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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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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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아이돌에게 당신에 대한 첫인상과 현재의 인상을 물어봅시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주사위를 굴리고 그 다음 주사위에 답글로 또 주사위를 굴리는 겁니다.
1에 가까울수록 당신을 비호감으로 여기며 10 이하일 경우 정말로 싫어하는 겁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호감으로 여기며 80 이상일 경우 사랑으로 발전합니다.
두 번째 주사위의 콤마값도 봐야 합니다.
콤마값이 낮을수록 이는 현재의 인상도 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
콤마값이 높을수록 더는 변할 가능성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예시는 1번 댓글을 봐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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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쿠미 "으음... 그녀석은 말이지."
타쿠미 "정말로. 좋지도 싫지도 않았다고 해야 하나..."
타쿠미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타쿠미 "......"
타쿠미 "어이! 뭐야 그 표정은!"
타쿠미 "뭐 불만이라도 있냐!"
이보다 더 훌륭한 예시가 또 있을까
노노 "왜 모리쿠보 같은 거에게 그런 거를 묻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말하자면..."
노노 "갑자기 아이돌이 되라고 하기 전까지는 크게 신경쓰지도 않았는데요... 그래서 갑자기 스카우트 됐을 때는 너무 놀랐는데요..."
노노 "지금은..."
노노 "아니 정말 싫은 건 아니긴 해도 역시 무리인데요... 모리쿠보는 계속 무리라고 하는데도 계속 일을 구해오고..."
노노 "그러니까 아이돌 그만뒀으면 하는데요... 안되나요... 으으... 무-리..."
어쨌든 노노야...
네가! 톱 아이돌이 될 때까지! 아이돌 시키는 것을 멈추지 않아!!!
덤으로 주사위랑 컴마랑 숫자가 같네요... 대단...
미즈키 "어떻다고 해야 할까요...?"
미즈키 "지금은..."
............
생각보다 파괴력이 크구나
카에데 "사사건건 부딪치기만 하고,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진적은 한번도 없었죠."
카에데 "그래도 지금은.."
카에데 "그래도 여전히 마음에 안들지만."
......죽을까.
사에 "뭔가를 숨기고 있는 듯 같았고...겉과 속이 정반대라는 점에서요."
사에 "허나...지금은...."
요시노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좋지않았으나--."
요시노 "좀 더 변한다면--. 이 생각도 바뀔지도 모르오니--"
@...자신을 좀 더 사랑해야겠네요...훌쩍
아스카"지금 그게 중요한 건가? 첫인상이라는 건 계속 지속되는 것도 아니잖아."
아스카"그래도 뭐.. 말하라면.."
아스카"아니아니, 괜한 말 하게 하지말라고."
아스카"지금?"
"그야말로 짖궃고 놀리기나 하고 헤타레고!"
"아직 기억하고 있다구!"
"그래도 좀 더! 여차저차 더 잘 해줄 수도 있잖아!? 꼭 마지막에 분위기 초치는걸!"
미유 "지금요??"
(잡으러 가는 중)
필시 저보다 연상일진데, 당당한 태도와는 어긋나는 작고 여린 외관은 마치 어른을 흉내내는 손아래의 남동생과 같은 느낌이였죠.
지금은.....말할 수 없는 저만의 비밀이오니-.
밤이 깊어지면..호롱불의 빛 또한 더욱 무르익기 마련이지요....(발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