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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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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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일이라면 아직 전부 다 먹지않았는데도, 배가 가득 찼네요.
.......이야 다르네요. 가슴이 가득찼어!
계속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던 저, 계속계속 먹을 수 있는,
꿈과 같은 방법을 찾아냈어요!
그것은, 즉! 배를 비우는 것이에요!
아이돌이란건! 잔뜩 레슨하고, 라이브의 댄스를 하고....
그걸로, 배가 고파지면, 더 먹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도 더 먹겠습니다!
좀더좀더, 이런저런 아이돌 일,
가져다주세요! 모조리 먹어치우겠습니다!
빵은 나누면 없어져버리지만
행복은 나누어도 없어지지않아요!
프로듀서에게도 나누어드릴게요!
아...... 이건가요. 아- 그...... 역시
프로듀서의 눈은
속일 수 없네요.
달라요! 빵이 절 유혹해왔어요!
아하하, 농담이었어요......
아이돌은, 행복을 나누어주는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우선은 제가 먼저 행복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죠!? .......나, 납득해주신건가요?!
상냥한 프로듀서씨가 파트너라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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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의역 다수입니다. 지적해주시면 빠르게 교정하고 진심으로 고개숙이면서 감사드립니다.
커뮤번역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않을까요...
후우 번역게에 글을 쓸 날이 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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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번역하면서 새삼 미치루를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귀엽기도 하지만 아이돌일에 대해 생각이 깊은 것도 같아서 조금 놀라기도 했지요.
꿈 같은 방법을 찾아냈어요! 라는 의미가 되겠죠
는 일알못이 부끄러운건 절대 아닌겁니다. 애초에 외국어는 모르는게 기본이니까요. (댓글 작성자 수능영어 7등급)
오역은 전혀 없고 의역쪽에서도 꽤 잘 넘긴 듯 하네요.
상냥한 프로듀서 대신 다른 말을 적으실 수 도 있으셨겠지만 저 문장에선 가장 어울리는게 상냥한 쪽이라 생각하신걸테니까요! (보통은 그냥 좋은 프로듀서로 끝내긴 합니다만.)
번역이 잘 되는지 모르니 읽을 때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으로 의역에 힘을 쏟은 게 잘 되서 다행입니다.
상냥한 프로듀서라고 하는 게 미치루의 말을 납득해주는 마음 좋은 프로듀서라는 느낌이 더 잘 살 것 같아서 그렇게 썼습니다. 그냥 좋다고하면 막연한 느낌이랄까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커뮤 번역은 한층더 힘차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막연한 느낌으로 전달하는 편이예요 일본인들의 말 대부분이.
ならなきゃ라는 표현도 전후 문맥에 맞춰 비숫하게 해석하면 편하실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