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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에게 물어보았다(4컷) -2편-

댓글: 16 / 조회: 3920 / 추천: 2



본문 - 01-08, 2017 21:43에 작성됨.

 

 

 

나는 댜자레 왜건. 오늘도 댜자레를 설명하지!

일본어에서 열려~ 라는 말이 아카네~라는 음이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아카네 짱의 아카네~ 라는 댜자레로 보인다!. 나도 역자에게 들은대로만 애기하는 거니 자세한 건 모르다

그럼 이만!

 

 

 

-----핫산 문학 3편 --내 몸은 도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핫산은 노예가 아냐!!"

"허튼 소리!. 핫산은 그야말로 노예!. 그 자체!. 아무 대가도 없이 장인정신으로 오늘도 말풍선과 배경을 대패질하는 그것을 노예가 아니라면 뭐라고 부르나!. 자연스러움을 위해서 복제 도장을 수백번 찍어대는 그런 녀석들을!!!! "

"핫산은,,,,,,,,,,,,,,,,,,핫산의 노동은,,,,,,,,,,,만화를 읽는 사람들의 행복으로 가득차있다!

그러니까 나는 말하겠어.................핫산은,,,,,,핫산인 나의 몸은

 

나의 몸은 도장으로 이루어져있다

피는 브러쉬. 마음은 지우개

수많은 반투명 말풍선에서도 선을 살려내고

수많은 일어를 지우고 그 위에서 새롭게 그림을 그려낸다

단 한 번의 칼퇴근도 없이. 단 한 번의 날림도 없이

식비를 피시방에 투입하며 배고픈 배를 끌어안고 고요하게 손목의 저림을 견디며 마우스를 움직인다

그렇다면 내 생애에 남는 것은 복제도장질뿐이니

그 몸은 틀림없이 .......복제 도장으로 되어있다

 

나는야 영광스러운 핫산..........

 

"개소리 작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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