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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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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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얀데레에 어울리지 않는 아이돌들을 얀데레로 만드는 겁니다.
예시를 들면
밀리마스 - 레이카
"프로듀서, 어서와! 집 안이 좀 엉망이지? 미안해~ 응? 왜 그래? 어째서 프로듀서네 집에 있냐니, 여긴 우리들의 집이잖아? 후훗, 그건 그렇고 안 되지~ 나란 애가 있는데 이런 걸 숨기고...이거 제대로 각인 시켜야 겠네?"
같은 식입니다.
참고로 앞에 '밀리마스', '신데마스' 등을 적는 이유는 중복되는 이름(아카네, 시호, 나오 등등)을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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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씨...저, 트럭을 향해 트라이 했어요. 온 몸의 뼈가 다 으스러졌대요. 이렇게 살아서 대화하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아프지 않아요. 왜냐면 이렇게 하면 프로듀서씨는 나만을 봐주니까요. 프로듀서씨의 관심을 위해서라면 트럭이든 기차든 어떤 것에든 트라이 할 수 있어요. 저 만을 봐주세요, 헤헤"
야! 프로듀서! 너 나랑 사귈래! 아니면 죽을래!
"버섯들은... 한 번 뿌리내리면 다른 곳으로 사라지지 않아... 어둡고 침침한 곳에서... 영원히 살지..."
"버섯들은 내 친구야... 그리고 프로듀서도 친구 맞지? 그러니까 여기서 살아도 괜찮을 거야... 어둡고 축축하지만... 다른 친구들도 잔뜩 있으니까. 친우가 살기에도 문제는 없어. 후후..."
내 사진이 벽에 가득한 방
아이돌 사진을 불태우는 아리사
놀라셨죠? 전 사실 아이돌 같은 기지배들이나 기생오래비들한테 관심 없어요. 당신만이 날 제대로 봐주는걸? 자신 없어하는 저를 복돋아주고, 격려해주고, 고마워요. 앞으로 당신의 신부가 되어 영원히 미래영겁 돌려드릴게요! 나의 진짜 아이돌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