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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 저는 너무나 귀여우니까 +3을 해드릴게요!
댓글: 771 / 조회: 2440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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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5, 2016 02:29에 작성됨.
사치코: 아아. 너무나 귀여워서 눈부셔버리는 저!
아직도 저의 귀여움을 모르시는 가련한 분들을 위해서 무엇이든 해드리겠어요. 저의 귀여움을 모두에게 전파시켜드리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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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
지
만!
P님은 좋은 분이시지만 아직 조오금~ 여성을 대하는 매너가 부족하세요!. 귀여운 저를 보필하려면 수양이 필요하다구요!
게다가 아직 이 귀여움을 한분에게만 독차지하게하는 것은 이 세상의 비극이기에 그건 좀 더 생각해보도록 하겠어요!
다음은 +2를 해드리겠어요!
사치코: 흐흥~ 귀여운 저에게는 역시 좋은 일이 있는 거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일하러 간 사치코.....
사치코: 애........에?.........이거 좀 이상한데요.............어째서 제가 5일분의 식량만 받고 +2라는 장소로 간겁니까!?
살려주세요. 프로듀서님!!!
이런 걸을 기대하지 않았는데......훌쩍..........훌쩍,.,,,,,,,,,
----징징댔지만 어쩌 어찌 완수 성공
사치코 : 저........저는 귀여우니까 할수 있는 거에요!
그...그래요. 전 귀여우니까 +2도 할수 있어요!
P: 한번 해봐...
사치코: 무...무리에요!!. 분열이라니.........!. 아무리 귀여운 제가 분열하면 귀여움이 2배라지만.............
P: 잔말말고 시키의 특제약을 먹어......
사치코: 아우우우웃.........!!!
---사치코에게서 +2의 변화가 일어났다!
사치코2: 에에에엑!!?
-사치코의 목에 달린 머리가 저마다 다른 말을 하고 있다!
사치코 1 : 누..누구입니까!?. 제 목에 달려서,.
사치코 2: 귀여운 제 목에서 떨어지세요.....!
P: 혼란하다. 혼란해...............+3외에는 방법이 없을 거 같애
사치코 2: 에에...?
사치코 1.2 : 죽고 싶지 않아요!!
사치코1: 절대로 죽는다고요!
사치코2: 귀여운 제 몸에 칼을 대시는 건 아니겠죠?
P: 둘다 결사반대하니 안되겠군...............솔로몬 재판을 열어서 둘중 누가 진짜인지 확인하자,.
재판장은......+2
사치코1.2: 아. 이건 글러먹었다...
프레데리카: 으응. 대사건이로다!.. 하지만 둘의 사치코 짱이 너무나 똑같애서 구분이 안될 정도... 그 누구도 진실을 알 수 없게 되고..사건은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미스테리가 되서 후대에..
사치코 1.2: 아니.아니. 해결해야하는 건 당신이잖아요
프레데리카: 으응. 그렇구나!. 후레 짜응. 깜박했어
사치코1.2: 깜박하지 말라고...
프레데리카: 사치코 짱하면 귀여운 거니까 둘 중 누가 더 귀여운지 승부하자!
사치코1: 제가!
사치코2: 제가!
사치코2: 더 귀여
사치코1: 워요!
프레데리카: 으응. 누가 더 귀여운지 헛걀려.. 프레 짱이 보기에는 막상막하..
게다가 여자아이들끼리 서로 헐뜯으면서 그러는 건 너무 슬픈 거 같지 않아?
사치코1.2: 오랫만에 정론을...
프레데리카: 그러니까!.... 사이 좋게 무승부로 하고 두 명 다 머리를 잘라버리자. 그럼 분쟁 끝!
평화 앤드 피스!
사치코1: 히이익?!
사치코?: 히익!?
살려주세요. P님!!
P: 하지만 +3할거야
엉커 모집
내가 소원하나 들어줄
사치코2: 생존이 우선이에요!!!
ㅡ떼를 쓰며 울고불고하다가 간신히 달랜 끝에 사치코들은 잠이 들었다...
며칠후 물약의 효과가 떨어져서 두 머리가 하나로 합쳐져서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사치코: 휴. 유. 죽. 죽을뻔했어요..
그래도 귀여운 저에게는 대단한 일은 아니였답니다
(땀 송송 맺힌 상태로 부들부들 떠는 중)
그. 그러면 다음은 +2를 해드릴게요...
>>+2
벌벌...
P: 이 녀석을 끌어내!
ㅡ제 타이밍에 온 프로듀서의 대응으로 스토커는 잡혀갔다고한다...
사치코: 하아.. 저의 눈부신 귀여움 때문에 나쁜 마음을 먹는분들도 계시네요.
가인박명이라는 걸까요..
흐흥.. 아무튼 저는 +3도 할 수 있어요!
분명 정글탐험 등이 나오는 일반적인 앵커완 달리 특이한게 나오겠죠?
사치코: p님. 뭐. 뭐였나요?!
P: (말없이 사치코의 머리를 쓰담쓰담)
사치코: 뭡. 뭡니까?. 아무리 제가 귀여워도 그렇지. 설명은 하고...
P: 굳세어져라.. 사치코...
그.그래요. 저는 +4도 할 수 있답니다!
대체 우리는 어디 산을 오르고 있는 건가요오요
가도. 가도 끝이..
게다가 왠지 음산한데요..
P: +2야. 그럼 난 여기서 작별..
사치코: 에엥!?
더워. 아니.뜨거워!!
앗. 뜨거!!!
ㅡ사치코는 불붙은 발을 보고 기겁하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간신히 잿더미에 집어넣어서 껏다..
사치코: 우우....우.. 저건.,
제 앞으로 오는 것은.. 이곳의 명물.. +2..
재앵커
까아아아아이악!!
우우우우우우!!!
저.저기 오크들이..!!
ㅡ울고 불고하면서 사치코는 오크와 나즈굴의 추격을 피해서 운명의 산 등반에 성공하고
눈물. 콧물 질질 다 짜면서 산아래서 발견되어 구조되었다
사치코: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P: (어떻게든 살아남았네.. 강해졌구나. 사치코)...
어라. 대답이 없으시네... 잠깐 p님의 방을 볼까요..
그녀가 본것은..
+1~+3까지 가장 높은 주사위의 앵커가 지시하는 상황
그리고 양옆에 유혹하는포즈로 앉아있는 린, 마유
P: 읍읍읍읍!!(구해줘!)
사치코: 구해드릴게요.. 으.. 잘 안 풀리네요..이거 어떻게든 해야하는데..
??: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지?
사치코: 당..당신은 ..+2?!
린과 마유씨는 어쩌고...
??; .....+2
마유 말투, 말투!
으흠, 으흠. 여기서 뭐하시는 건가요?
사실 린과 마유가 빔프로젝터로 유령 영상을 내보내고 있는 거라고...
ㅡ벌벌..
뭐든지. 뭐든지. 해드릴테니!!!
??: 우후후. 뭐든지라고요?
??: 흐음~ 뭐든지?
ㅡ보이지 않는 곳에서 두 여성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
??: 나는 +3
미미밍 미미밍 사치밍
개처럼 '멍!' 하고 짖어
ㅡ손으로 토끼귀 형태를 만들어 머리에 올리는 사치코.
사치코: 밍밍.밍밍. 우사밍~가장 귀여운 저랍니다~!
....이런 느낌으로..?
??: 응..+2해요
??: 다음은 내가 지시한 걸로 해..
사치코: 어. 어째서인가요. 저 시키는대로...(벌벌)
??: 빨리 다음 나의 지시대로 해..
사치코: 에. 그러니까 저의 귀엽지 않은 점일까요.. 음.. 에. .
그런 건 없습니다!. 저는 너무나 완벽하고 초카와이하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엽지 않은 곳은 없어요!(단언)
??: 우후후. 그런 점도 귀엽네요
??: ....솔직히 +1해..
너무나 귀여운 저의 아름다움에 도게자하도록 하세요!. 호호호1
P: (난 언제 풀어주려..)
ㅡ린과 마유가 다행히도 사치코마니아라서 별탈없이 1박을 보냈다...
그러면 +2도 해보기로 할까요
사치코: 이. 이 정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우수하고 귀여운 저에게 별 일 아니에요
ㅡ2일째
사치코: 조금씩 졸리긴하네요.. 잠이란 소중하거군요..
ㅡ3일째
사치코: 하아아아...피곤해요
ㅡ5일
사치코: Zzzzz.
헥?!. 저 잠 같은 거 안 들었다구요!
이,이건 그냥 재채기에요. 그래요!
잠꼬대라뇨. 정말 실례군요!
ㅡ7일째
사치코: zzzzzz
(완벽히 잠듬)
사치코: 후아아아... 핫!!! 진짜로 잠이 들어버렸네요!.....
우우. 너무 오래 잔거같은데.. 얼마나 잤을까요..
창문을 열어봐야겠어요..
ㅡ창문에서 들어온 광경은?....사치코가 자는 동안 일어난 일은...
+1~+4의 앵커중 주사위가 가장 큰자기 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