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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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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제가 해도 되는 거긴 하죠? "캐릭터"니까?
대신 다이스갓에게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겠군요... 큿...
턴 예약 취소하겠습니다. 다음 턴으로 밀어야...!
노노와 람쥐P가 해체를 선언하고 자리를 비우자, 웃음기가 아까보다는 메마른 이그닐의 눈초리가 매서워진다.
그 변화만으로 일촉즉발의 분위기로 치달은 그 때에, 지극히 자연스럽고 빠르게 상의 안의 홀스터에서 뽑혀 총성을 뱉으며 쏘아진 핸드건의 탄환이, 별 효과는 없었지만 이그닐을 스치고 지나간다.
이그닐 "응? 뭐야, 이건 무슨 장난?"
사나에 "어딜 보려고 그래? 네 상대는 이쪽일텐데. 미즈키!!"
미즈키 "아, 알았어! 하지만 저건 진짜 위험한 거니까..! 막 들이대면 나중에 안 봐줄거야!?" 챠랑
이그닐 "아하하하! 결국 제대로 쏘아붙일 말이 없으니까 몸부터 움직이는거야? 그렇지만 그런 것도..싫진 않아!"
「Can't stop 일제검거」
※행동력 소모:7
※위력 +50
※방어 효과 무시
※군집형 적에게 데미지 1.5배 or 최종 데미지를 -50하고 광역기로 사용 가능
이그닐에게 공격.
「안티에이징 금단 '돌아온 나의 전성기'」
※행동력 소모:다음 공격 기술의 소모량/2
※다음 공격의 위력 +10, 최종 데미지 2배
※이 기술에 의해 행동력이 마이너스가 되도록 소모 가능. 단 마이너스가 된 행동력은 2턴에 1씩 회복.
※적용후 14턴간은 같은 캐릭터에게 적용 불가능. 적용시 그 공격 이후 리타이어.
※25세 이상 아이돌 전용
업염의 배리어 : 다운/리타이어의 발생을 2번까지 무효로 해 무효가 된 스킬을 사용한 적에게 50 데미지. 행동력 8+2 소모.
한순간에 바람에 가루가 날리듯 모든 풍경이 허물어져 사라지고, 이그닐과 루니는 거리를 벌린 채 멀리서 다시 모습을 보였다.
사나에 "젠장, 이번에도 그 쬐만한 놈의 수작이냐!"
이그닐 "이그닐의 복수와 루니의 복수는 같은 길을 바라보고 있어.. 당신들의 동료놀음따위보다 몇배나 단단하게 이어져 있는걸. 생각이 통하는 것 쯤이야 간단하지."
사나에 "헹, 웃기시네. ..네가 우리에 대해 뭘 안다고 지껄이냐." 찌릿
이그닐 "푸훗, 그런 눈을 보면 역시 다들 똑같은걸? 분노하고, 증오하는게 정상적인 일이라면...그걸 풀기 위해 복수도 당연한 일이어야 하는 거 아냐?"
사나에 "적어도 난 그렇지 않다고 배우는 세상을 지키려고 빡세게 굴러 왔거든. 복수로 만사 해결된다면 경찰따위 필요할까보냐."
슈코 "욥! 화염은 화염을 쳐 두면 막을만 하겠지. 아카네만큼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노노 "슈,슈코씨..?"
슈코 "저쪽 신사분..이 아니라, 프로듀서가 옆구리 찌르더라고. 어느 정도일지 몰라도 이그닐은 틀림없이 방해하러 올 거라고. 어쨌든 난 신경쓰지 말고 집중!"
람쥐P "신세 졌군. 일단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루자, 노노."
노노 "아, 네..!"
달안개로 공격 실패
업염의 배리어는 시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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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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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8/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2/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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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20/30]↓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노노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람쥐P
해체단계 : 1단계[73 / 48] 2단계[n / n]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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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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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업염의 배리어]
2/2회 다운/리타이어 무효.
잘 참여해야겠다...! 가자!!
그런데 이거, 대상은 해당 턴 플레이어가 지정하나요?
근데 잘 생각해보니 노노는 다운/리타이어 상황에 처할 시 온갖 상황 막론하고 "강제 발동"의 다운 무효기가 있고, 람쥐P도 [자동 수리]로 1턴 다운 감소가 있군요.
... 의외로 어울리는 콤비였네?!
저희쪽은 뭐 히지리의 [프레이 포 트러스트]가 있긴 하지만 미리 해줘야 하는건데, ㅎㄷㄷㄷㄷ
원래 스레를 맞춰 이전하려 했으나 너무 불이 멋지게 붙어있는 상태라 오히려 몰입에 안 좋을 것 같으니 그냥 이대로 가고 나중에 진정됐을때 이전하기로
...해서 나온 게... 낮은 콤마. 역시 콤마 가지고 장난치면 콤마값이 싫어하시는...
아 물론 그냥 인디비 중 하나를 굴려도 되지만요...
그 사이에 따로 턴 없으니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것 같으니... 깔끔할 거 같고.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80%
인디비 행동력 7/10
[의욕: 9] [집중: 4.5] <호시>
[아군 다운: 4턴]
람쥐P "집중하고 있어!"
ㅡㅡㅡㅡㅡ
람쥐P : [폭탄 해체]
코즈에 "이번에는 아까 4번째로 눌렀던 거... 그러니까 아래 구멍이 뚫려있던 거... 그걸 지금 누르고 있는 손을 떼지 말고 그대로 누르고 있어...!"
노노 "네, 네!"
ㅡㅡㅡㅡㅡㅡ
노노 : [폭탄 해체]
코즈에 "람쥐P 쪽이 조금 더 빠르게... 노노는 조금만 더 느려야할 것 같아..."
노노 "네, 그럼 조심 조심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차이 : 73+9 vs 48+58 = 82 vs 106 = 24의 차이
(아아악 기도 메타악!!)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60%
인디비 행동력 5/10
[의욕: 9] [집중: 5] <호시>
[아군 다운: 12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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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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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9/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1/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폭탄>
[21/32]↓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노노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람쥐P
해체단계 : 1단계[73 / 48] 2단계[9 / 59]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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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
<적용중인 효과>
[업염의 배리어]
2/2회 다운/리타이어 무효.
나오/리이나 - 정신력(8/10)
이그닐 "혹시나 했는데, 정말로 그걸 하고 있네~ 하지만, 벌써부터 살짝 어긋난 것 같은데? 미리 말하지만, 거기서 무사히 빠져나가기는 정~ 말로 어려울 거라구?"
크시코스P "젠장, 아무 방해가 없어도 까다로운 작업에, 저 녀석까지... 역시나 위험 부담이 너무나도 크군."
나오 "...그 말은 나보고 그 위험 부담을 줄여 달라는 소리?"
크시코스P "간만에 말이 통하네."
나오 "하, 안 그래도 할 거야!"
크시코스P [절망의 저주]
- 메모라이즈된 스킬 사용.
- 적에게 3턴간 [다운 턴 수 절반] [리타이어는 9턴 다운으로 변경] 부여.
나오 [형태변화 - 자벨린]
([형태변화 - 블레이드] + [크기변화 3단계] + [연성변화 3단계 사양]
- 정신력 8 소모.
- 180% 데미지로 공격.
- 콤마 값에 +60 또는 -60 가능.
대상 : 트랩
데미지 15×1.8 = 27, 트랩 제거 실패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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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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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6/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0/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폭탄>
[20/32]↓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노노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람쥐P
해체단계 : 1단계[73 / 48] 2단계[9 / 59]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
<적용중인 효과>
[업염의 배리어]
2/2회 다운/리타이어 무효.
16턴...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도 16턴이라...
수습하려면 이번 주사위 굴리고 나서 포기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다음 포기 기회는 없군요...
아나스타샤&모모카(10/10)
이그닐"이대로 가다간 진짜로 해체될 수도 있으니 지금 미리 싹을 쳐놓을까☆"
불길을 머금은 채 람쥐P를 향했던 이그닐의 손이 갑자기 다른 곳으로 향했다.
이그닐"설마 이렇게까지 가까이 왔는데도 기척을 느끼지 못할뻔 하다니...내 감이 녹슨게 아니면 당신이 상당한 거네."
그녀의 손에는 디미트리P가 스테츠킨 권총을 든 팔이 잡혀있었다.
디미트리P"철부지 애송이치곤 제법이잖냐. 설마 들킬 줄은 몰랐는데."
허공의 검은 유령은 서서히 형태를 되찾아 가더니 디미트리P로 변했다.
이그닐"계속 애송이, 애송이하는데 말야. 나이로 따지면 당신보다 많을껄?"
디미트리P"네 입으로도 어른이길 포기했다며? 자신이 걷는 길의 끝에서 눈을 돌려버린 녀석은 철부지 애송이지."
이그닐"잘도 말하는 걸...!"
투척 나이프
※주사위 값+콤마 값만큼의 피해. 이때 콤마값이 60이상이면 최종피해에 ×1.5. 사용시 발각도가 2쌓입니다. *행동력:5
대상:루니
디미트리P&니나(6/10) 발각도(2/10)
아나스타샤&모모카(10/10)
이그닐이 잠시 분노로 빈틈이 생겼을 때, 디미트리P는 다른 팔의 팔꿈치로 이그닐의 얼굴을 가격하고 발을 걸어넘어뜨렸다. 그리고 팔목의 홀스터에서 투척 나이프를 루니에게 던지려는 그 때-
쓰러진 이그닐이 손가락을 '딱' 퉁겼다.
발밑에서 일어난 영거리 폭발, 엄염의 배리어로 상처는 없었지만 디미트리P는 폭발의 충격에 뒤로 떨어져나가 바닥에 엎어졌다.
디미트리P"쿨럭...! 컥...."
이그닐"내 발밑에 트랩을 설치해놨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
이그닐은 쓰러진 디미트리P의 팔을 힘껏 밟았다.
디미트리P"끅...으으윽..."
이그닐"당신, 정신 꽤 강하네. 그러니까 말해봐. 방금 그 말, 설마 거짓말이야?"
'자신이 걷는 길의 끝에서 눈을 돌려버린 녀석은 철부지 애송이지.'란 말, 이그닐은 그것이 무엇보다도 신경쓰였다.
디미트리P"그럴...리가.."
이그닐"거짓말, 복수의 끝이, 그 길의 종착역이 어딘지 당신이 알 턱이 없잖아!"
디미트리P"모르지...않아. 갔다와봤으니까..."
이그닐"하?"
디미트리P"너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을 거다...복수의 끝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걸...소중한 사람도, 가족도, 원수도, 다른 사람도 없는...미칠듯이 외로운 곳인걸..."
폭압으로 숨을 고르며 힘겹게 말하는 디미트리P를 내려보던 이그닐은 그의 팔에서 발을 치우고 돌아섰다.
이그닐"시끄러...당신은 거기 누워서 헛소리나 계속해."
디미트리P, [관통]으로 4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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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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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6/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3/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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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19/32]↓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노노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람쥐P
해체단계 : 1단계[73 / 48] 2단계[9 / 59]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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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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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업염의 배리어]
1/2회 다운/리타이어 무효.
가능하면 진행하고 쓰는 게 좋다는 건 알지만...! 으아아아!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80%
인디비 행동력 7/10
[의욕: 9] [집중: 6] <호시>
[아군 다운: 12턴]
람쥐P "알았다고, 더 빠르게 하면 되는 거지? 지시하는 즉시 정확히 이행하지."
ㅡㅡㅡㅡㅡㅡ
람쥐P : 해체 판정
노노 "네에... 네!"
ㅡㅡㅡㅡㅡ
노노 : 해체 판정
노노는 몇번이고 그 단어를 머릿 속에 되뇌인다.
하지만 되뇌이면 되뇌일수록, 그 마음은 더더욱 초조해진다.
숨이 가빠온다.
잊었던 두려움이 올라온다.
손이 떨려온다.
눌러두었던 압박감이 치고 올라온다.
머리가 어지럽다.
생각은, 갈수록 최악의 사태를 떠올린다.
두렵다, 무섭다, 싫다, 피하고 싶다, 도망치고 싶다.
그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노노는 그 선택을 차마 완전히 놓지 못했다.
코즈에 "자, 잠깐, 노노...!"
찰나의 실수.
그 실수를 깨닫는 데는 찰나면 되었다.
그러나 그 찰나는, 돌이킬 수 없었다.
최악의 악몽은, 현실로 다가왔다.
그리고, 이 모든 생각마저 찰나에.
노노는 포기했다.
곧 이어 닥칠 미래에, 노노는 마주하는 것도, 피하는 것도 포기했다.
점차 떨렸던 여린 손은, 완전히 멎어버린다.
노노는 생각했다.
그저, 그저 이런 악몽같은 상황을 피하고 싶었을 뿐인데.
배드 엔딩이 아니라, 해피 엔딩인 이야기.
잔혹 동화가 아니라, 훈훈한 동화의 이야기.
그 과정에조차 불행이 없는, 행복한 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읽기 바랐고,
그런 이야기를 쓰기 바랐는데...
이내, 노노의 눈이 자신도 모르게 감겨간다. 방금까지의 온갖 생각 또한 함께 잊혀져가며, 곧이어 모든 생각이 노노의 머릿 속에서 잊혀진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노노가 주머니 속에 넣어두었던 깃펜이 선명하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태」 - 가계약
※ 최상위 부가효과 무시.
※ 5턴 간 아군과 적의 모든 공격 행위를 강제로 봉인.
※ 노노의 의욕 0 / 20턴 다운 (회복불가)
RP : 주변이 빛에 휩쌓이며, 노노는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끼며 악몽없이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그 동시에 주변에선 아무리 서로를 공격해도, 서로 어떠한 피해도 입힐 수 없습니다.
「나태」 - 가계약의 사용으로 폭탄의 "피해" 무효화
이럴 줄 알았으면 시노까지 이그닐 상대로 돌릴걸 그랬나? ㅠㅠ
일줄 알았더니 그놈의 트랩이... 썩을.... ㅠㅠ
어차피 실패할 가능성 높은건 상정하고 한 공격이지만..
그리고 루멘 담나티오 루네 트랩 걸려서 막혀야 할 텐데 말이죠. 뭔가 제가 못 본게 있나요?
그럼 어떻게 하죠 이거... 으아아어아아아
프로듀서와 아이돌이 번갈아서 굴리는 게 아니었나요...!
일단 턴 예약. 어차피 히지리는 지금 못 쓰니 KP는 신나게 트랩이나 쏴야겠네. ㅠㅠ
K P&히지리 (7/10)
시노&토코 (9/10)
히지리 복귀까지 2턴 남음
이미 포틴님이 언급한 거라... ㅠㅠ
덕분에 히지리 8턴 다운. 꺄아아아!!!
(멘붕중. 힐러급인 애가 다운되고 난리야. 어흑.. ㅠㅠ)
일단 수정했으니 포틴님 결과 내시면 되요. ㅠㅠ
지금부터라도 수정해야 하려나요 으어아...
그럼 방금 턴에 람쥐P 굴렸으니 덧붙여서 노노도 굴리나요...?
잠깐 쉬면서 구경해야겠습니다 어후 피곤
예상보다도 화력이 더 쩔어서 이런 난점이(..)
근데 저거 해체 방법을 다시 이해하고나니 안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있긴 하지만 으음...
한 방을 노린다...! (??)
그런데 솔직히 차이가 벌써 50 넘고, 막 그런 게 아니라 24이다보니... 50의 절반인 25도 안되는 차이...
하지만, 하지만 다이스갓....
다이스갓님 제발....!!!
윽, 어떻게 해야...! 다음 턴에 포기하고 1회차 굴리거나, 3회차로 마무리 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가망은 있어, 가망은 있는데 그으윽 그르아악 그으어악!
중압감 갱장해여어어엇... 어, 어떻게 할까요... (긴장)(동공지진)
최종 차이가 50 이하기만 하면 되니까 확률은 생각보다 높아요!
차이가 26 이하면 반드시 성공에, 노노가 좀 더 낮기만 해도 웬만하면 성공이라 생각하면...
(참고 : 1/50000=0.002%)
아 그렇죠. 98% 공격도 빗나가고 왔는데, 30%면 가능할 거예요!
게다가 어제인가 그저께인가, 90% 이상의 적중 확률인 상태(1타일 차)에서 요원도 빗나감, 외계인도 빗나감이 떠봤으니...
그 때의 그 상황은 이 떄의 운을 위한 비축이었던 걸로...! 제바알...!!
그냥 저 콤마수 기준인가요?
!!!!!
그런데... 이게 가능한가?
라는 것도 있지만... 이거 RP적으로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것 같기도 HAHA
그냥 돌격해야하나...? 아니면 으음...
처음부터 기억해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HAHA
이렇게 된 이상 다이스-갓-기도-메타다!
11시.....? 뭐야....
너무 늦은 나머지 꼽사리 끼기도 애매해졌다...
다들 열심이시네
가능 여부만 확답을 들으면...!
턴 예약.
노노가 어울릴 것 같다-고 떠올린 것은, 운명이었나...!
실패도, 성공도 이제는 상관이없다! 가자아아아아!!
(이 위로 턴 예약들은 죄송하지만 취소 되었습니다.)
노노가 가진 「나태」의 편린이 드러났다...려나요.
후우...... 이보다 더 적절한 가계약기 타이밍이 있었을까. 너무 완벽하다...
넵, 그럼 당장 써보도록 하죠!!
생각보다 높은 확률이었지만, 아쉽게 실패한 셈이네요.
하지만, 덕분에 여기서 노노의 가계약 이벤트를 볼 수 있게 되었으니...
다른 방향으로 30% 돌파!
제가 그걸 한번 체크한 후에 업로드하는 식으로 가는게
그 후에 제가 이어지는 내용을 준비하겠습니다.
노노를 중심으로 발산된 연두색 빛이 일대를 감싸기 시작함과 동시에, 눈부신 섬광과 검은 연기를 내며 폭발한 이들.
히데루p"지금 당장 구조반을!!"
다급히 지시를 내린 히데루p였지만, 이상하게도 코즈에는 별다른 반응없이 고개를 흔들더니, 그 검은 연기가 서서히 걷혀가는 옥상 위를 가리켰다.
그렇게 히데루p가 바라본 곳에는 재빨리 움직여 폭발 범위에 있었던 나오를 감싸고 있던 크시코스P의, 그리고 범죄자의 멀쩡한 모습이 보였다. 심지어 그 셋 모두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한 채로.
나오 "바, 방금 터지지 않았어?"
크시코스p "분명히... 폭발했었는데..."
히데루p "당장 거기서 빠져나와!"
나오 "엣?!"
히데루p의 갑작스런 외침에 뒤늦게 옆을 향해 고개를 든 순간, 유성우와 같은 거대한 화염구는 이미 그들의 코 앞까지 다가와 있었다. 그리고 이내 옥상에 격돌하며, 이그닐의 불꽃이 건물의 상층부를 통째로 날려버린다.
하지만 건물 상층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에도, 이그닐은 그 폐허를 보며 어째서인지 혀를 찼다.
이그닐 "... 쳇"
코즈에 "괜찮아...... 아공간으로 데려왔어......"
코즈에의 말과 동시에, 나오와 크시코스p가 아공간의 틈새에서 뱉어진다. 뿐만 아니라, 그들과 같이 있었던 탓에 끝끝내 살아남게 된 최악의 범죄자 또한 그 틈새에서 함께 뱉어져나왔다.
나오 "세, 세이프...."
크시코스p "덕분에 살았다 코즈에. 그리고 노노는......? 괜찮나?"
람쥐p "아아, 다행히 잠들었을 뿐인 것 같군......"
히데루p".....여러분은 일단 나중에 봅시다."
람쥐p"후우.... 또 시말서인가."
크시코스p "쓸 내용이 모자라진 않을 테니 사정이 낫군요."
그리고, 히데루p는 고개를 틀어 의문과 분노, 그리고 광기가 뒤섞인 얼굴로, 기절한 노노를 노려보던 이그닐을 쳐다보았다.
[ BGM : https://www.youtube.com/watch?v=d90s-0fc7lU ]
이그닐"기계정령..... 너희들은 언제나 그런 식이었지. 세계의 법칙 바깥에서 어떻게든 이 불합리한 법칙 속에서 살아가려하는 이들을 오랫동안 짓이겨왔으니까...."
란코"그건 틀려요! 그들은 그들이 원해서 그런 삶을 선택한게 아니니까요..... 계약자가 함께한다면 그들도 분명....."
다급히 이그닐의 말을 반박하며 기계정령을, 자신의 벗 웬즈를 옹호하는 란코. 하지만 이그닐은 코웃음을 치며 재반박했다.
이그닐"계약자를 얻는다고 해서 그것들이 그 힘을 제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언젠가 그 힘에 삼켜지지나 말라고.... 네가 윙벨과 웬즈의 힘에 삼켜졌던 그 때처럼, 칸자키 란코."
그리고 이그닐이 밤하늘 위의 란코에게서 고개를 획 돌리더니, 다시금 람쥐p와 노노를 흘겨보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그닐"그리고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영웅놀이? 하찮은 동정심? 잘나신 법 때문에? 저런 쓰래기를 구한다고 누가 감사하기라도 할 줄 알았어? 도대체 왜 목숨까지 걸어가며 저런걸 구한거야?"
히데루p"글쎄, 솔직히 나도 그렇게 이타적인 성격은 아니라 설명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이들은 당신이나 나 같은 부류와는 다른 것 같군."
히데루p의 무감정한 반응에, 결국 이그닐이 폭발했다.
이그닐"닥쳐! 닥치라고! 당신들이라고 다를 것 같아? 마음 속 분노에 귀를 기울여 보라고..... 저런 인간말종, 죽여버리고 싶다, 고문이라도 해서 자백을 받아내고 싶다, 사과를 받아낼때까지 고통을 주고싶다..... 복수하고 싶다..... 그런게 당신들 '인간'이잖아? 그런데.... 그런데 왜 안하던 짓거리를 하고 있는거냐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눈 앞의 결과에 눈물 마저 보이며 자신의 분노를 성토하는 이그닐. 그리고 조용히 그 마녀의 위태로운 모습을 지켜보던 그들이 입을 열었다.
※ 답덧글 RP 가능
대사 1회 권장. (이그닐 반응은 작성금지)
유이 "..결국 유이는 딱히 아무것도 못 했지만!"
치나츠 "그 이야기는 나중에 천천히 하자. 솔직히 나로선 네가 무사해서 다행일 따름이거든. 그 이상에는 고개를 끄덕여 주겠지만.."
람쥐p "... 그렇지만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노노는 '해피 엔딩'을 바랐던 거겠지."
람쥐p "누구 하나 억울한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그런 해피 엔딩."
람쥐p "아무리 힘든 과정과 시련과 고난이 몰려와도, 그 끝에는 권선징악인 이야기, 정의롭고 공정한 이야기, 억울하게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그런 해피 엔딩."
람쥐p "그리고 그 한 명은 너였던 거야. 이그닐."
람쥐p "나는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노노는 네게서 '억울함'을 보았던 거겠지. 그리고 그걸, 그저 바로잡고 싶었을 뿐일 거야."
람쥐p "노노가 가장 처음에 말했잖아? 노노가 [네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크시코스P "사람을 죽이는 데에야, 이유를 대야만 하겠지. 복수를 위해, 그리고 죄를 처단하기 위해서. 안 그래, 엑스큐터(처형자)? 네가 지금까지 해 온 일들이지."
크시코스P "하지만 너와는 반대로, 우리 일은 사람을 지키는 일이고, 그래서 지켰다... 고만 하지. 선과 악, 죄와 벌... 그걸 판단하는 건 우리 일이 아니거든."
크시코스P "애초에, 사람을 살리는 데에는 이유가 필요하지 않으니까."
디미트리P"하지만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볼 수 있어. 자신의 과오를 후회하고 더 올바른 길로 나갈 수 있다고."
디미트리P"나도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복수심으로 엇나가다가 똑바로 나갈 수 있었어. 그러니까..."
디미트리P"또 다시 나같은 사람을 보는 건, 사양하지."
이후 RP는... 내일 아침에 보는 걸로...
아무튼 이걸로 진행 재개. 30분정도 두고 이 뒤로 잇겠습니다.
이그닐"아니야.... 너희라고 다르지 않아. 인간 뿐만이 아냐.... 마녀, 랫맨, 늑대인간, 흡혈귀, 다른 모든 마족들..... 심지어 윙벨마저도! 모두가 복수를 원하고 모두가 복수를 행해왔다고!!"
그 동시에.
분노로 이글거리는 눈동자 속에서 작게 맺힌 물방울을, 사나에는 발견했다.
사나에 "너....."
그러자 사나에는 고개를 숙인 채 몸을 떨며 말문을 틔우며, 스스로를 고해했다.
사나에"그래..... 확실히 내 손으로 두들겨 패서라도 인정하게 하고 싶었어. 증거가 없다는 걸 아는 범인의 얼굴은 몇번이나 봐 왔고, 그중에는 끝내 놓친 녀석도 있었으니까. 버러지같은 놈들의 욕망에 유리에처럼 모든걸 잃은 아이들 앞에서 법과 규칙을 논하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는게 제대로 된 소리가 맞는건지, 솔직히 지금 와서도 잘 모르겠어."
그럼에도, 그녀가 마침내 스스로의 모순을 딛고 이그닐을 향해 일갈했다.
사나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누구던, 어떤 상황이던! 죄를 죄로 처단하는건 정당화되지 않아!! 그런 방식으론 영원히 안심할 수 있는 세상 따위 올 리 없어!! 법도, 법을 다루는 사람도 완전하지 않아. 하지만 법과 규칙이 만들어진건 선량한 개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그걸 송두리째 부정하는 네 방식은 세상을 퇴보시킬 뿐이야. 이해하던 아니던......."
그리고, 눈을감고 한번 크게 심호흡을 한 사나에는, 분노도 증오도 복수심도 아닌, 자신이 줄곧 믿고 지켜왔던 신념의 눈동자로, 이그닐을 강하게 노려보았다.
사나에".....넌 반드시 내가 붙잡는다. 이그닐!"
이그닐"응, 얼마든지. 잡을테면 잡아보라구...... 카타기리 사나에!"
※ 전투 재개
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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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7/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2/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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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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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업염의 배리어]
1/2회 다운/리타이어 무효.
폭탄 관련된 내용은 전부 사라진채로 전투 재개입니다. 이제 강화된 판정으로 얻어맞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만..그래도 이그닐은 전에 만났을때 이상으로 난적이니 주의.
으으... 왜 우리는 당일날 친가를 가서... 이 스폰 입성 타이밍을 놓쳤는가아... (눈물)
스레 이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