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386 / 조회: 3080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3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내 갑작스레 머리를 부여잡으면서 일시적으로 공격을 멈춘다.
람쥐P '무슨 일... 아니, 어쨌든 기회야! 그렇다면...'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50% [효율 증가]
인디비 행동력 3/10 [쇼코: 광분]
[의욕: 1] [집중: 0.5] <각성>
[아군 다운: 13턴 + 리타이어 1회] 미레이 4턴 다운
[레일건 – 약화] : 적중한 특수 탄환에서 전기가 흘러나와 적의 신경과 근육을 약화시킵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원거리 공격] | 적중 시 3턴간 다음 효과를 발휘합니다.
- 일반 적중 시 : 대상이 받는 피해가 1.5배 증가합니다. 대상이 일으키는 다운의 턴 수가 1턴 감소합니다.
- 치명타 적중 시 : 일반 적중 효과 + 대상이 일으키는 다운 및 리타이어가 무효가 됩니다. 대상에게 하는 공격이 빗나가지 않으며, 최종 피해에 그 턴의 콤마값만큼의 피해를 추가합니다.
- 전력 75%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효율 증가]: -30% 소모)
그리고 조금씩, 침착하게, 그러나 쉼없이 전기를 모아 탄환에 부여한다.
잠시동안 머리를 부여잡으며 멈춰있던 절망의 기사는, 그 손을 다시금 머리에서 떨쳐내며 정신을 차리고 다시 검을 붙잡으려 한다.
하지만-
'타앙-'
저격수에게서 날아온 탄환이, 그녀의 머리에 꽂힌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파앙-'
람쥐P의 레일건이 발사되며, 절망의 기사의 몸통에 정확하게 꽂혀들어간다.
그리고 그 탄환은 곧바로 전기를 쏟아부으며, 절망의 기사의 온 몸에 강력한 전류를 흘려보내어 그녀를 땅바닥에 무릎꿇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레일건 - 약화] : 치명타 적중.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 효과로 47 * 1.5의 피해 추가
총 피해 합계 : 47 /2 *2 + 47 * 1.5 = 47 * 2.5 = 117.5의 피해
둘 모두 물리 공격이므로 취약 판정 : 117.5 * 1.2 = 141의 최종 피해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15%
인디비 행동력 4/10 [쇼코: 광분]
[의욕: 1] [집중: 0.5] <각성>
[아군 다운: 13턴 + 리타이어 1회] 미레이 2턴 다운
───────────────────
마법소녀 - 절망의 기사
HP [2089/2730]
※ 즉사 무효
※ 물리 속성의 공격 취약 (120%)
───────────────────
※ 절망의 탄식
- 절망의 기사는 끊임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통곡 소리가 마치 주변을 왜곡하며 뒤트는 것만 같습니다.
- 모든 버프/디버프/소환물의 적용 턴 수 및 횟수가 절반(올림)으로 적용됩니다. 턴제/횟수제가 아니라면 해당 사항 없음.
※ 창백의 묵시록
- 창백(Pale) 유형의 피해. 죽음 그 자체와 관련된 힘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세계에서는 약화되었는지,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지만, P 유형의 피해는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무효화 불가. 캐릭터가 다운될 때, 콤마 값이 (다운 턴 수)×5 미만이었다면, 그 캐릭터는 다운되는 대신 리타이어됩니다.
※ 눈물로 벼려낸 검 [1/2]↓
- 절망의 기사가 검을 휘둘러, 행동자를 ((55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근접 공격자는 대신 ((88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 비탄의 섬광 [2/4]↓
- 절망의 기사가 검기를 날려, 턴 플레이어의 캐릭터 중에서 미행동자 전원을 (3 + (100 - 콤마 값)/33)턴 다운시킵니다.
- 그 후, 행동자 전원을 1턴 다운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자는 대신 3턴 다운시킵니다.
※ 싱귤러 블링크 [4/8]↓
- 절망의 기사가 순간이동으로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 공격합니다. 이 턴, 빗나감 범위가 60 증가합니다.
- 하나의 행동력 조만 행동했을 경우, 미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7) 턴 다운시킵 니다.
- 두 행동력 조 모두 행동했을 경우, 이전 턴의 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10)턴 다운시킵니다.
- 단,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을 경우 원래 주사위 값은 0으로 적용합니다.
※ 닳아빠진 긍지 [0/8]↓
- 절망의 기사가 주춤하면서 빈틈을 보입니다. 잠시나마 그녀의 이성이 돌아온 걸까요?
- 이 턴에는 절망의 기사가 어떤 공격도 하지 않으며, 치명타 범위가 "30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인저-알렉세이 벨로프 중위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되며 치명타 발생시 주사위×1.5의 수치를 데미지에 합산합니다.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5/7]↓
7턴에 한번, 치명타 범위를 70으로 확장합니다.
[레일건 - 약화] (3/3)↓
- 절망의 기사가 받는 피해가 1.5배로 증가.
- 절망의 기사가 일으키는 다운 및 리타이어 무효.
- 절망의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은 빗나가지 않으며, 해당 턴의 콤마값만큼의 피해를 추가
별 생각 없이 딜 꽂아야 할텐데 딜러가 행동력이 없네...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람쥐P의 레일건에는 치명타 시 추가 효과가 있다는 걸 떠올린-
햐하! 치명타 디버프 맛이 어떠냐 이 환상체야!
수정할게요!
...피해 증가 디버프는 활용 못하지만
터치~
「전달류 - 감정전달 - 즐거움전달」행동력 소모 10
아군 1명의 다음 공격의 데미지 100% 상승, 행동력 10/3 회복.
칸나 "네?"
토모에 "그러니께... 괜찮은겨?"
칸나 "...네?"
토모에 "뭐라고 캐야카나.... 즐겁긴 한디 전혀 느껴지지는 않타카나? 분명 즐거운건 맞는데 암것도 안느껴저서 오히려 차가워지는 기분이구먼."
칸나 "아...죄, 죄송해요 잠시 실수를..."
토모에 "..글고 것보다 말이여... 지금 동정하고 있는겨? 저 기사인가 뭔가를?"
칸나 "...죄송해요 잠깐 실수했나봐요."
토모에 "아녀! 딱히 별건 없으니께..."
토모에 "...게도 쪼까 더 찝찝해지긴 하는구마잉."
칸나 "......."
칸나 행동력 1/10
토모에 행동력 6/10
───────────────────
마법소녀 - 절망의 기사
HP [2000/2730]
※ 즉사 무효
※ 물리 속성의 공격 취약 (120%)
───────────────────
※ 절망의 탄식
- 절망의 기사는 끊임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통곡 소리가 마치 주변을 왜곡하며 뒤트는 것만 같습니다.
- 모든 버프/디버프/소환물의 적용 턴 수 및 횟수가 절반(올림)으로 적용됩니다. 턴제/횟수제가 아니라면 해당 사항 없음.
※ 창백의 묵시록
- 창백(Pale) 유형의 피해. 죽음 그 자체와 관련된 힘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세계에서는 약화되었는지,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지만, P 유형의 피해는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무효화 불가. 캐릭터가 다운될 때, 콤마 값이 (다운 턴 수)×5 미만이었다면, 그 캐릭터는 다운되는 대신 리타이어됩니다.
※ 눈물로 벼려낸 검 [0/2]↓
- 절망의 기사가 검을 휘둘러, 행동자를 ((55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근접 공격자는 대신 ((88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 비탄의 섬광 [1/4]↓
- 절망의 기사가 검기를 날려, 턴 플레이어의 캐릭터 중에서 미행동자 전원을 (3 + (100 - 콤마 값)/33)턴 다운시킵니다.
- 그 후, 행동자 전원을 1턴 다운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자는 대신 3턴 다운시킵니다.
※ 싱귤러 블링크 [3/8]↓
- 절망의 기사가 순간이동으로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 공격합니다. 이 턴, 빗나감 범위가 60 증가합니다.
- 하나의 행동력 조만 행동했을 경우, 미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7) 턴 다운시킵 니다.
- 두 행동력 조 모두 행동했을 경우, 이전 턴의 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10)턴 다운시킵니다.
- 단,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을 경우 원래 주사위 값은 0으로 적용합니다.
※ 닳아빠진 긍지 [7/8]↓
- 절망의 기사가 주춤하면서 빈틈을 보입니다. 잠시나마 그녀의 이성이 돌아온 걸까요?
- 이 턴에는 절망의 기사가 어떤 공격도 하지 않으며, 치명타 범위가 "30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인저-알렉세이 벨로프 중위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되며 치명타 발생시 주사위×1.5의 수치를 데미지에 합산합니다.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4/7]↓
7턴에 한번, 치명타 범위를 70으로 확장합니다.
[레일건 - 약화] (2/3)↓
- 절망의 기사가 받는 피해가 1.5배로 증가.
- 절망의 기사가 일으키는 다운 및 리타이어 무효.
- 절망의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은 빗나가지 않으며, 해당 턴의 콤마값만큼의 피해를 추가
병원
시노 "후, 그럼 프로듀서가 2선으로 빠지면 현장 지휘는 내가 하라고?"
K P "네."
시노 "무리라고, 난 프로듀서씨가 아니란 말이지."
KP는 시노의 말에 쓴 웃음을 지었다.
토코 "그런데, 프로듀서씨……."
K P "네?"
토코 "히지리, 정말 괜찮을까?"
K P "제가 출격할 횟수가 줄어드는거 말인가요?"
시노 "그렇지."
K P "원칙적으로는 아마 제가 히데루 부장님처럼 움직이긴 할겁니다. 물론 그분도 데스크 워크 비율이 높긴 하죠."
토코 "높으신 분의…… 특성일까?"
K P "그거보다는 말 그대로 부장이면서 동시에 야전사령관 겸직이니까요."
토코 "그렇긴, 하겠네. 근데 프로듀서씨."
K P "네?"
토코 "참모교육을 굳이 이수할 필요가 있을까? 나하고 시노씨는 미나미나 유미가 아니잖아."
K P "알고 있지만, 만약에 제가 이 상태로 된다 하더라고 출격 안 할 건 아니잖아요."
KP는 환자복 입은 자신의 상태를 다시 상기 시켜줬다. 시노는 그걸 보면서 한숨을 쉬고 있었고 토코도 쓴 웃음을 짓고 있는건 마찬가지였다.
K P "그래서 이러는 거에요."
시노 "난감하네."
토코 "사실 그거보다…… 우리 능력이……."
K P "확실히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두 분은 능력 자체가 소소하…… 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토코 "말할 수 있지 않아?"
K P "저희 그 말 했다간 부장님들에게 혼날거 같은데요."
토코와 시노, KP는 그렇게 말하고선 한숨을 쉬었다.
같은 시간 히지리는, 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조용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 같았다. KP가 2선으로 이동하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것은 머리로 이해하지만 마음과 몸은 아직 아니다. 미나미와 유미가 말한 것은 확실히 알고 있지만, 어찌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것이다.
미나미 "솔직히 우리 프로듀서. 다시 돌아온 건 좋아. 그런데, 나나 아냐쨩도 아니고, 그렇게 일선에 있어. 자기 몸 아픈 줄 몰라. 솔직히 지금 프로듀서, 몸이 아마 비명을 지를지도 몰라. 말만 30대지, 그 몸만 따지면 이미 5~60대일거라고."
유미 "솔직히 K프로듀서씨가 목표값을 미리 보정해서 우리에게 주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편하지. 그럼 적어도 전력사용량은 줄이니까. 문제는 프로듀서씨가 이거 하나 돌리자고 전선에 안 나서도 되는데, 굳이, 나서서 다친다 이거지."
미나미 "히지리도 알아줬으면 좋겠어. 프로듀서씨가 현장에 나서지 못할 때도 분명 있을거야. 하지만, 그렇다고 프로듀서가 히지리의 프로듀스를, 히지리를 보호하는 일을 그만두는 것은 아니란 걸 알아줘."
히지리 '나는, 어떻게 해야…….'
선생 "히지리? 히지리?"
히지리 "ㄴ, 네!"
선생 "무슨 일 있니? 평소의 히지리가 아닌데?"
히지리 "아, 아니에요."
히지리는 당혹한 표정을 지었다. 프로듀서가 2선으로 간다는 것에 대해서 히지리는 아직도 혼란해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히지리에게는 당분간 조언자가 있어야 할거 같았다.
마법소녀 - 절망의 기사
HP [2000/2730]
※ 즉사 무효
※ 물리 속성의 공격 취약 (120%)
───────────────────
※ 절망의 탄식
- 절망의 기사는 끊임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통곡 소리가 마치 주변을 왜곡하며 뒤트는 것만 같습니다.
- 모든 버프/디버프/소환물의 적용 턴 수 및 횟수가 절반(올림)으로 적용됩니다. 턴제/횟수제가 아니라면 해당 사항 없음.
※ 창백의 묵시록
- 창백(Pale) 유형의 피해. 죽음 그 자체와 관련된 힘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세계에서는 약화되었는지,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지만, P 유형의 피해는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무효화 불가. 캐릭터가 다운될 때, 콤마 값이 (다운 턴 수)×5 미만이었다면, 그 캐릭터는 다운되는 대신 리타이어됩니다.
※ 눈물로 벼려낸 검 [0/2]↓
- 절망의 기사가 검을 휘둘러, 행동자를 ((55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근접 공격자는 대신 ((88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 비탄의 섬광 [1/4]↓
- 절망의 기사가 검기를 날려, 턴 플레이어의 캐릭터 중에서 미행동자 전원을 (3 + (100 - 콤마 값)/33)턴 다운시킵니다.
- 그 후, 행동자 전원을 1턴 다운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자는 대신 3턴 다운시킵니다.
※ 싱귤러 블링크 [3/8]↓
- 절망의 기사가 순간이동으로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 공격합니다. 이 턴, 빗나감 범위가 60 증가합니다.
- 하나의 행동력 조만 행동했을 경우, 미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7) 턴 다운시킵 니다.
- 두 행동력 조 모두 행동했을 경우, 이전 턴의 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10)턴 다운시킵니다.
- 단,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을 경우 원래 주사위 값은 0으로 적용합니다.
※ 닳아빠진 긍지 [7/8]↓
- 절망의 기사가 주춤하면서 빈틈을 보입니다. 잠시나마 그녀의 이성이 돌아온 걸까요?
- 이 턴에는 절망의 기사가 어떤 공격도 하지 않으며, 치명타 범위가 "30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인저-알렉세이 벨로프 중위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되며 치명타 발생시 주사위×1.5의 수치를 데미지에 합산합니다.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4/7]↓
7턴에 한번, 치명타 범위를 70으로 확장합니다.
[레일건 - 약화] (1/2)↓
- 절망의 기사가 받는 피해가 1.5배로 증가.
- 절망의 기사가 일으키는 다운 및 리타이어 무효.
- 절망의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은 빗나가지 않으며, 해당 턴의 콤마값만큼의 피해를 추가
니콜라이"오...."
아키하 연구소를 빙 둘러보던 니콜라이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니콜라이"원격 수술 시스템이라니...! 게다가 메트로에선 보지 못했던 의약품들이 잔뜩있어! 이건 다이아몬드를 코팅한 메스고...원터치 지혈대?! 게다가 튼튼해!"
니콜라이보다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나머지 레인저는 입을 열어놓고는 아무말도 못했다.
디미트리P"여, 왔냐?"
그 연구실의 중간, 넓은 테이블 위에 있는 보호복, 탄환, 총기를 점검하던 디미트리P가 있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그 옆에 타오를 듯한 붉은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특징인 한 미소녀가 검고 두께가 얇은 판을 체크하는 듯 손가락으로 살짝 두드려댔다.
이고르"호출받고 왔습니다만...이것들은 뭔가요?"
디미트리P"너희들의 장비다. 아무래도 기존의 너희들 장비로는 여기서의 전투는 무리니까 말이지."
레프"그건 대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잖습니까. 게다가 장비가 바뀌면 작전효율에 어떤 영향이 갈지 아시고는 그런 걸 하신겁니까?"
디미트리P"지금 네들 장비로는 이세계의 놈들 몸에 흠집도 못낸다. 그리고 이바노프 중사, 말조심하는 게 어떤가? 나라고 군생활을 안한 건 아니다만."
싸늘한 디미트리P의 눈빛이 레프의 숨을 막히게 만든 것 같았다. 레프는 살짝 고개 숙였다.
레프"...죄송합니다."
디미트리P"그럼 됐어. 슬슬 장비를 지급..."
알렉세이"죄송합니다만 질문있습니다."
디미트리P"어, 말해봐."
알렉세이"저 꼬맹이는 뭐죠?"
아카네P"꼬맹이라니....(빠직)"
딱 봐도 아카네P가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도 알렉세이는 미동도 없었다.
알렉세이"꼬맹이니까 꼬맹이라 부른 것 뿐인데."
이고르"자, 자. 저쪽이 싫어하잖아."
이고르가 알렉세이의 목에 초크를 걸어 그를 끌고 뒤로 가자 디미트리P가 말했다.
디미트리P"이쪽은 타카사키 아카네. 나랑 같은 프로듀서다."
아카네P"은근슬쩍 빼놓은 내용이 있지 않아?"
디미트리P"어떤 거? 너가 포틴 프로듀서와 같은 부장급 프로듀서란 거?"
아카네P"아니, 내가 '흑사의 연금술사'란 거."
자신만만한 표정을 띄우며 말하는 아카네P의 말에 '얘가 무슨 말을 하나'하고 두고보던 디미트리P는 고개를 젓고 말했다.
디미트리P"...굳이 필요한 내용 아니니까 넘긴다."
살짝 시무룩해졌는지 입을 앞으로 살짝 뺀 아카네P를 등지고는 디미트리P는 각자에게 장비를 나눠줬다. 우선 저격수들부터.
디미트리P"자, 알렉세이. 네 SV-338M1이다."
7.62mmR탄을 쓰는 러시아제 볼트 액션 저격총, SV-98에서 파생되어 .338 라푸아 매그넘을 쓸 수 있게 만든 SV-338M1. 알렉세이는 그것을 받아들고 볼트를 당겨보았다.
디미트리P"조준경에 살짝 금이 가있길래 내 임의로 바꿔놨다. 슈미트&벤더(schmidt&bender)에서 만든 거니까 품질은 걱정마라. 양각대도 해리스(harris)걸로 바꿔놨고 총열도 매치 그레이드급으로 교체했다. 영점은 150m기준으로 맞춰놨으니 기억해라."
그 다음 디미트리P가 집어든 건 SVD의 레일 장착 버전이라 할 수 있는 SVDM 드라구노프 저격총이였다.
디미트리P"이번엔 레프. 네 SVDM의 개조는 알렉세이 것과 그다지 다른 건 없어. 매치 그레이드 총열로 교체하고 조준경은 마찬가지로 슈미트&벤더제인데 알렉세이에 비하면 배율은 좀 떨어질거다. 애초에 장거리 사격용이 아니니까."
알렉세이는 자신의 총을 받아들고 노리쇠를 당겨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디미트리P"이건 매치 그레이드 탄. 이때까지 쓰던 탄 말고 이거로 써라."
알렉세이는 디미트리P가 가리킨 탄환과 자신이 가지고 있던 탄환을 육안으로 비교하며 물었다.
알렉세이"전에 쓰던 탄이 안되는 이유는요?"
디미트리P"장약의 절반이 톱밥인 재생탄약으로 충분한 위력이 나오겠냐."
그 말에 납득하고 얌전히 탄창에 탄약을 쟁여넣는 둘. 디미트리P는 탁자 한구석에서 몇개의 의료물품과 AK-12와 개조한 AK-74M을 들고 이번엔 니콜라이와 아나톨리에게 다가갔다.
디미트리P"다음은 너희들의 개인화기. 니콜라이 거는 기존에 장착된 오픈 도트 사이트 대신 이오텍(eotech)의 exps3와 g33 3배율 확대경을 장착했고 맥풀(magpul)의 rvg 수직그립, CTR 개머리판을 달아놨다. 아나톨리의 AK-74M은 모델 자체가 워낙 구형이라 KM-AK 키트로 싹 개조한 다음에 그립하고 개머리판은 알렉세이하고 동일하게 적용했는데...사격 실력이 좋지않다는 네 말에 따라 kobra ekp-8-18 오픈 도트 사이트와 AN/PEQ-15 레이저 표적 지시기를 장착했다. 탄창은 이 맥풀에서 만든 P-mag을 써라. 가볍고 튼튼해."
니콜라이"이 수술도구들은 뭔가요?"
무기보다는 의료도구에 눈이 간다는 듯 니콜라이가 메스를 들고 살펴보며 말했다.
디미트리P"물론 의무병인 너희들 거지. 거기서 필요한 것들 추려내서 가져가라. 따로 필요한 것 있으면 요청하고."
아나톨리"어...뭘 고르면 돼죠, 소위님?"
니콜라이"보통때라면 응급키트처럼 챙기라고 말할 거였지만...이렇게 종류가 다양하니 그럴 필요 없어보이는 걸. 같이 골라보지, 이등병."
그 다음은 중장갑 보병의 장비. 디미트리P는 아카네P가 만지던 검은 판을 묵직해 보이는 슈트에 삽입하고 이고르와 막심을 보며 말했다.
디미트리P"우선 중장갑 보병인 너희들에게 필수장비인 강화복이다."
철판을 여기저기 덧대는 것에만 불과했던 메트로제 강화복 대신 디미트리P가 보여준 것은 위압적인 검은 색으로 도색되어있고 더욱 묵직하며 튼튼해보였다.
막심"엄청 무거워보이는데...이거 입고 싸울 수나 있을까요?"
디미트리P"한번 들어봐라."
디미트리P의 말에 반신반의하며 슬쩍 강화복을 들어본 이고르는 눈을 휘둥그레 뜨며 놀라했다.
이고르"뭡니까, 이 가벼움?!"
디미트리P"너희가 입던 강화복의 1/2 정도의 무게면서 방호력은 .50 BMG 철갑탄을 거뜬히 막아낼 정도다. 상대방이 기관포나 대전차 무기를 들고 오지 않는 한 너희가 다칠 일은 없어."
막심"어떻게 이런 게...무슨 신소재입니까?"
디미트리P"뭐, 이 꼬맹이 덕분이지."
슬쩍 도야가오를 짓는 아카네P를 가리키며 디미트리P는 말을 이어갔다.
디미트리P"이 녀석의 특기는 연금술이거든."
니콜라이"연금술이라면...중세때 돌을 금으로 바꾸려했던 시도를 말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게 가능하다고요?"
아카네P"정확히 말하자면 내 연금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라. 난 물체에서 탄소를 뽑아내 그것을 변형시킬 수 있어."
이고르"탄...소?"
니콜라이"연필의 흑연과 다이아몬드를 이루는 성분이야. 구성형태에 따라서는 철을 뛰어넘는 강도를 지니기도 해. 그렇담 이 강화복은 탄소나노튜브를 써서 만든건가요? 맞다면 이 대단한 방호력도 설명이 되겠네요."
아카네P"맞아. 그 방호복에는 탄소나노튜브를 안쓴 곳이 없어. 당신, 꽤 자세히 알고있네."
디미트리P"우리 중에서 유일하게 대학 나온 녀석이니까."
이고르와 막심은 강화복을 입고 뛰어보거나 팔을 휘두르는 등 격한 움직임을 취해보고 만족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자 디미트리P는 둘의 무기와 탄띠가 달린 백팩 두개를 들고왔다.
디미트리P"우선 공통적으로 너희 둘은 이 벨트급탄가방을 멜거다. 어차피 너희 둘에게 총은 탄막을 뿌려 제압사격을 하는 용도니까. 재장전은 없을 수록 좋지. 막심의 PKP는 쉬운 조준을 위해 OKP-07 리플렉스 조준기, 반동제어를 위해 탱고다운(tango down)의 수직 그립을 달아놨다. 탄환은 철갑탄으로 준비해놨고 그 다음은 이고르의 개틀링 건인데...."
엄청나게 커다란 5중 총렬의 개틀링 건을 보며 디미트리P가 혀를 내둘렀다.
디미트리P"....너 진짜 이딴 걸 휘두르고 다녔냐?"
이고르"이것말고 다른 무기는 손에 안 맞지 말입니다."
아카네P"이거, 메트로에서 만든 무기지? 뭐가 이렇게 커?"
디미트리P"12.7×108mm탄을 분무기 뿌리듯 뿌리는데 안 크겠냐."
아카네P"....거기 사람들은 모두 이런 걸 써?"
디미트리P"내가 이때까지 본 바로,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들고다닌 인간은 아르티옴과 이놈밖에 없어."
아카네P는 믿기지 않았지만, 두꺼운 강화복을 입어도 근육의 윤곽이 살짝 드러나는 이고르를 보자 납득해버리고 말았다.
디미트리P"보아하니 태엽 감아서 급탄시키는 게 귀찮아서 모터를 달았나본데...낡은 건지라 새 모터로 교체했다. 무게중심이 좀 불안해서 손도 봤고 탄환의 크기가 크기인지라 고폭철갑소이탄 종류가 있더군. 그걸 장전해놨다."
모두가 장비를 갖추자 디미트리P가 그들 앞으로 나섰다.
디미트리P"눈치 챘겠지만, 이고르와 막심을 제외하곤 각자의 무기에 소음기를 부착했다. 총구화염을 가리려는 의도도 있지만 우린 기습을 해야하기 때문에 장착했다는 것이 진짜 의도다."
알렉세이"기습인가요."
디미트리P"그래, 화력을 높이긴 했지만 적들이 제대로 대응한다면 우리 화력은 속수무책이니까. 놈들의 사각을 노려서 기습하는 게 주전법이 될거다."
디미트리P는 주머니에서 지휘권을 의미하는 금색토큰을 꺼내 잠시 쳐다봤다가 레인저들과 눈을 마주치며 말을 이어갔다.
디미트리P"만일 이세계에서 적이 넘어오면 그 위치로 이동하면서 간단한 정보를 브리핑 받을 거다. 전투 도중에는 너희는 포틴P나 히데루P, 혹은 내 지시를 받고 움직일건데, 내가 너희들에게 바라는 건 두 가지다."
손가락 두 개를 꼽아든 디미트리P. 레인저는 누구 하나 빠짐없이 그의 말을 경청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디미트리P"첫 번째로, 명령에만 따르는 것뿐 아니라 어느때나 너희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걸 멈추지 마라."
아나톨리"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뇨?"
디미트리P"이때까지 346에서 상대했던 놈들 중 똑같은 놈들은 없었어. 항상 이상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임기응변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마라. 그리고 두 번째."
디미트리P는 두 번째 사항을 말하기 전에 손에 쥔 토큰을 더더욱 강하게 쥐었다. 마치 지휘권의 무게를, 6명의 목숨의 무게를 재차 확인하듯이.
디미트리P"난 너희들을 죽게하거나 죽임 당하게 만들 생각은 티끌만큼도 없다. 난 너희들에게 우리가 항상 승리할 거라고는 약속하지 못해. 하지만 내가 지휘를 맡은 이상, 보고서에 전사자 명단을 같이 끼워 넣을 일은 없을 거라 장담한다."
사관급 레인저들은 잔뜩 긴장해있었지만 위관급 레인저들은 그의 말을 편하게 들으며 심지어는 오랜만에 절친한 친구를 만난 듯 미소까지 짓고 있었다.
디미트리P"그러니까 너희들도, 살아남기 위해서 수단방법 가리지 마라. 비참해도, 괴로워도, 죽고 싶어도, 치욕스러워도 항상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서 살아라. 살아있기만 하면 다음 기회가 있다."
디미트리P가 슬쩍 아카네P를 쳐다보자 그녀는 한숨을 쉬며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이고르"방금 그 말씀은, 명령으로 알아들어도 되겠습니까?"
자신들의 교육을 맡았던 7년전과 똑같은 말을 한 디미트리P. 이고르는 디미트리P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 없다고 생각했다.
디미트리P"물론. 이건 346 프로덕션 소속 디미트리 네흘류도프 대리가 346으로 파견된 레인저 6인 분대, 팀 судья(쑤디야, 심판관)에게 내리는 명령이다."
갑작스레 사이렌 소리가 울리자 레인저들은 침착히 자신들의 무장을 정리하고 갖췄다. 그들의 상태는 그야말로 '언제든지 출동 가능'.
디미트리P"가자, 이세계의 괴물 녀석들에게 레인저가 뭔지 가르쳐주자고."
"""""""Есть!!(예쓰찌, 라져)""""""
강화복 입은 이고르 jpg
늘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후후
드링크 빠따죠!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25%
인디비 행동력 5/10 [쇼코: 광분]
[의욕: 1] [집중: 0.5] <각성>
[아군 다운: 13턴 + 리타이어 1회] 미레이 1턴 다운
ㅡㅡㅡㅡㅡㅡ
LIMITED! 행동력 3 회복 스테미나 드링크x1 쇼코 사용
행동력 5 -> 8
[난도질] : 발톱으로 적을 마구잡이로 찢어버립니다.
- 빗나감 범위 20 추가 증가, 치명타 범위 15 증가.
- 주사위 * 2.5의 피해 / 행동력 6 소모
기본 위력 증가: +10+15 = +25
그리고 쇼코는 그 날카로운 발톱을 들어 할퀴어낸다.
현재로선 완전히 무력화된 대상에게, 가차없을 정도의 무자비한 난도질이 절망의 기사를 덮친다.
그야말로 무력하게 두들겨 맞다가, 마무리로 쇼코가 걷어차자 그대로 뒤로 날아가며 땅을 구른다.
그리고 그제서야, 몸의 제어가 돌아왔는지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쇼코 "햐하!!! 아직도 쓰러지지 않는 거냐!! 어디, 어디까지 버틸 수 있나 볼까!!!"
ㅡㅡㅡㅡㅡ
레일건 - 약화 효과로 빗나감 없음.
데미지 판정 : (51+25)×2.5×1.5×1.2 + 57 = 342+57=399
───────────────────
마법소녀 - 절망의 기사
HP [1601/2730]
※ 즉사 무효
※ 물리 속성의 공격 취약 (120%)
───────────────────
※ 절망의 탄식
- 절망의 기사는 끊임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통곡 소리가 마치 주변을 왜곡하며 뒤트는 것만 같습니다.
- 모든 버프/디버프/소환물의 적용 턴 수 및 횟수가 절반(올림)으로 적용됩니다. 턴제/횟수제가 아니라면 해당 사항 없음.
※ 창백의 묵시록
- 창백(Pale) 유형의 피해. 죽음 그 자체와 관련된 힘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세계에서는 약화되었는지,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지만, P 유형의 피해는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무효화 불가. 캐릭터가 다운될 때, 콤마 값이 (다운 턴 수)×5 미만이었다면, 그 캐릭터는 다운되는 대신 리타이어됩니다.
※ 눈물로 벼려낸 검 [1/2]↓
- 절망의 기사가 검을 휘둘러, 행동자를 ((55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근접 공격자는 대신 ((88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 비탄의 섬광 [0/4]↓
- 절망의 기사가 검기를 날려, 턴 플레이어의 캐릭터 중에서 미행동자 전원을 (3 + (100 - 콤마 값)/33)턴 다운시킵니다.
- 그 후, 행동자 전원을 1턴 다운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자는 대신 3턴 다운시킵니다.
※ 싱귤러 블링크 [2/8]↓
- 절망의 기사가 순간이동으로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 공격합니다. 이 턴, 빗나감 범위가 60 증가합니다.
- 하나의 행동력 조만 행동했을 경우, 미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7) 턴 다운시킵 니다.
- 두 행동력 조 모두 행동했을 경우, 이전 턴의 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10)턴 다운시킵니다.
- 단,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을 경우 원래 주사위 값은 0으로 적용합니다.
※ 닳아빠진 긍지 [6/8]↓
- 절망의 기사가 주춤하면서 빈틈을 보입니다. 잠시나마 그녀의 이성이 돌아온 걸까요?
- 이 턴에는 절망의 기사가 어떤 공격도 하지 않으며, 치명타 범위가 "30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인저-알렉세이 벨로프 중위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되며 치명타 발생시 주사위×1.5의 수치를 데미지에 합산합니다.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3/7]↓
7턴에 한번, 치명타 범위를 70으로 확장합니다.
[레일건 - 약화] (0/2)↓
- 절망의 기사가 받는 피해가 1.5배로 증가.
- 절망의 기사가 일으키는 다운 및 리타이어 무효.
- 절망의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은 빗나가지 않으며, 해당 턴의 콤마값만큼의 피해를 추가
제가 굴리는 남캐는 오너캐지만 굴렁쇠다보니까(??)
저도 미래보병계획의 일환으로 나온 걸 입혀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만약 성장해서 그게 되면 K P네는 진짜 미래(몇년 후 따위가 아닌, 그를 훨씬 초월한)의 부대 같은 느낌을 낼지도 모르겠군요~
뭐, 그건 10년 후 이벤트 같은 때에나- 겠지만, 성장 계기가 있다면 본편에서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죠 HAHA
[전황 파악]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포틴P "뭣?!"
잠시 지휘 내용을 정리하던 포틴P의 앞에, 느닷없이 나타난 절망의 기사.
언제라도 검이 닿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 아스카가 타고 내려온 드래곤이 둘의 사이를 갈라 놓고- 절망의 기사는 몸을 돌려 다른 아이돌에게 이동했다.
포틴P "오,오랜만에 진짜 위험했다.." 주륵
아스카 "남을 챙기는것도 좋지만..대응능력이 떨어지는건 네 쪽도 마찬가지다. 더 거리를 두고 움직이는게 좋겠지."
포틴P "..할 말이 없네. 고맙다."
슈코 '반응 빠르기도 하셔라-' 휘파람
───────────────────
마법소녀 - 절망의 기사
HP [1601/2730]
※ 즉사 무효
※ 물리 속성의 공격 취약 (120%)
───────────────────
※ 절망의 탄식
- 절망의 기사는 끊임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통곡 소리가 마치 주변을 왜곡하며 뒤트는 것만 같습니다.
- 모든 버프/디버프/소환물의 적용 턴 수 및 횟수가 절반(올림)으로 적용됩니다. 턴제/횟수제가 아니라면 해당 사항 없음.
※ 창백의 묵시록
- 창백(Pale) 유형의 피해. 죽음 그 자체와 관련된 힘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세계에서는 약화되었는지,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지만, P 유형의 피해는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무효화 불가. 캐릭터가 다운될 때, 콤마 값이 (다운 턴 수)×5 미만이었다면, 그 캐릭터는 다운되는 대신 리타이어됩니다.
※ 눈물로 벼려낸 검 [0/2]↓
- 절망의 기사가 검을 휘둘러, 행동자를 ((55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근접 공격자는 대신 ((88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 비탄의 섬광 [3/4]↓
- 절망의 기사가 검기를 날려, 턴 플레이어의 캐릭터 중에서 미행동자 전원을 (3 + (100 - 콤마 값)/33)턴 다운시킵니다.
- 그 후, 행동자 전원을 1턴 다운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자는 대신 3턴 다운시킵니다.
※ 싱귤러 블링크 [1/8]↓
- 절망의 기사가 순간이동으로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 공격합니다. 이 턴, 빗나감 범위가 60 증가합니다.
- 하나의 행동력 조만 행동했을 경우, 미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7) 턴 다운시킵 니다.
- 두 행동력 조 모두 행동했을 경우, 이전 턴의 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10)턴 다운시킵니다.
- 단,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을 경우 원래 주사위 값은 0으로 적용합니다.
※ 닳아빠진 긍지 [5/8]↓
- 절망의 기사가 주춤하면서 빈틈을 보입니다. 잠시나마 그녀의 이성이 돌아온 걸까요?
- 이 턴에는 절망의 기사가 어떤 공격도 하지 않으며, 치명타 범위가 "30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인저-알렉세이 벨로프 중위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되며 치명타 발생시 주사위×1.5의 수치를 데미지에 합산합니다.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2/7]↓
7턴에 한번, 치명타 범위를 70으로 확장합니다.
아, KP네는 다음 스폰에는 나옵니다. ㅠ
포틴P가 하는 지휘라는게 전투원이 고정되어있는게 아니다보니 아쉬운거 있는건 늘 경험해야 해서 익숙하기도 하고
KP네는 어차피 고정 인원이라....;;
이 정도는 일상이라 굳이 환자는 커녕, 아이돌 스케쥴 있는 애들도 부를 필요 없는데요-
이전 전투 몇 개에서 참전 안한 것도, 아이돌 개인 스케쥴(촬영이라던가- 레슨이라던가-) 있어서 참전 안한 걸로 생각은 해두고 있고요-
긴급 상황은 마녀/기계 정령/전쟁 등 대형 이벤트 쯤 되어야...
아나스타샤&모모카(10/10)
블라디미르"저번 적은 패턴이 단순했다는 감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난적이군요...."
유미"예, 그렇죠..."
예상치 못한 손님의 등장에 유미가 난감한 듯 말을 흐렸다.
아리스"...분명 디미트리 프로듀서 친구 분이셨죠?(소근)"
미나미"어, 맞아."
후미카"갑자기 오셔서 함교의 모든 분들께 음료수를 하나씩 주시고는....여기 계속 계시네요."
아이코"괜찮지 않을까요? 마침 저긴 위험하기도 하고..."
블라디미르"음, 저 기사 어딘가 묘한데?"
※래빗 킥
-주사위값+50의 데미지
*행동력 소모:4
(70-62)/7=1.142이니 1
디미트리P&니나(7/10)
아나스타샤&모모카(10/10)
니나"사라진 겁니다...!"
눈을 다른데로 돌린 것도 아니다. 두 눈으로 제대로 보고있었는데도 절망의 기사는 한순간 사라져버렸다.
디미트리P"제길, 아냐, 모모카! 가까이 오지 마! 니나, 내 뒤를 봐라!"
니나"넵!"
각자의 등뒤를 두리번거리며 지켜본지 얼마나 됐을까. 문득 디미트리P는 발쪽에서 한기를 느껴 밑을 쳐다봤더니...
절망의 기사가 레이피어를 앞세운체 자신의 발 코앞에 엎드려 공허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도게자가 아니다, 단 한번에 그를 궤뚫기 위한 준비자세였다. 칼끝이 디미트리P의 목을 궤뚫기 바로 직전, 무거운 금속 소리와 함께 칼의 궤도가 비틀리더니 디미트리P의 어깨를 스쳐지나갔다.
디미트리P"одличан Выстрел, Алексей!(나이스 샷, 알렉세이!)"
디미트리P는 자신의 어깨를 베고 지나간 절망의 기사의 팔을 붙잡았다.
디미트리P"니나!"
절망의 기사는 디미트리P의 우악스런 손아귀에서 팔을 빼려 검을 들었으나-니나의 발차기가 절망의 기사의 얼굴에 한참 먼저 적중했다.
니나"하아아앗!!"
전력 고속의 발차기에 절망의 기사는 허공으로 튕겨나가 바닥에 굴렀다. 디미트리P는 베인 어깨를 토닥이며 무전기에 대고 말했다.
디미트리P"잘 쐈다, 알렉세이. 덕분에 살았군."
알렉세이"빚지신 겁니다."
디미트리P"그건 나중에 결산하고, 관측지점이나 옮겨. 들켰겠다."
알렉세이"말씀하시기 훨씬 전에 옮기고 있었습니다."
디미트리P 1턴 다운
───────────────────
마법소녀 - 절망의 기사
HP [1468/2730]
※ 즉사 무효
※ 물리 속성의 공격 취약 (120%)
───────────────────
※ 절망의 탄식
- 절망의 기사는 끊임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통곡 소리가 마치 주변을 왜곡하며 뒤트는 것만 같습니다.
- 모든 버프/디버프/소환물의 적용 턴 수 및 횟수가 절반(올림)으로 적용됩니다. 턴제/횟수제가 아니라면 해당 사항 없음.
※ 창백의 묵시록
- 창백(Pale) 유형의 피해. 죽음 그 자체와 관련된 힘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세계에서는 약화되었는지,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지만, P 유형의 피해는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무효화 불가. 캐릭터가 다운될 때, 콤마 값이 (다운 턴 수)×5 미만이었다면, 그 캐릭터는 다운되는 대신 리타이어됩니다.
※ 눈물로 벼려낸 검 [1/2]↓
- 절망의 기사가 검을 휘둘러, 행동자를 ((55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근접 공격자는 대신 ((88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 비탄의 섬광 [2/4]↓
- 절망의 기사가 검기를 날려, 턴 플레이어의 캐릭터 중에서 미행동자 전원을 (3 + (100 - 콤마 값)/33)턴 다운시킵니다.
- 그 후, 행동자 전원을 1턴 다운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자는 대신 3턴 다운시킵니다.
※ 싱귤러 블링크 [0/8]↓
- 절망의 기사가 순간이동으로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 공격합니다. 이 턴, 빗나감 범위가 60 증가합니다.
- 하나의 행동력 조만 행동했을 경우, 미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7) 턴 다운시킵 니다.
- 두 행동력 조 모두 행동했을 경우, 이전 턴의 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10)턴 다운시킵니다.
- 단,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을 경우 원래 주사위 값은 0으로 적용합니다.
※ 닳아빠진 긍지 [4/8]↓
- 절망의 기사가 주춤하면서 빈틈을 보입니다. 잠시나마 그녀의 이성이 돌아온 걸까요?
- 이 턴에는 절망의 기사가 어떤 공격도 하지 않으며, 치명타 범위가 "30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인저-알렉세이 벨로프 중위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되며 치명타 발생시 주사위×1.5의 수치를 데미지에 합산합니다.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1/7]↓
7턴에 한번, 치명타 범위를 70으로 확장합니다.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55%
인디비 행동력 5/10 [쇼코: 광분] (399/500)
[의욕: 4] [집중: 1.5] <각성>
[아군 다운: 14턴 + 리타이어 1회]
ㅡㅡㅡㅡㅡㅡ
[레일건 – 신호] : 적의 약점을 파악한 후, 해당하는 약점에 특수 탄환을 쏘아냅니다. 적중 시, 탄환에서 전자기 신호와 스파크를 통한 시각적 신호를 방출하여 공격을 용이하게 합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 적중한 적을 대상으로 하는 다음 두 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소값이 이 공격의 주사위 값/2로 고정됩니다.
하지만 그런 절망의 기사의 돌격을 옆으로 뛰어 회피함과 동시에, 람쥐P는 기사가 돌아보기도 전에 근거리에서 전격을 쏟아붓는다!
이후 람쥐P는 재빠르게 뒤로 빠지고, 기사는 별 이상이 생기지 않은 모습에 신경쓰지 않고 공격을 이으려 하지만,
'타앙-'
다시 한 번 울려퍼진 저격총의 총성이 기사의 머리를 또 다시, 정확하게 맞추어내며 그녀를 다시 한 번 땅에 주저앉게 한다.
알렉세이 "신호가 강렬하군요. 못 맞추기가 더 어렵겠는데요."
람쥐P "뭐, 쓸모있다면 다행이군. 이번엔 직접 불어넣으면서 몸 전반에 강렬한 스파크가 튀기게 했으니, 갑자기 순간이동하거나 해도 위치 파악하기는 용이할 거야. 아쉽게도 오래가진 않겠지만 말이지."
ㅡㅡㅡㅡㅡㅡㅡㅡ
데미지 판정: 86/2 *2 + 86*1.5 = 86 * 2.5 = 215 * 1.2(취약) = 258
콤마 판정 : 99+10 = 109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15%
인디비 행동력 6/10 [쇼코: 광분] (399/500)
[의욕: 4] [집중: 2] <각성>
[아군 다운: 14턴 + 리타이어 1회]
───────────────────
마법소녀 - 절망의 기사
HP [1210/2730]
※ 즉사 무효
※ 물리 속성의 공격 취약 (120%)
───────────────────
※ 절망의 탄식
- 절망의 기사는 끊임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통곡 소리가 마치 주변을 왜곡하며 뒤트는 것만 같습니다.
- 모든 버프/디버프/소환물의 적용 턴 수 및 횟수가 절반(올림)으로 적용됩니다. 턴제/횟수제가 아니라면 해당 사항 없음.
※ 창백의 묵시록
- 창백(Pale) 유형의 피해. 죽음 그 자체와 관련된 힘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세계에서는 약화되었는지,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지만, P 유형의 피해는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무효화 불가. 캐릭터가 다운될 때, 콤마 값이 (다운 턴 수)×5 미만이었다면, 그 캐릭터는 다운되는 대신 리타이어됩니다.
※ 눈물로 벼려낸 검 [0/2]↓
- 절망의 기사가 검을 휘둘러, 행동자를 ((55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근접 공격자는 대신 ((88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 비탄의 섬광 [1/4]↓
- 절망의 기사가 검기를 날려, 턴 플레이어의 캐릭터 중에서 미행동자 전원을 (3 + (100 - 콤마 값)/33)턴 다운시킵니다.
- 그 후, 행동자 전원을 1턴 다운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자는 대신 3턴 다운시킵니다.
※ 싱귤러 블링크 [7/8]↓
- 절망의 기사가 순간이동으로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 공격합니다. 이 턴, 빗나감 범위가 60 증가합니다.
- 하나의 행동력 조만 행동했을 경우, 미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7) 턴 다운시킵 니다.
- 두 행동력 조 모두 행동했을 경우, 이전 턴의 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10)턴 다운시킵니다.
- 단,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을 경우 원래 주사위 값은 0으로 적용합니다.
※ 닳아빠진 긍지 [3/8]↓
- 절망의 기사가 주춤하면서 빈틈을 보입니다. 잠시나마 그녀의 이성이 돌아온 걸까요?
- 이 턴에는 절망의 기사가 어떤 공격도 하지 않으며, 치명타 범위가 "30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인저-알렉세이 벨로프 중위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되며 치명타 발생시 주사위×1.5의 수치를 데미지에 합산합니다.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0/7]↓
7턴에 한번, 치명타 범위를 70으로 확장합니다.
[레일건 - 신호] (2/2)회
- 절망의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음 2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솟값이 43으로 보정
미즈키 "아니, 잠깐.. 아으, 부상자들이 많으니 어쩔 수 없네. 꼭 바로 돌아와!"
사치코 "애초에 제정신이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시도해볼 수밖에 없겠죠!" 부웅
「Guilty 현행범 체포」
※행동력 소모:8
※아군을 다운(리타이어),혹은 그에 준하는 상태이상으로 만든 적에게만 사용 가능
※위력 4배, 원래 주사위값이 96 이상일때 즉사 판정.
「프라질 윙」
※행동력 소모:X(X=1~5)+2
※X턴간 적의 스킬 판정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 (공격 경감/무효계 스킬 제외)
※피티 마스커레이드의 효과 휫수를 차감하며 콤마 보정을 적용하고, 사치코의 패시브 역시 적용.
※효과 적용중 사치코가 다운/리타이어된다면 즉시 종료됨
X=5
사나에 본인은 점프로 가뿐히 피하긴 했지만, 뒤에 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청천벽력이 된 셈이었다.
포틴P "전원 회피! 하다못해 바닥에 붙으세요!"
아스카 "귀찮게 됐군..!"
슈코 "이거 왜 넓어!?"
미즈키 "조심해, 다들!"
사치코 "잠깐, 이 타이밍은 예상..흐꺅!"
그렇게 뛰어오른 채로 절망의 기사의 위치까지 도달해 주먹을 휘두르는 사나에였으나, 기사는 다시금 순간이동으로 사라져 버리고 사나에는 낙법으로 한바퀴 굴러 자세를 다잡고 주변을 경계한다.
그러기를 잠시, 등 뒤에서의 '파직' 소리에 몸을 기울이자마자 짧게 땋은 머리카락을 꿰뚫고 찔러 들어온 세검. 재빨리 팔을 등 뒤로 넘겨 검을 잡은 팔을 붙잡아 위험천만하게 업어치기로 반격하고 위에서 누르는 자세로 홀드한 사나에는-
사나에 "나쁘게 생각하지 마." 꽈악
콰지직, 이라는 생물의 몸에서 날 소리가 아닌 소리가 나도록 절망의 기사의 팔을 꺾어 버린다.
이런 끔찍한 상황에도 적은 별다른 목소리도 내지 않는 것이 도리어 소름끼친다고, 몇몇이 생각할 즈음...
순간이동으로 도주한 절망의 기사는 덜렁거리는 팔을 잠시 바라보더니, 반대쪽 팔로 붙잡아 우겨넣듯 다시 어깨로 밀어 어떻게 복구시켜 버린다.
사나에 "..편해 보이는데, 저거."
미즈키 "끔찍한 소리 하지 말자!?"
43x4x1.2=206
비탄의 섬광으로 미행동자들은 5턴 다운
행동자들은 1턴 다운
포틴P 사이드 행동력 -2
아이돌 스타즈 행동력 3
───────────────────
마법소녀 - 절망의 기사
HP [1004/2730]
※ 즉사 무효
※ 물리 속성의 공격 취약 (120%)
───────────────────
※ 절망의 탄식
- 절망의 기사는 끊임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통곡 소리가 마치 주변을 왜곡하며 뒤트는 것만 같습니다.
- 모든 버프/디버프/소환물의 적용 턴 수 및 횟수가 절반(올림)으로 적용됩니다. 턴제/횟수제가 아니라면 해당 사항 없음.
※ 창백의 묵시록
- 창백(Pale) 유형의 피해. 죽음 그 자체와 관련된 힘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세계에서는 약화되었는지,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지만, P 유형의 피해는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무효화 불가. 캐릭터가 다운될 때, 콤마 값이 (다운 턴 수)×5 미만이었다면, 그 캐릭터는 다운되는 대신 리타이어됩니다.
※ 눈물로 벼려낸 검 [1/2]↓
- 절망의 기사가 검을 휘둘러, 행동자를 ((55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근접 공격자는 대신 ((88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 비탄의 섬광 [0/4]↓
- 절망의 기사가 검기를 날려, 턴 플레이어의 캐릭터 중에서 미행동자 전원을 (3 + (100 - 콤마 값)/33)턴 다운시킵니다.
- 그 후, 행동자 전원을 1턴 다운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자는 대신 3턴 다운시킵니다.
※ 싱귤러 블링크 [6/8]↓
- 절망의 기사가 순간이동으로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 공격합니다. 이 턴, 빗나감 범위가 60 증가합니다.
- 하나의 행동력 조만 행동했을 경우, 미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7) 턴 다운시킵 니다.
- 두 행동력 조 모두 행동했을 경우, 이전 턴의 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10)턴 다운시킵니다.
- 단,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을 경우 원래 주사위 값은 0으로 적용합니다.
※ 닳아빠진 긍지 [2/8]↓
- 절망의 기사가 주춤하면서 빈틈을 보입니다. 잠시나마 그녀의 이성이 돌아온 걸까요?
- 이 턴에는 절망의 기사가 어떤 공격도 하지 않으며, 치명타 범위가 "30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인저-알렉세이 벨로프 중위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되며 치명타 발생시 주사위×1.5의 수치를 데미지에 합산합니다.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6/7]↓
7턴에 한번, 치명타 범위를 70으로 확장합니다.
[레일건 - 신호] (1/2)회
- 절망의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음 2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솟값이 43으로 보정
프라질 윙 : [5/5]턴간 적의 스킬 판정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 스킬 판정이 콤마값 +20.
또한 사치코의 패시브도 적용.
사치코의 다운/리타이어시 즉시 종료.
리이나/호타루 - 정신력(10/10)
나오 "휴우... 어찌어찌 무사해서 천만다행이네..."
리이나의 상태가 나아지는 걸 보고 안도하는 나오.
나오는 절망의 기사를 노려보았다. 흐느끼면서, 마치 공중에서 호버링하는 것처럼 움직이는 환상체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공포스러운 광경이었으나, 나오의 시선은 흔들리지 않았다.
나오 "각오는 됐겠지. 간다...!"
나오 [형태변화 - 철권]
※ 정신력 10 소모, 25턴간 재사용 불가.
※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데미지 배율로 공격(현재 536.5%).
데미지 판정 51×5.365×1.2 = 328.
묵직하고 강렬한, 머리카락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주먹의 공격.
하지만, 가공할 속도에도 불구하고, 절망의 기사는 나오의 움직임에 반응했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네 개의 검이 주먹과 맞부딪히며, 주먹의 궤도를 틀면서 그 기세를 약화시켰다.
강대한 운동 에너지를 모두 상쇄할 수는 없었는지 주먹의 일격은 기사의 몸에 명중했으나, 기사는 여전히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만일 기사에게 티끌만큼의 이성이 여전히 있었다면, 그녀는 강력한 주먹을 무기로 쓰던 자신의 동료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을까.
나오 - 정신력(1/10)
리이나/호타루 - 정신력(10/10)
───────────────────
마법소녀 - 절망의 기사
HP [676/2730]
※ 즉사 무효
※ 물리 속성의 공격 취약 (120%)
───────────────────
※ 절망의 탄식
- 절망의 기사는 끊임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통곡 소리가 마치 주변을 왜곡하며 뒤트는 것만 같습니다.
- 모든 버프/디버프/소환물의 적용 턴 수 및 횟수가 절반(올림)으로 적용됩니다. 턴제/횟수제가 아니라면 해당 사항 없음.
※ 창백의 묵시록
- 창백(Pale) 유형의 피해. 죽음 그 자체와 관련된 힘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세계에서는 약화되었는지,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지만, P 유형의 피해는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무효화 불가. 캐릭터가 다운될 때, 콤마 값이 (다운 턴 수)×5 미만이었다면, 그 캐릭터는 다운되는 대신 리타이어됩니다.
※ 눈물로 벼려낸 검 [0/2]↓
- 절망의 기사가 검을 휘둘러, 행동자를 ((55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근접 공격자는 대신 ((88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 비탄의 섬광 [3/4]↓
- 절망의 기사가 검기를 날려, 턴 플레이어의 캐릭터 중에서 미행동자 전원을 (3 + (100 - 콤마 값)/33)턴 다운시킵니다.
- 그 후, 행동자 전원을 1턴 다운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자는 대신 3턴 다운시킵니다.
※ 싱귤러 블링크 [5/8]↓
- 절망의 기사가 순간이동으로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 공격합니다. 이 턴, 빗나감 범위가 60 증가합니다.
- 하나의 행동력 조만 행동했을 경우, 미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7) 턴 다운시킵 니다.
- 두 행동력 조 모두 행동했을 경우, 이전 턴의 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10)턴 다운시킵니다.
- 단,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을 경우 원래 주사위 값은 0으로 적용합니다.
※ 닳아빠진 긍지 [1/8]↓
- 절망의 기사가 주춤하면서 빈틈을 보입니다. 잠시나마 그녀의 이성이 돌아온 걸까요?
- 이 턴에는 절망의 기사가 어떤 공격도 하지 않으며, 치명타 범위가 "30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인저-알렉세이 벨로프 중위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되며 치명타 발생시 주사위×1.5의 수치를 데미지에 합산합니다.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6/7]↓
7턴에 한번, 치명타 범위를 70으로 확장합니다.
[레일건 - 신호] (0/2)회
- 절망의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음 2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솟값이 43으로 보정
프라질 윙 : [4/5]턴간 적의 스킬 판정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 스킬 판정이 콤마값 +20.
또한 사치코의 패시브도 적용.
사치코의 다운/리타이어시 즉시 종료.
그나저나 뜬금없지만, 갑자기 10년 후 이벤트가 조금 그립네요-
그 때는 람쥐P랑 미레이만 다뤘는데, 쇼코랑 노노도 추가되었으니 후후...
... 근데 지금은 노노 스킬 개편이 이루어지기 전이라서 너무 빠르면 스포가(...) 되지만요.
흐음- 그리고보니 10년 후 이벤트는 100화 기념이었는데, 이제 200화 기념도 머지 않았군요 후후
...문의는 끝났나요?
...신삥이 주제에 자꾸 재촉하는것 같네
[주먹질] 행동력 10
별 다를것 없는 주먹질을 합니다.
주사위값*5배.
토모에 "...후읍!"
토모에는 절망의 기사에게 돌진하였다.
절망의 기사는 계속 흐느끼면서 손에 검을 휘둘러 다가오는 토모에에게 검기를 날렸다.
검기는 절망의 기사의 기운을 그대로 담고있듯, 절망의 기사처럼 차갑고 어두웠으며 그 검기 자체에 왠지모를 절망감을 주게했다.
토모에 "....흐읍!"
그러나 토모에가 취한 행동은 그저 몸을 약간 트는것뿐. 검기가 왼쪽어깨를 향하도록.
..행여나 검기에 팔이 날아가더라도 오른팔로는 한대 후려갈길수 있도록 말이다.
스윽!
토모에 "크흡...오라아아아!!!!"
쾅!!
토모에의 주먹은 절망의 기사의 빰을 후려갈겼다.
쾅! 쾅! 쾅! 콰쾅!
절망의 기사는 물수제비를 하는 것처럼 날아가며 땅에 몇번씩이나 튕겨나가더니 결국 벽에 부딪쳤다.
토모에 "흐으....!"
수욱
토모에는 토모에가 절망의 기사를 공격할때 박힌 레이피어를 오른손에서 빼내었다.
토모에 "....개도 봐주구나 허진 않여."
───────────────────
마법소녀 - 절망의 기사
HP [0/2730]
※ 즉사 무효
※ 물리 속성의 공격 취약 (120%)
───────────────────
※ 절망의 탄식
- 절망의 기사는 끊임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통곡 소리가 마치 주변을 왜곡하며 뒤트는 것만 같습니다.
- 모든 버프/디버프/소환물의 적용 턴 수 및 횟수가 절반(올림)으로 적용됩니다. 턴제/횟수제가 아니라면 해당 사항 없음.
※ 창백의 묵시록
- 창백(Pale) 유형의 피해. 죽음 그 자체와 관련된 힘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세계에서는 약화되었는지,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지만, P 유형의 피해는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무효화 불가. 캐릭터가 다운될 때, 콤마 값이 (다운 턴 수)×5 미만이었다면, 그 캐릭터는 다운되는 대신 리타이어됩니다.
※ 눈물로 벼려낸 검 [1/2]↓
- 절망의 기사가 검을 휘둘러, 행동자를 ((55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근접 공격자는 대신 ((88 - 콤마 값)/11)턴 다운시킵니다.
※ 비탄의 섬광 [2/4]↓
- 절망의 기사가 검기를 날려, 턴 플레이어의 캐릭터 중에서 미행동자 전원을 (3 + (100 - 콤마 값)/33)턴 다운시킵니다.
- 그 후, 행동자 전원을 1턴 다운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자는 대신 3턴 다운시킵니다.
※ 싱귤러 블링크 [4/8]↓
- 절망의 기사가 순간이동으로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 공격합니다. 이 턴, 빗나감 범위가 60 증가합니다.
- 하나의 행동력 조만 행동했을 경우, 미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7) 턴 다운시킵 니다.
- 두 행동력 조 모두 행동했을 경우, 이전 턴의 행동자 하나를 ((70 - 원래 주사위 값)/10)턴 다운시킵니다.
- 단,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을 경우 원래 주사위 값은 0으로 적용합니다.
※ 닳아빠진 긍지 [0/8]↓
- 절망의 기사가 주춤하면서 빈틈을 보입니다. 잠시나마 그녀의 이성이 돌아온 걸까요?
- 이 턴에는 절망의 기사가 어떤 공격도 하지 않으며, 치명타 범위가 "30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인저-알렉세이 벨로프 중위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되며 치명타 발생시 주사위×1.5의 수치를 데미지에 합산합니다.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5/7]↓
7턴에 한번, 치명타 범위를 70으로 확장합니다.
프라질 윙 : [3/5]턴간 적의 스킬 판정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 스킬 판정이 콤마값 +20.
또한 사치코의 패시브도 적용.
사치코의 다운/리타이어시 즉시 종료.
답장이 아직 안 간건 금방 끝날 문의가 아니어서 시간이 안 났을 뿐이고
제가 슈퍼컴퓨터가 아니라서(..) 이래저래 변수가 많다보니까 그러기도 어렵고..
주로 밸런싱(플레이어의 스킬이던 혹은 이벤트 전투던)이나 장문의 RP 검수할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노노 각성 각이 나온 거 같은데... 아닌가?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45%
인디비 행동력 9/10 [쇼코: 광분] (399/500)
[의욕: 3] [집중: 3.5] <각성>
[아군 다운: 20턴 + 리타이어 1회]
..근데 1턴 콤마승부 없이 다운당하니까 사치코 또 행동력 날려먹네. 않이 이거 완전 망캐
특히 매턴 확정 다운 있는 적이 있는 경우, 노노는 팝콘 먹는 일도 부지기수......
어서 스킬 개편 해야겠다 (?)
※사치코의 행동시에 적의 스킬 효과를 받게 될 경우, 주사위를 한번 더 굴려 주사위값의 절반(내림)을 콤마값에 더하거나 빼서 최종 판정으로 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0턴에 한번만 적용할 수 있다.
※사치코가 적의 스킬에 의해 다운될 경우, 다운 턴이 10%(반올림) 늘어나며 추가로 행동력을 3 상실한다.
일단 한번밖에 못 쓰긴 하지만 상대가 상대이므로 이 패시브 활용해 주십셔 크흠..
사실 이거 없으면 프라질 윙은 이름대로 굉장히 깨지기 쉬운(..)
죄송함다
저 같은 경우도 인디비 팀 내에서 버프 주고 받을 땐 행동력 쪽에만 표기하고요-
... 그나저나 끝났군요. 토모에 강해..!
그러니까 (79 * 2 * 2 * 5 * 1.2 = 1896) + (79 * 1.5 * 1.2 = 142.2) = 2038.2 데미지!
... 뭐, 이러나 저러나 원펀-치- 인 건 똑같지만요오
...제가 쓰기로 했는게 밥먹고 올때까지만 기다려 주세요
마침내 절망의 기사가 힘이 다했는지,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잠깐이지만 눈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눈물이 멈추고, 얼굴에는 고뇌의 표정이 떠올랐다.
절망의 기사 "아... 아아..."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를 깨닫자, 소녀의 머릿속으로 다시 한 번 끔찍한 현실이 흘러들어왔다.
그러더니, 누가 제지할 틈도 없이, 바닥에 떨어진 검 하나를 집어들고는...
소녀는 자기 자신을 찔렀다.
힘을 잃고 나무토막처럼 쓰러지는 소녀의 몸이 바닥에 닿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녀는 처음부터 그 곳에 없었던 것처럼 사라져 버렸다.
.......
호타루 "이렇게... 끝난 건가요?"
나오 "...그렇...네. 잭P가 있었더라면, 저 사람의 사연이라도 알 수 있었을까."
리이나 "글쎄. 어쩌면 모르는 편이 나을지도..."
......
"관리자님. 개체번호 O-01-73이 의식 상실 상태로, 격리실로 되돌아온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재격리 상태는...?"
"클리포트 카운터도 리셋되어 있고, 당분간은 탈출이 불가능할 겁니다."
"...원인 분석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조율자들의 손에 의한 것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골치 아프군... 일단은 수고했어, 디나."
346프로 병원의 병실. 상황종료가 발령된 즉시 병원으로 달려온 미쿠가 다급하게 리이나의 병실의 문을 열어재끼고 들어왔다.
리이나"아, 미쿠쨩..... 하하, 빨리왔네."
미쿠쨩의 걱정이 쑥쓰러운지, 얼굴을 긁적이며 시선을 피하는 리이나.
미쿠"상처는 괜찮은거야?"
리이나"상처...? 아, 물론이지! 미즈키씨 덕분에 끄떡없다구?"
미쿠"흑,"
팔을 걷어보이며 과장된 행동으로 미쿠를 안심시키는 리이나. 하지만 미쿠는 이를 악물고 글썽이는 눈망울을 고개를 숙여 숨기더니, 돌연 리이나의 상체를 끌어안고서 소리없이 흐느끼며 리이나를 다그쳤다.
미쿠"어째서 그렇게 무리한거야....."
리이나"미쿠쨩....."
그리고, 머쓱한듯 미쿠의 등을 토닥이는 리이나의 모습. 그리고는, 미리 리이나의 병실에 도착해 있었던 나오와 호타루가 훈훈하게 웃으며 두 사람의 우정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오"하하... 어쩔 수 없는 두 사람이네. 이러면 내가 미안해지잖아?"
호타루"그러게 말이에요...."
하지만, 그런 호타루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미쿠가 훌쩍이는 불만 가득한 얼굴로 볼멘소리를 내었다.
미쿠"그러니까 무능한 주제에 앞뒤 안보고 나서지 말라고 했잖냥....."
리이나"뭐, 무능!? 미쿠야말로 처음 한번 반짝거리고는 코빼기도 안보였으면서!"
미쿠"미쿠도 나서기 싫어서 안 나선거 아니다? 뭐."
리이나"이게 진짜!? 크으으으 해산이다!"
그리고,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리이나의 해산선언에 나오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평했다.
나오"아직 재결합도 안했으면서 해산....?"
호타루"뭐, 뭐어....."
스폰권은 드랍이요
완전히 엉망이 된 공원이지만, 인부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복구되어가고 있는 공원.
헌데 어느날 아침, 못보던 큰 바위가 공원 중앙에 생겨났다.
"이건 뭐지? 어제까지만 해도 없지 않았어?"
"없었지. 수상한 걸... 346을 부를까?"
"아직은 괜찮을 것... 이런, 움직이잖아!!"
그리고 그 바위는 서서히 깨어 움직이더니, 이내 양팔로 몸을 받쳐서 자신의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 바위는, 천천히 인부들을 향해 움직인다.
"피해! 빨리 346 불러! 어서!!"
바위록 - HP 3000/3000
※ 약점: 치명타 공격 (1.5배)
※ 반감: 치명타가 아닌 물리 공격 (0.5배)
[바위 몸] [비활성화]
※ 폭발계 공격을 사용 시, 주사위가 30 이상이면 활성화됨
※ 활성화된 경우, 다음 턴에 바위록의 스킬 무력화 및 치명타 범위가 30으로 증가
※ 활성화가 된 다음 턴의 종료 시, 자동으로 비활성화됨.
[주먹질] (3/3)↓
※ 콤마가 40 이하면 행동자를 4턴 다운
[진동 충격파] (4/4)↓
※ 콤마가 50 이하인 행동자를 3턴간 행동력 회복 불능으로 다운시킴
[팔 날리기] (7/7)↓
※ 콤마가 70 이하인 행동자를 8턴 다운
※ 사용 후 [바위 몸] 활성화
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이 서버가 또...
흠흠, 하여튼 바위록입니다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등장하는 필드보스죠~
자세한 건 링크 참조 ( https://namu.wiki/w/%EC%A0%A4%EB%8B%A4%EC%9D%98%20%EC%A0%84%EC%84%A4%20%EB%B8%8C%EB%A0%88%EC%8A%A4%20%EC%98%A4%EB%B8%8C%20%EB%8D%94%20%EC%99%80%EC%9D%BC%EB%93%9C/%EB%AA%AC%EC%8A%A4%ED%84%B0#s-5 )
바위 몸은 팔을 잃어버리면 땅에 엎드려서 팔을 복구하는 걸 구현했습니다아-
시노 "퇴원하자마자 골 때리는거 보지?"
K P "아, 썩을. 진짜 함포라도 끌고 오고 싶네."
토코 "그러게. 하..."
토코 '내가, 각성만 했어도.'
시노 "토코, 표정 다 나온다고."
히지리 "일단은...."
K P "준비해!"
KP사이드 출격.
람쥐P "그러니까-"
미레이 "돌조각으로 만들면 되는 거지! 이해했다굿!!"
람쥐P "... 뭐, 틀린 말은 아니네.'
람쥐P & 미레이 참전
[살상 허가]
- RP용 스킬. 비살상용인 "REAL DEVIKYA" 대신, 살상용인 "REAL DEVIKYA!"로 바꾸어 장착한다.
물리 취약 다음으로는 물리 반감이다 야호!
... 근데 물리 쓰는 캐릭이 많으니, 하향할까 싶은 고민이 있군요...
대신 치명타 뜰 때는 높은 데미지 주는 거지만요 데구르르
흐음... 치명타 위주 플레이를 고려하면 굳이 하향은 안해도 되려나...
근데 다이스가 잘 받쳐줘야 하지... ㅠㅠ
https://twitter.com/T_rashbin/status/1048666049804001280
참고로 진짜 위험합니다!(아님)
코사쿠P ".....칼같은거에 집착했었냐?"
호스트P "옛날이라면 아마?... 사실 맨날 아줌마가 준비해주는걸 썼으니까 별 상관은 없었겠지만."
[칸나, 토모에, 코사쿠P 참전]
포틴P 사이드/아이돌 스타즈 참전
무능한 날 용서해라..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20%
미레이 행동력 2/10 [집중: 0]
[릴렉스] : 마음을 차분히 식히며 다음 행동을 위한 기운을 비축합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1 소모
미레이 "흥, 그래봤자 나한테 될까봐? 얼마든지 덤비라 그랫!"
람쥐P "그래도 무리하면 안되지. 뭐, 잘 알고 있겠지만."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20%
미레이 행동력 5/10 [집중: 0.5]
ㅡㅡㅡㅡㅡㅡㅡㅡ
바위록 - HP 3000/3000
※ 약점: 치명타 공격 (1.5배)
※ 반감: 치명타가 아닌 물리 공격 (0.5배)
[바위 몸] [비활성화]
※ 폭발계 공격을 사용 시, 주사위가 30 이상이면 활성화됨
※ 활성화된 경우, 다음 턴에 바위록의 스킬 무력화 및 치명타 범위가 30으로 증가
※ 활성화가 된 다음 턴의 종료 시, 자동으로 비활성화됨.
[주먹질] (2/3)↓
※ 콤마가 40 이하면 행동자를 4턴 다운
[진동 충격파] (3/4)↓
※ 콤마가 50 이하인 행동자를 3턴간 행동력 회복 불능으로 다운시킴
[팔 날리기] (6/7)↓
※ 콤마가 70 이하인 행동자를 8턴 다운
※ 사용 후 [바위 몸] 활성화
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금방 진행하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