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P:제 2회 듀얼 아이돌 선발전! 치히로:또?!
댓글: 744 / 조회: 5329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8-19, 2016 15:58에 작성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205587&page=4
일단은 이 창댓의 후속작같은 것
어둠의 게임을 했다가 패배해서 벌칙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하하 농담같죠 농담이면 좋을텐데
물론 그렇다고 적당히 할 건 아니지만요
기본적인 진행방식은 전작과 같으나 오류가 없도록 조금 더 신중히 해보려 합니다
7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오 "이 상황...슈팅 스타로 전투 파괴,그리고 프리티 히로인을 일반 소환하고 와일드 호프와 함께 공격하면 사실상 승부가 나겠는걸.."
미오 "슈팅 스타의 효과 발동!!"
나오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미오 "덱 위에서 5장을 넘겨,그 중 튜너 몬스터의 매수만큼 이 턴에 공격할 수 있다!"
나오 "제정신이야?! 한장도 안 나오면 공격 불가! 엄청 손해볼게 뻔한데다 네 덱에 튜너가 그리 많지도 않을텐데!?"
미오 "지금의 난 엔터테이너,뻔한 전개는 시시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거야말로 재밌는거야! 자,넘긴다아아아!"
+1 미오 추가 드로우 판정
+2 슈팅 스타 덱 넘김 판정
56이상으로 튜너 1,71이상으로 튜너 2,86이상으로 튜너 3,95 이상으로 튜너 4,100으로 튜너 5
아 이런 흐름 끊는거같아서 앵커 마지막 부분에 통합했더니 이런 사태갘ㅋㅋㅋㅋㅋㅋ
으엨....어쩐다...
나오 "..내 저럴 줄 알았다."
네네 "하지만,굉장한 기백이었네요.저도 배우고 싶을 정도로..."
미오 "드로우한 카드도 지금은 안 이어지나...어쩔 수 없지. 난 이대로 턴 엔드."
네네 (운 좋게 버텼지만...슈팅 스타에는 분명,1턴에 1번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효과도 있었죠. 상황은 크게 불리...)
네네 "부탁할게요,내 덱...저의 턴!!"
+2 네네 드로우 판정
데스티니 드로우 발동,+20의 보정
본선 전적 22위 나나미(0승 2패)
미오에게 찬사를
네네 "드디어...타락천사의 추방 발동! 덱에서 타락천사 카드를 1장 패에 넣죠.타락천사의 계단을 패로!"
나오 [꼴찌인건 마찬가지 아냐?]
나나미 [♩♪♬♩♩♪]
네네 "타락천사의 계단 발동,묘지의 타락천사 스펠비어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합니다. 스펠비어가 묘지에서 특수 소환된 것으로 묘지의 천사족 몬스터,타락천사 제라토를 특수 소환!"
네네 "레벨 8인 스펠비어와 제라토로 오버레이,엑시즈 소환! 은하궁극룡,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네네 "그리고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인 프라임 포톤에 겹쳐,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
네네 "은하의 빛이 우주의 심연에 잠겨 떨어지니,터지듯이 집어삼켜라,살아있는 모든 것을!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미오 "윽,스스로 자신의 드래곤을 어둠에 밀어넣었어...무슨 짓이야,네네! 넌 이런 녀석이 아니었는데!"
네네 "뭐라고든 말하세요,전 이겨야만 해요!! 다크 매터의 효과!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이 턴 몬스터에게 2번까지 공격할 수 있죠! 배틀! 다크 매터로 슈팅 스타를 공격!"
미오 "슈팅 스타의 효과,이 카드를 제외하고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1번 무효로 한다!"
네네 "아직 한번 공격이 남았어요!다크 매터로 와일드 호프를 격파하고,루시펠로 다이렉트 어택!!"
미오 "윽...으아아아아아악!!" LP 2200->0
WIN
NENE KURIHARA
네네 "미,미오?! 미안해요! 제가 너무...!"
미오 "...아,하하...다행이다...역시 평소대로의 네네잖아...뭔가 사정이..있는 거였어..."
네네 "......."
미오 "괜찮아,네네라면...어떤 길로 가더라도,네네인 채라면 괜찮을 테니까..." 사라락
네네 "미,미오....아,아아아아아..."
사치코 "잠까아아아아아아안!! 뭐에요,이 상황!? 구체적으론 미오씨가 빛처럼 사라지는 그거!?"
나오 "무슨 농담이야,이거!? 미오!! 또 어디 간 거야!!"
P "훌륭한 듀얼이었다.그녀도 듀얼리스트로서 후회는 없을 테지..."
나오 "P씨도 뭘 분위기 타고 있어!! 패버린다!?"
P "지,진정해,진정! 그냥 연출이라고!?"
미오 "여,오랜만!" 빼꼼
나오 "...가,간 떨어지는줄 알았네."
미오 "이야~엔터메 듀얼엔 역시 연출이잖아? P씨한테 부탁했더니 승리용이랑 패배용 연출장치를 다 준비해주더라고!"
네네 "저한테는 아까,2차전 즈음에...혹시 대전하게 된다면 연기에 어울려 달라고...저도 미오와 즉석에서 합을 맞추는 거라면 연기 실력도 늘 것 같아서요."
아스카 "각본은 내가 썼어."
나오 "그래서 그런 뜬금없...아니다...태클 포기할란다..."
사치코 "우연이네요,저도 같은 기분이에요..."
P "그야 뭐 아키하 쪽에 부탁해서..."
치히로 "경비는?"
P "......."
치히로 "빛이 되어서 사라져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은데요-?" 고고고고
P "저기,미오,뭔가 말 ㅈ"
미오 "모든건 P씨의 짓이다! 나는 관계없다!" 후다닥
P "날 팔아 넘긴거냐!!!"
미오 "오오...나나밍에게서 마음의 어둠이 느껴져..."
P "네네,4강 진출 축하한다! 생각지도 못한 덱이었지만 말야.테마는 타락인가..."
네네 "아,프로듀서씨. 실은 처음에는 평범한 천사족 덱을 하려고 했는데...대세는 타락이라면서 몇 분들이 도와주셔서..."
P "짚히는 사람이 좀 많네.응."
치히로 "혹시 나갔다 오실거면 덱은 제 쪽에 맡겨두고 가셔야 해요?"
아스카 "휴식시간동안 프리 듀얼은 해도 괜찮은건가? 나도 조금 손이 근질거리는데."
P "흠,뭐 상관 없지만...아니,그래! 그거다!"
P "다들 주목! 휴식시간동안 간단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회 우승자인 아스카를 이기는 사람에겐 내..." 쿠웅
P "..콜렉션 중 1장을 주도록 하지! 최소 대회팩 한정 레어도 내지는 동봉이라구?"
미오 "P씨의 콜렉션...이건 안 봐도 꿀단지...!"
나오 "...흥,딱히 관심 없는데."
슈코 "헌혈 한번보다 돈 되려나? 앗,말실수."
나나미 "1승....1승..." 이글이글
P "아스카도,이기면 1장의 권리를 주도록 하지."
아스카 "....라는군. 전력으로 하겠어."
-BOSS-
"초대 듀얼 아이돌" 니노미야 아스카
DECK: 검은 날개는 밤에 춤춘다
※보스 듀얼에서,보스는 굴림 판정을 하지 않습니다.
도전자만이 굴림을 하게 됩니다.
*일종의 보스 듀얼 테스트 겸 휴식 겸..
각각 미오,나오,슈코,나나미
주사위가 가장 높은 캐릭터가 이벤트전을 진행합니다
아 정해져있구나
앞으로 미오,나나미,나오
>>440 기이한
근데 설마 100이 나오진 않겠지?
아스카 "듀얼할때는 눈 앞의 상대를 보는게 좋지 않겠어? 뭐,보이지 않는다면 볼 수밖에 없게 해 주지."
""듀얼!!""
으아아 또 해황머메라니이이이이이
나나미 [아.. 이거 다시 22위가 되는 패턴?]
+2 나나미 첫패 판정
챌린저 보너스,+10 보정
나나미 "패에서 머메일-메가로어비스의 효과 발동,패의 풍류 깨구리.마지 개구리를 묘지로 보내고 패에서 특수 소환!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한 것으로 어비스케일-미즈치를 패에 넣져!"
나나미 "메가로어비스에게 미즈치를 장착,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세트하고 턴 엔드에여."
아스카 "마법 봉쇄에,미지의 1장..나쁘진 않네.내 턴!"
나나미 "결과적으로 미즈치는 묘지에 가지여.."
아스카 "지속 마법,검은 선풍을 발동! 그리고 상현의 피나카를 일반 소환! 선풍의 효과를 발동해,피나카보다 공격력이 낮은 BF..백야의 글래디우스를 패에 넣는다.자신 필드에 존재하는 몬스터가 BF 1장뿐일경우,글래디우스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지! 그리고 다른 BF가 필드에 존재하는것으로 질풍의 게일을 특수 소환! 게일의 효과로 메가로어비스의 스텟을 반으로 하겠어!"
메가로어비스 ATK 2400->1200
나나미 "..좋지 않은 느낌인데여.."
나나미 [자살이 답인 거 같아여..]
아스카 "자,쇼타임이다.레벨 3인 글래디우스에 레벨 3 튜너 몬스터,피나카를 튜닝! 칠흑의 맹금이여,별의 반짝임을 검에 새기고 하늘로 비상해라! 싱크로 소환! BF-별그림자의 노퉁! 노퉁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에게 800 데미지를 주고,이어서 그만큼 상대의 몬스터 1장의 스텟을 깎는다!"
나나미 "이잌..." LP 8000->7200
메가로어비스 ATK 1200->400
아스카 "아직이야.노퉁의 추가 일반 소환권으로 난 푸른 화염의 슈라를 일반 소환,선풍의 효과로 덱에서 극북의 블리자드를 패에 넣는다."
아스카 "배틀!우선은 슈라로 메가로어비스에게 공격한다!"
나나미 "으윽.." LP 7200->5800
아스카 "슈라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해 묘지로 보낸 것으로,덱에서 공격력 1500 이하의 BF를 특수 소환한다. 달그림자의 카르트를 특수 소환!"
아스카 "마지막 벽을 넘도록 할까,노퉁으로 뒷면 수비 몬스터에게 공격!"
나나미 "뒷면 수비 몬스터는 어비스린데,린데가 파괴되어 묘지로 간 것으로 덱에서 머메일 몬스터인 디니크어비스를 수비 표시로 내겠어여!"
아스카 "수비력 2400...그런가,조금 과욕을 부린 모양이군.배틀 전에 먼저 처리해 뒀어야 했나...배틀은 이걸로 종료."
아스카 "레벨 4인 슈라에,레벨 3 튜너 몬스터인 게일을 튜닝! 칠흑의 날개 펼치고,뇌명과 함께 달려라! 전광의 참격! 싱크로 소환!! 빗발쳐라,A BF(어썰트 블랙 페더)-소나기의 라이키리!!"
아스카 "라이키리의 효과 기동! 이 카드 이외의 내 필드의 BF의 매수만큼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지. 디니크어비스를 파괴하겠어!"
나나미 "으그그..."
아스카 "카드를 1장 세트하고,턴 엔드. 엔드 페이즈에 피나카의 효과를 발동,덱에서 역권의 토네이도를 패에 더한다." 도 야
그냥 GG치자.
슈코 "전회 우승자였다구~ 뭐,저기선 슈라에 과욕을 부려버려서 예상치 못하게 공격이 막혔지만.."
미오 "사기 효과 작작 쓰라고 말할 타이밍을 놓쳤어..."
나나미 "으으으...3연패라니 있을 리가 없어여...! 제 턴!!"
+2 나나미 드로우 판정
데스티니 드로우 발동,+20 보정
챌린저 보너스와 합해 총 30 보정
T [미안...]
나나미 [제가 굴러도 그것보다 잘 나올거에여!! 1차전부터.. 줄곧 그딴 쓰레기 수만 던져주고. 너무해여!!.]
----------------
진짜 나나미는 자살하고 와야 하나.. 주사위가 왜 저래.
나나미 "지속 마법,어둠의 봉인검 발동!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뒷면 수비로 하고,이 카드가 존재하는 한 표시 형식도 변경할 수 없어여!"
아스카 "그게 네 어둠일까나...안타깝지만,그래서 아름다워."
나나미 "대체 그건 또 뭔 소리래여!?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세트하고,턴 엔드!"
아스카 "떄(시간)을 기다릴까...턴 엔드."
나나미 "으으,겨우 시간을 벌었나여...제 턴!"
+2 나나미 드로우 판정
챌린저 보너스 +10 적용 중
뭐, 어때. 패배만 3연속으로 하면 애 멘탈 터지지.
T [............................................(외면)]
나나미 [여기 분명히 생선을 손질하려고 놔둔 사시미가 있었던 듯 한데여.]
T [회칠생각 만만?!!]
나나미 "이대로 턴 엔드하겠어여."
아스카 "내 턴,드로우....흠,뭐 좋아.때로는 시간의 흐름에 맡기는 것도 방법...이대로 턴 엔드하겠어. 다음 턴,어둠의 봉인검의 주박은 깨지니까 말이지."
나나미 "이게 마지막 기회...제 턴이에여!"
+2 나나미 드로우 판정
챌린저 보너스 +10 적용 중
미오 [나나밍, 죽지마!! 안 돼. 네가 죽으면 나는.. 나는!!]
나나미 [미..안..해..여..]
미오 [나나밍!!]
근데, 이거 진짜 창댓 세계 그 자체가 나나미의 승리를 막는 건지.. 좋은 숫자가 뽑히는 걸 본적이 없네요. 나나미의 주사위가...
나나미 "이잌...죽은 자의 소생 발동! 묘지의 메가로어비스를 부활시키겠어여! 그리고 메가로어비스의 효과로 뒷면 수비인 저격병을 릴리스하고,이 턴 2회 공격! 저격병을 릴리스한 것으로 세트된 몬스터를 1장 파괴, 패에서는 해황의 용기대를 일반 소환!"
나나미 "배틀 페이즈! 메가로어비스와 용기대로,뒷면 수비인 몬스터들을 공격!!"
사에 "어라,거친 파도인지고-4장의 몬스터가 전부 사라지고 텅 비어버렸네요-"
슈코 "슬프게도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지만."
나나미 "..턴 엔드에여."
아스카 "나도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라이키리를 되살린다.그리고 극북의 블리자드를 일반 소환,묘지에서 글래디우스를 다시 부르겠어. 라이키리의 효과 기동! 2장의 카드,메가로어비스와 용기대를 파괴한다!"
나나미 (ㅠ_ㅠ)
아스카 "레벨 3인 글래디우스에 레벨 2 튜너 몬스터인 블리자드를 튜닝! 검은 열풍이여, 유대를 맺는 순풍이 되어라! 싱크로 소환! 날아서라! A BF-장마의 소하야!"
아스카 "갈까,클라이막스! 레벨 7인 라이키리에 레벨 5 튜너 몬스터로 취급하는 소하야를 튜닝!!" 중2포즈
아스카 "칠흑의 날개여,천둥의 힘을 깃들이고,세계에 선명히 울려퍼져라!! 싱크로 소환!! A BF(어썰트 블랙 페더)-신립의 오니마르!!"
아스카 "배틀! 오니마르로 다이렉트 어택한다! 싱크로 몬스터만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한 오니마르가 공격할 때,공격력이 3000 올라가지! 대해에 내리쳐라,검은 번개!!"
오니마르 ATK 3000->6000
나나미 "우와아아아아아아..." LP 5800->0
WIN
ASUKA NINOMIYA
심지어 희망고문
미오 [나, 나나밍 무슨..]
슈코 [자신의 카드를..]
미카 [찢엇어??]
나나미 [새로운 덱을 찾아야 할 것 같네여. 이딴 쓰레기 덱은 필요 없어.]
P [가면이 벗겨졌어?!]
나나미 [시끄러워요!! 반드시..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어.. 그리고 네녀석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주마!!]
나오 [저거 완전히 악당 조무래기의 대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