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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아이돌들이 다음과 같은 복장으로 프로듀서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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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6, 2016 15:52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아이돌들이 다음과 같은 복장으로 프로듀서를 맞이합니다.
복장은 10가지 입니다.
1 ~ 10 = 메이드복
11 ~ 20 = 집사복
21 ~ 30 = 간호사복
31 ~ 40 = 교복
41 ~ 50 = 비서복
51 ~ 60 = 마법소녀
61 ~ 70 = 웨딩드레스
71 ~ 80 = 무녀복
81 ~ 90 = 수녀복(시스터)
91 ~ 100 = 수영복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7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상상만해도 치유됩니다....)
치히로 : 어머, 오셨어요?
모모카쨔마
...하아..하아... 완벽해요...
하아...하아...
그것보다, 옷 갈아입으시는게...
안그러면 후미카씨가 저한테 덥쳐질것 같은데요
웨딩은 나왔으니 이번엔 마법소녀입니다! 갑시다 아즈사씨!
리버P "도대체 이런 복장이 무슨 모에요소가 되는 건데!! 모에가 아니라 완전히 천사 강림이잖아!!!"
유키미 "모실거야… 리버만을… 후훗♪"
리버P "아니아니 시종으로 둘 생각이 없어!! 애초에 넌 이미 이런 거 없이도 천사잖아!! 너무 예뻐!!"
피곤하면 먼저 자도 돼
리버P "!?"
레나 "푸흐, 그렇게 격하게 리액션을 취해주면 부끄러운 걸?"
리버P "그, 그치만 레나 씨 지금 엄청 멋지세요. 솔직히 제가 메이드복을 입을 깡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맞추고 싶을 정도에요."
레나 "흠, 여장해도 어울릴 것 같은데? 내가 성인조들과 같이 불러서 메이드 여장 해달라고 해볼게!" 핸드폰 들고
리버P "자, 잠깐만요오!!!!!!!!!" 창피
응? 마법 소녀가 아니라 요괴 소녀라고?! 무...무슨 지거리야!
아~ 츠바사랑 같이 실내에서 촬영한다고
OK! 감기 조심하라고
SE "에?? 그 복장은 어디서 났니?"
미나미 "이거요? 클라리스씨 따라서 봉사활동 갔다가....."
SE "몰래 입은겨?"
클라리스 "아뇨. 제가 입어보라고 했답니다."
SE "에.... 속마음을 그대로 이야기 하자면, 미나미 몸이 너무 에로하지만 않았어도 수녀로서 풍기는 이미지는 딱이었을텐데요."
미나미 "너무해요. 프로듀서.(뺨을 부풀림)"
SE "뭐, 그래도 미나미는 영특한 아이니까, 수도원 생활을.... 잘... 하겠죠?"
클라리스 "주님께서만 아실거랍니다."
리버P "네 신체사이즈 재보고 공수해 온 옷들이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사이즈들 뿐이니 걱정 말고 입어봐."
메이 "프, 프로듀서? 지금 오지게 아파보이는데 괜찮아?"
리버P "난 괜찮으니 구급차 대기 시켜 ㅈ…" (코피 다량으로 흘리고 빈혈로 쓰러짐)
메이 "흐아아아앙~ 프로듀서어어어어!!! 죽지마아아아!!!" (울음)
후유코 "…… 저거 그냥 빈혈 났을 뿐이잖아."
아사히 "저도 무대에 서면서 팬들이 실려간 광경을 심심찮게 봐서 이젠 익숙해질 것 같슴다… 아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