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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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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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아이돌과 미래에 어떻게 될까요?[간단!]
두근두근
1~20 : 싸우고 나서 결별한다.
21~40 : 담당 아이돌이 성전환 했다! 당신의 선택은?
41~60: 팬들 몰래 사귄다.
61~80: 당당하게 결혼한다.
81~100 : 속도위반 결혼한다. (어라? 이거 해피엔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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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게 정확한거겠지.
죄송해요.....
치하야랑은 너가 사귀도록해(소근)
대신 옆동네 315네 꼬맹이들처럼 자신의 미래를 격하게 걱정하는 시리어스한 모습만 나오지 않는다면야."
응. 그래 홀몸도 아니니 너무 무리하진 마.
혹시 먹고 싶은 것 있어? 말만 해. 이따 장 보러 나가서 사올게.
그밖에 또 부탁하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얘기하고.
음...그러고보면 아버님, 어머님께 미처 만난다고
말씀드리기도 전에 생겨버릴줄은...상성이 너무 좋았던걸까?
하긴, 내 집은 항상 네 집이었으니, 혼자였던 적이 드물었기도 하고.
응? 전에 맞은 데는 괜찮냐고? 아....
그럼. 다 나았고 말고...
아직 좀 멍이 덜 빠져서 아프긴 하지만.
아무리 본인이 집에서 쫓아내셨다해도
귀하디 귀한 딸이 어디서 들어본 적도 없는
말 뼈다귀 같은 녀석과
함께 나타나면 아버지들은 다 같은 심경이겠지.
슈코가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았다면
아마 그날 볼기짝에 불이났을지도.
그래도...손자 소식에 눈물이 그렁그렁하셨던 걸 보면,
아주 밉게 보시진 않은 모양이야...과자도 늘 양껏 보내주시고.
처음엔 너무나 무서웠지만...이젠 정말로 항상 고마운신 분들이지.
뭐랄까...순서가 조금 바뀌긴 했지만, 우리 사이를양가 어르신들께
드디어 인정받는다니 감개무량이랄까...뿌듯하기도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응? 여우같은 마누라가 생긴 기분말이야?
정말로 여우에 홀린 거 같아...후훗.
너무나 아름다운...내가 가장 잘 아는 여우...
항상 고마워.
재벌가의 후계자로 나서려면 여자의 몸으로는 부족하다고요...? 흠....전 그런 것에 대해 잘 모르지만 사이온지 아가... 아니, 도련님의 뜻을 존중하겠습니다. 걱정은 말아요, 그렇다고 제가 도련님 담당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을 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