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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 저는 너무나 귀여우니까 +3을 해드릴게요!
댓글: 771 / 조회: 2465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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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5, 2016 02:29에 작성됨.
사치코: 아아. 너무나 귀여워서 눈부셔버리는 저!
아직도 저의 귀여움을 모르시는 가련한 분들을 위해서 무엇이든 해드리겠어요. 저의 귀여움을 모두에게 전파시켜드리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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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시-+2
(란코와 만나느라 행동력 소모 -남은 시간: 14)
란코 : 네..?
사치코: 날아라아아아앗! (뻥킥)
(아파요. 사치코 씨)
애초에 날개가 없는 타천사는 태양을 볼수 없는 법이다..
(날으라뇨. 무리에요..)
사치코: 앗..!.. 제가 무슨 짓을..!
미안해요. 란코 씨. 공포와 스트레스로 그만!...
ㅡ헛되이 시간을 날렸다(12시간 남음)
사치코: 에. 그러니까 저희는...
1. 나이테로 알려진 길을 따라 숲 정면 돌파
(그러나 위험하고 행동력이 많이 소모됨)
2. 험한 숲을 돌아서 길을 칮는다
(시간은 많이걸리지만 리스크는 낮다)
그러므로 정면돌파
1
란코 씨.. 뭐라고 말 좀..
란코 ?!
ㅡ란코는 +2중인 상태다
사치코: 하아.. 제가 옆서 있어드릴테니 보세요. 얼른..
란코: ...///
무,무리에요. 사치코 씨. 회장실도 없는데 소변을 보라니!
사치코: (부끄러움이 너무 심해서 본심이 나오는 건가..). 에! . 하지만 별수 없잖아요!
란코: 무리이~!
사치코: 하아. 어떡할까요.
시간이 부족한데
ㅡ숲을 헤매서 3시간 소모(11시간 남음)
젖든지 말든지
란코: 우우우우(울먹울먹)
사치코: 저도 죽을 지도 몰라요.. 길은 급하고 짐덩어리인뿐..
ㅡ사치코의 마음에서 악마가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그녀의 선택은?
1. 버린다
2. 버리지 않아!
땅을 파고 어느정도 벽을 만들고 란코를 그대로 묻어 버린다,.
2
일단. 제가 근처에 누가 오나 망을 봐드릴테니 볼일을 보도록 하세요
란코:!?(기쁨)
사치코: ....라고 해도 이런 숲속에 누가 올리가. 그나저나 란코 씨. 너무 늦어요.
ㅡ란코에게는 +2가 일어나고
그걸 모르는 사치코는 +3을 한다
우우우... 어디 간거에요!
어다로 사라진 줄 알고 이 귀여운 저도 걱정하고 무서웠쟎아요!
란코: .....길..길을 잃었노라..
사치코: 혼자 그렇게 멋대로 가버리면 안되요?...!
ㅡ사치코는 무서웠는지 안기면서 꽁냥꽁냥중이다
ㅡ길이 험한데다가 꽁냥꽁냥대느라 시간을 많이 썻다(5시간남음)
란코: 저 앞은 빛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ㅡ사건 시작 후 28시간만에 사치코와 란코는 거지꼴이 되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그런 극악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은
사치코의 강함은 굉장하다고 해야..
사치코: 당연하죠!. 귀여운 저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어요!. 하아. 이번에는 좀 쉽고 소프트한 일로 주세요
P: +2이 좋지 않아?.
사치코는 +3에서 그걸 하는 거야
하이퍼큐브든 그냥 큐브든
후후…
동영상 검색하면 한번에 알수 있을지도요?
P: 귀여우니까.괜찮아.
사치코: 흐흥~ 어쩔수 없네요...가 아니랴!
누가 들어갈 거 같습니다
ㅡ큐브앞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2인
사치코: +2
P: +3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P; 앗!
ㅡ사치코가 p를 큐브안으로 민다!
+2의 주사위 판정
1~25: p만 안으로 떨어진다
26~70: p가 떨어지는데 사치코까지 같이빠진다
71~100: 사치코 혼자
다음 사람이 굴려주세요~ (는 내거였으면 진짜로 사치코 혼자 가네)
>> 351 푸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사치코 또 고생하는 루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 할말이 없다
살려주세요. P님!!!
ㅡ한참을 떨어지던 사치코. 충격에 눈을 뜬그녀를 기다리는ㅈ것은 하얀 방이었다
사치코: 에.. 아무 것도 없어!?
그보다 방에 숫자가 붙어있네요
그건.. +2
(주사위)
ㅡ2의 주사위가 소수면 +3과 +4가 나누어서 그 방의 트랩을 전개한다
소수가 아니면 +3이 사치코의 행동을 지시
>> 360 소수가 아니군요.(3의 배수) 3번은 과연 사치코를 어떻게 움직일것인가!
1. 무리...(다른 행동 지시)
2. 근성으로 뽀갠다
그리고 뭔가 촉촉한데요
ㅡ방에는 숫자로 +2가 적혔다
+3이 방안을 설명
단 +2의 주사위가 소수면 함정을 설치해야함
>> 368 그러게요 3의 4제곱이니 3을 뽑아내네요 아하핫
81 = 3 × 3 × 3 × 3....
빡친 사치코가 모니터를 내리치려고 양손을 치켜들자 천장에서 수갑이 내려와 양손에 채워지고 이후 죽음의 간지럼 고문 시작
켁.켁.켁. 너무 웃어서 숨을 못 쉬겠어..!
ㅡ간지럼 고문으로 사치코는 숨을 헐떡거리며 눈물을 줄줄 흘리고 온몸을 부르르 떤다
그러자 갑자기 모니터 안에서 소리가 들린다
모니터: +2을 해라
사치코: ?...싫. 싫어...
ㅡ간질거림을 참느라 침을 질질 흘리며 아이돌이 해서는 안되는 얼굴을 한 사치코의 영상을 저편서 바라보며 p는 기뻐했다..
사치코: 후. 후. 어떻게든 버텃어요
이제 다음방으로..
ㅡ+1 ㅡ주사위
+1이 소수면 +2가 트랩제시
아니면 행동 제시
소수가 아닌 방을 총3번 나오면 탈출가능
아, 3번 연속인가?
게다가 무서운 트랩이라니.. 우우...
P; 어이. 사치코. 들리나?
사치코: 무슨 일이시죠?
P: 그냥 하면 재미없을 거 같아서 선물을 준비했어. 별로 위험하지는 않아. 진짜 위험한건 트랩이니까.
트랩이 아닌 방에 두었으니 찾아봐
사치코: 당신은 악마입니까!
하아.. 나아갈 수 밖에요. 귀여운 제가 어쩌다가..
다음 주사위는 +3
그것보다 방안에 있는. 노골적으로 수상한 선물 상자..
크네요. 사람 여러명이 들어갈 크기.
열어볼까요?
Y.N
사치코가 무시하고 방을 지나려하자
갑자기 철컹 소리가 나며 문이 딛힌다
사치코: 힉!!
P: 너는 나를 화나게했다. 사치코
사치코: 그. 그게 무슨..!?
P:나의 성의가 담긴 선물을 무시하다니 벌을 받아야한다
방안 이곳저곳서 튀어나오는 기관총포대
사치코: 히이익!!!!
P: 상자를 열지. 기관총에 벌집이 될지 선택해라
사치코: ?!
(+2의 행동지시)
설마 벌집이 되겠어요?
더 굴려야되므로
어쩔 수 없다
"열 지 않 는 다"
ㅡ드르륵!!!
사치코: 까아아아악!!. 한치의 망설임도 없는 건가요!!?
(책상 아래로 대피)
P: 당연하지. 사치코는 귀여우니까
사치코: 아무래도 좋은 거잖아요!!
(책상이 박살나자 점프해서 피함)
진..진짜 기관총을 쏘다니 죽일셈이에요?!
(이단점프로 회피후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오르고 있다)
P: 하하핫!!. 죽어!!!
사치코: 당신. 사람도 아냐!!
(이제 천장에 올라타서 기어다니며 허겁지겁 대피중)
P: .....잘 피하잖냐. 너..
사치코: 당연하죠. 맞으면 죽으니까요!
귀여운 저를 울리지마세요!!
ㅡ눈물 콧물 질질 다 짜는 사치코지만 한대도 먖지 않았다!
P: 칫.. 할수 없군. 선물을 강제로 개봉한다
사치코: ?!... 그것은!?
P: +3.....마음의 선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