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일반 프로듀서
[주사위] 생존본능 TRPG (#109)
댓글: 300 / 조회: 1824 / 추천: 1
작성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9-26, 2017 13:16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30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허어어..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10)
디미트리"잘 했어, 아나스타샤. 나는 놈을 쓰러뜨리는 건 무리지만...최소한 발은 묶어놔줘야겠군."
баба яга상태
트렌치 나이프:발각도가 4이하일때 주사위값×2.5만큼의 데미지, 4턴동안 적의 스킬 무효화. 발각도가 5이상일때 주사위값×4의 데미지, 3턴간 콤마값 만큼의 출혈데미지를 줍니다. 사용시 발각도가 4쌓입니다.*행동력 소모:10
디미트리 행동력(1/10) 발각도(7/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스카아이즈"어째서....어째서 한낱 인간들 따위가..."
스카아이즈를, 드래곤을, 과거의 대재앙을 궁지로 구석으로 깊숙히 몰아낸 건, 다름 아닌 스카아이즈가 업신여기던 인간들이였다.
디미트리"아직도 모르겠냐?"
인기척도 없이 스카아이즈는 자신의 머리 위에서 목소리가 들리는 걸 알아챘다.
스카아이즈"기척따윈...전혀 없었는데도?"
디미트리"너가 말했지. 지킬 것이 있다는 건 우리의 최대의 약점이라고. 하지만 틀려. 지킬 것이 있다는 건 우리의 최대 강점이다."
스카아이즈가 자신의 앞발을 들어 머리 위에 있는 디미트리를 떼어내려 했으나 그러기도 전에 디미트리는 스카아이즈의 오른쪽 눈 쪽으로 점프했다.
디미트리"이 눈에 얼마나 많은 시체가 비췄을지 생각만해도 불쾌해지는군."
디미트리는 스카아이즈의 멀쩡한 오른쪽 눈을 향해 들고있던 트렌치 나이프를 치켜올리더니....
디미트리"뭐, 상관없겠군. 이젠 안보일테니."
그 장면을 마지막으로, 스카아이즈의 눈 앞이 칠흑색으로 뒤덮어져 캄캄해졌다.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265/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31
비행 [2/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3/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2/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미츠보시:연사]
(1/2)턴간 행동자의 콤마값만큼 스카아이즈에게 추가 피해 및 행동자의 콤마값 +30
[트렌치 나이프]
-4턴간 스카아이즈의 스킬 무효화.(4/4)
사나에 "신경쓰지 마. 이런건 잠깐 몸 추스리면 충분해."
「순찰」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하지만 아무리 최첨단 기술이라 해도 탄환을 사용하는 총이 무한히 쏘아질 수는 없는 법. 준비한 탄창을 전부 쓴걸 확인한 직후 총을 되돌리고 착지한 미오의 시야에 28세조의 두 사람이 잡혔다.
미오 "사나에씨, 미즈키씨! 괜찮아? 함까지 호위할까?"
사나에 "신경써줘서 고맙지만, 괜찮아. 그보다는 계속 밀어붙이라고. 나도 곧 움직일 생각이니까."
미오 "오케이! 조심해!"
사나에 "너도. 젊다고 몸 막 굴리는거 아니다?"
미오 "헤헹, 날 뭘로 보시고!"
미즈키&사나에 행동력 6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233/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0/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32
비행 [1/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2/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1/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미츠보시:연사]
(0/2)턴간 행동자의 콤마값만큼 스카아이즈에게 추가 피해 및 행동자의 콤마값 +30
[트렌치 나이프]
-4턴간 스카아이즈의 스킬 무효화.(3/4)
???
행동력: [7/10]
[베기]
일반공격
행동력 -2
기사를 거칠게 잡아 내던진다. 날아가는 기사에 전함 하나가 맞아 그대로 부러져 추락했다.
".....이게 악몽의 주인인가..."
누가봐도 명백히 이쪽이 몰아가는 듯한 상황에서도, 그것의 공포는 사그러들지않는다. 위풍당당하게 그 힘을 과시하고 날아오르는 재앙을 보며 누군가는 자신도모르게 의심한다.
[우리는 지금 이기고있는 것인가]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188/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32
비행 [0/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1/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0/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트렌치 나이프]
-4턴간 스카아이즈의 스킬 무효화.(2/4)
람쥐P | 전력 8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8/10]
[유혈 낭자] : 적의 혈관을 끊어 출혈을 일으킨다.
- 주사위 x 2의 피해 / 2턴간 주사위 만큼의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행동력 6 소모
빈틈을 노린 미레이의 발톱은 비늘 사이를 날카롭게 파고 들었고, 이내 비늘이 나있는 방향으로 베었다.
용의 비늘은 결코 그런 공격이 통할 정도로 만만한 내구도가 아니지만, 미레이의 특유의 괴력 앞에서는 용비늘조차 무력했다.
스카아이즈 "크윽, 인간 주제에!"
미레이 "시끄러웟! 그러는 넌 뭔데! 얌전히 쓰러지라고!!!"
=====
데미지 판정 : 97 * 2 * 2 * 1.1 * 0.7 = 298.76
람쥐P | 전력 8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2/10]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0/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0/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32
비행 [2/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0/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4/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트렌치 나이프]
-4턴간 스카아이즈의 스킬 무효화.(1/4)
[유혈 낭자] [2/2]↓
- 스카아이즈에게 매턴 97의 피해 부여
서서히 줄어드는 용의 저항에 미시로의 화력도 약간 줄어들었다. 장시간 전투에서 오는 피로가 이젠 버텨낼 만한 것이 아니었으니까
"많은 준비를 했구나...강하고, 대담하고, 신중해졌다. 내게도 이젠 미약하게나마 비늘 너머로 느껴지는구나...'고통'이라는 것이 말이지. 확실히 인간은 성장하지........그렇기에 너희들은 언제나 흥미롭다."
잦아들던 목소리는 별안간 폭풍이 되어 날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오만하고! 나약하고! 어리석다!!"
용이 난동을 부린다. 사슬이 끊어지고 그를 둘러싼 모든 힘이 그것 하나에 물러난다. 맹수를 두려워해 도망치는 동물들처럼.
"날 가둬? 날 조종해?! 날 이겨!? 우습구나! 무르다! 무르다! 하찮은 인간들이여! 잔디밭에 놓인 풀들이 너희를 가로막더냐! 흙속의 개미들이 너희를 그 땅에서 몰아내더냐!!! 가당치도 않은 소리!!"
식탁 위에 놓인 유리컵들이 무력하게 넘어지는 것같다. 용의 굉음과 난동 아래, 전력으로 준비한 것은 무너지고 깨진다.
"똑똑히 깨닫고 경외해라....! 너희들의 나약함을..! 무력하고 너희들의 멸종을 기다려라!"
그 말을 끝마치고, 드래곤은 대뜸 브레스를 뿜었다. 힘을 모으는 듯한 준비동작도, 조짐도 없이 미시로가 쳐둔 결계에 구멍을 내고선 유유히 그곳을 빠져나갔다.
삽시간에 무너진 대열조차도 정비해보지못하고 적을 놓친 포틴P는 분개하는 것도 잠시 곧장 드래곤을 쫓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쫓으려했다.
"안 돼!"
브레스가 만든 구멍이 서서히 뒤틀리더니 결계를 점점 잠식해나갔다. 미시로가 그랬던 것을 되돌려주듯, 브레스는 결계를 잠식하고 그 안에 있는 것들에게 강한 압박을 부과했다. 그 안의 들어찬 공기가 그대로 브레스로 변한 것 같았다.
빼앗긴 결계의 주도권을 다시 되돌려놓으려하고있었지만, 척봐도 당장에 해결할 것이 아니다.
"망할...!"
"이건 역으로 우리가 갇혀버렸군."
"외부와의 통신은?"
"저쪽에서도 통신채널을 열어놓지않으면 안 돼. 그런데..."
애시당초 이번 결계는 스카아이즈의 존재를 차단하기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말인즉슨, 이곳의 존재를 알고 통신할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갇혔다든가, 통신장애라든가의 문제보다
가장 큰 문제는....지금 스카아이즈를 제압할 병력이 어디에도 없다....세계선합선 사건, 초기의 악몽이 고스란히 세상에 풀려났다.
미치루는 최근 습격을 당한 지역에서 빵을 나누어주고있었다. 사람들에게 빵이 한 조각, 한 조각 전해질때마다 재난으로 깊어진 주름과 근심에 약간의 온기가 퍼지기시작했다. 딱히 직원이랄 것도 없는 미치루는 빵 구우랴 전해랴 숨가쁘게 뛰어다니고있었지만, 얼굴에는 맑은 미소가 만연해있었다.
"어이구 이거 고마워서 어쩌나...."
"아니요...도와드릴 수 있는게 이거 밖에 없어서,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해야지?"
"아, 하나 더 먹을래?!"
싸우는 이능이 없는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 이미 다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 그들을 조금이라도 덜 배고프게 해주는 것. 그것만이 전부였다. 자신의 호의에 조금씩 미소를 찾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미치루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약간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싸울 힘이 절실한 세계에서 그녀 같은 아이돌은 대체적으로 천시받는다. 대중의 인식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니까. 언제나 밀려있거나 때론 심한 악플에도 시달린다. 그것으로부터 시나브로 쌓인 상처는 이런 사람들을 보며 다시 치유되곤 한다. 아직 자신이 할 수 있는게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자신이 미소를 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빵을 구워나누어주는 아이돌, 그것만이 가능한 아이돌. 그렇기에 다가오는 재앙을 알아차릴 수 없었고, 그렇기에 재앙은 재앙이었다. 빵이나 비스킷으로는 막을 수 없는 것.
"냄새가 나는구나..."
작은 평화는 오래가질 못한다.
"으에...?"
태양을 가리고 땅에는 거대한 그늘을 드리운채 그것은 예고도 없이 들이 닥쳤다. 불쑥 내려앉아, 위협적인 울음을 음산하게 내었다. 뱀을 닮은 비늘, 거대한 날개에 긴 목......간단하게 그것은, 드래곤이었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모두가 어안이 벙벙해졌을때, 미치루는 상황을 정리했다.
"후고븐!"
위헙지역을 쏘다니면서 다른 재해를 만난 적은 있었기에, .....그리고 드래곤이라는 것이 남기는 재앙을 겪어보았던 미치루는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간파했다. 주방함이 곧장 몸을 띄우며 경계에 들어갔다.
"----------!!!!!"
굉음이 용의 목으로부터 퍼져나오자, 사람들이 소리지르며 날뛰기시작했다.
"후고븐! 배는 나한테 맡기고, 사람들 대피시키시고! 본사에 연락하세요!"
"....."
미치루의 의중을 알았기에 후고븐은 잠깐 굳었다. 그러나, 미치루의 의중을 알았기에 또한 그는 미치루를 뒤로 하고 물러났다.
"꼭 돌아오겠습니다"
용이 움직이며 지축을 뒤흔들기 시작하자, 미치루는 드래곤을 향해 배를 돌진시켰다.
"실드 최대치! 앵커 발사!"
주방함이 드래곤 옆에 바짝 붙어 앵커를 살포해 놔주지않겠다는 듯이 달라붙었다.
"비켜라"
그 한마디와 함께 주방함은 순식간에 바닥을 구르는 깡통이 되었다. 그러나 미치루는 함을 다시 세웠다. 자체방어용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것들을 드래곤에게 겨누고 드래곤의 가죽을 두드렸다.
그것이 무슨 위협이고 상처가 되겠느냐만은, 드래곤은 고개를 돌렸다. 곧 입을 쩍 벌리며 미치루를 뒤쫓았다. 그것이 걸어다닐때마다 사람이 쌓아올린 것들이 허망하게 허물어지고, 찢어지고 부서지는 굉음만이 흐른다.
푸른 대지도, 회색 건물도 붉게 물들어 바스러지고, 오직 공포의 도마뱀만이 기세등등하게 날뛴다.
미치루는 도망치면서도, 그것이 자신으로부터 떨어지지않게 가까이 있었다. 주방함이 바닥에 주저앉아 화마에 휩싸이자, 문을 박차고 나와서 미치루는 다시 달렸다. 그토록 싫어하던 총마저 겨누어보며 용의 주위를 끌어당긴다.
"콜록!"
땅버러지의 발악이 꽤나 재밌었는지, 드래곤은 천천히 미치루를 쫓았다.
"어디로 도망치느냐, 꼬마야. 누구에게 비느냐. 우상, 아이돌이라고 부르던 것들은 이제 이 땅에 없다. 너희들에게 이 세상이 안전하다고 하던 사기꾼들은 사라졌다. 오직 불타는 죽음과 공포만이 있을뿐이지."
드래곤이 꼬리를 튕겨서 빌딩의 허리를 부러트려 미치루 바로 앞에 날렸다. 갑자기 생겨버린 벽에 미치루는 멈춰설수밖에 없었고, 뒤를 돌자 드래곤이 목을 빼들어 미치루에게 다가서고 있었다. 미치루의 등이 마침내 벽에 닿았다.
"너희들의 기도를 둘어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긴 목을 내밀어 바닥에 눕히고는 미치루와 눈을 마주쳤다. 미치루의 키보다도 큰 지름을 가진 눈동자가 있었다. 미치루가 마주친 눈은 드래곤의 왼쪽 눈이었는데 그 눈에는 세로로 그어진 흉터가 남아있었다.
'....빵을 먹어도 진정이 안 돼..! 하지만...."
미치루는 떨리는 목소리로 눈을 부릅뜨고 말했다.
"여기서.....나가..!"
드래곤은 콧김을 한 번 내쉬고는 미치루를 요리조리 둘러보기 시작했다. 마침내 입을 연 드래곤은 전혀 다른 소리를 시작했다.
"나는 한 인간을 기억한다. 얼마 전에.. 나에게 죽었으나, 내 눈에 이 흉터를 남긴.....자안의 청년을. 내 생각에는 네가 그 남자를 닮았구나."
그르릉거리는 위협적인 소리가 섞인 말소리가 미치루의 몸 주변을 몇번이나 휘감으며 그녀를 위협했다. 미치루가 아무리 주먹을 꽉쥐고 입술을 앙다물어도 몸은 끊임없이 흔들렸다.
"온 몸을 떨면서 도망치지않는군. 나에게 대적할 힘도, 용기도 없는 네가 뭘할수있느냐. 도망쳐서 목숨을 부지하는게 낫지않겠느냐? 너를 위해 죽어간 네 가족을 위한다면 말이다..."
말 뒤에는 어쩐지 음산한 비웃음이 섞여있었다. 하지만 더 슬픈 것은 그 말에 반박할 수 없다는 것. 그녀는 아이돌이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가 서러워 미치루의 눈에서는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빌어봐라. 살려줄지도 모른다. 아이돌이 아닌 내게 빌어라"
-
그러나 물이 흐르는 눈에 힘이 빠지진않았다.
"꺼져....!"
"그래?"
그리고 폭력이 시작되었다.
몇 번이나 내던져지고 얻어맞으면서 피로 흥건해진 미치루. 드래곤이 고개를 돌릴세라 치면 곧장 달려들었다. 이미 사선을 넘은 그녀의 발악이 흥미로웠는지 드래곤은 몇 번을 돌아서 그녀를 '가지고놀았다'
"내 앞에 섰던 존재 중 너처럼 약하고, 또 너처럼 멍청하게 달려드는 것은 없었다. 특히나 나를 2번째 만나는 녀석 중에선 말이지...."
"....."
미치루의 보라색 눈이 하얗게 까뒤집어지면서 서서히 반응이 사그라들었다.
"아직 죽어선 안 된다."
드래곤은 미치루를 내동댕이쳤다.
"네가 지키려던것 그 모든것들을 태워죽이고 찢고 씹어먹을 것이다. 내 앞에서 저항한다는것이 얼마나 끔찍하고 헛된 일인지 똑똑히 기억해라. 오직 너로인해, 네가 허튼 짓을 했기에 여기의 인간들은 어느때보다도 끔찍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자신이 사랑하고 아끼던 것들이 모조리 타죽어버리다가 마지막엔 자신들이 절망 속에서 무기력하게 죽어가겠지."
"..............아.ㄴ...ㄷ.ㅙ.."
흐릿해지는 눈동자에서 불길 속에서 서있는 드래곤이 보였다. 몇 년전에도 보았다. 불길 속에서 서있는 드래곤....그땐 한 명 더, 서있었다. 하지만...지금은 없어.
('내가 살고자하면 전부 죽겠지만, 내가 죽고자하면 몇 명은 더 살겠지')
그 남자의 말대로 몇 명은 더 살았고, 피해는 조금 줄었다. 그러나 그 조금 줄은 피해조차, 누군가에겐 '전부 잃었다'라는 표현이 아깝지않을 정도로 끔찍했다. 미치루는 그것을 겪었다. 그녀는 이 드래곤이 한 유희에 모든 것을 잃었다. 그것을 잘 안다. 잘 알기에...그렇기에 그녀는 지금까지 아이돌을 해왔다. 자신이 겪은 상처를 다른 사람이 겪지않았으면 해서, 자신의 미약한 힘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해서, 그렇기에 그녀는 지금 아이돌이 된다.
드래곤이 허공을 날았다. 꼬리를 잡혀 허공을 날아 거꾸로 땅에 처박혔다.
".......네가....다 태워죽였어...네가....다...!!!!"
미치루는 자신을 묶어둔 꼬리를 잡았다. 아마 그녀 자신도 왜 이렇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되는지 잘 몰랐지만, 결과적으로 그녀는 그 드래곤을 내던졌다. 지진이라도 난 듯, 거대한 진동이 울려퍼지며 땅이 갈라졌다.
"네가 누구든! 내가 누구든! 그딴 거 집어치라고!! 너한테 다 잃어버렸으니까! 그게 뭔 질 아니까! 난 널 여기서 널 막을 거다! 다시는...다시는! 나같은 사람따위 없게!!! 그러니까 덤벼!"
"....좋다"
그 음성은 이전과 다른 것이었다. 당혹감으로 시작된 침묵은 불쾌감과 분노가 뒤섞인 대답이 되어 치솟는 불길로 변모한다. 드래곤이 입을 벌리고 숨을 토해내자, 미치루가 그 속에 휩싸여 사라졌다. 그 안에 휩싸이기도 전에 건물은 무너지고 강철이 녹아내린다. 동물과 사람의 시체는 잿더미가 되다 못해 한 줌 가루조차 남지않는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을 모조리 밀어내고서 극열의 평지만을 남기는 불길이 사납게 날뛴다.
"......주인님?"
멀리서 아이돌들을 부르며 대피를 주도하던 후고븐이 치솟는 불길에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당장이라도 돌아서 달려가고싶다. 달려가고싶다.
"......"
후고븐은 잠깐 바라보다가 다시 고개를 돌려 하던 일에 매진했다. 어딘지는 몰라도, 어딘가에 있을 아이돌들을 향해. 후고븐은 사방에 폭격이라도 하듯 채널을 열어 메시지를 전했다.
"긴급사항, 드래곤이 나타났습니다. 지원요청바랍니다. 현재, 비전투계 아이돌이 대치 중. 여기는..."
-
후고븐이 애타는 마음을 부여잡고 있을 동안, 화염 속에 휩싸인 미치루는 그 속에서 뛰쳐나와 온 몸을 부서져라 드래곤에게 부딪혔다.
"....!!!"
드래곤의 몸이 크게 휘청였다. 몸을 찌르는 고통보다도, 정신에 오는 충격이 더 컸다. 자신 앞에 당당히 서있던 모든 것들을 가볍게 녹여버리던 브레스. 유구한 시간 속에서 그의 오만이자 힘 그 자체였던 것이 그저 다 죽어가는 소녀 따위에게 밀렸다...?
왼쪽 눈의 흉터가 욱씬거리기시작했다. 자신에게 수치를 준 그것의 가족이라는 생각에, 그리고 다시 자신에게 수치를 줬다는 생각에 드래곤이 마구 날뛰며 사방을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미치루를 발로 내리찍었으나, 그것마저 붙잡아 다시 드래곤을 넘어트렸다. 그러나, 상황은 미치루에게도 좋지않다.
기적같은 힘은 좋아도, 그것을 감당하는 몸이 정상이 아니다. 실상 드래곤이 받는 고통은 한낱 땅버러지에게 당하고있다는 불쾌감과 당혹감이지 살갗이 찢어지고 피가 흐르는 고통 따윈 없다.
몇 번의 대치 속에서 결국, 미치루의 몸이 서서히 바닥에 닿는다. 그 위에서 드래곤의 그늘이 그녀를 내려찍는다.
'.......아직 할 일이 남았는데...'
아직 아이돌이 오지않았다. 여기서 드래곤을 멈추지못한다면...저쪽으로 가게 둔다면...
그것을 배신하듯, 용의 발이 거대한 흙연기를 일으키며 충돌했다.
끼긱- 끼기긱--
"여기서....나가!!!!!"
그 발밑에서 강철이 삐걱대는 소리가 들렸다. 동시에 드래곤의 등을 찌르는 수십의 폭발과 전격들이 그의 신경을 돌렸다.
"이건 또-"
닥치라는 듯이 이능의 포격이 드래곤에 날아들어가고, 후고븐이 디미트리와 함께 미치루를 잡아왔다.
".......드래곤이라길래 왔더니...스카 아이즈라....빨리 잡은 건 다행이지만"
그곳을 빠져나가는데 사용한 용의 브레스를 전부 풀어낸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그걸 버티고 나갈 인원만이 움직인 상황. 드래곤도 좋진 않겠지만, 미시로도 이것보다 안 좋을 순 없다.
"......"
드래곤의 짜증이 늘어만간다. 망할 꼬맹이에게 내던져지고 브레스가 막혔다는 사실만으로도 불쾌한데, 건방진 벌레들이 풀려나 다시 자신앞에 섰다. 아이돌을 묶어놓았다고 방심하고 미치루를 가지고 논 스카아이즈의 잘못이라고 볼 수 있지만, 드래곤의 분노는 명백히 아이돌들을 찌르고있었다.
"짜증나는 땅버러지들이, 주제도 모르고 날뛰느냐! 막아선다고?! 막아서!? 누구도 내앞에서는 그런 소리는 할 수 없다!"
드래곤이 성난 몸을 일으켜 세우며 으르렁 거렸다.
"다 죽어가는 소녀와, 간신히 빠져나왔을 뿐인 버러지들이...! 너희들의 새장에서 웅크려있던 나조차도 이기지못한 것들이 무엇을 한다는거냐? 누구도 너희를 도울 순 없다. 모든 것은 내 앞에서 불타죽을 것이다!!!"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7000/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킬무효 금지 단, 스킬무효화효과를 최종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의 스킬무효화는 그대로 적용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5/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6/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7/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8/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10/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6/6]↓ [사용 가능]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30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미오 "가만 두지 않겠어!"
스카아이즈 [가만 두지 않겠다니 그것을 말해야 할 것은 네놈들이 아니라 나다! 감히 고작 인간 주제에 감히 날 능멸하려 들어!]
코토카 "아뇨! 그것은 역시 저희들의 말입니다!"
스카아이즈 [그렇다면 몸으로 체험하거라! 이 나의 공포를!]
코토카 [신비 공학 총:너무 뜨거운 불꽃]
물리, 원거리, 단일기. 신비 속성. 주사위값+30의 기본 위력.
피격된 적은 3턴간 기본 주사위값과 콤마값의 합/2(내림)만큼의 지속 피해를 입는다.
(34 +94) /2 =64, 3턴간 64만큼의 지속 피해
코토카의 신비공학 총에서 또 한 번 너무 뜨거운 불꽃을 실은 탄환이 발사된다. 그것은 스카아이즈의 피부에 박힌 뒤 아까 전과 같은 폭발을 일으킨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드래곤은 여전히 이글거리는 불꽃이 그의 피부를 타고 비늘을 갉아먹는데도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코토카 "어째서..."
스카아이즈 [고작 그정도 불로 날 상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느냐... 그렇다면 이제 보거라. 진정한 불꽃이 무엇인지를!]
스카아이즈가 있는 힘껏 브레스를 뿜어낸다. 꽤나 거리가 있었기에 피할 수 있다. 그럼에도 코토카는 피하지 않는다.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눈앞의 공포에 다리가 얼어붙은 것이다.
미오 "코토캉!"
미오가 달려가나 브레스보다는 늦을 터, 신비공학 총이 신비의 결계를 작동하여 코토카를 감싸지만 다가오는 브레스를 봤을 때 신비의 결계가 막을 수 있을지는 불보듯 뻔하다. 꼼짝 없이 사나운 불길에 코토카가 잡아먹히려 하는 순간이었다.
타쿠미 "위험하다고 어이!"
어디서 튀어나온지 모를 타쿠미가 총알과 같은 속도로 코토카를 낚아채 품에 끌어안는다. 그러고는 나타났을 때부터의 속도를 그대로 이어받아 총알과 같이 다가오는 불길로부터 벗어난다. 하지만 타쿠미 본인도 그 속도를 감당하지 못했는지 바닥에 넘어지고는 그대로 쭉 미끄러진다. 당연하겠지만 등이 쓸려나가는 고통에 타쿠미의 표정은 일그러질 대로 일그러진다.
코토카 "타, 타쿠미씨!"
타쿠미 "으윽... 아프구만... 괜찮냐?"
코토카 "저, 저는 괜찮지만 타쿠미씨가!"
타쿠미 "이정도로 뭘... 나는 괜찮... 으윽..."
미오 "타쿠밍!"
뒤늦게 미오가 그들의 곁으로 다가온다. 타쿠미는 그녀에게 코토카를 맡기고, 미오는 코토카를 부축하여 일으켜 세운다.
미오 "타쿠밍, 괜찮아? 일어설 수 있겠어?"
타쿠미 "이정도로 뭘... 이정도로 내가 어찌 될 것 같냐, 앙!"
미오 "아,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등이..."
타쿠미 "등... 쓰리기야 하지만 지금은 참아야지... 바이크도 박살났고, 시작부터 되는 게 없네."
코토카 "바이크요?"
타쿠미 "아아 그게... 바이크를 타고 왔는데... 저기 있네."
타쿠미가 손으로 가리킨 곳에는 건물 외벽에 박혀 있다시피 한 채 기대어져 있는, 말 그대로 박살이 난 바이크가 하나 있었다.
미오 "우와... 어쩌다가 저렇게 된 거야?"
타쿠미 "바이크로는 제때 못 구할 것 같아서... 무작정 뛰어내렸더니..."
코토카 "저, 저 때문에 타쿠미씨의 바이크가..."
타쿠미 "신경 쓰지 마. 네가 무사하면 됐지."
코토카 "그래도... 나중에 꼭 변상할게요!"
타쿠미 "켁, 할 수 있는 거냐. 그럼 나야 좋지만... 일단은 눈앞에 있는 적부터 해치우고 생각하자고."
코토카 "네!"
미오 "좋아. 타쿠밍까지 왔으니까 이걸로 전력 증강! 지치긴 해도 그래도 힘내보자고!"
타쿠미 합류
미오 타쿠미 행동력 5
코토카 행동 불가능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6962/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킬무효 금지 단, 스킬무효화효과를 최종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의 스킬무효화는 그대로 적용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4/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5/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6/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7/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9/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6/6]↓ [사용 가능]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30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신비 공학 총:너무 뜨거운 불꽃]
(3/3)턴간 64만큼의 고정 피해
스카아이즈 "가소롭긴, 너희들은 공격은 나에게 소용없다!"
람쥐P "하, 아까 아프다고 한 게 누군데? 1이 되면 10도 되는 거지. 기본아닌가?"
람쥐P "그리고 내 역할은, 그 수치를 끌어올리는 것이지. [전자기 공명] 준비 완료. 지원한다."
람쥐P | 전력 9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3/10]
[전자기 공명] :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 3턴간 유지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부여 / 공격력 1.5배 상승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 전력 70% 소모
람쥐P "안 통할 거라 생각하나? 그렇다면 그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어주면 좋겠군. 그게 네 놈의 죽음을 물어다줄테니까."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6898/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킬무효 금지 단, 스킬무효화효과를 최종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의 스킬무효화는 그대로 적용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3/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4/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5/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6/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8/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6/6]↓ [사용 가능]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30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신비 공학 총:너무 뜨거운 불꽃]
(2/3)턴간 64만큼의 고정 피해
[전자기 공명] (3/3)↓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효과무효x교란으로 4배 뻥이 가능하고 빵이 위력을 올려준다는게 핵심입니다. 저 조건 갖추고 5배수기에 빵 풀투입하면 기대값이 90x20으로 1800은 나오죠.
뭐,교란을 써야 한다는게 난점입니다만..
아무튼 RP만 적절히 써주시면 제 캐릭터들은 교란에 언제든 써주셔도 좋습니다
여하튼 전자기 공명도 걸었겠다. 누군가 콰콰쾅 해주면 되는 거군요. 와카루와. (팝콘 대기)
... 앗, 효과 무효화가 2배수 데미지니까 [전기자석파]가 도리어 공격력 상승률이 높았겠군요. 그걸 몰랐네... 뭐 3턴이니까... (외면)
미즈키 "알고 있어..! 부탁해, 사나에!"
""잠깐!""
사나에 "하? 이번엔 또 누구야?"
슈코 "우리야, 우리. 좀 끼어들어도 괜찮지-? 정신나간 놈한테 혼자 가는건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고."
사나에 "도와주려는 건가...고맙지만, 분명 위험할텐데."
아스카 "아픈 아이라서 말이야. 얕보이는 건 죽을 만큼 싫거든."
사나에 "..다치지 마라. 너희들."
「Can't stop 일제검거」
※행동력 소모:7
※위력 +50
※방어 효과 무시
※군집형 적에게 데미지 2배 or 광역기로 사용시 데미지 감소 없음
「안티에이징 금단 '돌아온 나의 전성기'」
※행동력 소모:다음 공격 기술의 소모량/2
※다음 공격의 위력 +10, 최종 데미지 2배
※이 기술에 의해 행동력이 마이너스가 되도록 소모 가능. 단 마이너스가 된 행동력은 2턴에 1씩 회복.
※적용후 14턴간은 같은 캐릭터에게 적용 불가능. 적용시 그 공격 이후 리타이어.
※25세 이상 아이돌 전용
아스카&슈코로 교란 발동
공습을 눈치챈 스카아이즈가 빠르게 브레스를 쏘아내 슈코가 불러낸 전광천조를 격추시켰지만, 사나에는 이미 점프해 아스카의 거신조에 올라탄 뒤.
일렁이는 브레스가 포각을 틀어 거신조마저 불태우는 순간, 사나에는 브레스가 닿지 않도록 도약해 다시 스카아이즈를 사정권에 넣었다.
사나에 "잡았다고..!"
사나에 "오라 오라 오라!!" 콰콰쾅
흉부에서부터 시작해 하체까지 낙하하며 한발한발 묵직하게 꽂어넣는 펀치의 연타에, 악몽의 주인도 고통을 느끼는지 쉿소리같은 포효를 울린다.
곧 사나에가 지면에 착지하자마자 크게 휘둘러 치는 꼬리를 가드를 올려 막아내자, 먼지구름과 함께 멀리까지 밀려나 이번 공격은 여기서 일단락되었다.
사나에 "후우...아스카, 슈코! 너흰 괜찮아!?"
아스카 "...나는 괜찮아. 어떻게든. 하지만.."
슈코 "기껏 불러낸 몬스터가 완전히 당했으니 한동안은 못 움직이겠네.."
미즈키 "합류할 수 있겠어, 사나에?"
사나에 "틈을 봐서. 걱정 마. 저 녀석도 정신 없는건 마찬가지야."
(30+50+10)x2x2x1.5=540
미즈키&사나에 행동력 -1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6294/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킬무효 금지 단, 스킬무효화효과를 최종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의 스킬무효화는 그대로 적용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2/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3/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4/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5/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7/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6/6]↓ [충전중]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30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신비 공학 총:너무 뜨거운 불꽃]
(1/3)턴간 64만큼의 고정 피해
[전자기 공명] (2/3)↓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스카아이즈 "네깟 녀석이 상처를 낼 수 있을 것 같나? 네 녀석이나 각오해라."
람쥐P | 전력 3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5/10]
[파헤치기] : 적의 몸을 발톱으로 깊게 할퀴어서 큰 상처를 낸다.
- 기본 공격력 / 적이 다음에 입는 공격을 1.5배의 피해로 받는다. 주사위가 50 이상일 때에는 2배로 받는다.
- 행동력 5 소모
이내 스카아이즈의 공격들은 멈춘 것이나 다름 없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또한 그의 약점조차 찾아낼 수 있었다.
곧, 미레이는 자신이 맨 제트팩을 최대로 활성화시켰다.
미레이는 스카아이즈의 공격들을 피하며 순식간에 스카아이즈의 피부에 접촉했고, 비늘을 발톱 사이로 후벼판 채 거칠게 뜯어내었다.
거칠고 급하게 뜯어낸 바람에 단단한 피부까지 꿰뚫지는 못하였지만, 크고 거칠게 휘둘러지는 미레이의 발톱은 스카아이즈의 옆구리에 작지만 분명한 비늘의 공백을 만들어내었따.
미레이 "흥, 비늘만 없어도 훨씬 약한 주제에!"
스카아이즈 "그깟 작은 상처 따위로 나에게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거 같느냐!"
미레이 "네가 뭐라고 생각하던 알 바 아냣! 분명한 건 네 녀석도 약점이 드러난다는 거지! 죽기나 기다리라곳!!"
=====
데미지 판정 : 82 * 1.1 * 1.5 * 0.7 * 2 = 189.42
람쥐P | 전력 4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1/10]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6041/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킬무효 금지 단, 스킬무효화효과를 최종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의 스킬무효화는 그대로 적용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1/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2/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3/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4/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6/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5/6]↓ [충전중]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30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신비 공학 총:너무 뜨거운 불꽃]
(0/3)턴간 64만큼의 고정 피해
[전자기 공명] (1/3)↓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파헤치기] [1/1]
- 스카아이즈가 공격으로 받는 다음 피해가 2배로 증가
다음 공격은 최소 3배수..! (팝콘팝콘)
인셉션 게이지 [100/100]
아이리 열기 [10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10/10](6/30)
잭 더 리퍼 돌입.
잭 더 리퍼 {흥, 안 그래도 머리로 울려대서 불성사나운 놈이 더욱 불성사나워졌군.}
스카아이즈 [아직도 나의 머리를 맴도는 것이냐! 썩 꺼져라!]
잭P [꺼져달라네, 나리. 머리 속에서는...말이지.]
잭 더 리퍼 {호오, 그러면 좋지. 그렇다면 이 머리를 빠져나가...직접 상대해주지.}
스카아이즈의 머리를 향한 접속을 잠시 멈춘 채로 이내 왼팔을 스치며 왼쪽 얼굴만을 뒤덮는 가면에서 비춰지는 붉은 안광을 빛내는 잭P의 육체. 잭 더 리퍼로서 주도권을 변경한 그는 소원대로 머리속에서 사라졌다.
이제는 그 밖에서 그의 앞에 나타났지만.
난도질
※행동력 6 소모 + 동시 행동으로 행동력 2 소모
※암속성 근접 공격, (주사위)X3의 기본 피해를 부여합니다.
울 타이푼
※자신의 행동력만을 10 소모
※주사위/20(반올림)만큼 적의 스킬 카운트를 정지시킵니다.
난도질 판정: (52-10)X3X2X1.5X0.7+50=315
[내려찍기] 발동. 잭 더 리퍼/아리에스 1턴 다운
무너진 채로 불타 가라앉은 도시와는 정반대로 넓은 창공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스카아이즈를 향해서 양털들을 뭉쳐 그대로 속박하듯이 파도처럼 날려보내는 아리에스. 하지만 날아가던 양털은 스카아이즈의 비늘에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 채로 그대로 떨어져가고 있었다.
아리에스 "죄, 죄송해요....!"
잭 더 리퍼 {아니, 정말로 잘 했어. 아가씨.}
점점 떨어져가는 양털뭉치. 스카아이즈에게 뻗은 양털은 마치 계단처럼 그에 대한 길을 열어준다. 그를 고속으로 밟고 올라서는 잭 더 리퍼는 비정상적인 속도로 혈액을 온 몸에 두른 채로 돌격하여 스카아이즈도 놀랄 정도의 속도로서 그의 눈 앞에 메스를 든 채로 등장한다.
스카아이즈 [네놈은......]
잭 더 리퍼 {그때 잭의 머리를 계속 울려줘서 고맙다. 그 덕에 많이 피곤해졌다. 이건 내 보답이니 잘 받아두도록.}
그 말을 끝으로 사라진 잭 더 리퍼. 메스를 든 채로 미레이가 낸 비늘의 상처를 향하여 강렬한 난도질을 한 번 선사한 직후, 괴로워하는 그를 향해 비늘을 갈아치우는 두번째 난도질로 피를 냄과 동시에 강렬한 내려찍기로 날개 부위의 일부를 꿰뚫어버린다!
창공 위에서 잠시 추락하는 듯이 내려앉는 스카아이즈는 고통을 무릅쓰고 그대로 치에를 향해 돌진한다. 허나 잭 더 리퍼가 상처 부위에 메스를 꽂아넣어 궤도를 틀어버리는 것으로 치에와 아이리를 보호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잭 더 리퍼를 몸을 흔들어 떨굼과 동시에 꼬리를 휘두른 순간, 아리에스가 나서며 온 몸으로 그 공격을 막아내며 치에 곁에 쓰러지고 만다.
치에 "아리에스......괜찮...아니, 미안...."
괜찮냐고 묻고도 싶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은 나머지 잠시 혼란이 온 치에. 그럼에도 아리에스는 오히려 상처 입지 않은 치에를 보며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라면서 웃어줄 뿐이었다.
잭 더 리퍼&치에 행동력 [5/10]
인셉션 게이지 [90/100]
아이리 열기 [10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1/10](5/30)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5726/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킬무효 금지 단, 스킬무효화효과를 최종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의 스킬무효화는 그대로 적용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0/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1/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2/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3/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5/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4/6]↓ [충전중]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30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0/3)↓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파헤치기] [0/1]
- 스카아이즈가 공격으로 받는 다음 피해가 2배로 증가
아스카 "진짜 위험한건 저놈한테 뛰어내린 사람이지. 도리어 이게 안전했을걸?"
포틴P "한마디도 안 져주긴..일단 계속 엄폐하고 있어. 저 녀석도 지금은 쓸데없는 파괴를 할 만큼 여유로워 보이진 않으니 괜찮을거야."
「전황 파악 」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미나미 "..또 도시가 엄청나게 파괴당해 버렸네요." 불끈
유미 "그러니까, 모두 함께 쓰러트려야지. 특기할만한 내용은...지상에 흩어져있는 빵 모양의 농축 에너지원들이네요. 가능하면 취해서 공격에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 거에요."
포틴P "저것들 말이군...알겠어. 위치를 찍어서 모두에게 전송해 줘."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5726/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킬무효 금지 단, 스킬무효화효과를 최종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의 스킬무효화는 그대로 적용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4/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0/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1/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2/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4/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3/6]↓ [충전중]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30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미오 "엄호는 맡기라고!"
코토카 "저희가 지켜드릴게요!"
타쿠미 "아아, 고맙지만 사양이야. 그러다 너희들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고."
미오 "에에, 괜찮아 괜찮아. 이럴 때일수록..."
타쿠미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을 거라서."
타쿠미 [특공대장] 패시브
공격 스킬을 위해 행동력을 소모할 경우 소모한 행동력 x5만큼 기본 위력에 더한다.
타쿠미 [전력전개] 행동력 8
물리, 근거리, 단일기. 주사위값+100의 기본 위력.
공격 무효 스킬을 무시한다.
미오 "어? 뭐라고..."
타쿠미 "다녀오겠다고 했어."
미오의 말에 대답하곤 타쿠미가 또 한 번 총알과 같은 속도로 튀어나간다. 그것은 미오와 코토카, 심지어는 스카아이즈까지 알아채지 못할 정도의 속력이었고, 뒤늦게 스카아이즈가 타쿠미의 접근을 확인했을 때 타쿠미는 이미 땅을 박차고 도약해 스카아이즈의 코앞까지 당도해 있었다.
타쿠미가 오른팔을 뒤로 젖힌다. 타쿠미의 오른팔에서 우드득 소리가 난다. 그리고 다음 순간 오른팔은 억지로 짚이겼던 스프링이 다시 펴지듯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강력한 한방을 스카아이즈에게 휘두른다. 스카아이즈는 이번에도 한발짝 늦게 반응했고 결국 타쿠미의 공격을 허용하고 만다.
스카아이즈 "큭... 하찮은 놈이 이 몸을 감히!"
자신이 어이 없게 공격을 허용하고 말았다는 굴욕감이 더해져서 그런지 스카아이즈가 브레스를 뿜는 것과 함께 양팔까지 휘두른다. 브레스를 피하려는 타쿠미를 팔로 내리찍으려는 것이었지만 타쿠미는 그것까지 가볍게 피한다. 분명 닿을 리 없는 허공일 텐데도 타쿠미는 그것을 벽을 박차고 나아가는 수영선수같이 지지대로 삼아 멀리 벗어난다.
미오 "괴, 굉장해! 어떻게 한 거야!"
타쿠미 "아아, 근성과 기합이다."
코토카 "예? 근성... 기합이요?"
타쿠미 "원리는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 가지만, 프로듀서가 가르쳐줬어. 뭔가를 터트리는 느낌으로 힘을 사용하면 되는 거라고."
미오 "으음... 모르겠지만 어쨌든 대단하다는 건 알겠네!"
코토카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타쿠미 "흐응... 짜식들! 그렇게 말해도 별로 안 좋거든!"
미오 "에에, 그러면서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뭘까?"
타쿠미 "아, 아무것도 아니야!"
코토카 "앗, 얼굴이 빨개지셨어요."
타쿠미 "더워서 그래!"
미오 타쿠미 행동력 2
코토카 행동 가능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5589/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킬무효 금지 단, 스킬무효화효과를 최종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의 스킬무효화는 그대로 적용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3/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5/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0/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1/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3/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2/6]↓ [충전중]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30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내가 스킬 설명을 다듬을 걸 그랬나..
음... 그럼 두 개를 다른 것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정도면 괜찮으려나요?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5589/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카아이즈의 모든 스킬 효과 무시 불가.
-이때 효과 무시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면 그것을 최종 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으로 인한 스킬 효과 무시는 그대로 적용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3/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5/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0/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1/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3/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2/6]↓ [충전중]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30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트리 다이어그램」
※ 에인헤랴르에 탑재된 양자 컴퓨터의 예측연산으로, 오차 값을 획기적으로 줄여 대상의 공격/행동 성공 확률을 비약적으로 늘립니다. 기본은 주사위 값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행동력 : 3
유미 "아이코! 주포 가동 체크해줘! 오버클럭 기능도!"
아이코 "알겠습니다!"
포틴P 사이드 행동력 3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5589/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카아이즈의 모든 스킬 효과 무시 불가.
-이때 효과 무시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면 그것을 최종 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으로 인한 스킬 효과 무시는 그대로 적용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2/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4/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6/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0/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2/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1/6]↓ [충전중]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30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트리 다이어그램 : 다음 공격자의 공격 위력 +17(1회)
빵 5개 사용.
행동력: [10/10]
[사자심검]
행동력 -10
단일기
다이스값*다이스값의 일의 자리수.
치명타 판정 제외.
용린에 부딪힌 검이 무력하게 '부러져나가고' 용은 그것을 비웃었다.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듯 몸을 돌려 다른 것을 사냥했다.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5589/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카아이즈의 모든 스킬 효과 무시 불가.
-이때 효과 무시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면 그것을 최종 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으로 인한 스킬 효과 무시는 그대로 적용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1/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3/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5/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7/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1/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0/6]↓ [사용가능]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25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트리 다이어그램 : 다음 공격자의 공격 위력 +17(1회)
인셉션 게이지 [50/100]
아이리 열기 [10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4/10](2/30)
아리에스 "저, 저기 주인님.......이제 슬슬 시간이....."
치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미안, 아리에스. 좀 더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잭 더 리퍼 {그렇지 않아, 꼬마야. 그 아가씨가 다친 것은 너를 지키기 위한 선의에서 나온 결과야. 그만큼 그 아가씨도 너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하고 있어.}
치에 "그래도...."
잭 더 리퍼 {아직 절망하기에는 일러. 지금 주저앉으면 최악의 결과만 있겠지. 그러니 일어서.}
약간 모질게 말하지만 맞는 말이다. 여기서 주저앉으면 치에가 원하지 않는 최악의 상황만이 반복될 뿐. 치에는 다친 채로 점점 몸이 희미해져가는 아리에스를 뒤에 물러나게 하며 아리에스를 위하여 여기서 주저앉지 않을게. 라는 말과 함께 새로운 지휘봉을 꺼내든다.
아이리 "다행이다, 치에 쨩....."
잭 더 리퍼 {글쎄, 저 용이 이쪽 움직임을 포착했다. 이대로는 위태로워. 저 꼬마에게 시선을 집중했다.}
아이리 "네에?! 그, 그렇다면 이대로 치에를 노린다는 거잖아요! 누가 그렇게 둘 것 같아요? 내가 막을게요!"
「황도 12궁-스콜피온」
※행동력 1 소모
※전갈자리의 성령 스콜피온을 소환합니다. 스콜피온은 30턴간 유지됩니다.
※스콜피온은 30턴 후 재소환해야 하며, 행동력 1부터 시작해 10까지 충전됩니다.
참회의 망치
1.열기 800 소모 + 동시 행동으로 200 소모
2.아군을 다운/리타이어 시킨 적에게만 사용 가능
3.화속성 근접 공격
4.주사위X3의 피해를 주며 적에게 주사위/25의 턴만큼 참회 상태이상을 부여하여 그 턴동안 아이리만을 스킬의 대상으로 삼게 만듭니다.
[참회의 망치] 판정
판정: 화속성 내성으로 0/[내려찍기]로 아이리 8턴 다운/[트래쉬 토크]발동
치에 "부탁할게. 열려라, 전갈궁의 문. 스콜피온!"
전갈의 꼬리가 장식된 지휘봉을 바닥으로 꽂은 상황, 펼쳐진 마법진에서 몸에 스며들 것만 같은 독안개는 치에를 모두 빗겨가며 그 내부에서부터 보라색 머리를 지닌 청년이 팔짱을 낀 채로 그 안에서부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스콜피온 "me를 이렇게 call하는 게 slow하다니 너무하네, master."
스카아이즈 "잘 걸렸다, 소환사!"
스콜피온을 소환하는 것을 확인하며 이 틈에 완전히 치에를 날려버리기 위하여 그녀에게 내려찍기를 시전하기 스카아이즈를 향해서 도리어 거대한 열기를 담은 망치로서 반격을 개시하는 아이리. 하지만 그것마저 스카아이즈의 작전이었을 뿐.
그 비늘에 아이리의 화염은 전혀 닿지를 않았고 반대로 치에를 향하던 스카아이즈는 아이리에게 우회하며 그녀를 향한 돌진을 보인다. 방어태세로 들어가려던 그 순간...
스카아이즈 [한심한 녀석....]
아이리 "에엣?!"
[대체 넌 뭘 하고 있던 거냐?]
[당황하는 것 뿐. 제대로 무언가를 이룬 적이 있더냐?]
[너는 그들에게 있어 짐작이다.]
아이리의 정신을 단순간에 꿰뚫어보며 정신적으로 그녀를 농락하기 시작하는 스카아이즈.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며 방어태세가 풀림과 동시에 두 다리를 떨며 쓰러지기 직전인 아이리를 덮치는 스카아이즈는 그 자리에서 내려찍기를 통해 아이를 철저히 무너트린다.
잭 더 리퍼&치에 행동력 [9/10]
인셉션 게이지 [40/100]
아이리 열기 [100/1000](8턴 다운)
아리에스 행동력 [5/10](1/30)
스콜피온 행동력 [1/10](30/30)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5589/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카아이즈의 모든 스킬 효과 무시 불가.
-이때 효과 무시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면 그것을 최종 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으로 인한 스킬 효과 무시는 그대로 적용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0/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2/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4/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6/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0/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0/6]↓ [사용가능]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25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여담이지만 기사(???)씨도 교란을 위한 희생양으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그것이외에 행동력 회복 2배 버프가 필요하시면 언제라도 말씀해주시길
람쥐P | 전력 10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7/10]
[과출력] : 전력이 충분할 때, 기술들의 출력을 높여 강화시킵니다.
- 전력이 100%일 때만 20%를 소모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 주사위 / 33 (반올림)만큼 카운트를 쌓습니다. 100시 5개의 카운트를 쌓고 전력량을 100%로 합니다.
- 이후 람쥐P의 행동 시, 카운트를 하나 줄이면서 전력을 20% 추가 소모하여 다음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양자 컴퓨팅, 전기장 등 무제한 지속 스킬에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카운트 소모, 전력 추가 소모 없음)
-> 일회용 버프 스킬의 경우, 효과를 2배로 증가시킵니다. (전력 생산 포함)
-> 지속 버프 스킬의 경우, 지속 턴을 1턴 증가시킵니다.
-> 공격 스킬의 경우, 위력을 1.5배로 합니다.
람쥐P | 전력 90% | 과출력 : 1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8/10]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5589/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카아이즈의 모든 스킬 효과 무시 불가.
-이때 효과 무시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면 그것을 최종 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으로 인한 스킬 효과 무시는 그대로 적용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4/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1/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3/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5/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9/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0/6]↓ [사용가능]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25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다이스값+추가되는 기본데미지)×기타 스킬효과로인한 배수값
의 구조입니다
인셉션 게이지 [30/100]
아이리 열기 [200/1000](7턴 다운)
스콜피온 행동력 [2/10](29/30)
잭 더 리퍼 {이쪽의 최전방이 허무하게 당하다니.....}
잭P [우선 토토키 군을 안전히 옮기자.]
그 말에 동의한다며 아이리를 품에 안고 치에와 스콜피온에게 이동시키는 잭 더 리퍼. 그러던 도중 주변의 굴러다니는 빵같은 것을 확인한다. 잭P는 쓴다면 효능이 있고 믿져야 본전이니 그 빵을 섭취해보라 한다.
잭 더 리퍼 {흐음, 뭐....네녀석몸이니 탈이나도 상관은 없겠지.}
잭P [그 부분은...좀 더 생각해주고.]
X칼리버
※행동력 10 소모
※암속성 근접 공격, 적 전체에게 (주사위)x3.5의 피해를 부여합니다.
※적의 방해효과를 무시합니다.
※시전 후, 3턴 동안 혈맥으로 모든 적들에게 (콤마)+30의 피해를 부여합니다.
※이후 잭 더 리퍼(잭P)는 7턴 동안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판정: (97-10+10)x3.5x2(방해 효과 무시)x2(치명타)x0.7(상처난 용린)+30=981(반올림)
혈맥: 14+30x0.7=31(반올림)
주변 건물들을 박차며 하늘로 날아들기 시작하는 잭 더 리퍼. 더욱 높게 비행하는 그를 향해 주변 건물로 가속도를 붙히며 날아들어 머리를 장악한다. 떨어지라며 포효하는 그를 무시한 채로 신체의 중심부로 들어서더니 강렬하게 오는 브레스도 회피하며 스카아이즈의 몸에 중심에 메스를 꽂아넣음과 동시에 그대로 그를 땅으로 추락시킨다!
스카아이즈 "뭐지...이 말도 안되는 힘은...!"
그 거대한 용을 비상하던 창공에서 단숨에 지상으로 추락시켜버리는 잭 더 리퍼. 비정상적인 완력은 가속도로 더욱 그 힘을 강화시키며 강렬한 혈액이 두 팔을 붉게 물들며 그대로 땅에 추락함과 동시에 피로 이루어진 무수한 칼날들이 대지에서부터 올라옴과 동시에 폭발을 일으킨다!
잭 더 리퍼 {후우...그 빵이라는 건...나쁘지 않군. 몸에 탈도 없고.}
팔운동을 하며 메스를 빼는 잭 더 리퍼. 스카아이즈의 등을 중심으로 그려진 붉은 혈액이 용암처럼 끓어오르는 혈맥을 보며 잭 더 리퍼는 잠시 땅으로 추락한 스카아이즈의 등에서부터 고속으로 치에와 스콜피온, 쓰러진 아이리에게로 이동한다.
잭 더 리퍼&치에 행동력 [1/10](7턴 동안 자원 회복 불가)
인셉션 게이지 [20/100]
아이리 열기 [300/1000](6턴 다운)
스콜피온 행동력 [3/10](28/30)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4608/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카아이즈의 모든 스킬 효과 무시 불가.
-이때 효과 무시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면 그것을 최종 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으로 인한 스킬 효과 무시는 그대로 적용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3/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0/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2/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4/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8/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0/6]↓ [사용가능]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24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혈맥
[3/3]턴 동안 31의 지속 피해 부여
람쥐P "진정해, 신중해야한다고."
미레이 "나도 안다곳! 그러니까 지금은..."
람쥐P | 전력 100% | 과출력 : 1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9/10]
[SWITCH ON!] : “REAL DEVIKYA”를 장착함과 동시에 집중력을 높인다.
- 적용되는 동안 즉사를 제외한 모든 판정에 +5. 기본 공격력 + 5.
- 행동력이 2턴에 1 회복으로 변경된다.
- 행동력 2 소모
[전기자석파] : 적에게 강한 전력을 방출하여 마비시킵니다.
- 2턴간 적의 스킬 무효화
- 전력 45%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 동시행동 패널티 20% 추가 소모
침착하고, 차분히, 그러나 그러면서도 강력한 살기를 그 안에 품으며, 미레이는 기회를 노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집중의 시간은 도리어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걸 알고 있는 람쥐P는 미레이와 반대 방향에서, 눈에 띄고 거칠게 전기를 모아 그대로 스카아이즈에게 쏘아냈다.
스카아이즈 "하, 뭐하는 것이냐. 이런 같잖은 수작이 통할 것 같느냐!"
람쥐P "적어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 따끔따끔하잖아? 어디 얼마나 집중할 수 있나 보자고."
스카아이즈 "벌레 같은 것이..!!"
람쥐P의 계획대로, 스카아이즈는 강력한 전기를 쏘아내는 람쥐P를 대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람쥐P는 전기를 지속적으로 쏘아내면서도 그 공격들을 훌륭하게 피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스카아이즈의 신경은 람쥐P에게로 쏟아지며 헛점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
람쥐P | 전력 45% | 과출력 : 1
미레이 | SWITCH ON! | 행동력 [7/10] (1/2)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4577/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카아이즈의 모든 스킬 효과 무시 불가.
-이때 효과 무시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면 그것을 최종 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으로 인한 스킬 효과 무시는 그대로 적용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2/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5/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1/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3/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7/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0/6]↓ [사용가능]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24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혈맥
[2/3]턴 동안 31의 지속 피해 부여
[전기자석파]
- (2/2)턴간 스카아이즈에게 주는 피해가 2배로 증가
「트리 다이어그램-오버로드」
※ 에인헤랴르에 탑재된 양자 컴퓨터의 예측연산으로, 오차 값을 획기적으로 줄여 대상의 공격/행동 성공 확률을 비약적으로 늘립니다. 기본은 주사위 값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행동력 : 7
유미 "잘 했어, 아리스! 역시나네!"
미나미 '에인헤랴르의 승무원까지 출격할 정도의 사태는 아닌가. 다행이라 할지..'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4546/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카아이즈의 모든 스킬 효과 무시 불가.
-이때 효과 무시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면 그것을 최종 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으로 인한 스킬 효과 무시는 그대로 적용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1/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4/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0/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2/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6/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0/6]↓ [사용가능]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24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혈맥
[1/3]턴 동안 31의 지속 피해 부여
[전기자석파]
- (1/2)턴간 스카아이즈에게 주는 피해가 2배로 증가
트리 다이어그램 : 공격자의 공격 위력 +72(2/2회)
죽창의 때는 왔다..
치과 끝나고 쌓아야겠군요. 미레이의 죽창은 고요하고 천천히 갈아져간다... 후후후
하루&치에리 행동력 [10/10]
K마구P [좋아... 기회가 오고 있어.]
K마구P [하루, 치에리! 가자!]
하루 [한방에 다 끌어모으려는 건가? 좋아!]
치에리 [자, 가요! 쓰러트리는 거에요!]
[디 어스(ジ・アース)] - K마구P(메인), 유우키 하루, 오가타 치에리
산속성
이번 전투 한정으로 TP 소모 99 파워 타입 궁극기 판정
- 적의 특수효과를 무시합니다.
- 데미지가 5배 증가합니다.
- 행동력 소모 : 10
- 사용 후 해당 전투에서 영구 리타이어(아군이 회복 불능).
하루&치에리 행동력 증발로 [교란] 적용
널부러진 빵 5개 사용
불완전한 추격으로 실제 판정 46
기본 위력 + 122 = 168
파워 타입 배수 효과 10배
교란으로 2배, 전기자석파로 2배
이나즈마 데미지 : 168 × 40 = 6720
실제 최종 데미지 : 4704
K마구P, 리타이어
하루&치에리 행동력 [1/10] (2개 행동조로 분리)
K마구P [하루! 치에리! 저 용의 신경을 딴 곳으로 분산시켜!]
하루, 치에리 [알겠어(요)!]
https://youtu.be/n9WGTEeR1Vk?t=4m8s (~ 4분 16초)
하루, 치에리 [조커 레인즈(ジョーカーレインズ) (G4)!!!] 파앙
스카아이즈 [이건 또 뭐야?]
스카아이즈를 향해 페이크 필살기를 날린 두 사람.
이윽고 K마구P가 하루와 치에리를 부른다.
K마구P [지금이야!]
하루, 치에리 (끄덕)
K마구P [지금 이곳에 모두의 힘을 모아서...!] 고오오
하루, 치에리 [전력으로 없애주겠어!] 고오오
https://youtu.be/n9WGTEeR1Vk?t=3m30s (~ 3분 43초)
손을 기도하듯이 모아 힘을 충전한다.
빛이 충분히 모이면...
K마구P [이 곳을 지키기 위해!]
하루, 치에리 [모두를 지키기 위해!!]
팀 이나즈마 [하앗!!] 파앙
수직으로 크게 도약.
디 어스 [채앵!!!!] 고오오오오
지구를 형상화한 커다란 구체가 형성된다.
스카아이즈 [저, 저건...!]
[조커 레인즈]를 막아내는데만 몰두하던 스카아이즈는 구체를 뒤늦게 확인한다.
스카아이즈 [내버려둘까 보냐!!!]
공격을 저지하려 하지만...
팀 이나즈마 [디 어스(ジ・アース)!!!!] 콰앙
파앙!!
치잉! 슈우웅! 슝!!!
이미 늦었다.
11갈래의 빛이 날카롭게 스카아이즈를 향하고
퍽!
퍼억!
퍽!
퍽!
쾅!
쿠웅!
...
스카아이즈 [크... 크억...]
합쳐진 11갈래의 빛이 마지막으로 스카아이즈를 꿰뚫으면
푸욱!
스카아이즈 [크아아악!!!!]
흉악한 용은 힘을 완전히 잃어가기 시작한다.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0/7000]
즉사내성
화속성 내성
상처난 용린
-데미지 30%감소.
-스카아이즈의 모든 스킬 효과 무시 불가.
-이때 효과 무시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면 그것을 최종 공격력 2배로 바꾼다.
-단, [교란]으로 인한 스킬 효과 무시는 그대로 적용한다.
물기
공격이 빗나갔을때, 다이스값만큼 다운시킨다
내려찍기 [0/5]↓
이 턴, 공격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만큼 다운시킨다.
비상[3/6]↓
적용 중인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꼬리치기 [6/7]↓
공격을 무효로 한다.
브레스[1/8]↓
이 턴, 공격자가 소속된 팀 전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만약 콤마값이 30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한다.
트래쉬 토크 [5/10]↓
이 턴, 스카아이즈가 상대를 꿰뚫어보고 농락합니다. 대상 캐릭터는 정신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
불타죽어가는 도시
1. 교란 [6/6]↓ [충전중]
그 턴 행동한 캐릭터 외, 같은 팀의 행동가능한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해 행동력을 증발시키고, 그 턴 스킬을 발동한 캐릭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스킬의 빗나감 판정을 없애고, 스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콤마값과 다이스값 중 더 높은 값을 다이스값으로 취할 수 있다. 최종 데미지를 2배로 올린다.
플레이어 간의 협의와 동의가 있을 경우, 타 팀원(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희생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2. 널부러진 빵 [19개]
빵 하나당 10의 기본 데미지를 올린다. 단 한 번에 5개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불완전한 추격
다이스값 -10
캐릭터의 스킬로 보장된 최소 다이스값 또한 -10을 적용하며 교란을 통해 취하는 값 또한 -10을 적용한다.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않는다
======================
<적용 중인 효과>
혈맥
[0/3]턴 동안 31의 지속 피해 부여
[전기자석파]
- (0/2)턴간 스카아이즈에게 주는 피해가 2배로 증가
트리 다이어그램 : 공격자의 공격 위력 +72(1/2회)
뚝배기를 날려버리렴
어느쪽도 유리하다고 할 수 없다. 결계를 부수는데 전력을 다한 드래곤의 힘도, 드래곤의 계략에 전투원 대부분을 두고 온 미시로 측도 모두 지쳐있었다. 버러지들 손아귀에 갇혔다가 말도 안 되는 모욕까진 당한 드래곤은 물러나고 싶지않았다. 그의 몸에난 어떤 상처보다도 오만함에 난 상처가 너무나도 쑤셨다. 그러나, 그는 오만했으나 멍청하진않았다. 상처는 다시 메꿀 수 있지만, 죽음은 그렇지않다.
"네 놈이 날 이길 거라 생각하느냐?"
드래곤이 입을 열었다.
"널 이길 수 없어도, 물러날 수는 없다."
"그것 참 대단하신 마음이군....그렇게도 승리에 취하고싶던가?"
"너같은 괴물은 이해못할거다."
뱀은 사람의 말을 물고늘어진다. 그리고 독을 넣어 사람을 현혹시키고 죄악으로 이끈다.
"아무리 고귀한 명예를 가지고 와도, 싸움에선 결국 하나 뿐이다. 승리라는 달콤함말이지... 너는 단 한 번도, 적을 죽이고 죽여서, 승리해서 기쁘다는 마음이 없었나?"
"그렇다면, 증명해보아라!!!"
드래곤이 고개를 쳐들어 불길을 하늘 멀리 내뱉었다. 여러갈래로 뻗어 멀리까지 뻗는 불은 약하지만, 드래곤 입장에서 약할 뿐이다. 땅을 기는 버러지들을 태워죽이기엔 충분하다. 포틴P를 필두로한 인원들이 자신들의 머리 위를 넘어 날아가는 불꽃에 아연질색한 순간, 드래곤은 이미 비상하며 비웃고있었다.
"내가 승리하진 않았을지라도, 너희들이 승리하지도 못할것이다!!"
"포틴P! 저 녀석이!!"
"브래스부터 막아!!"
"어떻게!?"
"어떻게든!!!"
불꽃이 하늘을 넘어 땅에 닿기 전에, 그것은 멈추었다.
"........"
"주인님?"
후고븐에게 안겨있던 미치루가 피투성이가 된 입술에서 무언가를 중얼거렸다. 노래에 이끌리는 새들처럼, 불꽃이 제빵사의 소리에 이끌러 한데 모인다. 오븐이 주인의 마음에 따라 그 기능과 형태를 달리한다.
불에서 뽑아낸 그것은 오븐, 이제는 대포가 된 것에 놓였다. 미치루가 비틀거리며 대포를 잡아 방아쇠를 당겼다.
바게트, 바게트였다. 크고 딱딱하고, 기다란 바게트는 운명처럼 그곳을 맞추었다. 흉터가 나있는 왼쪽 눈을 쑤시고 들어가 박혔다.
"-----------------!!"
날카로운 괴성을 지르며 허공에서 버둥거리던 드래곤은 바다로 추락했다. 그것을 마지막으로 미치루도 쓰러졌다.
".......역시, 스카아이즈는.."
심해에 빠진 그것을 수색했으나, 이번에도 늘 그랬듯 확인불능. 살아있을 거란 불안감이 크게 감돌았다. 그 외에도 전신에 붕대를 감고 의식이 없던 미치루를 대신해 후고븐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았으나, 그는 미치루를 대신해 대피와 연락을 맡았기에 아는 것도 없었다.
"수고했네."
"그럼...부디."
포틴P가 심문을 마치고 병실을 바라보러 왔을땐 의외의 인선이 보였다.
"이치노세?"
"냐하하하, 저기저기 저 녀석 어디서 주웠어?"
"말이 심하잖냐. ....비전투계라 잘 모르던가. 이번에 드래곤을 조우하고 막아낸 아이돌이다."
"비전투계? 거,짓,말. 이거 봐봐. 괴력같은 기록이야 가끔 아이돌에게서 나오는 거지만 말이야....다른 기록은 아니라구? 상정되지않은 츠쿠모가미의 변형이라든가, 드래곤 브레스의 제어? 넌센스야"
미치루의 기록과 약간의 신체검사를 정리한 것에서는 명백히 미치루의 잠재력을 당장 전투에 쓸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적어도 지원가로선 충분하다.
'......그러고보니, 후고븐의 변형도 처음있는 일이랬고...과학이라든가 그런걸로 될만한게 아니지'
"그래서말인데~"
"그 이야기는 환자가 다 회복-"
"다 회복 되었는데?"
"빠아아앙~~~~"
"!?"
"몇몇 잔상처가 남았지만, 골절같은 치명상은 이미 나았어 농담인줄알았는데 진짠가봐. 빵 먹으면 건강해진다는거"
"......."
포틴P는 보고서를 덮고 병실 안으로 들어갔다.
포틴P: 뭐, 다들 알다시피...오오하라 미치루의 이적, 즉 전투계로 참전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듣기위한 회의입니다. 질문이라던가, 의견이라던가, 자유롭게 말하시고. 찬반을 결정하신다음에는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이상.
포틴P "능력은 충분합니다. 회복력도 비상식적으로 높고, 전투력 자체도 충분히 활용할만 합니다."
미레이 "그래도..."
람쥐P "능력이 충분하다면, 도움을 받는 게 좋긴 하겠지. 위험으로 끌어들이는 건 별로 내키지 않지만, 그럼에도 저번 전투를 생각해보면 하나라도 도움이 많을수록 좋아."
미레이 "으으... 그건 그런데..."
람쥐P "받은 정보로 보건대, 능력은 확실해. 부족한 점은 우리가 도와주면 되고."
람쥐P "마음가짐도 훌륭해. 그 놈이 결계 밖으로 빠져나갔을 때, 혼자서 시간을 벌며 막고 있어주었어. 전투계로서 훌륭한 인재라는 데에 틀림은 없어."
미레이 "그렇지만 정말 위험하다고! 미치루는 지금껏 싸우는 역할도 아니었잖아!"
람쥐P "어쩔 수 없어. 상황이 상황이니까. 솔직하게 말하자면, 지금 우리가 반대한다해도 별로 설득력은 없을 걸?"
람쥐P "우선은 지원에서부터 시작하면 돼. 위험한 적과 싸울 떄는 내보내지 않고, 차차 성장해나가면 돼. 참전한지 얼마 안 된 노노도 그런 상태잖아?"
미레이 "그리고보면 노노도, 노노도 참전을 왜 시킨 거얏!"
람쥐P "나한테 따져도 의미 없어. 내가 결정한 것도 아니고 위에서 결정한 거라고. 아마 그만큼 능력 있는 인재가 하나라도 더 필요하다는 거겠지. 그만큼 우리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거야."
람쥐P "어차피 이 회의를 소집한 이상, 위에서 미치루를 참전시키겠다고 한 것이나 다름 없지. 우리로서는 그저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지키고 훈련시킬 뿐이야."
미레이 "으으으..."
람쥐P "여하튼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반대하지는 않겠어."
미레이 "좋아, 알았다곳. 나도 이해는 하니까... 나도 반대하지는 않을게."
이 빈틈을 못 보고 있었네
하여간 우리의 초차원축구에 갈채를
슈코 "활약 부러운거야~?"
아스카 "..딱히 그런 건 아니다만."
슈코 "뭐, 우린 우리만 할 수 있는걸 하면 되는거야. 지금까지 그랬듯이."
아스카 "훗, 들을 필요도 없는 이야기야..."
슈코 "호오, 그런 건방진 소릴 하는건 이 주둥아리냐~~?!" 주우욱
아스카 "아아아!아흐하고 후호히!!"
-미치루 안 만나든가 무시했으면 명백히 다 이긴 싸움
-이 스토리의 유일한 빌런이자 등장인물
-이세계 출신
-인간은 벌레보듯하는 건 성격이 나쁘다던게 하는게 아니라 저쪽 기준에선 당연한 것입니다...그렇다고 얘 성격이 좋은 건 아니고...
-이름의 유래는 본명이 아니라 왼쪽눈에 난 흉터입니다. 흉터를 남긴 장본인은...
어떤 악룡에 의해 도시가 개판이 되어버린 이후 이상한 괴물이 나타나서 사람도, 먹을수 있는 거라면 다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으아 배고프다!"
타노스p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쿠루미 "자고 일어나니. 세계가 이상해.."
오거
hp 1500/3000
거대한 육체를 하고 있으며 똥배가 있는데 근육질이다.
다먹기[5/5]↓
hp 600을 회복합니다.
때려부수기[5/5]↓
이턴에 행동자는 콤마 30이하시 리타이어
먹는데 때리자[비활성화] [2/2]↓
다먹기를 발동시 2턴동안 1.5배동안 피해를 받습니다.
노노 "히익?! 사람을 잡아먹는다고요?!"
람쥐P "뭐... 우선 다들 대피는 시켰으니까."
노노 "그, 그렇지만 그럼 저희도..."
람쥐P "괜찮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 자, 준비하자고."
람쥐P & 노노 참전
람쥐P | 전력 20%
노노 | 의욕 : 5 | 행동력 [2/10]
[휴식쿠보] : 휴식합니다. 여기가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의욕] 또한 주사위/50(올림)만큼 상승합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의욕]이 15가 됩니다.
- 기존 콤마값이 100 이상인 경우, 행동력과 의욕 모두에 +1 부여.
- 행동력 1 소모
노노 "서, 설마 사람..."
람쥐P "아니 다 대피시켰으니까 그건 아닐 거야. 폐허에서 뭐라도 주운 모양이지."
=====
52 / 33 = 1.5 -> 2(반올림) 회복
52 / 50 = 1.04 -> 2(올림) 회복
람쥐P | 전력 20%
노노 | 의욕 : 9 | 행동력 4/10
==========
오거
hp 1500/3000
거대한 육체를 하고 있으며 똥배가 있는데 근육질이다.
다먹기[4/5]↓
hp 600을 회복합니다.
때려부수기[4/5]↓
이턴에 행동자는 콤마 30이하시 리타이어
먹는데 때리자[비활성화] [2/2]↓
다먹기를 발동시 2턴동안 1.5배동안 피해를 받습니다.
지나치게 오버테크놀로지라 걱정이군요... 생각해봤더니 이 세계선이랑 교류하면 이 세계의 기술력이 급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 으으... 어떡한담...
과학 기술 쪽은 교류하지 않는다고 하자니 마땅한 이유가... 아니 이쪽 말고는 마땅한 방법도 없으니 그렇게 해봐야하려나요. 방법이 있기도 하고... 아니면 람쥐P 세계선 설정을 바꾸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