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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에 씨 이야기하는 카와시마 씨

댓글: 3 / 조회: 2110 / 추천: 1



본문 - 09-30, 2017 21:11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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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문면으로 보면 사나에 씨 꽤 위험한 이미지가 심어진다니까.(카와시마 씨가 말하는 걸로 더욱 위험한 예감을 주고 만다) - 작가 코멘트

 

  술 마시면 난동을 부리는데 술을 달고 살고, 주먹 휘두르고 다니고, 완전 애 같고, 고집 세고...

  ...이렇게 설명하면 확실히... 아, 우리 카와시마 선배, 나쁜 남자한테 걸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법하죠..

  실제로는 미녀와 야수가 아니라 미녀와 작은 상여자지만요... 그게 사나미즈의 멋진 점이죠..

  그리고 미즈키 씨 꼭... 남친 욕하는 사람 같네요... 이게 싫고 저게 나쁘고 이래서 밉고~ 하면서... 끝에 작고 아주 빠르게 하지만 이래서 좋고, 이건 괜찮고... 같은 말을 덧붙이는..

  きれじ @yoikowain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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