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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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아이돌의 당신을 보자마자 갑자기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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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당신을 보자마자 당신에게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합니다.
과연 무슨 행동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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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밥은 해줄께 생선까스면 되지?
(이후 메챠쿠챠...)
노노는 과연..?
노노야?!?!??? (당황 MAX)
어, 어. 잠깐, 하지마! 미쿠냐?! 미쿠가 시키드나!? 미쿠냥 팬 그만두......!
쇼코는 과연..?
러시아...... 설원 추워...... 따뜻한 아쨩한테 갈 거야!
... 그렇지? 미레이?
으아어아어아아아아아!!!
너희들 짠 거지! 짠 거지! 뭘 짠 거야 근데!! 끼야아아아아ㅏ아아
무... 무슨...!
초조한 마음에 그만! 이번에야말로 대박을 칠 거예요!
( 털썩 )
안녕 노노야!
....엥? 나나미!
넌 생선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아니 잠깐 할 말이 바뀌었잖냐?!
엇. 거기 니나 아니야?
니나. 잠시만 그 종이 보여ㅈ... 어..어딜 가는거야?!
잠깐만! 멈춰! 정지!! 제발!!! 니나야아아아!!
리버P "ㅁ, 뭔가요! 그렇게 즐겁다는 듯 부르시고는…"
리버P "네?" 엄지손가락 잡힘
- 꾸욱
리버P "!? 자, 잠깐만요 레나 씨!"
레나 "흐응, 이제 결혼은 사실이 되버렸네♪"
리버P "아, 아니 갑작스럽게 뭐에요! /////"
레나 "후훗, 싫지 않은 모양이네 프로듀서 군? 얼굴에 다 써 있다구?"
리버P "갸아아악!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렇게…"
레나 "좀 더 어른인 내가 책임질게~ 여태껏 프로듀서 군이 날 책임져 줬는 걸♡ 오늘 우리 집에서 식사부터 할래? 아니면 같이 목욕부터 할래?♡"
리버P "갸아아아악!!!"
(주위와 종이에 적힌 혼인신고서라는 글씨, 하악거리는 미유씨를 보고서)
야! 이거 무효야!!! 인감에 증인 이름 없잖아! 인감!!!!!! 인감 없음 무...(미유에게 끌려간다)
호타루네 아빠가 쓰는 거랑 같은 오 드 콜로뉴?
그....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