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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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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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적당히 가는게 편하겠죠
쇼코 "후히... 잘 어울리니까... 괜찮은 거 같은데...?"
람쥐P "그런 위로는 필요없어......"
ㅡㅡㅡㅡㅡㅡ
람쥐P&쇼코 행동력 40%
미레이&코우메 행동력 4/10 [집중: 1] [괴담: 0]
[효율 증가] : 몸의 전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계산하여 움직입니다.
- 다음 자신의 행동의 전력 소모량 30% 감소
- 전력 2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쇼코 "후히... 나는 그런 상태니까... 그럴지도... 소매가 기니까 조금 불편하네..."
코우메 "나는... 조금 허전한 느낌도..."
ㅡㅡㅡㅡㅡㅡ
람쥐P&쇼코 행동력 30% [효율 증가]
미레이&코우메 행동력 4/10 [집중: 1.5] [괴담: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명사의 나운 [1817/2000]
즉사 무효
명사를 바꾸는 정도의 능력
이름은 대상을 특정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외형이 바뀐다면 그것도 자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투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으로 외형을 전환합니다.
사용 가능한 기술은 변하지 않지만 혼란이 발생합니다.
중복 변환과 재변환이 가능하며, 플레이어블을 가리지 않습니다.
황도 12궁/레인저/기계정령 등 소환형의 아군의 외형은 변화하지 않으며. 그들의 눈엔 제대로 보입니다.
진형 붕괴 [1/4]↓
Rp용 스킬.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바꿔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충격 요법 [0/3]↓
해당 턴 공격을 회피합니다.
또 다른 외형이 보이는 거울을 보여줘 멍하게 만든 후 공격 범위에서 달아납니다.
!!라해변 [2/5]↓
공격을 취소시키고 사용한 행동력만큼 다운시킵니다.
행동자를 무생물의 외형으로 변환시킵니다.
판 뒤엎기 [4/7]↓
행동력조를 4턴 다운시킨후 강제적으로 외형을 변화시킵니다.
행동자가 속한 파티 모두의 외형을 바꾼 후 그들의 위치를 변환시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변환 목록]
누가 누구로 변했는지 간략하게 적는 곳입니다.
Ex) [ 캐릭터 -> 변환된 외형 ]
[디미트리P->디미트리P(여)]
[아나스타샤->아나스타샤(남)]
[모모카->모모카(20세)]
[니나->가면라이더 빌드 래빗래빗 폼]
[아스카->이마이 카나(복장은 그대로)]
[람쥐P->람쥐P(여)]
[쇼코 <-> 코우메]
[미레이->피냐코라타]
[그것을 받고 다시 생각해봐라. 그 힘을 얻는다면 너는 분명히 그분을 다시 따르게 될 테니.]
그 말을 머릿속으로 곱씹으면서 괴기한 장소에서 도주한 잭P는 겨우겨우 그들의 손이 닿지 않을 장소, 병원 농구장까지 몸을 옮길 수 있었다.
저녁시간이라 오가는 이가 많지는 못했지만 여기라면 그래도 추격해오지는 않을 것이라 확신하며 우선 벤치에 두 사람을 눕혔다.
잭P “금방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그보다 약간은 안심이네.”
잭 더 리퍼 {누나 쪽은 제법 길게 기절할 것 같군. 그보다도 누나 쪽은 이제 천사로서의 혐의를 벗은 건가?}
잭P “1차적으로는 말이야.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아직은 확신이 안서네.”
커튼이 불타면서 여성과 천사는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같은 장소에 둘이 있었기에 혐의를 벗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이 함정일 수도 있는 것 같다 생각하게 된다.
거기다가 세실리아도 여전히 의심스럽다. 어떻게 환각작용을 간단히 일으키는 걸 일반인인 그녀가 잡고서 현기증이 일어나지 않은 것인가에 대해서. 맨손으로 그를 잡았을 터인데도.
게다가 소문으로 들었다고 해도 너무나 자세히 내부사정을 아는 그 태도, 에르에 대한 신봉........도대체 천사는 누구지?
잭P “사이코메트리만 먹혔어도 하루 만에 끝날 일이.......어라? 에, 에이지 군?”
“사, 살려줘! 여긴.......어라? 농구장?”
누나보다도 빠르게 일어난 소년은 벤치에서 몸부림을 치다가 그대로 넘어지고 만다. 다행히 잭P가 받아준 덕에 무사할 수 있었지만 그는 여전히 가죽 재킷을 이불처럼 뒤집어쓴 채로 벌벌 떨고 있었다.
잭P “괜찮아. 이제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누나는 저기 계셔.”
아직 눈을 뜨지 못한 누나를 가리켜 주며 소년을 안심시켜 보지만 소년은 여전히 두려움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잭P는 그런 소년을 어떻게 보듬어주면 되는 걸까? 라며 골똘히 생각하던 와중에 굴러온 농구공을 보며 소년에게 그를 잡아서 가져다주었다.
잭P “저기, 같이 농구라도 하지 않을래?”
“........농구?”
잭P “그래. 그때는 내가 정말 미안해. 너한테 괜히 그렇게 친근하게 굴어서. 그게........네 이야기를 들으니 내버려둘 수가 없었어.”
잭P “넌 나와 같으니까.”
소년은 결국 동정하는 거냐며 화를 내려다가 뒤에 들려오는 말에 충격을 받는다. 잭P는 골대로 공을 넣으며 튕겨진 공을 붙잡은 후 말을 이어갔다.
잭P “나도 어릴 적에 부모님한테 당하고 살았으니까. 친부모였어.”
잭P “첫째만 가지고 그만 두려고 했지만 그게 안 돼서 결국 나를 낳으셨대. 그 후로 나를 안아준 적도 없으셔. 어린 시절, 품에 안은 나를 바닥으로 떨구던 때가 아직도 기억나. 바닥은 진짜 차거웠거든.”
잭P “칭찬을 받은 적도, 용서를 받은 적도, 선물을 받은 적도 없어. 관심을 주되 정말로 비정하고 냉혹하게 주셨지.”
잭P “항상 말하셨어. 난 태어나서는 안 됐다고. 그래서........그런 일을 겪었다는 너를 조금이라도 돕고 싶었어.”
“아저씨.......”
잭P “할래?”
“으, 응.”
그 말을 들었기에 동질감을 느낀 것일까? 여태까지 벽을 치고 살아온 소년은 조금이지만 자신과 같은 과거를 겪고 자라온 어른을 보며 그에게 경계심을 풀고 다가선다.
패스 받은 농구공을 손에 쥐자 소년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고작해야 이렇게 쥐고 인솔자를 따라 나서면 그저 벤치에 앉아서 다른 아이들이 농구하는 것을 구경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를 자신이 넣을 수 있다. 그 생각에 부풀어 올라 농구공을 크게 잡고 던지자 골대를 향해 그대로 들어갔다.
“고.......고마워.”
그 후로도 두 사람은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는 농구를 이어갔다. 서로가 공을 뺏고 빼앗으면서 골대를 넣어가는 와중에 서서히 미소를 보이는 소년의 모습에 잭P도 왠지 모르게 웃고 만다.
이후 잭P가 디펜스 도중 넘어지며 소년이 그 손을 잡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겨우 벤치에서 일어선 여성은 괜스레 박수를 쳐주었다.
“누, 누나.”
잭P “아......아아, 일어나셨군요.”
“혹시 봤어?”
“응, 그럼. 멋졌어!”
그 말을 듣자 소년의 표정에 환희가 차오른다.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한 이후 여러모로 광기에 휩싸인 것처럼 행동하던 누나가 드디어 평소처럼 돌아왔다는 안도감에 농구공을 쥐고 달려가 어디서부터 봤냐며 물어보던 와중에 잭P는 깃털을 맨 이가 걸어오는 것을 멀리서 포착하자 두 사람을 품에 안고 달리기 시작한다.
“왜, 왜 그러세요!”
잭P “위험해요! 그 신도들이 오고 있어요!”
“신도라면.......그 사람들?”
잭P “그래. 이대로 도망가자.”
“도망가도 소용없어요. 병실로 간다면 또 다시.......”
잭P “걱정하지 마세요. 알고 있는 장소가 있으니.”
병실로 간다고 해도 무용지물, 다시금 데리러 올 것이다. 그렇다면 안전한 장소는 어디인가. 그래, 거기밖에 없다 생각하며 잭P는 두 남매를 데리고 세실리아의 카페에 몰래 도착한다.
잭P “세실리아. 있어?”
몰래 속삭여 세실리아를 부르는 잭P, 제법 큰 부상을 받아 이곳에 누워야 할 그녀가 어디에 갔는지 모르기에 불러보지만 응답이 없다. 다시금 불러보려고 하는 순간 그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세실리아 “잭, 여기.”
몰래 카운터 뒤에서 나오며 잭P에게 고개를 숙이라는 세실리아, 그녀에 말에 허둥지둥 거리는 남매를 우선 진정시키며 그들의 몸을 숨겨준다.
이곳은 신도들에게 공격받은 장소, 비록 의심은 사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지켜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장소라 말해주며 그들을 안심시킨다.
세실리아 “구해왔구나, 잭.”
잭P “그래. 다행히도 말이지.”
세실리아 “우선은 그러면 준비부터.......두 사람이 숨을 장소부터 알려줄게. 따라와 주실래요?”
“아, 네.......”
이걸로 된 거라고 생각하고 싶었다. 세실리아가 숨겨주는 동안 카르카스의 소행이고 에르 코필드의 존재가 확신된 이상 346에 지원 요청을 하러 가고 싶었다.
하지만 무전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다가 나가려고 해도 이대로 또 세실리아가 공격받을 수도 있다. 게다가 자신은 요주의 인물, 나가려는 시도를 한다면 분명히 걸릴 것이다.
이대로 이곳에 발이 묶이는 상황에 처할 때에 잭P는 품에 있던 USB 메모리가 걸리적거렸다. 그를 집자 그 때 들은 말이 떠오른다.
이는 자신의 진화를 위한 것, 프로토 타입의 진화에 필요한 특권. 이를 쓴다면 자신도 진화라는 과정을 통해 비정상적으로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다.
이걸 사용한다면 이들을 지킬 수 있다.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마저 차오르던 때에 왜 그걸 자신에게 준 것이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잭P ‘그 정도로 효과적인 걸 왜 내게 준 거지? 본인은 이미 진화했다는 건가? 애초에 적이 이런 걸 왜........“
잭P ‘게다가 천사는 정말로 에르를 신봉하고 있었어. 그 자는 정말로 누구인 거지? 왜 에르를........응?’
USB 메모리를 몰래 만지작거리던 순간, 카페의 작은 서랍에서 무언가가 빛을 발한다. 지금은 세실리아가 남매에게 숨을 장소를 알려주는 중, 몰래 그곳에 발걸음을 조용히 옮겨 열자 그곳에는 충격적인 물건이 담겨 있었다.
잭P ‘이건........’
잭 더 리퍼 {너의 무전기로군. 왜 이 카페에 너의 무전기가 있는 거지? 이건 네가 그 성당 같은 곳에서 빠져나오던 도중에 잃어버린 거잖아.}
잭P ‘그래. 이건 내가 적의 본거지에서 나오던 도중에 떨어트린 무전기. 똑같아, 그게 왜 여기에.......’
잭P ‘.......그런 건가.’
그는 마음 한 구석에서 그 가능성을 믿고 있었다. 에르의 대한 무한한 신봉과 신격화, 깃털을 쥐고도 멀쩡한 모습, 그리고 지금 이 무전기마저.
세실리아 “잭, 모두 장소 알려드렸어. 잭도 어서!”
잭P “아, 그래.”
그는 몰래 서랍을 원위치로 돌려두며 아무렇지 않게 세실리아의 눈을 속여 카페 내부로 들어간다. 당분간 이곳에서 농성이라도 하는 수밖에 없다 생각하며 점점 시간이 흘러 어느 샌가 이 추운 밤하늘이 카페를 어둠으로 물들여갔다.
그 와중에 들어오는 별빛과 달빛, 그를 라이트로 삼아 잭P는 몰래 통신을 보내었다.
잭P [들리십니까? 이케부쿠로 박사님.]
아키하 [자네로군. 무슨 일이지? 요새 또 안 보이더니.]
잭P [소리를 조금만 줄여주시길. 몰래 보내는 거라.]
아키하 [알겠네. 뭐, 적의 본거지라도 되나? 아무튼 검사 결과는 나왔네.]
아키하 [이건 지금까지 에르 코필드의 차원과 같은 장소에서 검출된 반응, 일치하고 있어. 심지어 이 안에는 맨몸으로 노출된 이에게 강렬한 최면효과를 부여하더군. 물론 그 외에도 약한 염동력도 부여하는 모양이야.]
아키하 [그리고 이 깃털, 무엇보다도 위험한 능력이 있네.]
잭P [뭐죠?]
아키하 [이를 잡은 자를 환각에 빠트려 점차 원하는 방향으로서 그를 이루어 깃털을 장시간 가지고 다니게 만드는 것으로서 마치 기생충처럼 숙주가 된 인간의 에너지를 빼앗는 걸세.]
아키하 [자네, 만일 지금 적의 본거지라면 지원을 요청하게.]
잭P [아닙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에요. 그보다도 부탁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혹시 USB 메모리 정도의 작은 물건을 가져갈 소형 드론을 몰래 보내주실 수 있나요?]
아키하 [그 정도라면 가능하지. 들키지 않고 고속으로 운송하는 드론 정도는 내보낼 수 있지만 왜지?]
그 말에 USB 메모리를 만지작거리던 잭P는 목소리를 여전히 작게 죽인 채로 비장하게 속삭인다.
잭P [제가 진화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이 TRG에서 스토리가 진행된건 메인 스토리랑 아르타움님, 그리고 사슬낫님 밖에 없나요?
아마 세 스토리의 분위기는...
메인 스토리 - 마법과 마공학. 마녀와 기계정령이 주.
아리티움님 스토리 - 디스토티아적 세계관. 아마 풀아웃 느낌. 디미트리P의 과거와 현재의 갈등이 주.
사슬낫님 스토리 - 과학. 아마 드워머 느낌. 잭P와 오리캐들의 관계가 주.
....맞나?
충분히 길게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이 있는건 그 세 갈래라고 봐도 무리는 없겠네요.
가령 코사쿠p 옆에 있던 사람이 토모에였다면. 토모에가 사라지고 람쥐p가 오게 되는겁니다
캐릭터 컨트롤에는 변환이 없습니다아
Rp적 혼란... 그것을 원합니다.. 히얏하!
애초에 이 TRPG에서 진지하게 혼란을 일으키려면 꽤 파격적인 구성과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늘 말했지만 손 떠난 스폰은 GM 허락 없이 맘대로 수정은 못 합니다(알고 계셨다면 상관 없겠지만)
나름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웬만한걸로는 혼란조차 못 준다는 것도 알았으니... 쩝
그리고 스폰 수정이래봤자 rp조정 뿐이라... 뭐 생각한만큼 굴러가고 있으니 말만 한 것 뿐이지만요오
키 180cm의 미중년이 입을 열었다. 자연스러운 금발의 호스트P는 수염 덕분인지 중성스러운 매력을 내뿜지는 않았으나 동양인인지 서양인인지 알아보기 힘든 이국적인 외모로 바뀌었다. 그는 수염을 만지작 거리면서 말을 이었다.
호스트P "프레데리카양이 좋아하려나 모르겠군. 야가미... 아니 무라카미양. 자네는 괜찮은가?"
토모에(야가미 라이토) "거시기 그것이 쪼까...."
키 179cm, 갈색 머리에 날카로운 눈의 청년으로 바뀐 토모에가 입을 열었다.
호스트P(중년) "풉! 사투리 쓰는 라이토라니.... 허허."
토모에(야가미 라이토) "쪼까 불편하구마잉...."
칸나(세이 예수) "괜찮나요 그.... 토모에짱?"
호스트P "....조니뎁?"
칸나(세이 예수) "아하하...."
조니 뎁을 닮은 외모(?)의 남성은 어색하게 웃었다.????X2 ????X5라고 적힌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남성은 특이하게도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옆에서 한마리의 흑염소가 울었다.
코사쿠P(흑염소) "....메에에."
칸나(세이 예수), 토모에(야가미 라이토) 참전
명사의 나운 [1817/2000]
즉사 무효
명사를 바꾸는 정도의 능력
이름은 대상을 특정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외형이 바뀐다면 그것도 자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투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으로 외형을 전환합니다.
사용 가능한 기술은 변하지 않지만 혼란이 발생합니다.
중복 변환과 재변환이 가능하며, 플레이어블을 가리지 않습니다.
황도 12궁/레인저/기계정령 등 소환형의 아군의 외형은 변화하지 않으며. 그들의 눈엔 제대로 보입니다.
진형 붕괴 [1/4]↓
Rp용 스킬.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바꿔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충격 요법 [0/3]↓
해당 턴 공격을 회피합니다.
또 다른 외형이 보이는 거울을 보여줘 멍하게 만든 후 공격 범위에서 달아납니다.
!!라해변 [2/5]↓
공격을 취소시키고 사용한 행동력만큼 다운시킵니다.
행동자를 무생물의 외형으로 변환시킵니다.
판 뒤엎기 [4/7]↓
행동력조를 4턴 다운시킨후 강제적으로 외형을 변화시킵니다.
행동자가 속한 파티 모두의 외형을 바꾼 후 그들의 위치를 변환시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변환 목록]
누가 누구로 변했는지 간략하게 적는 곳입니다.
Ex) [ 캐릭터 -> 변환된 외형 ]
[디미트리P->디미트리P(여)]
[아나스타샤->아나스타샤(남)]
[모모카->모모카(20세)]
[니나->가면라이더 빌드 래빗래빗 폼]
[아스카->이마이 카나(복장은 그대로)]
[람쥐P->람쥐P(여)]
[쇼코 <-> 코우메]
[미레이->피냐코라타]
[호스트P->호스트P(중년)]
[토모에->야가미 라이토]
[칸나->세인트 영맨의 예수]
[코사쿠P->흑염소]
후미카 "..." 파들파들
아리스 "우, 웃고 있을 때가..아하핫!"
유미 "알고 있어! 실례라는 점으로나 뭘로나 웃을 때는 아니지만! 그치만 미레이라던가 너무 걸작인걸!"
미나미 "이게 정말 무슨 일이람.. 다들 정신 차려 줄래?"
미나미 '그치만 이 아냐 모습은 꼭 소장해야겠어' 캡쳐 연타
아이코 "정말, 모두들.."
※ 냉각포 : 공격력 3배. / 행동력 8. 주사위값과 콤마값의 차이가 25 이하라면 1턴간 빙결 상태로 만들어 적의 스킬을 무효로 함.
아이코 "그럼, 다들 진정할때까지 차라도 끓일까요? 후후♪"
"자, 조금 더 혼란을 더해 볼까요.. Show must go on!" 화악
한편 지상에서 가면의 남자가 양팔을 위로 뻗자, 일순 시야가 뒤틀리더니 현장의 전원이 위치가 교체되거나 엉뚱한 곳으로 옮겨지면서 당황스럽거나 어색하거나..뭐 아무튼 그리 큰일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어그로는 끌렸다.
가면의 남자가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그 위치 변경과 거의 동시에 내리꽂힌 냉각포의 직격 역시 혼란을 가중시켰다.
아스카(나) "! 피냐코라타..!" 척
미레이(피냐) "어! 뭐야, 카나.. 가 아니네. 아스카?"
아스카 "헤에, 아까 이미 보여졌었나. 이쪽에선 솔직히 못 알아본척 잠깐 놀릴까 생각했다만, 허탕이군."
미레이 "아니, 겉모습은 그래도 취하고 있던 자세라던가..매고 있는 솔직히 악취미 영역인 체인 버클이 비교적 최근에 나온 물건이라던가.. 잘 보면 누가 봐도 아스카라고."
아스카 "..." 꼬집
미레이 "뭐야!? 꼬집지 마!!"
아스카 "실례. 겉모습만 바뀌었을 뿐이라면 키 차이같은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말이지."
미레이 "완전 거짓말인거 뻔히 보이거든!?"
91x3x2=546
7턴 행동 불가능(아이돌 스타즈 측)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명사의 나운 [1271/2000]
즉사 무효
명사를 바꾸는 정도의 능력
이름은 대상을 특정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외형이 바뀐다면 그것도 자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투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으로 외형을 전환합니다.
사용 가능한 기술은 변하지 않지만 혼란이 발생합니다.
중복 변환과 재변환이 가능하며, 플레이어블을 가리지 않습니다.
황도 12궁/레인저/기계정령 등 소환형의 아군의 외형은 변화하지 않으며. 그들의 눈엔 제대로 보입니다.
진형 붕괴 [0/4]↓
Rp용 스킬.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바꿔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충격 요법 [2/3]↓
해당 턴 공격을 회피합니다.
또 다른 외형이 보이는 거울을 보여줘 멍하게 만든 후 공격 범위에서 달아납니다.
!!라해변 [1/5]↓
공격을 취소시키고 사용한 행동력만큼 다운시킵니다.
행동자를 무생물의 외형으로 변환시킵니다.
판 뒤엎기 [3/7]↓
행동력조를 4턴 다운시킨후 강제적으로 외형을 변화시킵니다.
행동자가 속한 파티 모두의 외형을 바꾼 후 그들의 위치를 변환시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변환 목록]
누가 누구로 변했는지 간략하게 적는 곳입니다.
Ex) [ 캐릭터 -> 변환된 외형 ]
[디미트리P->디미트리P(여)]
[아나스타샤->아나스타샤(남)]
[모모카->모모카(20세)]
[니나->가면라이더 빌드 래빗래빗 폼]
[아스카->이마이 카나(복장은 그대로)]
[람쥐P->람쥐P(여)]
[쇼코 <-> 코우메]
[미레이->피냐코라타]
[호스트P->호스트P(중년)]
[토모에->야가미 라이토]
[칸나->세인트 영맨의 예수]
[코사쿠P->흑염소]
ㅡㅡㅡㅡㅡㅡ
람쥐P&쇼코 행동력 40% [효율 증가]
미레이&코우메 행동력 5/10 [집중: 2] [괴담: 0]
[풍문] : 어디서 들려오는지도, 무슨 소리인지도 분간하기 힘든 말이 희미하게 주변에서 들려오며 적을 긴장시킵니다.
※ 행동력 2 소모.
※ 다음에 적이 피해를 입을 때, 그 피해에 콤마값 만큼의 추가 피해 부여. (이 때, RP상으로는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울려퍼짐)
그리고...
'그르르르....'
마치 개가 위협하는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쇼코(코우메) "개...?"
코우메(쇼코) "아... 지금 그 아이는 개가 되어버려서..."
쇼코 "후히, 뭔가 보고 싶어지네..."
ㅡㅡㅡㅡㅡㅡ
람쥐P&쇼코 행동력 50% [효율 증가]
미레이&코우메 행동력 5/10 [집중: 2.5] [괴담: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명사의 나운 [1271/2000]
즉사 무효
명사를 바꾸는 정도의 능력
이름은 대상을 특정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외형이 바뀐다면 그것도 자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투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으로 외형을 전환합니다.
사용 가능한 기술은 변하지 않지만 혼란이 발생합니다.
중복 변환과 재변환이 가능하며, 플레이어블을 가리지 않습니다.
황도 12궁/레인저/기계정령 등 소환형의 아군의 외형은 변화하지 않으며. 그들의 눈엔 제대로 보입니다.
진형 붕괴 [3/4]↓
Rp용 스킬.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바꿔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충격 요법 [1/3]↓
해당 턴 공격을 회피합니다.
또 다른 외형이 보이는 거울을 보여줘 멍하게 만든 후 공격 범위에서 달아납니다.
!!라해변 [0/5]↓
공격을 취소시키고 사용한 행동력만큼 다운시킵니다.
행동자를 무생물의 외형으로 변환시킵니다.
판 뒤엎기 [2/7]↓
행동력조를 4턴 다운시킨후 강제적으로 외형을 변화시킵니다.
행동자가 속한 파티 모두의 외형을 바꾼 후 그들의 위치를 변환시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풍문] : 다음에 적이 피해를 입을 때 콤마값만큼의 추가데미지
[변환 목록]
누가 누구로 변했는지 간략하게 적는 곳입니다.
Ex) [ 캐릭터 -> 변환된 외형 ]
[디미트리P->디미트리P(여)]
[아나스타샤->아나스타샤(남)]
[모모카->모모카(20세)]
[니나->가면라이더 빌드 래빗래빗 폼]
[아스카->이마이 카나(복장은 그대로)]
[람쥐P->람쥐P(여)]
[쇼코 <-> 코우메]
[미레이->피냐코라타]
[호스트P->호스트P(중년)]
[토모에->야가미 라이토]
[칸나->세인트 영맨의 예수]
[코사쿠P->흑염소]
['그 아이'->개]
[익살 플리트 전, 5-0으로 승리, S랭크.]
[가상 토너먼트 시스템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K마구P [자, 오늘 훈련은 여기까지. 수고했어, 모두들...] 털썩
하루 [이 훈련은 아직도 조금 힘드네... 후우]
치에리 [그래도 더 강해지기 위해서, 훈련을 게을리할 순, 없으니까요... 하아, 하아]
리사 [하아... 아무리 그래도, 5연전은 좀 너무한 거 아냐?] 털썩
K마구P [미안해... 역시 좀 힘들었구나...]
K마구P [뭐, 이제 오늘자 훈련은 끝났으니까...]
오늘도 절찬리에 훈련 중이었던 이나즈마 슈터.
그들에게도 예외없이...
...... 라혀집뒤 히전완! 라해변!
혼란이 찾아왔다.
....
K마구P(마츠카제 텐마, 이하 텐마) [쉬러 가볼...]
K마구P(텐마) [응?]
K마구P(텐마) [목소리가 왜...] (거울을 봄)
예고된 경악이었다.
K마구P(텐마) [갸아아아악!!! 나 왜 텐마로 바뀌어있어?] (경악)
K마구P(텐마) [치에리...!] (돌아봄)
K마구P(텐마) [가 아니야?]
치에리(페이 룬, 이하 페이) [무슨 일... 프로듀서 씨????]
K마구P(텐마) [치에리도 바뀌었어??????]
치에리(페이) [확실히 제 머리 스타일이 아니긴 한데... 이게 어떻게 된 거죠///]
K마구P(텐마) [나도 모르겠어!] (허둥지둥)
K마구P(텐마) [하루! 이게 어떻게 된 거야??] (툭툭)
리사(하루) [난 리사야! 하루는 저기 있...고...?]
하루(리사) [리사? 뭐, 뭐야? 우리 모두 왜 몸이 바뀌어있어???]
그렇게 한바탕 이쪽에서도 소동이 일어났고, 자세한 사정을 전해들은 후...
K마구P(텐마) [그렇단 말이지... ㅎ] (고오오오)
K마구P(텐마) [참교육을 시켜줄 시간이다... 가자, 치에리, 하루, 리사] (고오오오)
이나즈마 슈터 (끄덕)
그렇게 그 소동의 원천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이나즈마 슈터 참전.
K마구P → 마츠카제 텐마(https://namu.wiki/w/%EB%A7%88%EC%B8%A0%EC%B9%B4%EC%A0%9C%20%ED%85%90%EB%A7%88 )
오가타 치에리 → 페이 룬(https://namu.wiki/w/%ED%8E%98%EC%9D%B4%20%EB%A3%AC )
유우키 하루 ↔ 마토바 리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명사의 나운 [1271/2000]
즉사 무효
명사를 바꾸는 정도의 능력
이름은 대상을 특정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외형이 바뀐다면 그것도 자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투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으로 외형을 전환합니다.
사용 가능한 기술은 변하지 않지만 혼란이 발생합니다.
중복 변환과 재변환이 가능하며, 플레이어블을 가리지 않습니다.
황도 12궁/레인저/기계정령 등 소환형의 아군의 외형은 변화하지 않으며. 그들의 눈엔 제대로 보입니다.
진형 붕괴 [3/4]↓
Rp용 스킬.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바꿔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충격 요법 [1/3]↓
해당 턴 공격을 회피합니다.
또 다른 외형이 보이는 거울을 보여줘 멍하게 만든 후 공격 범위에서 달아납니다.
!!라해변 [0/5]↓
공격을 취소시키고 사용한 행동력만큼 다운시킵니다.
행동자를 무생물의 외형으로 변환시킵니다.
판 뒤엎기 [2/7]↓
행동력조를 4턴 다운시킨후 강제적으로 외형을 변화시킵니다.
행동자가 속한 파티 모두의 외형을 바꾼 후 그들의 위치를 변환시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풍문] : 다음에 적이 피해를 입을 때 콤마값만큼의 추가데미지
[변환 목록]
누가 누구로 변했는지 간략하게 적는 곳입니다.
Ex) [ 캐릭터 -> 변환된 외형 ]
[디미트리P->디미트리P(여)]
[아나스타샤->아나스타샤(남)]
[모모카->모모카(20세)]
[니나->가면라이더 빌드 래빗래빗 폼]
[아스카->이마이 카나(복장은 그대로)]
[람쥐P->람쥐P(여)]
[쇼코 <-> 코우메]
[미레이->피냐코라타]
[호스트P->호스트P(중년)]
[토모에->야가미 라이토]
[칸나->세인트 영맨의 예수]
[코사쿠P->흑염소]
['그 아이'->개]
[K마구P->마츠카제 텐마]
[치에리->페이 룬]
[하루<->리사]
문득 보고 생각나서 가져온 히지리 1컷-
필력 딸리는 프로듀서라 미안하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시키"냐항~♪ 저런 눈속임이 먼즈쨩한테 통할리 없잖앙?"
란코"크크, 나의 웬즈 또한 부질없는 환상을 간파했을 지어니!"
"말하자면 환각인가. 이거 또 귀찮은 짓을."
그런 익숙한 한 남성의 목소리에, 뒤돌아본 그녀들의 시야에 드러난 것은.
란코"브리첸.....쨩?"
"아아, 겉모습은 말이지."
아카네p"푸킄!"
그제서야 그 순록의 정체를 알아챈 여동생이 숨을 뿜는 동시에 사레에 들려 울상을 짓자 시키가 그 아이의 등을 토닥이며 말했다.
아카네p"켁켁, 사래들려써.... ;△;"
시키"냐하하! 설마했더니 프로듀서는 이브쨩의 순록이 되버린건가~"
란코"나, 나의 벗이었구나! 흐흐.... 과연, 실로 어울리는구나."
그러자 순록이 되어버린 프로듀서가 언제나처럼의 밀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한숨을 쉬며 말했다.
히데루p"진짜 이쯤되면 병가라도 내줘야 하는거 아니냐..... 싸우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미쿠"그 상태 그대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던 프로듀서도 만만찮다냥...."
히데루p"아무튼 이 상태로 계속 있는것도 뭐하니까.... 란코, 부탁하지."
란코"크크, 나의 편익의 모습도 마음에 들지 않는건 아니하나 어서 이 혼돈의 카오스를 어찌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그렇게 말하며 폭식의 단검을 뽑아드는 란코. 그러자 아스카(나)가 고개를 끄떡이며 란코에게 대답했다.
아스카"아아, 타인의 삶을 즐길수 있는것도 잠깐만으로 족해. 슬슬 나만의 커스터마이징이 그리워지는 시점이기도 하고 말야."
란코"그래도 지금의 귀여운 아스카쨩은 조금만 더 그렇게 있어줬으면♪"
아스카"저기 말이지..."
「폭식」
※ 모든 방해효과를 무시하고 주사위의 판정이 95 + 주사위/20(반올림)이 됨
※ 다이스1개에 행동력 3소모, 3턴 경직, 6턴간 사용불가
다이스2개에 행동력 7소모, 7턴 경직, 14턴간 사용불가
다이스3개에 행동력 9소모, 12턴 경직, 24턴간 사용불가
※ 첫 다이스에만 즉사 적용.
※ 행동력 9 소모
언제나처럼의 가공할 파괴력의 기계구체가, 장난이 심한 적을 향해 단죄를 내리고 있을 시점. 지구 반대편 어느 이국의 '여름' 밤하늘 아래의 지붕에선, 시즌을 맞은 산타클로스가 열정적인 영업을 뛰고 있었다.
이브"영차♪ 여기는 이제 다 돌았으니..... 어디보자, 다음 시간대는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전역을 돌고 북극으로 올라가면.... 아아~ 고향인가 그리운걸~"
"....."
이브"후훗, 브리첸 오늘따라 시크해졌는걸~ 뭔가 분위기가 살짝 달라진거랑 관련이 있으려나?"
"....."
이브"쑥쓰러워하긴~ 자아, 그럼 오늘도 산타를 기다리는 착한 아이들을 위해 힘내볼까~♪"
이브가 커다란 선물보따리를 지붕위에 주차된 썰매위에 내려놓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던 한 남성이 몇 가닥의 굵은 썰매줄을 어깨에 짊어진 채 그것을 한손으로 잡고 일어섰다.
"....."
직장인의 슈트, 그리고 무서울정도로 어울리지 않는 산타모자를 쓴 시크한 무표정의 히데루p.... 의 모습을 한 브리첸.
이브"그럼 출바알!"
그런 산타클로스의 신호와 함께, 엄청난 가속력과 함께 굉장한 초음속으로 밤하늘을 달리기 시작하는 프로듀서..... 아니 순록의 모습이었다.
아카네p 시키 10/10
란코 미쿠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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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나운 [596/2000]
즉사 무효
명사를 바꾸는 정도의 능력
이름은 대상을 특정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외형이 바뀐다면 그것도 자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투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으로 외형을 전환합니다.
사용 가능한 기술은 변하지 않지만 혼란이 발생합니다.
중복 변환과 재변환이 가능하며, 플레이어블을 가리지 않습니다.
황도 12궁/레인저/기계정령 등 소환형의 아군의 외형은 변화하지 않으며. 그들의 눈엔 제대로 보입니다.
진형 붕괴 [2/4]↓
Rp용 스킬.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바꿔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충격 요법 [0/3]↓
해당 턴 공격을 회피합니다.
또 다른 외형이 보이는 거울을 보여줘 멍하게 만든 후 공격 범위에서 달아납니다.
!!라해변 [4/5]↓
공격을 취소시키고 사용한 행동력만큼 다운시킵니다.
행동자를 무생물의 외형으로 변환시킵니다.
판 뒤엎기 [1/7]↓
행동력조를 4턴 다운시킨후 강제적으로 외형을 변화시킵니다.
행동자가 속한 파티 모두의 외형을 바꾼 후 그들의 위치를 변환시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
[변환 목록]
누가 누구로 변했는지 간략하게 적는 곳입니다.
Ex) [ 캐릭터 -> 변환된 외형 ]
[디미트리P->디미트리P(여)]
[아나스타샤->아나스타샤(남)]
[모모카->모모카(20세)]
[니나->가면라이더 빌드 래빗래빗 폼]
[아스카->이마이 카나(복장은 그대로)]
[람쥐P->람쥐P(여)]
[쇼코 <-> 코우메]
[미레이->피냐코라타]
[호스트P->호스트P(중년)]
[토모에->야가미 라이토]
[칸나->세인트 영맨의 예수]
[코사쿠P->흑염소]
['그 아이'->개]
[K마구P->마츠카제 텐마]
[치에리->페이 룬]
[하루<->리사]
[히데루p <-> 브리첸]
브리첸은 어쩌다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진귀한 광경이군욬ㅋㅋㅋㅋㅋ
미레이 "거 참 시끄럽넷!!" 타앗
ㅡㅡㅡㅡㅡㅡ
람쥐P&쇼코 행동력 60% [효율 증가]
미레이&코우메 행동력 6/10 [집중: 3] [괴담: 0]
[전자기 공명] :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전력 80% 소모 (-30%)
[급소 찌르기] :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의 약점을 찌른다.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2)
그렇지만 그걸로도 나운을 쓰러뜨리기에는 불충분했고, 나운의 능력은 취소되지 않은 채 계속되며 또 다시 한바탕 뒤섞어버린다!
"으, 으에엑?! 또얏?!!"
"이번엔... 아, 제발..."
미레이(매-피냐) "왜 아직도 피냐인 건데!!"
람쥐P(가지-피냐) "........ 인생 진짜..."
쇼코(키노피오) "후히...? 머리 위에 뭐가 있는 거 같은데..."
코우메(데비캬) "후후... 조금은 즐거울지도... 재밌네..."
미레이&람쥐P "난 재미 없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원 4턴 다운.
데미지 판정 : (88+30) * 2 * 1.5 = 354
ㅡㅡㅡㅡㅡㅡ
람쥐P&쇼코 행동력 20%
미레이&코우메 행동력 1/10 [집중: 1] [괴담: 0]
전원 4턴 다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명사의 나운 [242/2000]
즉사 무효
명사를 바꾸는 정도의 능력
이름은 대상을 특정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외형이 바뀐다면 그것도 자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투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으로 외형을 전환합니다.
사용 가능한 기술은 변하지 않지만 혼란이 발생합니다.
중복 변환과 재변환이 가능하며, 플레이어블을 가리지 않습니다.
황도 12궁/레인저/기계정령 등 소환형의 아군의 외형은 변화하지 않으며. 그들의 눈엔 제대로 보입니다.
진형 붕괴 [1/4]↓
Rp용 스킬.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바꿔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충격 요법 [2/3]↓
해당 턴 공격을 회피합니다.
또 다른 외형이 보이는 거울을 보여줘 멍하게 만든 후 공격 범위에서 달아납니다.
!!라해변 [3/5]↓
공격을 취소시키고 사용한 행동력만큼 다운시킵니다.
행동자를 무생물의 외형으로 변환시킵니다.
판 뒤엎기 [0/7]↓
행동력조를 4턴 다운시킨후 강제적으로 외형을 변화시킵니다.
행동자가 속한 파티 모두의 외형을 바꾼 후 그들의 위치를 변환시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
[전자기 공명] (2/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변환 목록]
누가 누구로 변했는지 간략하게 적는 곳입니다.
Ex) [ 캐릭터 -> 변환된 외형 ]
[디미트리P->디미트리P(여)]
[아나스타샤->아나스타샤(남)]
[모모카->모모카(20세)]
[니나->가면라이더 빌드 래빗래빗 폼]
[아스카->이마이 카나(복장은 그대로)]
[람쥐P->가지 피냐]
[쇼코->키노피오]
[코우메->데비캬]
[미레이->매 피냐]
[호스트P->호스트P(중년)]
[토모에->야가미 라이토]
[칸나->세인트 영맨의 예수]
[코사쿠P->흑염소]
['그 아이'->개]
[K마구P->마츠카제 텐마]
[치에리->페이 룬]
[하루<->리사]
[히데루p <-> 브리첸]
피냐피냐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