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8-24, 2016 23:28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자신이 땀냄새가 나는 옷을 사무실 책상에 두고 아이돌의 반응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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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과연 무슨 반응을?
1~10 :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버려버린다.
11~20 : 킁킁 냄새를 맡고 걸레인줄 알고 청소를 한다.
21~30 : 세탁을 해준다.
31~40 : 아무말없이 냄새를 맡는다. 그리고 행복한 표정을 짖는다.
41~50 : 특수한 도구와 기술로 냄새를 보존후 집에 가져가서 보관한다. 그리고 외친다! 오늘도 레어템 GET!
51~60 :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버려버린다.
61~70 : 킁킁 냄새를 맡고 걸레인줄 알고 청소를 한다.
71~80 : 세탁을 해준다.
81~90 : 아무말없이 냄새를 맡는다. 그리고 행복한 표정을 짖는다.
91~100 : 특수한 도구와 기술로 냄새를 보존후 집에 가져가서 보관한다. 그리고 외친다! 오늘도 레어템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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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 : 제가 지금 뭘 본거죠? 뭐하시는... 겁니까...?
안나 "......?"
안나 ".....냄새..... 아, 와이셔츠......"
안나 ".....냄새나니까 프로듀서씨.... 못 입으시겠지....."
안나 ".....응 .....버리자..."
아니, 아무래도 그건 무리.."학습용입니다."
유키미 "……?" 갸웃
(사무소 문을 열고 진짜로 셔츠를 발견한 유키미)
(세탁실로 가져가서 비어있는 드럼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중)
유키미 "이제… 됐다…… 후훗…"
(계단으로 올라온 유키미를 보고는)
리버P "유키미!? 너 어디갔다가 올라왔어?"
유키미 "세탁실…"
리버P "세탁실에는 왜? 아, 그건가…"
유키미 "후훗……" 미소
리버P "퇴근인데 유키미랑 있을 시간이 더 늘어나서 기쁜 걸. 그럼 잠시 세탁 완료되는 동안 패스트 푸드점 갈래? 이런 일을 굳이 맡아서 해줘서 고맙기도 하니까…" 쓰담쓰담
(냄새를 맡는 후미카를 보는 중)
아....응. 어...고....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