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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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P 「하룻밤 만에 평화로웠을 터인 일상이 무너졌다」 : 일상붕괴
분류 : 765 프로 좀비 아포칼립스
할말 : 평소처럼 업무를 끝마치고 모두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간 P
언제까지고 이런 나날이 계속되리라 생각하며 잠이 들었으나...
다음날 갑작스럽게 영화에서나 봤을 좀비들이 날뛰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스케줄표
[사무실]
코토리
타가키 사장
[오전 레슨]
하루카
치하야
마미
히비키
타카네
아즈사
+유키호
[오전/오후 스케줄]
아미 : 라디오 게스트 / 드라마 촬영
[오프=휴일]
미키
이오리
야요이
리츠코
+마코토
[개별 약속]
+유키호 & 마코토 : 오후에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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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데토오-
P 「저, 저기.. 무슨 일「꼬옥」.. 야요이까지!?」
P 「두, 둘다 왜 그러는거야?」
이오리 「..마워...」
P 「응?」
이오리 「고맙다고.. 말하는거야」
P 「!?」
이오리 「이렇게 위험천만한 곳을 헤쳐나와 다친곳 없이 살아서 우리와 만나준걸...」꼬오옥
야요이 「저도, 마찬가지에요」
야요이 「저를 그곳에서 찾아내주셔서, 다시 소중한 사람과 만나게 해주셔서...」
야요이 「에헤헷.. 훌쩍, 정말 감사해요!」꼬옥
P 「야요이까지..」
P (내 양 옆으로 야요이와 이오리가 내게 양팔을 감싸 꼬옥 안겨있는 모습이라니..)
P (눈물을 흘리며 얼굴을 묻고 있는 야요이...)
P (거기에 내색은 안하려고 하고 있지만, 자세히보면 이오리도 눈시울이 붉어져있고..)
P (그만큼, 걱정해준거구나...)
P 「정말로, 고마워..」꼬옥
이오이 「응...」
야요이 「흑.. 네!」
그렇게 서로를 끌어안고 서로 감정을 공유하는 P와 야요이, 이오리
가챠 폭사로 인해 멘탈 수습이 좀 걸릴거 같습니다 (..)
힘내서 돌아오도록 노력을... 어헣헣..
다른 창댓을 연재하다보니 시간이 늦어버렸네요 (쿨럭)
낮에 연재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 (일단 이걸로 일이 어느 정도는 정리되긴 했으니, 이제 슬슬 이곳에서 어떻게 탈출할지 이야기할 차례인가..)
P (아, 그전에 말해둬야할게 있지 않았나..?)
P (흐음...)
1. P가 카스미 일행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후 3으로 진행)
2. P가 야요이 부모님 일행의 행방에 대해 묻는다 (이후 3으로 진행..?)
3. P가 탈출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랜만에 방문한걸 계기로 이 댓글 이후로 인양되는 창댓이 있으면 아직 제가 연재를 재개하길 기다리는 독자분이 아직 있다는 뜻이니 연재 속도가 조금 느릴지라도 창댓 연재를 재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 (딱히 그런건 있지 않은것 같은... 아앗!?)
P (그러고보니...)
P (이곳에서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어느새 까맣게 잊고 있었지만...)
P (원래 나는 마트에 쇼핑을 나온 "야요이와 그 가족들"을 찾기 위해서 이곳에 온거였어)
P (중간에 합류했다던 이오리를 발견한건 상정외의 일이지만...)
P (그렇다면, 나머지 가족들은..?)
P (...)
P (..아무리 생명의 위협을 받는 등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 나와 이오리들의 생존에 대한 일로 머리속이 가득 차버렸다곤 하지만...)
P (이걸 잊어버리고 있었다니...)
P (제길...)
겉으로 내색하지 않은체로 그동안 야요이의 남은 가족들을 잊고 있었던 자신의 실책을 자책하는 P
1. 야요이에게 완만하게
2. 이오리에게 직설적으로
이오리「갑자기 왜그러는거야?」
P 「」핫
P 「아니, 조금 생각할게 있어서 말이지」
P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
굳은 얼굴로 자신을 자책하던 자신을 걱정하던 두명에게 적당히 둘러대며 안심시키는 P
P (후우, 정신차리자 나)
P (지금 상황에서 이러고 있으면 안되지, 안되)
P (자 그럼, 야요이의 부모님에 대한걸 둘 중 한명에게 물어봐야 할텐데..)
P (아까 이오리와 만났을때 들었던 말을 생각해보면 야요이의 부모님에 대해 알고 있을 가능성은 낮지만...)
P (야요이의 경우 처음 만났을 때 냉장실 안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던 상태였으니...)
P 「이오리, 조금 묻고 싶은게 있는데...」
개인사정으로 인해 11월1일에 연재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