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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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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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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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리부트하고 참여 희망하신다면 조금 더 세부적으로 준비해서 문의 부탁드립니다. 도와드리기로 하죠
무엇보다 여기선 원작처럼 랜덤으로 들어오는 패의 구현이나 덱/필드/묘지 체크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유프로 활용해서 어거지로 해보는 방법은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려면 더 간략화가 필요할 듯 싶네요. 아이디어는 제가 보기엔 상당히 괜찮기는 한데...
실제 OCG 플레이와 TRPG 플레이의 연동이란 컨셉을 저대로 적용하기엔 현실적으로 도저히 밸런싱이 불가능하단 문제가 발생해서 하는 이야기라고 해야겠네요.
같은 결과가 나오는 루트라도 수없이 많은 방법이 있는데 효과 발동 휫수에 따라서 효율리 달라질거고 자칫하면 트롤링도 가능하고
최적화 루트만 사용하게 될 경우를 기준으로 밸런싱을 한다고 하면 그냥 더 정리를 해서 스킬 하나로 만드는 식이 더 편하죠.
그러니까 결국은 실질적인 구현 난이도 문제에서 하는 말...이라 해야겠네요. 하려면 할 수는 있는데 밸런스라던가의 문제가(...)
그래서 제가 말하는건 이런 어려움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는 간략화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루미처럼 스킬 조합을 통하는 식으로 컨셉을 짜 본다던가도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이쪽도 꽤 복잡하게 나오긴 하겠네요(...)
이걸 본편에서 시험해보는건 좀 위험할 것 같은 감이 있고(...)
아예 타르기스님이 등장할때 스폰까지 짜셔서 거기서 시운전을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뜯어고치는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아이돌쪽은 좀 평범하게 해두면 프로듀서가 한동안 플레이에 못 나와도 플레이는 문제 없을거고...
흠, 몬스터 시트 쪽은 조정을 거치면 될 문제고...역시 시운전을 하려면 이렇게 직접 스폰을 만들어서 해보는게 좋겠죠.
다만 스토리적으론 그P들이 346에 합류하는건 급전개 삘이 있는지라 좀 더 당위성을 확보하거나 P쪽의 설정을 바꾸거나 하긴 해야 하는데...
이바라키 "햐, 실컷 먹었다! 오니 입에서 실컷 먹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니, 댁들도 어지간히 하는군."
이바라키 "좋아, 가볼까."
에리쨩 "잠깐!! 보디가드 일은??"
이바라키 "앙? 나는 달달한거 먹고 싶어서 따라온거라고 했잖나? 돌아갈거다. 실컷 먹었으니."
에리쨩 "말도 안돼! 오니는 단순해서 계약의 의미를 모르는걸까?!"
이바라키 "무슨 말을 하는거냐. 애초에 계약이 아니었는데."
에리쨩 "아 몰라몰라! 도-와-줘-어!"
이바라키 "싫-다-고-오!"
에리쨩 "자꾸 그러면 이 뒤로 달달한것만 찾고 오니의 위엄따윈 없는 꼬맹이 이바라긴이라고 부를거야!"
이바라긴 "항, 맘대로 해라! 나는 이 달달한것들 들고 칼데아로 돌아갈거니까."
뿅.
[훗, 후후...]
포틴P "응? 누가 웃고 있나?"
슈텐 [내 데이.]
포틴P "...우리 회선 자꾸 쓰지 마시죠."
슈텐 [너모 그라지 마라. 이런건 같이 공유하면서 구경해야 하는기라. 니는 저 촌극이 즐겁지 않은기가?]
포틴P "죄송하지만 저한테는 저 두사람이 일로 보여서 말이죠."
슈텐 [참, 재미 읎그러.]
포틴P "재미는 저 두사람 몰아내고 찾기로 하겠습니다. 여흥은 저 말고 다른데서 찾아 주세요."
케이트는 반전하면 테오 테스카토르 일지도 모릅니다. 인간과 비인간, 여성과 남성이라는 반전
그래서 내친 김에 람쥐P도 비장의 수단을 꺼냈을 뿐입니다. HAHA
미즈키 "남은건 저번에도 왔다던 시끄러운 애네.."
사나에 "고성방가는 경범죄에 속하긴 한다만...그걸로 안 끝날 것 같다니, 세게 나가 볼 수밖에 없으려나."
「불심검문」
※행동력 소모:6
※위력 2배, 빗나가지 않고 주사위값의 최소수치를 50으로 보정함
※한 몬스터에는 한번만 사용 가능
「안티에이징 금단 '돌아온 나의 전성기'」
※행동력 소모:다음 공격 기술의 소모량/2
※다음 공격의 위력 +10, 최종 데미지 2배
※이 기술에 의해 행동력이 마이너스가 되도록 소모 가능. 단 마이너스가 된 행동력은 2턴에 1씩 회복.
※적용후 14턴간은 같은 캐릭터에게 적용 불가능. 적용시 그 공격 이후 리타이어.
※25세 이상 아이돌 전용
성의 방어 시스템같은게 있지 않을지 걱정되었으나, 다행히 없는 것인지 지금은 작동하지 않는지 이바라키가 돌아간 성의 외부는 완전 무방비. 사나에는 열창중인 에리쨩을 위에서부터 습격해 찍어누르고 슈퍼히어로 랜딩같은 자세로 홀드한다!
에리쨩 "끄으읏! 주제도 모르고 날 방해하다니!"
사나에 "뭠마? 누가 주제를 몰라. 너희 동네에선 어떨지 몰라도 여기선 누가 와도 너보다 아이돌 짬 많걸랑? 누구 앞에서 무대를 논해? 게다가 뭐냐, 이 건물에 이 음량. 좋게좋게 봐서 게릴라 라이브로 치고 넘기려고 해도 이 규모는 그것도 안 돼! 심지어 기물파손까지 나오고 있다고!"
에리쨩 "으그그..몰라! 난 아직 노래할 수 있어!"
사나에 "하, 이 이상은 공무집행 방해까지 덤으로...아차, 이건 이제 아니지."
미즈키 '여기선 안 들리지만, 분명 또 혼자서 법 이야기 하고 있겠지..'
(75+10)x2x2=340
8턴 행동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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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의 에리쨩 [210/550]
※한층 더 뻔뻔해 져서 돌아왔습니다.
※소음 방출[2/3]↓
콤마가 50이하일때 에리쨩 혹은 이바라키를 대상으로 행동하는 플레이어의 행동이 실패합니다. 그냥 듣기 싫으면 상관 없는데, 건물에 의해 증폭된 노랫소리는 마력까지 담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데미지를 입습니다.
※출연 속행[3/10]↓(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체력이 0이 되었을때, 체력을 가득채워서 부활하고 상태를 비활성화로 전환합니다. 아이돌에게 근성은 중요하죠. 중요하지만... 그게... 이건 그냥 똥고집...
※진지작성
행동자의 다이스가 10 이하일때, 에리쨩의 스킬 대기 시간이 1턴 감소합니다. 콤마가 30 이하인 경우, 다이스값만큼 탐색치가 감소합니다. 내 라이브를 기다리고 있던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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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룰: 모험!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 (탐색치[86/700])
다이스를 굴려 이 안에 있는 '상황을 끝낼수 있는 사람'을 탐색합니다. 다이스가 낮을수록 그 안에서 험한꼴을 봐서 수색이 덜 진행되었다고 판정합니다. 그 끝에 만나는 사람은 마지막 다이스의 콤마에 따라 달라집니다.
콤마가 짝수일때: 히메지성의 주인 오사카베히메
콤마가 홀수일때: 게-이무에 푹 빠져 있는 아쳐 인페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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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0/5]
이봐 액시즈가 필요하겠어.
[스피드스타]로 드로우
※ 쿨, 큐트, 패션 1장씩 소모
※ 「솔로」추가 불가
※ 위력 + 40
※ 해당 공격과 다음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70까지 확장됩니다.
※ 카드를 한장 더 소모해서 해당 속성(쿨:얼음, 큐트:불, 패션:전기)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치명타 범위가 60까지 확장됩니다.
※ 치명타일때, 최종 데미지는 1.5배가 됩니다.
데미지: (51+40)*2*1.5 = 273
이터널의 총이 불을 뿜는다.
에리쨩 "두고봐-!!"
이터널 "후우... 노래 하는건 좋은 자세긴 한데 말야..."
이터널 "뭐, 내가 관여할 일은 아니지. 한 건 해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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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의 에리쨩 [0/550]
※한층 더 뻔뻔해 져서 돌아왔습니다.
※소음 방출[1/3]↓
콤마가 50이하일때 에리쨩 혹은 이바라키를 대상으로 행동하는 플레이어의 행동이 실패합니다. 그냥 듣기 싫으면 상관 없는데, 건물에 의해 증폭된 노랫소리는 마력까지 담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데미지를 입습니다.
※출연 속행[2/10]↓(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체력이 0이 되었을때, 체력을 가득채워서 부활하고 상태를 비활성화로 전환합니다. 아이돌에게 근성은 중요하죠. 중요하지만... 그게... 이건 그냥 똥고집...
※진지작성
행동자의 다이스가 10 이하일때, 에리쨩의 스킬 대기 시간이 1턴 감소합니다. 콤마가 30 이하인 경우, 다이스값만큼 탐색치가 감소합니다. 내 라이브를 기다리고 있던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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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룰: 모험!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 (탐색치[86/700])
다이스를 굴려 이 안에 있는 '상황을 끝낼수 있는 사람'을 탐색합니다. 다이스가 낮을수록 그 안에서 험한꼴을 봐서 수색이 덜 진행되었다고 판정합니다. 그 끝에 만나는 사람은 마지막 다이스의 콤마에 따라 달라집니다.
콤마가 짝수일때: 히메지성의 주인 오사카베히메
콤마가 홀수일때: 게-이무에 푹 빠져 있는 아쳐 인페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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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에리쨩 "이이이익!! 어째서야! 완벽한 라이브였는데!!!"
바토리는 지고나서도 현실을 못 받아들이는건지 한참을 발버둥 치고 있었다.
포틴P "으으음... 일단 때려 눕히긴 했는데 이걸 어쩐다..."
슈텐 [마, 즐거운건 다 지나간거 같구마.]
포틴P "그니까 우리 회선 쓰지 ㅁ...응?"
포틴P가 보는 화면-구체적으로는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의 꼭대기-에 별안간 슈텐의 모습이 나타난다.
슈텐이 그 말과 함께 그대로 그 거대한 구조물을 오니의 괴력으로 내려친다. 안 그래도 불안정한 구조물이 오니의 괴력에 그대로 무너져 내리고, 동시에 모습이 흐려져가기 시작한다.
슈텐 [우리는 이렇게 기반만 흐려지면 이 세계에서는 사라지는 존재. 너그도 잠시 꿈을 꿨다 생각하구마. 나름 재미난 볼거리였데이.]
무너지는 건물 위에서 고고하게 하강하며, 슈텐은 포틴P를 바라보며 웃는다. 그리고 먼지와 함께 그 형상이 사라지고...
별안간 먼지를 뚫고 손 하나가 이쪽을 보며 삿대질 한다.
에리쨩 "거기서 기다려! 반드시 찾아가서 아이돌이 되어주고 말테니까!!"
그리고, 진짜 끝. 먼지가 걷힌 뒤에는 언제 건물이 있었냐는듯 깔끔하게 아무것도 없었다.
포틴P "끝난...건가."
포틴P "이제 좀 돌아가서 쉬자..."
<후기RP는 여기에 달아주시면 됩니다.>
크흑 나름 열심히 쓴 스폰인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