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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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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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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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후고븐 행동력 -3
바게트 레일건으로 변신한 후고븐을 미치루가 장착한다. 이 경우, 미치루+후고븐은 이하의 스킬만이 사용가능하며, 탈착은 자의로 패널티없이 가능하다. 변신장착상태는 최대 개인5턴까지만 유지된다.
미치루가 리타이어 당했을 경우에 한해, 후고븐이 단독으로 사용가능하다. 이 경우 위력은 반감된다.
최초 장착과 동시에 공격하며 이때, 장착과 공격은 하나의 스킬로 취급된다.
스킬: 미치루&후고븐 행동력 -3 바게트를 쏩니다. 스킬 발동 1화에 바게트 1개 소모. 데미지+80
데미지: 67+80=147
주렁주렁 매달린 울오들이 전부 바닥으로 떨어지고, 극소수만이 남아 처량하게 너덜댄다.
오타게 전사의 몸은 서서히 떨려오는 상황.
한 번만 더 치면, 끝난다...
하지만, 쓰러지는 쪽은 미치루였다.
미치루: 배고파...
행동력: [2/10]
바게트 내구도: [100/100]
바게트 내구도: [100/100]
허기도: [250/250]
후고븐
행동력: [6/10]
변신장착 해제: (5/5)턴 다운
──────────────────────────
팬들의 열기 [1463/3000]
※특수 룰 : 열기가 0이 되면 전투가 패배로 끝납니다.
환호성이 들려온다...[2/3]↓
해당 턴,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매너를 지켜서 즐거운 라이브![3/5]↓
남은 열기/500만큼 각 쿠소들을 팬들이 자체 제압합니다.
오타게 전사[0/30]
※특수 룰 : 최종위력*0.03(반올림) 만큼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무효화 불가능.
풀스윙 [1/2]↓
응원의 댄스를 지나치게 크게 휘두릅니다. 주변 팬들에게 심각한 민폐를 끼쳐 열기가 100 감소합니다.
선더 스네이크 [4/15]↓
동작이 큰 오타게입니다. 물론 쓸곳과 쓰지 말아야 할 곳을 구분해야 하는 법이죠. 민폐에 의해 열기가 500 감소합니다.
킹 블레이더[0/30]
※특수 룰 : 최종위력*0.03(반올림) 만큼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무효화 불가능.
그건 마치 교통 지시봉처럼 [3/4]↓
공식 펜라이트보다 월등히 커다란 응원봉을 휘둘러 주변에 데미지를 입힙니다. 200의 열기가 감소합니다.
과도한 애정의 형태 [3/10]↓
커다란 응원봉으로 흡사 검술과 같은 응원을 구사합니다. 300의 열기가 감소합니다.
최종합체 킹 블레이드 오타게 전사 [14/1000]
즉사 무효
응원할때의 너는 좀 더 빛나고 있었어
'오타게 전사' '킹 블레이더'가 남아 있는한, 이 유닛은 공격받지 않습니다.
쿠소의 품격
온몸에 두른 펜라이트들이 갑옷 역할을 대신합니다. 100 이하의 데미지를 무효화합니다.
전장의 함성 [2/3]↓
곡 한 중간에 정체 불명의 함성을 외칩니다. 행동자는 너무 무서워서 30콤마 이하 판정으로 3턴간 다운 됩니다.
스타더스트 [5/10]↓
흥을 주체 못해 울오를 사방에 투척합니다. 맞은 사람은 내면의 쿠소가 깨어나 군중중 오타게 전사와 킹 블레이더가 1명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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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 스테이지
-아이돌들은 행동과 함께 스테이지에 올라서 팬들의 열기를 뜨겁게 할수 있습니다. 최대 5명까지 올라가 있을 수 있습니다. 5명 이후로는 먼저 올라간 아이돌부터 스테이지에서 내려옵니다.
-아이돌이 올라갈때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이스*3 만큼의 열기가 회복됩니다.
-스테이지에 올라가는 것은 공격행동과 같이 할 수 있으며, 같은 턴에 수행하는것으로 판정합니다.(=스테이지 위에서 노래 하며 쿠소를 공격할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위에 올라간 아이돌들중 특정 유닛, 혹은 곡 조합이 있으면, 그 유닛 혹은 곡을 선언할수 있습니다. 해당 유닛 혹은 곡의 참여 인원수 *100의 열기가 추가 회복됩니다.
현재 스테이지에 있는 아이돌 목록
[미레이, 아나스타샤,슈코,미나미,사에]
─────────────────────────
적용중인 효과
아나스타샤 행동력(10/10)
디미트리는 배고파 쓰러진 미치루를 보며 말했다.
디미트리"라이브에 못 올라갔어도, 노래 못 불렀어도 이 말은 꼭 해줘야겠다. 고생했다, 오오하라. 정말 잘해줬어."
helsing 가내수공업 공기압축 작살총:메트로에서 만든, 압축공기로 길이 13cm정도의 작살을 날리는 무기. 공기를 과충전 할 수 있게끔 탱크를 교체했고 레이저 포인터와 어두운 곳에도 사용할 수 있게 1PN106 야간투시조준경이 부착되어있다. 디미트리는 가끔 레인저때 이 무기를 알았다면 일이 얼마나 쉬었을까하며 아쉬워한다.
※특수효과 무시 주사위 값+콤마 값 데미지 *행동력:6
디미트리 행동력(1/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디미트리는 이미 너덜너덜해진 펜라이트 갑옷을 입은 킹 블레이드 오타게 전사의 블레이드를 피하며 중얼거렸다.
디미트리"갑옷이 남아있다해도 얼굴을 두들겨패면 되는 문제."
그 즉시 디미트리의 스트레이트 펀치가 킹 블레이드 오타게 전사의 얼굴에 적중, 그대로 기절시켜 버렸다.
디미트리"후우...포틴프로듀서, 여긴 디미트리. 상황 종료됐다. 반복한다, 상황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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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열기 [1463/3000]
※특수 룰 : 열기가 0이 되면 전투가 패배로 끝납니다.
환호성이 들려온다...[1/3]↓
해당 턴,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매너를 지켜서 즐거운 라이브![2/5]↓
남은 열기/500만큼 각 쿠소들을 팬들이 자체 제압합니다.
오타게 전사[0/30]
※특수 룰 : 최종위력*0.03(반올림) 만큼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무효화 불가능.
풀스윙 [1/2]↓
응원의 댄스를 지나치게 크게 휘두릅니다. 주변 팬들에게 심각한 민폐를 끼쳐 열기가 100 감소합니다.
선더 스네이크 [4/15]↓
동작이 큰 오타게입니다. 물론 쓸곳과 쓰지 말아야 할 곳을 구분해야 하는 법이죠. 민폐에 의해 열기가 500 감소합니다.
킹 블레이더[0/30]
※특수 룰 : 최종위력*0.03(반올림) 만큼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무효화 불가능.
그건 마치 교통 지시봉처럼 [3/4]↓
공식 펜라이트보다 월등히 커다란 응원봉을 휘둘러 주변에 데미지를 입힙니다. 200의 열기가 감소합니다.
과도한 애정의 형태 [3/10]↓
커다란 응원봉으로 흡사 검술과 같은 응원을 구사합니다. 300의 열기가 감소합니다.
최종합체 킹 블레이드 오타게 전사 [0/1000]
즉사 무효
응원할때의 너는 좀 더 빛나고 있었어
'오타게 전사' '킹 블레이더'가 남아 있는한, 이 유닛은 공격받지 않습니다.
쿠소의 품격
온몸에 두른 펜라이트들이 갑옷 역할을 대신합니다. 100 이하의 데미지를 무효화합니다.
전장의 함성 [1/3]↓
곡 한 중간에 정체 불명의 함성을 외칩니다. 행동자는 너무 무서워서 30콤마 이하 판정으로 3턴간 다운 됩니다.
스타더스트 [4/10]↓
흥을 주체 못해 울오를 사방에 투척합니다. 맞은 사람은 내면의 쿠소가 깨어나 군중중 오타게 전사와 킹 블레이더가 1명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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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 스테이지
-아이돌들은 행동과 함께 스테이지에 올라서 팬들의 열기를 뜨겁게 할수 있습니다. 최대 5명까지 올라가 있을 수 있습니다. 5명 이후로는 먼저 올라간 아이돌부터 스테이지에서 내려옵니다.
-아이돌이 올라갈때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이스*3 만큼의 열기가 회복됩니다.
-스테이지에 올라가는 것은 공격행동과 같이 할 수 있으며, 같은 턴에 수행하는것으로 판정합니다.(=스테이지 위에서 노래 하며 쿠소를 공격할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위에 올라간 아이돌들중 특정 유닛, 혹은 곡 조합이 있으면, 그 유닛 혹은 곡을 선언할수 있습니다. 해당 유닛 혹은 곡의 참여 인원수 *100의 열기가 추가 회복됩니다.
현재 스테이지에 있는 아이돌 목록
[미레이, 아나스타샤,슈코,미나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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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드미트리 "잡았다."
드미트리는 멀리 멀리 핫피를 펄럭이며 날아가 꼴사납게 나뒹구는 남자를 쫓아가 다소 과격하게 전신을 포박했다. 남자는 정신이 들었는지 꿈틀대듯 저항하며 고개를 힘겹게 돌린다.
드미트리 "무슨 목적으로 이런 짓을 한 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같이 가 주셔야겠어."
남자 "으으... 놔! 왜 다들 나한테 이러는거야!"
드미트리 "..."
드미트리 "포틴 프로듀서. 확보한 대상이 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 직접 대화 해 보겠나?"
포틴P "...그 뒤 범인을 검사해 봤습니다만, 범인은 능력을 제어하지 못하는 타입이었습니다. 더구나 능력이 있다는 자각도 없더군요."
전무 "그렇다는것은, 위협이 될 가능성도 없지만 의도적으로 조종할수도 없다는 건가?"
포틴P "그렇게 되는군요. 더구나 그 능력이라는 것도 사람을 악의적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현장의 사람들을 자기만큼 흥분 시킬 뿐인 능력이었습니다. 이 남자의 죄라면 라이브를 지나치게 좋아했을 뿐 아니었을까요."
전무 "그런가. 수고했네. 이 일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지."
포틴P "네."
전무 "..."
포틴P "..."
전무 "...포틴 프로듀서."
포틴P "네."
전무 "그렇다 함은, 아이돌의 팬들 중 저 사람만큼 민폐인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말인가?"
포틴P "...저는 그 분들도 조금 과할 뿐인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무 "...자네가 만들었을 그 블랙 리스트, 요즘은 별로 쓸 일이 없어서 어찌 보면 다행이군."
포틴P "글쎄요..."
(RP는 이 아래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말하며 디미트리는 사이좋게 팔짱끼고 활짝 웃으며 손가락으로 피스를 만들며 찍은 'LOVE LAIKA'의 사진을 보며 미소짓곤 중얼거렸다.
디미트리"뭐, 라이브도 봤고 소득도 있었으니 상관없지만."
후고븐: 네,
미치루: 내려 임마
후고븐: 움직이실 수 있나요?
미치루: 그 이전에 너한테 엎힌게 맘에 안 들어.
바닥으로 내려온 미치루는 몇 번을 비틀거리다가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버렸다.
미치루: 조금 쉬자.
불이 꺼진 콘서트장에 앉아있던 그녀는 고개를 들어 무대를 잠시간 바라보았다.
후고븐: ....지금이라면 잠깐 쓸 수 있을지도 몰라요?
미치루는 흘낏 오븐을 쳐다보더니 피식 웃고말았다.
미치루: 됐어, 이런 몸으로는 아이돌 따위 못해먹는다고.
후고븐: 하지만...
미치루: ....내가 왜 널 내 프로듀서로 삼았는줄 아냐?
후고븐: 만만해서?
미치루: 그것도 있고...내가 널 선택한 이유는 네가 오븐이라서야.
오븐은 입을 다물고 고개를 숙였다. 이미 다음을 알아버렸으니까
미치루: 아이돌은 제빵이라는 고된 일을 안해.
그녀의 손은 반죽으로 뒤틀려있다.
미치루: 아이돌은 오븐을 다루지도않아
그녀의 손은 고온으로 상처입었다.
미치루: 하지만, 제빵사는 그러지.
미치루는 무릎을 짚고 서서히 몸을 일으켜세웠다.
시무룩하게 몸을 수그린 오븐을 잡아 올린다.
미치루: 왜 세상 끝장난것처럼 그러냐?
후고븐: 그거야...
미치루: 넓게 봐라 넓게, 우상(아이돌)은 다양해. 맛있는 빵을 만드는 제빵사도 분명히 누군가의 우상이고 행복의 전도사란 말이지.
후고븐: ...그러네요
미치루: 기왕에 시작한 제빵사, 노리는 거다! 세계제일! 그 정도면 라이브콘서트같은
거 없어도 좋은 아이돌이군! ...자, 슬슬 나가자.
먼저 앞장서는 그녀를 보며 오븐은 들리지않게 망연히 중얼거린다.
후고븐: 그래도 울고계신걸요...
세상은 변한다. 삶은 변한다. 그 변화의 중심에서 그 누구도 그대로 과거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가만히 있기 위해서라도 바쁘게 변해야만한다.
그 변화 속에서는 사람들은 나름의 선택을 하고 나름의 길을 걷는다.
'안녕, 내 꿈이여'
그녀가 나가는 문이 닫히자, 그 곳에는 완전한 어둠이 남았다.
모노레일이 멈추고 열차의 문이 열린다. 열차에 타고 있던 폴리스의 레인저들은 경계를 풀지않고 열차에서 천천히 내렸다. 이미 도착한 레인저들도 새로 도착한 이들을 반기지않고 그저 긴장으로 굳은 표정을 유지할 뿐이였다. 레인저들 앞으로 총사령관, 멜니크 대령이 천천히 책상위에 놓인 무전기로 다가간다. 순간, 무전기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울려퍼지지만 레인저들은 미동도 하지않는다. 모두 알고있었다는 듯.
"풍차, 여기는 돌풍! 상황이 심각하다, 적들이 너무많다! 지금 후퇴하고 있다! 반복한다, 풍차. 우린 지금 후퇴 중...이런 망할..저건 또 뭐야?! 후퇴하라!! 후퇴...."
이윽고 통신이 끊기고 무전기에서는 잡음만이 들린다. 멜니크 대령은 착잡한 듯 고개를 약간 떨구고 주먹을 세게 쥔다. 붉은 라인은 명백히 이곳 Д6를 침공하고 있다. 붉은 라인의 서기장 모스크빈이 말한대로 전 메트로를 정복할 힘, 생물병기를 노리고. 멜니크는 마침내 입을 열었다.
"흠, 모스크빈이 이번엔 헛소리를 한게 아닌가보군. 붉은 라인은 3방향에서 접근하고 있다. 제군들, 난 연설에 소질이 없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제군들은 이곳 메트로에서 가장 용감하며 우수한 병사들이다. 제군들 제각각이 붉은 라인의 병사 5명에 맞먹을 정도로 말이지. 하던대로만 싸우면 우린 이 전투에서 이겨서 돌아갈 수 있다."
그리고 멜니크 대령은 가장 중요한 말을 꺼내려는 듯 심호흡을 한 뒤, 힘주어 다시 말했다.
"또한 우리의 뒤에는 모든 메트로의 명운이 걸려있다. 이곳이 놈들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제군들의 가족, 친구는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
멜니크 대령의 말에 레인저들은 모두 각오를 세웠다. 평소에도 약자들을 보호해온 그들이라 메트로 2에 속한 이곳, Д6 군사기지를 적들에게 넘겨주지 않겠다는 의지는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다.
멜니크는 주먹을 치켜들며 크게 외쳤다.
"반드시 이겨서 돌아가자, 스파르타 부대!!"
"스파르타!!"
레인저들은 그들의 이명을 부르짖으며 각자의 무기를 들고 전선으로 향했다. Д6로 통하는 입구는 공병대가 철판을 용접해 막고있었다.
"공병대! 그정도면 충분하다, 뒤로 물러나!"
바리케이드를 용접하던 공병대는 멜니크 대령의 명령에 빠르게 작업을 마무리한 뒤 엄폐물 뒤로 물러났다.
"장비체크하고 전투준비하라!"
레인저 중 누군가가 외치는 소리에 모두가 총기의 장전레버를 당겼다. 그리고 전등이 하나 둘씩 꺼지다 모두 꺼져버리자 조명만이 바리케이드를 비추었다. 그러자 천장도, 땅도 울려오기 시작했다. 심지어 천장에서는 콘크리트 먼지가 떨어지고 있을 정도로 서서히, 강하게 울리고 있었다. 모두가 바짝 긴장한 가운데, 굉음과 함께 바리케이드를 뚫고 금속파편을 휘날리며 무언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은빛 전차, 과거 모스크바 지하철역을 질주하던 전동차. 그리고 그안에는 인화성 물질이 가득 찬, 붉은색으로 칠해진 드럼통이 수도 없이 담겨있었다. 누군가가 조심하라고 말하기도 전, 장렬한 화염과 폭음이 레인저들의 몸과 눈과 귀를 뒤덮었다. 바리케이드가 성공적으로 무너지자 그제서야 수많은 붉은 라인 병사들이 무너진 바리케이드를 넘어오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린 레인저들은 일어서서 응사하기 시작했다. 레인저들이 아무리 뛰어난 병사들이라 해도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오는 붉은 라인의 입장에서는 봇물 터지는 댐을 손가락으로 막으려는 시도....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레인저는 절대 만만한 적이 아니였다. 결국 레인저 십몇명을 상대로 보병 수십명을 비롯해 중장갑 소대까지 잃은 붉은 라인은 최후의 수단으로 장갑을 여기저기 떡칠한 중장갑 열차를 투입, 전선을 말그대로 '밀어버렸다.' 중장갑 열차가 전선을 뚫어내자 사령관 코르부트를 필두로 붉은 라인 병사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냈다. 쓰러져있던 레인저 중 한명이 홀스터에서 스테츠킨 apb 권총을 뽑아 코르부트 사령관을 조준했지만 한 붉은 라인 병사가 권총을 든 그의 손을 걷어차며 소리쳤다.
"움직이지마!"
그러자 코르부트는 비열하게 웃으며 그 붉은 병사에게 말했다.
"말을 아끼게나, 대위. 하핫, 크세르크세스가 된 느낌이군."
실컷 비웃은 그는 주변을 한번 둘러본 뒤, 전투로 오른쪽 다리가 절단되어 필사적으로 어딘가로 기어가는 멜니크를 향해 말했다.
"이 얼마나 큰 인력과 자원의 낭비인가...그렇다고 생각하지않나? 멜니크 대령."
그러나 멜니크 대령은 코르부트의 조롱에도 아랑곳않고 자신의 맞은 편에 쓰러진 레인저에게 기어가며 힘겹게 입을 열었다.
"아르...티옴...지금이..다!"
아르티옴이라 불리는 레인저는 멜니크와 마찬가지로 힘겹게 어딘가에 손을 얹었다. 그가 손을 얹은 것은 혹여 붉은 라인의 손아귀에 Д6가, 치명적인 생물 무기를 보관하는 이곳이 들어갈 것 같다면 지금 생존한 레인저의 목숨, 이곳에 있는 붉은 라인 소속 병사들, 코르부트의 목숨을 담보로 Д6전체를 날려버리는 자폭스위치. 코르부트는 그 사실을 꿈에도 모른체 천천히 아르티옴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아르티옴? 아! 메트로의 구세주말이군. 말해보게, 아르티옴. 어딜 그리 급하게 가는건가?"
아르티옴이 자폭스위치를 가동시키려는 찰나, 그 목소리가 들렸다.
"그럴 필요없어요. 아르티옴."
믿기지 않는 광경이였다. 아르티옴의 도움을 받은 어린 검은 존재가 Д6에 잠들어있던 단 몇 명의 검은 존재를 데리고 백 몇명이 넘던 붉은 라인의 병사들을 정신 감응으로 모두 쓰러뜨렸다. 이 광경을 제대로 본 건 멀쩡히 생존한데다 검은 존재의 정신 감응에도 기절하지 않은 단 둘. 그 두명은 기절하지 않은 서로를 보고 놀라워했다.
"아르티옴?!"
"디미트리?"
어렸을 적부터 검은 존재와 접촉해서 그들의 정신 감응에 면역이나 다름없었던 그 둘은 레인저 소속의 아르티옴 알렉산드로비치 수호이와 디미트리 이바노비치 네흘류도프였다. 결국 Д6는 검은 존재의 도움으로 붉은 라인의 손아귀에 넘어가지 않게되었고 아르티옴과 디미트리, 그 둘은 검은 존재들과 대화했다.
"이제 어디로 가는거니?"
"누구에게든 안전한 곳으로요, 아르티옴. 우리들이 마음놓고 살만하면서 당신들 인간을 언제든 도울 수 있는 곳으로요."
"이젠 영원히 작별인건가? 늬바.
"영원은 없다. 그저 잠시간의 이별일 뿐. 난 항상 너와 같이 있다, 디마."
그렇게 말한 뒤 그들은 떠났다. 그들의 말대로 훗날 다시 만날 수 있긴 했다. 그 만남이 최악이건 최고이건 간에
리카 "좋은 아침...이랄까, 점심이잖아."
미오 "오늘 처음 만났으니까 아침으로 하자고, 근데 기분이 별로인 것 같네."
리카 "그게... 언니한테 또 혼났어."
미오 "미카쨩한테?"
리카 "응... 저번에 몬스터랑 싸웠을 때 조금 다쳤거든..."
미오 "에에, 정말로? 어디, 어디?"
리카 "심하지 않으니까 신경 쓸 필요 없어. 하지만 언니는 너무 째째해. 엄격한 게 엄마보다 더해."
미오 "그건 그렇지. 미카쨩, 요새 신경이 날카로운 것 같고, 많이 예민하지. 그래도 리카가 걱정되니까 그러는 거야."
리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미오 "음... 확실히, 과보호하는 경향이 없다고는 말 못하지. 좋아. 나도 리카 편을 들어줄 테니까 한번 진솔한 얘기를 나눠보자고?"
리카 "에, 그래도 돼?"
미오 "물론이지! 동료라고?"
리카 "미오쨩... 고마워!"
마키노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좋지만 장소를 잘못 골랐단 생각이 드는데."
미오 "아, 네."
리카 "아!"
침묵하는 신관 [1200/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비활성화] (5/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
그나저나 '다음 전투'라는게 '다음 신관 전투'인지 '이후 스폰 전투'인지...?
리카 "알았어!"
마키노 "그렇게까지 말했으니 이젠 집중해줘. 위협은 없다지만 처치해야 할 적인 건 변함없으니까."
리카마키노 참전
미오 참전
미레이 "뭐, 적이라고 했으니까 제압해야겠지. 싸울 준비나 하자고!"
람쥐P "좋아. 그럼 준비하자고."
람쥐P & 미레이 참전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디미트리"저건 질리지도 않고 나오는구만..."
아나스타샤"대체 정체가 뭘까요?"
디미트리"낸들 알겠어, 확실한건..."
모모카"'적이면 쓰러뜨릴 뿐이다'인가요?"
디미트리"뭐 비슷해. 좀 다르지만"
АИ-1 구급킷: 구소련 시절 소련군에게 지급하기위해 만들어진 키트. 모르핀, 항생제, 해독제, 요오드화칼륨, 항정신성 약물로 이루어져있으며 구소련때부터 생산되어 관공서에 쌓여있던걸 스토커들이 지상에서
활용하기 시작했다.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 행동력(1/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디미트리"이건 그저 내 의견일 뿐, 너희들한테 이걸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 나는 그것이 적이면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망설이지 않고 죽일 뿐이야."
─────────────────────────
침묵하는 신관 [1200/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비활성화] (4/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
나나미 기력: 2/10
Nova: 저 녀석을 보니. 어떤 전략 게임이 생각나는걸.
나나미: 적이라면 벨 뿐이지만여.
Nova: 그래. 네 말이 맞지. 엇차.
「행운치 조절」
기력 소모 : 2
※ 한 턴을 소모해 행운치를 상승합니다.
나나미 기력: 2/10
[ 엣... 뭐라고..? ]
Nova: 적대적 행위는 없는데 글쎄... 적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것 같고..
나나미: 그러면 어쩌져?
Nova: 일단 적으로 지정된 이상 잡아야지. 어쩌니.
──────────
침묵하는 신관 [1200/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비활성화] (3/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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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프로덕션 지하 1층, [이나즈마 훈련장]
K마구P [하아... 하아...]
K마구P [역시... 무리인 걸까...]
에일리어 석 [...]
그는 지쳐있었다. 계속된 훈련에도 그것을 이길 도리는 보이지 않았다.
서서히 탁해져간다.
초점이 흐려져간다.
이러면 안되는데.
다시 싸워야하는데.
무서워.
안돼...
K마구P [... 하아...]
그때.
"마구 프로듀서 씨! 괜찮으세요??"
K마구P [??!??]
의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K마구P [설마...]
"네, 맞아요."
그리고 돌아본 곳에는 구면이지만 의외인 인물이 있었다.
마츠카제 텐마 [다시 결성된 '크로노 스톰'의 주장, 마츠카제 텐마입니다!]
K마구P [텐마? 네가 여긴 어떻게...]
텐마 [TM 캐러밴이요. 그 반지, 아직 저도 가지고 있어요]
텐마 [반지로 보인 마구 씨는 그 전과 상당히 달라져 있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K마구P [.....]
텐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엔도 감독님이 미시로 전무님과 면담한 끝에 허락을 받은 거에요]
K마구P [그렇구나. 그러면 내 걱정을 좀 들어주겠어?]
텐마 [물론이죠.]
텐마는 앉아 있는 K마구P와 눈높이를 맞추고...
텐마 [그러면 이야기를 해주시겠어요?]
그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한다.
K마구P [... 이런 일이 있었어. 그날 이후로 무서워지더라고.]
텐마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러면 하나 물어볼게요]
K마구P (끄덕)
텐마 [그때 봤다는 적, 혹시...]
텐마 [Punisher?#???인가요?]
K마구P [!! 어떻게 알았어?]
텐마 [전에 말씀드린 적 있지만, 다시 말씀드릴게요.]
텐마 [세계선 합선, 아시죠?]
K마구P [응. 우리 346 프로덕션이 전방에 나서서 싸우기 시작하게 된 계기지]
텐마 [저희 세계도 약하게나마, 그 징후가 발생했어요.]
텐마 [그리고 일부 마녀는 저희 세계에 해를 끼치기 시작했어요]
텐마 [대처할 방안을 찾다가, 당신을 볼 수 있게 된 후로 저희 세계에 일어나는 일이 '세계선 합선'인 것과 그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싸우던 당신을 비롯한 다른 차원의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마구씨가 저희 필살기를 비롯한 모든 필살기로 효과적으로 대처하길래 마구씨에게 자문을 구하기 위해 찾아왔고, 그것은 성공적이었어요.]
텐마 [차원 문제라서 '크로노 스톰'이 재결성되었고, 실제로 저희들의 공격은 성공적이었어요. 기적적이게도 일그러지던 세계선도 다시 정상을 회복하고 있고요]
텐마 [이제 저희 적은 한 명만 남았어요.]
텐마 [문제는 그 적이 저희에게 당하다 도망쳤는데... 추적하다가 마구씨 세계선 근처에 그 적이 있다는 게 드러났어요]
K마구P [그렇구나... 근데 그 적은...]
텐마 [에일리어 석 없이는 못이긴다고 말하는 거죠?]
K마구P [...] (끄덕)
텐마 [걱정 마세요. 비록 도망쳤지만, 싸우다가 그 놈의 치명적 약점을 발견했거든요]
K마구P [그래? 뭔지 가르쳐줄 수 있어?]
텐마 [네, 그것은...]
...
그렇게 재회를 끝내고 난 후
346 프로덕션 옥상
K마구P [후우... 고마워, 텐마. 덕분에 어느 정도 힘이 돌아오는 것 같아.]
텐마 [고민이 있을 때는 같이 고민해보는 게 좋죠.]
K마구P [아무튼, 그 적이 나타나면 연락할 테니까, 너희도 잘 지내고 있어야 한다.]
텐마 [물론이죠! 나중에 좋은 얼굴로 다시 만나요!]
K마구P [잘 가라!]
텐마가 이나즈마 TM 캐러밴에 탑승한 후, 그 캐러밴은 워프 게이트를 만들고서 텐마가 있던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
K마구P [그렇단 말이지...] (씨익)
그의 얼굴에 조금이나마 화색이 돌아왔다.
K마구P (다시 싸워보자.)
K마구P (텐마 말대로, 그것이 제대로 통하길. 에일리어 석을 필요없게 해줘.)
K마구P (가자, 사무실로.)
그는 동료들을 보기 위해 이나즈마 훈련장이 아닌, 아이돌 부서 사무실로 내려갔다.
물론 사무실로 내려간 K마구P는 걱정하고 있던 하루와 치에리를 비롯한 모두에게 제대로 혼났다고.
K마구P, 전투 복귀.
하루&치에리 행동력 [2/10]
현장에 다시 복귀한 K마구P.
정말 오랜만에, [팀 이나즈마]가 재결성되었다.
K마구P [아무튼, 잘 해보자.]
하루 [응! 제대로 가보자고!]
치에리 [프로듀서 씨, 두번 다시 지치지 않게 제가 봐드릴게요!]
K마구P [고마워. 그러면 시작해볼까!]
「화신 암드/스태드리 복용」 - K마구 Side 전원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일 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K마구P 행동력 [1/10]
하루&치에리 행동력 [1/10]
https://youtu.be/9iphudiHf1Y?t=2m39s (2분 39초 ~ 2분 43초)
K마구P [검성 란슬롯 (0식) (剣聖ランスロット 零式), 암드!] 채앵
https://youtu.be/CwYZazPleR0?t=2m28s (2분 28초 ~ 2분 31초)
하루 [음속의 배리우스 (0식) (音速のバリウス 零式), 암드!] 채앵
https://youtu.be/9iphudiHf1Y?t=3m18s (3분 18초 ~ 3분 22초)
치에리 [광속투사 로빈 (0식) (光速闘士ロビン 零式), 암드!] 채앵
K마구P [스산한 기운이 도는구먼...]
하루 [조심해야해, 프로듀서]
K마구P [물론이지.]
치에리 (K마구P를 주시하는 중)
──────────
침묵하는 신관 [1200/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비활성화] (2/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
마키노 "당연하지."
리카 "딱히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그러지도 않는걸. 얌전히 있는데 굳이 해치울 필요까지는......"
마키노 "아쉽게도 얌전히 있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주고 있으니까. 저 녀석의 존재로 발생하는 마기는 우리 같은 능력자들에게는 무해해도 민간인들에겐 치명적이야. 되도록 빨리 해치우는 게 좋아."
미오 "알겠습니다! 그럼 눈 깜짝할 새에 처리해주지."
리카 "나도 힘낼게!"
마키노 "......설명을 하기 전에 움직여줘."
미오 [미츠보시:관통] 다섯 턴 대기
단일기. 빛속성. 주사위값만큼의 데미지
데미지 종료 후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을 추가한다.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리카 "응, 맡겨줘!"
마키노 "이쪽 걱정이라면 할 필요 없어."
리카마키노 행동력 4
미오 다섯 턴 대기
──────────
침묵하는 신관 [1112/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비활성화] (1/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1/1)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람쥐P | 전력 6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6/10]
[유혈 낭자] : 적의 혈관을 끊어 출혈을 일으킨다.
- 주사위 x 2의 피해 / 2턴간 주사위 만큼의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행동력 6 소모
"허무하군" 발동 -> 남은 행동력 0 -> 다운 없음
미레이는 신관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서 몸을 날카롭게 베어냈다. 이내 신관의 몸에서는 피가 흐르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신관은 별다른 말이 없이 고요했다.
미레이 "뭐랄까... 피가 안 나왔으면 인형이라고 생각했을 정도인 걸... 싸울 생각이 없으면 그냥 돌아가주면 좋을텐데 말이야..."
"허무하군."
미레이 "에엑 뭐야?!"
그러나 갑작스레 신관은 무언가를 중얼거렸고, 그러자 갑작스러운 무기력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내 미레이는 정신을 다잡고 버텨내었다.
람쥐P "미레이, 괜찮아?"
미레이 "그래... 아무래도 주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게 무슨 소리인지 조금 체험한 것 같네."
람쥐P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건가... 그렇다면 이렇게 둘 수는 없지."
람쥐P | 전력 6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0/10]
──────────
침묵하는 신관 [764/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비활성화] (1/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
적용 중인 효과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1/1)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유혈 낭자] [2/2]↓
- 매턴 79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아이리 열기 [200/1000]
치에 "아이리 언니, 여기에요. 여기!"
아이리 "치에쨩, 잠깐만! 너무 빨라...."
치에 "이번에도 나왔어요. 사제...대체 어디서부터 나오는 걸까요?"
아이리 "글쎄....혹시 마녀들의 수하....비슷한 걸까?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다른 사람들이라면 알지 않을까?"
치에 "우선은 위험한 적일테니 최대한 신중하게 가죠."
치에 "열려라, 쌍자궁의 문. 제미오스!"
「황도 12궁-제미오스」
※쌍둥이자리의 성령, 제미오스를 소환합니다.
※제미오스는 행동력 1부터 시작하여 행동력이 10까지 충전됩니다.
※제미오스는 30턴 후, 다시 소환하여야 사용 가능하며 자원이 초기화됩니다
치에 "오랜만이야, 제미오스. 우선 눈앞에 나타난 저 신관을....어래?"
제미오스 "치에치에, 너무 매정해!/우리우리, 너무 안 불러!"
제미오스 "너무해! 너무해!"
치에 "미, 미안...그게 뭔가 다른 아이들을 많이 부르다 보니 너희를 부르는 걸 잊어버렸다...아, 아니야! 잊어버린 적 없어! 제미오스도 내 소중한 친구인걸...응! 친구..."
아이리 '치에쨩...아무래도 잊어버리고 있었구나..."
치에 행동력 [1/10]
아이리 열기 [200/1000]
제미오스 행동력 [1/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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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신관 [685/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활성화] (0/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
적용 중인 효과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1/1)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유혈 낭자] [1/2]↓
- 매턴 79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6/10)
디미트리"여긴 баба яга, 적을 제거한다."
《패시브》
Баба-яга:디미트리가 폴리스의 앨리트 스토커 집단, 레인저에 있었을 때의 이명. 이 '마녀'라는 별명에는 두려움과
함께 암살에 의존하는 디미트리에 대한 경멸 또한 포함되어 있다.
※전투 전, 전투 도중 발동가능. 이 스킬을 쓰면 쓸수있는 스킬은 소등, stechkin apb 기관권총, 투척나이프, 트렌치나이프, tihar 가내수공업 공기총 , vss vintorez 소음저격소총으로 한정되지만 이 5개 스킬의 효과가 달라집니다. 또한 스킬이 모두 암속성을 띄며 적의 스킬이 발동될때 콤마값이 70이상이면 적의 스킬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아군의 버프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Баба яга 상태
투척 나이프:주사위 값+콤마 값만큼의 피해. 이때 콤마값이 60이상이면 최종피해에 ×1.5 *행동력:5
디미트리 행동력(2/10)
아나스타샤 행동력(8/10)
투척나이프가 신관의 몸 여기저기에 박히자 신관은 그 나이프가 어둡디 어두운 기운을 띄고 있다는 걸 깨달은 듯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고통스러워 할 틈도 없이, 미레이가 할퀸 상처에서 마기가 뿜어져 나왔다.
──────────
침묵하는 신관 [470/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활성화] (0/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
적용 중인 효과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1/1)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란 "갑자기 이렇게 부르신 이유가..."
수많은 서류철들로 가득 차있고, 그 사이에 책상과 간이침대가 놓여있는 곳.
닌p의 사무실 안에서 간이침대에서 자고있는 코즈에와 란과 세이쟈, 그리고 닌p는 대화하고 있었다.
닌p "아무래도 잠깐만 힘을 빌려야 할듯 싶습니다.
세이쟈 "왠만해서 부를일 없을꺼라고 하지 않았나? 여행중에 갑자기 스키마투어를 하는건 취미가 아니거든."
닌p "그건 뭐... 대신 죄송하게 됐습니다."
란 "아니 닌p씨가 죄송할 일은 아니지만..."
갑작스러운 소환에 불만이 생겼는지 영 심통스러운 표정을 달고있는 세이쟈. 그러한 세이쟈에게 부탁하는 입장인 닌p는 이런 상황을 만든 어딘가에 스키마온나를 속으로 생각하며 사과하였다.
그 모습에 당황한 스키마온나의 식은 당황할 뿐이였다.
닌p "하여튼 지금 두 분을 다시 불러온 것은 갑자기 인력이 비었기 때문입니다."
세이쟈 "음? 이제 대신 활동한다는 아이돌이 있다고 하지 않았어?"
닌p "아무래도 그녀가 소환하는 피냐코라타들에게 무언가 문제가 생긴 듯 하여 한동안은..."
닌p는 이야기의 본론에 접어들면서 이런 상황이 된 이유를 설명해주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세이쟈와 란은 닌p의 부탁을 듣고 말했다.
세이쟈 "뭐, 잠깐 동안이라면."
란 "저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곧있으면 결계를 손보아야할 시기이기 때문에 오래는 못 있을 것 같군요."
닌p "그렇군요. 부탁에 응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세이쟈 "잠깐이니까, 말이지. 하여튼 대신 나설 아이돌은 아직 준비중이라고 했나?"
닌p "그렇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준비가 끝날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시길 바라겠어요."
한시름 덜었다는 듯이 몸의 긴장을 푸는 닌p였다.
아야세 호노카 전투 이탈.
키진 세이쟈, 야쿠모 란 잠시동안 참전.
@아무래도 호노카는 영 손이 안갑니다..... 익숙한 세이쟈와 란을 돌리면서 새 캐릭을 구상하겠어요!
@한시름 덜었다.... 다음주도 바쁘겠지..?
람쥐P | 전력 8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2/10]
[전자기 탄] : 조그마한 물건에 강한 전자기력을 담아서 인력을 가지게 만든 뒤, 적에게 쏘아냅니다. 이후 적의 몸에서도 지속적으로 전자기력이 발휘되며 강한 인력을 가져서 주변을 지나가는 공격들을 끌어당깁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적중 시 4턴간 다음 효과를 발휘합니다.
- 일반 적중 시 : 대상에게 하는 공격이 빗나가지 않습니다.
- 치명타 적중 시 : 대상에게 하는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 그 공격의 다이스 값을 (100-기존 다이스)로 변경하여 다시 계산합니다. 그 공격은 치명타 판정을 받습니다.
- 전력 7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허무하군" 효과로 빗나감 범위 확장 -> ! 감 나 빗
람쥐P는 옷의 주머니에서 못을 꺼냈다. 이내 그 못에 전기를 계속적으로 담자 이내 그 못은 주변을 조금씩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못을 발사하려던 찰나,
"나는..."
"...아파, 하지만 결국은..."
"허무하군."
람쥐P "으윽?!"
신관의 말이 조용하게 울려퍼지며 람쥐P의 의식을 잠깐 흔들었다. 큰 영향은 없었지만 람쥐P는 준비하고 있던 못을 놓쳐버리고, 곧 땅에 부딪히면서 아직 마무리가 되지않은 못은 전기를 그대로 흘려버렸다.
람쥐P "은근히 성가시군 그래. 제압해야 할 이유가 확실해져 가는데."
람쥐P | 전력 2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3/10]
──────────
침묵하는 신관 [470/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활성화] (0/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
적용 중인 효과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1/1)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으아아아... 제대로 쓰고 싶다아.... 흑흑...
하루&치에리 행동력 [6/10]
K마구P [그러면, 간다.]
[데스 드롭(デスドロップ)] - K마구P
체인 타입. 밸런스로 공격
TP 소모 40
화속성; 암속성 판정
- (주사위 수 + 25)의 기본 위력으로 공격합니다.
- 주사위 최솟값 25
- 데미지 1.5배(반올림).
- 행동력 소모 : 6
이나즈마 데미지 : (40 + 25) × 1.5 × 2 = 195 - 50 = 145
K마구P 행동력 [1/10]
하루&치에리 행동력 [7/10]
https://youtu.be/9iphudiHf1Y?t=2m43s (2분 43초 ~ 2분 50초)
K마구P [흐아앗!] 팡
왼발을 치켜든 뒤, 발뒤꿈치로 공을 강하게 올린다.
올라간 공은 공중에서 회전하며 검붉은 오라를 형성.
데스 드롭 [고오오오]
K마구P [...!]
그 공을 향해 거꾸로 접근.
감은 눈을 뜬 뒤...
데스 드롭 [고오오오]
K마구P [데스 드롭(デスドロップ)!] 파앙
오오라를 모으는 공을 향해 강한 오버헤드킥.
데스 드롭 [기기기긱... 쐐액!]
퍼억!
──────────
침묵하는 신관 [325/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활성화] (0/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
적용 중인 효과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1/1)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세이쟈(통신중) "알았다."
닌p의 말에 대답함과 동시에 통신은 끊켰다.
세이쟈 "의미불명인 장소지만, 상대할 적이 있으면 되겠지."
란 "언제부터 전투광이 된겁니까..."
세이쟈 "아 몰라, 그냥 해보고 싶었다고!"
세이쟈 "일단 한방 간다."
요력 - 손톱 긁기
-일반 근접 공격
그 손톱으로 상대방을 찢어발기기 위하여 돌진한 세이쟈.
그런 세이쟈는 자신의 힘이 반토막 나는 것을 느꼈다.
세이쟈 "칫, 성가시구만."
세이쟈의 공격은 신관의 기운에 막혀 들어가지 않았다.
0의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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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신관 [275/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활성화] (0/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
적용 중인 효과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1/1)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람쥐P "영향받지 않도록 조심해. 위험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좋은 일은 아니니까 말이지."
미레이 "알았다고! 순식간에 다녀오겠엇!"
람쥐P | 전력 4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5/10]
[파헤치기] : 적의 몸을 발톱으로 깊게 할퀴어서 큰 상처를 낸다.
- 기본 공격력 / 적이 다음에 입는 공격을 1.5배의 피해로 받는다. 주사위가 50 이상일 때에는 2배로 받는다.
- 행동력 5 소모
"허무하군" 효과로 빗나감 범위 확장 -> ! 감 나 빗
미레이는 신관을 향해 기운차게 달려갔다. 하지만,
"공격, 피격, 아픔, 모두... 허무하군."
신관의 목소리가 고요히 울리자 미레이의 집중이 잠시 흐트러지면서 신관을 그대로 지나쳐버리고 만다.
미레이 "으으으읏! 짜증나앗!!!"
람쥐P | 전력 5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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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신관 [275/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활성화] (0/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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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1/1)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
아이리 열기 [700/1000]
제미오스 행동력 [6/10](25/30)
제미오스 "좋아!! 치에치에/우리들, 갈게갈게!!"
아이리 "헤헤, 의욕이 넘치는걸? 그 아이들."
치에 "아...하하, 뭐, 그런 편이죠. 그러면 부탁할게. 적한테 보여주자. 우리들의 힘을!"
다운 버스트
※치에와 자신의 행동력 6 소모
※(화속성+빙속성) 원거리 공격, (주사위)X3의 기본 피해를 부여하고 콤마가 65 이상이면 이 공격에서 적 유닛의 스킬을 2번까지 무효로 합니다.
제미오스 "소리 없는 불꽃과/얼음의 숨결"
제미오스 "제미오스, 다운 버스트!"
하프를 든 화염의 소녀와 칼날을 든 냉기의 소년. 두 사람은 화염과 냉기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내며 이내 반대되는 성질의 힘을 하나로 하여 신관을 향해 날려보낸다.
허나, 어찌된 영문인지 날아간 소용돌이는 그의 기이한 힘의 작용으로 인해 조금씩 약해지며 그대로 소용돌이가 그의 눈앞에서 단 한점의 피해도 주지 못한 채로 소멸하고 만다.
제미오스 "에이에이, 왜 이래?/뭐야뭐야, 빗나갔어?"
치에 "너무...의욕이 앞선 것 같네...그래도 다른 분들이 아마 돌파법을 찾아주실거야! 그때까지 태세를 정비하자."
치에 행동력 [1/10]
아이리 열기 [800/1000]
제미오스 행동력 [1/10](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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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신관 [275/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활성화] (0/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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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1/1)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미레이 "어떻게 막을 방법 없어 프로듀서?"
람쥐P "흠... 될 지는 모르겠지만, 몸을 마비시키면 저 능력들도 마비될지도 모르지. 하다못해 방해는 할 수 있을지도."
람쥐P | 전력 6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2/10]
[전기자석파] : 적에게 강한 전력을 방출하여 마비시킵니다.
- 2턴간 적의 스킬 무효화
- 전력 45%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신관은 여전히 보호막에 둘러쌓여있었지만, 그럼에도 위력적이지 않은 그 전기자석파는 그대로 들여보냈고, 이내 신관에게 적중하였다.
"나는... 으윽..."
이내 신관의 몸이 마비되기 시작하였고, 동시에 의식도 조금 흐트러져 가는 듯 보였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신관을 둘러싸던 방어막은 사라졌고, 그가 내뿜던 마기도 한층 약화되었다.
람쥐P "뭐, 마비라는 건 아프기도 하니, 집중을 방해하는 데에는 쓸모가 있었나."
미레이 "오옷! 방어막이 사라졌어! 이제야 좀 수월해지겠는데!"
람쥐P | 전력 25%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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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신관 [275/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활성화] (0/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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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1/1)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전기자석파] [2/2]↓
- 적의 스킬 무력화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아나스타샤"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막아내야합니다."
별의 부름-황소자리 행동력 10
주사위값의 4배 데미지. 적 스킬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데미지 무효 계열 효과는 무시하고, 크리티컬 범위를 60까지 확장한다. 이때 크리티컬 판정으로 인한 데미지는 1.5배
데미지:63×1.5×4=378
디미트리 행동력(9/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10)
석궁에서 뿜어져나온 별빛이 잠시 황소의 형상을 띄더니 그 뿔로 신관을 들이받아 높이 띄웠다. 각종 공격을 맞은데다 땅에 떨어져 소멸되가던 신관은 이렇게 말했다.
"이젠 쉬고싶어."
아나스타샤"방금, 뭐라고..."
말을 끝맺기도 전에 아나스타샤의 눈앞에 깜깜하게 변했고 그대로 그녀는 쓰러지고 말았다.
아나스타샤 리타이어.
──────────
침묵하는 신관 [0/1200]
약점 어둠 속성, 오컬트 계열 아이돌
"나는......"
효과 무시 불가. 공격자의 주사위값과 콤마값 중에 낮은 쪽을 원래 주사위값으로 한다.
"이젠......" [활성화] (0/5↓)
스킬 카운트가 0이 되면 활성화된다.
이 스킬이 활성화 상태일 경우 이 유닛은 방어 보정 50을 받는다.
"허무하군."
빗나감 판정을 20까지 확장하고, 치명타 판정을 70까지 확장한다.
치명타 판정이 나온 공격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들고 깎은 행동력만큼 다운시킨다.
"이젠 쉬고 싶어."
이 유닛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턴의 행동자는 리타이어되며, 다음 스폰 전투에서 리타이어 상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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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혼다 미오의 지원-미츠보시:관통(1/1) "공격자의 주사위값을 고정데미지화하고, 콤마값만큼 추가 피해"
[전기자석파] [1/2]↓
- 적의 스킬 무력화
"나온 지 얼마 안 됐잖아. 레알 쩔어주는데?"
"저번에는 기사도 죽였습니다."
"흐응, 우습게 볼 만큼 어리버리한 풋내기들은 아니란 거네? 그거 재밌네."
"어쨌든 계속 관찰한다."
"네, 특이점이 나올 때까지는 계속해야겠죠."
"그래, 그게 우리 일이니까."
"모든 것은 그들을 위하여, 랄까나~"
─────────────────────────
통상 전투인 만큼 스폰권은 또 다시 아르티옴님께로
참고로 이벤트전입니다만, 히데루님의 이벤트를 제가 받아 대신 진행하는 형식이 됩니다. 잠시 기다려 주세요....
근데 새벽.... 사람 없겠지..
전무는 데드헤드p와 아키하를 불러두고, 누군가의 전입 명세서를 읽고 있었다.
전무「뭔가 조치를 취하실거라고는 생각했지만......생각보다는 많이 느긋하신 것 같군.」
데드헤드p「자신감.......이신걸까요.」
전무는 고개를 저었다.
전무「유쾌한 농담이군. 내가 자랑하는 이 성채도 그분에겐 어린아이가 만든 모래성에 지나지 않는다네.」
데드헤드p「확실히......위그드라실을 발견한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우린 니플헤임으로부터 전해 들은 것 이상의 정보는 얻어낼 수 없었죠.」
아키하「레이지즈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사리는 감도 있지만 저 거대한 식물체는 현대과학의 영역을 아득히 벗어난 존재라 말이지......그래서, 이번에 미국 지부에서 전입한다는 녀석은 어떤가?」
전무는 대답없이 그 프로필을 살펴보더니, 한 정보에서 눈이 멈춘다.
전무「......회장도 장난이 심하시군. 아니면 우연인건가?」
전무가 건넨 프로필을 읽은 데드헤드p가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데드헤드p「이 아이는......후후, 필연이군요.」
아키하「아는 녀석인가?」
데드헤드p「네. 미국지부에 있었을때 말이죠. 사진만큼 꽤 귀여운 아이랍니다. 물론 실력도. 다만......」
전무「말해보게」
데드헤드p「성격이 '그 사람'과는 정 반대라.......길들이는데 꽤 애먹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전무「흠, 곤란하군. 난 뛰어난 개보다는 명령에 따르는 개가 필요하다네.」
하지만 데드헤드p가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
데드헤드p「이 아이는 '고양이과'라 말이에요.」
「야옹~」
한산한 도심지의 평일. 우에노 공원의 길가에 놓인 목제 벤치. 자신의 고개를 숙이고 깜빡 잠들었던 한 빨간 머리의 어린 소녀는, 다리를 오므려 다소곳이 앉은 자신의 허벅지 위에 앉아, 뺨을 낼름 햟는 한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깨어났다.
그 대담한 숫고양이는 소녀의 빨간 체크무늬 스커트에 머리를 파뭍더니, 애원하듯 다시한번 야옹~ 거린다. 소녀는 자신의 치마 호주머니에서 반쯤 남은 포키(빼빼로) 한 봉지를 꺼내자 공항 철도 '스카이라이너'의 구겨진 티켓이 벤치 밑으로 떨어진다.
소녀「안돼. 테오브로민의 해독능력은 인간에게만 허락된 신의 축복이거든.」
그렇게 단호하게 말하며, 소녀는 포키 한 개를 입에 물고는 고양이의 목덜미를 잡고 풀밭에 내려놓는다. 그러곤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며 기지개를 편다.
소녀「늦네.」
그렇게 포키를 문 채로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소녀였다.
포틴p「늦어.......」
슈코「장소 재대로 가르쳐 준거 맞지?」
신주쿠 공원의 벤치에 앉아 당혹감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포틴p가 슈코의 말에, 자신의 핸드폰을 보여주며 말했다.
포틴p「공항 철도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직통으로 신주쿠에 내려서 신주쿠 공원으로 오면 되긴 하는데.......」
슈코「에이, 그래도 아스카 같은 14살 어린애인데, 직접 공항까지 데릴러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포틴p「어쩔 수 없잖아 나도 시간에 쫒기는 중이고. 그전에 그 말, 본인 앞에서 했으면 되게 삐졌을거다.」
슈코「없으니까 하는 말이잖아~ 아무튼 새 아이돌인가, 누가 맡게 될까? 타케p? 디미트리p? 닌p? 아니면 우리 부서로?」
포틴p「가능성 높은건 데드헤드p일지도. 나도 아직 인솔 명령밖에 받지 못했지만 데드헤드p에게 이 사진하고 이름하고 나이 정도만 들은게 전부니까.」
그렇게 말하며 포틴p는 슈코에게 사진을 건네 보여주었다. 매끈한 빨간 롱헤어와 붉은 빛이 감도는 진한 눈동자. 빨간 체크무늬 넥타이가 돋보이는 흰 셔츠와 검은 코트, 넥타이와 페어를 맞춘듯한 체크무늬의 짧은 붉은 치마 아래로, 검은 롱 삭스가 아슬아슬한 절대영역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슈코「오, 귀여운데? 큐트계인가......아니, 이 시크한 표정을 보아하니 아리스쨩 같은 쿨 계열 같기도 하고......이름은?」
포틴p「여기.」
포틴p가 건넨 종이에 적힌 이름을 보고 슈코가 감탄한다.
슈코「와우! 아카네쨩이랑 동명인가. 생긴건 그다지 '봄버'하진 않지만 이름하고 빨간 머리와 눈이 어울리긴 하네. 염색한걸까?」
포틴p「모르지. 하여간 이 정도까지 늦으면 전화라도 해봐야 할 것 같네.」
포틴p가 자신의 핸드폰을 들어 화면을 터치하려 하는 그 순간. 갑작스럽게 비상음이 울리며 경고표시가 뜬다.
https://www.youtube.com/watch?v=V-8g8VSb3io
서로를 쳐다보던 슈코와 포틴p가, 다시 단말기로 시선을 돌려 터치하자 에인헤랴르 함장 유미의 얼굴이 나타났다.
유미 [포틴 프로듀서. 코드 알파입니다, 지금 즉시 현장으로 이동해주세요.]
포틴p「마녀인가......알았어, 위치는?」
유미 [우에노 근처입니다.]
슈코「하필이면 야마노테센 반대쪽이네.」
포틴p「이 상황에 전철로 갈 생각이었냐.......」
슈코「슈코쨩은 서민이라 말이지! 가출하기 전까진 아니었지만.」
포틴p「어련하시겠어. 헬기로 이동하면 금방 도착할거야. 유미!」
포틴p가 말하기도 전에, 핼리콥터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유미 [말 안하셔도 이미 보내드렸어요. 그리고......조심하세요, 적은 마녀 뿐만이 아닌 모양이에요.]
포틴p「뭐?」
하지만 들은듯 만듯, 평소의 레이지즈 없이 마기를 방출해대는 지친 모습의 리밍은 오만이 하늘을 찌르던 평소와는 다르게 사람들의 비난을 무시하고 무언가에 쫒기듯 달려갈 뿐이었다. 그리고 그 운전자는 점점 커져가는 땅의 진동을 몸으로 느끼고는 당혹스럽게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본다.
쿵 쾅 쿵 쾅
자신의 차에서 나와 천천히 뒤를 돌아본 그 운전자는, 그 거대한 음영에 공포에 질려버리고 만다.
족히 20m는 넘어보이는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이, 두발과 양 팔로 보이는 부분들을 거칠게 흔들며 달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크기만큼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온 골렘은, 얼어버린 운전자를 스치고 그의 소중한 차량을 종이쪼가리처럼 짓뭉개버리고는 가공할 기세로 리밍을 쫒는다.
리밍「으으 짜증나!! 덩치도 산만한게 뭐이리 빠른거야!」
그렇게 짜증을 내던 리밍이 뒤돌아서선, 자신의 팔을 벌려 라이트라를 모은다.
리밍「제발 좀 쓰러져, 이게 마지막 한 발이라고!」
「큐트 레일건」
※ 앰프 소모 8개
※ 적의 공격으로 인해 다운 2 이상의 피해를 받았을 때, 대상에게 주사위 4배의 데미지를 가하고 [라이트라] 카운트를 부여한다.
※ 부가효과 무시 (혹은 콤마값 +50)
리밍「또 먹혀버렸어! 대체 정체가 뭐냐고 이 못생긴 망할 골렘!」
골렘을 향해 삿대질 하며 방방 뛰던 리밍의 머리위로, 주변을 뒤덮는 그림자가 내리 꽂힌다.
리밍「히이이이!!!」
간발의 차로 피한 리밍의 발 끝 앞으로 집채만한 바위덩어리가 박히고, 온몸에서 전율을 느낀 리밍이 쌩 하고 우에노 공원의 입구 쪽으로 달려 들어간다. 곧바로 골렘도 잔뜩 화가난 듯, 괴성을 지르더니 울창한 나무들을 이쑤시개처럼 부수며 리밍을 따라 들어갔다.
시키「보고 있었지?」
포틴p [그 리밍을 저렇게까지 몰아붙이다니.......]
시키「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리밍처럼 생긴 여자애와 저 바위덩어리가 동시에 지하에서 튀어나왔다는 듯 해, 그리고 저 사양은......」
포틴p [대 마녀 사양의 수문장 골렘, 아마 그때 우리들이 지하수로에서 마주쳤던 녀석들의 동류겠지.]
시키「일단 대피가 끝나는대로 공원의 출입을 통제시키고, 골렘을 막아줘. 난 먼저 잠입해서 상황을 보고 있다가 리밍을 생포하겠어.」
포틴p「마녀의 생포라, 꽤 끌리는 작전이긴 하지만 아무리 다 죽어가는 중이라도 상대는 마녀야. 그리고 골렘이 적의 적을 아군이라고 판단해줄 정도로 지능이 높을리도 없고. 그러니까 절대 무리는 하지마?」
시키「냐하하.......잔소리가 왠지 내 프로듀서를 닮아가는데?」
포틴p「그래. 네 프로듀서가 평소에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살았는지 이젠 좀 알 것 같다고.」
한편, 울창한 숲길을 따라 지친 몸을 이끌고 허겁지겁 달려가던 리밍의 얼굴이 점차 밝아졌다.
리밍「조금만 더 가면 예비로 숨겨둔 저지먼트가 보일거야! 히히, 워즈랑도 합류하고 나면 내 소중한 저지먼트를 부순 대가, 단단히 치르게 해주겠.......푸헠!」
벤치에 앉아있던 그 빨간머리의 소녀가 건 다리에 걸려 넘어진 리밍이, 보도블럭에 자신의 얼굴을 멋지게 갈아버리고 만다.
리밍「지금 뭐하는 짓이야! 죽여버린다!?」
벌떡 일어나 버럭 화를 내는 리밍. 하지만 소녀는 왼손으로 턱을 짚고, 무관심한듯 강아지 풀로 고양이를 놀려대는데 열중하고 있을 뿐이었다.
리밍「그으으으......날 무시하지 마!」
시키「OK, 그럼 열렬하게 체포해 줄게. 어때, 조금 사나에 언니 같았어?
리밍을 향해 권총을 들이대는 시키. 리밍은 표정을 찡그린 채, 천천히 땅을 짚고 일어나 무릎을 꿇고는 자신의 양손을 들고 볼멘소리로 말했다.
리밍「괜찮겠어? 지금도 그 못생긴 골렘이 스토커처럼 리밍을 쫒아오고 있다구?」
시키는 엄지로 자신의 권총의 조정간 위치를 안전에서 반자동으로 돌린 다음, 하늘을 쳐다보며 말했다.
시키「골렘쨩은 걱정하지 마. 같이 온 동료들에게 맡겨놨으니까.」
시키의 말이 끝나자마자, 하늘에서 란코의 위력적인 마법 포격이 지상의 골렘을 향해 내려꽂힌다.
시키「그쪽의 꼬마. 어디 다친데는 없어?」
소녀「글쎄. 발목의 모세혈관 몇 개는 터졌을지도 모르겠네.」
시키「냐하하, 재미있는 아이네. 괜찮다면 다행이고 어서 집으로 돌아가. 이곳은 지금 괭장히 데인져러스 하거든. 아니면 길을 잃은거니?」
시키의 말에 소녀는 순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그 소녀는 어째서인지 출구 방향이 아닌 골렘을 바라보며 고개를 저었다.
소녀「아니. 길을 잃은건 내가 아니라 저 아이겠지.」
시키「아이? 혹시 남겨진 가족이 있니?」
소녀「저 움직이는 화강암 덩어리를 말하는 거야.」
시키「뭐.......?」
그 순간, 파랗게 빛나며 란코의 마법을 흡수한 거대 골렘이 자신의 팔을 지상으로 내동댕이 치고는 골렘과 싸우고 있던 동료들을 튕겨내 버린다. 그 진동의 여파에 고양이가 등과 꼬리를 높게 들고 "샤아!!" 하며 나무위로 잽싸게 올라가 버린다.
리밍「흐흥~ 못 미더운 동료들이네~ 하긴, 이 리밍을 이렇게까지 몰아세운 녀석이 그렇게 간단히 당하면 되겠어?」
연이어 시키의 헤드폰에서 유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유미 [시키! 예상보다 타겟의 저항이 강해! 철수 헬기가 그쪽으로 접근하기 힘들 것 같으니 생포한 마녀를 데리고 B지점으로 직접 철수해줘.]
시키「라져, 자, 쫑알쫑알 잔소리 말고 빨리 빨리 이동해.」
리밍「쳇, 알았다고!」
하지만 리밍은 시키에게 보이지 않도록, 입꼬리를 씨익 올렸다.
시키「그쪽의 꼬마도 얼른 이쪽으로.......응?」
시키의 부름에도, 소녀는 나무 위의 고양이를 보며 멀뚱히 서있을 뿐이었다. 몇 초 후, 인내심이 바닥난 시키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시키「꼬마야, 지금 그럴 시간 없다고?」
하지만 포키를 물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서, 냉정하게 말하는 소녀.
소녀「생포는 단념해. 전방에는 모루, 후방에는 망치. 지금 궁지에 몰린건 그쪽의 마녀가 아닌 당신이니까.」
그녀의 갑작스러운 대답에, 리밍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소녀의 말을 곰곰히 생각하던 시키는 리밍이 방금까지 도망치고 있었던 '경로'를 떠올리고는, 눈을 크게 뜨고 당혹스럽게 소녀를 바라본다.
시키「저지먼트를 숨겨둔건가......!!」
시키는 곧바로 리밍의 머리에 총구를 갖다댄다.
리밍「히익!? 내, 내 저지먼트는 파괴된지 오래라구!!」
시키「스페어는 얼마든지 숨겨 둘 수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당신이 굳이 이런 인적이 드문 곳으로 퇴각한 이유도 설명 되고 말이야. 유미, 어쩔 수 없겠어. 마녀는 여기서 내가 처리하도록 할게.」
유미 [뭐!? 시키 잠깐만! 마녀로부터 정보를 얻어내려면-]
삑, 하고 통신을 종료하는 시키.
시키「작전은 실패야, 나중에 설명할게 유미. 그리고 너무 나쁘겐 생각하지마 리밍. 당신들도 사정이란게 있겠지만 우린 그저 살아남고 싶을 뿐이니까.」
분노.......라기보단 쓸쓸한 표정으로 리밍을 바라보는 시키.
그런 즉결처분의 현장을 무덤덤하게 바라보는 소녀.
리밍「시......싫어......죽고싶지 않아.......」
이젠 저항 할 힘도 남아있지 않은 리밍이, '벌의 근원'이 된 윙벨의 죽음을 떠올리며 공포에 질린듯 울먹거린다. 하지만「죄와 벌」의 란코와 마녀들이 보여준 파괴된 미래의 도시를 떠올리며, 시키는 미련없이 자신의 방아쇠를 당긴다.
아니, 당기려는 순간 강철의 거구가 나타났다.
Unknown#4(워즈)「안돼에에에!!!」
측면에서 돌진해오는 거대한 강철 갑옷의 워즈와 일순, 눈이 마주치는 당황한 시키. 간발의 차로 탐욕의 장벽을 발동시켰지만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는 그 장벽은 치명상만을 피하게 해줬을 뿐, 시키는 십여미터 정도를 튕겨나가 땅바닥에서 구르고 만다.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겨우 비틀거리면서 일어선 시키........와 리밍. 리밍이 주먹을 불끈 쥐고 방방 뛰며 워즈에게 항의했다.
리밍「야!! 하마터면 나까지 죽을 뻔 했잖아!!」
워즈 「우우......미안해」
4m는 넘어가는듯한 거대한, 하지만 리밍과 마찬가지였는지 골렘과의 전투로 군데군데가 너덜너덜해진 갑옷에서 울먹거리는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리밍은 자신의 옷을 탁탁 턴 뒤, 그런 워즈의 갑옷 어깨 위로 올라갔다.
리밍 「하지만 잘 했어! 이 기세로 저 건방진 계약자를 처리해버리자고!」
워즈 「워즈 싸우기 싫은데에......」
시키는 비틀거리며 자신의 생체소총을 들고, '철컥' 장전하고는 질린다는 투로 말했다.
시키 「냐하하......사람 하나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놓고 싸우기 싫다고? 그럼 이 언니가 전부 용서해 줄테니까 공평하게 큰걸로 한대만 맞자.」
워즈 「후에에엥! 계약자 무서워어어!」
하지만 베리어를 사용했던 탓에 시키는 「탐욕 」 을 사용 할 수가 없는 상태. 그렇게 모노클을 불러 올 수 없게되자, 시키가 볼멘소리로 말했다.
시키 「칫, 성능도 별로인게 에너지는 뭐이리 먹어대는거야?」
먼즈 [ .......「탐욕」의 부가적인 능력들은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는다네. 더군다나 마법사도 아닌 네가 그런 것들을 능숙하게 다뤄낼 수 있을리 없지. ]
시키「시간나면 마법이나 배워둘까......아무튼, 거기 꼬마! 네 정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충고 고마웠어. 덕분에 더 심한 꼴은 면한 것 같네. 그러니까 내가 시간을 벌 동안 너는 어서 도망치도록 해.」
리밍「잠깐, 누구 맘대로! 저 빌어먹을 꼬맹이는 방금 날 넘어뜨린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소녀「호의는 고맙지만 난 여기서 만나기로 한 사람이 있는걸.」
시키「......사람 말 더럽게 안듣는게 꼭 내 저 맘때를 보는 기분인데?」
워즈「리밍, 이제 어떻게 하면 돼?」
리밍「으으 답답하기는! 그냥 둘 다 한꺼번에 날려버리라고!」
워즈「응.」
그리고 다시금 시키를 향해 돌진하는 워즈. 시키는 급한대로 돌격소총 모드로 워즈를 향해 연사했지만, 워즈는 자신의 거대한 갑옷으로 총탄들을 모조리 튕겨내며 그녀를 덮쳐왔다. 그 찰나, 소녀가 달려와 워즈와 시키의 앞을 가로 막는다.
그 순간, 시키는 맞바람에 느껴지는 그 소녀의 익숙한 향기를 맡는다.
그 향기는 마치 찰나의 시간을 멈춘듯, 플래시백을 일으키며 시키의 기억을 강렬하게 자극했다.
시키「이 향기는.......」
소녀의 조그마한 등에서, 한 남자의 등이 겹쳐보인건 그녀의 착각이었을까.
그런 시키가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거대한 철덩어리가 소녀를 무참히 치어버리려고 하는 중이었다.
시키「위험해!」
하지만 소녀는 어금니가 살짝 드러날 정도로 씨익 웃으며 자신의 포키를 두동강 낸다. 그러고는 자신의 오른손으로 풀밭을 짚고는 그대로 워즈를 향해 햘퀴듯 사선으로 들어올린다. 그 동시에, 복잡한 원형 마법진이 그려진 소녀의 검은 장갑이 연두색의 스파크를 튀기며, 풀밭에서 갑자기 생겨난듯 검은색의 촘촘한 그물망이 아래에서 워즈와 리밍을 덮쳤다.
곧바로 그 검은 그물이 워즈와 리밍을 감싸더니, 그대로 몇 미터를 들어올리고는 포물선을 그리며 그대로 시키와 소녀의 등 뒤로 떨어졌다.
리밍「뭐, 뭐야 이 그물은!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거야!」
워즈「우우......너무 질겨서 못 끊어 내겠어......」
리밍「꾸웨에엑! 움직이지 말라고 워즈!!」
아둥바둥대는 워즈에, 리밍의 얼굴이 그물망과 커다란 워즈 사이에서 눌려 압박을 받는다.
시키는 자신의 주변에 떨어진 검은 실조각들, 그리고 잔디가 사라져 갈색의 흙이 그대로 드러난 바닥을 둘러보더니 놀란듯이 중얼거렸다.
시키「이건 탄소강화 섬유...... 주변 식물의 탄소에서 추출해 연성한 건가.」
소녀는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소녀「본것만 가지고도 거기까지 알아낼 줄은.......거기다 그렇게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누군지도 모르는 타인까지 감싸다니, 역시 기대한 대로의 모습인걸. 이치노세 시키.」
소녀가 정중히 고개를 숙이자, 시키가 무언가 생각난 듯 말했다.
시키「너구나? 미국 지부에서 전입해 온다는 애가.」
소녀「알고 있었어? 하나쨩이 말해준거야?」
시키「하나.......쨩?」
시키가 물어볼 세도 없이, 골렘의 난동에 다시 대지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시키「느긋하게 이야기할 시간도 없겠는걸. 이 녀석들을 끌고가고 싶지만, 후방으로 이동했다간 저지먼트가 발동될거고 전방에는 골렘.......진퇴양난인가.」
곧바로 자신들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오는 골렘을 보고, 소녀가 말했다.
소녀「그런 거라면 방법은 하나 뿐이지.」
시키「어떻게 하려고?」
소녀가 자신있게 미소짓더니, 앞으로 팔을 뻗자 풀이 있던 땅에서 수많은 가닥의 '검은 실'들이 말려 올라오며, 순식간에 고풍스럽고 날렵한 파르티잔 계열의 폴암(창)이 만들어진다. 소녀는 그 창을 가볍게 돌리다가, 골렘을 향해 날을 세우며 자세를 잡는다.
소녀「난 흑사의 연금술사(黒糸の錬金術師) 타카사키 아카네(高崎茜).」
타카사키「내가 당신의 '모루'가 되어주겠어.」
그리고 시키는 생각했다.
시키 「(얘도 란코 과구나)」
포틴p「반복합니다, 현장에 있는 빨간 머리의 소녀는 346프로 소속의 전투원입니다. 아군이므로 오인공격에 주의해주십시오.」
슈코「그나저나 우에노라니, 공항철도를 잘못 탄걸까?」
포틴p「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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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전투 <흑사의 연금술사(黒糸の錬金術師)>
이벤트 GM : 포틴P (@ho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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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수문장 골렘 : 아슬란>
HP : 3000/3000
※ 약점없음, 즉사무효
「마기 리플렉터」
※ 마법 계열 공격시 최종 데미지를 50 차감하고, 차감된 데미지 만큼 회복.
※ 모든 스킬의 무효화 불가. 단, 기존의 무효화 스킬은 '콤마+50(회피시에만 유효)'의 효과로 대체 가능.
「헤비 스탠딩」
※ 물리 계열 공격시 원래의 주사위값 50이하의 공격을 무시.
※ 물리 계열 이외의 모든 공격은 마법 계열로 판정.
「패턴」
이 몬스터는 다음 스킬들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랜덤하게 사용됩니다.
① 휘두르기 : 콤마값 30이하시 행동자 3턴간 다운
② 스매쉬 : 콤마값 8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RP : 발이나 팔로 내려찍습니다.)
③ 바운스 : 다이스값을 콤마값 만큼 차감합니다. (RP : 빈 땅을 내려찍어 진동으로 인해 조준이나 공격이 빗나갑니다.)
④ 윈드밀 : 발동턴으로부터 3턴간 콤마값 10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회피 행동시 행동력 2를 지불하고 콤마값 +75로 회피 할 수 있다. [/3]↓ [비활성화] (RP : 몸에 붙어있던 파츠(바위덩어리)들이 조각 난 뒤, 맹렬하게 소용돌이 침)
⑤ 디펜스 : 콤마값 80이하시, 최종데미지를 80% 격감합니다.
※ 콤마 1의 자리수에 따라 스킬이 랜덤으로 발동합니다.
① 0~3 / ② 4~5 / ③ 6~7 / ④ 8 / 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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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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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맙소사, 차라리 레닌도서관의 노살리스 때가 그리울 지경이군. 그것들은 적어도 총알을 갈기면 터져 죽기라도 하니까.」
곧바로, 디미트리의 반대 쪽에서 골렘을 향해 높게 점프하여 뛰어든 미레이가, 바윗덩어리를 햘퀴며 스파크를 튀겼지만 역시 표면에 사소한 흠집만을 낼 뿐이었다.
미레이「꺅!?」
땅으로 착지하기도 전에 날아오는 집채만한 암반덩어리의 팔. 미레이는 눈을 질끈 감았지만, 이터널의 재빠른 비행정이 그녀를 받아내 회피하는데 성공한다.
미레이「고, 고마워!」
이터널「감사는 나중에나 하고, 지금은 전투에 집중해.」
미레이「하고 있거든!!」
자존심을 긁힌 미레이가 버럭 화냈지만, 아랑곳하지 않은 이터널이 골렘의 공격을 잽싸게 피해가며 리볼버를 난사한다. 하지만 이에 골이 오른듯한 골렘이 갑자기 오른팔을 번쩍 들더니, 땅을 내려 찍고는 지진과 함께 강력한 풍압으로 주변의 사람들을 날려버린다.
비상음을 내며 불안정하게 덜컥거리던 포틴p의 핼기가 안정된 자세를 되찾자, 그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포틴p「휴우, 추락하는 줄 알았네.」
슈코「여차하면 몬스터를 소환하면 되잖아.」
포틴p「그건 그렇지만 문제는......이대로라면 시키와 타카사키씨가 확보한 마녀들이 밟혀버릴 것 같은데.」
디미트리 [ 그건 듣던중 반가운 소리군. 차라리 미끼로 던져준 다음 한 번에 미사일로 묻어버리는게 어떤가? ]
아냐 [그건 안돼요 프로듀서. ]
슈코「응! 응! 절대로 안돼!」
디미트리 [ 농담이야 아냐, 슈코. ]
포틴p「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만 저도 마녀들의 안전에는 그다지 관심없습니다. 다만 빈사상태의 마녀를 산 채로 확보 할 수 있다는건 그리 흔한 기회가 아니라서 말이죠.」
슈코「옳소! 우에노의 벚나무들은 보전되야 마땅하다고!」
포틴p「넌 그쪽이었냐......」
이터널「저기, 잡담중에 미안한데 그 마녀들이 곧 밟혀버릴 것 같은데? 막고있는건 아이돌 두명 뿐인 것 같고.」
디미트리 [ 거기다 한명은 부상에 한명은 아메리카 지부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실력 불명. 모험을 하기에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사령관. ]
포틴p「쯧, 아까운 기회지만 동료가 위험해지는 것보단 낫겠지. 시키, 마녀들은 놔두고 타카사키를 데리고 후방으로 빠져나가! 너희들 만이라면 레이지즈가 발동하지 않을테니까.」
일부러 단말기를 리밍의 면전에 갖다대, 통신 내용을 들려주던 시키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시키「라는데?」
리밍「그으으......!! 이깟 그물만 아니었으면!!」
타카사키「유감스럽지만 그럴 필요는 없어.」
타카사키가 창을 자신의 앞에 1자로 양손으로 잡고는, 지면을 내려 찍자 장갑의 연성진이 연두빛으로 스파크를 튀기며 검은 실들이 그녀 주변 일대로 퍼져나가 커다란 연성진을 그려낸다. 그리고, 그 연성진이 완성되자, 다시한번 연두색의 빛과 함께 원 안에 있던 초목들이 지면으로 가라앉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지면에서 수많은 가닥의 검은 실들이 뽑혀나오더니, 창과 방패를 든 2m상당의 검은 갑옷들 6기가 연성되었다.
시키「설마......이것들도 골렘인가?」
타카사키「응.」
그녀가 손가락을 딱 하고 튕기자, 6기의 갑옷들의 눈이 붉게 빛나면서 일사불란하게 2열로 밀집 한 뒤, 창과 방패를 전방으로 들이밀고 타카사키를 중심으로 정렬했다.
시키「팔랑크스.......모루 라는게 있는 그대로의 의미였구나.」
방패와 창을 든 다수의 병사를 고슴도치처럼 밀집대형으로 배치하여 근접전을 벌이며 적을 압박하는, 적어도 정면에서는 무적의 힘을 발휘하는 고대 그리스 전술의 명칭이었다. 그리고 모루란 '망치와 모루' 라는 기본적인 포위 전술에서 아군이 우회기동으로 적의 후미를 치는 동안 적의 주력을 막아내는 아군의 주력 병력을 의미했다.
즉, 타카사키 아카네는 그 조그마한 몸집으로 거대한 골렘을 정면에서 맞부딪치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시키「애초에 로마 군단병(Legion)은 팔랑크스를 쓰지 않았지만 말야. 갑옷은 당대엔 있지도 않았던 풀 플레이트 아머고.」
타카사키「사소한 고증은 됐어.」
그리고 불과 100여미터를 앞두고 멈춰선 골렘. 바람 소리도 들리지 않는 잠깐의 적막 후, 골렘은 타카사키의 방진(方陣)을 향해 돌연 내달리기 시작했다.
「블랙 레기온(Black Legion)」
창과 방패를 든, 2m가 넘는 탄소강화 소재의 갑옷 골렘을 연성. 자신의 영혼의 일부를 집어넣어 지휘한다.
※ 다운수치 1당, 1기의 갑옷이 파괴당함
※ 1.5n기의 레기온을 소환시 행동력 n 소모
※ 엄폐 선언시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 레기온들과 함께 공격행동 가능. 단, 레기온이 전멸할 경우 남은 만큼의 공격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 n = 4
「팔랑크스(Phalanx)」
아카네가 자신의 레기온들과 함께, 방진을 짜 적의 공격에 맞섭니다. n만큼의 레기온이 필요합니다.
※ 다운수치 n의 공격일시, 주사위 x n/2 으로 반격. n/2(버림) 만큼의 레기온 파괴
※ 행동력 n 소모. (다이스 후 차감)
※ 행동력과 레기온의 수 어느 한쪽이 모자랄 경우 데미지 계산 후 차감된 다운수치를 제외한 남은 턴 만큼 아카네 다운
※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한다.
뒤이어 타카사키와 합류한 디미트리가 감탄하며 말했다.
디미트리「엄청난 박력......설마 고대의 낡은 진법이 저렇게 잘 먹힐 줄은 몰랐군.」
타카사키「탄소강화 섬유는 같은 두께의 강철보다 10배 이상 강해. 그 뿐 아니라 이 경우는 그만큼 저 아이가 가진 운동에너지가 막대했으니까.」
디미트리「그렇군. 아무튼 이거라면 재대로 해 볼 수 있겠어.」
디미트리가 신기한 듯 레기온을 탱탱 두드리며 긍정적으로 말하자, 시키도 자신의 생체소총의 장전손잡이를 철컥 하고 당기며 말했다.
시키「모루가 준비되었다면 남은건 망치겠지. 그럼 어디 한번 신나게 두드려볼까?」
40x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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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전투 <흑사의 연금술사(黒糸の錬金術師)>
이벤트 GM : 히데루 (@co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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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수문장 골렘 : 아슬란>
HP : 2960/3000
※ 약점없음, 즉사무효
「마기 리플렉터」
※ 마법 계열 공격시 최종 데미지를 100을 차감하고, 차감된 데미지 만큼 회복.
※ 모든 스킬의 무효화 불가. 단, 기존의 무효화 스킬은 '콤마+50(회피시에만 유효)'의 효과로 대체 가능.
「헤비 스탠딩」
※ 물리 계열 공격시 원래의 주사위값 50이하의 공격을 무시.
※ 물리 계열 이외의 모든 공격은 마법 계열로 판정.
「패턴」
이 몬스터는 다음 스킬들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랜덤하게 사용됩니다.
① 휘두르기 : 콤마값 30이하시 행동자 3턴간 다운
② 스매쉬 : 콤마값 8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RP : 발이나 팔로 내려찍습니다.)
③ 바운스 : 다이스값을 콤마값 만큼 차감합니다. (RP : 빈 땅을 내려찍어 진동으로 인해 조준이나 공격이 빗나갑니다.)
④ 윈드밀 : 발동턴으로부터 3턴간 콤마값 10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회피 행동시 행동력 2를 지불하고 콤마값 +75로 회피 할 수 있다. [/3]↓ [비활성화] (RP : 몸에 붙어있던 파츠(바위덩어리)들이 조각 난 뒤, 맹렬하게 소용돌이 침)
⑤ 디펜스 : 콤마값 80이하시, 최종데미지를 80% 경감합니다.
※ 콤마 1의 자리수에 따라 스킬이 랜덤으로 발동합니다.
① 0~3 / ② 4~5 / ③ 6~7 / ④ 8 / 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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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블랙 레기온(Black Legion)」
※ 다운수치 1당, 1기의 갑옷이 파괴당함
※ 엄폐 선언시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 레기온들과 함께 공격행동 가능. 단, 레기온이 전멸할 경우 남은 만큼의 공격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레기온의 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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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큭큭큭......흑사의 연금술사여. 그다와 나의 영혼이 강하게 이끌리고 있구나!(정말 멋진 모습이었어요 타카사키씨!)」
어디선가 날아온 칸자키 란코가 타카사키의 옆에 사뿐히 착지하며 말했다.
란코「나의 명은 칸자키 란코. 천계를 버리고 지상에 강림한 타천사이자, 세계선의 마왕일 지어니 그대는 나를 알현함을 뜻 깊은 영광으로 알 지어다! 나아-하하하하하!!(제 이름은 칸자키 란코구요, 346프로에서 근무중인 아이돌이에요. 만나뵈어 영광이에요!)」
초면부터 안하무인한 태도의 마왕.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무례한 기분이 들거나 바보취급을 받는것도 무리도 아니었겠지만, 역시 그녀는 달랐다.
타카사키「당신의 명성은 익히 들었어. 두쌍의 검은 날개, 멸망의 나팔, 타천사 브륜힐데. 직접 보게되어 영광이야.」
그런 그녀가 정중히 내민 손에, 란코의 몸이 굳어버린다.
물론 복받쳐 오른 감동에.
란코「우우.......제 이명까지 아시고.......감동했어요 타카사키씨.......(그대는 「눈동자」와 「언어」를 동시에 가지고 있구나! 내가 지상에 강림한 것은 그대와 공명하여 세계를 울리기 위하였음이 틀림없도다! )」
시키「저기, 란코쨩? 속하고 겉이 반대로 나오고 있거든?」
타카사키「후후, 크나큰 영광이야. 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이르지 않았으니 저 가여운 아이의 속박을 어서 해방시켜줘야 할 때가 아니겠어?」
시키「심지어 속말을 알아듣고 있어!?」
란코「알겠노라. 나의 벗 흑사의 연금술사여!」
그렇게 말하며, 기쁜듯이 땅을 박차고 하늘로 올라가는 란코. 그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시키가 말했다.
시키「냐하하, 역시 너도 란코랑 같은 과구나? 아스카쨩 긴장해야겠는걸.」
하지만 어째서인지 타카사키는 창을 잡고 쭈그려 앉은 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시키「저기.......아카네쨩?」
타카사키「부끄러워.......」
시키「에? 그럼 방금은 란코쨩한테 무리해서 맞춰준 거였어?」
타카사키는 고개를 젓더니 새빨개진 얼굴로 식은땀을 흘리며 말했다.
타카사키「아니. 칸자키가 너무 멋져서.......멋진데......따라하니까 부끄러워서.......」
시키「......이해했어.」
시키는 타카사키와 함께 쭈그리고 앉아 그녀를 토닥였다.
불행하게도, 사람의 취향과 습관은 항상 일치하는건 아니었던 모양이었다. 문득 시키는, 그렇게 겉모습과 속모습이 정 반대로 다른 란코와 타카사키의 사례를 보며 비교해 보건데 결국 진정한 중2병은 아스카 쪽이 아니었던 걸까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카네의 행동력은 이 시점에서 0으로 판정해 두겠습니다.
어느샌가 비행정으로 혼자 날아든 이터널이 하늘 위에서 골렘을 겨누고 있었다.
[브릴란테]로 공격 + 드로우
이터널 "폭력적인걸...!"
한대 맞을것을 각오하는 이터널을 검은 군세가 막아선다. 온몸으로 공격을 막아내며 사라지는 군세. 이터널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총으로 골렘을 겨눴다.
이터널 "이거... 빚을 졌군. 그럼... 빚을 진만큼 일해줘야지!"
타앙. 이터널의 총이 불을 뿜었다.
※ 큐트, 쿨 한장씩을 인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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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전투 <흑사의 연금술사(黒糸の錬金術師)>
이벤트 GM : 히데루 (@co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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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수문장 골렘 : 아슬란>
HP : 2904/3000
※ 약점없음, 즉사무효
「마기 리플렉터」
※ 마법 계열 공격시 최종 데미지를 100을 차감하고, 차감된 데미지 만큼 회복.
※ 모든 스킬의 무효화 불가. 단, 기존의 무효화 스킬은 '콤마+50(회피시에만 유효)'의 효과로 대체 가능.
「헤비 스탠딩」
※ 물리 계열 공격시 원래의 주사위값 50이하의 공격을 무시.
※ 물리 계열 이외의 모든 공격은 마법 계열로 판정.
「패턴」
이 몬스터는 다음 스킬들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랜덤하게 사용됩니다.
① 휘두르기 : 콤마값 30이하시 행동자 3턴간 다운
② 스매쉬 : 콤마값 8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RP : 발이나 팔로 내려찍습니다.)
③ 바운스 : 다이스값을 콤마값 만큼 차감합니다. (RP : 빈 땅을 내려찍어 진동으로 인해 조준이나 공격이 빗나갑니다.)
④ 윈드밀 : 발동턴으로부터 3턴간 콤마값 10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회피 행동시 행동력 2를 지불하고 콤마값 +75로 회피 할 수 있다. [/3]↓ [비활성화] (RP : 몸에 붙어있던 파츠(바위덩어리)들이 조각 난 뒤, 맹렬하게 소용돌이 침)
⑤ 디펜스 : 콤마값 80이하시, 최종데미지를 80% 경감합니다.
※ 콤마 1의 자리수에 따라 스킬이 랜덤으로 발동합니다.
① 0~3 / ② 4~5 / ③ 6~7 / ④ 8 / 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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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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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코 "묘-하게 어부지리란 느낌도 있지만 말야?"
포틴P "눈앞에 온 기회는 잡고 보는거야."
아스카 "흑사의 연금술사...라. 흥미로운 울림이다만...란코와 함께 울릴 줄은..."
포틴P "아, 아스카? 언제부터 와 있었어?"
아스카 "...아까부터 있었다만." 뾰루퉁
슈코 (흐흠...갑자기 라이벌도 등장했고 상황은 복잡하고. 심기불편하시구만?"
유이 "저쪽이 새로 온다는 사람인가~ 좋아, 일단은 이 골렘부터 쓰러트리고 나서겠지만 이야기해 볼까나? 좋아하는 거라던가!"
사나에 "생포작전이라...끝장내는것보다 수고가 더 들어가니까 성가셔. 뭐, 정보를 불게 만들 수 있으니까 그건 좋지만."
미즈키 "은근슬쩍 무서운 말을 하고 있지 않아?"
치나츠 "그보다 저 골렘의 방어력, 예사롭지 않군요. 그때 지하에서 본 것과는 차원이 다른 듯 한데..."
포틴P 사이드, 유이치나미즈사나 참전
어차피 제가 대리 진행하는 바람에 아카네의 행동은 이벤트 기믹에 가깝게 되어 버려서 별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무방
그리고 레기온은 엄폐 선언을 하지않았는데 적이 다운 효과를 발휘하면, 레기온은 레기온대로 소모되고 행동자는 행동자대로 다운되는 건가요?
그리고 후자는 저도 잘 모릅니다. 처음에 말했지만 이거 제가 준비한게 아니라 아카네의 세부적인 판정들은 저도 몰라요...히데루님에게 질문해 주세요.
미치루: ........공원에 뭐 금괴라도 묻어놨어.....? 가는 공원마다 이 난리야. 이러면 일부러 사무소에서 떨어진 공원까지 온 이유가 없는데....
미치루는 짜증나는 단말기를 부셔버릴까 잠깐 고민하다가, 이내 부질없는 일임을 깨닫고서 벤치에서 일어났다.
미치루: 가자
후고븐: 엑, 저 밀크쉐이크 다 안 마셨는데요?
미치루: ..........
오른손으로 잡은 바게트를 어깨에 비스듬히 얹고 왼손은 주머니에 찔러넣은 미치루는 고개를 옆으로 살짝 기울인 채로 침묵을 지켰다.
후고븐: 다 먹었습니다!
재빨리 상황 파악을 한 오븐은 빠르게 음식을 다먹고 벌떡 일어나 미치루를 뒤따르기 시작했다.
미치루: 너는 저렇게 못 커지냐?
후고븐: 오븐이 저렇게 커져서 어따 쓰게요?
미치루: 그것도 그렇네....
소소한 만담을 흘리며 제빵사는 전장으로 걸어나갔다.
후고후고 팀 참전
아이리 열기 [200/1000]
치에 "상황이 상당히 좋게 풀려가서 다행이네요. 이제 저 골렘만 물리치면 되는거니까."
사에 "긍정적으로 풀린 것은 다행이되...저기 계신 새로운 분에 대해서도 흥미가 갑니다만? 후훗."
아이리 "뭔가, 란코쨩이랑 비슷했달까? 귀...귀여웠어!"
치에 "하하...확실히 란코 언니랑 비슷했지만...좋은 분 같아 보이세요. 아스카 언니가 뾰루퉁해지신 이유도 알 것 같고요..."
사에 "두 사람의 공명에 제 3의 소리가 울리네요~"
치에 "아...아와와..이, 일단은! 우선 눈 앞에 골렘부터 먼저니까! 그러면...아, 이 아이로!"
치에 "열려라, 백양궁의 문. 아리에스!"
「황도 12궁-아리에스」
※양자리의 성령, 아리에스를 소환합니다.
※아리에스는 행동력 1부터 시작하여 행동력이 10까지 충전됩니다.
※아리에스는 30턴 후, 다시 소환하여야 사용 가능하며 자원이 초기화됩니다
아리에스 "부, 부르셨나요...저, 저기...! 갑자기 대체...주인님!"
치에 "괘...괜찮아. 그게 조금...갑자기 땅바닥을 내리쳐서..."
아리에스 "땅바닥을 내리...히, 히익..!"
아리에스는 치에를 걱정하기도 잠시 거대한 크기에 골렘에게 소스라치게 놀라며 이내 구석을 향해 전력질주를 하더니 그대로 틀어박혀서 겁먹은 채로 몸을 떨며 혼잣말을 시작한다.
아리에스 "아리에스는 무리인데요...왜 아리에스죠...타우로스 씨가 힘이 가장 쌘데요...스콜피온 씨의 독은 정말 강한데요...카우스트 씨의 화살은 엄청 매서운데요...파이시즈 언니의 환술이라면 누워서 떡먹기인데요...비르고라면 더 도움이 될텐데요...제미오스가 나오는게 아리에스보다 백배천배 도움되는데요...왜 아리에스죠? 무리인데요...너무해요, 주인님."
치에 "처음부터 그렇게 무리라고 말하지 말아줘, 아리에스!!"
치에&사에 행동력 [1/10]
아이리 열기 [2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1/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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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전투 <흑사의 연금술사(黒糸の錬金術師)>
이벤트 GM : 히데루 (@co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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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수문장 골렘 : 아슬란>
HP : 2904/3000
※ 약점없음, 즉사무효
「마기 리플렉터」
※ 마법 계열 공격시 최종 데미지를 100을 차감하고, 차감된 데미지 만큼 회복.
※ 모든 스킬의 무효화 불가. 단, 기존의 무효화 스킬은 '콤마+50(회피시에만 유효)'의 효과로 대체 가능.
「헤비 스탠딩」
※ 물리 계열 공격시 원래의 주사위값 50이하의 공격을 무시.
※ 물리 계열 이외의 모든 공격은 마법 계열로 판정.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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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휘두르기 : 콤마값 30이하시 행동자 3턴간 다운
② 스매쉬 : 콤마값 8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RP : 발이나 팔로 내려찍습니다.)
③ 바운스 : 다이스값을 콤마값 만큼 차감합니다. (RP : 빈 땅을 내려찍어 진동으로 인해 조준이나 공격이 빗나갑니다.)
④ 윈드밀 : 발동턴으로부터 3턴간 콤마값 10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회피 행동시 행동력 2를 지불하고 콤마값 +75로 회피 할 수 있다. [/3]↓ [비활성화] (RP : 몸에 붙어있던 파츠(바위덩어리)들이 조각 난 뒤, 맹렬하게 소용돌이 침)
⑤ 디펜스 : 콤마값 80이하시, 최종데미지를 80% 경감합니다.
※ 콤마 1의 자리수에 따라 스킬이 랜덤으로 발동합니다.
① 0~3 / ② 4~5 / ③ 6~7 / ④ 8 / 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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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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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두드려라.....그럼 열릴 것이다...!
먼저 뛰쳐나가는 주인을 불안하게 보며 오븐은 금새 뒤따른다.
미치루
행동력: [2/10]
바게트 내구도: [100/100]
허기도: [0/250]
후고븐
행동력: [2/10]
[스윙]
바게트 보유시 사용가능
바게트를 휘둘러 적을 강타한다
주사위 값 -20만큼 허기도 상승
주사위 값만큼 바게트 내구도 감소
행동력 -2
미치루: ....읏?!
골렘이 땅을 내리치자, 사방으로 퍼지는 거대한 진동이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의 행동을 방해한다. 먼저 달려가던 미치루도 그 영향에서는 예외가 아니었지만,
진동이 완전히 그녀를 무너트리기전에, 미치루는 그보다 빠르게 뛰어올랐다.
미치루: 땅은 흔들어도, 공기는 못 흔드시겠지?
작은 난쟁이가 대뜸 뛰어올라 거인의 머리를 노릴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하지만 그 생각을 냅다 실현해준 난쟁이가 그곳에 있었고, 그것은 곧 난쟁이에게는 기회이고 거인에게는 '방심'이라는 이름으로 내준 한 수였다.
데미지: (99-6)*2=186
미치루
행동력: [0/10]
바게트 내구도: [7/100]
허기도: [73/250]
후고븐
행동력: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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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GM : 히데루 (@co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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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수문장 골렘 : 아슬란>
HP : 2718/3000
※ 약점없음, 즉사무효
「마기 리플렉터」
※ 마법 계열 공격시 최종 데미지를 100을 차감하고, 차감된 데미지 만큼 회복.
※ 모든 스킬의 무효화 불가. 단, 기존의 무효화 스킬은 '콤마+50(회피시에만 유효)'의 효과로 대체 가능.
「헤비 스탠딩」
※ 물리 계열 공격시 원래의 주사위값 50이하의 공격을 무시.
※ 물리 계열 이외의 모든 공격은 마법 계열로 판정.
「패턴」
이 몬스터는 다음 스킬들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랜덤하게 사용됩니다.
① 휘두르기 : 콤마값 30이하시 행동자 3턴간 다운
② 스매쉬 : 콤마값 8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RP : 발이나 팔로 내려찍습니다.)
③ 바운스 : 다이스값을 콤마값 만큼 차감합니다. (RP : 빈 땅을 내려찍어 진동으로 인해 조준이나 공격이 빗나갑니다.)
④ 윈드밀 : 발동턴으로부터 3턴간 콤마값 10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회피 행동시 행동력 2를 지불하고 콤마값 +75로 회피 할 수 있다. [/3]↓ [비활성화] (RP : 몸에 붙어있던 파츠(바위덩어리)들이 조각 난 뒤, 맹렬하게 소용돌이 침)
⑤ 디펜스 : 콤마값 80이하시, 최종데미지를 80% 경감합니다.
※ 콤마 1의 자리수에 따라 스킬이 랜덤으로 발동합니다.
① 0~3 / ② 4~5 / ③ 6~7 / ④ 8 / 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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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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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크네요... 그 때 그 사나에가 만들고 싶어하던 로..봇? 그것보다도 더 큰 크기인거 같군요."
세이쟈 "근데 말이지. 저거에 내 손톱이 먹힐까 모르겠네?"
란 "최대한 지원해드릴테니까, 가죠!"
닌p(통신)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치면 유카리씨 볼 명목이 없어요!"
코즈에(통신) "...힘내..."
키진 세이쟈,야쿠모 란 참전
란 "이쪽에서는 마기라고도 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세이쟈 "고민할 시간 없고, 일단 몸을 써서 공격해보자고. 영탄은 씨알도 먹힐 것 같지가 않네."
요력 - 손톱 강화
-일반 '물리' 공격력
이후 빠르게 쇄도하여 골렘의 다리부근을 지나는 순간...
쾅!
골렘의 다리가 휘둘러지고, 세이쟈는 그에 휩쓸려 날아갔다.
세이쟈 "아야야... 아프구만, 꽤나 힘이 강한데?"
란 "그런 와중에 또 공격은 했군요. 여행하며 수련한다더니 성과는 있었나봐요?"
세이쟈 "뭐, 그런대로 말이지."
발동패턴 ② 스매쉬 : 행동자 5턴간 다운
57의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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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수문장 골렘 : 아슬란>
HP : 2661/3000
※ 약점없음, 즉사무효
「마기 리플렉터」
※ 마법 계열 공격시 최종 데미지를 100을 차감하고, 차감된 데미지 만큼 회복.
※ 모든 스킬의 무효화 불가. 단, 기존의 무효화 스킬은 '콤마+50(회피시에만 유효)'의 효과로 대체 가능.
「헤비 스탠딩」
※ 물리 계열 공격시 원래의 주사위값 50이하의 공격을 무시.
※ 물리 계열 이외의 모든 공격은 마법 계열로 판정.
「패턴」
이 몬스터는 다음 스킬들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랜덤하게 사용됩니다.
① 휘두르기 : 콤마값 30이하시 행동자 3턴간 다운
② 스매쉬 : 콤마값 8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RP : 발이나 팔로 내려찍습니다.)
③ 바운스 : 다이스값을 콤마값 만큼 차감합니다. (RP : 빈 땅을 내려찍어 진동으로 인해 조준이나 공격이 빗나갑니다.)
④ 윈드밀 : 발동턴으로부터 3턴간 콤마값 10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회피 행동시 행동력 2를 지불하고 콤마값 +75로 회피 할 수 있다. [/3]↓ [비활성화] (RP : 몸에 붙어있던 파츠(바위덩어리)들이 조각 난 뒤, 맹렬하게 소용돌이 침)
⑤ 디펜스 : 콤마값 80이하시, 최종데미지를 80% 경감합니다.
※ 콤마 1의 자리수에 따라 스킬이 랜덤으로 발동합니다.
① 0~3 / ② 4~5 / ③ 6~7 / ④ 8 / 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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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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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타]로 드로우
이터널은 골렘의 팔에 맞고 한참을 뒤로 물러났다.
이터널 "역시 자잘한 공격은 별 효과가 없나..."
※쿨과 큐트 2장씩을 인계합니다.
※3턴간 다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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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GM : 히데루 (@co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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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수문장 골렘 : 아슬란>
HP : 2603/3000
※ 약점없음, 즉사무효
「마기 리플렉터」
※ 마법 계열 공격시 최종 데미지를 100을 차감하고, 차감된 데미지 만큼 회복.
※ 모든 스킬의 무효화 불가. 단, 기존의 무효화 스킬은 '콤마+50(회피시에만 유효)'의 효과로 대체 가능.
「헤비 스탠딩」
※ 물리 계열 공격시 원래의 주사위값 50이하의 공격을 무시.
※ 물리 계열 이외의 모든 공격은 마법 계열로 판정.
「패턴」
이 몬스터는 다음 스킬들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랜덤하게 사용됩니다.
① 휘두르기 : 콤마값 30이하시 행동자 3턴간 다운
② 스매쉬 : 콤마값 8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RP : 발이나 팔로 내려찍습니다.)
③ 바운스 : 다이스값을 콤마값 만큼 차감합니다. (RP : 빈 땅을 내려찍어 진동으로 인해 조준이나 공격이 빗나갑니다.)
④ 윈드밀 : 발동턴으로부터 3턴간 콤마값 10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회피 행동시 행동력 2를 지불하고 콤마값 +75로 회피 할 수 있다. [/3]↓ [비활성화] (RP : 몸에 붙어있던 파츠(바위덩어리)들이 조각 난 뒤, 맹렬하게 소용돌이 침)
⑤ 디펜스 : 콤마값 80이하시, 최종데미지를 80% 경감합니다.
※ 콤마 1의 자리수에 따라 스킬이 랜덤으로 발동합니다.
① 0~3 / ② 4~5 / ③ 6~7 / ④ 8 / 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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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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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 열기 [5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4/10](27/30)
치에 "아리에스! 여기선 코튼가드를 펼쳐야해!"
아리에스 "무우리.....에요. 아리에스는 이런 거 무리에요. 그저 구석에서 조용히 있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치에 "아니야! 아리에스의 코튼가드는 정말로 도움이 될 거야! 그러니 부탁할게...!"
아리에스 "....무, 무리지만...주인님이 그러시면...일단은 해볼게요..."
코튼가드
※치에와 자신의 행동력 4 소모
※3번까지 다운과 리타이어를 무효로 합니다.
※치에와 성령들에게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한 전투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리에스 "꺄아아악!"
골렘은 지면을 치며 그대로 아리에스를 넘어트린다. 치에가 걱정하며 달려가자 아리에스는 이내 다시금 일어나 전력으로 달려가 구석에 박히며 어디선가 구한 나뭇가지로 그림을 그리며 우울하게 한탄하기 시작한다.
아리에스 "아리에스는 역시 무리에요....역시 황도 12궁같은 건 하기 싫었어요...눈에 띄는 건 아리에스 무리에요..."
치에 "양자리의 성령이 황도 12궁임을 부정하고 있어?!"
아리에스 "성령계에 어디 구석에 박혀서 눈을 감고 입만 벌린 채로 먼지와 비를 먹고 근근히 살아가고 싶을 뿐인데....역시 무리죠...이것도...아리에스는 뭐든 무리..."
사에 "너무나 부정적이시네요..."
아이리 "뭔가 노노가...그 성격 그대로 대학생이 된것만 같네...아리에스는."
치에&사에 행동력 [1/10]
아이리 열기 [6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1/1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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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수문장 골렘 : 아슬란>
HP : 26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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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 리플렉터」
※ 마법 계열 공격시 최종 데미지를 100을 차감하고, 차감된 데미지 만큼 회복.
※ 모든 스킬의 무효화 불가. 단, 기존의 무효화 스킬은 '콤마+50(회피시에만 유효)'의 효과로 대체 가능.
「헤비 스탠딩」
※ 물리 계열 공격시 원래의 주사위값 50이하의 공격을 무시.
※ 물리 계열 이외의 모든 공격은 마법 계열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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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휘두르기 : 콤마값 30이하시 행동자 3턴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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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바운스 : 다이스값을 콤마값 만큼 차감합니다. (RP : 빈 땅을 내려찍어 진동으로 인해 조준이나 공격이 빗나갑니다.)
④ 윈드밀 : 발동턴으로부터 3턴간 콤마값 10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회피 행동시 행동력 2를 지불하고 콤마값 +75로 회피 할 수 있다. [/3]↓ [비활성화] (RP : 몸에 붙어있던 파츠(바위덩어리)들이 조각 난 뒤, 맹렬하게 소용돌이 침)
⑤ 디펜스 : 콤마값 80이하시, 최종데미지를 80% 경감합니다.
※ 콤마 1의 자리수에 따라 스킬이 랜덤으로 발동합니다.
① 0~3 / ② 4~5 / ③ 6~7 / ④ 8 / 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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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코튼가드]: 다운/리타이어를 3회까지 무효[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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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그럼 우선 유이가 한번 시험해보고 올게!"
치나츠 "그래, 조심하도록 해."
「라이트닝 스텝」
※행동력 소모:6
※콤마의 1의자리 숫자/2만큼 연속 공격.
유이 "으아, 위험했다...정말로 난적일 것 같은데..."
치나츠 "그렇지만 여기서 쓰러트리는 것 외의 선택지는 갖고 있지 않아. 기회를 봐서 다시 가자."
사나에 "업어치거나 메다 꽂기는 힘들 것 같고...역시 주먹밖에 없나."
미즈키 "어느쪽이던 내 서포트는 받고 가 줘. 꼭 말이야."
포틴P 사이드 행동력 7
유이치나미즈사나 행동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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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 26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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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계열 공격시 최종 데미지를 100을 차감하고, 차감된 데미지 만큼 회복.
※ 모든 스킬의 무효화 불가. 단, 기존의 무효화 스킬은 '콤마+50(회피시에만 유효)'의 효과로 대체 가능.
「헤비 스탠딩」
※ 물리 계열 공격시 원래의 주사위값 50이하의 공격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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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스매쉬 : 콤마값 8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RP : 발이나 팔로 내려찍습니다.)
③ 바운스 : 다이스값을 콤마값 만큼 차감합니다. (RP : 빈 땅을 내려찍어 진동으로 인해 조준이나 공격이 빗나갑니다.)
④ 윈드밀 : 발동턴으로부터 3턴간 콤마값 100이하시 행동자 5턴간 다운. 회피 행동시 행동력 2를 지불하고 콤마값 +75로 회피 할 수 있다. [/3]↓ [비활성화] (RP : 몸에 붙어있던 파츠(바위덩어리)들이 조각 난 뒤, 맹렬하게 소용돌이 침)
⑤ 디펜스 : 콤마값 80이하시, 최종데미지를 80% 경감합니다.
※ 콤마 1의 자리수에 따라 스킬이 랜덤으로 발동합니다.
① 0~3 / ② 4~5 / ③ 6~7 / ④ 8 / 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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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코튼가드]: 다운/리타이어를 3회까지 무효[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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