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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읍읍!!!! 으으읍!!!"
댓글: 407 / 조회: 2483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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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5, 2017 10:03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션1. 카렌에게 묶였다. 탈출해라. -
미션2, 사바나에서 살아남아라. -
미션3,카렌에게 복수를 하자.
미션4, 미나미와의 보드게임 배틀로 3승을 해라. 실패하면 알몸으로 미나미집에서 숙박.
40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스카"여. 카렌, 안녕. 좋은 아침이야."
카렌"아스카, 미안한데."
아스카"응?"
카렌"잠깐.. 묶여줘야겠어."
아스카"뭐? 갑자기 맥락도 없이 무슨..."
퍽!
아스카"으헉.."풀썩
카렌"묶자.. 묶자~ 후후후~"
아스카"...."추욱
카렌"좋았어!"
***
아스카"...."
아스카(시야가.. 어두워.. 몸이 안움직여..)
아스카"읍읍..(이게 뭐야.. 대체..)"
*
묶여진 아스카는 누구에게 던져졌을까?
+4
ex)란코, 아리스, 립스 등등
+2면 그 글로부터 2번째 댓글, +3이면 3번째 댓글. 이런 식이죠.
마스터 트레이너"...카렌.. 묶인 니노미야를 나에게 주어서 무엇을 할 생각인가."
아스카(이 목소리는... 트레이너..?)
카렌"저번에, 아스카 유연성이 별로 안좋다고 했었잖아?"
아스카"읍?!!(뭘 할생각인데!?)"
마스트레"후후.. 그렇군.. 지금 훈련하면 된다는 것인가.."
카렌"묶인상태로 부탁할게요?"
마스트레"음. 알았다."
아스카"읍읍으읍!?!!!!(야?! 잠깐만!! 묶인상태로 뭘 어떻게하려는거야!?)"
마스트레"자! 트레이닝을 시작하지!"
우드드득
아스카"으읍으으으으으읍!!!!!!!!!!(아파아아아앗!!!!!!!!!)"
카렌"... 사람몸이 종잇장마냥..."
마스트레"이걸 20분동안 반복한다. 알겠나?!"
아스카"읍으으으읍!!!!!!!!!(무리잖아!!!!! 풀어줘!!!!!!!!!)"
마스트레"으흠. 좋은 기합이다. 계속하도록 하지."
아스카"으으으으으읍!!!!!!!!!!(기합이 아니야아아아앗!!!!!!!!)"
**
아스카"......."
마스트레"훗. 이제좀 유연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
카렌(...세상에..)
아스카(...종이의 기분이 되는거에요.....) ※니나 풍으로
마스트레"이로 됬다. 나는 가보도록하지."터벅터벅
카렌"자. 그러면 다음으로 가볼까."
아스카"으읍으읍?!!!(다음이 있는거였어!?!!)"
다음은 누구?
>>+4
16<< 아뇨. 조금 당황했을뿐.. 허허
카렌p"어, 어서와... 그.. 들고있는건 뭐야?"
아스카"읍읍!! 읍읍읍!!!(카렌p인가!! 살려줘!!)"
카렌"전에 아스카랑 이야기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었잖아? 그래서 데려왔어!"
카렌p"..확실히 그랬긴 했지만.. 이건..."
카렌"잘했지! 칭찬해줘!"
카렌p"아니.. 그. 장난감을 가져온 강아지같이 말을 해도.."
카렌"쓰다듬어줘!!"
아스카"........."
아스카(이 자식은 대체 목적이 뭘까.)
카렌p"예이예이.."쓰담쓰담
카렌"헤헷..///"
카렌p"카렌. 일단 아스카를 풀어주는건 어때?"
카렌"그건 싫어!"
아스카"읍읍?!!(뭐 임마?!)"
카렌p"왜?"
카렌"풀면 도망칠 것 같단 말이야."
아스카"읍읍읍읍!!!!!!(내가 어딘가의 탈주범이냐아!?!!!)"버둥버둥
카렌"봐봐. 난폭한 녀석이라구."
아스카"읍읍읍!!!!!(난폭한 녀석은 누군데!!!)"버둥버둥
카렌p"...."
카렌"입에 붙여준 테이프는 떼어줄테니, 대화하는건 어때?"
카렌p"그.. 글쎄.."
아스카(뭐라도 좋으니 풀어줘.. 안대라도 풀어줘..)
카렌p">>+3"
> +1
아스카"으읍읒읍읍으으읍읍!!!!!(!^!@##%$^&**(&^%$#@!^)"바둥바둥
카렌"오호~ 괜찮네.."
카렌p"아니. 농담이니깐."
카렌p"근데. 묶여서 바둥거리는 아스카도 귀엽네. 그냥 냅두자."
아스카"읍읍!!!(악마!!!!!!!!!!!)"
카렌p"아니.. 움직일 틈이 있어보이니까.. 조금더 묶어놓는건 어때?"
아스카"?!"
카렌"오호오호~ 역시나 프로듀서~"쓰담쓰담
카렌p"하핫."
아스카(대체 어디서부터 잘못 된거지.)
**
카렌"강화해봤어!"
아스카"..."
아스카(사람을 처형대에 매달아놓은것마냥 나무판자에 묶어놓다니..)
카렌p"오오. 안움직이겠는걸?"
카렌"잘했지! 칭찬해줘!"
카렌p"오구오구, 잘했어요~"쓰담쓰담
카렌"이히히~"
아스카(.... 난 왜...)
이후 전개
+3
촛불을 들고 농을 한 방울씩 떨어뜨리며 아스카에게로 다가가고, 결국 공포를 견디지 못한 아스카는 실금을 하며 혼절하고야 만다.
?! 큿, 놓쳤다!
카렌"응? 뭔데?"
카렌p"그러니까.. (속닥속닥).."
카렌"오오.. 좋네! 가자!"
아스카"..."
아스카(난 어디로 끌려가는걸까..)
**
아스카(어찌된게, 귀까지 막아놔서, 큰소리가 아니면 들리지않는다.)
카렌"후훗. 프로듀서. 사치코와 번지점프라니."
카렌p"최고지?"
사치코"귀여운 제가왔어요!"두둥
아스카(음.. 이 목소리는.. 사치코인가?)
감독"오늘 방송 잘부탁드립니다."
사치코"근데.. 저기 묶여있는 저건.."
카렌p"신경쓰지 않아도되. 너의 벌칙에 동참할 제물이야."
사치코"하아..? 그런가요..?"
사치코"뭐.. 왠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번지점프를 해야하니까요.."
카렌"사치코야, 되게 익숙해보이네."
사치코"히말라야, 스카이다이빙, 방한복없이 원피스차림으로 스노우보드타기, 상어와 수영하기 등등.. 해본 제가 이정도로는.."먼눈
카렌p"역시 프로 예능인.."
사치코"14살짜리한테 시키는게 이상하지만요."
감독"슬슬 올라가 볼까요?"
**
아스카(엘레베이터 소리가 들리더니, 나의 발에 푹신한 무언가가 채워졌다.)
카렌"슬슬 안대랑 귀마개 빼줄까."
카렌p"그러자구."
아스카"읍..?!(뭐야 이게?!)"
아스카(안대가 벗겨지고, 청각이 회복된 나에게 보이는 건..)
사치코"아.. 같이 힘내죠.. 아스카씨.."
아스카"읍읍읍?!!(싫어어어!!!)"
사치코"그러면, 아래서 뵙죠..."
사치코"스포트라이트에 다이브으으으!!!!!!!!" 휘이잉
아스카"읍읍읍!!!!!!(거긴 스포트라이트가 아니잖아!!!!)"
사치코"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제가있는곳에는 항상 빛이 나니까요!"휘이이잉
카렌"목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하면서도 똑똑히 들리는군.. 역시 사치코.."
아스카"읍읍?!!(그보다 어떻게 알아들은거야?!)"
카렌"자아자아. 아스카도 가자구."덥썩
아스카"읍읍!!! 읍!!(싫어!! 놔!!)"버둥버둥
카렌"날뛰지.. 맛.. 꺄악?!"휘청
카렌"꺄아아아아악!!!!!"휘이이잉
아스카"으으으으읍!!!!!!!!!!!!(와아아아악!!!!)"휘이이잉
카렌p"카레에엔?!"
**
카렌"....."축축
사치코"카렌씨.. 왜 안전장치도없이 번지점프를 하시는건가요..."
카렌"후후... 후후후..."
사치코"저기..."
아스카"읍읍..(미안.. 그래도.. 이걸 풀어주지 않을래?)"
사치코"카렌씨, 풀어달라는데요?"
아스카(진짜 어떻게 알아듣는거지..?)
사치코"곰과 대화도 할수있답니다?"
아스카(이번엔 생각도 읽었고..)
카렌"사치코야... 이따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있지..?"
사치코"예, 그런데요?"
카렌"아스카도... 동료로 가게 될거야.. 후후훗..."
아스카"읍읍읍!?!!!(뭐라고요?!)"
사치코"저.... >>+4로 가는데... 괜찮나요..?"
@어라, 발판이 아냐...?!
사치코"에, 물에서 숨 못쉬나요?"
아스카"읍읍읍!!!(못쉬거든!!!!!)"바둥바둥
카렌"아니야.. 아스카라면 할 수 있어..."
카렌"신세계의 문을 여는거야... 크툴루의 눈을 열게할. 열쇠가 되는거야..."
아스카"읍읍읍읍!!!(거절한다!!)"
사치코"아. 전화 왔네요."
사치코"여보세요? 귀여운 사치코에요~. 네? 수중은 촬영스테프가 들어가지 못한다구요?"
사치코"에.. 네. 알았습니다."
사치코"장소를 다시정해야할것같은데요?"
아스카"스으으으...(다행이다...)"
카렌"쳇.."
아스카(혀를 찼다?!)
사치코"그러면... >>+2가 좋을까요..?"
카렌"어찌됬든. 부탁할게 사치코."
사치코"맞겨주세요! 사치코와 함께하는 여행은 평탄하고 안전하니까요!"
아스카"읍...(신용이 안가..)"
사치코"다쳐봤자. 다리뼈가 살짝 으스러질 뿐이라구요?"
아스카"읍읍!!!(그거 엄청 아프잖아!!)"
**
아스카의 운명은.. 주사위에 달렸다.
1.사치코와 사바나에서 체험을 한다. 단둘이. -Hard Mode
2.사치코와 다른 아이돌 둘이 같이 간다. - Easy Mode <아스카를 제외하고
3.아스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부터 도망에 성공한다. - 끝
4. 3을 하나. 카렌이 다시 잡아간다.
5. 아스카가 복수를 위해 카렌을 묶으러 간다.
여기서
>+5
그나저나 신기하네요. 5번 던진 주사위가 전부 다 다른 결과를 가리키고 있어!
46 → 3번 / 69 → 4번 / 86 → 5번 / 26 → 2번 / 6 → 1번
왜지.. 난 왜 이런 글을 쓰고 있지...?
58<<저번 창댓에 어떤 분이 아스카를 묶어서 란코한테 집어던진다라고 하길래... 허허허
애초에 왜 아스카가 묶여있는 것부터 시작한겁니까ㅋㅋ
아스카"정말로 속박이 되어있으니.. 자유에 대한 갈망이 더욱 깊어지더군.."
슈우우웅
아스카"다신 돌아가지 않겠어.. 속박을 받던 그 시절로.."
사치코"..."
사치코"비행기안에서까지 계속 중얼거리는거 그만둬주시지 않을래요?"
아스카"후후후... 나는 꿈을 보는자.. 공상세계의 빛이되며.. 신세계의 꿈을 꾸는 14살짜리의 꼬마...."
아스카"그래.. 이세계는 공상.. 나의 꿈이다.. 그러니, 악몽에 두려워할이유도.. 겁먹을 이유도 없어.."
사치코"저기요..? 현실도피하지 말아주세요?"
아스카"아니!!!! 무리잖아!!!"
아스카"어떻게 된게 14살짜리 여자아이 둘을 사바나로 보낼생각을 해?!"
아스카"아무리 내가 새로운 세계를 추구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아스카"그리고 뭐?! 식량은 스스로 조달하라고?! 잘 곳도 알아서 자라고?!"
아스카"그렇게 5일을 살아남으라니!!! 정신나간것도 정도가있지!!!!!!!!!!!!!!!!!!"
사치코"진정해주세요.. 비행기라구요. 그리고. 식량은 걱정하시지 말라구요. 그건 제가 다 할 수 있으니까요."
아스카"그건.. 든든하긴 하다만..."
아스카"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진정해!!!"
사치코"후우우... 란코씨한테 영상메세지를 받은게 있는데.. 보여드릴까요?"
아스카"뭐..? 란코한테서?"
사치코"아스카씨가 힘들어할까봐 준비해준건데요."
아스카".... 몇분짜리야?"
사치코"2분짜리로 여러개있어요."
사치코"일단 하나 보여드릴게요."
-
후후후... 성가신 태양이군.. (안녕하세요!)
지금은 마력이 빛을 발하는 때... (나는 잘지내는데, 아스카쨩은 어때?)
영혼의 공명자여. (아스카쨩.)
새로운 시련이 찾아왔나보구나. (사바나에 촬영하러간다며?)
그대의 마력이라면, 넘어설수있을터이니, (아스카쨩이라면 충분히 할수있으니까!)
어리석은 근심은 지옥의 저끝에 던져놓도록.. (걱정하지마!)
아스카쨩!! 화이팅!!
무사히 돌아오면, 같이 카페에서 이야기하자!
-
아스카"....."
아스카"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치코"....."
아스카"뜨거워... 햇빛이 따가워..."
사치코"그렇네요. 뭐.. 더위추위에는 익숙해져있으니. 괜찮은데요."
아스카"...."
아스카"그런데. 사바나는 정확히 말하면 사막이 아니라 열대우림과 사막 중간 지대지.."
사치코"그렇죠..? 직접와보니까 생각보다 풀이 많네요?"
아스카"..맹수가.. 많다고 들었는데..."
사치코"어차피 제 점심식사가 될거라구요?"
아스카"...."
사바나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3
감독이 장소를 햇갈렸다고합니다.
>+1
아스카는 처음에 지급받았던 요리도구들을 이용해 구우려는 순간 사치코가 그냥 구우면 안된다면서 어딘가에서 허브를 채취해 뿌린다.
사바나로 재밌게 해보죠~
사막보단 밀림이 할게 많을것같아요!(변명)
그리고 10시 쯤에 마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식함이 계속 들어나기 시작한다...
그냥 입다물고 있어야지..
읍읍!!
아스카"응.. 그렇네.. 되게 크구나.."
사치코"잡죠."
아스카"뭐? 그걸로?"
사치코"막대기 하나면 충분하다구요?"
아스카"아니아니, 무리잖아."
사치코"보여드리죠. 후후.. 저의 귀여움앞에 무릎을 꿇으시죠!!"
아스카"그건.. 귀여움과 상관이 있는걸까.."
사치코"표고오오!! 버서어어엇!!"
하마"워으우어엉!!"
아스카"...?? 저 나무가지는 뭉툭했을텐데?!"
사치코"이제는 제 점심밥이죠."
아스카".... 이상해.."
다음엔 무슨일이 발생할까.
>>+3
먹이를 빼앗으러 하이에나 무리가 당도!
혹시 쇼코의 버섯 기합에 이어 버섯 포효까지 습득한건가?!!
사치코"적당히 소금치고 구우면 먹을수 있어요."
아스카"... 너무 적당하잖아."
사치코"일단.. 구워볼까요?"
활활
아스카"불은 언제 또 피운거야.."
사치코"저의 귀여움이 너무 강렬해서 풀이 타고있길래, 풀을 좀더 모았을 뿐이에요."
아스카"...방송으로 봤던 그것들은 사실이었던건가.. cg나 다른 기기들을 사용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나의 세계는 비좁군...."
사치코"유코씨의 사이킥도 진짜에요. 사실 못하는 척하는거에요."
아스카"?!"
사치코"어.. 이런?"
사자들"으르릉.."
아스카"..뭣!? 자.. 잠깐. 이건 대체..?"
사치코"굽는 냄새맡고 몰려온 것 같은데요?"
아스카"사치코?! 대체 이 상황에서 왜 태연할수있는거야?! 원래는 이렇게 사자들이 많이 몰려다니지는 않잖아?!"
사치코"에에에. 무서워하실 필요는 없다구요?"
아스카"안무서운게 이상하잖아!?! 우리는 장비도 없다구?!"
사치코"거기. 아스카씨 발아래에 있네요."
아스카"..."
아스카"나뭇가지잖아아아아!!!!!!!!!!!!!"
사치코"저는 그걸로 태평양도 건넌다구요?"
아스카"말도 안되잖아?!"
사치코"못해요?"
아스카"못해!!!!!!!!!"
사자"으르릉.."
아스카"히이익?! 사..사치코? 어.. 어떻게든 해줘.."
사치코"후후.. 어쩔수 없군요.. 귀여운 제가 나서야겠군요!"
사치코"그런데,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니까요?"
사치코"이렇게.. 하마고기를 하나 잘라서.."
사치코"제일 쎄보이는 숫놈한테 가서.."
사치코"갈기를 쓰다듬어주면.."
아스카"...순해졌다..?"
숫사자"으적으적."
사치코"그러고 있을때.."
사치코"이 녀석의 목을 비틀면!"
아스카"?!?!"
사자들"!?!!?"
사치코"더 좋은 먹잇감을 얻게 되죠."
아스카"잠깐, 이..이..이렇게 되면.. 저..저..사자들은.. 우리를..!?"
사치코"아뇨. 우두머리가 아무것도 못하고 당했으니, 돌아갈거에요."
사자들".끼깅.."
아스카"........."
사치코"맞죠?"
아스카"...집에 가고 싶어.."
**
다른 아이돌이 새로 동료로 추가 됩니다.
누가 올까요?
-란코는 제외됩니다.
>>+4
사치코"그런가요?"냠냠
아스카"사자고기는 맛있네.."
미나미"꺄아아악! 오지마아아!!"
양"메에에에!!"우르르르
아스카"미나미씨!?!"
사치코"오오오.. 저녁식사들이 몰려오는군요."
아스카"왜 다 먹을것이 되는건데?!"
사치코"닌법! 투척류 8식!! 나무 수리검!" 휙휙휙!!
양"메에에에!!!!"털썩
아스카"닌법은 또 언제 배운거야!?"
사치코"벽타기도 가능하다구요?"
아스카"..."
미나미"허억..허억... 고마워.. 사치코쨩.."
아스카"미나미씨.. 왜 여기에.."
미나미"그건.."
미나미"유코가 사이킥을 외치니까.. 눈을 떠보니 양들이 나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어...."
아스카"유코의 사이킥 진짜였어!?!"
사치코"말했잖아요. 진짜라고."
아스카"으으.. 머.. 머리가 아파.."
미나미"여기는 근데.. 어디야..?"
사치코"아프리카에요."
미나미"..에?"
아스카"사바나다."
미나미"에엣?!"
사치코"배고프시면, 사자고기. 드실래요? 하마고기도 있어요?"
미나미"..아니.. 사양할게.."
사치코"꽤 맛있는데요. 이거.."
아스카"..그건 그렇네.. 생각보다 맛있군.."
미나미"하하..하하핫.."
아스카"미나미씨. 뭐.. 일단은 같이 있자구. 여기서 혼자는 위험하니까."
미나미(아스카쨩.. 얼굴돌리고 말하는게 귀여워..)
미나미"응. 고마워. 아스카쨩."
아스카"후훗.. 별말씀을.."
사치코"냠냠.."
다음에 일어나는 일은??
>>+3
2차 창작으로 내놓았던 완벽초인 속성을 공식에서 역수입 해서 완벽초인 귀국자녀 아이돌이 되어버렸지요.
카드의 이미지 상으로 아. 이 분은 무언가 대단해 보이는 누님이다.
란 이미지죠~ 마나미는.
p.s "근데 나이는 아이돌 중에선 아주머니 급이지... 2 5 니까."
뭐 그것도 다 사치코가 귀여우니 어쩔 수 없는 거겠지요!
하이애나"크릉.."까꿍
아스카"와아아아아악!?!"
사치코"어머, 하이애나이네요?"
하이애나"크와아앙!!!"
아스카"꺄아아악!!! 오지마아앗!!"
하이애나"..."
아스카"와아..아아아아.."창백
미나미"저..저..저기.. 사치코쨩? 왜 아무것도 안하는거야?"
사치코"저기 저 하이애나는 공격할생각이 없어보였거든요."
하이애나"...."핥짝
아스카"..에?"
하이애나"..."핥핥핥
아스카"앗?! 엣?! 잠깐. 어디를 핥는..."
사치코"O☆P☆P☆A☆I이네요."
아스카"말 참 상큼하게하네!!!!"
하이애나"..."핥핥핥
아스카"싫어어어엇!!!!!!"
미나미"......."
미나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