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인사하는데 기분 나빠...하면서 대놓고 말함-카타자와 시호,시부야 린등등
애기를 하려하면 끊어 버리고 프로듀서의 의견과는 완전히 정반대로 행동함-모가미 시즈카(어른에게 도움 받는 걸 싫어함),타치바나 아리스
살짝 건드려도 과잉반응 함-코시미즈 사치코(귀여운 제 몸의 손을 대다니!),미나세 이오리(손대지 말라며 팔치ㄴ...는 아니고)
생각나는대로 계속 적는중...
미즈키 "프로듀서, 어째서 도망가시는건가요?"
P "그런 물건을 들고 다가오면 도망칠 수 밖에 없잖아!"
미즈키 "…그런가요. 하지만 프로듀서가 자꾸 도망치시면 '마술 공연'을 할 수 없습니다."
P "그러니까, 무슨 마술을 하길래 그런 게 필요한 건데!"
미즈키 "꽤나 고전적인, '사라지는 마술'을 하려고 합니다. 극장의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이리로."
P "모, 몰래 카메라지…? 그런 거지…? 그, 그렇지 않고서야 모두가 이럴 리가 없잖아? 미즈키… 이제 재미 없으니까 제발 그만…"
미즈키 "…알겠습니다. 들킨 것 같으니 그만하도록 하죠. 정말로."
P "휴우, 역시 몰카였…"
미즈키 "농담입니다. 안녕히 가시길, 프로듀서."
P "미즈… ㅋ…"
마음에 안 드는 기획을 가져오면 그 자리에서 카린아키유코에게 폭행을 당합니다. 정작 원하는 기획 있냐고 물어보면 눈치껏 알아서 가져와야 하는 거 아니냐며 그걸 자기들이 꼭 말해줘야 아느냐고 따지네요. 이 말에 저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습니다. 토를 달았다간 또 폭행당하니까요.
3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센카와 치히로)
P: 엣.
치히로: 뭘 멍하니 서있는 건가요? 어서 다시 써오지 않고. 회사 생활이 장난이에요?
P:...
결국 동성에게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일부 아이돌 빼고 누구라도 사용 가능 (?)
근데,내가 P라면 자살시도할지도 몰라 이거
카나코::으...우웨.!
프로듀서 : 괘....괜찮아?
카나코 : 윽... 또 올라것 같으니까 그 더럽고 기분나쁜 얼굴좀 다른곳으로 치워주세요..
치에리 : 맞아요. 더 이상 카나코짱을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이 벌레같은 사람.
채용되는건 좋지만 P의 멘탈이 걱정이다..
P헤드를 쓰게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만들어졌군요.(아님)
한 남자의 싸늘한 시체를 품어주었다.
애기를 하려하면 끊어 버리고 프로듀서의 의견과는 완전히 정반대로 행동함-모가미 시즈카(어른에게 도움 받는 걸 싫어함),타치바나 아리스
살짝 건드려도 과잉반응 함-코시미즈 사치코(귀여운 제 몸의 손을 대다니!),미나세 이오리(손대지 말라며 팔치ㄴ...는 아니고)
생각나는대로 계속 적는중...
-무카이 타쿠미
...어라 평소랑 다른 게 있나요?
범인은 기묘한 아이돌
P "그런 물건을 들고 다가오면 도망칠 수 밖에 없잖아!"
미즈키 "…그런가요. 하지만 프로듀서가 자꾸 도망치시면 '마술 공연'을 할 수 없습니다."
P "그러니까, 무슨 마술을 하길래 그런 게 필요한 건데!"
미즈키 "꽤나 고전적인, '사라지는 마술'을 하려고 합니다. 극장의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이리로."
P "모, 몰래 카메라지…? 그런 거지…? 그, 그렇지 않고서야 모두가 이럴 리가 없잖아? 미즈키… 이제 재미 없으니까 제발 그만…"
미즈키 "…알겠습니다. 들킨 것 같으니 그만하도록 하죠. 정말로."
P "휴우, 역시 몰카였…"
미즈키 "농담입니다. 안녕히 가시길, 프로듀서."
P "미즈… ㅋ…"
행동: 프로듀서가 사라지는 마술
범인: 마카베 미즈키
위의 글은 신경쓰지 마시길.
조커: "연필이 사라졌어"
아, 이러면 이야기가 시작과 동시에 끝나는 건가요
프로듀서를 키우기로 한,
강인한 미후네...왜곡된 성욕...
언제부턴가
미유씨의 집 근처에서
밤 마다 알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는 민원이 가끔씩
들어왔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단지...미시로 프로덕션에서
한 프로듀서가 실종된 지
수 개월이 지났다는 것 말고는...
그리고 얼마 뒤, 치히로가 본 것은 미유에게 사육당하다 못해 조종당한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