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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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주황빛의 은은한 가로등 빛이 깔린 운치있는 길을 단 둘이 걷고 있습니다.
물론 걷고있는 사람은 당신과 그리고 당신이 좋아하는 (-----)입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도중 (-----)가 무서워하는 뭔가가 쓰윽 지나갔습니다. (벌레라던가..?)
(-----)가 할 말은? (물론 캐릭터 성격에 맞게 바꿔서 생각하주시면 됩니다.)
그때 당신의 아이돌의 반응은?
1~10: (온몸을 오들오들 떨며) 흐...흥? 딱히 안 무서우니까 가던길 가지?
11~20: (당신의 몸 뒤로 숨고 눈을 꼭 감으며) 무..무서워... 이제 갔어?
21~30: (당신에게 꼬옥 안기며 오들오들 떨고 있다.) 우우......
31~40: (정색한 표정으로) 뭐야 저게. 뭐? 내가 아이야? 저런거 별로 안무섭다고....
41~50: 꺄아아아아! (털썩. 기절해버렸다.)
51~60: (땅에 주저 앉으며). 프로듀서..... 나 무서워.... (운다.)
61~70: 가! 저리 가란말이야! 이야아! (손바닥으로 휘두르기 시작한다.)
71~80: (당신의 바지를 붙잡으며) 히익?! ....허억...허억..... (거친 숨소리.)
81~90: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며.) 꺄아아아! 덤벼어어어! 상대해주겠어어어어!
91~100: (눈물이 글썽이며) 프로듀서씨...저것좀 어떻게 좀 해주세요....
제 스레의 규칙이죠?
그렇다면 여러분의 반응은? (꼭 써주세요.!)
요즘 주사위에 재미가 들렸단 말이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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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카베 " "기절
(두 팔로 치히로를 꽉 껴안는다)
그리고 저, 마유님이라면 저를 어떻게 하셔도 상관없어요...
... 비밀이 밝혀진다한들.. 저는 마유님을 계속해서 사랑할 거에요..
도넛 「...괜찮냐?」
아스카 「무, 물론....나는 세상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자신이 있....」 덜덜덜
스윽
아스카 「히이이이이이이익!?」
도넛 「진정해, 나야」
아스카 「자, 장난치지...흐, 흐아아아아앙....」 뚝뚝
도넛 「자자, 이리온」 꼬옥
P: 그렇게 놀랐냐. 자자, 진정하고
시키: 후우...후우...습하...습하..
P: 숨소리가 묘하게 다른데.
시키: 응! 시키냥 완전부활-! 역시 P향!
P: .....좋은 게 좋은 거겠지...?
안즈, 나 언제까지 업고 있어야 하니?
(잠시후)
진정했어..? (뒤통수에 혹이 잔뜩 나있다)
안즈 꽤나 손이 맵구나..
라이라님을 울린 저런것따위 소신이 당장 처치해드리겠습니다아!!!
(우당탕 뿌직 쿠당탕 으헤엑..)
라이라님 소인이 완벽하게 처리했습니다...
그러니 용루를 거두어 주시옵소서,...
선p "너도 무서워하는 게 있구나?" 토닥토닥
…… 게 아니다!? 유키미 의외로 강심장?
업혀.
765 프로덕션 응접실
괜찮아... (토닥토닥)
타나카 가
모: 감사합니다! 코토하! 거실에 앉아있으렴! 아빠 있으니까 괜찮아!
코토하: .....네 .....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