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시부야 린 「최근 사무소의 모두가 프로듀서에 너무 응석부려」 (1/2)

댓글: 31 / 조회: 6621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5-21, 2014 21:08에 작성됨.

시부야 린 「최근 사무소의 모두가 프로듀서에 너무 응석부려」 

 


1: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1:56:53. 14 ID:Noy+EUhu0

    

미쿠 「……갑작스럽게 왜 그러냥」


린 「응…… 아아 미쿠인가」


미쿠 「아아 라니 뭐냥…… 그것보다 응석부리고 있다는게 무슨 말이냥?」


린 「그대로의 의미야. 최근 모두 프로듀서에 너무 달라붙지 않아?」


미쿠 「으응~ , 그러냥? 사이가 좋은 것은 좋은 일이이라고 생각하는데냥」


린 「사이가 좋은 것은 별로 상관없지만…… 최근은 모두, 도가 지나치고 있다고 생각해」


미쿠 「도가 지나치고 있다라…… 예를 들면 어떤 느낌이냥?」


린 「응. 일전의 일인데…………」 


 

75: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3:20:47. 13 ID:KSHJHabD0



마에카와 미쿠(15)




시부야 린(15) 




  
 
2: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1:59:11. 94 ID:Noy+EUhu0

    
――――――――――――


P 「……………………」 타닥타닥


유키미 「……………………」


린 「……………………저기, 프로듀서」


P 「응―? 왜 그래 린」


린 「아니…… 어째서 유키미쨩이 무릎 위에 앉아 있어?」


P 「아아, 이거 말이지. 유키미가 여기가 진정된다고 말하니까」


유키미 「…………P의 위…………따뜻해………………좋아해…………」


린 「아아, 그렇구나」


P 「오우」


린 「아니아니아니아니, 이상하지 않아?」 


 

75: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3:20:47. 13 ID:KSHJHabD0


사죠 유키미(10) 



 



5: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03:02. 01 ID:Noy+EUhu0


         

유키미 「…………아무것도…………이상하지…………않아」


유키미 「…………여기는…………나의…………장소……이니까…………」


린 「그렇게 말해도, 프로듀서도 일이 있기 때문에, 응?」


유키미 「…………P는…………싫어…………?」


P 「아니, 별로 싫다고 하는 것은 아닌데……」


유키미 「그럼…………괜찮아……」


린 「아니아니아니, 괜찮지 않다니까. 당연히 일 하기 어려울거라고. 그렇지, 프로듀서?」


P 「으응~ , 뭐 조금…… 말이지」


린 「그렇지? 그러니까 유키미쨩도 자 내려오자, 응?」 


 

7: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08:19. 37 ID:Noy+EUhu0


     

유키미 「…………………………」 꼭


린 「………………………………」


P 「………………에 그러니까, 미안 이제 일 끝났습니다만」


린 「아, 끝났구나. 그럼 함께 돌아가자 프로듀서」


유키미 「P는…… 나와………… 돌아가」


P 「아니, 이제부터 치에리를 맞이하러 가기로 했으니까. 뭣하면 2명 모두 치히로 씨에게 바래다 주라고 할까?」


린 「……흐응. 그럼 조금만 더 사무소에 있을게」


유키미 「나도…………P……기다릴래」


P 「아니, 기다린다니………… 뭐 상관없나, 다녀 올게」 덜컥


린 「잘 다녀와」


유키미 「…………기다리고……있을테니까……」 


  

12: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15:04. 77 ID:Noy+EUhu0

       

린 「………………………………」


유키미 「……………………………………」


유키미 「……P와…………나………………연결되어 있어…………」


유키미 「…………P와 같이 있는 것은………………나…………」


린 「뭐 프로듀서는 상냥하니까. 착각 해 버려서도 어쩔 수 없지」


린 「그렇지만, 유키미쨩도 적당히 하는 것이 좋아? 유키미쨩도 아이돌이고, 선은 넘지 말아야」


린 「언제까지나 응석부리고 있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유키미 「…………그런 것…………없아」


유키미 「나와…………P는…………쭉 함께……약속…………했으니까」


린 「…………흐응」 


 

14: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19:46. 99 ID:Noy+EUhu0


      

――――――――――――

    

린 「…………라는 일이 있어」


린 「유키미쨩도 착한 아이지만, 역시 너무 응석부리는건 좋지 않지」


미쿠 「…………별로 그것 정도라면 좋다고 생각한다냥. 그것보다 린쨩이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냥」


린 「그런 것 없어. 역시 아이돌이니까, 선은 넘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린 「뭐 그런 것보다………… 다음은 치에리지만」


미쿠 「치에리말이냥. ……뭐 P쨩을 따르고 있다냥」


린 「그게 있지…………」 


 

75: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3:20:47. 13 ID:KSHJHabD0


오가타 치에리(16) 



 



16: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22:19. 50 ID:Noy+EUhu0


        

――――――――――――

    

치에리 「다녀 왔어…… 요」


P 「어서와, 치에리. 오늘 일은 어땠어?」


치에리 「아, 프로듀서 씨……. 그러니까, 어떻게든 할 수 있었어요」


P 「그래 그래. 훌륭해 치에리」 쓰담쓰담


치에리 「히얏!? 그…… 프로듀서 씨, 무엇을……」


P 「응? 아아 미안 미안, 무심코 버릇으로. 미안해」 삭


치에리 「아니요…… 조금 놀랐을 뿐이므로」


치에리 「………………저기, 괜찮다면…… 좀 더 어루만져 주셔도…… 괜찮을까요……?」


P 「별로 상관없는데. …………좋은 거야?」 


 

20: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26:40. 77 ID:Noy+EUhu0


        

치에리 「네. …………부, 부탁합니다」


P 「그럼 사양않고…………」 쓰담쓰담


치에리 「………………에헤헤……」


P 「…………………………」 쓰담쓰담


치에리 「………………응……」


P 「…………저기―, 이제 됐어?」


치에리 「…………앗, 네, 네………………감사합니다」


P 「오, 오우」 


 

22: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33:56. 09 ID:Noy+EUhu0


       

치에리 「…………………………」


치에리 「저, 저기! 프로듀서 씨에게 건네주고 싶은 것이…………」


P 「나에게?」


치에리 「네, 네. ………………이것을」


P 「이것은………… 책갈피인가?」


치에리 「그, 그렇습니다. ……일전에, 네잎 클로버를 찾아내서…… 그걸로, 만들었어요」


치에리 「프로듀서 씨는 자주 책을 읽고 있기 때문에…… 역시 피, 필요없습니까……?」


P 「아니………… 고마워, 치에리. 소중히 할게」 쓰담쓰담


치에리 「다, 다행이야………… 에헤헤……」 


 

24: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38:06. 99 ID:Noy+EUhu0


    

P 「그나저나 잘도 네잎 클로버를 찾아냈네. 실물은 처음 본걸지도 모르겠는걸」


치에리 「집의 가까이에 나 있는 곳이 있어서…… 우연히 찾아냈어요」


P 「그런가. 일부러 고마워」


치에리 「아, 아니요…………」


치에리 「………………저기, 프로듀서 씨는…… 그, 네잎 클로버의 꽃말이 뭔지 아세요……?」


P 「응? 아니, 몰라………… 행운 같은 건가?」


치에리 「그, 그것은……………… 그…………」


P 「……? 뭐, 다음에 조사해둘게」


치에리 「아, 안돼…… 요. 다음에…… 제가 가르쳐드릴게요…… 그러니」


P 「그, 그런가. 그럼 기대하고 하고 있을게」


치에리 「네, 네」


치에리 「…………언젠가, 반드시 전할게요…… 아셨죠」 


 

29: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41:52. 19 ID:Noy+EUhu0


    

――――――――――――

       

린 「………………라는 것이지만」


미쿠 「별로 따로 응석부리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냥…… 치에리는 좋은 아이냥」


린 「…………미쿠는 네잎 클로버의 꽃말 알고 있어?」


미쿠 「으응, 모른다냥」


린 「Be mine………… 나의 것이 되어 주세요 라는 느낌일까」


미쿠 「…………………………」


린 「…………치에리는 분명하게 알면서 건네주고 있는거겠지」


미쿠 「……………………뭐 상관없다냥! 다음, 다음으로 가자!」


린 「그럼 다음은…… 유카리지만」


미쿠 「유카리? 별로 P쨩에게 너무 응석부리지는 않을 것 같다냥……」


린 「…………뭐 이야기 할게………………」 


 

75: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3:20:47. 13 ID:KSHJHabD0


미즈모토 유카리(15) 



 



35: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46:17. 39 ID:Noy+EUhu0


    

――――――――――――

     

린 「다녀왔습니다………… 아, 프로듀……」


린 「……………………………………」


P 「…………………………………………」


유카리 「응……………… 프로듀서…… 씨……」


린 「………………뭐하고 있는 거야」


P 「린, 이것은 다르다 그래 달라 기다려 줘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린 「내게는 유카리와 프로듀서가 끌어앉고 쓰러져 있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지만. 
게다가 유카리의 옷은 흐트러져있고. 그런가, 그러한 관계였네」


P 「아니,그러니까 이것에는 사정이 있다고. 우선 진정해 줘. 어쩐지 눈의 하이라이트가 없어져 있어」


린 「충분히 진정하고 있는걸? 괜찮아 프로듀서. 내가 지금 도와 줄 테니까」


P 「아니 기다려, 너는 무엇인가 중대한 착각을 하고 있으니까. 우선 설명을 들어줘」 


 

38: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49:54. 36 ID:Noy+EUhu0


        

린 「………………그전에 유카리, 비켜줘」


유카리 「…………응―………………」


P 「아니, 지금 유카리 자고 있어…………. 영차…… 우선 소파에 재워 둘까」


린 「……그래서? 설마 유카리가 잠에 취해 안겨들었다거나 말하지는 않겠지」


P 「아니, 그 설마지만. 유카리가 일어났다고 생각했더니 이쪽으로 넘어져 와서. 
그랬더니 마침 그 때 린이 돌아왔어」


린 「…………흐응」 힐끗


유카리 「……………………」 새근새근


린 「…………뭐, 사실 인 것 같네. 믿을게 프로듀서」 

 


39: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52:35. 09 ID:Noy+EUhu0


        

P 「고마워………… 그렇다고는 해도 놀랐어. 불렸다고 생각했더니 갑작스럽게 안겨들어오니까」


린 「……재난이었네」


P 「하하하, 뭐 그럴지도」


유카리 「……………… 후와……………… 어라……?」


P 「오. 눈 떴어?」


유카리 「아, 프로듀서 씨다―……」


P 「이, 이봐 유카리?」 


 

42: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57:03. 84 ID:Noy+EUhu0


유카리 「…………후훗…… 프로듀서 씨~ , 좋아해요―」 꼭


P 「잠깐, 에에!?」


린 「잠깐 유카……」


유카리 「저기―, 츄 합시다―?」


P 「잠, 그만…… 무굿!?」


유카리 「응―………………후하아. 와이~ , 프로듀서 씨랑 쪽 해 버렸다」 갸우뚱


린 「잠, 뭐………… 뭐하고 있는 거야 유카리!?」


P 「」


린 「저기 조금 기다려 봐!? 어이 일어나라 유카리!!」 


 

44: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57:37. 03 ID:q1IYHltp0


어이 일어나라 웃었다 


 

45: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2:58:07. 97 ID:NHc9R/1G0


분노한 나머지 어조가 이상하게 되었구나 


 

51: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3:02:18. 08 ID:Noy+EUhu0


      

――――――――――――

       

린 「…………하아. 생각해 낸 것만으로도 짜증나네」


미쿠 「아랴―………… 의외로 유카리쨩 대담하다냥 …………」


미쿠 「뭐, 뭐어 잠에 취하고 있었으니 별 수 없지 않냥? 그것보다 린의 초조해 하는 상태가 깜짝이냥」


린 「미쿠도 그 장소에 있었으면 내 기분을 알고 있어…………. 거기에, 나중에 유카리가 중얼거리고 있었는데」


미쿠 「뭐라고 말이냥?」


유카리 『앞으로 조금만 있었으면 기성 사실을 만들 수 있었는데………… 다음에는 좀 더 타이밍을 재지 않으면』


린 「……라고」 


 

55: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3:04:48. 89 ID:Noy+EUhu0


       

미쿠 「……………………………………」


린 「…………………………………………」


린 「…………다음 사람을 이야기해도 괜찮아?」


미쿠 「…………무엇인가 이것 이상 들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린 「말꼬리 붙이는 것 잊고 있어. 거기에 여기까지 오면 전부 듣고 가」


린 「그럼 이야기 할게………… 전에 쿄코가…………」


―――――――――――― 


 

59:이하 ,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리는:2013/01/06(일) 23:06:38. 19 ID:1SSTu6P20


아, 이건 안되는 인선이다 


 




출처 :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12371.html

------

바로 후편 올라갑니다.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