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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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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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편의점에서 뭘 살까?
밤 늦게 스케줄이 끝나고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기 전에, 당신과 당신의 아이돌은 간단하게 배를 채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음식점들은 장사 시간이 끝나 문을 닫고 말았네요. 어쩔 수 없이 편의점에 들른 당신과 당신의 아이돌. 당신과 당신의 아이돌은 과연 무엇을 집었을까요?
십의 자리는 당신이 선택한 음식, 일의 자리는 당신의 아이돌이 선택한 음식입니다.
0: 간단하게 떼울 땐 역시 '삼각김밥'.
1: 그래도 좀 먹는 티는 내야겠지? '샌드위치'.
2: 배는 넉넉하게! '도시락'.
3: 약간 기름진 풍족감을 느끼고 싶어! '튀김 패스트 푸드'.
4: 이것만한 게 또 있을까? '컵라면'.
5: 넌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알고 있나? '빵 종류'.
6: 하나만 먹어도 든든! '유제품'.
7: 메마른 목에 한 방울의 휴식을. '음료수 종류'.
8: 짜릿한 차가움을 느끼고 싶다. '아이스크림 종류'.
9: 아직 여름이지만... '오뎅 종류'
예시) 86이 나왔다면 당신은 '아이스크림 종류', 당신의 아이돌은 '유제품'을 고른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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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완벽해 (?)
유키미 "오뎅으로……"
리버P "그래? 과연, 이런 추운 때에는 오뎅이 어울리긴 하지…"
(* 작성시간이 늦가을입니다. 오해 마시길)
고로 저는 튀김 도시락, 요시노 님은 빵이군요.
P: 아, 저는 아이스크림 먹을거라.
슈코: 앗! 맛잇겠다! 이따 나도 한 입만!
P: 싫어요. 저 혼자 핥아 먹을 거에요.
슈코: 아앗! 치사하게! 나도 핥아 먹을 줄 아는데!
P: 어허이, 아이돌이 그런 상스런 말하면 안되요.
슈코: 치사하게! 두고봐, 프로듀서가 나중에 핥아 달라고 얼굴 앞에 내밀어도 안 핥을거다.
P: 오해받을 소리 말고 목적어를 붙이시던가 아니면 그냥 얌전히 라면이나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