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340 / 조회: 3838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34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레이 "생각보다 튼튼한 것 같은데?"
람쥐P "흠, 그러면 지원을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군."
람쥐P | 전력 10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10/10]
[전자기 공명] :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 3턴간 유지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부여 / 공격력 1.5배 상승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 전력 70% 소모
[파헤치기] : 적의 몸을 발톱으로 깊게 할퀴어서 큰 상처를 낸다.
- 기본 공격력 / 적이 다음에 입는 공격을 1.5배의 피해로 받는다. 주사위가 50 이상일 때에는 2배로 받는다.
- 행동력 5 소모 + 2 소모 (동시 행동 패널티)
람쥐P가 전력을 근처로 쏘아내어 모두를 강화하면서, 그와 동시에 미레이는 옥수수에게로 달려나갔다.
그리고 옥수수를 향해 발톱을 깊게 꽂아넣은 뒤 강하게 베어내렸다. 그 결과, 옥수수의 바깥부분에 상당히 큰 상처가 났다.
람쥐P "이 정도 지원이라면 충분하겠지."
미레이 "상처도 크게 내고 왔다고!"
람쥐P "그래 수고했어. 우리는 기다리고 있자고."
람쥐P | 전력 3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3/10]
──────────────────────────
성령계 특제 외떡잎식물
HP [443/1000]
※화속성 약점
※옥수수 난사[1/3]↓
-발동 턴, 콤마가 40 이하의 유닛을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깜짝 팝콘
-공격 행동할 경우 콤마가 30 이하라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단단한 옥수수
-공격에 대한 최종 피해를 75%만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블랙 레기온」
※ 다운수치 1당, 1기의 갑옷이 파괴당함
※ 엄폐 선언시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 (몬스터의 공격 무효, 유저 스킬의 콤마값 등과는 하등 관계없음) 레기온들과 함께 공격행동 가능. 단, 레기온이 전멸할 경우 남은 만큼의 공격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 현재 6기
[전자기 공명] [3/3]↓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파헤치기] [1/1]
- 적이 다음에 입는 피해를 2배로 받는다.
그렇게, 디미트리와 옥신각신 하거나 시키에게 안겨 습하 습하 당하는 아카네p를 보며 데드헤드p가 후훗 하고 웃었다.
데드헤드p"처음엔 어떻게 되나 싶었는데 잘 적응 해가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포틴p"그러게 말입니다. 처음엔 장난 아니었죠......."
데드헤드p"역시 전무님, 그런 장난 하나로 금방 사이를 좁히게 만들다니 대단하신 분이에요."
하지만 포틴p는 턱을 짚고는 말했다.
포틴p"흠.......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무님이 그런 아이디어를 내실 분이 아니란 말이죠."
데드헤드p"네?"
포틴p"애초에 그런 발상은 아카네p의 성격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쉽게 상상해낼 수 없죠."
그리고 포틴p는 데드헤드p를 쳐다보며 말했다.
포틴p"........당신 아닌가요? 전무에게 '딱밤'을 제안한 게."
그리고, 데드헤드p가 고개를 기웃 거리더니, 방긋 웃으며 말했다.
데드헤드p"당신 같이 감이 좋은 프로듀서는 싫어해."
아스카 "재료가 상대라면 전문가에게 맡기지. 나와라, No.59! 백 더 쿡!"
포틴P "..야, 이거 배반의 요리인이라고 쓰고 백 더 쿡이라고 읽는 거잖아. 괜찮은거야?"
아스카 "통제를 못 하진 않으리라 본다만.."
백 더 쿡 "나는 나보다 약한 녀석은 배반하지 않는다."
포틴P "?!"
쿠킹 크라이시스:위력+100,화속성. 행동력 6 소모.
포틴P "좋아? 보통 저런걸 좋다고 하나? 너덜너덜이면 모를까.."
슈코 "음, 생각해보니 애초에 보통 요리사가 아니니까 말이야. 저 뿌린 것도 가만 보니.."
아스카 "...기름 냄새?"
백 더 쿡 "요리는 예술..예술은 폭발이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광기넘치는 웃음을 띄운 백 더 쿡이 화염방사기를 작동시키자, 옥수수가 불길에 휩싸이며 폭발이 일어나 그 폭발을 타고 하늘에서 팝콘들이 눈 내리듯 떨어진다. 지금까지 뿌려둔 약화의 영향인지, 이 일격으로 옥수수도 힘이 다해 쓰러진다.
아스카 "카나데씨가 보던 영화에서 이 비슷한 장면이 나왔던듯한.."
슈코 "그야말로 빵 터지는 한방이네-"
포틴P "...보기엔 좋다만, 저거 언제 치우냐."
(38+100)x2x1.5x2x0.75=606
──────────────────────────
성령계 특제 외떡잎식물
HP [0/1000]
※화속성 약점
※옥수수 난사[0/3]↓
-발동 턴, 콤마가 40 이하의 유닛을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깜짝 팝콘
-공격 행동할 경우 콤마가 30 이하라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단단한 옥수수
-공격에 대한 최종 피해를 75%만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블랙 레기온」
※ 다운수치 1당, 1기의 갑옷이 파괴당함
※ 엄폐 선언시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 (몬스터의 공격 무효, 유저 스킬의 콤마값 등과는 하등 관계없음) 레기온들과 함께 공격행동 가능. 단, 레기온이 전멸할 경우 남은 만큼의 공격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 현재 6기
[전자기 공명] [2/3]↓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파헤치기] [0/1]
- 적이 다음에 입는 피해를 2배로 받는다.
지금 비몽사몽거려서 스폰권은 못 쓰겠네요. 양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콜피온 “oh~yeah!! great해! wonderful하고 심지어 fantastic해! everybody 정말로 멋졌어! 이번 me의 선물도 기쁘게 받아줘서...어어?”
비르고 “이 오빠가 진짜!”
스콜피온 “비, 비르고 girl! me한테 갑자기 무슨 짓이야? 등짝을 치면 me도 아프다고?”
비르고 “타우로스 아저씨한테 들었어요! 오빠가 성령계 특제 씨앗을 가지고 억지로 주인님의 세계로 향했다는 거! 지금 타우로스 아저씨 완전 화나셨거든요!”
스콜피온 “m....mr.타우로스 한테는 솔직히 조금 lie를 섞어서 말했는데...이거 걸렸구만. 정말로 많이많이...very angry야?”
비르고 “오른팔 하나래요.”
스콜피온 “what~?! 그거 아프겠네...이거 어쩌지? 돌아가기 싫은데....”
비르고 “오른팔 하나 빼고 뼈를 모두 부숴버린데요.”
스콜피온은 그 말을 듣고 이내 잠시 동안 멍을 때리다가 이내 하나둘씩 치에가 있는 장소로 다가오는 이들에게 달려가서 목숨을 구걸하려고 하기도 전에 비르고와 치에에게 저지당한다.
스콜피온 “살려줘! help me! me는 아직 죽고 싶지 않아!”
비르고 “아이 좀! 가만히 있어 보라고요, 스콜피온 오빠! 으으...아, 여러분 정말 죄송해요. 이 사고뭉치 오빠가 또 일을 저질러서...그, 그래서 뭐하지만 그 답례로...어래? 타...타우로스 아저씨!!”
스콜피온 “oh my god.....”
타우로스 “스콜피온, 옥수수를 키워서 성령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해서 내가 산을 몇 개를 넘어서 구한 걸 가지고 꼬맹이 세계에서 소란을 피워?”
스콜피온 “아, 저기....me의 말을 들어봐야 해. mr.타우로스. me는 master 일행에게도 맛있는 corn=popcorn을 나눠주고 싶어서....저기...”
타우로스 “변명은 집어 치워! 비르고한테 이야기는 들었겠지? 아, 맞아. 그 전에...”
스콜피온 “그 전에....why?”
타우로스는 잔뜩 분노한 채로 온 근육에 힘을 주며 그대로 스콜피온의 목을 살짝 꺾어버린 채로 그 자리에 눕혀 일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다행스럽게도 그는 기절할 수 없었다.
타우로스 “너한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서다. 이봐! 여기 있는 이 빌어먹을 전갈에게 분풀이 하고 싶은 녀석 있나?”
타우로스 “있다면 원하는 만큼 패도 좋다! 단, 내가 뼈를 부숴버릴테니 뼈를 부순다면 내가 부술 뼈는 남기도록! 오른팔 뼈는 부수지 마라. 그건 내가 정으로 봐준 거다.”
스콜피온 “no...no....아니지? lie지? 다들 nice한 사람들이니까...me를 때리지 않을 거지? 제발 그렇다고 해줘...제발! 이대로 성령계로 가면 mr.타우로스가 my born을 모두 crash 할거야. me가 불쌍하지? 그러니 제발 때리지 마...please....oh...fucking....”
스콜피온 “목뼈도 부러진 것 같단 말이야...때릴 거면 살살 해주라....me가 popcorn도 가져다 줬는데 은혜를 이렇게 원수로 갚는 거야? 어?”
그는 제발 자신을 때리지 말아달라며 애절하게 단말마의 눈물을 흘리며 이내 포기한다.
(스콜피온을 때리고 싶으면서 이 밑으로 RP해주시면 됩니다)
아카네p"그럼 난 자러갈게......."
스콜피온"오우 Little baby 정말 정말 Thankyou!"
하지만 어째서인지 6기의 레기온들이 사라지지 않고, 천천히 스콜피온들을 향해 몰려들기 시작했다.
스콜피온"어, 음, Baby? 이 Golem분들이 어째서 me에게 friendly 한듯이 다가오고 계신 겁니까?"
아카네p"글쎄. 난 잘 모르겠는데."
그리고 검고 우람한 6개의 갑옷들이 붉은 눈을 번쩍이며 매섭게 스콜피온을 내려다 본다.
스콜피온"하, 하하하......."
아카네p"그럼 잘 놀다 가."
스콜피온"Hi~ me의 이름은 스콜피온. 우리 친하게 한번 지내봅"
그리고 6기의 갑옷에게 비오는날 먼지나듯 밟히는 스콜피온이었다.
스콜피온"오...Mr.디미트리? 설마 당신도...."
그러나 디미트리는 화난 표정을 풀고 씨익 웃었다. 스콜피온은 다행이라고 내심 생각했으나....오산이였다.
디미트리"덜도 말고 더도 말고 한대만."
그렇다, 디미트리는 웃는 얼굴로 팰 생각이였다.
모모카"그리고 정원을 망친 죄도 있죠?"
화난 모모카 뒤로 길게뻗은 가시 투성이의 장미 줄기. 스콜피온이 뭐라 입을 열기도 전에 장미 줄기가 스콜피온을 구속했고 디미트리는 트렌치 나이프의 너클부분으로 스콜피온의 안면을 강타했다.
후고븐: 이런...
아직 몸의 열기가 채 가라앉지않은 미치루가 고개를 그대로 돌렸다.
스콜피온: 어음, chef? my baker? 저기..
미치루: 셰프...셰프라...그거 좋지.
후고븐이 어느새 스콜피온의 옆으로 와 어깨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후고븐: 너 지금 실수한 거야.
미치루는 대뜸 옷을 벗어던지며 말했다.
상상을 돕기위한 이미지: http://livedoor.blogimg.jp/kintorematome/imgs/9/2/92cedd45-s.jpg
(약후방주의)
미치루: 그렇다면 셰프로서 알려주마. 재료를 보는 법, 다루는 법, 책임감...전부 다 세포하나하나에 본능으로서 각인시켜줄테니까
스콜피온이 돌아서려는 순간, 우악스러운 강철팔이 그녀를 붙잡아 올렸다.
후고븐: HugOven, ready to support.
미치루: 일단, 좋은 재료로 만든 좋은 빵을...
미치루는 마치 명검같이 뻗은 바게트를 하나 잡아올렸다.
미치루: 몸으로 느껴보자.
스콜피온 "오...오오 Thankyou! 고마워 로봇 씨!"
람쥐P "안 떄린다고는 안 했는데?" [전기장]
스콜피온 "Wait... 봐...봐주면 안될까? Mercy하게 응?"
람쥐P "걱정 마. 한 대만 떄릴게" [효율 증가]
스콜피온 "그...그거 Buff가 So many하게 쌓이고 있는 거 아냐?"
람쥐P "글쎄... 그래도 깽판을 치고 뻔뻔하게 있는 걸 보니까 교훈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이야." [과출력]
스콜피온 "Sorry! Sorry하다니까! 제발... 적어도 그 Buff들은 Use하지 말아줘!"
람쥐P "적어도 얼굴은 아까 맞았으니까 봐줄게" [직접 공격]
스콜피온의 간절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람쥐P는 각종 기술들이 걸려있는 상태로 스콜피온의 몸을 강력하게 강타했다.
그리고 스콜피온이 그 강력한 주먹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는 동안, 미레이도 그에게 다가왔다.
스콜피온 "잠깐만, Cute girl, 너는 Hit하지 않을 거지?"
미레이 "뭐 고구마도 맛있었고, 옥수수도 맛있겠지."
스콜피온 "그래! Tasty할 거야! 그러니까 Forgive해줘!"
미레이 "근데... 안 싸우고 쉬는 게 더 좋았거든!!!"
이내 미레이는 아까 람쥐P가 때린 장소에 그대로 주먹을 내리꽂았다.
비록 최소한의 배려인지 "REAL DEVIKYA"는 장착하지 않았지만, 미레이의 괴력은 장비가 없이도 충분했다.
람쥐P의 주먹에 미레이의 주먹까지, 꽤나 강력한 파괴력의 주먹을 2연속으로, 그것도 같은 위치에 맞은 스콜피온은 말도 제대로 못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스콜피온 "하하하.. ANGRY MAN 정말정말 SORRY!"
타노스p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스콜피온 "하하하하하하하.."
쿠루미 "우.. 프로듀서. 내가 심은 꽃들이 다 죽었어.."울먹울먹
타노스p "하하하하하하하하하"퍽퍽 + 스콜피온의 입을 막고 못말하게함
스콜피온"읍읍" 퍽퍽퍽퍽
그 이후 스콜피온의 온몸의 뼈가 다 박살났다고.
아무튼 다음주에 무사히 보는걸로!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스폰 시트 적고 왔지만 메인 스토리를 기대하며 대기나 해야겠군요 후후. 적은 건 나중에 소환해야겠네여
아 아이작 이벤트는... HAHA...
늦어져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