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400 / 조회: 2829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0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노&토코 (10/10)
시노 "흠, 다들 저러고 있는데, 우리도 한번 해야 하는거 아냐?"
K P "맞긴 한데, 저거 참, 골치네요."
토코 "맞긴 한데, 이왕 진압해야 하잖아. 긴장 풀어.(툭툭 치면서)"
K P "아, 좀."
히지리 "프로듀서."
K P "음?"
히지리 "어째, 시달리는거 같아."
잠시 말이 없어진 KP, 한숨을 쉬고서 말했다.
K P "전에 미나미때에도 그랬는데, 뭐."
토코 "이젠 다 풀렸구나?"
K P "네."
시노 "좋아. 그럼 오늘 작전 끝나고 프로듀서 상대로 와인이나 마셔볼까?"
K P "(체념한 듯)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시노 "그래. 그러자고. 보정 가능?"
K P "해 드리죠. 아가씨."
시노 "봐봐, 프로듀서가 아가씨래. 후훗."
토코 "프로듀서 얼굴은 체념인데?"
그렇게 웃던 시노는 씩 웃더니 뭔가를 꺼내기 시작했다. 그녀가 꺼낸 것은 다름아닌 판처파우스트 3. 그렇게 한참 꺼내던 차에 히지리가 말했다.
히지리 "그런데 시노."
시노 "음?"
히지리 "아까 왜 말투가 변한거야??"
히지리의 말을 들은 시노는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가 웃으면서 말했다.
시노 "뭐랄까? 히지리가 보기엔 저런거 처음 보지?"
히지리 "골렘?"
시노 "응."
히지리 "응."
시노 "그거 때문이지. 아까 여기 오면서 시키씨 말하는 걸 듣긴 했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마기가 뭔지, 마녀가 뭔지 잘 몰라. 뭐, 그렇게 봐야 한다는 것에 내 입장에선 좀 당혹스럽긴 해. 다만."
K P "네?"
시노 "일단 목표가 보이면 잡아야 하는거 아닐까? 프로듀서. 보정 좀 부탁해."
K P "알았어요."
KP는 그렇게 말하고선 한번 훑어보기 시작했다.
토코 "그런데, 프로듀서."
K P "에?"
토코 "로켓포 쏘는데 보정이 필요해??"
시노 "없는거 보다 낫지 않을까?"
히지리&토코 "억....."
K P "뭐, 아예 엉뚱한 곳에 날리는 것 보단 낫겠지."
[판처파우스트 3] - 공격자 : 히이라기 시노
- 한국군에서 부르는 명칭은 팬저파우스트 3. 직경 60mm의 대전차 로켓을 이용한 물건으로 말 그대로 대전차 로켓. 최대 3번 사용 가능하다지만 그 이상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제작.
장거리 사격이 가능하나 디미트리P가 쓰는 RPG-32보다는 무거운게 단점. 무게가 하필 12.8kg라 시노도 이만저만 고생한다.
사용자 - K P/히이라기 시노
※ 한 전투에 2번 사용가능. 데미지 감소, 무효화 계열의 효과를 무시하고 주사위값×4.65의 데미지를 준다. 만일 대상이 차량, 전차, 전함등의 이동수단이거나 갑옷등의 방호수단을 장착한 인간형일 경우 방해효과를 무시하고 주사위값×4.9의 데미지를 입힌다.
* 행동력 소모: 10
[목표 보정]
※ 액티브 기술
※ 행동력 4 소모
※ 공수작전 또는 폭격등 발동시 풍향, 풍속, 지형등을 파악해 강하 위치, 미사일 발사 위치 등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기본은 주사위 값만큼 지정된 대상의 다음 공격의 위력을 올립니다. 모든 실패나 성공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CCT 복무 경력이 있는 K의 주 기술이나 사용 정도는 높지 않음. 또한 KP는 이 기술로 트리 다이어그램을 대체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트리 다이어그램을 대신하는 기술이다. 에인헤랴르에게 있어서는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
동시 행동, 페널티는 KP쪽.
목표보정 판정
판처파우스트 3 판정. 산식상 배수는 4.65.
K P, 동시 행동으로 인해 행동력 6 사용
K P&히지리 (5/10)
시노&토코 (1/10)
K P "우측으로 좀 들어가야 할거 같은데요."
시노 "그렇지?"
K P "네."
토코 "그쪽이면 되겠어?"
K P "될꺼에요."
KP는 시노에게 어느쪽으로 쏴야 할지 정보를 주고 있었다. 얼마나 맞힐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일단은 쏴보는게 중요했다.
시노 "쏜다."
K P "네."
시노는 그렇게 말하고 로켓포를 KP가 알려준 곳으로 조준해 방아쇠를 당겼다.
시노 "먹어버려!"
그렇게 말하면서 방아쇠를 당겼지만 가는 날이 장날인 건지 로켓탄은 골렘에게 날아가다가 갑자기 튕기고선 하늘로 솟구쳤다.
시노 "에?"
토코 "어라? 프로듀서?"
히지리 "에에? 탄이 날아갔어!"
K P "에??"
황당하기론 보정까지 걸어준 KP도 마찬가지였다. 그러고 나서 10분 뒤.
시노 "어라라? 뭔가가 확 누르는거 같아."
시노는 그대로 뒤로 넘어졌다. 그 와중에도 어이가 없다는 듯, KP에게 말까지 했다.
시노 "흠, 이거 뭔가 이상한데."
K P "그래요?"
토코 "방어막 아닐까?"
히지리 "맞을, 거야."
시노 "낭패네, 아하하."
K P '보통 문제가 아니겠네.'
히이라기 시노, 5턴 다운
ㅡㅡㅡㅡㅡㅡㅡ
주저앉은 골렘 - HP 10000/10000
※ 즉사 내성
[고정됨]
※ 효과 무시 불가. 주저앉은 골렘의 모든 스킬은 효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단함]
※ 적중한 공격이 500 이하의 피해를 입힐 경우, 공격자는 5턴 다운됩니다.
※ 1000 이하의 피해는 절반으로 적용됩니다.
[반격 없음]
※ 그냥 주저앉아있을 뿐, 반격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 행동자가 행동력 회복기를 쓰는 경우,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주사위 굴림 없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치 초과는 불가)
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솔직히, 무시해도 됩니다.]
※ 그야 뭐, 넘어가거나, 뒷문도 있으니까요? 거슬리긴 하지만 그 뿐이죠. 이런 안전한 일 정도는 다른 직원이 맡아도 되겠고요.
※ 다음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이 전투를 즉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폰권은 전투 종료를 선언한 플레이어에게로 넘어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미레이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100%
인디비 행동력 10/10
[집중: 1.5] [의욕: 의욕쿠보] <러블리>
미레이 : [전자 재련] [연산 강화] ['길' 찾기] [이러면 강해질까...?]
[전자 재련] : 전기를 통해 무기를 재련합니다. 무기는 잔흠집이 수리되며, 전기가 감돌기 시작합니다.
- 자신의 다음 공격에 전기 속성 및 기본 공격력 +30을 부여합니다.
- 전력 30% 소모 / [동시 계산], [상태 공유] 대상
패널티 부담. 토모에에게 적용
[집중] : 집중해서 전황이나 자신의 상태 등, 현재 상황을 면밀히 살핍니다.
- 행동력을 2n 소모하여 집중을 3n 증가시킵니다.
n=5
미레이 "핫! 기대하라곳!"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55%
인디비 행동력 1/10
[집중: 17] [의욕: 의욕쿠보] <러블리>
미레이 : [전자 재련] [연산 강화] ['길' 찾기] [이러면 강해질까...?]
ㅡㅡㅡㅡㅡㅡㅡ
주저앉은 골렘 - HP 10000/10000
※ 즉사 내성
[고정됨]
※ 효과 무시 불가. 주저앉은 골렘의 모든 스킬은 효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단함]
※ 적중한 공격이 500 이하의 피해를 입힐 경우, 공격자는 5턴 다운됩니다.
※ 1000 이하의 피해는 절반으로 적용됩니다.
[반격 없음]
※ 그냥 주저앉아있을 뿐, 반격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 행동자가 행동력 회복기를 쓰는 경우,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주사위 굴림 없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치 초과는 불가)
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솔직히, 무시해도 됩니다.]
※ 그야 뭐, 넘어가거나, 뒷문도 있으니까요? 거슬리긴 하지만 그 뿐이죠. 이런 안전한 일 정도는 다른 직원이 맡아도 되겠고요.
※ 다음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이 전투를 즉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폰권은 전투 종료를 선언한 플레이어에게로 넘어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미레이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전자 재련]
- 토모에의 다음 공격에 전기 속성 및 기본 공격력 +30을 부여
「전달류 - 감정전달」행동력 소모 10
아군에게 사용시 : 다음 공격의 위력 150% 상승, 빗나감 범위 30 확장.(칸나는 다음 1회 빗나감 범위 10확장)
동시행동 패널티 : 토모에 행동력 소모2
「숨고르기」
토모에가 숨를 고릅니다. 몸에 평안을 되찾는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회복 : 10
토모에 "내가 할말이여!"
호스트P "....쟤네들 언제 라이벌 플래그 선적 있었나?"
람쥐P "뭐 한참때니까."
호스트P "1살이 뭐라는거여."
토모에 행동력 10/10
칸나 행동력 1/10
ㅡㅡㅡㅡㅡㅡㅡ
주저앉은 골렘 - HP 10000/10000
※ 즉사 내성
[고정됨]
※ 효과 무시 불가. 주저앉은 골렘의 모든 스킬은 효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단함]
※ 적중한 공격이 500 이하의 피해를 입힐 경우, 공격자는 5턴 다운됩니다.
※ 1000 이하의 피해는 절반으로 적용됩니다.
[반격 없음]
※ 그냥 주저앉아있을 뿐, 반격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 행동자가 행동력 회복기를 쓰는 경우,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주사위 굴림 없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치 초과는 불가)
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솔직히, 무시해도 됩니다.]
※ 그야 뭐, 넘어가거나, 뒷문도 있으니까요? 거슬리긴 하지만 그 뿐이죠. 이런 안전한 일 정도는 다른 직원이 맡아도 되겠고요.
※ 다음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이 전투를 즉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폰권은 전투 종료를 선언한 플레이어에게로 넘어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미레이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토모에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전자 재련]
- 토모에의 다음 공격에 전기 속성 및 기본 공격력 +30을 부여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65%
인디비 행동력 2/10
[집중: 17.5] [의욕: 의욕쿠보] <러블리>
미레이 : [전자 재련] [연산 강화] ['길' 찾기] [이러면 강해질까...?]
[전력 생산] : 전력을 발전기에 치중하여 발전 속도를 상승시킵니다.
- 한 턴을 소모해 전력을 주사위/33 * 10(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전력 0+2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100% 충전
[릴렉스] : 마음을 차분히 식히며 다음 행동을 위한 기운을 비축합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0 소모
토모에 "그거 기대되는구마잉! 어서 달랑께!"
람쥐P "워 워, 조금만 기다려봐."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100%
인디비 행동력 10/10
[집중: 18] [의욕: 의욕쿠보] <러블리>
미레이 : [전자 재련] [연산 강화] ['길' 찾기] [이러면 강해질까...?]
ㅡㅡㅡㅡㅡㅡㅡ
주저앉은 골렘 - HP 10000/10000
※ 즉사 내성
[고정됨]
※ 효과 무시 불가. 주저앉은 골렘의 모든 스킬은 효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단함]
※ 적중한 공격이 500 이하의 피해를 입힐 경우, 공격자는 5턴 다운됩니다.
※ 1000 이하의 피해는 절반으로 적용됩니다.
[반격 없음]
※ 그냥 주저앉아있을 뿐, 반격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 행동자가 행동력 회복기를 쓰는 경우,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주사위 굴림 없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치 초과는 불가)
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솔직히, 무시해도 됩니다.]
※ 그야 뭐, 넘어가거나, 뒷문도 있으니까요? 거슬리긴 하지만 그 뿐이죠. 이런 안전한 일 정도는 다른 직원이 맡아도 되겠고요.
※ 다음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이 전투를 즉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폰권은 전투 종료를 선언한 플레이어에게로 넘어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미레이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토모에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전자 재련]
- 토모에의 다음 공격에 전기 속성 및 기본 공격력 +30을 부여
「체력회복」
칸나가 체력을 회복한 상태로 몸을 조정합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10까지 회복
호스트P "....뭐 그래도 우리 토모에가 더 쎄지만."
람쥐P ".....뭐?"
코사쿠P "......후우." 담배 후우
코사쿠P "....최소한 한쪽은 진짜 1살이니."
칸나 "후훗. 사이 좋네요~"
칸나 행동력 10/10
ㅡㅡㅡㅡㅡㅡㅡ
주저앉은 골렘 - HP 10000/10000
※ 즉사 내성
[고정됨]
※ 효과 무시 불가. 주저앉은 골렘의 모든 스킬은 효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단함]
※ 적중한 공격이 500 이하의 피해를 입힐 경우, 공격자는 5턴 다운됩니다.
※ 1000 이하의 피해는 절반으로 적용됩니다.
[반격 없음]
※ 그냥 주저앉아있을 뿐, 반격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 행동자가 행동력 회복기를 쓰는 경우,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주사위 굴림 없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치 초과는 불가)
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솔직히, 무시해도 됩니다.]
※ 그야 뭐, 넘어가거나, 뒷문도 있으니까요? 거슬리긴 하지만 그 뿐이죠. 이런 안전한 일 정도는 다른 직원이 맡아도 되겠고요.
※ 다음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이 전투를 즉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폰권은 전투 종료를 선언한 플레이어에게로 넘어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미레이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토모에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전자 재련]
- 토모에의 다음 공격에 전기 속성 및 기본 공격력 +30을 부여
람쥐P "잠깐. 기다려봐."
동시행동&연속행덩으로 토모에 행동력 6소모
「숨고르기」
토모에가 숨를 고릅니다. 몸에 평안을 되찾는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10까지 회복
「전달류 - 감정전달 - 즐거움전달」행동력 소모 10
아군 1명의 다음 공격의 데미지 100% 상승, 행동력 0/3 회복.
람쥐P "딱 한번만 더...."
토모에 행동력 10/10
ㅡㅡㅡㅡㅡㅡㅡ
주저앉은 골렘 - HP 10000/10000
※ 즉사 내성
[고정됨]
※ 효과 무시 불가. 주저앉은 골렘의 모든 스킬은 효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단함]
※ 적중한 공격이 500 이하의 피해를 입힐 경우, 공격자는 5턴 다운됩니다.
※ 1000 이하의 피해는 절반으로 적용됩니다.
[반격 없음]
※ 그냥 주저앉아있을 뿐, 반격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 행동자가 행동력 회복기를 쓰는 경우,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주사위 굴림 없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치 초과는 불가)
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솔직히, 무시해도 됩니다.]
※ 그야 뭐, 넘어가거나, 뒷문도 있으니까요? 거슬리긴 하지만 그 뿐이죠. 이런 안전한 일 정도는 다른 직원이 맡아도 되겠고요.
※ 다음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이 전투를 즉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폰권은 전투 종료를 선언한 플레이어에게로 넘어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미레이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토모에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전자 재련]
- 토모에의 다음 공격에 전기 속성 및 기본 공격력 +30을 부여
[즐거움 전달]
토모에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00%상승
미레이 "좋았어!!" 타앗
람쥐P "아니 빨라!" 파직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100%
인디비 행동력 10/10
[집중: 19] [의욕: 의욕쿠보] <러블리>
미레이 : [전자 재련] [연산 강화] ['길' 찾기] [이러면 강해질까...?]
[전자기 공명] :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전력 80% 소모 (+20%)
[빈틈 공략] : 적이 빈틈을 보인 찰나의 순간, 미레이의 일격이 작렬합니다.
- 집중 10 소모 /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 5의 피해. 다음 효과 중 둘을 골라 적용합니다.
=> 빗나감 없음 / 방해효과 무시
=> 치명타 범위 20 증가
=> 기본 위력 20 증가
: 치명타 범위 20 증가 / 기본 위력 20 증가
: 집중 9 사용 : 치명타 범위 45 추가 증가
미레이 "그거야 프로듀서랑 하루 이틀 지내본 것도 아닌데, 타이밍 정도는 안다고!" 타앗
그리고 전기가 미레이에게 스며듬과 동시에, 미레이는 땅을 박차고 골렘에게로 뛰쳐든다.
정확하게 골렘의 균열을 찍어내는 일격.
그러나 미레이의 생각 이상으로 단단했던 골렘의 피부는, 결코 자신만 부숴지지 않은 채, 미레이의 DEVIKYA 또한 부러지게 만든다.
미레이 "캬앗! 기껏 이렇게까지 했는데 이러기얏!!!"
람쥐P "뭐... 이 정도면 수고했어. The Devikya라도 꺼내올 걸 그랬네."
미레이 "그치만 문을 가로막고 있잖아!!"
람쥐P "뛰어넘으면 되잖아? 돌아가도 되고."
미레이 "아."
람쥐P "... 진짜 몰랐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길' 찾기] : 치명타가 아닌 경우 :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고, 다음 2턴간 적의 스킬 카운트가 정지합니다.
데미지 판정: (13+30+20+50) * 5 * 2 * 2.5 * 1.5 = 4237.5
ㅡㅡㅡㅡㅡㅡㅡ
주저앉은 골렘 - HP 5762/10000
※ 즉사 내성
[고정됨]
※ 효과 무시 불가. 주저앉은 골렘의 모든 스킬은 효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단함]
※ 적중한 공격이 500 이하의 피해를 입힐 경우, 공격자는 5턴 다운됩니다.
※ 1000 이하의 피해는 절반으로 적용됩니다.
[반격 없음]
※ 그냥 주저앉아있을 뿐, 반격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 행동자가 행동력 회복기를 쓰는 경우,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주사위 굴림 없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치 초과는 불가)
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솔직히, 무시해도 됩니다.]
※ 그야 뭐, 넘어가거나, 뒷문도 있으니까요? 거슬리긴 하지만 그 뿐이죠. 이런 안전한 일 정도는 다른 직원이 맡아도 되겠고요.
※ 다음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이 전투를 즉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폰권은 전투 종료를 선언한 플레이어에게로 넘어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토모에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전자 재련]
- 토모에의 다음 공격에 전기 속성 및 기본 공격력 +30을 부여
[즐거움 전달]
토모에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00%상승
[전자기 공명] (2/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시키, 란코 10/10
첼시아"신호인가..... 슬슬 쏟아지겠네..... 기대되는걸."
신호처럼 전자기 공명을 터뜨리는 람쥐p를 보며, 마나를 충전한 첼시아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히데루p"그렇게 곧 터질 축제처럼 말씀하셔도."
시키"그러게 팝콘이나 가져올걸 그랬나."
히데루p".....그래도 회사 정문앞이니 적당히 부탁드립니다. ㅇ<-<"
「다크 라이트닝 - 캐스팅Lv3」
강력한 감마선을 방출하는 번개. 신화급의 마법입니다.
※ 공격력 7배
※ 행동력 5
※ 스킬 무효화시 3.5배로 위력감소 + 부가효과 무시
「30초 후의 미래」
30초 후의 짧은 미래를 예지합니다. 「방공예언체계」와 같은 데이터화된 정밀한 예언은 아니지만, 급변하는 전장의 불리한 미래를 수정하기에 충분합니다.
※ 다이스를 2회 굴려 원하는 다이스, 콤마값을 취합니다.
※ 행동력 2
BGM : https://www.youtube.com/watch?v=PKC_RQtvAR0
히데루p".....그래도 회사 정문앞이니 적당히 부탁드립니다. ㅇ<-<"
지금부터 이어질 무지막지한 화력과, 그 여파를 예상하며 추욱 늘어진 히데루p.
그러자 첼시아가 평소답지 않은 의욕 가득한 미소로 피식, 그렇게 웃으며 히데루p에게 말했다.
첼시아"적당히.....? 내가 전해받은 '천둥의 계보'에 그런 단어는 들은적도 본적도 없어."
그리고 그녀가 눈을 감은 채 롱소드로 허공을 베어가르며 그녀 자신의 얼굴 앞으로 가져다 대더니, 그녀 안에 응축되어 마기로 변환된 마나가 엄청난 광풍으로 소용돌이치며 구름한점 없이 맑던 하늘마저 검은 번개구름으로 뒤덮히기 시작했다.
시키"냐하하.... 천재지변?"
경이로움에 빠진 표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내뱉은 시키의 표현에 틀림이나 과장은 없었다. 자연에서도 극히 보기힘든 엄청난 에너지를 보유한 뇌운 '슈퍼셀'. 그런 자연의 재해가 한 개인의 의지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에.
첼시아"검은 번개와 그 신화의 힘..... 맛보기로 조금만 보여주도록 할게."
그리고 그녀의 옷가지와 마녀의 모자가 펄럭거리며 휘날리는 폭풍속에서 조용히 눈을 뜬 첼시아가 롱소드로 허공을 찌르며 외쳤다.
첼시아"니게르 마누비아(nĭger manúbĭa)!"
그 동시에, 하늘 위 검은 슈퍼셀의 중심에서 골렘을 향해 내려꽂히는 '검은' 번개가 바위 골렘을 말 그대로 가루로 쪼개버리더니, 핵폭풍과도 같은 후폭풍을 불러온다.
미레이"캬앗!! 난데없이 뭐얏!!"
토모에"크하하하!! 화끈하구만!!!"
그 조그마한 몸집의 커다란 발톱을 땅에 박고서, 난데없이 휘몰아치는 광풍에 흩날리던 미레이가, 마찬가지로 바람에 마구잡이로 흩날리며 근심없이 호쾌하게 웃고있던 토모에의 팔을 붙잡고 외쳤다.
시키"냐하하하!!! 완전 쩔잖아!!!"
히데루p"으갸아아아!!! 사람 살려!!"
그리고 그런 맹렬한 폭풍의 휘날림에 하늘을 날듯 튕겨나가며 상반된 두 반응을 보이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모습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
주저앉은 골렘 - HP 0/10000
※ 즉사 내성
[고정됨]
※ 효과 무시 불가. 주저앉은 골렘의 모든 스킬은 효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단함]
※ 적중한 공격이 500 이하의 피해를 입힐 경우, 공격자는 5턴 다운됩니다.
※ 1000 이하의 피해는 절반으로 적용됩니다.
[반격 없음]
※ 그냥 주저앉아있을 뿐, 반격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 행동자가 행동력 회복기를 쓰는 경우,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주사위 굴림 없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치 초과는 불가)
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솔직히, 무시해도 됩니다.]
※ 그야 뭐, 넘어가거나, 뒷문도 있으니까요? 거슬리긴 하지만 그 뿐이죠. 이런 안전한 일 정도는 다른 직원이 맡아도 되겠고요.
※ 다음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이 전투를 즉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폰권은 전투 종료를 선언한 플레이어에게로 넘어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토모에 : 빗나감 범위 30확장,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50% 상승
[전자 재련]
- 토모에의 다음 공격에 전기 속성 및 기본 공격력 +30을 부여
[즐거움 전달]
토모에 다음 공격 1회 데미지 100%상승
[전자기 공명] (1/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GM 특별 허가 같은 거 안될까요 (찡긋)
주사위 13의 데미지 : (13+30(전자 재련)+20(빈틈 공략)+50(이러면 강해질까...?)) * 5 * 2('길' 찾기) * 2.5(분노 전달) * 1.5(전자기 공명) = 4237.5
...... 버프가 이렇게 무섭구나...
역시 다이스를 마냥 무시할 수도 없는 거긴 하군요~
(15+30+20+50+75) * 5 * 2 * 2.5 * 1.5 = 7125
으악 주사위가 2만 더 높았으면 다이스 100도 이겼는데!!
주사위 13가지고 4237.5뎀? 도랐...
그저 살짝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도 딜뽕 엄청나서 즐겁네요.
역시 다음엔 이보다 더하게 만들어야...
현재 계획 중에는 2단계에서는 [버프 무한 유지], 3단계는 [단일 버프도 광역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번째로 이런 류의 적을 보게 되셨을 때는... 후후, 우후후후후후후 (광기)
(100+30+20+50)×5×6×2.5×1.5= 22500
(도얏)
... 4번째 나오는 애에겐 다이스 보정 걸까...
(멘탈 갈리는 중)
그야 평소에는 자기 캐릭터 버프하기도 행동력이 모자라니까요오. 고난이도에서는 시간 제한도 있는 경우 많고, 아니라 해도 버프만 걸면 RP 소재가 떨어져서 (...)
2단계부터는 체력을 10만은 해야 몇 방 좀 버티려나...
뭐, 이런 류는 너무 자주 있으면 재미 없을테니, 당분간은 보류입니다~
언젠가, 스폰이 멈췄을 때. 그 때에 돌아오마. (다크 히어로 풍)
다음부턴 행동력 제한이 "거의" 없으니 기뻐하셔도 됩니다!
4번째부턴 "진짜로" 없을 예정이고요.
그래도 뭐, 당분간은 만들어도 스폰 안할 거예요. 이벤트랑은 다른 방향의 이유로, 이것도 자주 있으면 좋을 게 없으니까요~
진짜 기회되면 GM님들과 협의해서 스킬 뒤엎고 다시 밸런스형으로 짤까? 지금 사실상 트리에 아까운데...;;;
들었던 얘기고, 일부는 제가 본 거지만, 다이스 운이 꽤 오래 없으셨어서... (...)
여하튼 운이 안따라준다 싶으면 그게 나을 거예요.
뒤집어 엎으려면 머리 아프겠네요. ㅎㄷㄷㄷ
정 안되면 위키에만 올려야 하나?
히데루p".....내가 적당히 해달라고 말했는데.....ㅇ<-<"
첼시아"별 수 없어..... 어차피 저 정도 안 하면 못 부수니까....."
슥슥 손을 털고 자신의 롱소드를 집어넣던 첼시아가 대수롭지 않다는듯 시크하게 말하자, 아키하의 연락을 받은 시키마저 그녀의 말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시키"아키하가 분석해봤다는데, 저 정도 강도면 소형 전술핵이라도 끌고왔어야 했으니 우리중의 누가 부셨든 결과는 똑같을거랭~"
결국, 히데루p는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히데루p"그럼 뭐합니까..... 시말서에 시달리는건 매한가지인데 ㅇ<-<"
어느 한적한 고아원의 낮. 밖에는 몇명의 아이들에 시끄러지 않게 조용히 놀고있다.
그리고 그 중, 그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고 혼자 주변을 살피는 대략 8살쯤 되보이는 아이는 몰래 배 안쪽 옷에 무엇을 숨긴체 밖으로 나간다.
그 아이가 밖으로 나가는것는 오직 10살쯤 되보이는 여자아이만이 목격하였다.
여자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아이는 남자아이를 따라 나선다.
아무도 들키지 않고 탈출했다고 믿는 남자아이는 아직 긴장을 놓지 못한듯 주변을 철저하게 살피며 조심스레 걸어가지만 뒤를 미행하는 여자아이의 시선은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다.
남자아이만는 그만의 비밀 임무의 목표를 발견한듯 환한 표정을 지으면서 달려갔다.
그곳에는 작은 박스와 박스안에 있는 새끼 고양이 뿐이였다.
"야옹~"
"쉬잇. 여기 마실거 가지고왔어."
남자아이는 옷안에 숨긴 200ml의 종이팩에 담긴 우유를 꺼냈다.
남자아이는 쪼그려 앉아 그 우유팩을 열어 새끼 고양이 앞에 두었다.
"야옹~"
고양이는 고맙다는듯이 남자아이를 한번 처다보고 작게 울더니 할짝할짝 대며 우유를 마셨다.
"에헤헤 고맙기는."
남자아이는 쑥스럽다는 듯이 뒷목을 긁었다.
"....코사쿠!"
"워, 원장님?!"
여자아이가 숨어있다가 나와 남자아이를 보며 작게 중얼거렸다.
코사쿠라고 불린 남자아이는 깜짝 놀라 고양이를 품에 안아 안전하게 지킨체로 뒤를 돌아보았다.
"밖에 나가는게 그런 이유였어?"
"아....OOO누나..."
남자아이는 안심한체 숨을 내쉬었다.
"야옹~"
"아 미, 미안. 방해했지?"
남자아이는 고양이를 다시 박스안에 넣었다. 박스안에 들어간 고양이는 다시 우유를 마셔댔다.
"매번 잠깐잠깐 밖으로 나오는게 이 고양이 때문이였어?"
여자아이는 남자아이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따박따박 따졌다.
남자아이는 주눅아 들어 대답했다.
"그, 그게....미안해..."
여자아이는 손을 높게 들었다. 남자아이는 눈을 질끔 감았다.
"......후훗."
"...어라?"
여자아이는 남자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왜? 내가 코사쿠짱을 혼낼줄 알았어?"
"그, 그게...앞으로 뭘 할때는 누나한테 말하기로 했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나갔으니까...."
"아~ 그래 그건 맞아. 코사쿠짱은 이미 누나가 싫어졌나봐. 흑흑."
여자아이는 주저앉아 우는척을 했다.
"그, 그렇지 않아! 난 OOO누나를 좋아하는걸?"
"....진짜?"
"응! 진짜로!"
"...그럼 꼬옥 안아줘."
"응! 알았어!"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에게 가서 여자아이를 꼬옥 안아주었다.
"....후훗. 따듯하네."
"이제 괜찮아 누나?"
"응. 코사쿠짱는 누나를 싫어하지 않는 모양이네."
"응! 나는 OOO누나 이마~안큼 좋아해!"
남자아이는 팔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 원을 그리며 말했다.
"그럼 나중에 누나랑 결혼할거야?"
"결혼? 응 할게!"
남자아이는 결혼의 의미가 뭔지 잘 몰라 보였지만 일단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누나랑 약속하는거다?"
"응!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서로의 새끼손가락을 걸고는 말했다.
"야옹~"
"앗 미안해. 깜박하고 있었네."
남자아이는 뒤로 돌아 고양이를 처다보았다.
"너무해~ 방금막 결혼을 약속했으면서 벌써 바람피는거야~"
"바람?"
남자아이는 '바람'이 뭔지 물어보기 위해 뒤로 돌았다.
"야옹~"
"앗! 미안."
"코사쿠짱~ 이쪽은?"
"앗! 그러니까...으아아아~"
남자아이는 어찌할줄을 모르는듯 양쪽을 번갈아서 처다보더니 패닉에 빠졌다.
"...후훗. 읏차!"
여자아이는 조용히 웃고는 고양이가 있는 쪽으로 다가왔다.
"야옹~"
"질투가 심한 고양이네. 이름이 뭐야?"
"응! OOO이야!"
"엨! 나랑 같은 이름?"
"응! 누나랑 같은 이름!"
"...어째서."
여자아이는 조금은 삐진듯 입술을 내밀고는 물었다.
"왜냐하면 이 고양이, 엄청 귀엽거든! 내가 오면 막 반가운듯이 야옹야옹거려!"
남자는 즐거운듯이 말했다.
"...네네 그럼 그 귀여운 고양이랑 같이 노시죠~"
"아! 그래도 있잖아..."
남자아이는 환하고 순진한 미소를 지었다.
"....진짜 OOO누나는 세상에서 제일 예뻐."
"......그런 미소를 지으면 반할수밖에 없잖아."
여자아이는 고개를 숙였다.
"누나 괜찮아? 얼굴이 빨개."
"이 바람둥이가~ 너 사실 남들한테도 막 이런말 하고다니지~"
"아아아! 볼아파~ 그래도 누나가 가장 예쁜걸~"
"....바람둥이!"
"아파~"
"야옹~"
짝!
남자아이는 여성에게 빰을 맞고는 쓰러졌다.
"....다시와 코사쿠."
여성의 말을 듣고는 남자아이는 떨리는 다리는 집고 다시 일어났다.
짝!
"...다시."
짝!
"다시."
짝!
"다시!"
퍽!
여성은 때리다가 보니 화가 더 쏟아났는지 주먹으로 남자아이의 얼굴을 후려쳤다.
남자아이는 주먹을 맞고는 날라갔다. 그리고는 재빠르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눈에는 이미 눈물이 맺혀 있었다.
"하아..하아.. 뭐야. 지금 우는거야?"
"아, 아니요...."
"뭘 잘했다고 울어!"
여성이 소리를 지르자 옆에서 처다보고 있던 아이들도 모두 눈물 흘리는걸 그쳤다.
"....스읍. 하아. 뭐야 지금 그 태도는. 내가 지금 너 혼내는거야?"
"아, 아니요..."
"그냥 묻는거잖아. 왜 도망치려 했냐고."
"도망치려고 하지 않았...."
"어디서 거짓말이야!!"
퍽!
여성은 다시 화가 났는지 남자아이의 빰을 주멱으로 후려쳤다.
"내가 널 거짓말이나 하게 가르쳤어!"
"아, 아니요..."
"대답 크게 안해!"
"아, 아니요!"
"근데 왜 거짓말이야!"
"........"
"...빨리 말해. 왜 도망치려 했어."
"..........."
"대답 안해? 왜 자꾸 나를 나쁜사람으로 만들어? 그냥 물어보는 거잖아? 주늑들지 말고 대답을 하라고!"
".....죄송합니다."
남자아이는 최대한 우는 소리를 숨기고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만 있도록 한뒤 작게 대답했다.
"사과하지 말고. 대답을 하라고 대답을! 어!"
여성은 남자아이의 대답이 마음에 안드는지 자꾸 목소리를 높였다. 주변에 둘러앉아 그 상황을 보고있는 아이들은 아무런 소리를 내지 못한체 눈물만을 흘렸다.
"....죄송합니다."
"...하아. 그냥 내가 이러다가 미치는걸 원하는거지? 그렇지?"
"..........."
"내가 힘든걸 보면 즐거운거야? 그런거니 코사쿠?"
"...아니요."
"그럼 왜 그렇게 그러는거야? 응?"
".........."
"...하아. 그만하자. 너랑 얘기할수록 내 수명이 깍이는것 같아. 그게 네가 원하는거지?"
"........."
"너 때문에 내 성질만 더러워저서는...엄마는 맨날 나한테 뭐라고 한다니까? 너같은 애새끼 하나 키워보면 말이 쏙 들어가겠지."
"......."
"그렇게 말랐는대도 비리비리 살아있어서 원. 늙으면 곱게 죽을것이지 평생 뭐 하나 해준것도 없는 외동딸 죄책감 들게 만들려고 맨날 울기만 하고."
"그, 그게 원장님의 엄마도 분명 사정이..."
"이게 어른 말하는거에 말대꾸를 해!"
퍽!
여성은 이번에는 코사쿠를 그 어른의 다리로 후려쳤다.
"..........."
남자아이는 비명을 지르려 했으나 꾹 참았다.
"...독한 새끼. 언젠간 나를 찌르고 튈 놈이야 저건. 퉤."
여성은 남자아이를 보고는 골치가 아프다는듯이 한숨을 쉬고는 남자아이의 머리에 침을 뱉었다.
".........."
남자아이는 가만히 서서 고개만을 숙이고 있었다.
"....이걸 그냥 확 뜯어버려야 하는데."
여성은 남자아이에게 다가가서 손을 아래로 내린뒤에 남자아이의 다리 사이를 주물럭 거렸다.
남자아이는 깜작 놀랐으나 이내 익숙한 일인듯 가만히 있었다.
"......제가 나가자고 그랬어요."
그때 가만히 옆에 서 있던 여자아이가 말했다.
"...무슨 소리니 OOO?"
"제가 코사쿠보고 밖으로 나가보자고 그랬어요. 밖에서 몰래 어이스크림을 훔처먹을려고요."
".....세상에. 너도 이렇게 날 배신하는거니?"
"으흑!"
여성의 손에 힘이 들어갔는지 남자아이는 자그만하게 신음소리를 냈다.
여성은 여자아이에게 한걸음씩 걸어왔다.
"....코사쿠가 협박해서 그러는거지? 다 안다. 저 야만적이고 더러운 남자놈들은 나이를 가리지 않아."
"코사쿠는 아무런 일도 안했어요! 제가 한일 이예요!"
"....세상에 어쩜. 아에 세뇌를 시켜 버렸구나! 힘들었겠구나. 난 다 이해한다 OOO. 막 여기저기를 주물러 대면서 핥아댔지? 난 이해해."
여성은 자신이 이해한다는듯이 말하며 여자아이를 끌어안으려고 했으나 여자아이가 여성을 밀치고 그 품에서 벗어났다.
"코사쿠는 그런 아이가 아니예요! 오히려 원장님이야 말로 코사쿠한테 밤마다 이상한걸 시키잖아요!"
"너...그럼 얘기를 누가 했니."
여성은 남자아이를 돌아보았다. 남자아이는 깜짝 놀라 고개를 숙였다.
"....둘만에 비밀이라고 했는데 그것조차 무시하다니. 내가 특별히 아껴줬것만 이렇게 약속을 어겨?"
여성은 남자아이에게 손을 들었다.
"그만하세요!"
어느새 여자아이는 남자아이의 앞을 막아섰다.
"...하! 둘이 합처서 날 미치게 만들려 하는구나. 그래 내가 나쁜년이지.몇년동안 먹이고 재워줬더니만 그 은혜도 모르고 바락바락 기어오르는 꼴이라니. 어이가 없네."
여성은 어이가 없는듯 콧방귀를 뀌었다.
"누, 누나...."
"...걱정하지마 코사쿠. 누나가 있잖아?"
여자아이는 남자아이를 돌아보며 걱정하지 말라는듯 싱긋 미소지었다.
"......"
여성은 그 두 아이에게 걸어갔다.
여자아이는 각오를 다진듯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나 여성은 그 두 아이를 그냥 지나쳤다.
"그래. 내가 빠져줘야지. 먹이고 재워줬더니 이런식으로 갚네. 늙으면 죽어야지 참네."
여성은 남자아이의 옆을 지나갈때 남자아이에게 작게 속삭였다.
".....오늘 밤에 평소처럼 혼자 몰래 나와."
남자아이는 뭔가 아는게 있는지 침을 꼴딱 삼켰다.
여성은 자신의 방으로 문을 쾅! 소리가 나게 닫으며 들어갔다.
"괜찮아 코사쿠짱?"
여자아이는 여성이 사라지자 마자 남자아이를 끌어안고 상태를 살폈다.
"으, 응."
".....뭘 봐! 다들 꺼저!"
여자아이는 아직 주변을 둘러쌓고 있는 아이들에게 사납게 소리질렀다.
"누, 누나 그래도...."
"넌 맨날 호구처럼 도와주다가 너만 혼나잖나. 쟤들이 단 한번이라도 널 도와준적이 있어?"
"그, 그치만...그건 원장님이 무서우니까...."
"너도 무섭잖아 원장님은. 그런데도 도와줬고. 네가 쟤네들 때문에 원장님한테 맞는동안 쟤네들은 그냥 도망쳤잖아! 그것도 여러번!"
"그, 그치만...난 괜찮으니까..."
"뭐가 그치만이야!"
여자아이는 남자아이의 빰을 잡고 소리쳤다.
".......하아. 미안해 코사쿠짱. 화낼려는건 아니였어."
"괘, 괜찮아! 누나는 화내도 예뻐!"
"...이 바람둥이가아~"
여자아이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남자아이의 빰을 잡아당겼다.
"아으으... 아파~"
둘은 서로를 장난스럽게 미소지으며 바라보았다.
"....있지 코사쿠짱."
"응?"
여자아이는 왠지 모르게 가련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 그냥 둘이 도망쳐버릴까?"
남자아이는 순간적으로 대답하지 못했다. 아마도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런 모양이다.
....그렇기에 남자아이는 평생 후회할만할 행동을 해버리고 만다.
남자아이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농담이야."
여자아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코사쿠P의 스토리는 평범한게 특징이예요.
전체적임 흐름은 코사쿠P가 과거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 앞으로도 몇번 롤러코스터를 탈겁니다.
....사실 글을 잘 못써서 원하는걸 전부 표현하지는 못했네요...으으 와주 맡길까(?)
아! 그리고 8살, 10인데 왜 학교는 안가냐, 고아원에서 저런 행동을 하는데 어떻게 안들킬수가 있냐 등등...
...그렇게요? 그냥 설정붕괴라고 생각해 주세요(?)
네, 평범하네요 ㅎㅎ (SAN치 제로 도달)
<핫토리 토코>
[대사집]
https://namu.wiki/w/%ED%95%AB%ED%86%A0%EB%A6%AC%20%ED%86%A0%EC%BD%94/%EC%95%84%EC%9D%B4%EB%8F%8C%20%EB%A7%88%EC%8A%A4%ED%84%B0%20%EC%8B%A0%EB%8D%B0%EB%A0%90%EB%9D%BC%20%EA%B1%B8%EC%A6%88#s-2.1
[분석]
과거에 대해 집착하는 묘사가 있는걸로 보아, 후회를 가지고 있어보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과거에 발목이 붙잡혀사는 성격은 아니라 긍정적인 편. 동료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프로듀서에 대한 약한 정도의 의존이나 애정이 보임. (아니면 무겁다고 해야하나... 삼중사) 이외에는 크게 두드러지는 특징은 옅고, 너무 소극적이지도 너무 적극적이지도 않은 무난한 성인 여성 정도의 성격으로 생각됨.
만담 성향 : 약한 츳코미 (개그스럽다기보단 정상인스러운 반응의 츳코미를 추천)
존대 : 반말
입버릇 : 'ㅇㅇ씨와 함께라면.', 말줄임표 사용 빈도 높음
1인칭 : 나
2인칭 : 당신, ㅇㅇ씨
이런 좋은 양식을 주시다니...
그렇지만 개성의 '구분'이 아니라 '분석'의 목적으로는, 있으면 좋을지도요오오-
으음, 주말에 시간 되려나아...
아니, 대사집만 보고 분석이면 오래 걸리진 않겠지만요.
?? : 갸오!
?? : 무리~
?? : 나의 과학기술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일!!!!(?)
노노는 ~인데요... (데스케도)와 "무리이..."가 말습관. 심지어 "데스케도"는 인디비 이벤트 때도 지적된 적 있을 정도로 대표적이죠.
쇼코는 평상시는 말줄임표가 많은 반말이죠. 그리고 "후히"도 자주 사용. 햣하 모드는... 뭐 설명이 필요 없죠. 그 어떤 아이돌이 햣하 쇼코랑 같은 말투일 수 있을까 (...)
그리고 동시에, 저 대표적인 것들(촉음, 데스케도, 후히)에 대한 빈도는 미레이는 보통, 노노는 조금 낮음(대사집을 봤었던 기억으로는, 의외로(?) 정상적인 존댓말도 자주 사용. 말줄임표는 사라지지 않지만요) 쇼코는 "후히"는 살짝 높음(왠만하면 나올 정도던 걸로 기억) 정도?
이것도 분석해야 정확해지는 거지만요~
괜히 행복한 장면하고 불행한 장면하고 같이 적었나? 따로 적을걸 그랬나?
...여러 생각이 들지만 아무튼 위키에 올렸습니다.
...다음 스토리는 한참 뒤에 올려야하나
[대사집]
https://namu.wiki/w/%ED%95%98%EC%95%BC%EC%82%AC%EC%B9%B4%20%EB%AF%B8%EB%A0%88%EC%9D%B4#s-6
[분석]
처음에는 명령조 및 공격적인 말들이 상당히 보이는 편으로, 상당히 가시돋친 타입. 하지만 친애도 MAX나 이후 카드에서는 공격적인 면이 많이 죽는 면이나, 패션에 대한 언급 등을 보면, 자신의 취향 때문에 많은 편견이나 이런저런 뒷담을 많이 들어서 상처입었던 과거가 있는 듯.
처음에는 고독한 늑대 등을 언급하지만, 이후에 마음을 열고 나서는 동료를 소중하게 여기는 듯 (대사집에서 프로듀서, 인디비 이벤트 당시 노노에 대한 반응) 현재 TRPG에서는 [증오스러운 무언가]와의 사건 이후로 동료들의 존재를 더욱 받아들이게 되었기에 후자인 상태로 유지 중.
자신의 패션에 대해서는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어지간해서는 절대로 굽히지 않는 것이 특징. 이는 TRPG에서도 마찬가지로, 온갖 전투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경우 끝까지 안대를 고수할 정도.
만담 성향 : 중립. 보통은 츳코미인 듯.
존대 : 반말. 첫 대면인 프로듀서에게도 반말했다.
입버릇 : 가타가나 촉음(번역으로는 ㅅ 받침) + 츤데레(귀여움)
1인칭 : 나 (ウチ) (번역이 우리집 이야...??)
2인칭 : 너 (オマエ)
미레이는 츤데레인데...! 그것도 엄청 귀여운!!!
크윽... 너무 오래 못 살렸다... (또륵)
어느정도는 신경쓰긴 했지만, 대사집을 보니까 제 생각보다 더 자주 츤데레를 보이네요... 으아아 귀여워
코사쿠P에 대한 소문 : 고아라 가족들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친누나만큼 가까웠던 사람은 한명 있었다고 한다.
칸나에 대한 소문 : 부모님은 없지만 할아버지는 있다고 한다. 참고로 아직 살아있다.
호스트P에 대한 소문 : 아버지와 30명에 가까운 형제들이 있었으나 현제는 다 죽었다고 한다.
토모에에 대한 소문 : 아버지와 언니 한명이 있다고 한다.
프레데리카에 대한 소문 : 마마데리카와 파파데리카가 현제도 알콩달콩 살고 있다고한다.
다음 스폰은 이걸 참고삼아 훨씬 강하게...
https://youtu.be/YQE_utT80is
Legend of the Light/LAZY
346 인근의 바
시노 "아, 진짜. 히데루 부장님 웬지 모르게 불쌍해 보이던데?"
K P "뭐, 부장이란 직책이 다 그렇지. 솔직히 중간 관리자가 별 수 있니? 위관이나 영관 장교도 다 그렇지. 뭐."
토코 "당해봤나봐?"
KP는 토코의 말을 듣고 한숨을 쉬었다. 옆에서 히지리는 세상 모르고 사과주스를 먹고 있으니 넘어가자.
K P "뭐, 비행단이나 이런데 가면 조종사들이 대부분 중위 이상이거든, 소위 때에는 비행훈련 받는다고 정신 없으니까."
토코 "프로듀서씨도 그럼……."
KP는 토코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K P "나야 엄연히 공중기동조종사니까."
시노 "공중……."
토코 "기동?"
K P "전투기나 폭격기 같은 비행기를 뺀 수송기나, 헬기 조종사들을 의미하는 거야."
시노 "아무나 할 수 있지 않……."
시노는 자신을 째려본 토코와 옆에서 째려본 히지리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뭔 소리냐는 거겠지.
시노 "미, 미안. 후후후. ^^;;;"
K P "아, 아하하. 어차피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면 비행훈련은 받긴 받아."
토코 "그럼 거기서 낙제하면……."
K P "잠깐만, 토코씨, 너무 나갔어요."
KP는 일단 토코를 진정시킨 후 말했다. 시노는 아까전에 히지리가 째려본 충격인지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 같았고 히지리는 그저 모르는 척 하는 거 같았다.
K P '히지리, 의외로 요망하네.'
K P "원래대로라면 사관학교 가서 조종 특기를 받는 경우는 다 비행훈련 대상이거든요."
토코 "아, 조종 특기여야해? 잠깐, 그럼 그 외 특기자는……."
K P "그 경우에는 임관 후에 이제 보수교육이 있는 거로 아는데, 그 친구들 다 받긴 하더라고요. 저는 닥치고 조종훈련으로 걸려 갔으니까요."
히지리 "그런데, 프로듀서."
K P "응?"
히지리 "고글 꼈잖아?"
KP는 그 말을 듣고 고글을 벗으면서 말했다.
K P "나 어차피 시력은 양쪽 1.0이야. 주행이나 작전을 위해 끼는 거니까."
시노 "오, 그럼 벗어도 되겠네."
KP는 시노의 말을 듣고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K P "기각할게요. 화염을 그냥 볼 순 없잖아요."
그 말을 들은 시노는 쓴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곤 고개를 끄덕였다.
K P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토코 "왜?"
시노 "설마??"
KP의 말을 듣고 히지리가 KP의 표정을 봤지만 상당히 안 좋아보였다.
토코 "저거 때문……이지? 프로듀서씨 과거?"
토코는 눈치를 챘는지 조심스럽게 말했고 KP는 그대로 고개를 끄덕였다.
히지리 "아파…… 보여. 프로듀서."
K P "요즘, 계속 꿈을 꿔."
KP의 말에 시노도 얼굴이 굳어졌다.
시노 "설마, 전에 시키가 이야기 한, 그거?"
토코 "진짜로?"
두 여성의 말에 KP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거렸다.
K P "내가…… 흑, 그때, 그 헬기를…… 조종하지만…… 않았어도. 흑, 으윽……. 흑……."
울기 시작한 KP의 얼굴을 껴안은 토코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토코 "프로듀서씨 그런 얼굴 하는거 안 좋아하는거 알잖아. 전에 내가 이야기 했지? 나 아이돌 했던 거."
K P "으, 응."
토코는 그렇게 KP를 껴안은 상태로 말했다.
토코 "그때 되게 힘들었다? 그때 아무것도 못하는거 같아서, 내가 싫었어. 그런데, 지금은 아니잖아."
K P "그거랑 달라요."
토코 "어?"
K P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더 이상, 버틸 수 없……."
히지리 "그만 말해!!"
절망 속으로 갈 뻔하던 KP를 끌어올린건 히지리였다.
히지리 "울지 마, 응? 프로듀서 답지 않잖아."
어느 순간에 히지리는 KP의 손을 잡고 울었다.
K P "죽을거 같았어."
시노 "일단 이거 한잔 마셔. 안되겠다."
시노가 준 것은 물이었다. KP는 시노가 준 물을 그대로 쭉 들이켰다.
시노 "후후, 그래서 힘들어했구나."
토코 "그런데 프로듀서씨. 여기 올때 막 표정 나빴던데."
K P "그게 말이지. 예전 이야기인데."
몇년 전
K P "미나미는, 빼주시면 안 돼요?"
히데루P "그게 쉬운 건 아닙니다. 아시잖습니까."
K P "알지만요! 제발요! 제발!!!"
히데루P "미나미양이나 유미, 죽을 사람 아니에요. 아시잖아요."
K P "하지만요!! 으아아앙……."
히데루P '정말 답답하네. 게다가 평소 술도 안 마시는 사람이…….'
두 사람의 앞에는 이미 술병 여러개가 널브러져있었다.
K P "그런 일이 있었어."
시노 "후, 후후후. 천하의 프로듀서가 술을 만취하고……."
토코 "생각을 못했는데."
두 언니들이 쓴 웃음을 짓지만 히지리의 표정은 달랐다.
히지리 "프로듀서."
K P "응?"
히지리 "미나미씨, 원래 프로듀서 담당이었잖아."
K P "응."
히지리 "우주로 보낸거, 후회 해?"
히지리의 말을 들은 KP는 히지리에게 자신의 품에 와 달라고 한 후 히지리의 귀에 대고 말했다.
K P "후회한다고, 한, 적은…… 없었지만……. 흑, 가끔…… 윽, 보고…… 아아앙……하아아아앙……."
KP는 결국 울었다. 술을 그렇게 마신 것은 아니다. 겨우 와인 1잔을 마시고 난 것이었을까? KP는 그렇게 담당 아이돌들에게 안겨서 울었다.
그 내용도 적어넣을까요? ㅎㄷㄷㄷ
괜찮겠죠? 아님 히데루님이 직접 이야기 하시는 것으로 갈까요?
..혹시 시노씨는 별일 없었나요? 성격이 바뀔만한?
사실 지금 이미지로는 전혀 시노씨가 안떠올라서요
토모에의 경우 원작이랑은 비슷하지만 언니를 추가함으로써 원작의 토모에의 느낌을 주면서 약간 막내딸의 느낌을 추가했습니다.
칸나의 경우는 원래 칸나의 성격을 바탕으로 과거 성격이 현제처럼 바뀔만한 스토리들이 있고요.
솔직히 아무 이유없이 캐릭터 성격이 바뀐거리면.... 개인적으로는 그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한것 같긴 하네요.
마치 아즈사씨가 아무 이유없이 우즈키처럼 된것같은 느낌이랄까요?
시노씨는 보다 더하면 더한 마이페에스에 느긋하면서 농염한 캐릭터니까요. 술때문에 주책이기도 하고(?)
자기전까지 준비해보죠. 만약 그때까지 비어있으면 아마 제가 올릴 거십니다
물론 VR로 하겠지만요~ 다치면 안되니까-
방에 돌아가는대로 스레 이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