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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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AV라는것 아이돌의 가장 먼저 생각한것?
1~15: AV(애니멀 비디오)
16~30 : AV(애니 보이스)
31~45 : AV(어덜트 비디오)
46~60 : AV(애니 보이스)
61~75 : AV(애니멀 비디오)
76~90 : AV(어덜트 비디오)
91~100 : AV =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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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카베 "아얏."
여운고
양이와
촬영하
겠습니
다
N: 키라리! 애니메이션 비디오랑 성우 요청이 동시에 들어왔어! 그것도 아이들용!
후딱 해치우자구!
크흠.. 괜찮습니다. 잠깐 사레가 들렸군요. 아니 그게 아니라 사무소에 돈이 없어보입니까? 이미지가 생명인 아이돌에게 그런걸 시킬리가 없잖습니까?
위에서 그런 일을 받아오라고 한다고 쳐도 제가 그걸 하진 않을겁니다. 백수 되서 하루 2끼 라면만 먹고 말지 그럴 일은 없으니 걱정 마십시오.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셨네요. 좀 더 일찍 왔어야 했는데. 일을 맡기려는 분을 기다리게 할 순 없죠. 더욱이 타쿠미양에게 일을 맡기신다변 더더욱. 타쿠미양은 늘 제가 일을 찾아 동분서주했어야 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서요.
후훗, 그래서 타쿠미양에게 맡기실 일은 뭡니까?
내가 네 아가리를 두 갈래로 찟기 전에 당장 꺼져 쓰레기
내가... 내가 좋아하는 사리나에게 AV라니... 끄윽 어떻게... 어떻게...
사리나 : 음? 아키라 새로운 일이야?
사... 사리나? 에... 으으... (안절부절)
사리나 : ?? 왜 안절부절하는 거야? 이리줘. 새 일이잖아?
이... 이건 도저히 안돼에-! (전력질주)
사리나 : ?? 뭐야?
히비키와 동물이라. 언제나 최고의 케미를 발휘하는 조합이죠. 믿고 맡겨주시면 될 것 같네요.
좋습니다! 히비키도 좋아할 것 같고, 돌아가는 대로 히비키와 일정을 조율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번에 뵙겠습니다.
아, 혹시 연락이 필요하시다면 이쪽으로.(명함을 건넸다)
그럼, 정말로 가보겠습니다.
폐기야! 폐기! 이런건 쥐도 새도 모르게.......
유키미 "무슨…… 일…?" 갸웃
리버P "……"
미시로 "폐기해야겠군, 험한 꼴을 보여 미안하게 됐네. 이 메일은 법무팀에 증거로 넘겨 제출하겠다."
리버P "아뇨, 저도 그러려고 할 참이었습니다.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꾸벅
유키미 "무슨… 새로운…… 일이야…? 알려줘……"
리버P "유키미에겐 절대 시킬 수 없는 일이 들어와 버려서 그래. 그러니 다음 일 들어올 때까지 참자?"
유키미 "……?" 갸웃
치아키 "뭔데?"
sephiaP "네. 전무님께서 시키신 일인데, 유아 교육용 동물 비디오라네요."
치아키 "아니, 잠깐. 로케지가 어디인데? 그것보다 그건 미리아가 낫지 않아?"
sephiaP "그, 도쿄 인근, 사이타마에 도부 동물공원 있잖습니까? 그리고, 사실 그게 미리아는 이미 다른쪽을 했다고 해서......."
치아키 "아, 이거 안 한다고 할 수도 없고, 참. 거기보단 한국 에버랜드 사파리가 낫지 않아?"
sephiaP "해외 촬영이 되잖습니까. 그럼. 돈 들어간다고 위에서 컷할지도요."
치아키 "컷나면 우리집 사비를 쓰자고."
sephiaP "그건 좀....."
(전화기를 든다)
널 찾아낼 것이다.
찾아내서,
아키 대신 여자 역을 시킬 것이다.
미리 생각해두면 도움이 될거야.
치아키 "산탄 가져가! 산탄!!!"
전무 "무슨 일인가?"
sephiaP "지난번에 유키미에게 간 것과 비슷한 게……."
전무 "끙……, 미안하게 됐네. 그래서 아인헤리어하고 어딜 그리 가는 건가?"
sephiaP "잡아다 조져야죠."
전무 "그건 그렇고 카나데 너는 왜 같이 가?"
카나데 "후미카에게 붙잡혀서요."
전무 "아나스타샤는?"
아냐 "믜나미…… 건드리려고 한…… 자입니다."
전무 "무슨 의미인지 알겠네. 법무팀에 이야기할터이니 좀 진정들 하게."
담당자 나와.
딱 대 ^^ㅣ발.
아주 병신을 만들어주마.
(도끼 들고 대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