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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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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t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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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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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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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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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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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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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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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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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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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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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yNT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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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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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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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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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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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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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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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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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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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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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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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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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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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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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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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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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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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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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말, 칼,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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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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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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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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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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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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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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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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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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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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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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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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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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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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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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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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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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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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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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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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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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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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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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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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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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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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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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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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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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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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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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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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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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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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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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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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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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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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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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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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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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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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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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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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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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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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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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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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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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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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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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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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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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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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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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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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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空の境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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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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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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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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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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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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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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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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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무. 무슨 소리야. 속여넘기지마...(긴장)
"그날 저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았는데... "
"모. 모르는 일이야!"
"하아.. 프로듀서 씨. 저는 당신을 믿어보겠어요. 부디 그길로 빠지지 마시길..
ㅡ자리를 떠난 카에데 씨. 그리고 린과 타케p만이 남아있다
"어떻게 된거죠?"
"으으으...그. 그게!"
(시부야 씨가 곤란해보이는 군요.. 좀 더 추궁하면 사라진 팬티의 행방이나 공범을 알 수 있을지도..,조금 가엾긴합니다은
어떻게 할까요?
+3의 지시
린은 허겁지겁 발을 돌려서 달아나려고 했다
"아얏!"
"치히!"
치히 짱이 발을 걸어서 린을 넘어트린다
"안돼!"
치히 짱은 린의 몸위에 올라가더니 몸을 수색하더니 +4을 끄집어냈다!
놀랍게도 치히 짱이 방그레 웃으며 전달해준 폰에는 타케p의 비밀스러운 일상의 모습이 수십. 수백장 담겨있었다...
목욕부터 수면까지... 수년간 그를 도촬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자료들뿐이었다.
"이..이것만은 안돼에에~!"
린의 외침이 무색하게 치히 짱은 잔인하게도 린의 품속을 뒤지더니 검은 색 천을 꺼낸다
"그. 그것은 저번 주말에 도둑 맞은 팬티..!?"
"/////-"
린은 수치심과 부끄러움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저는 못 봤습니다. 오늘 이후로 이 일은 듣지도. 보지도 못한겁니다"
".......미안"
린은 그 말만을 남기고 후다닥 도망가버렸다
린이 "후윽!!"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고 타컥 p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치히 짱은 싱글방글이였다
"하아.....모르면 좋은 것을 알아버렸어요"
"네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자기 말고 경쟁자가 많아서 곤란하다고요?
간단해요... 그 여자를 남자한태서 미움 받게 하면 되요.. 괜스레 그 여자에게서 싸움 걸거나 해서 사이 나쁜 티를 내는 것은 하책이에요...
오히려 방해꾼이 늘어날수록 사랑의 열정은 타오리기도 하니.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 철저히 창피를 당하게 해야해요.
구체적으로 뭐가 좋을까나...
그래요. 그녀의 깊고 숨기고 싶은 성벽이나 취미를 그 남자 앞에서 까발리는 거에요. 그러면 그 남자도 그 여자를 미워하지는 못해도 껄끄러워할테니 경쟁자를 베제하는 효과가 있다고요~♡"
라고 적혀 있다
"치치~~치히~!"
"엎어달라는 건가요....?. 좋습니다"
"치히~♡"
사이좋게 두 남녀는 퇴근길에 나서고 있다
"치치~치치치~치히"
치히 짱은 기분 좋은 지 노래를 하는 중이다
"정겹군요,. 마치 부모와 자식이 돌아오는 길 같은....
커헉!. 목. 목을 조르지 마세요!"
"칫히!!!"
"콜록콜록!!"
목을 잡힌 여파로 기침을 하던 타케p는 자신의 앞에 꽃무늬 손수건이 있음을 발견한다
???: p님. 괜찮으세요!
그 인물은.. (72에 가장 가까운 주사위)
ㅡ조건?
1. 지금까지 미등장인물
2. P에 대한 연심이 있다
다른 앵커가 선점한 아이돌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주사위로 이길 자신이 있다면
오가타 치에리!
던져본다 카나코.
"아. 닛타 씨. 여기서 만날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미나미는 계속 여기에 서있었는듯. 발밑에는 눈이 쌓여있었다
"오랫동안 서계신 거 같은데 춥지는 않으신지..."
"아니.아니에요~ 하하. 저 방금 나온 거 같애요. 누군가를 기다리느라 몇 시간씩 서있지 않았어요~!"
(그런 거는 묻지 않았습니다만은)
"앗"
마치 타이밍을 재기라도한듯이 손수건이 미나미의 손에서 떨어진다.
"아"
그리고 그것을 주우려고 두 남녀가 등을 구부리고 스킨쉽이 일어나기 직전...
"치히~~!!"
치히로가 눈을 빛내더니 번개 같이 둘 사이를 가로 막고 손수건을 주어든다
"아. 치히 짱. 고마워요.. 왜 그러시죠?. 미나미 씨. 굉장히 실망하신듯한 얼굴인데.."
"아.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보다...이거.."
"이것은...?"
"여행 기념으로 받은 과자에요. 두개밖에 없는데 맛 좀 보시라고..."
"고. 고맙습니다...."
타케p는 과자를 집어들었다. 왠지 모르게 과자는 수분으로 번들거렸고 미나미는 기대에 잔뜩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었다
매우 짜증난 시선으로 그것을 바라보던 치히 짱은 +3했다
과연 어떤 짓을 벌일것인가아.
"앗?. 그 아이는...!"
"치히!!!"
치히 짱은 의기양양해햐며 과자를 빼앗아먹어버렸다. 미나미는 당황과 실망의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 그 아이는.. 소문의?"
"예...제가 기르게 된 아이입니다"
"먹성이 좋네요. 하하하"
"그. 그렇죠. 아이들은 과자를 좋아하니까요..."
자연스레 분위기 좋던 둘의 대화도 어색해지고 있다. 어색함 속에서 시계를 확인한 타케p는 가야한다고 작별을 하며 떠났다
P의 등에 엎힌 치히 짱은 혀를 내밀고 있었고
미나미는 분한듯이 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포기하지 않을테니까요.....이 정도로..."
그저~ 돈을 탐내고~ 집문서를 미리미리 갈취하고~!
주변 여자애들을 자꾸자꾸 멀리할 수 밖에 없게 할 뿐이죠 아 하 하 하 하 ~
"결국 직장까지 따라와버린 건가요..."
타케 p는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리 두고 가려해도 떼를 쓰며 따라욌기에 별수 없이 데려온 것이다.
"얌전하게 있어야돼요?"
"치히!"
치히 짱은 매우 모범적이고 착하고 말은 잘 듣는 아이였다. 조용히 p의 책상 바로 옆을 자신의 특등석인 마낭 자리 잡고 앉아서 아무 소란도 피지 않고 종종 p가 찾는 물건을 가져나주거나 차까지 가져왔기 때문
"그 아이 누구야?"
하던 직징 동료들도
"치히~~♡"
"아.. 너무 귀엽다..."
치히 짱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소에 빠져 오히려 좋게 여겼기 때문이다.. 상무와 부장까지도 어른에거 공손히고 예의바르게 구는 그녀를 마음에 들어했을 정도
그러나 예외는 있었다...
"저.저기 프로듀서 씨?. 드릴 말씀이.."
아이돌들에게만은 경계의 오오라를 풍기며 감시하고 관찰하기 때문이였다
(우우.. 같이 점심을 먹자고 하려했는데 신경 쓰여...)
(저도요....)
"그래요 오신분은 +3과 +4입니까?"
ㅡ미등장인물
ㅡ연심을 지닐것
시키데리카~
집문서도 돈도 한푼도 쓰지 않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 133 , 137 .... 프레데리카가 P에게 연심이 있다는 커뮤가 있었어요?;;;;
"무엇입니까?"
"여기 내것도♡"
"이것은 도시릭이군요. 어째서 ..."
"그거아 p가 고생하고 있으니까. 감사의 의미를 담아서...."
"후흥흥흥~ 그렇다니까!. 그래서 후레 짱의 애정을 담은 요리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죠....우린 p의 선택이라면 무엇이든 받아들이겠어"
"저기....."
난처해진 p.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다.
그것을 심술궂게 노려보는 치히 짱
ㅡp의 행동:+3
ㅡ치히의 행동:+4
같은 시각에 올린 정반대의 행동..
"그럴 순 없어~! 너무하는 걸!
후레 짱이 억지로 퍼먹이려는 순간.
"치히!!!"
치히 짱이 도시락에 달려든다
"치히 짱....
"열심히는 먹지만....."
"무리 아니야!?
"칫히!?"
그렇다. 성인용 도시락 2개가 치히에게 들어갈리가 없다...
"치히.. 치히. 치히..."
"와후!. 치히 짱이 배불뚱이처럼 되서 굴러다녀!!"
"귀여워라....그렇게 왕자님을 지키고 싶던걸까...."
오후 내내 배가 불러서 굴러다니는 치히 짱은 아이돌들에게 귀여움을 받았다고 한다
"치히!!!!!!!!!!"(절망의 목소리)
ㅡ치히 짱은 귀엽구나
만나는 새로운 인물은 +3
사건은...+4
이 밑으로 인물+1
사건+2
재앵커
그가 눈을 뜬 곳은 +2
"어떻게 된겁니까?..키라리 씨!!?"
"미안. P짱. 납치해버렸다니~☆"
"어 어째서 이런 짓을...!"
"그게 말이야.. +3이기 때문이다니☆"
"키라리는 쭈욱 생긱했어~ 키라리를 귀엽다고 해주고 여자아이로 제대로 봐준 p짱한터 감시하다고..하지만.....자꾸 생각하디보니 이 마음 어쩔수가 없어!!"
"그래서 p짱을 내걸로 만들겠어!!"
"아..안돼..+2!"
+2한 공간이니까!"
"하악 하악. 괜찮아.. 조금 아플뿐이야!..하악."
"눈이 전혀 괜찮아보이지 않아요!"
다음 전개는.. +3
@근데 한명이 발판 2개를 해도 됩니까?
타케p 지못미...
"아냐 씨. 미나미 씨!!. 도와주러오셨군요!"
미나미 +1
아냐 +2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아냐 짱?"
"브롯뵈... 몰랐어요. 프로듀서어어?...미나미가 나를 봐주지 않아요....그럴바에는 프로듀서어어를 죽이고 나도 죽겠어요...."
(눈의 시선이 죽어있다....)
"진.지진정해. 아냐 짱!!"
"뇨왓.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두들 p짱을 필요로 하는 거 아냐. 그럼..."
1. P를 경품으로 건 배틀로얄
2. P를 공동 소유
3. 기타
@공동소유를 해도 200% 누군가가 협정을 깰거아...
"까아아아이악!!!"
"아냐 짱!!"
"팔.. 팔이.팔이!!!!.,,"
"키라링빔!"
키라리의 우세로 끝날 줄 알았으나
"흐응? 프로듀서가 상품?. 뭐 흥미는 없지만..."
"팬티를 뒤집어쓰고 하는 말 아니다니!'
"후훗. 먀유도 관심있다고요?"
"프.프로듀서님을 구해야해요!"
전이아돌끼리 충돌하는 아이돌 대전이 되어버렸다.
"어떻게 이런!"
유혈이 낭자하는 전장을 보고 그는 통곡한다
"어째서. 어째서!! 나는 잘해보려했을뿐인데..!. 아이돌간의 신뢰는.. 미소는 거짓이었다말입니까!!!"
ㅡ상황에 대한 코멘트(+3)
타케P:곤란합니다...
부장:아니, 좋지 않은가
미시로:'잘도 이런 맛간 계획을! ... 언젠가 백지화시킬테다.'
안되면 >>186
"아뇨. 프로듀서님. 그런 게 될리가 없잖아요...."
"헉!!!!!!!?"
타케 p는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
그의 앞에는 치히 짱이 매달려서 응석을 부리고 있다
"....꿈!!?"
"치히?"
"아. 그렇군요. 지독한 악몽이었군요... 그런 일이 있을리가 없어.. 하하하하"
"치히♡"
치히가 컵을 내민다.
"드링크. 묘한 맛이군요...."
그가 드링크에서 풍기는 200여가지의 기묘한 맛을 알아내는 날은 올것인가....
"오늘도 바쁘게 아이돌분들을 보내드렸습니다"
좀 쉬어야겠어요"
"치히치히~"
앉아서 녹차를 마시는 그의 옆에 나타난 여성은 +3
(미등장 여성)
"치히치히"
치히 짱은 옆에 있던 도넛을 오물거리며 아스카를 감시하고 있다.........
"무슨 일이신지요.......아스카 씨"
"같이 차를 마실까해서"
"그렇습니까........."
"나는 블랙 커피를 하겠어.........칠흑 같은 색이 내 마음을 밤하늘로 울려펴지게 하는 그런 힘이 있지"
"괜찮으신가요"
"문제 없어........."
원샷하는 아스카의 반응은................+3
(꼭 쓰거나 달거나 맛의 반응을 넣지않아도 괜찮음
갑자기...............독이야!! 이 커피에 독이 있어!!! 라는 전개도 허용)
...이건, 아몬ㄷ...(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