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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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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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람쥐P "그렇지만 몸은 또 사람 같기도 하군. 어쨌든 조심해서 제압하자고. 늪이니까 발 밑 조심하고."
미레이 "나도 알앗! 빨리 준비나 하자곳!"
람쥐P & 미레이 참전
유미"그러게. 나도 휴가 나가고 싶은데 ㅇ<-<"
에인헤랴르 함교. 유미와 함께 테이블 위에 축 늘어진 히데루p가 말했다.
아카네p"어쩔 수 없어. 미국 지부는 지금 다른 일로 바쁜 모양이니까 에인헤랴르를 위시한 기동전력이 갖춰진 일본지부가 도울 수 밖에."
시키"그나저나 해부해보고 싶게 생긴 비쥬얼이네. 어릴 때 많이 해봤었는데."
아카네p"......개구리 해부? 자기 말로는 메기라는데?"
시키"아무리 봐도 개구리 같은데? 프로듀서는 어떻게 생각해?"
히데루p"......양서류인지 어류인지 알게 뭐야. 후딱 날려버리고 돌아가기나 하자."
히데루p 아카네p 참전 2/10
시키 란코 참전 2/10
「작전기획」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히데루p"뭐, 테스트로서는 나쁘지 않겠네."
히데루p 4/10
시키란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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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켄치
HP (1500/1500)
※거대한 혀채찍 [1/2↓]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 값<50일 경우 2턴 다운
※집어삼키기 [4/5↓]
-발동 턴 공격자를 집어삼켜 3턴동안 행동불능상태로 만듭니다. {행동불능시 버프,치료 및 어떠한 방법으로도 지정할 수 없습니다.}
-거대한 혀채찍과 동시 발동 시 행동자를 집어삼킵니다.
※두꺼운 피부 [300/300] (비활성화)
-HP가 300소진되면 300의 방어막을 얻습니다.
-방어막이 활성화된 경우 모든 공격에 대해 1.5배의 피해를 입습니다.
※절대미식
-탐 켄치의 효과에 적중당할 경우 절대미식 스택이 쌓입니다
-3번 스택이 쌓인 후 집어삼겨지면 탐 켄치의 뱃속에 갇혀 회복불가능 리타이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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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아마존 강 일대
-습기찬 정글에 곳곳마다 늪지가 매복해있는 위험한 곳입니다.
-공격 시 콤마 값<15일 경우 위력 0.5배
아이리 "저...무슨 말씀이세요?"
잭P "다큐멘터리...같은 기분 좀 내봤어. 예전에 나도 해본 적 있으니까. 몇 편 찍었거든."
아이리 "그러고보니..항상 방송사고 날 때 튼다던 그 전설의...."
잭P "왠지 모르게 상처받는 걸? 나 제법 열심히 찍었단 말이야."
잭P&아이리 참전
주동력으로 작동하겠습니다 데굴데굴~
람쥐P | 전력 3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3/10]
[휴식 모드] : “REAL DEVIKYA”를 해제하고, 집중도 해제하여 휴식한다.
- 모드 전환 관련 외의 스킬 사용 불가. 모든 판정에 -5
- 행동력이 1턴에 2씩 회복된다.
- 행동력 1 소모
람쥐P "이런 혀로 공격을 할 줄은... 괜찮나?"
미레이 "그래 조금 아프긴 하지만 괜찮앗!"
람쥐P | 전력 30%
미레이 | 휴식 모드 | 행동력 [2/10] | [절대미식 1스택] | 2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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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켄치
HP (1500/1500)
※거대한 혀채찍 [0/2↓]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 값<50일 경우 2턴 다운
※집어삼키기 [3/5↓]
-발동 턴 공격자를 집어삼켜 3턴동안 행동불능상태로 만듭니다. {행동불능시 버프,치료 및 어떠한 방법으로도 지정할 수 없습니다.}
-거대한 혀채찍과 동시 발동 시 행동자를 집어삼킵니다.
※두꺼운 피부 [300/300] (비활성화)
-HP가 300소진되면 300의 방어막을 얻습니다.
-방어막이 활성화된 경우 모든 공격에 대해 1.5배의 피해를 입습니다.
※절대미식
-탐 켄치의 효과에 적중당할 경우 절대미식 스택이 쌓입니다
-3번 스택이 쌓인 후 집어삼겨지면 탐 켄치의 뱃속에 갇혀 회복불가능 리타이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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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아마존 강 일대
-습기찬 정글에 곳곳마다 늪지가 매복해있는 위험한 곳입니다.
-공격 시 콤마 값<15일 경우 위력 0.5배
치나츠 "좋은 판단이야. 지금은 아직 공격에 나선 사람도 없으니, 먼저 움직일까." 팔락팔락팔락
「라이트닝 스텝」
※행동력 소모:6
※콤마의 1의자리 숫자/2만큼 연속 공격.
「Lance de éclair」
※행동력 소모:4
※다음 물리공격에 뇌속성, 모든 방어 효과 무시, 반드시 치명타 판정 부여.
※유이 전용.
유이 "찾았다, 메기 같은 녀석!"
탐 켄치 "으응? 네가 제일 먼저 먹히러 온 게냐, 계집?"
코웃음치며 무시하는 탐 켄치의 앞에 유이는 번개의 힘으로 번쩍이는 신발로 지면을 박차 뛰어올라, 전신을 뒤덮는 무수한 연속 킥을 퍼부어 큰 피해를 주고 나무들을 부러뜨리며 날려버린다!
탐 켄치 "그으윽...! 톡 쏘는 맛이 있는 놈이로구나. 요리해서 먹으면 아주 진미일테지...!" 츄릅
유이 "흥이네요. 유이는 아무한테도 안 먹혀!"
86x5x2/2=430
10턴간 행동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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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켄치
HP (1070/1500)
※거대한 혀채찍 [1/2↓]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 값<50일 경우 2턴 다운
※집어삼키기 [2/5↓]
-발동 턴 공격자를 집어삼켜 3턴동안 행동불능상태로 만듭니다. {행동불능시 버프,치료 및 어떠한 방법으로도 지정할 수 없습니다.}
-거대한 혀채찍과 동시 발동 시 행동자를 집어삼킵니다.
※두꺼운 피부 [300/300] (활성화)
-HP가 300소진되면 300의 방어막을 얻습니다.
-방어막이 활성화된 경우 모든 공격에 대해 1.5배의 피해를 입습니다.
※절대미식
-탐 켄치의 효과에 적중당할 경우 절대미식 스택이 쌓입니다
-3번 스택이 쌓인 후 집어삼겨지면 탐 켄치의 뱃속에 갇혀 회복불가능 리타이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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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아마존 강 일대
-습기찬 정글에 곳곳마다 늪지가 매복해있는 위험한 곳입니다.
-공격 시 콤마 값<15일 경우 위력 0.5배
인셉션 게이지 [10/100]
아이리 열기 [400/1000]
잭P [눈 앞에 보이는 존재는 무엇인가!! 그것은 마치 깊은 심연에서 부상한 미지의 생명체였다. 양서류인지 어류인지 종을 구분할 수 없던 그 모습에 모든 이들의 경악과 의문이 교차하던 현재. 드디어 강의 괴물이 점점 그 힘을 보이기 시작한다.]
아이리 "언제까지 리포터 놀이 하실 거에요?"
잭P "이건 리포터 놀이가 아니야! 놀이라니....이건 모두 내가 남길 레코드라고."
아이리 "레코드....음반이요?"
잭P "그 레코드 말고! 아무튼 적은 저 혀가 성가셔...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선 멀리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트랙 다운
※행동력 4 소모
※무속성 근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콤마만큼의 피해를 가하고 콤마가 60 이상이면 공격 성공 시의 인셉션 게이지를 5 추가로 얻습니다.
유이의 화려한 발차기를 보며 놀라는 잭P. 왠지 모르게 사이코메트리를 담은 자신의 발차기가 볼품없어 지는 것만 같은 기분도 들었으나 그는 이내 확실한 자료를 얻기 위해 달려나간다.
잭P "원래 대상을 알아보려면! 날뛰는 것 보다야...가만히 있어주시는 게 좋죠!"
탐 켄치 "흠흠~신사분께서 교양이 없으시군. 식탁에 제발로 걸어오시다니..."
교양이 없다는 말을 남기며 혀를 늘려 잭P를 견제하는 탐 켄치. 허나, 잭P는 그런 혀놀림을 제빠르게 주변 나무들과 덩굴을 타고 파쿠르라도 하는 듯이 완벽하게 피해내며 이내 탐 켄치의 뒤를 밟는다.
잭P "뒤가....비었잖아?"
탐 켄치 "뭣이...!"
당황하며 혀를 채찍처럼 사용해 고개를 돌리며 등 뒤에 잭P를 노리는 탐 켄치에게 잭P는 혀를 순식간에 손으로 잡아내더니 오히려 본인이 그를 잡아당긴다. 그러더니 날아오는 켄치의 얼굴에 정확하게 내려찍기를 하며 발차기를 통해 하늘로 그를 올리는 잭P.
잭P "이럼 곤란합니다?"
그러더니 덩달아 하늘로 올라간 그는 드디어 최후의 내려차기로 탐 켄치를 아마존 강의 때려박는다!
잭P "말했죠? 기자 얕보지 말라고."
아이리 "....저 사람 기자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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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켄치
HP (0/1500)
※거대한 혀채찍 [0/2↓]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 값<50일 경우 2턴 다운
※집어삼키기 [1/5↓]
-발동 턴 공격자를 집어삼켜 3턴동안 행동불능상태로 만듭니다. {행동불능시 버프,치료 및 어떠한 방법으로도 지정할 수 없습니다.}
-거대한 혀채찍과 동시 발동 시 행동자를 집어삼킵니다.
※두꺼운 피부 [300/300] (활성화)
-HP가 300소진되면 300의 방어막을 얻습니다.
-방어막이 활성화된 경우 모든 공격에 대해 1.5배의 피해를 입습니다.
※절대미식
-탐 켄치의 효과에 적중당할 경우 절대미식 스택이 쌓입니다
-3번 스택이 쌓인 후 집어삼겨지면 탐 켄치의 뱃속에 갇혀 회복불가능 리타이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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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아마존 강 일대
-습기찬 정글에 곳곳마다 늪지가 매복해있는 위험한 곳입니다.
-공격 시 콤마 값<15일 경우 위력 0.5배
P.s. 저는 당분간 원활한 참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본다더니... 역시 자세한 관찰을 위해선 대상이 움직이지 않는 게 편하다는 건가요 과연-
구경꾼2 "…이, 이제 다, 다음 스폰을 기다려볼까."
구경꾼1 "그, 그러죠."
RP에 쓰기 좋은 녀석이라 생각했는데, 좋은 녀석들은 금방 죽어버리네.
심지어 밖이라 쓰기도 미묘하군요. 누가 대신 안써주려나아~(힐끔힐끔)
@이런 식으로 RP가 망쳐진 분들께 즉사를 띄운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
뭐, 다이스갓께서 싫어하신다니 저희가 어쩔 수 있겠습니까...
구경꾼2 "그렇구만."빤-히
"아 왜 그래요? 주울 생각 없다니까."
구경꾼1&2 "……"
"애초에 참여자도 아닌데 주워서 쓰긴 좀 그렇다고요. 어차피 안 될 테고."
구경꾼1 "그렇다는데요."
"……"
"어, 어차피 지금 생각난것도 없어요!"
구경꾼1 "스팀펑크."
구경꾼2 "디젤펑크."
구경꾼1&2 "기괴한 거."
"시트 짜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고요! 애초에 지금은 비축분이 없으니 다른 분이 주워가시도록 놔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구경꾼2 "…하, 귀찮은 겁쟁이 같으니."
그 공포스러운 강의 괴물을 발차기로 침몰시키며 돌아오는 잭P를 보며 아이리는 잭P의 가슴에 두 손을 얹은 채로 말해본다.
아이리 "프로듀서....솔직히 말해주세요. 기자였다는 건 거짓말이고 사실 어디서 단련했죠?"
잭P "내가 거짓말을 할 만한 위인은 아니야. 잘 알잖아?"
아이리 ".....영국에서 무슨 일을 하셨죠?"
잭P "기자일을 했지. 사무실에서 컴퓨터 붙잡고 기사 쓰고. 가끔 이렇게 다큐멘터리 촬영하고. 아니면 뉴스에도 나서고...."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11미터에서 뛰어내리는 모형탑 훈련....]
전방에 함성을 지르고 뛰어내린 그 날.
[여....여여....여기는, 기자....잭.]
눈이 내리며 어깨에 쌓임에도 마이크를 놓을 수가 없던 그 날.
잭P "...정말 열심히 했어."
아이리 "여기에 와서는?"
잭P "책상 잡고 사무직으로 일했지. 프로듀서 일. 애초에 그렇게 부르면서."
아이리 "....."
잭P "근데 다들 여기서 싸울 정도면 이 정도는 기본이겠지! 토토키 군. 날 의심하기 전에 주변을 봐야지! 주변 상황도 정상이 아닌데 내가 발차기로 일격에 쓰러트린 걸 믿질 못하면 그거야말로 이해가 안돼."
아이리는 그래요? 라는 말을 하자 잭P는 그럼! 이라면서 아이리를 설득(?)한다. 기자 출신답게 이빨을 까는 것도 왠만해서는 프로라고 자부할 정도의 그였고. 상대는 무려 순진한 아이리. 결국 아이리는 여기 있는 모두가 신체능력이 좋은 거구나! 라면서 단시간에 납득하고 만다.
유미"그러게......"
히데루p"뭐 어때. 이제 돌아가서 좀 쉬자 ㅇ<-<"
슈코 "프로듀서 주름살이 늘어나는 큰 원인이기도 하지- 방어력이 너무 바닥이라구."
아스카 "뭐, 언제나 충분히 주의는 하고 있지만 말이야..."
타노스p "왠지 내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는거 같은데.. 안되겠어 사고를 치지 않으면.."
쿠루미 "그만둬. 프로듀서."
ㅇ<-<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죄를 짓는다. 그것은 용서받기도하고, 용서받지못하기도하고, 그저 외면되기도 한다.
죄라는 것은 시각에 따라 다르다. 같은 행동도 누군가에게의 구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크나큰 재앙이리라
너희는 죄를 짓지않았는가? 너희는 정의인가? 우리가 악인가?
그 물음을 가슴에 품고서 사라져간 이들이 있었다. 평소라면 그저 흘려들을 말이었고 아무런 의미도 없었겠지만
글쎄....이런 세계라면, 무엇이든 가능하지.
그것이 그대들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죄가 없는가?
그 물음이, 그 물음을 하는 자가 정당하지않을지 맞을지는 모른다.
어쩌면 그것도 죄인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사실이 누군가에게 면죄부를 주진않는다. 우리의 죄는 우리가 짊어져야하며, 그의 죄는 그가 짊어져야하며, 그녀의 죄는 그녀가 짊어져야한다.
우리는 어쨌든 물음 앞에서 설 수 밖에 없고, 답할 수 밖에 없다.
신: 그대들은 어떤 죄인인가?
느닷없이, 그런 질문만을 던지고서 도심 한 가운데에 등장한 그것. 죄를 묻는 질문을 할 뿐. 어떤 것도 하지않았으나, 그 질문 하나만으로 사람들에게는 회색빛의 죽음보다 더 끔찍한 삶이 들이차이고 있었다. 용서를 빌며 눈물을 흘리고 무릎을 꿇고, 몸부림친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후드을 썼으나, 도무지 인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얼굴이 아예 없는 것 같은 느낌의 후드 안의 깊은 어둠 속에서 아이돌들은 뒷걸음치고 싶어지는 불길함만을 끝도 없이 느꼈다.
람쥐P: 뭐지.... 저건...?
고성능 카메라로도 아이돌의 이능으로서도 그 형체는 끊임없이 흔들렸다. 그것을 바라볼 수록, 가슴은 답답하고 머릿속에서는 바늘과도 같은 것들이 서서히 올라오는 기분이었다.
포틴p: 사라졌다?!
누구도 인지하지못하고 그대로 사라졌다. 곧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었다. 잠복해있던 미시로의 임시 지휘천막 중앙에서 그것은 물었다.
신: 그대들의 죄는.....무엇인가?
체력-1740/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3/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6/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7/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신은, 영어로 sin과 한자로 신을 이용한 말장난입니다. 진짜 신은 아니에요.)
구경꾼2 "RP가 많이 나올 것 같으니... 우리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을 것 같군. 안 그래?"
구경꾼1 "뭐, 그렇죠."
미레이 "으윽... 왠지 엄청 지치는 기분이야..."
람쥐P "하지만 상황은 심각해. 빨리 처리하자고.."
람쥐P & 미레이 참전
[휴식 모드] : “REAL DEVIKYA”를 해제하고, 집중도 해제하여 휴식한다.
- 모드 전환 관련 외의 스킬 사용 불가. 모든 판정에 -5
- 행동력이 1턴에 2씩 회복된다.
- 행동력 1 소모
람쥐P "조금 쉬고있어. 우선은 기회를 노리고 있자고."
미레이 "알았어..."
람쥐P | 전력 20%
미레이 | 휴식 모드 | 행동력 [1/10]
───────────────────────────
신 체력 - 1740/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2/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5/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6/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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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리퍼 {뭐냐? 잭. 무슨 일 생긴 거냐?}
신 ".......너의 이름. 잭 클리프 스티븐슨. 데이비드 스테플의 인격을 몸에 담은 남자. 사사키 치에와 코바야카와 사에를 상처 입힌 남자. 에르 코필드의 피조물."
잭P "대체 어떻게 그걸...."
잭 더 리퍼 {동요하지 마. 그저 단순히 되는대로....}
신 ".......데이비드 스테플. 잭 더 리퍼. 살인마로 조작된 남자. 잭 클리프 스티븐슨의 내부에 있는 남자. 에르 코필드의 피조물."
데드라인
※행동력 1 소모
※한 턴을 소모해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일 시 MAX가 됩니다.
신 ".......너의 이름. 잭 클리프 스티븐슨. 데이비드 스테플의 인격을 몸에 담은 남자. 사사키 치에와 코바야카와 사에를 상처 입힌 남자. 에르 코필드의 피조물."
신 "상처 입힌...상처 입힌....상처 입힌....남자."
잭P "시끄러워! 지금 그런 목소리로...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뭘 안다는 듯이 떠드는 거야!}
'당신의 그림은 놀라워요. 조금만 더...가까이서 보게 해주세요.'
'혹시...의학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잭, 난 죽은 사람을 되살리고 싶어. 누구도 병들지 않는...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그 살인마의 메스야. 사이코메트리 해줄 수 있을까? 우린 친구잖아.]
신 "....도망치지 마라."
"......}
잭P 행동력 [1/10]
인셉션 게이지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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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1740/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1/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4/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5/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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