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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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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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도 일정 계약연수와 활동이라 할 만한 것을 채우고, C랭크급이라 판단될만한, 혹은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을 때에는 자유계약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아이돌에게 충분한 실탄을 준비하지 못한다면.
그 아이돌을 잃을 가능성은 매우 높아지지요.
여러분! FA 기사에요! FA 기사!
프로듀서와 아이돌간의 FA 협상 내용을 쓰셔도 되고.
FA 결과를 신문 기사 형식으로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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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라이: 계약금이 뭐죠?
츠바사:6억 안돼..?
미즈키: 전 5억이면 됩니다 호이
안나: 안나는....반남...지분.... 60프로....
유리코: 저는 도서관이면 되요!!
P:.........
시이카(961), 카에데(346), 하루카(765) 등 거물급 FA들의 잭팟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현재다. 100억 시대가 열린데 이어 80억원 계약도 어느덧 익숙해질 정도로 잦은 일이 됐다. FA 황금시대가 열린 게 분명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소외 받는 그늘도 있는 법. 23일 현재 FA 신청자 중 9명이 아직 미계약 상태다.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고 해도 바뀌어 가는데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더한 문제는 앞으로도 계약이 그다지 수월해보이지 않는다는 점.
특히나, 성우를 받지 못한 아이돌의 경우에는 더욱 차가운 겨울이 될 실정이다.
사라져가는 준척급이라는 표현을 살리기 위한 진일보한 발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제가 있는 제도는 과감히 고치돼 시장흐름 같은 예측하기 쉽지 않은 요소에 대한 선수들의 이해도 더욱 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가나하 히비키는 '765 엔젤스' 로 남았다.
오늘 아침 765프로덕션의 타카기 준이치로 회장과 가나하 히비키(16)는 계약금 15억 엔, 연봉 5억 엔 보장의 조건으로 765프로덕션에 잔류했다.
가나하 히비키는 [Brand New Day!!],[Rebelion]등의 음막과 파워풀한 댄스로 유명한, 통산 오리콘 차트 1위 53주에 달하는 성과를 낸 인기 있는 아이돌이다.
이날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해맑은 V사인과 미소를 팬들에게 돌려보인 가나하 히비키는 "모두와 함께 처음부터 쌓아올려온 765 프로덕션을 떠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고, 만족스러운 금액을 제시해준 사장님, 회장님과 담당 프로듀서에게도 고맙다"며 자신의 기쁜 마음을 전했다.
(2017. 11. 5. 오후 1시 업데이트)
- 사기사와 후미카 등 비슷한 경력의 아이돌들의 연쇄 FA 포기 가능성 높아져.
- 아나스타샤, FA 포기 가능성 있어.
(동경, 교도통신) 346 프로덕션 소속 '신데렐라 걸즈'의 맏언니인 닛타 미나미(19세, 히로시마현 출신)가 사실상 FA 권리를 포기했다.
닛타는 오늘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FA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닛타는 그동안 대학 생활과 아이돌 활동을 병행하면서 346 프로덕션 '신데렐라 걸즈'의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나 최근 활동 중 건강상의 문제로 입원하는 일이 잦아지자, 프로덕션 내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봤다고 하면서 FA 권리를 포기할 의사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췄다.
닛타는 346 프로덕션에 연습생으로 들어간 이후, [Memories]란 곡으로 같은 소속사의 아나스타샤와 함께 유닛 Love Laika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팬을 확보해 냈으며 솔로곡인 [비너스 신드롬]을 통해서 여성팬을 다수 확보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사기사와 후미카, 타치바나 아리스, 아이바 유미, 타카모리 아이코와 함께 아인헤리어란 유닛으로 활동하면서 [생존본능 발큐리아]란 곡으로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연기에 도전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내에서는 '닛타는 충성심이 대단한 편이지만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는 성향이 강한 편으로 이 때문에 자신의 몸을 해치는 일이 많다.'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자신을 채찍질하는 일이 많은 닛타는 FA 권리를 포기하는 대신, 1년 단위로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닛타가 현재 나이로 보건데 아이돌 활동기의 최전성기인 만큼,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반대로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많아 활동에 어느 정도 제약이 걸릴 수 있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한다.
한편, 이번 닛타의 FA 권리 포기 가능성에 대해 일각에서는 사기사와 후미카나 아나스타샤의 FA 포기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사기사와의 경우 닛타처럼 대학생활 및 아이돌 활동을 병행하면서 활동하는 상태로 닛타보다 체력적으로 뒤쳐진 경우가 많아 FA를 신청한다 하더라도 현 소속사와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 FA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이 그동안 제기되었다.
아나스타샤의 경우, FA를 신청할 가능성이 높지만, 주변에서 FA 신청을 포기할 사람들이 나올 경우, 그녀 역시 FA를 포기할 수 있다는 설이 현재 제기된 상태. 실제로 닛타와 언니동생하면서 지내는 미후네 미유와 동향 출신의 아이돌인 와쿠이 루미의 경우 당초 올해로 알려진 FA 신청을 일찌감치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측은 특별한 말이 없던 상황이지만 346 내의 유력한 소식통에 의하면 활동량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FA를 신청하는 것은 무리수라는 현실적 판단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라고.
업계 분석에 의하면 닛타의 올 연봉은 6천만 엔으로, 그녀의 충성도나 활동을 감안했을 때 FA를 신청하면 인상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태이기에 팬들의 귀추는 이제 346측의 답변으로 쏠리고 있다. 이는 닛타의 계약에 따라 동년배 및 대학 재학 중인 346 아이돌들의 연봉이 전체적으로 잡힐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346 내에서 대학에 재학중인 아이돌은 닛타 미나미, 토도키 아이리,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아이바 유미, 아이카와 치나츠, 사기사와 후미카, 쿠로카와 치아키, 야가미 마키노, 카미죠 하루나 등이 있다.
안녕하세요. 닛타입니다.
요즘 많이 춥네요, 여러분은 잘 지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 종영한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지금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일을 정말 열심히 했는가, 어떤 순간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일했는가? 란 질문을 해보면서 말입니다. 동료들은 너는 잘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쉽게 가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활동에 대해 소속사에서는 B~C랭크라고 말하더군요. 이 정도면 FA는 가능하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전 이런걸 굳이 해야 하나 싶어요. 팬 여러분들, 아마 아실 거에요. 지난 여름 라이브 때 제가 쓰러져서 저 대신 란코가 나간 적 있던거. 그때 전 백스테이지에서 울었습니다. 내가 못 나간건 내 잘못인데, 나로 인해서 아냐까지 못 나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제가 서럽게 운 건 그때가 처음이었을 거에요. 물론 앵콜 때에는 무대 위에 섰지만, 그때만큼 내가 두려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만일 소속사에서 FA를 신청할 생각이 있냐면 아마 부정할지도 몰라요.
지금의 저는 다음 기회는 없다고 생각하면서 도전할지도 모릅니다. 그 앞에 뭐가 있는지는.... 두고봐야겠죠.
계속해서 이 일을 해 보고 싶고, 또 그 길에 무엇이 있을지 제 눈으로 지켜보고 싶습니다. 여러분, 그때까지 부탁드릴께요.
그럼 다음에 뵈요.
- 닛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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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나미 만큼 충실하게 주장역할을 한 선수가 있나? 신데렐라 프로젝트는 미나미가 없으면 언제 흩어져도 이상해 보이지않던데..이번에 포기한 것은 아쉽지만, 346에서 제대로 된 보상을 해줬으면 합니다!!
추천 1346 반대 765
금액에 한번, 옵션에 또 한번 놀라
올해 신데렐라 걸에 올라서며 무관의 제왕이라는 오명을 벗은 타카가키 카에데가 346프로에 잔류하게 되었다
오늘 오전 9시. 346프로는 타카가키 카에데와 8년간 최대 85억엔이라는 유래없는 대형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했다.
타카가키 카에데는 연이은 솔로곡의 히트와 프로젝트그룹의 성공,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버라이어티까지 섭렵하며 탑 아이돌의 자리를 유지해왔고, 올해는 신데렐라 걸에 오르며FA 최대어로 꼽혔다
미시로 346 전무는 "타카가키 카에데는 346이라는 성을 대표하는 주인이자 현재 아이돌의 최정점에 올라있다. 그에 합당한 대우를 위해 더 좋은 조건은 제시했지만 타카가키 측이 제시한 옵션 덕분에 합리적인 조건에 잡을 수 있었다"라고 발표했다
미시로 전무는 이어 "이전에 타카가키와 활동의 방향성 차이가 있었지만, 타카가키와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공유하였고 상당부분을 수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타카가키 카에데는 미시로 아이돌의 선봉장이자 프로젝트그룹의 연결고리, 그리고 대기실 리더로써의 활약도 기대한다" 라며 세간에 떠돌던 루머를 해명했다
타카가키 카에데 또한 "금액에는 큰 욕심이 없었다. 오히려 상상이상의 금액을 제시해주신 점과 억지스러운 옵션을 어찌어찌 허락해주신 점을 콕 찍어 감사하고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카가키 카에데와 346프로가 합의하에 공개한 FA세부사항에 특이 조항, 즉 옵션이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계약서에 의하면 타카가키 카에데는 솔로곡 4만장 달성시 최고급 정종 1병, 유닛곡 3만장 달성시 최고급 정종 2병과 활동 종료시 2박3일 온천여행을 보장 받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타카가키 카에데는 분기별 1회 데뷔했던 소극장에서 팬미팅을 가지게 되는데, 다른 아이돌을 동반하는 자리라고 밝혀졌다
'고고한 별'을 목표로 아이돌을 키우는 346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다. 실제로 '346프로가 타카가키 카에데를 최초의 100억엔 아이돌로 만들며 위상을 높이려한다'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타카가키측에서 "금액보다는 팬들과 함께 가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서툴던 모습을 숨길 수 있었다"라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며 이와같은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타카가키 카에데의 계약을 통해 앞으로의 FA계약에 있어 금액과 기간 뿐만 아니라 옵션이라는 요소에도 업계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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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검토해보건데, 8년 85억 엔이 죄다 연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프로야구 선수에 비추어 본다면, 적어도 계약금 45억 엔에 연봉총액 40억 엔이라고 볼 수 있다.
타카가키는 346에서도 Ex급 아이돌인 만큼, 소속사에서 그렇게 대우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FA를 신청한 몇 명이 FA를 포기할지, 아이돌을 은퇴할지 두고봐야 할 거 같다. 결국 FA도 극과 극으로 가는 거겠지.
그나저나 최고급 정종 1병?? 저거 이면에 뭐 또 있는거 아냐??? 아무리 최고급 정종이라지만.....
추천 346 반대 72
-저거 설마했는데 진짜로 정종에서 0 하나 지웠다더라-
-사실 1병 2병이 아니라 10병 20병이었던 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술욕심에 15억엔 버린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말이 술욕심이지 신인 아이돌들 데리고 작은 무대 가서 팬들하고 소탈하게 한번 신나게 놀고 하는 거 보면 역시 우리 누님이지만-
(2017. 12. 10. P.M 05:31 업데이트)
- 전원 프로덕션에 위임 결정
- 6인 전원 계약금 및 연봉 총합으로 억대 연봉 돌파. 대상자들의 자존심을 세워줘.
- 닛타, 사기사와, 아이바, 아나스타샤, 성적 관련 옵션 있어 화제.
[스포츠호치 야스다기자] 금년도 FA 대상자 중 FA 권리를 포기한 닛타 미나미가 오늘 오후 1시, 같이 권리를 포기한 멤버들과 함께 346 프로덕션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닛타 미나미, 아이바 유미, 사기사와 후미카, 미후네 미유, 와쿠이 루미, 아나스타샤 6인은 이날 오전 10시에 연봉협상에 대한 내용을 346에 위임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프로덕션 측에 전달했고, 이에 프로덕션 측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2시간 가량 6인과 협상을 진행했다. 346측에서는 미시로 전무가 직접 나와서 6인의 의견 및 활동 내용, 활동 방향 등을 가지고 대화를 나눴고 여기서 6인의 활동 방향에 대한 언급도 꽤나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시로 전무는 이날 회동에서 6인 모두 잔류를 1순위로 생각한 상태라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연봉에 의하면 이 중 가장 최대어라 할 수 있는 닛타 미나미의 경우 올해 연봉인 6천만 엔을 계약금으로 하고 내년 1년간 1억 4천만 엔(인상률 133%)에 계약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시에 계약을 체결한 또 한 명의 대어급 아이돌인 사기사와 후미카(2017 연봉 5천 5백만 엔)의 경우 올해 연봉인 5천 5백만 엔을 계약금으로 하고, 1억 4천 5백만 엔(인상률 163%)에 계약한다고 밝혔다.
그외 다른 멤버들의 계약은 아래와 같다.
아이바 유미 - 2017년 연봉 5천만 엔/2018년 연봉 - 계약금 5천만 엔, 연봉 1억 엔(인상률 100%)
아나스타샤 - 2017년 연봉 5천만 엔/2018년 연봉 - 계약금 5천만 엔, 연봉 9천 5백만 엔(인상률 90%)
와쿠이 루미 - 2017년 연봉 3천 5백만 엔/2018년 연봉 - 계약금 5천만 엔, 연봉 7천 5백만 엔(인상률 114%)
미후네 미유 - 2017년 연봉 4천만 엔/2018년 연봉 - 계약금 4천만 엔, 연봉 7천만 엔(인상률 75%)
한편 이날 양측의 합의하에 공개된 계약서 중 닛타 미나미, 사기사와 후미카, 아이바 유미, 아나스타샤의 경우 옵션으로 성적 장학금이 붙어있어 화제를 모았는데, 이는 현재 학교에 재학중인 멤버들이 아이돌 활동으로 인하여 학업에 지장이 있을 것을 감안해 추가된 옵션이라고 한다. 또한 학생조(닛타, 사기사와, 아이바, 아나스타샤)의 경우 미리 시험 기간이 언제인지를 제출하면 그 기간 동안에는 스케쥴을 뺀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협상을 주도한 멤버 중 1명인 닛타 미나미는 연봉협상 타결 직후 열린 라이브 이벤트를 마치고 만난 자리에서 "어쩌면 여기에 남는 것도 운명이 아닐까 싶다."라고 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닛타는 "전무님께서 저희 활동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 말하면서 "저희도 저희 나름대로 권리를 지켜야 할거 같아서 그러한 옵션을 추가했다."라 밝혔다. 한편 이날 저녁에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는 닛타 미나미, 사기사와 후미카, 아이바 유미, 타카모리 아이코, 타치바나 아리스가 참여했고 게스트로 아나스타샤와 미후네 미유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협상에 참여한 6인이 직접 연봉 협상 결과를 팬들에게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었다.
본 계약은 2018년 1월부터 1년간 적용되며 이 6인의 경우 그 이후에는 다음 FA가 적용될 때까지 연봉만 받는다고 346은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이 6인의 연봉 총액이 모두 1억을 넘기는 것은 일종의 자존심 세워주기일 확률이 높다라 하면서 다만, 닛타와 사기사와의 경우 현재 그 둘이 신데렐라 프로젝트와 프로젝트 크로네의 장녀뻘이라는 막중한 위치에 있는 만큼, 그만큼의 대접을 해 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사기사와 후미카의 인상율인 163%는 346 내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인상률로 화제를 모았으며 닛타와 사기사와는 내년에 촬영에 들어갈 두 편의 신작 드라마에서 각각 여주인공으로 내정되어 있어, 드라마의 성공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개런티 수입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아나스타샤와 와쿠이 루미, 미후네 미유도 개봉을 앞둔 영화에 각각 출연해 영화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응~ 아니야~ 어짜피 이번 7대 신데걸 리그는 나나가 다 해먹을거야~ 추천 777 반대 777
ㄴ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진짜 열심히 하는 나나는 뭐가 되냐? 자중할줄 알아라 추종자들아 추천 77 반대 7
ㄴ 평소에 나이로 나나 놀리면서 기죽이게 한 사람들은 누구? 그 사람들은 자중했겠죠? 추천 7 반대 17
아무리 아이돌연봉 거품시장이라고는해도 결정적인 무대때 드러누운 후미카에게 인상률 163%는 너무한거 아닌가? 단순히 팬덤 의식한건가? 추천 765 반대 346
ㄴ 들리는 말에 의하면 후미카양이 비선실세라는 말도 나오더이다~ 추천 2 반대 86
ㄴ 역겨운 뇌피셜 말고 사실로만 비판해라. 역겨운 자식아 추천 56 반대 4
- 진짜 후미카가 '아인헤리어와 프로젝트 크로네의' 비선 실세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cret Daybreak 뮤비 각본 짠 사람 후미카라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ㄴ 본인이 인정한 거 아니잖아?
ㄴ 카나데에게 물었을 때 카나데 귀 빨개졌다더랔ㅋㅋㅋㅋㅋㅋㅋ
- Secret Daybreak MV 촬영 당시 미나미가 후미카에게 사과했다던데, 역시 실세 후미후미님.
- 미유씨도 후미카를 비선으로 뒀다는데 트루?
ㄴ 확실한거임? 카에데씨가 비선 아니었어?
ㄴ 우리 카에데 누님이 미유씨 비선 역할을 하실리가....;;;; 그 반대 아님?
(2017. 12. 17. A.M 11시 기사송고)
- 사기사와와 닛타, 원래는 동결 또는 감축 대상.
- 두 사람의 포지션을 생각한 조치로 요구한 사람은 와쿠이 루미
- 자료 준비에 놀랐다.
- 사기사와는 프로젝트 크로네에서 참모역할을 맡았으면 해. 닛타급의 무리는 하지 말것을 강조.
[도쿄, 교도통신] 인터넷을 발칵 뒤집은 지난 12월 10일자 연봉계약 발표에 대해 미시로 전무가 입장을 밝혔다. 미시로 전무는 이날 오전 346 프로덕션 내의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12월 10일에 발표된 사기사와의 연봉에 놀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전례없는 인상폭에 대해 미시로 전무는 "결정적인 무대 때 사기사와가 드러누웠다고 해서 동결하거나 감축하기는 어려웠다."라고 밝힌 다음 "그렇게 보면 지난 서머 라이브 때 쓰러진 닛타도 똑같이 대우해야 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닛타는 여름 라이브 당시 쓰러져 라이브 마지막에야 겨우 얼굴을 내밀었고 사기사와 역시 똑같은 일이 발생한 만큼 사안을 감안하자면 두 사람 모두 중대한 행사에서 몸을 망쳤으니 동결 또는 감축이었다고 한다.
미시로 전무는 사실 초기에는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협상 당시 반대가 있었다고 하면서 와쿠이 루미가 이에 대해 반대했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당시 와쿠이씨가 정리를 해놓은 자료를 보고 미시로 전무도 할 말이 없었다고 했는데, 그 자료가 철저했던지라 미시로 전무로서도 처음의 생각을 거둬들였다고 한다. 미시로 전무는 협상 종료 후 와쿠이씨와 독대한 자리에 대해서는 특별한 말을 하지 않은 채, 그 자료가 나에게 있어서는 연봉 협상의 지표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는 사기사와의 현재 크로네에서의 위치가 자세히 언급되었는데, 현재 프로젝트 크로네는 하야미 카나데를 리더로 하고 있지만 최연장자는 사기사와 후미카라 신데렐라 프로젝트와는 입장 자체가 다르다고 밝힌 미시로 전무는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경우 최연장자인 닛타를 프로젝트팀의 캡틴으로 삼아서, 담당 프로듀서가 팀내 최연장자인 닛타에게 힘을 실어줬지만 크로네의 경우 카나데 위로 연장자가 3명에 동급생이 1명이 있어, 카나데의 리더십이 상당히 시험받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기자가 닛타를 덤으로 데려오는게 낫지 않았나 말했을 때 미시로 전무는 그게 실수였다라는 말을 함으로서 당시에 착오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 뒤에 당사자가 안 올거 같다고 한 말은 덤,
(참고 : 시오미 슈코 - 18세,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사기사와 후미카 - 19세, 하야미 카나데/카미야 나오 - 17세)
그런 상황에서 사기사와의 경우 진지하게 누군가를 서포트 해 줄 수 있는 포지션에 넣고 싶었다고 밝힌 미시로 전무는 LIPPS 멤버 중 3인이 프로젝트 크로네에 들어가 있는지라,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한 편이고, 이 때문에 안에서도 진지한 편에 속하는 타치바나가 많이 힘들어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팀 내에서 타치바나가 사기사와를 많이 따르고 있고 하야미도 사기사와라면 안심할 수 있다고 그 둘이 말한 덕에 닛타급의 대우를 해줬다고 밝혔다. 실제로 닛타와 사기사와는 양측에서 모두 큰 언니 포지션으로, 연소조에게는 큰언니 대접을 받는 편. 미시로 전무는 농담을 덧붙여서 사기사와가 비선실세라면, 실제로 그녀는 프로젝트 크로네의 공식적인 비선실세일 것이라 하면서 웃기도 했다.
또한 미시로 전무는 사기사와는 닛타 못지 않게 어딘가 독한 구석이 있어서 자신을 매번 채찍질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고 하면서 그것이 역시 독이 될 수 있지만 당사자들은 아직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시로 전무는 사기사와와 잠깐 통화한 후 계약에 대한 추가적인 비밀이 있다 해서 밝혔는데, 12월 10일에 계약한 6인중 아이바, 사기사와, 닛타, 아나스타샤의 경우 활동 일수가 1년에 학업등을 감안했을 때 실 활동 일수는 280일 내외 정도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는 이들이 학생이라 그렇게 결정한 조치이고, 6인 모두 동의한 내용이라고. 또한 와쿠이와 미후네의 경우 체력적인 것을 감안했을 때 실 활동일수는 250일 내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기사와의 계약에 대한 비밀도 밝혀졌는데 사기사와의 경우 실제 연봉은 닛타보다 약간 작은 1억 엔 정도이고, 나머지 4천 5백만 엔은 건강 관리를 위한 비용으로 프로덕션에서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억 4천만 엔 전액이 연봉으로 들어간 닛타와는 다른 경우인데, 미시로 전무는 사기사와의 경우 책을 많이 읽다보니 이론은 풍부하지만 체력적인 면은 그 반대라고 하면서 전문 트레이너를 고용해 체력 관리를 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미시로 전무는 남들이 자신을 독한 여자라고 하지만, 사기사와의 경우 따라오려는 자세는 충분하다라 밝히면서 이미 도전을 하고 있는 닛타 못지 않게 그녀를 높이 평가했다. 다만 미시로 전무는 인터뷰 중에 사기사와는 닛타만큼 무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는데, 현재 솔로 활동 및 신데렐라 프로젝트 활동 등으로 바쁜 닛타와 달리 사기사와는 조금은 쉬어가면서 했으면 한다는 바람이 담겨져 있다. 한편, 올해 활동기간의 문제로 FA 대상자가 아니었던 하야미와 타치바나, 타카모리, 혼다, 히노의 경우 곧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혀, 이번 FA 대상자가 아닌 멤버들의 인상폭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적 이후 첫 FA 자격을 취득한 사쿠마 마유는 아직 계약서에 사인하지 않았다.먼저 이력을 살펴보면 2년차에 통합 리그 6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후 하향세에 접어든 바 있다. 누구보다 노력파의 모습을 보여왔기에 의외라는 업계 관계자의 언급도 있었다.하지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야기다. 사쿠마 마유가 센다이에서 미시로로 이적할 당시 맺은 계약이 아직까지 유효하기 때문이다.
종목 전환 시 표면 계약은 신인 아이돌 수준이지만 그 이면에는 깊고 어두운 옵션이 자리하고 있다. 같은 모델이었던 타카카키 카에데의 선례를 보았을 때 단순 금액으로는 종목 전환 후 이적은 어불성설이다. 그렇다면 근무 중 자유음주권에 필적한 만한 옵션이기에 그간 구단이 공개하지 못했을 것이란 짐작도 간다. 톱 아이돌 달성이란 구단 친화적인 조건으로 인해 몇 년간 옵션은 이행되지 않았지만 올해 6년차의 사쿠마는 큐트 리그 1위를 달성하고야 만다. 팔 각도를 좁히면서까지 투구 폼을 데레하게 바꾼 노력의 결실이다.
과연 미시로 구단이 옵션을 이행하여 세상에 공개될지, 혹은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제시하여 어둠 속에 묻고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961 프로덕션이 다시 한 번 거물급 프리에이전트(FA) 단속에 실패했다. 어느덧 6명째. 이렇게 961은 대표주자들을 잃고있다
961 최고의 프라이드라고 불리던 아마가세 토우마를 포함한 주피터 멤버 전원이 315에서 아이돌인생 2막을 열게 되었다
961 입장에서는 다시 한 번 뼈아픈 FA시장이 된 셈이다. 주피터라는 내부 최대어의 잔류를 목표로 내세웠으나, 단 한명도 잡지 못하며 올해 FA시장도 실패로 흘러가고 있다
문제는 거물급 FA들이 나올 때마다 그들이 961을 떠나고 있는 것.
자유계약선수 시장인 만큼, 시장 논리에 따른 몸값의 추이를 좇고 그리고 선수의 자유 의지를 존중해야 하는 FA 시장이지만, 이정도면 961의 내부 FA 단속에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961는 “최선의 안을 제시했다. 프랜차이즈라는 상징성에 우리 나름대로 값을 매긴 최대한의 대우였다”고 말하며 주피터에게 제시했던 금액이 책정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315의 발표 금액과 961의 제시 금액은 같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주피터는 결국 961를 떠났다. 지난번에 깜짝 영입했던 호시이 미키가 961의 제안을 뿌리치고 더 저렴한 가격에 765로 복귀한 상황이 다시 한 번 떠오르는 대목이다.
두 케이스 모두 961에서 최상위 티어 아이돌로 탄탄대로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961를 등졌다. 공통점은 모두 961의 발표액과 같거나 낮은 금액으로 팀을 옮겼다는 것. 과연 모두의 사랑을 얻을 수 있고, 지역 내 최고의 스타로 군림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의 길을 포기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961는 최근 시장에서 ‘머니 싸움’에서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확인시켜줬다. 그리고 961는 할 수 있는 최선의 안을 제시하면서 내부 FA 잔류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내부 산정 조건을 정한 다음 외부의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았다. 최종이자 최선의 안을 제시한 다음 선수의 의향을 확인했지만 선수들은 결국 961를 떠났다.
보상 금액 등을 고려하면 엄밀히 말해 다른 프로덕션들이 더 많은 금액을 쏟아 붓고 투자를 감행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투자에 확실한 의사가 있다면 보상금에 대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결국 961보다 더 많은 금액, 발표액 이상의 금액이 선수들에게 돌아간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호시이 미키의 경우, 환경을 바꾸고 싶다는 이유로 시죠 타카네, 가나하 히비키와 함께 떠났고 주피터는 315의 진정성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한다. 그러나 호시이 미키의 경우 정황상 다른 플러스옵션이 붙은 계약이라는 것이 확인되고 있고, 주피터 역시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것을 포기하게끔 만들 만한 거액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갖게 하고 있다.
961는 이렇게 다시 한 번 내부 FA를 떠나보냈다. 그들의 총력 선언은 물거품이 됐고, 961의 FA 시장 잔혹사는 다시 고개를 들췄다.
제가 정말 99도 아니고 100로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무소도 어처구니 없고, 아이돌도 어처구니 없는데 뭐하자는 겁니까. 솔직히 너무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냥.
그리고 일단 아이돌이라는 시장 구조상 해먹던 아이돌들이 시장이 망할때까지 해먹게 되어있습니다. 안되는 애들은 30년이 지나도 똑같습니다.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자신있고 확신있게 말하는 것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제 말이 틀리다면 저의 머리털을 다 밀겠습니다
꼭 캡쳐해 놓으십시오 그정도로 자신있으니.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분명히.. 시장이 망하거나-
가희(歌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765프로덕션의 프랜차이즈 아이돌인 키사라기 치하야가 남성 아이돌 전문으로 이름난 315프로덕션으로 이적한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765프로덕션에서의 아이돌인생 1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볼 수 있는 키사라기 치하야의 315프로덕션 이적 이유는 밝혀진 바가 없다.
765프로덕션 관계자는 “최선의 안을 제시했다. 프랜차이즈라는 상징성에 우리 나름대로 값을 매긴 최대한의 대우였다”고 말하며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제시했던 금액이 책정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315의 발표 금액과 765의 제시 금액은 같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치하야는 결국 765를 떠났다. 지난번에 깜짝 영입했던 아마가세 토우마가 961의 제안을 뿌리치고 315 프로덕션으로 떠나게 된 상황이 다시 한 번 떠오르는 대목이다.
315의 사이토 타카시 사장은 "가희가 우리 프로덕션에서 아이돌 인생 2막을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심적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전력으로 서포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는 오히려 잘하고 있다고 보는데? 아이돌 과열양상은 보는 우리야 즐겁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자본이 강한 346의 독식이 될 가능성이 높음. 765도 금액 맞추는게 힘겨운 것이 눈에 보이고. 오히려 옆동네 스쿨아이돌의 제한을 풀어서 몸값을 떨어뜨리는 것도 방법임. 지금 사태를 봐라. 성대조차 없는 아이돌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해먹는 아이돌만 해먹고. 좋은 사태는 아니다. 찬성 1111 반대 961
ㄴ 그래서 옆동네 스쿨아이돌로 매꾼다고 무성대 아이돌한테 성대가 붙음? 논리적 오류는 작작 좀.. 추천 100 반대 31
ㄴ 765 사장을 이해할수도 있다는 취지인 글인데 왜들 이렇게 공격적임; 그리고 해먹는 아이돌만 해먹는건 맞지않나? 스쿨아이돌까지 제한 없애자는것은 나도 반대이지만..
추천 35 반대 2
'잠자는 공주' '국민요정' '만인의 스위티'등의 별명을 얻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호시이 미키가 765프로덕션에 최종 잔류하며 초장기 거대계약을 맺었다.
계약금 20억 엔에 연봉 15억 엔이라는 거금에 765프로덕션에 잔류한 호시이 미키는 765프로덕션의 자금 사정에 대한 우려를 '나와 사무소 식구들과 팬들이 힘을 합치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그 나이대의 소녀심과 자신감이 가득한 발언으로 일축했다.
이로써 961프로덕션과 315프로덕션이 노리던 여성 아이돌 부문의 보강은 961프로덕션에 한해서는 완전히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765프로덕션에서 올해 전체 1호 계약을 5년 90억엔의 거액으로 따냈던 아마미 하루카는 '모두가 잘 되는 것 같아 기쁘고, 치하야에게,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 함께 보여주겠다' 며 호시이 미키의 잔류를 축하했다.
타카기 준지로 사장은 '정말 밝게 빛나는 별 같은 존재와, 모두를 따뜻하게 해주는 태양 같은 존재가 남아있어 사무소의 후배 아이돌들에게 모범이 될 것 같다'라며 기뻐했으며, 총괄 프로듀서인 아카바네 켄지 씨 또한 '아이돌과 프로듀서라는 관계로 긴밀히 맺힌 인연을 계속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남아주어 기쁘다, 하지만 더욱 많은 수의 빛나는 별을 모아야 한다' 며 시장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키사라기 치하야 - 4년 72억(765->315)
호시이 미키 - 8년 140억(765 잔류)
타카가키 카에데 - 8년 85억(346 잔류)
2년 전의 FA 최대어들로 파악되었던 세 사람의 계약이었다.
허나 올해의 FA 최대어들의 계약 규모는 사뭇 심상찮았다.
현 시장 최대어로 평가되는 타카츠키 야요이는 5년 50억(계약금 10억, 연봉 8억 엔)이라는 최대어치고는 다소 적어보이는 연평균 금액으로 계약을 마무리했고 그 바로 다음으로 평가되는 이부키 츠바사의 계약은 4년 36억(계약금 12억. 연봉 6억 엔)에 불과했다.
80억 이상의 계약이 기대되었던 어마어마하던 FA광풍은 대체 왜 2년만에 급속도로 사그라든 것일까.
하기와라 유키호의 6년 75억 엔 계약을 마지막으로. 70억 엔 이상 계약은 명맥이 끊겼고 5년 이상 장기계약조차도 시장에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과연 이 금액과 기간의 급격한 감소 추세가 아이돌 시장 자체의 위축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FA 한파일 뿐인지가 세간의 관심사다.
765프로덕션의 쌍둥이 아이돌, 후타미 아미와 후타미 마미가 올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취득할 예정이다.
세간에서는 둘이 합쳐 적게는 110억 엔, 크게는 150억 엔 사이의 초대형 계약이 예상된다.
작년 아마미 하루카의 5+2년 65 + 35억 계약으로 간만에 100억 대 초대형 계약이 성사된 이후, 다시 정상급 아이돌들의 FA 몸값은 다시 뛰어오르는 추세다.
아마미 하루카는 [VOY@GER]등의 좋은 그룹곡을 내세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 현역으로 복귀한 오쿠조라 코하쿠의 멘토 역할을 하며 전성기를 만들어주며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인간적인 면모로 다시금 인기가 폭풍같이 치솟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타미 자매 또한 루미너스 프로젝트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세간의 주목을 얻었다는 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의 FA 계약 가능성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