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룽과 릿쨩. 후후후, 귀여워요.
하루룽은 그냥 껴안으면 말랑말랑할 것 같습니다. 따뜻한 건 덤.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마저 하나같이 사랑스럽습니닷.
릿쨩은... 별 말 않겠습니다. 릿쨩은 사랑입니다, 여러분. 분명 릿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제각기 와닿는 게 있으실듯...
각 시리즈마다 키쿠치 마코토/줄리아/혼다 미오 입니다.
키쿠치 마코토는 게임 실황 플레이 영상에서 마코토를 보자마자 꽃혔습니다.
줄리아는 성우를 좋아하다 보니 같이 좋아하게 되었네요 성우가 달라도 좋아했을 캐릭터지만...
혼다 미오는 데레애니에서 성장한 것을 보고 한번에 좋아하게 되어 지금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카린은 예전에 신토에 관심이 있었을 적에 알게 된 후로 제 큐트 최애가 되었고,
아키는 청춘의 때를 지나 본격적으로 나이를 먹기 시작한 20대가 되었을 때, 어느 순간 청량한 목소리를 듣고 그대로 빠져들어서 마침내 쿨 최애가 되었고,
유코는 초능력이라는 소재에 끌려 본격적으로 입덕해 제 패션 최애가 되었고,
아즈키와 미우는 젯투더퓨처에 세웠을 때 뒷머리가 비슷해 엮기 시작한 게 커플링으로 발전했고,
유메는 그 이름이 제 취향을 저격해서 마음에 들었고,
히오리는 제 첫사랑 같은 존재이기에 여러 가지 단계를 밟아 루나라인의 최애가 되었고,
마도카는 녹칠이 처음 공개될 때의 그 중독적인 목소리에 반해 스텔라라인의 최애가 되었습니다.
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거 만으로도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포비든이라... PC라면 주소창에 엔터 한번더 치면 보이겠지만...
하루룽은 그냥 껴안으면 말랑말랑할 것 같습니다. 따뜻한 건 덤.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마저 하나같이 사랑스럽습니닷.
릿쨩은... 별 말 않겠습니다. 릿쨩은 사랑입니다, 여러분. 분명 릿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제각기 와닿는 게 있으실듯...
이유 : 메가박스가 점지해주었습니다.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선을 조금 돌려 하루카 1주차 특전을 본순간 굉장히 흐뭇하다고 해야하나.. 막 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최근 하는 일이 안되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하루카 보면 계속 웃게되네요..!
말이 필요한가?
애니판에서 천사같은 하루카에 반해버렷...그리고 마코토의 평상시엔 남자같다가도 가끔씩 보여주는 귀여운 갭모에란..
최애캐를 고르라는 것 자체가 고문입니다...
아이들은 귀엽습니다. 사랑스럽죠. 보호해주고픈 겁니다. 그러니 영원히 저랑 같이 살면서 아침에도 낮에도 밤에도 잘 때ㄷ... 아, 아닙니다.
신고하겠습니다(?)
쿠레나이 듣고 반했습니다. 원곡초월
지금이야 신데렐라걸즈가 달리고 있기에 더욱 응원하려는 차원에서 신데렐라쪽을 파고는 있지만... 아 물론 제 차애캐는 당연 린입니다.
2015년의 프로듀서님께 말씀드립니다.
세계 최강의 사치코 담당 프로듀서,
일론 머스크씨도 이에 동의하실겁니다.
사치코의 귀여움은 세계 제에에에이이이일..........!!!!
제가 가장 처음으로 알게된 아이마스의 캐릭터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부족한 저의 어린시절(지금도 충분히 어리지만)때를 보는것 같고 또 무엇보다 가장좋은점은 상냥한 마음이죠 ㅎ
키쿠치 마코토는 게임 실황 플레이 영상에서 마코토를 보자마자 꽃혔습니다.
줄리아는 성우를 좋아하다 보니 같이 좋아하게 되었네요 성우가 달라도 좋아했을 캐릭터지만...
혼다 미오는 데레애니에서 성장한 것을 보고 한번에 좋아하게 되어 지금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카린은 예전에 신토에 관심이 있었을 적에 알게 된 후로 제 큐트 최애가 되었고,
아키는 청춘의 때를 지나 본격적으로 나이를 먹기 시작한 20대가 되었을 때, 어느 순간 청량한 목소리를 듣고 그대로 빠져들어서 마침내 쿨 최애가 되었고,
유코는 초능력이라는 소재에 끌려 본격적으로 입덕해 제 패션 최애가 되었고,
아즈키와 미우는 젯투더퓨처에 세웠을 때 뒷머리가 비슷해 엮기 시작한 게 커플링으로 발전했고,
유메는 그 이름이 제 취향을 저격해서 마음에 들었고,
히오리는 제 첫사랑 같은 존재이기에 여러 가지 단계를 밟아 루나라인의 최애가 되었고,
마도카는 녹칠이 처음 공개될 때의 그 중독적인 목소리에 반해 스텔라라인의 최애가 되었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방향성은 전부 다릅니다.
일반적인 의미로(에로스)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은....여우 아가씨뿐입니다.
좋아하는 이유는....그냥 보자마자 반해버렸습니다.
신데마스가 뭔지도 알지 못하던 시절이었지만...첫눈에 반했습니다.
그때가 마침 4대 신데렐라걸이 발표되던 그 날이었죠.
트위터와 여러 커뮤니티에서 '신데걸'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길래
'신데걸'이 도대체 뭐길래? 하는 심정으로 찾아보던 중
'신데렐라 걸'이 되어 화려한 조명에 감싸여 미소짓는...
여우 아가씨의 '눈동자'에 홀려버리고 말았어요.
하지만 그 당시에 이토록 사랑스러운 아이가 대체 누구인지조차
정확히 알지 못했었답니다. 그럼에도 그 인상이 도저히 잊혀지지 않아서
그땐 생소한 이름도 성도 정확히 외우지 못했었지만 마음 속에서 계속 떠오르곤 했었네요.
그 후 머잖아 신데마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그 유명한 미오의 '아이돌 그만두기 사태' 에피소드가 방영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신데마스에 입문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호타루, 유키노 등 지금의 담당 아이돌들에 대해 차차 알게되었지만
'슈코'에 대한 특별한 감정은....지금도 변치 않고 있습니다.
백금빛의 머리카락과 야츠하시같은 앞머리, 동그란 뒤통수...새하얀 피부, 매력적인 자태와
커다란 눈도 오똑한 코도, 자그마한 입도 새빨간 혀도, 가지런한 치아도....모두 사랑스러워요.
미오에 대한 감정은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준 고마움'과 '태양처럼 신성함'(아가페)
호타루에 대한 감정은 '운명의 장난에 대한 연민'과 '불굴의 의지에 대한 감동'(파토스)
유키노에 대한 감정은 '다도 취미를 공유하며 내면의 이야기를 어루만져주는 우정' 입니다(플라토닉)
앞으로도 각 아이돌들에 대한 좋아함의 종류는 대개 이렇게 유지될 것 같네요.
물론 슈코에 대한 좋아함의 감정이....육체적인 면(에로스)에만 치우쳐져 있는 건 아닙니다.
슈코의 그 자유로운 성격과 의외로 상냥함, 왠지모르게 쓸쓸함이...정말 매력적이거든요.
'은근히 먹을 것을 밝히는 점'도 있어서, 왠지 모르게 자꾸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싶고,
같이 미식 탐방도 가보고 싶고...맛있게 먹는 모습 자체만 봐도 행복할 것만 같습니다.
종종 일본 슈코 프로듀서님들의 자체 제작 방송 '슈코의 이런 점이 좋아'를 챙겨보면서
다른 슈코 프로듀서님들의 해석과 시각을 살펴보고, 놓친 부분 혹은 생각지 못한 부분이 없는 지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로군요.
늘 슈코를 열연해주시는 성우분(루 팅)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