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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 이어 3화입니다. 이번엔 포크 송이로군요.
사실 하나 더 있지만, 음악은 한 번에 하나밖에 들려드릴 수 없기에...
- 사무실 -
하스미, 칸나: ~~~♪
라이라: 왠지, 따스한 음색이 느껴집니다네요~
세이카: 포크 송, 이라는 거죠?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군요.
히지리, 클라리스, 아리사: ~~~♪
리이나: 칸나 씨의 어쿠스틱 기타에 아리사 씨의 오르간이 선사하는 멜로디, 정말 근사하다~
이런 밴드도 있구나.
키요미: 그러게요. 클라리스 씨랑 히지리 쨩의 코러스랑,
하스미 씨의 보컬에서 전해지는 하모니도 정말 아름답네요.
칸나: 저희 노래, 어땠나요? 저희들의 러브 앤드 피스가 전해졌나요?
라이라: 네~ 라이라 씨, 러브 앤드 피스한 것이에요~
세이카: 여러분은 포크 밴드로 가시는 건가요?
하스미: 네. 복고풍 음악을 해 보고 싶어서 칸나 씨랑 힘을 합치게 됐어요.
저희가 전부터 음악 취향이 딱 맞아서...
칸나: 근데 이왕 밴드를 구릴 거 사람을 더 구하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아서,
여기 세 분에게 같이 하자고 부탁드렸어요!
아리사: 후훗. 오르간을 담당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뻤답니다.
이 밴드로 불러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클라리스: 이렇게 다같이 노래할 수 있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다만... 어째서, 저를 여기 멤버로 초대하게 된 거죠?
칸나: 클라리스 씨랑 히지리 쨩하면 성가! 그리고 성가라 하면 러브니까요!
어때요? 여기에 빠져서는 절대 안 되겠죠?
히지리: 필요한... 건가요.... 후훗. 사랑을... 노래에 실어서...... 저도 함께....... 전하고 싶어요.....
리이나: 사랑이라~ 가사의 메시지가 확 와닿아서 좋네! 멤버도 컨셉이랑 딱 맞고.
세이카: 여러분의 마음이 음악에 잘 담긴 것 같아요.
하스미: 그렇게 받아들여져서 기뻐요♪ 그리움, 따뜻함, 그리고 사랑이 가득 담긴 곡...
분명 사람들의 가슴을 울릴 거예요!
- 로비 -
리이나: 음, 다음은 어디지?
라이라: 밖에서 사람들이 연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예요~ 저기요.
아, 마침 연습이 끝나는 참인 것 같습니다네요~
치에: 그럼, 다들! 마지막 인사, 가자! 하나, 둘, 지금까지!
L.M.B.G: 리틀 마칭 밴드 걸즈였습니다!
코하루: 와아~ 다 끝났네요~ 연주도, 행진도, 인사도~
아리스: 네. 인원이 너무 많아서, 처음엔 과연 잘 될까 걱정도 되었지만...
유메: 잘 끝나서 다행이다... 본방도 열심히 하자...!
쿠루미: 후에~~~ 쿠루미도 드디어 잘 해냈다아~ 항상 마라카스, 리듬을 놓치곤 했으니까...
유키미: 괜찮아....................... 쿠루미는............. 열심히 했으니까..........................
미유키: 응! 같이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미유키랑 같이!
레이나: 자, 그럼 연습도 끝났으니... 크크큭...
슬슬 이 트럼펫형 딱총으로, 너희들을 골려주도록 할까?
히카루: 응? 아아, 저 골판지 상자에 든 트럼펫? 방해돼서 치웠는데.
와카바: 레이나 쨩... 그런 계획을 말하려거든, 입속말로 조용히 하는 편이 좋지 않겠니~?
모모카: 더 화려하게 눈에 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의상을 좀 더 특별한 걸로 준비하는 건 어떻겠어요?
메아이: 그거 좋다!
라인스톤이라든가 스팽글 같은 걸 사용해서, 좀 더 반짝반짝하게 만드는 거야!
* 라인스톤 (Rhinestone): 모조 다이아몬드.
* 스팽글 (Spangle): 반짝거리는 얇은 금속 조각.
니나: 원투~ 원투~♪ 커어다란 손도 있는 검니다~!
미리아: 와~! 아하하! 원투~ 원투~♪ 왠지 즐거워 보인다, 리사 쨩!
리사: 잠깐만, 나한텐 너무 유치한 거 아냐?
뭐, 창피해할 수록 더 창피해지니까, 일단 하겠다마는...
원투~ 원투~!
라이라: 저 애들, 귀엽습니다네요~ 정말 바쁘게 움직입니다예요~
세이카: 후훗. 저희들도 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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