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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에키 짱이 움직인 것 같다…"
댓글: 331 / 조회: 2892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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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6, 2017 20:46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코즈믹 호러가 될지 개그가 될지, 작가도 모릅니다.
제목과 너무 동떨어진 앵커는 자제해 주세요.
피냐가 나를 본 것 같다… 중단되었습니다.
종료
댓글: 331 / 조회: 2892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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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무슨 소리인가요? 프로듀서 씨?"
"아니, 지금 우에키 짱이 움직이지 않았나요. 치히로 씨?"
"그게 무슨 피냐 인형을 입고 우즈키 짱이 돌아다니는 소리에요."
"…그렇죠?"
"그것보다 프로듀서 씨, 다음 일은 상무실에 가는 건데요."
"예, 저도 같이."
"…무슨 일 일까요?"
"가보면 알겠죠. 자, 어서."
"예이!"
…지금도 생각한다. 그 때, 사무실을 비우지 않았다면 나는 그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1
그에 대해 일어날 일
>>+2~4가 제시
>>+5가 위 제시 중 선택
...+1로 넘깁니다.
"어머,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는 사무소 안을 카나데는 잠시 살펴보더니, P의 책상 앞에 다가갔다.
카나데가 중얼거린 순간
핥짝.
옆에서 '무언가'가 카나데의 빰을 핥았다.
>>+3까지 주사위와 함께 올려주세요.
가장 '낮은' 값 채용
그러나, 사태는 진행될 뿐.
핥짝
빰을 핥았던 무언가는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며.
턱을 넘어, 쇄골까지 다가갔다.
카나데는 기분 나쁜 축축한 감촉에 소름이 돋으며 바로 뒤로 물러났다.
거기에 있는 것은,
구석에 있어야할 우에키 짱이었다.
이제 우에키 짱의 턴!
>>+5까지 주사위와 함께 우에키 짱의 행동을 정해주세요
이번에는 높은 값을
그녀는 립스의 리더, 이런 상황에는 익숙하다.
분명 시키나 프레데리카가 일으킨 일일 것이다.
계속보니, 그저 잎사귀를 돌리고 있을 뿐이지 않은가.
그래도 잎사귀로 빰을 ㅎ…
잠깐, 분명 축축한 느낌의 무언가가 빰에 닿았을 터…!
>>1~3가 제시
>>4가 주사위
1~30 1
31~60 2
61~90 3
91~100 투표 2표 먼저
앗 늦었으니 주사위
>>37을 91~100로
어라..?
2번으로 갈께요
"…빨리 받아."
하지만 그런 바램도 덧없이.
칫
혀를 차고 카나데는 다시 우에키 짱이 있던 곳을 바라보지만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카나데는 설마하고, 바로 닫혀있던 문을 바라보지만.
……사무실의 문은 덜컥 열려있었다
우에키 짱과 다음에 조우할 아이돌을 적고.
굴려주세요.
73 가까이 채용
유키미 양.
언제나 보던 풍경 속에 다음 일을 생각하며 걷.....
....어? 뭔가 달라...?
그러니....화분들 사이에, 눈에 익은 것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우에키 짱이 도망갔어. 모두, 위험하니까 다가가지마."
....? 도망가다니 무슨 소리일까? 하지만....카나데의 말이다...그러나 이 곳을 지나가지 않으면 너무 돌아서 가게 되는데....
>>+1~+3의 평균입니다.
높을 수록 "저건 위험해" 낮을 수록 "괜찮겠지★"
하지만....돌아서 가기도 뭐하니까. 저 화분들 근처로만 가지 않으면 되겠지?
조심해서!
>>+1~+3이 제시하며
>>+4이 선택한 행동을 우에키 짱이 취하게 될텐데?
미카에게 닿고도 남을 정도로.
+3 이라고 적으면 되는지요?
"뭐야 아무 것도 없잖아★ 카나데도 참."
눈을 마주보며, 옆으로 걸어가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역시 그건 카나데의 장난 이었던 거야.
.......그렇게 생각한 순간.
스으스으 뱀이 피부를 지나는 감각이 들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이런.......!"
피식. 그런 소리가 들리는 환청을 미카가 들은 순간,
줄기는 미카의 몸을 엮매어, 벽에 묶어놓았다.
아, 이번은... 53에 가까운 걸. 요시노 님 허리(...)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이렇게 쓰면 무서운데, 기분 탓이죠?
아이바 유미가 미카에게 못된짓 하려는 우에키쨩을 말린다.
이런느낌으로?
약은 약사에게 꽃은 유미에게 (...)
그리고 53에 가까운 걸 채용인데 어떻게 40~50대가 없으신지(...)
그 너무나도 끔찍한 상황에, 미카의 입에서는 약한 소리가 흘러나온다.
그 때었다.
"히끅"
…왜 카나데의 말을 듣지 않았을까
…이건 꿈이 아닐까
그리고 미카의 앞에서 멈춰 서고는
얼굴을 들이밀더니--
"(거짓말…! 내, 첫…!)"
그러나 거기있는 건 달달함이 아니라 공포였다.
왜냐하면
입안으로 대량의 포자가 주입됬기 때문이다.
한 명의 소녀가 일을 하러 갔다가
1명이 목이 막혀 없어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