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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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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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씨어터데이즈
속칭 '미-일리씨-이타'가 새롭게 등장하게 되면서
세상은 대밀리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밀리를 잘 모르는 프로듀서들은 순조로운 덕질에 차질을 겪게 되었고..
그렇게 꺼라위키를 참조하며 귀ㅊ...힘들게 덕질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되었으나..!
밀리시타의 선배 프로듀서들의 아이돌 소개를 통해서 즐거운 밀리덕질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였다!
...라는 바램을 담아서 만든 스레입니다.
아이돌의 매력포인트나 특징들은 아이돌을 (마음으로) 프로듀싱 해왔던 밀리프로듀서분들의 설명이 더 쏙쏙 잘 박히겠죠?
초보 밀리프로듀서를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아, 물론 소개 방식은 자유지만 기본적으로 이름과 일러(링크 대체 가능)들은 기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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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밀리마스의 스오 모모코는 모모타로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를 촬영한 적 있습니다.
그리고 스오 모모코 앞에 있던 관문에는 나찰, 일본식 발음으로 라세츠라는 낱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따라서 발판을 소중하게 여기는 아이돌, 스오 모모코는 오니가시마 라세츠 앞에서 촬영한 적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쟈쟌, 밀리마스의 귀염둥이 아이돌 아카네입니다.
언제나 자신은 귀엽고 재능이 넘친다는 투의 말을 하며, 쓰담쓰담받기를 원하고 또 자신을 모티브로 한 '아카네쨩 인형'을 만들어서 팔거나, 나눠주거나 하죠.
또 다른 특이 사항이라면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일으키는 민폐... 들이 있습니다.
여러 모로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아이돌지만, 왠지 미워할 수만은 없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녀석이니까요.
이 밖에도 많은 것들이 있지만... 사실 저도 아카네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는 입장이라서요.
...아카네 귀여워요.
민폐인듯 아닌듯 묘한 경계, 하지만 그 점이 귀여워!
우리 미야는 성격이나 행동 모두 느긋한 편이예요. 다소 마이페이스적인 경향도 강하고, 엉뚱한 생각과 행동도 자주 해서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게임 내에서 커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지만 아이돌을 시작하게 된 동기도 상당히 특이합니다!
조금 특이한 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느긋한 성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야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미야 본인도 이런 장점을 살려서 아이돌로써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싶어 합니다. 특히나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과 잘 어울려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산책하는 것과 샌드위치! 첫번째 솔로곡인 [해피~ 이펙트!]의 가사에서도 미야가 좋아하는 걸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는 행동은 느긋하지만, 머리를 쓰는 스포츠는 꽤 잘해서 바둑과 장기가 취미입니다. 승부욕도 꽤 강한 편이구요!
두꺼운 눈썹이 매력포인트! 복실복실한 머리카락과 순한 인상이 마치 골든 리트리버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름에서 연상되듯이 느긋한 고양이 같은 면모도 있고, 나비와 여로모로 연관이 있는 등 동물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가 많은 소녀입니다.
약간 엉뚱하지만, 그래서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긋한 소녀 미야오 미야를 여러분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애정이 가득담긴 소개 감사합니다.
밀리마스의 운동계 담당 나가요시 스바루를 소개합니다.
아직 존칭이나 여성어를 쓰는 걸 어려워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1인칭도 남자들만 쓰는 俺(여자가 이런거 쓰는 걸 오레온이라고 함)를 쓴다던가 귀여움에 대한 고민을 한다던가 하는 애지만 사실 보기만 해도 귀여움
척 보이는 이미지나 겉핥기로 보는 것보단 훨씬 소녀틱한 애라 목소리도 완전 여자애 목소리고 그래요. 운동계 담당인데 노래가 죄다 침착하고 느릿느릿한 것도 특징
그 외 특이사항으로는 슬라이더를 잘 던진다 정도가 있네요. 평상복이 잠옷같다는 느낌도 들지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패스
개인적으로는 시어터조 내에서 제일 아가씨다운(아가씨답다고 하면 의미전달이 확실하지 않은데..... 약간 상스럽게 표현하면 처녀다운?)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P에 대해서는 누가봐도 사랑에 빠진 소녀지만 스스로는 그걸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이죠.
아이돌은 아니지만!
765프로의 카메라맨, 하야사카 소라(早坂そら)씨를 소개합니다.
카메라맨이라는 위치인만큼 평소 영업중 나타나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위 카드가 나온 15년도 만우절캠페인에서 보면 모든 카드(게임내에서는 브로마이드라고 표현)의 상태, 제목, 아이돌의 대사, 스킬명까지 전부 다 기억하고 있을정도로 아이돌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밀리의 거의모든 앨범(전부가 아닌 이유는 몇몇카드는 P와 단둘일 때만 성립하는 것도 있고, 소라씨가 찍혀있는 카드도 있기 때문)은 이 소라씨가 찍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더 에ㄹ.....매력적인 아이돌의 모습을 보기 위해 소라씨를 응원합시다 ㅎㅎ
뭐 346의 트레이너들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눈사람 장군 카드에 나온 깃발 속 문양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문 문장과 매우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http://mill.tokyo/vi/card357/
또한 메르헨 대포 카드 속 도쿠가와 마츠리의 머리 위에는 도깨비 장식이 있는데요. 이 도깨비 장식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투구 장식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마이하마 아유무는 맛있는 치킨을 만들고,
줄리아는 울게 만들겠다고 말하며,
키타카미 레이카는 자기가 웁니다.
칸사이의 별! 요코야마 나오!
나오 칸사이벤의 귀여움을 알수있는 영상을 하나!
http://www.nicovideo.jp/watch/sm22868087 (니코동)
https://www.youtube.com/watch?v=OeAwImcfa7k (유튜브)
※소개라고 하니 써야할내용이 많아서 정리하기 힘드네요;
그냥 이번처럼 단편적인 부분을 하나씩하나씩 올릴까 싶기도 하고...
마카베 미즈키는 그림에서 볼수있듯이 '큿'의 계보를 잇는 B73의 아이돌입니다.
다만, 치하야같은경우 주변에서 언급하면서 놀리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미즈키는 후우카, 카렌 사이에서 본인이 직접 가슴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캐릭터라 모든 등장인물들(햄조 포함!)에게 존댓말을 씁니다.
또한 거의 모든 인물들을 '성+씨(さん)'로 부르는데,
미즈키가 이름으로 부르는 인물은 에밀리, 쥴리아, 아미, 마미, 타카네 뿐입니다.
조금 더 설명하면 에밀리(외국인), 쥴리아(가명-본명모름), 아미, 마미(쌍둥이-성이 같음)이라 현재 딱히 이유없이 이름으로 부르는건 타카네 한명입니다.
그러니까 미즈키x타카네 좀 더 많이 내주세요 운영님.
http://mill.tokyo/vo/card265/
http://mill.tokyo/vo/card1715/
사람들도 야부키 카나의 노래를 들으면 이상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의 푸우쨩..... 쥴리아을 소개합니다!
쥴리아라는 예명을 쓰고있지만 아미마미는 푸우쨩이라고 부릅니다.
과연 밀리에서 쥴리아의 본명, 혹은 본명에 관련된 떡밥이 더 풀릴지? 기대해봅니다 ㅎㅎ
※아무래도 전체적인 소개를 쓰는건 어렵네요..
간단한 소개를 쓰고 답글형식으로 한마디씩 추가해나간다든가 해볼게요.
2월 14일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의 생일이기도 하지요.
시어터조의 댄스바보 마이하마 아유무!
그림으로 올린것처럼 마코토와는 자주 얽히는 편입니다.
(LTP, LTH, LTD등 모든 CD시리즈에서 공동출연, LTD에서는 듀엣곡도 마코토와 부름)
밀리 게임 내에서는 마코토와 댄스친구같은 느낌으로 묘사되는데, 이후 다른 코믹스나 애니화 등 선,후배가 확실하게 나눠질 매체에서는 어떤식으로 그려질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미국에서 댄스를 배워왔다곤 하지만, 댄스'바보'라고 한것처럼 영어는 전혀 못합니다.
호구속성(...)보유라 P와 아미마미에게 여러모로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ㅋㅋ
(무서워하는거 뻔히 알면서 번지점프, 암벽등반 시킨다던가, 아미마미의 장난으로 보면 아유무는 그냥 밥이죠 ㅋ)
이런 섹시계열의 일을 할때도 종종 있습니다.
.........
지만 초기(13~14년도)에 이런 카드들이 많이나와서
제 안에서 사요코는 밀리의 색기담당 No.1으로 자리잡았네요...
색기담당 이외의 면을 조금 더 설명하면
기본적으로 아이돌활동할때는 안경을 벗고 하는 편입니다. 같은 안경캐릭터인 릿쨩과는 비교되는 부분이죠.
붕어빵(다이야끼)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 이쪽관련 이야기도 종종 나오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