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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2회 듀얼 아이돌 선발전! 치히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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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9, 2016 15:5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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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 창댓의 후속작같은 것
어둠의 게임을 했다가 패배해서 벌칙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하하 농담같죠 농담이면 좋을텐데
물론 그렇다고 적당히 할 건 아니지만요
기본적인 진행방식은 전작과 같으나 오류가 없도록 조금 더 신중히 해보려 합니다
7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슈코 "요선수 겸삼태도를 소환~효과를 발동해서 패에서 요선수 1장을 일반 소환할게."
미카 "그렇겐 안 돼.펠그란트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효과 발동! 겸삼태도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슈코 "아~이런 이런.첫 전개가 끊기면 요선수는 어쩔 도리가 없지...서로 너무 잘 아는것도 탈이네~"
미카 "시끄럿!! 오해살만한 발언은 그만두라고!!"
슈코 "..뭐,아무튼간에 요선수 좌겸신주를 펜듈럼 존에 세팅.카드를 1장 세트하고 턴 엔드할게."
미카 "매일같이 놀려먹기나 하고...오늘은 되갚아 줄 테다,슈코! 내 턴!!"
+2 미카의 드로우 판정
미카 패 3+1장
필드 펠그란트,리버스 카드 1장
슈코 패 3장
필드 겸삼태도,좌겸신주(P 세팅),리버스 카드 1장
미카 (이건...지금은 못 쓰겠지만,상관없어. 이번엔 첫 패가 잘 들어왔으니까!)
미카 "난 패에서 2장째 시스터를 소환,다시 덱에서 리벤지를 패에 넣고 발동한다! 매지션을 다시 특수 소환!"
미오 "아- 이건 아웃인가...어떻습니까,카미야 경부?"
나오 "흠...판단은 카타기리씨에게 맡기도록 하지."
미카 "뭐냐고,대체!? 시스터 없이는 안 굴러가는거 알잖아!?"
미오 "쌓인 업이 많은 겁니다요-"
미카 "으으으...시스터의 2번째 효과 발동! 매지션과 시스터의 레벨을 6으로 한다! 레벨 6이 된 매지션과 시스터로 오버레이!"
[
미카 "시선 집중,초 섹시! 매지션계의 진짜★카리스마 갸루! 엑시즈 소환! 랭크 6! 마지마지☆매지션 갸루!!"
펠그란트 ATK 3100->3400
매지션 갸루 ATK 2400->2700
미카 "그리고 패를 1장 제외,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매지션 갸루의 효과 발동! 슈코의 필드의 겸삼태도의 컨트롤을 턴 종료시까지 얻겠어!"
슈코 "아아~미카의 >>카리스마<<에 빠져들어버려~"
미카 "....으아아아아아!!! 배틀 페이즈!! 매지션 갸루로 다이렉트 어택!!"
나나미 "이게 전부 들어가면 감당 못할 데미지인데여..."
슈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패의 요선수를 1장 묘지로 보내고,요선수 대유곡향(오오야마비코)을 패에서 특수 소환! 그리고 대유곡향이 전투를 할 때, 대유곡향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공격해오는 상대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과 같게 된다고~"
미카 "하지만,지금 매지션 갸루의 공격력은 원래 공격력보다 높아!! 배틀 속행!!"
대유곡향 ATK 2400
매지션 갸루 ATK 2700
미카 "그 뿐이냐...그럼 펠그란트와 겸삼태도의 다이렉트 어택을 받아보라고!!"
슈코 "캐애애애애애앵!!" LP 7700->4300->2800
미카 "후우...이걸로 턴 엔드."
슈코 "아이고 나 죽네~ 턴 종료시에 매지션 갸루의 효과가 종료되어,겸삼태도는 내 필드로 돌아와."
슈코 "...곤란한 몬스터가 벌써 둘인가.내 턴!"
+2 슈코의 드로우 판정
슈코 "지속 마법,수험의 요사를 발동.요선수가 소환될 때마다 요선 카운터를 1개씩 놓는다."
슈코 "그리고 요선수 겸일태도를 일반 소환,효과 발동! 패에서 요선수 1장을 추가로 일반 소환!"
미카 "....펠그란트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효과 발동.겸일태도의 효과도 무효로 한다."
슈코 (흐음..또?)
슈코 (뭐,그야 겸일태도를 내버려두면 추가 소환에 바운스까지 당하게 되니까...하지만 펠그란트의 효과는 효과 무효화뿐 아니라,자신의 몬스터를 지키는데도 쓸 수 있어.그런데 2번 다 내 몬스터를 무효화하는데만 소모했다는 건,저 리버스 카드론 대응할 수 없었다는 의미...)
슈코 (즉,효과 무효계도 아니고 강탈장같은 바운스계도 아닌 좌겸신주에게 막히는 파괴 계열이란 의미겠지.그리고 거의 망설임 없이 펠그란트를 질렀다는건,그 카드와 좌겸신주를 교환하는것도 생각이 없다는 뜻...파괴 카드,그것도 이 상황에서 지를 수 없는 카드라면...저건 아마...)
미카 "...뭘 그리 뻔히 봐? 슈코 턴이야."
슈코 "아니~ 미카는 귀엽구나 해서~"
미카 "하,하아!? 뭐라는거야!?" 화악
슈코 "응,그런 점."
사에 "..........."
슈코 "레벨 4인 겸일태도와 겸삼태도로 오버레이,엑시즈 소환!"
슈코 "와라!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미카 "...윽! 하필 저게..."
슈코 "아무래도 명중인가보네~아크 나이트의 소환에 대해 그 카드...쓸 거야?"
미카 "...아니,쓰지 않겠어."
슈코 "그럼,내 쪽에서 아크 나이트의 효과 발동!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매지션 갸루를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미카 "칫...그래봤자 내가 훨씬 유리한건 변하지 않아.내 턴!"
+2 미카의 드로우 판정
슈코 "우와 원패턴"
미카 "시끄러워어어어어어!! 매지션의 레벨을 6으로 조정하고 시스터의 효과로 2장의 레벨을 8로! 레벨 8이 된 2장으로 오버레이!"
미카 "운명의 실을 조종하는 인형,지금 고통과 파멸의 막을 열어라!! 엑시즈 소환!! 랭크 8, No.15 기밋 퍼핏 자이언트 킬러!!"
슈코 "...어라-"
미카 "자이언트 킬러의 효과,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특수 소환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슈코 "아크 나이트희 효과로,엑시즈 소재를 대신 제거..."
미카 "하지만 소재는 그것뿐이지. 이 효과는 1턴에 2번까지 쓸 수 있고,파괴한 몬스터가 엑시즈 몬스터라면 그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준다!!"
슈코 "으이익...!" LP 2800->700
미카 "배틀!! 자이언트 킬러로 다이렉트 어택!!"
나오는 40~60장 중 못해도 9장 정도중 하나만 나와도 바로 킬링 타임?
슈코 "...그렇게 당해줄 순 없지-! 내 라이프보다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가 직접 공격해올때,스타더스트 리 스파크 발동!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그리고 엑스트라 덱에서 스타더스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스타더스트 워리어를 수비 표시로!"
미카 "...짜증나게!! 그럼 펠그란트로 박살내면 그만이야!!"
슈코 "어우, 저거 맞았으면 엄청 아팠겠다아~"
미카 "...슈코는 언제나 그런다니까...속도 모르겠고,능글거리고."
슈코 "그래서,미카는 나 싫어해?"
미카 "에,에? 아니,그런 이야긴 아니고!"
슈코 "그럼 좋아하는구나~?" 생글생글
미카 "하아아아!?! 오늘따라 왜 이래?!"
사에 "..................................."
나나미 [쳇... 좋겠네여. 메이저들은 커플링이 많아서. 나같은건 하나도 없는데여.]
미카 "나와라,랭크 12! No.77 더 세븐 신즈!!"
슈코 "...사용자가 틀린 것 같은데?"
미오 "나나쥬나나...윽 머리가..."
미카 "뭐야,나도 리카한테 받은 거라고..곤충이지만 자기는 못 쓴다면서."
나오 "..거미는 굳이 따지면 곤충이 아닌데."
아스카 "종족상으로도 더 세븐 신즈는 악마족이야."
미카 "턴 엔드~" 안들려모드
+1 슈코의 스타더스트 리 스파크 드로우 판정
+2 슈코의 통상 드로우 판정(데스티니 드로우 발동,+20의 보정)
슈코 "패에서 요선수 겸일태도를 소환,효과로 겸이태도를 추가 일반 소환하고,겸이태도의 효과로는 요선수 목매를 일반 소환!"
슈코 "3장의 요선수가 소환된 것으로,수험의 요사에 요선 카운터가 3개 올라간다.그리고 목매를 릴리스하고 추가로 3개 올린다!"
슈코 "그리고 겸일태도의 효과,필드에 존재하는 한 1번만 다른 요선수가 존재할때 상대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리지. 세븐 신즈를 되돌려주겠어!"
미카 "윽...남은 힘들게 꺼낸 걸 그렇게 쉽게..."
슈코 "요령이 좋다고 해 주지 않으려나~?"
미카 (...하지만 3700의 펠그란트를 어쩔 수단은 없어.여기선 엑시즈할수밖에 없을 터...지금이야말로 격류장으로....)
슈코 "수험의 요사의 효과 발동,요선 카운터를 3개 제거하고 덱에서 요선수 염라사열을 패로 넣는다.그리고 묘지의 목매를 제외하고 요선수를 추가로 일반 소환...겸이태도를 릴리스하고,염라사열을 어드밴스 소환하겠어!"
미카 "뭐...!"
슈코 "뭐야,아직도 눈치 못 챈거야? 그 리버스 카드가 격류장인건 진작 알고 있었지롱~"
미카 "에에에에?! 언제부터?!"
슈코 "...아~ 정말이지 위험할정도로 귀엽다니까아.." 쿡쿡
미오 "사에항!! 멈춰!! 그거 절대로 '잠깐 입 다물게 하는' 정도로 안 끝나!!"
사치코 "사에씨이이이이!! 돌아와요!! 지금 완전히 살의의 파동이라던가 달밤에 미친 분위기라고요!!"
미카 "크으..!" LP 8000->6400
슈코 "턴 엔드~엔드 페이즈에 일반 소환한 겸일태도는 패로 돌아온다."
미카 "으으...간다,내 턴!"
+2 미카의 드로우 판정
+1이 굴려서 주사위가 50까지면 말림패,51 이상이면 적절한 패
아마도?
미카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세트,카드를 1장 세트하고 턴 엔드야."
슈코 "흥흐흥~ 내 턴!"
+1 슈코의 드로우 판정
*필드 정리
슈코 패 1+1장
필드 염라사열
좌겸신주,수험의 요사
미카 패 1장
필드 뒷면 수비 몬스터
리버스 카드 2장
인가?
슈코 "좋아! 수험의 요사의 카운터를 3개 제거하고 덱에서 겸이태도를 패에 넣는다! 요선수 겸이태도를 일반 소환,효과로 겸일태도를 일반 소환하고,겸삼태도도 추가로 일반 소환!"
나나미 "요선수가 자랑하는 삼형제 콤보..."
미오 "켁,귀찮은 연계가 나와버렸잖냐.
슈코 "배틀 페이즈,우선 염라사열로 그 뒷면 수비 몬스터에게 공격한다!"
집념의 노마술사?
미카 "뒷면 수비 몬스터는 고고고 골렘.1턴에 1번만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아!"
슈코 "쳇,그렇다면 겸일태도로 격파! 그리고 겸삼태도와 겸이태도로 다이렉트 어택!"
미카 "아윽..." LP 6400->4900->3100
슈코 "겸삼태도가 존재할 때 다른 요선수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 것으로,덱에서 요선수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패에 넣는건 요선수의 비기.카드를 1장 세트하고 턴 엔드! 엔드 페이즈에 3형제는 패로 돌아와~"
아스카 "..이건 거의 끝인걸."
미오 "요선수의 비기는 발동만 할 수 있다면 모든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할 수 있는 카드...이거 돌파할 수 있으려나..."
미카 "...하아,슈코는 대단하네."
슈코 "칭찬해봤자 과자밖에 안 나와~"
나오 "과자 나오는구나..."
미카 "그렇지만,그러니까 나도 지고 싶진 않다고! 내 턴!!"
+2 미카의 드로우 판정
데스티니 드로우 발동,+20의 보정
슈코 "엣,비기를 노리고 제거 카드라니..아무리 만능 카운터라도 이건 어쩔 도리가 없어!"
슈코 "하지만 그래봤자 패는 1장...어떻게 할 셈이야? 다음 턴은 없을거 알고 있지?"
미카 "나도 슈코한테 배운 게 있으니까. 귀찮은 일은 돌아서,쉬운 길로. 고고고 자이언트를 일반 소환! 이 카드의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묘지의 고고고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골렘을 특수 소환! 그 후 이 카드도 수비 표시가 되지만. 레벨 4인 골렘과 자이언트로 오버레이,엑시즈 소환!"
미카 "와라,모두의 라스트 슈터,가가가 간맨!!"
슈코 "...어라라,그러고보니 자이언트 첫 턴부터 가지고 있었지...이런 실수를..."
미카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간맨의 효과! 수비 표시인 지금 800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슈코 "으-아-아-" LP 700->0
WIN
MIKA JOUGASAKI
미카 "후우...긴 듀얼도 아니었는데 피곤해...수고했어,슈코."
슈코 "...미카는 상냥하네..." 중얼
미카 "뭐야,뭔가 말했어?"
슈코 "아니아니,잘못 들은 거야. 그럼 건승하라구,카리스마 갸루쨩☆"
미카 "마,마지막까지 놀리기나 하고!"
사에 "....슈코항?"
슈코 "아,사에항- 저기,뭔가 눈이 무서우어엌!?"
사에 "어찌 미카항에게 그리 꼬리를 치셨는가요..?" 하이라이트 OFF
슈코 "아,아니아니...초반에 너무 불리했으니까 심리전 건 거라고나 할까..."
아스카 "그런것치곤 마지막 턴에 엑시즈할 기회를 쓰지 않은 것 같은데."
슈코 "견제용 엑시즈가 없었을 뿐인데,안 믿어주려나?"
아스카 "해머 가져올까? 엑덱 까봐?"
슈코 "...비기만으로도 충분히 미카한테 너무하다고 생각했습니다.죄송합니다."
사에 "그러니까 어째서 미카항에게" 고 고 고 고
아스카 "저번 예선에선 나도 이겼던 사람이,조금이라도 건성으로 했다는게 납득이 안 가는 기분인데...설명해줄 수 있을까...?"
슈코 "...캐애앵..."
치히로 "에잇"
(데굴)
(데굴)
P "아↓악↑?! 이게 무슨 짓입니까,치히로씨!? 얼티메이트 빙고는 제가 돌려야만 하는 거라고요!"
치히로 "[반드시 돌린다]가 아니라 [돌렸다]고 생각한 얼굴을 쳐부순다...최고로 아름답지!!"
P "치히로씨가 스스로 카오스화?!"
치히로 "그냥 P씨를 놀려먹어주고 싶었을 뿐이에요.다음 대진은...나오vs사치코입니다!"
나오 "..뭐.뭐어...나와버렸으니 열심히 하겠다구..." 츤 츤
사치코 "제일 귀여운 절 막을 사람은 없답니다!! 필요한건 칭찬해줄 사람 뿐!!" 귀여워오라
기본적으로 하루에 듀얼 1개 쓰게 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꽤 들어가다보니...
그럼 내일 뵙죠!
핫 마음의 어둠이 멋대로
아니… 한번 나온 공은 다시 안 넣는건가…
미카는 정말로 가가가덱이군요! 아아ㅡ 멋져. 이걸로 만족했어ㅡ
엑시즈 소환은 어떻게 하는 건지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네요.
같은 레벨의 두 장을 사용하는 것 같던데 그렇지 않은 애들도 있고... 엄청 복잡하네요.
예외는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미래황같은 녀석,혹은 특정 엑시즈 몬스터 1장 위에 겹쳐 소환하는 겹쳐 소환류...
1차전에선 이런 예외는 안 나왔지만요
+1 나오의 첫 패 판정
나오 "...턴 엔드."
미오 "고즈?"
아스카 "아니면 절망적으로 패가 말렸을지도.."
사치코 "흐흐응-☆ 얕보고 계신 건 아니겠죠? 귀여운 저의 턴!!"
+1 사치코 첫패 판정
사치코 "..흐음,운이 좋으시군요! 평소대로라면 순식간에 끝내버릴텐데! 저는 마돌체 마죠레느를 일반 소환,효과를 발동해 덱에서 마돌체 밀피야를 패에 넣습니다!"
사치코 "배틀! 마죠레느로 다이렉트 어택합니다!"
나오 "으으.." LP 8000->6600
사치코 "메인 2,지속 마법 마돌체 티켓을 발동합니다! 저는 이걸로 턴 엔드!"
P "서로 패가 말린다...종종 있는 일이죠."
치히로 "보는 사람도 괴로운 상황이랄까..."
미카 "뭔가 하긴 한 사치코가 조금은 나아보이긴 하는데..."
나오 "으음...내 턴!"
+2 나오의 드로우 판정
나오 "필드 마법,툰 킹덤 발동! 덱을 위에서 뒷면으로 3장 제외해야하지만,이 카드는 툰 월드로 취급하며,툰 몬스터에게 대상내성과 파괴 보호 효과를 준다!"
미오 "카마양한테 어울리는 귀여운 덱이지-"
나오 "아니거든?!"
사치코 "잠깐,절 놔두고 누굴 귀엽다고 하시는건가요!" 발끈
나오 "내 필드에 툰 월드가 존재하는 것으로,코믹핸드를 마죠레느에게 장착! 장착한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고 툰 몬스터로 취급한다!"
사치코 "아무리 제 몬스터가 귀여워도 뺏어가시다뇨?!"
나오 "귀여워귀여워 시끄러-! 제스터 콩피는 패에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제스터 콩피와 마죠레느를 릴리스,어드밴스 소환!"
나오 "나와라,붉은 눈의 툰 드래곤!"
사치코 "귀여운 제 몬스터를...뭐,꺼낸 몬스터도 나름 귀여우니 일단 용서해드리죠!"
나오 "귀엽지 않다니까!!! 붉은 눈의 툰 드래곤의 효과 발동,1턴에 1번 패에서 툰 몬스터 1장을 소환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나오 "툰 블랙 매지션을 특수 소환! 툰 블랙 매지션도 효과를 발동하겠어. 패에서 툰 월드를 버리고,덱에서 푸른 눈의 툰 드래곤을 특수 소환한다!!"
미오 "크으으...단숨에 3인방의 에이스 몬스터들이 총집합...!" 불끈
아스카 "툰이지만."
네네 "어라..이걸로 승부가 나는 건...?"
나오 "...그랬으면 좋겠는데,툰 몬스터는 소환한 턴에는 공격할 수 없어.이걸로 턴 엔드."
P "대신 툰 몬스터는 몬스터가 있어도 상대에게 직접 공격이 가능...내버려두면 다음 턴엔 얻어맞을 일 뿐.."
치히로 "게다가 3장 전부 상당한 공격력에,대상내성과 파괴 보호까지 받고 있어요.평범한 덱이라면 난감 그 자체.."
미오 (...뭐,삿치의 덱은 평범하지 않지만 말이지...)
사치코 "...흐흥! 꽤 괜찮은 전개지 않나요.." 바들바들
사치코 "귀여운 저의 드로우!!" 귀 여 워
+2 사치코의 드로우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