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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읍읍!!!! 으으읍!!!"
댓글: 407 / 조회: 2484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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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5, 2017 10:03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션1. 카렌에게 묶였다. 탈출해라. -
미션2, 사바나에서 살아남아라. -
미션3,카렌에게 복수를 하자.
미션4, 미나미와의 보드게임 배틀로 3승을 해라. 실패하면 알몸으로 미나미집에서 숙박.
40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나미"응.. 나름.."
아스카"게임하나 생각해봤어."
미나미"응?"
아스카"틱택톡, 어때."
미나미"그.. 3x3짜리 빈칸에 하는거?"
아스카"빙고 막는 게임, 어때."
미나미"음.. 그래? 한 번 해보자."
아스카"이번엔 내가 이겼으니, 내가 먼저해도 되겠지?"
미나미"응, 그리고 나 아직 좀 어지러워."
아스카".. 그냥 그만하고 잘래?"
미나미"아스카쨩 껴안고 잘건데?"
아스카"조오오았어. 마저하자."
아스카는 어디에 놓을까.
아스카는 O
미나미는 X로 표시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상황봐서 마무리 되면 제가 그냥 진행할게요.
5!
그러니 실수를 창조해야죠 하하 6으로 갑시다
실수 한 쪽이 무조건 지는....
4 O 6
7 8 9
미나미"아스카쨩. 근데. 이거 선공이 유리한 게임 아니야?"
아스카"아니, 잘 모르겠는걸?"
미나미"그러면 난 1."
X 2 3
4 O 6
7 8 9
아스카"2."
미나미"아스카쨩.. 이거 아무리 봐도.."
아스카"하자고 했을때 된다고 한건 미나미씨야?"
X O 3
4 O 6
7 8 9
미나미"8"
미나미"아니, 이거 이상하잖아.. 비기면 어떻게 할거야?"
아스카"다시해야지. 다른게임하거나."
미나미".. 비기면 내 승리로."
아스카"뭐?! 잠깐?! 불공평..."
미나미"힘내봐~"
아스카"...."
X O 3
4 O 6
7 X 9
아스카의 선택은?
>>+2
이래서 초보자는 안된다는거야!
>>311 처음 수를 한가운데에 둔 시점에서 이미 이기기는 글러먹음
9를 두면 지진 않았을텐데.
4 O 6
7 X 9
아스카"..."
아스카(아니.. 비긴 건 비긴거잖아..)
아스카"잠깐 미나미씨. 이거 높은확률로 비기는 게임인데. 그냥 없던 걸로."
미나미"승패가 나는 게임으로 가지고 왔었어야지!"
아스카"....."
미나미"그러니까, 비기면, 내가 이긴거야!"
미나미"그러면 7!"
X O O
4 O 6
X X 9
아스카"..비기고 뭐고 할거없이 졌는데.."
미나미"어.. 그러네? 9로 막으면 내가 4하면 이기는구나. 4로막아도 똑같고."
아스카"...."
미나미"후후.."
아스카"왜..?"
미나미"벗어야지?"
아스카".....바지...면 되지..?"
스륵
미나미"팬... 쿨럭!!"
미나미"..."털썩.
아스카"....///// 빠... 빨리하자.."
아스카(2승.. 한 번도 지지않고 2승만 더 한다면..)
다음 게임
>+3까지 말해주세요.
그중에 하나 고릅니다!
(다빈치코드 다시 해도 되구요.)
다빈치코드
그러면 게임을 +1에게 토쓰!
크흠
다음은 31 게임으로 하죠.
@>>317 엣 아닌데요! 그냥 떠오른 것 뿐인데요! 물론 아스카가 지게 할 거지만 말이죠.
역시 이 분들 무조건 미나미가 이길 수 있게 만들라고...
31게임이 보드게임이었나... (두통)
다 귀찮아졌어...
미나미"그래. 이번에는.. 후후후.."
아스카"침닦아.."
미나미"아스카쨩."
아스카"왜."
미나미"다리가.. 야하구나... ///"
아스카"....."
아스카"반드시 이길거니까.."
미나미"과연..? 후후후.."
아스카"일단.. 뽑자."
아스카의 패. 2흰 5검 6검 9흰
미나미"이번엔 전부 흰색으로~"
아스카"균형을 맞춰야지.."
미나미"그래서 전판엔 전부 검정으로 했잖아?"
아스카".... 뭐 어찌됐든, 미나미씨가 아까 이겼으니까 먼저해."
미나미"흰색~"
미나미"흐음... 저기 4번째 흰색. 11."
아스카"오답이야. 아쉽군. 후훗.."
미나미"체에..."
5흰
아스카(이번엔 이기겠어. 반드시..)
아스카의 선택은?
>>+2
미나미의 패. ?흰 ?흰 5흰 ?흰 ?흰
첫번째! 1흰!
@부르셔서 달려왔습니다(우연이지만) 하핳
2검
아스카(끝자리인가..)
미나미"후후.. 어디를 고를텐가?"
아스카"첫번째. 1."
미나미"땡~ 아니야~"
아스카".. 쳇.."
2검 오픈
아스카의 패 (2검) 2흰 5검 6검 9흰
미나미"그러면, 내 차례군.. 검정! 얍!"
미나미"저기 끝에 흰색이... 10...은 아닌가.. 9로! 9!"
아스카"..큭..."
9흰 오픈
미나미"여기서 패스~"
아스카"..이거 또 불리하게 된 것 같은데.."
아스카"음.. 검정을 뽑자.."
11검
아스카"...."
미나미"아스카쨩? 왜그래?"
아스카"..."턱
미나미"아.. 흰색9 옆에있네? 10아니면 11이네?!"
아스카"......."
미나미"후후.. 이 게임도 이기겠군.."
아스카"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미나미의 패 ?흰 ?흰 5흰 ?흰 ?검 ?흰
아스카의 선택은?
>+2
미나미"그렇게 고민한다고 해서 될게 아니잖아? 그냥 마음놓고 찍어!"
아스카"난.. 더이상 옷을 벗기 싫어.."
미나미"포기하렴.. 아니면 여기까지 하던지!"
아스카"상의에 속옷차림으로.... 있으라고?"
미나미"좋잖아! 상의로 가려져서 팬티가 보일듯 말듯해서 더 야해!"
아스카"뭣...// 잠깐. 그런눈으로 보지 말라구...///"
미나미"아앗! 쿠션으로 가리기 없기!"
아스카"조금 춥단말이야.."
미나미"내가 안아줄게!"
아스카"괜찮아. 돌아가."
미나미"쳇."
미나미"어라. 맞췄네."
아스카"후후훗. 승기가 보이기 시작했군."
미나미"후후.. 아직 게임은 시작했을 뿐이라고?"
아스카(어차피 내가 방금 뽑은건 11검, 찍을수있는데까지 찍어보자.)
아스카의 선택>>+2
미나믜의 패. ?흰 ?흰 5흰 ?흰 ?검 10흰
그러니 오른쪽이나 맞춰야지
>>337 아 0도 있던가요? 다빈치코드 한지 오래되서 까먹었네요
미나미"땡."
11검 오픈
아스카"안 아쉬워."
미나미"그래그래. 뽑는다~"
?검
미나미"흐으음.. 틀리면 큰일 나겠다.."
아스카"호오?"
미나미"그 두번째자리 흰색. 3"
아스카"훗. 유감이군."
미나미"아... 큰일났다."
미나미의 패. ?흰 4검<오픈 ?흰 5흰 ?흰 ?검 10흰
아스카"어라.. 저거.."
미나미"조커 일수도 있거든!!"
아스카"일단 뽑자."
11흰
아스카"....................."
아스카"이게 뭐야..."타악
미나미"11검의 오른쪽에 있다니... 11흰이군요? 호호호?"
아스카"조커일지 어떻게알아."
미나미"훗. 그런 심리전엔 안 속는단다? 우선 맞춰봐."
아스카"일단 저 가운데 흰 4."
미나미"쳇."
4흰 오픈
아스카"어차피 이거 흰 11이니까 계속 찍어야지."
미나미"아. 스스로 말했잖아!"
아스카"조커일수도 있다니까?"
미나미"안속아!"
아스카"미나미씨. 게임에 진다고 너무 평정을 잃은거 아니야? 후후훗..."
미나미"....이제 시작이거든.."
미나미의 패. ?흰 4검 4흰 5흰 ?흰 ?검 10흰
아스카의 선택은?
>>+2
가장 왼쪽 흰0
미나미"때앵!!!"
아스카"뭐...라고?"
미나미"미안하게 됐네!"
아스카"괜찮아. 11흰이니까."
미나미"..."
미나미"뽑는다.. 흰.."
아스카(분명.. 1은 없었고.. 3은 아까 미나미씨가 질문했으니 아니고.. 2는 내가 가지고있는데.. 0이 아니라고?)
미나미"후우우......"
아스카"응..? 맨왼쪽에 흰색이 들어간다고?"
미나미"그렇게 됐습니다.. 맞춰야해.."
미나미"으... 그러니까.."
미나미(아까 2를 묻지않았는데, 당황한 표정이었지..)
미나미"저거 흰색2!"
아스카"큭.."
2흰 오픈
미나미"패스."
아스카"오호? 겁먹은 거야..? 미나미씨.. 승리의 여신은 이번에 내편에 있나보구나..? 후후.."
미나미"아니..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스카"후후.. 그렇게 생각하라고.."
조커 검
아스카(오.. 조커인가.. 이건 5와 6사이에 넣는게 좋겠군.)
아스카의 패
(2검) (2흰) 5검 조커검 6검 (9흰) (11검) (11흰)
아스카"자아.. 2번째는 0도, 1도, 2도, 3도 아니야. 하지만 4이하이지.."
아스카"그러니까. 그 두번째 흰색, 조커."
미나미"큭..."
조커흰 오픈
아스카(안전하게 갈까..? 아니면.. 더 맞출까..?)
아스카(오른쪽 끝에서 두번째, 검정은.. 9가 아니라고 했고...)
아스카의 선택은?
>>+2
*맞췄고, 조커이기 때문에 넘길수도 있습니다.
미나미의 패. ?흰<방금뽑음 조커흰 4검 4흰 5흰 ?흰 ?검 10흰
제가 한다면 넘겼겠지만 아스카가 하는 거니까요 아핳! 맨 왼쪽 3흰 가겠습니다!
일단 확실한건 조커를 오픈~~~ 캬~~~
미나미"땡."
아스카"...."
조커검 오픈
미나미"어이쿠.. 그거.. 조커아닙니까? 조오커? 하하핫?!"
아스카"미나미씨.. 정말로 얄미우니까 그만해줬으면 좋겠는데.."
미나미"넹."
아스카"아쉽다.."
미나미"근데 왜 패스 안했어?"
아스카"승리를 향한 나의 욕망의 불꽃이 나를 침식했던 모양이야.."
미나미"후후.. 이로써 승리는 나의 것이!"
아스카"아직 끝나진 않았으니까. 날 돌려보낼 준비나 해둬."
미나미"아스카쨩이야말로... 그 상의를 벗을 준비를.. 후후후.."
아스카"..."
미나미"근데.."
아스카"응?"
미나미"아스카쨩... 다리 이쁘네."
아스카"보지마! 변태!"
미나미"드로우!! 몬스터카드!!"
흰
아스카"뭐하는거야.."
미나미"...."
미나미"함정카드였네...."탁
아스카"맨왼쪽..? 그러면 저거 순서대로 0, 1이네?"
미나미"조커일수도있지!"
아스카"미나미씨.. 내가 엎어져있는 조커를 못볼정도의 바보는 아니야.."
미나미"에잇! 저 검정 9!"
아스카"땡. 아니야."
미나미"칫.."
0흰 오픈
아스카"근데. 미나미씨."
미나미"응? 왜?"
아스카"나아까 저 검정 9아니냐고 물어봤었는데."
미나미"아."
아스카"뭐. 기회를 준거겠지. 후후."
3흰
아스카(..그토록 찾던 3이 여기있었구나.)
아스카"일단 저 흰색, 1!"
미나미"...."달칵
1흰 오픈
아스카"두개 남았네.."
아스카(검정색에 올수있는 수는 10, 8, 7.. 흰색에 올수있는 수는.. 6, 7, 8)
아스카"역시 패스를 하는게 나으려나.."
아스카의 패. 2검 2흰 <3흰> <5검> 조커검 <6검> 9흰 11검 11흰
미나미의 패. 0흰 1흰 조커흰 4검 4흰 5흰 ?흰 ?검 10흰
아스카의 선택은?
주사위를 던져주세요. 선택도 말해주시구요
1~40일경우 패스합니다.
>>+3
뭐 일단 발판인걸로
엩, 나야?!
...패스.
미나미"앗. 치사하게."
아스카"조커때 진작 했어야했어.."
미나미"하긴."
아스카"자자. 얼른 뽑아."
미나미"예이예이."
흰
아스카"5하고 10사이에 흰..?"
미나미"으음... 그러니까... 저거 맨 왼쪽... 3?"
아스카"아."
3흰 오픈
미나미"저기 저 검정은... 5?"
아스카"대답이 애매한데? 물어본거야?"
미나미"아니 잠깐. 기다려봐."
미나미(저 검정은 4이상인데, 4검은 오픈되어있잖아..?)
미나미"5!"
아스카"챗.."
5검 오픈
미나미"자. 패스"
아스카"참 아름다운 패스로구만."
아스카"흰색을.."
7흰
아스카"후후... 후후후..."
아스카(카드는 전부 맞춰졌다.. 흰색은 전부 클리어 가능해. 저기 두개의 흰색이 올수있는 수는 6,7,8이었을터..)
아스카"저거, 흰색. 나란히 6,8."
미나미"...저거 7인가.."
6,8흰 오픈
아스카(저 검정은 9가 아니라고 했어! 그러니까!)
아스카"저 마지막 검정! 10!"
미나미"... 저..졌다.."
아스카 패. 2검 2흰 3흰 5검 조커검 <6검> <7흰> 9흰 11검 11흰
미나미 패. 0흰 1흰 조커흰 4검 4흰 5흰 6흰 8흰 10검 10흰
미나미"... 그렇게 두지는 않겠어.."
아스카"근데, 미나미씨."
미나미"왜?"
아스카"이런 식으로 하면 내가 미워할 거라고는 생각 안 해봤어?"
미나미"이.. 이런 식이라니..?"
아스카"갑자기 납치, 그리고 게임을 강요, 지면 옷을 벗을 것을 요구."
미나미"....."
아스카"뭐. 다음게임 하자고."
미나미"아스카쨩... 나..나 싫어하는 거...아니지..?"
아스카"글쎄."
미나미"....."
미나미"이렇게 된 이상.. 오늘 집으로 되돌려 보내지 않겠어.."
아스카"... 농담이니까.. 안싫어할테니까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만..."
미나미"그러면 안아줘!"
아스카"..하아.?"
미나미"안아줘!!"
아스카"아니.. 그런 말을 해도.."
미나미"안 안아주면 게임 안할거야!"
아스카">>+3"
주사위 >>+3
1. 닥치고 해.
2. ... 부끄러워.. 싫어..
3. 하아.. 어쩔 수 없지.
4. ....미나미씨가.. 안던가..
5. 나 돌아간다. (아스카는 옷을 다시 입고, 미나미와 평범히 놀게 됨.)
단위 20
5는 100이 나와야 되는 거군요!
미나미"응..?"
꼬오옥
아스카"이.. 이거면.. 돼..? //"
미나미"...."
미나미"사랑합니다.. 아스카쨩.."털썩.
아스카"아앗?! 미나미씨? 정신차려!"
말캉
아스카"히익?!"
미나미"아스카쨩의.. 허벅지..."
아스카"자.. 잠깐.. 다리 주무르지마.. 잠..///"
미나미"헤헤...헤헤헤...///"
미나미"부드러워.. 말랑말랑해... 야해...///"
아스카"그만해! 변태야!" 퍼억!
미나미"감사합니다앗!!!"
아스카"허억...허억...//"
아스카"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
미나미씨 집에 아이돌이 방문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참여하게 되네요!
누가 올까요?
>>+3
게임은 블랙잭으로 하겠습니다.
미나미"무슨 소리?"
아스카"뭔가 '철컥'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미나미"난 못 들었는데.. 그보다.."
미나미"한 번 더 안아줘!"
아스카"싫어!"
미나미"그러면 내가!"
아스카"오지마!"
미나미"아스카쨔아앙~"와락
아스카"와아앗! 붙지마!!"
아냐"...미나미..?"
미나미"...이 목소리는.."
아스카"아.. 아냐인가."
아냐"지금... 뭐하는... 거에요..?"
미나미"아.. 그러니까.."<아스카를 끌어안고있다.
아스카"...."<하의 실종
아스카"미나미씨가 싫다는데도 옷을 벗기고 끌어안았어."
미나미"잠깐!? 아스카쨩?! 아니, 맞지만서도 조금 오해가?!"
아스카"전혀 없다."
아냐".... 미나미.."
미나미"옛!?"
아냐"너무해요.."
미나미"옛! 죄송합니다!!"
아냐".....왜..."
아냐"왜 전 안끼워주신거에요!?!?"
미나미"에?"
아스카"...뭐?"
아냐"저도! 아스카쨩! 벗기고 싶었어요!!!"
아스카"이 자식도 변태야아아앗!!!!!!!!!!!!!!!"
미나미"아..아냐짱.."
미나미"지금이라도 같이하자. 늦지 않았어.. 하이라이트는 지금부터야."
아냐"그런..가요.. 함께..하죠..."
미나미"아냐짱..."
아냐"미나미..."
처억
아스카"왜 좋은 미소로 악수하고 있는건데!!!!!!!!!!!!!!!!"
미나미"아, 아냐쨩. 일본어 유창해지지 않았어?"
아냐"아까.. 데리리..? 라는 사람을 만났는 데."
아냐"귀찮으니까 능력을 주마. 라고 하면서."
아냐"사이킥 미라클 사이킥! 이라고 하고 지나갔더니.. 이렇게 됐어요. 러시아어, 전부 까먹었어요."
아스카"뭐야 그게!! 그 사람은 대체 뭐하는 사람인데?!"
아냐"이세계의 창조자이다. 라고.."
아스카"그러면 이 빌어먹을 세계에서 날 구원해 보라고!!!!!!"
미나미"에... 아냐짱.. 러시아어.. 못해..?"
아냐"네. 그렇게 됐습니다."
미나미"...어눌어눌한 아냐쨩이 귀여웠는데.."
아냐"미나미?"
미나미"믜나믜라고 불러줄 때, 사랑스러웠는데..."
아냐"그...그러면.. 지.. 지금은 귀엽지 않은건가요..?"그렁
미나미"!!"
미나미"최고야. 아냐쨩."
아스카"나 이제 필요없지 않아? 돌아가도 돼?"
미나미 아냐 " "안돼."요. "
아스카"....."
아냐"왜 그러시나요?"
미나미"아냐쨩의 정체성이.. 날라갔어.."
아냐"응..?"갸웃
아스카"그래서. 저는 어떻게하면 갈 수 있나요."
미나미"일단 블랙잭을 합시다!"
아냐"미나미, 블랙잭을 하는 거랑 아스카쨩을 벗기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죠?"
미나미"여기서 진사람이 옷을 벗는 거야!"
아냐"그냥 힘으로 벗기면 안되나요?"
미나미"최소한의 예의라고나 할까..."
아스카"..."
미나미"어찌됐던! 블랙잭을 합시다!"
아스카"그.. 숫자 21에 가까운 사람이 이기는 게임 아닌가?"
아냐"21이 넘으면 지는 게임이죠?"
미나미"원래 A는 1이랑 11이 전부 되잖아?"
아스카"그렇지.?"
미나미"하지만 우리들은 A를 무조건 11로 취급합니다!"
아냐"근데. 왜 우리, 블랙잭을 알고 있을까요? 도박 아닌가요?"
미나미"도박하는데 쓰고 있지 않으니까 괜찮아."
아스카"...나한테는...도박만큼 위험하다만.."
미나미"꼴지가 벗기다!"
아스카"잠깐, 내가 이기려면 어떻게 되는거야? 1등을 해야해?"
미나미"음.. "
미나미"2번 연속으로 꼴지를 안한다면 이긴 걸로 해줄게."
아냐"왜, 이긴 걸?"
미나미"아스카쨩. 3승하면 보내주기로 했어."
아냐"오호. 그러면 질 수 없겠는 걸요? 아스카쨩을 벗길거에요."
아스카"왜 그렇게 흥미진진인거야.."
아냐"아스카쨩의 속옷. 무척이나 흥분되는 걸요?"
미나미"검정인게 또 좋지!"
아냐"네!"
아스카"...//"
룰: 처음엔 두 장씩 뽑습니다.
그러니 주사위로 처음 패의 합을 정합니다.
수의 범위는 4~22까지입니다.
22면 터져요.
95까지는 5단위로 숫자를 매깁니다. 96이상은 전부 20입니다.
예) 13 > 6 , 26> 9, 51> 14, 87>22
즉 86~90는 21,블랙잭이고
90~95은 A가 두장. 22로 패가 터집니다.
주사위, 굴려봅시다.
미나미>>+2
아냐>>+3
아스카>>+4
아스카(꽤 낮은 걸..?)
미나미"아. 더 뽑아도 돼."
아냐"저, 더 뽑을게요."
미나미 "나도."
아스카"나도.."
-8-
아스카(8이라.. 18정도면.. 안전권이지..?)
미나미"나, 하나 더 뽑을게."
아냐"저도요."
아스카"에?"
아스카(나도 더 뽑아야하나..?)
주사위
>+2
더뽑는다. 1~20
아니다. 그대로 가자. 21~100
@참고로 수는 랜덤볼로 하고있습니다.
미나미"자...자아.. 고..고..공개하자아..."
아냐"미나미? 목소리가 떨린다구요?"
미나미"자아! 공개애애..."
아스카 18
아냐 10 + 3 + 3
미나미 8 + 5 + A
아스카"엇. 11.."
아냐"터졌.. 네요?"
미나미"하하하.. 아쉽네.."
미나미"자아. 다음 게임으로.."
아냐"잠깐만요 미나미."
미나미"엣? 왜?"
아냐"벗어야죠."
미나미"아. 아하하.. 아냐쨩~ 내가 벗어서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아냐"제가 좋아요. 벗으세요."
미나미".....집와서 평상복으로 갈아입은게 실수였나..."
훌렁
아냐"오오오! 믜나믜! 파란 브래지어가 야합니다!"
아스카"상의를 벗는 구나.."
미나미"으으..//"
아스카(역시.. 커져야.. 자신감이 생기는 걸까..)
아스카"그러고 보니, 또 어느새 믜나믜로 다시 바뀌었네."
아냐"!"
미나미"!"
아스카"뭐야.. 왜그래.."
미나미"방금 말 다시해줘!"
아스카"다시 바뀌었네..?"
아냐"그전에요!"
아스카"그.. 믜나믜..?"
미나미"네엣! 믜나믜입니다!!"
아냐"아스카쨩 귀여워,에요!"
아스카"말투 고쳐졌다며! 그러지마! 부끄러워지니까!!"
미나미"녹음해둘걸.."
아냐"녹음하게 다시 해주실 수 없나요?!"
아스카"거절하지..."
아스카(아아.. 역시.. 세계선이 비틀린게 분명해.. 항상 쿨하게 살아가려고 다짐했다만.. 이성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계야.. 역시 미쳤어.. 집가고 싶어.. 미나미씨한테서 벗어나고 싶어.."
미나미"자! 게임! 마저 진행하자!"
주사위
미나미>+1
아냐>+2
아스카>+4
아냐"뽑을사람, 있나요?"
미나미"나.. 나 뽑을래."
아스카"또 22넘는거 아니야?"
미나미"아니길 빌어야지.."
미나미(왠지 이번에 진다면 끝이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미나미"오오.. 제발..."
아냐"뭐하는.. 겁니까...?"
미나미"드로우우우!!!! 몬스터 카드!!!!!!!!!"
@
숫자뽑기 돌리고 오겠습니다.
과연 미나미는, 이길 수 있을 것인가!
아스카"응..?"
아냐"그러다간 파산이.."
미나미"시끄러! 한 장 내놔!"
아냐"네에.."
미나미".........................."
아스카"미나미씨?"
미나미"한 장 더."
아스카"... 왜 그래, 미나미씨?"
미나미"이번에는 블랙잭을 뽑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야."
아스카"후후후. 나는 이제 집에 갈 수 있겠군...."
미나미"과연!! 얍!!!"
미나미"ㅇㅏ...."
아스카"슬슬 오픈할까. 난 20."
아냐"저도 20이에요!"
아스카"미나미씨? 왜 굳었어?"
미나미 14+ 2+2 + ....
A
아스카"훗... 이겼다.."
미나미"아......안돼... 아스카쨩이..."
아스카"난.. 가보도록 하지.."
아냐"일단, 믜나믜! 옷을! 벗어주세요!"
미나미"아.. 예..."
아냐"그리고 아스카쨩은 잠깐 기다리세요."
아스카"응?"
주사위>>+5
1.미나미를.. 같이... 크흠..(역관광 엔딩)
2.이 손에 들려 있는게 뭔지 알아?! (아스카의 바지, 인질로 잡히다.)
3.미나미가 뭘 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시겠어요?
4.전 아직 아스카쨩이 벗는 걸 못 봤습니다! (..크흠.)
5. 세계가 격변한다(?!)
@그리고 미나믜의 카드는 공정하게 네이버 사다리타기를 이용했답니다.
전, 일단 자러 갑니다.
카렌 이야기는 엔딩 후에 덤으로.
아스카"뭐..?"
미나미"히익?!"
아냐"아스카쨩, 미나미 때문에 고생한 거, 맞죠?"
아스카"뭐... 그렇지?"
아냐"복수... 하고 싶지 않아요?"
미나미"아하..아하하.. 잠깐만, 기다려 봐, 아냐쨩."
아냐"무엇을 기다릴까요?"
미나미"내가 수비인 건 이상해!"
아스카"...어찌되든 상관없는 걸. 그거."
미나미"...."
아냐"얌전히 먹히세요."
미나미"아니! 이상하잖아!"
아스카"아니, 전혀."
미나미"아스카쨩?! 어.. 잠깐, 아스카쨩.. 눈에 빛이 없는 걸..?"
아스카"아니, 난 지극히 정상이야."슬금
미나미"아.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아스카"오의!! 니노미야류 속박의 사슬-체인바인드-!!"
촤라락!
미나미"엣?!"꽁꽁
아스카"후후후... 카렌한테 묶여 있을 때.. 난 아무 것도 안한 게 아니라고.."
미나미"... 그러면 아까 카렌한테 직접 묶은 이유는 뭐야?"
아스카"당한대로 돌려줘야지."
미나미"...그리고 이거. 체인이 아니라 밧줄이고.."
아스카"지금 그게 중요한가?"
미나미"..."
미나미(어떻게든 관심을 흩으려 했는데..)
아냐"오오오... 묶인 미나미, 야합니다.."후욱후욱
아스카"좀더.. 세게... 묶어볼까..."하이라이트off
미나미(어머니.. 아버지...)
미나미(다음부터는 착실하게 살겠습니다.)
..
아앗!! 감사합니다!!
이봐. 아직 다 묶은게 아니라고?
좀 더 세게 묶어주세요!
믜나믜!!! 믜나믜!!!
...
...
...
****
미나미"이젠... 시집.. 못가...///"
카렌p"카렌, 이제 나 좀 보면 안돼?"
카렌"....."
카렌p"그.. 부끄러운 건 아는데.... 저기.."
카렌"......"
카렌p"아무한테도 말 안한다니까?"
카렌"......"
카렌p"기운내, 카렌, 그러고 있으면 나도 침울해진다고."
카렌".... 잊어..."
카렌p"응?"
카렌"아까 본 거.. 전부... 잊어."
카렌p"당연하지. 잊을게."
카렌"아니.. 못 믿어.."
스릉
카렌p"아.. 잠깐만. 왜 저기. 쇠파이프는 대체 어디서.."
카렌"머리를.. 세게 치면.. 기억은 확실히 날려버릴 수 있겠지.."
카렌p"기억만 날라가는게 아니잖아!!"
카렌"..괜찮아.. 입은 확실하게 열지 못하게 할 수 있어...."
카렌p"죽잖아!"
카렌"아니야.. 인간은 생각보다 튼튼해..."
카렌p"나도 너 닮아서 병약한 프로듀서거든!?"
카렌"응..? 프로듀서. 아픈 적 있었어?"
카렌p"아..어.. 그러니까.."
카렌p(말 잘 골라라.. 나.. 잘못하면.. 기억의 저편으로 가버리는 거다..)
카렌p"사랑하면 닮는다고 하잖아?!"
카렌p(이게 아니야!!!)
카렌"에..."
카렌(응..? 먹혔나?)
카렌p"그.. 그런거지! 응!"
카렌p"내가 카렌을 사랑하기 때문에! 카렌을 닮아서 나도 사실 건강하지는 않아!"
카렌"아../////"
카렌p"돼.. 됐지..? 이제 안 때릴거지..?"
카렌"....."덥썩
카렌p"어..어...왜..?!"
카렌"결혼하자."
카렌p"엥..?"
****끝
다음에 쓸 글 투표받아요.
1.아이돌퀴즈대회를 다시 한다.
2.개그
3.달달
4.그냥 로꾸나 열심히 쓰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전 1입니다 >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