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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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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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언제나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하던 바스테트의 허점을 노리고, 여지껏 본 적 없었던 극단적인 날카로움이 자신을 덮친다.
미쿠"냐아아앗!"
하지만 미쿠의 칼날은, 귀를 쫑긋 거리며 미연에 위협을 감지한 바스테트의 회피로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갔다. 그리고 두 사람이 그림자속에서 나와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자 고개를 기웃거리며 말했다.
바스테트"......동족?"
미쿠"와, 와앗! 진짜 네코미미!? 귀여워어.....=△="
나오"미, 미쿠쨩! 지금 감탄할 때야!?"
미쿠"......가, 아니라! 나오쨩한테서 떨어져라냥!"
날렵하고 귀여운 고양이 소녀의 모습에 미쿠가 일순 긴장을 풀고 감탄했지만, 나오의 짜증섞인 외침에 곧바로 도검을 고쳐들고 경계하며 말했다.
바스테트"동족, 그것은 불가능. 카미야 나오. 인류의 위협. 이해해달라."
그렇게 말하며, 나오를 향해 다시금 칼날을 치켜들고 돌격하는 바스테트. 이에 어디선가 날아온 소총탄을 눈치채고 다시금 뒷걸음치며 그 소총탄을 피했다.
그리고 시키와 함께 뛰어오는 아카네p의 모습을 확인한 바스테트가 중얼거렸다.
바스테트"또 동족들......"
아카네p"동족?"
시키"냐하하~ 나오쨩, 언제부터 이렇게 고양이들한테 인기가 많았냥?"
그렇게 시키가 고양이처럼 놀리며 말하자 나오가 시키를 향해 버럭 화를 냈다.
나오"이게 인기 많은 것 처럼 보이냐(nya)! 몇 번이나 죽을뻔 했다고!!"
바스테트"하지만 임무, 포기 할 수 없다."
그렇게 고양이 세마리의 출현으로 순식간에 가벼워진 분위기였지만, 시키는 다시 칼날을 고쳐잡고 나오를 노려보는 바스테트를 눈치채고 미쿠에게 말했다.
시키"이거, 어쩔 수 없네."
미쿠"응, 시키냥은 나오쨩을 부탁해. 저 고양이쨩은 미쿠가 맡을테니까."
시키"라져."
<미쿠>
「단분자 와키자시 - 고양이 발톱」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 67:10 / 60:9 / 53:8 / 47:7 / 40:6 / 33:5 / 27:4 / 20:3 / 13:2 / 7:1 )
※ 행동력 6 사용
<시키>
「나노해독제」
어떤 독성 화학 물질에도 대응가능한 나노물질입니다. 역으로 적에게 사용해 치명적인 독성 공격을 가할수도 있습니다.
※ 행동(디버프)판정
※ 적의 독 내성 무시.
※ 비 생물체에게도 사용가능.
※ 다운된 아군에게 사용시 다운 2n턴 단축. 리타이어 회복시 행동력 5소모
※ 적에게 사용시 주사위/20(반올림)턴간 n의 추가 데미지
※ n = 20일때 행동력 2 / 40일때 행동력 4 / 60일때 행동력 6 / 80일때 행동력 8 / 100일때 행동력 10
※ 대상 나오 : 행동력 8 사용.
※ 동시행동 패널티 2 지불.
나오 200회복 - 60데미지.
바스테트 잔기 1 피츙
미쿠"바스냥...... 뭔가 사정은 있어는 보이지만......"
그런 바스테트를 향해 안타까운듯 쳐다보는 미쿠. 하지만 곳곳에 난 상처를 부여잡고 지친듯 서 있는 나오를 보던 미쿠가 각오하며 말했다.
미쿠"그렇다고 나오쨩을 상처입게 놔둘 수는 없다냐!!"
바스테트"어쩔 수 없는 일. 동족이라도 물러설 수 없다."
정면을 마주보고 서로의 발톱을 향해 들이대는 미쿠와 바스테트. 그런 두 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이 교차하며 서로를 지나쳤다.
바스테트"큭....."
그리고 무릎을 꿇은 것은 바스테트의 쪽. 동시에 칼날의 끝자락이 잘려나가 땅으로 툭 떨어지자, 다시금 그림자 속으로 도망치는 바스테트였다.
미쿠"시키!"
시키"All right"
나오의 안전을 확보한 시키가 소총을 들어 나오에게 맞춘다.
나오"아얏! 더럽게 아프잖아!!"
시키"엄살 부리지망~"
나오"그냥 주사로 놔주면 안됐냐구!? 쏴서 그런지 쓸때없이 더 아프잖아......"
울상을 지으며 자신의 주치의(?)에게 항의하는 환자였지만 시키는 능글맞게 웃으며 말했다.
시키"No~ No~ 이 편이 흡수가 훨씬 빠르니까. 아무튼 조심해, 아직 완전히 퇴각한건 아닌 것 같으니까."
나오"갑자기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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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테트
HP [1/1] (×2)
※ 짧은 단어로 말하는 말버릇이 있는 듯합니다. 소녀처럼 느껴지는 목소리로 말은 하지만, 사방에서 울리는 듯한 목소리 때문에 그것으로 위치를 특징할 수는 없습니다.
※ 약점 없음, 즉사 무효, 디버프 면역
※ 고양이의 목숨은 아홉 개
- 한 턴에 받을 수 있는 최대 데미지가 1로 고정됩니다. 잔기가 1이 되었다면 바스테트는 후퇴합니다(즉, 실질적 잔기는 8개입니다).
※ 집요한 암살자 [0/2]↓
- 바스테트는 나오만을 노립니다.
- 나오의 HP를 콤마 값만큼 차감합니다. 나오의 HP가 0이 되면 나오는 과다출혈로 쓰러지고, 전투에서 패배합니다.
- 또는, 바스테트의 공격을 몸으로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 나오의 HP가 감소하지 않는 대신, 행동자는 콤마 값/10턴 다운됩니다. 이 선택은 결과창을 본 후에도 선택 가능합니다.
- 나오의 HP를 다운 회복 스킬로 회복 가능합니다. 다운 회복 1턴당 HP 25 회복.
[나오 HP : 935/1000]
※ 그림자 속에서
- 치명타 이외의 피해는 0이 됩니다.
- "집요한 암살자"가 발동한 턴, 치명타 범위가 콤마 값만큼 상승합니다.
- (공격에 소모한 행동력) * 5만큼 치명타 범위가 상승합니다.
※ 스모크 봄 [0/3]↓(비활성화)
- 잔기가 6이 되었을 때, 3이 되었을 때 활성화 됩니다.
- 활성화된 동안 바스테트는 치명타 면역이 됩니다.
───────────────────
<특수 룰>
※ 좁은 방
- 밖으로 나가면 암살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셈이라 실내에서 전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행동반경이 제한됩니다.
- 행동력 소모 7 이상의 공격 스킬 사용 불가능(유이 예외)
───────────────────
<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캔서/치에]
둔중 : (2/5)턴간 치명타 범위 20 확장.
[전자기 공명]
- (2/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아이리 열기 [600/1000]
캔서 행동력 [10/10](8/30)
유이를 어머니로 착각한 것이 부끄러운지 안경을 몇번이고 고쳐쓰는 캔서. 병실이라는 공간은 캔서에게 있어서는 트라우마와 같은 장소. 그런 장소에서 암살자답지 못하게 잡생각에 빠진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는 캔서.
[잡생각하지 마라.]
캔서 "예. 아버지."
온기 전달
※열기 500 소모
※지정한 아군에게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합니다.
※1턴의 1명에게만 적용 가능하며 최대 4명에게 적용 가능합니다.
※2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로 변경, 3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4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로 변경됩니다.
대상: 람쥐P
물수리 던지기
※치에와 자신의 행동력 5 소모
※암속성 근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x2의 피해를 부여하며 성공 시, ‘척살’ 상태를 부여합니다.
"스피드만으론, 안돼. 바보야?"
여유롭게 캔서를 피하기도 잠시 잔상이었던 돌진하던 캔서가 벽에 부딪히며 사라진다. 그 순간, 바스테트의 뒤를 순간적으로 잡는 캔서. 잡힌 것에 대하여 소스라치게 놀라며 이대로 당하나 싶었던 순간.......에취! 라는 소리가 들리며 자신을 잡은 캔서가 추락한 것을 감지한다.
치에 "캐, 캔서.......?"
캔서 "고, 고양이....? 고양이죠? 고양이냐고요?!"
고양이라는 동물에 대하여 공포증과 알레르기를 가진 소년, 캔서. 바스테트가 이제야 고양이임을 파악하며 과거에 대한 생각은 순간적으로 백지가 되며 재채기를 하며 겁먹기에 바쁘기만 했다. 아악! 아악! 마치 자기가 환자이듯이 바닥에서 소리치기도 잠시 미쿠를 가리키며.
캔서 "@#!@#!@이족보행 고양이다!"
미쿠 "미쿠는 그런 요괴가 아니다냐!"
캔서 "저기도 고양이!"
시키 "냐핫~"
아카네P "왜 저러는 거야?"
치에 "비르고 말로는....캔서는 고양이를 무서워하고 알레르기도 있다고..."
캔서"%@!!#@리럴수가! 이런 간악스럽고 흉물스러운 생명이 넷......"
고양이 공포증의 소년은 더는 버틸 수 없었다. 점점 새하얗게 변해가는 정신을 부여잡지 못하며 그 자리에서 기절한다.
치에 행동력 [8/10]
아이리 열기 [300/1000]
캔서 행동력 [8/10](7/30)
───────────────────
바스테트
HP [1/1] (×2)
※ 짧은 단어로 말하는 말버릇이 있는 듯합니다. 소녀처럼 느껴지는 목소리로 말은 하지만, 사방에서 울리는 듯한 목소리 때문에 그것으로 위치를 특징할 수는 없습니다.
※ 약점 없음, 즉사 무효, 디버프 면역
※ 고양이의 목숨은 아홉 개
- 한 턴에 받을 수 있는 최대 데미지가 1로 고정됩니다. 잔기가 1이 되었다면 바스테트는 후퇴합니다(즉, 실질적 잔기는 8개입니다).
※ 집요한 암살자 [1/2]↓
- 바스테트는 나오만을 노립니다.
- 나오의 HP를 콤마 값만큼 차감합니다. 나오의 HP가 0이 되면 나오는 과다출혈로 쓰러지고, 전투에서 패배합니다.
- 또는, 바스테트의 공격을 몸으로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 나오의 HP가 감소하지 않는 대신, 행동자는 콤마 값/10턴 다운됩니다. 이 선택은 결과창을 본 후에도 선택 가능합니다.
- 나오의 HP를 다운 회복 스킬로 회복 가능합니다. 다운 회복 1턴당 HP 25 회복.
[나오 HP : 935/1000]
※ 그림자 속에서
- 치명타 이외의 피해는 0이 됩니다.
- "집요한 암살자"가 발동한 턴, 치명타 범위가 콤마 값만큼 상승합니다.
- (공격에 소모한 행동력) * 5만큼 치명타 범위가 상승합니다.
※ 스모크 봄 [0/3]↓(비활성화)
- 잔기가 6이 되었을 때, 3이 되었을 때 활성화 됩니다.
- 활성화된 동안 바스테트는 치명타 면역이 됩니다.
───────────────────
<특수 룰>
※ 좁은 방
- 밖으로 나가면 암살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셈이라 실내에서 전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행동반경이 제한됩니다.
- 행동력 소모 7 이상의 공격 스킬 사용 불가능(유이 예외)
───────────────────
<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람쥐P]
둔중 : (1/5)턴간 치명타 범위 20 확장.
[전자기 공명]
- (1/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행동력: [6/10]
[베기]
케이트: "시끄럽습니다"
암살자를 냅다 잡아 바닥에 내리찍고는 칼로 바닥과 암살자를 한 번에 꿰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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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테트
HP [1/1] (×1)
※ 짧은 단어로 말하는 말버릇이 있는 듯합니다. 소녀처럼 느껴지는 목소리로 말은 하지만, 사방에서 울리는 듯한 목소리 때문에 그것으로 위치를 특징할 수는 없습니다.
※ 약점 없음, 즉사 무효, 디버프 면역
※ 고양이의 목숨은 아홉 개
- 한 턴에 받을 수 있는 최대 데미지가 1로 고정됩니다. 잔기가 1이 되었다면 바스테트는 후퇴합니다(즉, 실질적 잔기는 8개입니다).
※ 집요한 암살자 [0/2]↓
- 바스테트는 나오만을 노립니다.
- 나오의 HP를 콤마 값만큼 차감합니다. 나오의 HP가 0이 되면 나오는 과다출혈로 쓰러지고, 전투에서 패배합니다.
- 또는, 바스테트의 공격을 몸으로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 나오의 HP가 감소하지 않는 대신, 행동자는 콤마 값/10턴 다운됩니다. 이 선택은 결과창을 본 후에도 선택 가능합니다.
- 나오의 HP를 다운 회복 스킬로 회복 가능합니다. 다운 회복 1턴당 HP 25 회복.
[나오 HP : 935/1000]
※ 그림자 속에서
- 치명타 이외의 피해는 0이 됩니다.
- "집요한 암살자"가 발동한 턴, 치명타 범위가 콤마 값만큼 상승합니다.
- (공격에 소모한 행동력) * 5만큼 치명타 범위가 상승합니다.
※ 스모크 봄 [0/3]↓(비활성화)
- 잔기가 6이 되었을 때, 3이 되었을 때 활성화 됩니다.
- 활성화된 동안 바스테트는 치명타 면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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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 좁은 방
- 밖으로 나가면 암살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셈이라 실내에서 전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행동반경이 제한됩니다.
- 행동력 소모 7 이상의 공격 스킬 사용 불가능(유이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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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람쥐P]
둔중 : (0/5)턴간 치명타 범위 20 확장.
[전자기 공명]
- (0/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디미트리'순식간에 개판됐군.'
들끓어넘치는 고양이에 그 고양이에 기절한 암살자. 결과적으로 전투인원-1.
디미트리'슬슬 저녀석이 카미야를 노릴때가 됐는데....'
Баба яга상태
시스테마:주사위 값만큼의 데미지를 입히고 주사위 일의 자리값이 짝수인경우 디미트리가 공격한 턴에 적의 스킬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스킬 사용시 발각도가 1쌓입니다.
*행동력 소모:3
디미트리 행동력(8/10) 발각도(1/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콰당하고 쓰러지는 소리와 칼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들려 시선을 돌려보니 케이트가 바스테트에게 한방먹인 것이 보였다.
디미트리"좋아, 한방더..!"
디미트리는 한 방더 먹일 셈으로 케이트를 피해 어디론가 향하던 바스테트를 잡아 업어치려했으나 바스테트는 또 다시 손안의 모래처럼 디미트리의 손아귀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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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테트
HP [1/1] (×1)
※ 짧은 단어로 말하는 말버릇이 있는 듯합니다. 소녀처럼 느껴지는 목소리로 말은 하지만, 사방에서 울리는 듯한 목소리 때문에 그것으로 위치를 특징할 수는 없습니다.
※ 약점 없음, 즉사 무효, 디버프 면역
※ 고양이의 목숨은 아홉 개
- 한 턴에 받을 수 있는 최대 데미지가 1로 고정됩니다. 잔기가 1이 되었다면 바스테트는 후퇴합니다(즉, 실질적 잔기는 8개입니다).
※ 집요한 암살자 [1/2]↓
- 바스테트는 나오만을 노립니다.
- 나오의 HP를 콤마 값만큼 차감합니다. 나오의 HP가 0이 되면 나오는 과다출혈로 쓰러지고, 전투에서 패배합니다.
- 또는, 바스테트의 공격을 몸으로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 나오의 HP가 감소하지 않는 대신, 행동자는 콤마 값/10턴 다운됩니다. 이 선택은 결과창을 본 후에도 선택 가능합니다.
- 나오의 HP를 다운 회복 스킬로 회복 가능합니다. 다운 회복 1턴당 HP 25 회복.
[나오 HP : 935/1000]
※ 그림자 속에서
- 치명타 이외의 피해는 0이 됩니다.
- "집요한 암살자"가 발동한 턴, 치명타 범위가 콤마 값만큼 상승합니다.
- (공격에 소모한 행동력) * 5만큼 치명타 범위가 상승합니다.
※ 스모크 봄 [0/3]↓(비활성화)
- 잔기가 6이 되었을 때, 3이 되었을 때 활성화 됩니다.
- 활성화된 동안 바스테트는 치명타 면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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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 좁은 방
- 밖으로 나가면 암살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셈이라 실내에서 전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행동반경이 제한됩니다.
- 행동력 소모 7 이상의 공격 스킬 사용 불가능(유이 예외)
───────────────────
<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람쥐P]
엔딩 RP 올리겠습니다.
346의 전투원들의 맹공에, 바스테트는 분명 밀리고 있었다. 그들의 나오를 지키겠다는 의지는 단호했으며, 빈틈을 찾기도 어려워 보였다. 이대로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지는 것은 분명 바스테트 쪽이었다.
바스테트 “칫. 임무 속행, 곤란한 상황. 후퇴한다.”
바스테트는 세 번째 연막탄을 터뜨렸다. 감각을 혼란스럽게 하는 연기가 좁은 방을 가득 채웠다.
디미트리P “저 녀석, 지금 도망가려 하고 있어! 출구를 막아!”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문 옆에 서 있던 유이와 미쿠, 창가에 있던 람쥐P는 퇴로를 봉쇄하였다. 아무리 바스테트가 은신의 대가라 할지라도, 지나갈 수 있는 경로가 한정되어 있는 이상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바스테트 “노덴스. 지원, 요청.”
그 말과 함께, 천장에 구멍이 뚫렸다.
어두컴컴하던 병실을 순간적으로 환하게 밝히는, 밝은 빛이 천장을 단번에 관통한 것이다. 사람이 통과하고도 남을 정도로 크게 뚫린 구멍 사이로 간신히 보이는 것은, 온몸에서 은은한 빛이 나는 듯한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백발의 남성.
그는 기다란 창을 들고 있었고, 짙은 어둠과 연막 속에서도 느껴질 만큼의 온기를 내뿜고 있었다. 노덴스는 웃으면서, 역시 사방에서 울리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노덴스 “구하러 왔다, 바스테트. 수고했어.”
바스테트 “분하지만, 실패야. 다음 번엔 꼭...”
노덴스라고 불린 남성은, 하핫, 하고 웃어 보였다.
노덴스 “아니, 바스테트 혼자 보내는 일은 앞으로 없을 거야. 첫 번째 공격에 실패해서 암습의 가장 큰 이점이 사라졌는데, 다음에도 성공할 거라고 기대할 순 없지. 다음 번엔 재단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일 거야.”
큰 소리로, 모두가 들으라는 듯이 대화를 이어가는 노덴스와 바스테트. 마치 너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 기다리고 있으라는 듯. 마치 앞으로 있을 충돌을 예고하는 선전포고라도 하는 듯한 태도였다.
그리고, 분하지만 346의 멤버들은 이 상황에서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었다. 바스테트는 기척조차 느껴지지 않았고, 노덴스는 그와는 반대로 너무도 뚜렷하게 기척이 느껴졌지만 왠지 모르게, 자연스럽게 압도하는 그의 기운 때문에 공격이나 저지를 하기 어려웠다.
노덴스 “아, 그리고... 처음 뵙겠습니다, 346의 여러분. 윌머스 재단의 리더, 노덴스라고 합니다.”
노덴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가 웃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느낄 수 있었다.
노덴스 “346 여러분의 인류를 위한 헌신은 존중하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인류의 생존을 위해, 그리고 위협의 제거를 위해 음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종의 자경단이자 비밀결사 단체입니다.”
크시코스P “그런 대단하신 분이, 어째서 암살을 시도하신 걸까. 정말로 궁금한데. 그보다, 리더라는 사람이 모습을 친히 드러낸 걸 보니 하고 싶은 말이 있나 본데?”
노덴스는 쿡쿡 웃었다.
노덴스 “있고말고요. 저희의 요구사항은 단 하나, 카미야 나오의 목숨... 또는, 이 차원에서의 추방입니다. 그녀 안에 잠재되어 있는 힘은, 어디에서 온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방치해 두면 인류 전체에게 위협이 될 수밖에 없어요.”
나오 “뭐...?”
노덴스 “카미야 나오. 당신이 지금까지, 인류를 위한답시고 사용해 온 그 능력. 그것의 원천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나오 “그, 그런 거 알 리가 없잖아! 애초에 그 당시의 기억조차 없다고!”
노덴스는 후우, 하고 한숨을 쉬었다.
노덴스 “니알라토텝. 당신의 머릿속에서 속삭이는 존재의 이름입니다. 아니, 최소한 수천 가지의 이름들 중 하나라고 해야겠네요.”
노덴스 “그 힘은 당신이 제어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건 착각에 불과하죠. 언젠가는 이 세계를 집어삼킬 재앙의 씨앗,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크시코스P “...웃기지 마...”
노덴스 “...카미야 나오 양의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이해해 주시길. 대의를 위한, 더 큰 가치를 위한 희생은 언제나 있어 왔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번에는, 그것이 카미야 나오 양의 차례일 뿐...”
크시코스P “웃기지 말라고...! 다짜고짜 튀어나와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 누가 믿을 것 같아? 그리고 말이야, 잘 들어, 이 자식아.”
노덴스 “흐음?”
크시코스P “만약에, 만에 하나, 네 말이 정말이라고 치자. 그리고 나오를 희생한다면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그것도 진짜라고 가정하자고.”
크시코스P “그렇다고 해도, 나오를 너희들 손에 넘겨주는 일은 추호도 없을 거다. 너희들이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나오의 목숨의 가치는, 세계 전체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으니까.”
나오 “에엑?”
분명 나중에 다시 크시코스P에게 묻는다면 필사적으로 부정할 만한 말이었다지만, 크시코스P의 표정은 변함없이 진지하고 분노에 차 있었다.
노덴스는 잠시 침묵했다. 그리고는.
노덴스 “그렇습니까... 뭐, 어느 정도는 말이 통할 줄 알았는데. 아쉽군요. 그러면 더 이상의 대화의 여지가 없으니까... 지금은 작별토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만날 때는, 조금 더 강한 주장을 하도록 하죠.”
그 말과 함께, 연막이 완전히 걷히기 전에. 한순간에 바스테트와 노덴스의 기척은 사라졌다.
(후일담 RP는, 이 댓글 밑으로.)
유이 "걱정 마, 나오. 이런 적들, 지금까지 몇번이나 넘어서 여기까지 왔는걸. 이번에도 꼭 이겨서 지켜 줄 테니까!"
나오 "으,응. 고마..워."
나오 "하지만...만약, 만약이지만 말이야. 정말로 나 때문에 세계가 위험한 거라면..."
유이 "...나오가 고민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해. 하지만 적이 공격해오면 막을 거야. 왜냐면..."
유이 "누구라도 멋대로 남을 희생시킬 자격같은건 없어."
아나스타샤"말도 안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모카"그게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이유가 되는건가요?"
모모카는 그렇게 말하고 이상하리만치 침묵하는 디미트리 쪽을 보았다. 디미트리는 의미심장한 눈길로 나오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나스타샤"프로듀서..설마?"
디미트리"뭐가 말이냐?"
모모카"뭔가 수상쩍은 눈길로 나오씨를 보고있으신데요..."
디미트리"그런 거 아냐. 나도 저 윌머스인지 뭔지 하는 놈들의 의견에는 도저히 찬성할 수 없다. 오늘 한 사람을 죽이고 내일 백 명을 살린다는 소리, 나에게는 개가 짖어대는 소리보다도 못해. 오늘 한 사람을 못 구했는데 내일이라고 백 명을 살리진 못한다고."
그렇게 대답한 디미트리는 시선을 다시 나오쪽으로 향하고 이어말했다.
디미트리"하지만 카미야의 힘은 옆에서 봐도 지나치게 강하고 저 녀석의 정신을 갉아먹을 만큼 불안정해. 카미야는 저 힘을 제대로 통제해야만 하고 그러기위해선 성장이 필요하지. 뭐....그건 신참이 할 일이니 신경끌까. 우리가 할 일은 윌머스 재단이 다시 카미야를 제거하러 올 때 사정없이 박살내주는 거니까."
케이트는 자신이 영국에서 오랫동안 듣고 봐왔던 사람들이 떠올랐는지 사적인 감정이 담긴 말을 내뱉었다. 곧 신경쓰지않기로 했다. 투구를 벗고 나오에게 돌아섰다.
케이트: "....수고했습니다, 카미야 양. 그리고.."
자신이 방치한, 나오의 상처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살짝 물이 고였다.
케이트: "죄송합니다..제대로 지켜주지못해서..."
치에 "인류에 대한 위협......그것 때문에 나오 언니를."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인류라는 수많은 이들의 생명을 위하여 니얄라토텝이라 불리는 존재를 치는 것으로서 더 많은 생명을 구해내기 위하여 나오라는 하나의 생명을 쳐낸다. 후를 생각하자면 옳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음으로서 그것을 인정할 수 없었다. 치에나 아이리로서는 어려운 말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누군가를 희생시킬 자격을 지닌 인간은 없다. 절대로.그렇게 다짐한다.
치에 "걱정마세요, 나오 언니! 지금껏 이겨왔고....지켜왔으니까."
아이리 "응! 반드시 지켜줄게! 나오 쨩은 우리의 소중한 친구니까!"
캔서 ".......두 분이 결의를 다지는 중에 죄송하지만 전 그들의 말에 일리가 있다 생각합니다만?"
바스테트가 사라짐을 확인하며 기절에서 극복하며 일어서는 캔서. 안경을 닦으며 일어선 그는 노덴스의 말에 귀를 기울였던 모양이다.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위험이 되는 쪽이 소라면 배제해야할 때가 존재한다. 라는 말을 하며 밥에 재를 뿌리는 소리만 한다.
치에 "그 말 취소해, 캔서."
평소답지 않게 단호하고 조용히 성령을 부르는 치에. 이건 천하의 그녀라도 화가 났다는 뜻이다.
캔서 "싫다면 어쩔 겁니까? 난 당신에게 속박되지 않아."
캔서 "그녀는 당신들의 친구고 동료지 내 친구도 동료도 아닙니다. 그런 어중간한 무리생활....할 것 같습니까?"
캔서 "난......달려야 합니다. 그를 위해 여기에 있는 거고."
[내일, 임시 퇴원이죠? 경주가 있어요. 중간이라도 좋아요. 꼭....보러 와주세요. 1등을 할게요. 어머니....]
[캔서가 이기는 거....보고싶네. 캔서는 빠르니까 분명 잘할 수 있어.]
[이길게요. 꼭 이길게요. 계속 달릴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주렴, 캔서.......널 원망하지 않아.]
[........]
[엄마가 기다릴게. 앞에서......캔서가 쭉 달려준다면 엄마는 그런 캔서를 결승점에서 기다릴게.......]
캔서 '달려야 해. 나는.....'
노노 "그런데 세계의 위협이라니... 정말일까요..."
람쥐P "정말이건 자시건, 겨우 가능성으로 나오를 죽일 수는 없어."
람쥐P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 때에 막으면 될 뿐이야. 물론 나오가 죽지 않는 방향으로 말이지."
나오 "말은 고맙지만... 정말 괜찮을까?"
미레이 "걱정 말라곳! 반드시 해낼 거니깟!"
노노 "모, 모리쿠보도 반드시 도울테니까요!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오 "아냐, 충분히 고마운 걸! 정말로... 다들 고마워..."
람쥐P "그래,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널 내버릴 이는 여기에 없으니까."
영국의 상황이 복잡해졌기에 결국 복귀를 선택한 케이트.마지막으로 가족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것도 잠시, 기사들과 전함의 작동음이 그녀를 재촉하고있었다.
"....금방 다녀올게요. 미치루"
미치루는 딱히 말은 하지않았지만, 어두컴컴한 얼굴로 불만을 가득표하고있었다. 결국, 그녀도 무엇이 중요한지는 알았기에 놓아주고말았지만. 멀리멀리 사라지는 전함을 한참 바라보다가 보이지않게되고서야 미치루는 겨우 집에 돌아왔다.
미치루: "....................................................................................."
OB: [셰프의 감정상태로 미루어보아, 오늘의 영업은 중단하는 것을 권합니다]
후고븐: "뭐 일단, 맛있는 거라도 먹고생각하죠."
후고븐이 냄비를 들고왔다.
미치루: "응? 후고븐이 만들었어요?"
후고븐: "전 아닌데요?"
OB: [당연히 저도 아닙니다만, 선내 카메라 로그에 따르면 방금 전까지 케이트 님이 주방에 있었는데요]
미치루: "!!!!! 야! 그거 열면안돼!"
후고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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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요리]
뭔가 끔찍하게 생겨먹은 액체 괴물이다.
[2000/2000]
영국요리
효과무시불가능
이 몬스터에 적용된 디버프가 n개일때
n*10%만큼 데미지를 경감합니다.
불타오르는 케이크 [2/2]↓
콤마 30이하일때 2턴 다운
발동 턴, 수속성 약점&화속성 내성
rp: 케이크가 날아오더니 탄착지점에 대형화재를 일으킵니다
얼어붙는 꽁치파이 [3/3]↓
콤마 40이하일때 행동력 증발
발동 턴, 화속성 내성&수속성 약점
rp: 탄착 지점에 거대한 얼음기둥이 치솟습니다.
전격의 마마이트 [4/4]↓
콤마 70이상일때 행동자의 스킬무효화
발동 턴, 뇌속성 내성
rp: 탄착지점에 벼락이 떨어집니다.
피쉬 앤 칩스 [5/5]↓
효과무시 불가능
발동 턴, 데미지를 0으로하고 데미지만큼 체력회복
rp: 피쉬 앤 칩스입니다.
마마이트: https://namu.wiki/w/%EB%A7%88%EB%A7%88%EC%9D%B4%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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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 이터널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 FP 회복량이 30.
고로 제가 참전을 못 시킵니다....원래 이번 스폰 전에 그러려고 했는데 크시코스님 스폰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노노 "에... 대체 뭔가요 저건..."
람쥐P "... 글쎄... 요리라고 듣긴 했지만..."
노노 "저런 걸 먹는 건 절대로 무~리-인데요오..."
람쥐P "동감이다... 것보다 살아 움직이는 요리라니 듣도보지도 못... 아, 아니군. 아리스가 있었네."
노노 "아리스 씨가요..? 어떻게 하셨길래..."
람쥐P "나야 모르지... 어쨌든 얌전하게 만들어주자고."
람쥐P & 노노 참전
사에 "저것이 그 소문의 괴식으로서 유명한 영국의 요리이옵니까?"
잭P "그런말을 들으면 영국에도 좋은 요리사들이 계시고 베이커리 문화가 발달해 있다라 말하고 싶지만 미안.......커버가 안돼."
잭 더 리퍼 {같은 나라 사람도 외면하는 요리. 멋지구만.}
잭P "그러게......"
사이코 메트리
※행동력 4 소모(점핑 스타트+수험생 할인=2 소모)
※무속성 근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X2의 피해를 부여합니다.
조사를 위한 사이코메트리의 ESP를 주먹에 감은 채로 그대로 물컹거리는 액체를 향해 돌진하는 잭P. 물컹거리는 액체에 주먹이 닿은 순간 퍼져가는 ESP는 괴상한 요리를 향해 타격을 주되 유효한 공격까지는 되지 못하였다.
잭 더 리퍼 {액체류이니 물리공격은 힘들거다. 그때처럼 그 사슬을 써보는 건 어때?}
잭P "......."
[저걸 버리기라도 해야 하는데 말이야. 눈치가 보여서 힘든걸....]
[여보....미안해요. 내가 저런 이상한 걸 낳지만 않았어도....]
잭P "난 영국도 영국요리도 싫어."
잭P 행동력 [0/10]
인셉션 게이지 [15/100]
사에 행동력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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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요리]
뭔가 끔찍하게 생겨먹은 액체 괴물이다.
[1974/2000]
영국요리
효과무시불가능
이 몬스터에 적용된 디버프가 n개일때
n*10%만큼 데미지를 경감합니다.
불타오르는 케이크 [1/2]↓
콤마 30이하일때 2턴 다운
발동 턴, 수속성 약점&화속성 내성
rp: 케이크가 날아오더니 탄착지점에 대형화재를 일으킵니다
얼어붙는 꽁치파이 [2/3]↓
콤마 40이하일때 행동력 증발
발동 턴, 화속성 내성&수속성 약점
rp: 탄착 지점에 거대한 얼음기둥이 치솟습니다.
전격의 마마이트 [3/4]↓
콤마 70이상일때 행동자의 스킬무효화
발동 턴, 뇌속성 내성
rp: 탄착지점에 벼락이 떨어집니다.
피쉬 앤 칩스 [4/5]↓
효과무시 불가능
발동 턴, 데미지를 0으로하고 데미지만큼 체력회복
rp: 피쉬 앤 칩스입니다.
마마이트: https://namu.wiki/w/%EB%A7%88%EB%A7%88%EC%9D%B4%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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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 이터널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 FP 회복량이 30.
다음 스레에서 진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