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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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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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담당 아이돌이 흡혈귀가 되어버렸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귀여우면서도 날카로운 송곳니가 서 있군요.
그런데 갑자기 아이돌이 당신의 귓가 옆에서 속삭입니다.
반말 캐릭터 → "나... 프로듀서의 피를 조금 빨아먹어도 될까?"
or
존댓말 캐릭터 → "저... 프로듀서씨의 피를 조금 빨아도 될까요?"
단, 피를 빠는 부위는 당신의 어깨와 목 부분 사이쯤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당신의 담당 아이돌이 빨아갈 당신의 피의 양은?
(10 X 주사위 숫자 )ml
ex: 만약 숫자가 60이 나왔다. =600ml = 0.6L의 피를 아이돌에게 주게 되는 겁니다.
이때 당신은 아이돌이 당신의 목이나 어깨를 물고 피를 빨아가는 것을 허용할 것인가?
또 그때 당신의 반응은! (댓글에 담당아이돌과 그 때의 반응을 꼭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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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좀 진정했어? 코우메가 싫은 건 아니니까. 음...뭐 죽진 않을테니까. 코우메가 좋을대로 해... 아, 문제 생기면 110에 전화정도는 해주라.
"그럼..."
"프로듀서...?"
"자, 자제하지 못하고 너무 많이 먹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쩌죠...? ...우물쭈물."
"이, 일단 구급차를 불러야겠습니다."
"아리스, 송곳니를 보여주면서 말해도 설득력이 없는데"
"농담하는게 아니예요."
"...좋아, 대신 죽지않을만큼만이다?(장난이겠지 뭐)"
"아, 잠깐?! 따가워?!! 아리스..잠깐..."
"움직이지마세요. 피를 마실수가 없잖아요."
"잠...장난이 아니였어?! 진짜 흡혈귀된거야?!"
"움직이지말라니까요? 계속 그러면...이빨 더 깊숙히 박아넣을꺼예요."
".....예."
이후 메차쿠챠 수혈했습니다
아프지는 않은거지? 헌혈은 많이 하니까 내가 빈혈이 나도 난 문제 없지만...
아니야 아스카, 대신 다른사람 피 빠는건 금지야, 특히 란코나 코우메는 더더욱 안되.
이건 일생의 비밀로 간직해야해.
일단 어지러우니 누워있을까...
잠깐... 제 피요...? 제게도 그 은총을 내려주신다면야, 더 바랄 것이 없죠.
"그대- 지금 물을 가져올테니 쉬고 있어 주시기를-"
"감사합니다. 그럼, 잠시 누워있겠습니다..."
":잠깐? 잠깐만요 카에데 씨?! 왠지 헌혈할 때보다 두 배는 빠지는 거 같은데요?!"
"2L까지는 괜찮다고 시키 양이 시켰어요. 후훗."
"그 와중에 다쟈레?! 역시 시키구나! 범인은 시키였어! 속였구나 시키...!!!!"(혼절)
(이P는 정기적인 방혈이 건강에 좋다고 믿는다)
P "그래 피를 마시는 짓은 더 이상 하지 말자. 대신 오늘은 고기 먹게 해줄게. 그 허리 쪽 살부터 찌우자… 볼 때마다 내 마음이 아프다…"
여기 칠흑의 달 아래서 그대와 영원의 기약을 맹세하노니...."
코노미 "으에... 낯부끄러우니 그만둬 그런거...."
P "그러면 일단 밥 먹으러가죠.
피와 살이 되는 양식이니만큼 든든히 먹어두는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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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씨 당신은 저를 과다출혈로 죽게 하실 생각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