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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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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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여름입니다!
당신의 당신의 아이돌과 단 둘이 여행을 왔습니다.
(-----)의 촬영 일정이 없는 정말로 완전한 자유를 누릴수 있는 여행입니다. ]
여행 일정은 대략 당일치기~ 7박까지 가능합니다.
이때 당신이 갈 여행지와 당신이 타고갈 교통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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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의 자리 → 여행지.
0: 전통행사: 각 나라의 전통행사를 참여하며 느끼는 이색적인 느낌.(한국, 일본 등등...)
1: 시티투어: 전세계에서 유명한 대도시의 야경을 둘러보는 모던한 느낌.(쇼핑+영화 포함)
2: 온천: 유명한 일본의 명소에서 온천욕을 한다. (물론 혼ㅇ....퍽.)
3: 바다: 여름이라면 바다! 넓게 펼쳐진 황금빛 모래사장. 에메랄드빛 바다.
4: 산: 산림욕. 깊은 숲속의 산장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머무는 것은 피로를 쫘악!
5: 사막: 이열치열! 죽을것 같은 더위! 그러나, 이 고비를 같이 이겨내면서 서로의 우정은 쌓인다!
6: 프로듀서의 집: 거창한 여행은 필요없다! 간단, 아담한 느낌의 여행! 프로듀서의 집을 방문하자!
7: (-----)의 집: 이참에 좀더 관계를 가깝게 할겸, (-----)의 집에 직접 방문해보자!
8: 동굴: 여름에도 시원한 동굴! 박쥐가 나타나면 무서워 하며 당신에게 안기는 (-----)와 함께 여행을!
9: 우주: 아무나 체험할 수 없는 경험! 당신의 (-----)와의 색다른 만남!
(우주여행은 반드시 우주선을 타야하므로, 다른 교통수단이 나온
경우는 우주선을 타러 가거나, 돌아왔을때 타는 교통수단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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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자리 → 타고갈 교통수단(우주나 사막같은 극한의 환경에서는 무효처리 됩니다.)
만약 어떠한 교통수단을 타고 갈수 없는 곳이 여행하는 장소라면
중간에 교통수단을 이용한 여행도 하는것으로 간주.
0: 오픈카: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와일드한 느낌의 여행.
1: 리무진: 당신의 아이돌과 함께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며 하는 여행은...?
2: 전용기: 최고의 대우. 고도 10Km 위에서 와인을 한잔 즐기며 최고의 대우를 받는 여행.
3: 헬리콥터: 조금은 소란스럽지만, 신속하고 빠른 이동. 일정을 알차게 구성가능.
4: 캠핑카: 아늑하고, 쉬어가고 싶을때 쉬어갈수 있는 유연한 교통수단.
5: 자전거: 친환경적. 힘들지만, 타고가면서 여행하면 보람이 있음. 특히 우정쌓기에는 최고
6: 고속열차: 먼 거리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거리와 시간으로 이동 가능. 승차감 또한 발군
7: 유람선: 1등석. 매우 아늑하고 편안한 여행. 날씨만 좋다면 최고의 수단.
8: 잠수함: 매우 큰 창문이 통유리로 되어 아름다운 산호초를 지나치는 색다른 경험
9: 도보: 아주 느린 속도. 그러나 동행하는 인물과 여유있는 대화를 한다면 애정이 싹트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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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프로덕션에서 아이돌을 장기적인 휴가를 허가.
단둘이 전세계 여행.
기존의 여행기간은 6개월 이상 연장.
원하는 모든 나라 방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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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시죠? 제 주사위는
여러분의 소감도 써야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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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에데 "후후... 좋아요! 프로듀서!"
P "... ... ... ..."
카에데 "어째서 동굴인거죠, 프로듀서!?"
P "저도 모릅니다, 카에데씨... "
카에데 "그럼 그건 제쳐두고서, 왜 이 오지의 동굴까지 자전거로 오는거죠?!"
P "... 건강에 좋으시라고?"
카에데 " "
동굴이 동글동글... 이 후 동굴에 들어갔으나 어두워서 메챠쿠챠 껴안았다고 합니다.
하루카, 토우마, 나나미, 유메코, 료 [멤버 기준 선정이 궁금한데....]
나나 [안돼요]
나나 [그렇죠? 그럼 이제 갈 곳이... 프로듀서네 집이네요!]
K [엩]
K (망했다. 그동안 청소 안했는데....)
털썩
나나 [프로듀서? 프로듀서????]
카린: "그렇네요. 프로듀서님께서 갑작스럽게 바다를 가자고 했을 때는 당황했지만 와 보니 정말 조용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곳이네요."
P: "평일이기도 하고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니라서 마을 주민들 말고는 잘 없으니까. 이곳에 예전에 혼자 왔을 때 경관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도 한번쯤 보여줬으면 싶었어. 다른 사람들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 건데."
카린: " 그렇네요. 그래도 전 프로듀서와 함께 와서 더 좋은ㄷ.. 하앗"(넘어짐)
P: "괜찮니? 이런, 옷에 모래가 많이 묻었네."
카린: "하우우... 또 넘어져 버렸.. 아! 괜찮아여, 모래는 제가 털께요."
P: "일단 간단히 털고 근처에서 좀 닦아야겠다. 어디가 좋을까..."
나: 응?
치히로: 헬기를 준비했으니 어서 한국으로 가죠!
나: 응?
슈코 : 화과자도 양과자도 맘껏 먹고-!
시키 : 와인 냄새가 너무 좋아아~
미카 : 에, 에에?!
카나데 : 후후, 오늘 밤은...
...시티투어인데 왜 비행기가 나이로비로 향하고 있을까?
요시노 [휴가계획이라- 자세히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선p [그럼 여행 어때? 이 언니랑 말이지.]
요시노 [좋습니다, 그대-.]
요시노 [......] 빤히
선p [잘못했으니까 구제하기 어려운 중생 보는 눈으로 보지 말아줘...]
p망[...경비부족입니다]
치나츠[이런것도 가끔은 좋지 않아?]
모모카[...그건 그렇고 그래서 여긴 어디죠?]
p망[...밤바다라...아름답네]
모모카[또길잃었죠?프로듀서 쨔먀]
p망[미안]
아리스:에? 갑자기요?
나:참고로 갈땐 리무진타고갈꺼야!
아리스:에?!
그래도 즐겁게 혼ㅇ..이아니라 여행했습니다
동굴가자 동굴! 시원하고 좋잖아~ 자! 여기 안전모 쓰고!
박쥐같은게 튀어나온다니까 놀라지말ㄱ...
흐이에에에ㅔ에엑!!!!!!!! 바바바바바박쥐!!!!!!!!!!!
미즈키 : (한숨)
히비키 : 근데 왜 자전거인거냐구?
나 : 신경쓰지 마, 그런거. 자전거 타고 가느라 피곤해도 어차피 시원한 바다에 들어가면 다 잊혀진다구. 자, 자, 갑시다~!
그렇게 가는데 한참이 걸렸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한다
하루나 : 우와~ 이 안경으로 프로듀서와 함께 우주를 직접 볼 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
나 : 여기서도 안경 얘기라니 역시 하루나답네.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우주선 여행을 즐겼다고 합니다
마카베 "확실히 그렇군요... 시끄러워..."
W (헬리콥터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역시 소음은 싫은데...)
마카베 "프로듀서, 도착한 것 같아요."
W "그렇네요. 자, 가실까요?"
더헤드P "그럼 바로 출발하죠."
타쿠미 "그런데 웬일이야? 프로듀서가 이렇게 멋을 내는 일, 그다지 흔치 않은데 말이지."
더헤드P "타쿠미양의 집에 찾아가는 일이니까요. 타쿠미양의 부모님께 밉보이지 않도록 꾸밀 대로 꾸며야죠."
타쿠미 "프로듀서는 오픈카 같은 거 안 어울리는데."
더헤드P "음... 그런가요?"
타쿠미 "프로듀서는 그저 평소처럼, 한심해 보이더라도 친숙한 느낌이 좋아."
더헤드P "그런 말을 들으니 기쁘네요."
타쿠미 "......바보."
더헤드P "예? 뭐라고 하셨나요?"
타쿠미 "아무것도. 그보다 좀 더 밟으라고 엄청 느리잖아."
더헤드 "규정속도니까요."
타쿠미 "...하아..."
P : 뜬금없이 항구로 가자고 하시더니 이번엔 여행입니까. 애초에 여기 온 것 자체가 여행이 아닙니까?
미즈키 : 자, 여기 손수건이 있습니다.
P : 뭘 하시려는 건진 몰라도 슬슬 무릎이 말을 안들으니 어서 돌아가지요. 이런 곳에서 스케쥴도 아닌데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같이 다니는건 좋지 않습니다.
미즈키 : 이 손수건을 다른 물건으로 바꿔보겠습니다. 퐁당. (손수건을 물에 던짐)
P : 음... (체념)
쏴아아아아아
P : 뭐.. 뭐야?!
미즈키 : 잠수함이 나왔습니다. 쨔쟌.
P : 어.. 이건 대체...
미즈키 : 프로듀서. 어서 타요.
P : ..예? 아니. 이걸 어떻게 동원하신건지? 아니 그보다 이거 어디 가는겁니까?
미즈키 : 산호초를 보러 갑니다.
P : 뭔가 이상하지만 일단 재쳐두고 앞에 질문에 대답은..
미즈키 : 그리고 한국으로 갑니다.
P : 예? 한국은 왜요?
미즈키 : 그리고 프로듀서의 집으로 갑니다.
P : 무슨... 아니 잠깐 손 좀 놓고 이야기 하십시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겁니까? 대체 이건.. 잠깐만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도 그렇지 무슨 힘이?! 으아아아아아!!
유키미 "이제껏…… 경험도… 못했어…… 리버랑… 우주여행… 이라니…… 후훗…"
리버P "그게 일단 즐거운 일을 하러 간다는 건 아니지만…"
카나데 "어머, 어린 여자아이를 그런 데에 앉혀놓고… 당신 혹시 정말 여자아이 괴롭히는 취미라도 있는거야?"
리버P "멀미약은 충분히 붙여놨어. 애초에 유키미가 우주 풍경을 보고 싶어서 앉힌 거기도 하고 말이야. 문제는 유키미도 그렇고 너희들이 진동을 감당할 수 있는가의 문제지만…"
아키라 "내 남편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게 해달라고. 그래도 언제나처럼 우릴 구해주겠지만…"
리버P "누가 네 남편이냐. 그만하지? 게다가 그런 운은 언젠간 종결되기 마련이야. 지금은 나 자신의 마음조차도 통제하기 버거워."
(미리 예고하지만 창작판에서 바이오 판데모니움 쓸 때 참고할 겁니다. 건들기만 해봐, 팍씨!)
미나미:가사가 살짝 다른데요?
미나미도령: 맞아요. 우주라니, 박물관에서 보던 것과는 완전 다르겠죠.
히오리: 마법의 오픈카를 타고 우주로 떠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