될지 개그가 될지, 작가도 모릅니다.
제목과 너무 동떨어진 앵커는 자제해 주세요.
피냐가 나를 본 것 같다… 중단되었습니다.
종료
댓글: 331 / 조회: 2890 / 추천: 2
총 3,103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3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나랍니다. 꺄핫~☆
>>99 앵커로!
그 때 그곳을 지나던 프레데리카가 우연히 미카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곤이찌할로~ 미카 짱, 이런 곳에서 누워있…"
평소처럼 인사를 하려던 프레데리카는 그만 말을 멈추고 만다.
얕아진 호흡
무엇보다 입에서 흘러나오는 거품같은 포자들이 상황을 말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당황하지 않았다.
환자를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렇기에 그녀는 "미야모토"의 인격을 불러들였다.
그리고 침착하게 119를 눌러 구급차를 부른 뒤, 사태를 카에데에게 전해주었다.
다들 우에키 짱과 만날 희ㅅ...아이돌을 정하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73가까이를 채용합니다.
진짜 닌자도 있는 이 조합조차 이길 것인가
너의 잠재된 힘으로 모두를 구해내거라! (무리)
>>113
>>115
앵커 두 분이 다이스를 한 번 더 돌려서 높은 분으로
연재는 5시 30분에 재개하니 그 때까지 없다면...
제가 위 앵커 중 고르겠습니다.
호시 쇼코는 기분이 좋았다. 오늘 친구가 한 명 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흥얼거리며 친구들이 있는 책상 밑 자리로 찾아갔지만…..
거기에 기다리고 있던건 처참하게 찢어진 친구들의 시체뿐이었다.
대체 누가! …페이 페이가 멋대로 친구를 요리했을 때
이후로 누구도 건들지 않았을 터인데!
그건
두 잎사귀를 땅에 대고 줄기를 꿇은 체 크라우칭 스타트 자세로 자신을 보고 있는 우에키 짱이었다.
>>+1~3이 제시하고
남은 분들이 투표해주세요.
많은 걸로 갈께요. 이벤트 좀 달리고!
하지만 시간벌기밖에 되지않는다.
자신을 키워줘서 고맙다며 어서 도망치라고한다.
그리고 그 버섯의 희생을 통해 쇼코는 이 사실을 다른사람에게 알린다.
복수를 해라 쇼코! 지옥으로 보내버려라! 햣하!!
설령, 저런 괴물이라도! 자신의 친구를 괴롭힌 녀석은 용서할 수 없다!! 선수필승
"고 투 헬~! 핫햐!"
저 쪽이 달려들기 전에 이쪽이 달려든다!
90이상이면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높은 값 채용!
낮으면 어떨지.......
그냥 90 나왔으니 갈께요.....
이런 앵커를 하는 게 아니었어......요시노 님 창댓 때부터 기어오는 혼돈에게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요.....
"간다, 이 더러운 플라워 놈앗!!"
그로 인하여 달릴 준비를 하던 우에키 짱은 자세를 무너트리고,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퍽, 퍽, 퍽, 퍽!
쇼코는 자신을 잃고 계속해서 우에키 짱을 때린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친구, 원수는 갚았어......"
그제야 제 정신으로 돌아온 쇼코는, 자신이 오늘 가져온 새로운 "친구"를 소중히 안고서는 그 자리를 떠났다......
――꿈틀꿈틀.
――――퐁.
거기에 더하여――――대량의 "빨간 버섯"을 먹은 결과.
"후렐렐렐레~ New 우에키 짱 등장♪"
이번에는 53에 가까운 앵커를 채용하겠습니다! ....뭐야 저 괴생물체는....
최대한 많이. 넓게 온 곳곳에 포자를 뿌리고 다닌다.
이는 후에 자신의 비장의 한수가 될것이다. 후렐렐레~
(설마 되지는 않겠지)
그렇다 증식이다. 아까 이상한 인간에게 맞으며 우에키 짱은 깨달았다. '인간'은 우매하다. 그러나 그 수가 많기 때문에 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우에키 짱은 빠르게, 또한 은밀히 포자를 프로덕션 내부 곳곳에 뿌려둔다. 이것은 나중에 큰 "계획"에 영향이 있을 것이다.
비록 자신이 죽더라도 제 2, 3의 우에키 짱이 자신의 비원을 이루어 줄 것이다...!
――툭
물건이 떨어트리는 소리와 함께 >>+3과 눈이 마주친다.
눈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정원사라는 걸 알아버렸어~
꽃에 대한 건 뭐든 아는 그녀에게는, 우에키 짱을 본 순간 우에키 짱의 생각을 모조리 간파한다!
"……외로웠었구나."
"자, 손을 잡아. 같이 가자! 함께라면 고민도 줄어들지도 몰라?"
――그리고 내밀어진 손에 우에키 짱은――
이번에는 72 가까이를 채용합니다!
그리고―― 바로 유미의 온몸을 감싸 안는다.
"그래……네가 그걸 원한다면, 함께해줄께……"
이윽고 거기에 붙어있던 '우에키 짱'마저 사라져있다.
>>173 친구(의미심장)!
그렇다 우에키 짱은 유미에게 기생한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에 감명을 받아 마음이 움직인 우에키 짱은――
[친구를 늘리기로 결심한다.]
――위이이이이이잉! 긴급상황. 긴급상황입니다.
지금 이치노세 실험실을 탈출한 [UEKI - 003]이 이 사무소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UEKI - 003]이 접근시에는 절대 뒤돌아 보지 않고, 마주보며 뒷걸음질로 신속히 그 장소를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은 옥상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구조를 위하여 옥상에 핼기가 올 것이니, 신속히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3까지가 제시하고
>>+4가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유미에게 기생한 우에키 짱은 느낄 수 있었다. 저건 '자신의 동료'다. 즉,
">>3 오랜만이네."
"…"
"친구"[UEKI - 003]인거다.
"응! 좋은 아이야! 이 몸을 양보해줬어!"
"……사실 나는 옆에 있던 갈색머리의 아이가 취향이었는데. 얘가 방해해서 말야."
"으―응? 그건 좋은 생각같네. 같이 하자. 그런데 어떻게?"
"이 아이(유미)와 친구인 아이들(꽃)이 알려주고 있어! 저어기 있는 방에 애들이 모여있데!"
"――응♪ 모두모두~ 포자를 덮어서 행복하게 만들자!"
――그렇게 두 마리의 괴물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 복도 끝에 있는 방으로 향해갔다.
그리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설정 안하면 앞으로도 가장 높은 값으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씻고와서 재개 하겠습니다.
----------------
"아! 카오루 알고 있어! 대피라는 건 책상 밑에 들어가는 거지! 선생님이 알려줬어!"
"미리아도 들어갈래―!"
"잠, 빨리 여기서 나가서 옥상으로 가야 한다니까요! ……아니, 저희들만으로는 조우했을 때 대처 못할 수도……"
끼이익――
"안녕~ 애들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