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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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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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만들어 주신다면 제가 검토 후 적용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핀카가 컨테이너 근처인 건 사실이니까아...
핀카(finka)
HP(578/800)
сарыч .308 돌격소총(2/4)↓
※4턴에 한 번, 콤마값이 40이하인 행동자를 3턴 다운시킵니다.
아드레날린 분출(3/5)↓[2/2]↓
※효과무시불가, 5턴에 한 번 발동해 발동한 턴에 자신을 포함한 다른 팀원의 스킬 대기 턴을 -1하고 HP를 +80한 뒤 2턴 동안 스킬 범위를 +10합니다.
퓨즈(fuze)
HP(0/1000)
글라즈(glaz)
HP(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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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룰
인질 확보(9/10)↓
※인질이 도망치고 있습니다! 행동력 제한이 사라지지만 인질로 인해 주사위값이 영구적으로 -10되며 10턴안에 핀카의 체력을 0으로 소진시키지 않는다면 대련은 346측의 패배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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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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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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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토코 (10/10)
시노&히지리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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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턴예약 취소
근데 행동력 제한이 없다는건 뭔 무기든 사용 가능하다 이건가요??
판처파우스트3만 봐도 보통 그냥 빵! 하는 묘사가 자주 보이는데, 솔직히 로켓미사일이 이 세계관에서 그리 큰 파괴력을 지니는지는 모르겠네요. 만약 그렇다고 해도 적들은 보통 순순히 그냥 데미지를 입어주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초인들이고요.
예를들어 코사쿠P의 경우를 보면 수류탄으로 최대 210의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그냥 핀을 뽑고 던지는게 아니라 상대의 빈틈이나 심리를 공략해 맞을 수 밖에 없이, 또는 맞아도 최대한 데미지를 주는 부위를 공략해요. 그래도 적에게는 큰 데미지는 아니고요. 람쥐P의 레일건을 맞아도 그리 큰 데미지가 없는 적들이 로켓미사일 맞았다고 휘청대는 모습은 좀 언밸런스 할때도 있어요.
혹시 KP와 토고, 시노는 마치 부대처럼 서로 바리게이트를 설치하고 일제히 사격한다던지, 아니면 수신호와 무전기 및 통신수단으로 작전을 짜서 공격한다던지 하는 생각은 없나요? 마치 특수부대처럼? 전 그거 어울릴 것 같은데...
그리고 KP나 토고, 시노는 초능력적인 힘이나 신체능력 없이 싸우는, 디미트리P같은 타입인데 현재 묘사들을 보면 디미트리P 혼자에게도 제압 가능해 보이네요. 아무리 KP와 토고, 시노가 우등생이라도 역전의 용사이자 전설적인 군인인 디미트리P에게는 그 경험과 실력이 한참 모자랄테니까요. 하나하나가 다른 아이돌들이나 프로듀서들보다 모자라다면, 코사쿠P처럼 정말 모자란 모습을 보이던지 아니면 서로서로 힘을 합치면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의 힘을 내는게 아이마스랑도 어울리고 군인 컨셉이랑도 어울려 보여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KP나 토고, 시노나 히지리가 클리셰적 요소에서 벗어난 캐릭터들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넷다 무슨 캐릭터인지 감이 안와요. 캐릭터성이 분석이 잘 안되네요. 이건 그냥 제가 이해력이 모자란 것 같네요 아마.
괜한 참견이였다면 죄송합니다.
물론 예전보다는 나아지셨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 아쉽게 느끼곤 하거든요. 이런 피드백도 세피아님이 받아들이시기에 따라서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KP는 지상전은 굉장히 약한 편에 속합니다. 과거 지상전과는 별개의 포지션이었던 멤버이고 그러다 보니 미숙한 면이 있긴 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시노와 토코를 지휘하려고 하니 무리수가 뒤따르긴 해요.
일단 현재는 편의상 스쿼드 형식으로 4명이 같이 움직인다는 전제로 쓰고 있으며, 무전기를 쓰긴 합니다만, 잘 드러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또한 시노의 스킬 및 능력에 관련에 대해서는 현재 갈아엎을 예정이긴 합니다. 아마 그때 쯤이면 시노의 경우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사격시 관련으로는 최대한 실 무기를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보시기에 부족한 것은 현실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총격전 관련 영상을 좀 더 보고 연구해야 할거 같습니다.
(쉬리나 FMP를 좀 봐야겠네요. ㅠㅠ 소설이라도 사볼까?)
의견 감사합니다.
KP 장교 맞죠?
그냥 일반적으로 전쟁을 격은(추측) 장교. 아이돌들처럼 초월적인 힘을 가지고 많은 경험을 쌓은 것도 아니고, 디미트리P처럼 전설, 혹은 악몽으로 남은 살인기계도 아니고.
KP는 그냥 일반인 장교에 시노랑 토고는 훈련받은 민간인 수준이잖아요.
KP는 매우 뛰어난 지휘관이자 군인 능력의 설정이고 토고랑 시노는 그 이하인데, 초인적인 괴물 아이돌들과 비슷하게 활약을 하고 비슷한 성적을 낸다는 것에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네요.
마치 2년동안 군대를 다녀왔다는 이유로 판타지 세계관에서 소드마스터를 찍고 있는 예비군을 보는 기분입니다.
단지 최근에 개화했다는 설정이라 다른 아이돌들보다 경험등에서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악마의 열매를 먹었다고 힘이 강해지거나 반사신경이 뛰어나 지지는 않는 것처럼?
부과 효과 : 정조준한 대상에게의 명중률이 점차 상승하는 것도 보유한다.
이 효과는 [잘 맞출 수 있게 된다]보다는 [맞는다는 결과에 가까워진다]라서, 총알이 말도 안되는 궤도로 꺾인다거나 하는 상황도 종종 볼 수 있다.
현재 rp상 이 부분에 대한 묘사가 빈약한 건 사실이긴 한지라, 차후에는 이 부분도 보강이 이뤄질 겁니다. 뭐, 이 부분에 대한 묘사가 더럽게 빈약하니 좀 머리를 굴려야죠.
(실제로 [불스 아이] 걸고 PSG-1이나 Tac-50으로 사격 시 데미지 계산이 좀 세게 들아가는 게 그 이유입니다.)
참고로 KP의 경우에는 사관학교 출신이라 어쨌든 군인화는 거친 상태입니다. 즉, 총은 쏠 줄 안다는 거고 종종 사격하는 rp가 나오긴 합니다.
시노&히지리 (8/10)
K P "컨테이너를 가져갔다고요? 나 원, 씨X, 아주 골때리게 됐네."
시노 "후훗, 탈환이지?"
K P "탈환 후 진압입니다. 그게 1차 목표에요."
토코 "일단 비행기로 가자!"
히지리 "응!"
비행기로 이동한 KP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비행기 입구를 막아야 하긴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거란 생각에 빠졌기 때문이다.
K P "아, 어렵긴 하네, 진짜로. 스텝카를 빼버릴 수도 없고."
토코 "스텝카를 빼면 적이 뛰어내릴거란 생각은 안 해?"
K P "알죠. 그런데, 하, 그거밖에 생각이 안 나요."
히지리 "꼭 그거야?"
K P "그 방법밖에 없긴 한데, 젠장."
KP는 급히 비행기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노가 입을 열었다.
시노 "프로듀서."
K P "네?"
시노 "시간 좀 벌어줄 수 있어?"
토코 "왜?"
시노 "취기가 계속 올라…… 우욱."
히지리 "시노!"
시노 "괜찮아, 후훗. 부탁할게."
K P "알았어. 해 보자."
토코 "리스크 커."
K P "알아요. 하지만 적도 이 비행기를 못 나갑니다."
토코 "그렇긴 한데, 쉽진 않겠지? 시노, 시간을 벌어달라니. 정말 백병전으로 들어갈 생각인가?"
K P "넘어지지 않음, 다행이겠죠."
KP는 한숨을 쉬고서 말했다.
K P "일단 해 보죠."
히지리 "괜찮겠어?"
시노 "후훗, 괜찮아, 괜찮아~"
히지리 "하지만, 얼굴 빨개."
시노 "후훗, 이상 없어요. 작은 공주님."
히지리 "으, 술 냄새!"
시노 "킁킁, 그리 심하니?"
<행동 내용>
K P - HCAR 사격
시노 - 루나틱 박쿠스
선행 - 히이라기 시노
후행 - KP
동시 행동 페널티는 KP
[루나틱 바쿠스]
※ 행동력 X 소모.
※ 시노의 숙성 스톡을 X 올립니다.
X=4
시노 "미안, 히지리, 한방에 터뜨리려고 작정했거든. 후훗, 기다려봐."
시노는 그렇게 말하고서 술의 신, 박쿠스의 힘을 빌리고 있었다.
K P "아우, 나, 술 안먹는데."
토코 "냄새 나지?"
K P "도대체 시노씨는 뭔 생각이래?"
토코 "두고보자."
[HCAR] - K P, 핫토리 토코, 히이라기 시노 공통 스킬
※ 행동력 7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1.75
※ 모델은 M1918 BAR를 현대적으로 개량한 Heavy Counter Assault Rifle.
토코 "그전에 이거 쓰지."
K P "조준경이네요."
토코 "이거라도 쓰는게 낫지."
아무리 지휘관이라도 때로는 휘하 장병의 말을 듣는게 나을 수 있다. 그걸 누구보다 잘 아는 KP는 토코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서, 그녀에게서 조준경을 받아 장착했다.
토코 "좀 낫네."
K P "그런 겁니까?"
KP는 쓴 웃음을 짓고선 보폭을 최대한 줄여서 나갔다.
K P "일단 숨어요."
토코 "OK"
총을 몸에 최대한 붙인 후 격발 자세를 취한 KP, 총구만 겨우 튀어나오게끔, KP는 한번 숨을 쉰 다음, 목표를 조준하기 시작했다.
토코 "적 보여?"
K P "보여."
적이 인질을 잡아두고 있는 상태에서 이 총이 어떤 효과를 발휘해 줄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적의 기동을 정지시키는 데에는 한 몫을 할 지도 모르는 상황. 하지만, 문제는 맞을 확률이 떨어졌다.
K P "안되겠어. 의탁해야겠어."
토코 "할 거 있어?"
K P "그냥 하는 거야."
몸을 최대한 낮춘채로, KP는 엉망이 된 캐빈 내에서 총구가 들어갈 공간을 찾은 후, 스코프로 적을 조준했다.
K P '어디 있는지 못 찾는 건가?'
그 생각을 한 KP는 눈을 감았다 뜬 후 다시 영점을 잡고 조준했다. 위치의 변동 및 좁은 공간으로 인한 영점 재조정이 불가피해 보인 상황에서 그냥 쐈다간 이도 저도 안 되는 수준이니, 일단은 한 번 쏜 후 이동해 다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불가피했다.
그런 생각을 마친 KP는 장전한 총의 방아쇠를 당긴 후, 총을 메고서 포복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총알이 어디로 가는지는 생각하지 않았고 말이다.
5분 후
토코 "어때, 프로듀서가 보기엔……"
K P "버티는게 눈에 보여. 시노가 왜 시간을 벌어달라는지, 조금은 이해가 갈 거 같아."
토코 "얼마나…… 걸릴까?"
K P "못해도 30분이야. 완전하게 취기가 올라오는 시간이 그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
전투의 후유증으로 인해 작살난 의자들로 대충 바리케이트를 만든 KP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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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 {(41-10)+56}x1.75=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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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토코 (2/10)
시노&히지리 (5/10)
히이라기 시노, 숙성 스톡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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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카(finka)
HP(426/800)
сарыч .308 돌격소총(1/4)↓
※4턴에 한 번, 콤마값이 40이하인 행동자를 3턴 다운시킵니다.
아드레날린 분출(2/5)↓[2/2]↓
※효과무시불가, 5턴에 한 번 발동해 발동한 턴에 자신을 포함한 다른 팀원의 스킬 대기 턴을 -1하고 HP를 +80한 뒤 2턴 동안 스킬 범위를 +10합니다.
퓨즈(fuze)
HP(0/1000)
글라즈(glaz)
HP(0/8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룰
인질 확보(8/10)↓
※인질이 도망치고 있습니다! 행동력 제한이 사라지지만 인질로 인해 주사위값이 영구적으로 -10되며 10턴안에 핀카의 체력을 0으로 소진시키지 않는다면 대련은 346측의 패배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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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람쥐P "... 그렇다면 최소한 은폐만이라도 없애야지." 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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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코우메 행동력 60%
미레이&쇼코 행동력 4/10
[집중: 8] [괴담: 1]
[레일건 – 신호] : 적의 약점을 파악한 후, 해당하는 약점에 특수 탄환을 쏘아냅니다. 적중 시, 탄환에서 전자기 신호와 스파크를 통한 시각적 신호를 방출하여 공격을 용이하게 합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 적중한 적을 대상으로 하는 다음 두 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소값이 이 공격의 주사위 값/2로 고정됩니다.
조금씩 나오는 전자기가 초음파처럼 멀어졌다 반사되어 나오는 것으로 핀카의 위치를 특정하자, 이번에는 람쥐P가 그 양손에 전기를 모은다. 그리고 바닥을 짚는다.
그 전기들은 서서히 바닥을 타고 흘러가더니 마침내 핀카의 몸에 닿는다. 그 순간,
'파앙!!'
'파지지짓'
핀카 "!!!"
작은 폭발과 함께 핀카의 몸에서 전기가 폭발한다.
그 뿐 아니라 여전히 잔류하는 전기들은 핀카의 옷 위로 곳곳을 돌아다니며 밝은 빛을 내면서 핀카의 은폐를 완전히 무력화시킨다.
람쥐P "은폐 무력화 완료. 엄폐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이것만으로도 아까보단 상황이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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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카(finka)
HP(392/800)
сарыч .308 돌격소총(0/4)↓
※4턴에 한 번, 콤마값이 40이하인 행동자를 3턴 다운시킵니다.
아드레날린 분출(1/5)↓[2/2]↓
※효과무시불가, 5턴에 한 번 발동해 발동한 턴에 자신을 포함한 다른 팀원의 스킬 대기 턴을 -1하고 HP를 +80한 뒤 2턴 동안 스킬 범위를 +10합니다.
퓨즈(fuze)
HP(0/1000)
글라즈(glaz)
HP(0/8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룰
인질 확보(8/10)↓
※인질이 도망치고 있습니다! 행동력 제한이 사라지지만 인질로 인해 주사위값이 영구적으로 -10되며 10턴안에 핀카의 체력을 0으로 소진시키지 않는다면 대련은 346측의 패배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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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레일건 - 신호] (2/2)회
- 다음 2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소값이 34로 보정됩니다.
다음 턴 진행하는 분이 6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람다
호스트P "....안막냐?"
토모에 "뭐 가는 사람 붙잡는건 내 취향이 아니니께."
토모에는 어깨를 으쓱거렸다.
[역중력]
일정한 지점의 중력을 역전시킵니다.
※ 행동력 4 + 정신력 7 소모
※ 적에게 2턴 동안 스킬 카운트 정지 부여
※ 사용하는 턴의 콤마 값이 80보다 높으면 1턴 추가 지속
※ 지속턴이 끝날때에 (지속턴 *25)만큼 데미지를 준다
핀카 "큭!"
전기에 몸이 약간 마비된 핀카는 부들거리는 손으로 재빨리 돌격소총을 주르려고 시도하였다.
토모에 "어딜."
토모에가 위로 손짓하자 핀카는 쾅! 소리가 나게 컨테이너의 천장에 부딪쳤다.
토모에 "쪼까 쎄게했나?"
방금까지 천장에 거꾸로 짓누리던 핀카의 몸은 전보다는 자유로워 졌지만 여전히 팔과 다리를 움직이기는 어려웠다.
핀카 '큭. 총이 안닿아.'
토모에 행동력 2/10, 정신력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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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카(finka)
HP(472/800)
сарыч .308 돌격소총(2/4)↓
※4턴에 한 번, 콤마값이 40이하인 행동자를 3턴 다운시킵니다.
아드레날린 분출(0/5)↓[2/2]↓
※효과무시불가, 5턴에 한 번 발동해 발동한 턴에 자신을 포함한 다른 팀원의 스킬 대기 턴을 -1하고 HP를 +80한 뒤 2턴 동안 스킬 범위를 +10합니다.
퓨즈(fuze)
HP(0/1000)
글라즈(glaz)
HP(0/8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룰
인질 확보(6/10)↓
※인질이 도망치고 있습니다! 행동력 제한이 사라지지만 인질로 인해 주사위값이 영구적으로 -10되며 10턴안에 핀카의 체력을 0으로 소진시키지 않는다면 대련은 346측의 패배로 끝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레일건 - 신호] (2/2)회
- 다음 2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소값이 34로 보정됩니다.
[역중력] (2/2)↓
※ 적에게 2턴 동안 스킬 카운트 정지 부여
※ 사용하는 턴의 콤마 값이 80보다 높으면 1턴 추가 지속
※ 지속턴이 끝날때에 (지속턴 *25)만큼 데미지를 준다
하긴 뭐 어차피 VR이니까 걸어다니는 기능도 있는걸로 쳐도 될지도 모른다 상자(도름)
시노&히지리 (8/10)
토코 "시간을…… 벌어달라고 했었지?"
K P "그렇죠."
토코 "그럼, 그렇게 해 주는게, 옳겠……지? 프로듀서."
K P "그래야죠."
토코 "그럼, 나 엄호 좀 해줘."
K P "알겠습니다."
바리케이트에서 떨어진 곳에서 권총을 빼들고 뛰는 KP와 아무런 무장이 없이 뛰는 토코, 하지만 어느 정도 뛰었을 때 두 사람은 급히 걸음을 멈추고 몸을 숙였다.
토코 "(작은 목소리로) 저 자 왜 저래?"
K P "(작은 목소리로) 아마, 람쥐P씨가 손 좀 쓴거 같은데요."
토코 "(작은 목소리로) 그런가?"
토코는 고개를 끄덕인 다음 총기를 구현해냈다.
[MP5SD6]
※ 행동력 3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0.75
(원 모델은 기관단총인 MP5SD6입니다.)
(사진은 MP5SD3)
K P "(작은 목소리로) 더럽게 아이러니하네."
토코 "(작은 목소리로) 그러게. 아하하."
K P "(무전) 시노씨? 지금 몸 상태는 어때요?"
시노 '(무전) 후우~이상 없어. 조금은. 나은거 같아.'
토코 "(무전) 조금만 기다려. 시간 버는 중이야."
시노 '(무전) 내거 남기라고.'
토코 "(무전) OK."
그렇게 말한 토코는 장전 스위치를 단발로 놓고 사격을 하기 시작했다.
[https://youtu.be/mdw3FUWThsg]
H&K MP5SD 사격영상. 단발, 3점사, 연사에 따라 나뉩니다.
핀카 '큭, 이 상태에서 노린 자가 있단 말인가.'
핀카는 돌격소총을 잡으려다가 토코의 기관단총 사격을 피해 재빨리 몸을 옮겨서 다시 엄폐를 시도했고, 토코는 그걸 보면서 입맛을 다셨다.
토코 "저자, 출혈이 좀 있을거 같긴 한데 말이야. 게다가 팔과 다리를 제대로 못 움직일텐데?"
K P "뭐, 몸으로 끌어당기려 했겠죠. 그 정도면 된 거 같습니다. 일단 철수하죠. 시노씨에게 넘겨야 하니까요."
토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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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 {(90-10)+88}x0.75=168x0.75=12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 P&토코 (3/10)
시노&히지리 (9/1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핀카(finka)
HP(346/800)
сарыч .308 돌격소총(2/4)↓
※4턴에 한 번, 콤마값이 40이하인 행동자를 3턴 다운시킵니다.
아드레날린 분출(0/5)↓[2/2]↓
※효과무시불가, 5턴에 한 번 발동해 발동한 턴에 자신을 포함한 다른 팀원의 스킬 대기 턴을 -1하고 HP를 +80한 뒤 2턴 동안 스킬 범위를 +10합니다.
퓨즈(fuze)
HP(0/1000)
글라즈(glaz)
HP(0/8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룰
인질 확보(5/10)↓
※인질이 도망치고 있습니다! 행동력 제한이 사라지지만 인질로 인해 주사위값이 영구적으로 -10되며 10턴안에 핀카의 체력을 0으로 소진시키지 않는다면 대련은 346측의 패배로 끝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레일건 - 신호] (1/2)회
- 다음 2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소값이 34로 보정됩니다.
[역중력] (2/3)↓
※ 적에게 2턴 동안 스킬 카운트 정지 부여
※ 사용하는 턴의 콤마 값이 80보다 높으면 1턴 추가 지속
※ 지속턴이 끝날때에 (지속턴 *25)만큼 데미지를 준다
그러나 무자비하게 울려퍼지는 비프음과 스파크들은 핀카의 위치를 밝히 드러낸다.
그리고 일시적인 엄폐는, 미레이에게는 아무런 방해조차 되지 않는다.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40%
미레이&쇼코 행동력 7/10
[집중: 9.5] [괴담: 1]
[급소 찌르기] :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의 약점을 찌른다.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2 소모)
집중 9 사용 : 치명타 범위 45 추가 증가
[전자 재련] : 전기를 통해 무기를 재련합니다. 무기는 잔흠집이 수리되며, 전기가 감돌기 시작합니다.
- 자신의 다음 공격에 전기 속성 및 기본 공격력 +30을 부여합니다.
- 전력 30% 소모 / [동시 계산], [상태 공유] 대상
+5% 소모, [상태 공유]로 시노에게 적용
그 일격에 핀카의 엄폐물은 순식간에 산산조각나고, 그러고도 멈추지 않은 미레이의 발톱은 정확하게 핀카에게 직격하며 그 강한 역중력에도 불구, 핀카를 땅으로 내려찍어버린다!
//////
람쥐P "잠깐 총좀 빌릴 수 있을까?"
시노 "사격하려는 거야? 이왕이면 내게 양보해줬으면 좋겠는 걸~"
람쥐P "그런 거 아니야. 지원이지." 파짓
ㅡㅡㅡㅡㅡㅡㅡㅡ
주사위 보정: 34 > 90-60 으로 치명타 판정
데미지 판정 : (34(보정)+30) * 2(치명타) = 12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핀카(finka)
HP(218/800)
сарыч .308 돌격소총(1/4)↓
※4턴에 한 번, 콤마값이 40이하인 행동자를 3턴 다운시킵니다.
아드레날린 분출(4/5)↓[1/2]↓
※효과무시불가, 5턴에 한 번 발동해 발동한 턴에 자신을 포함한 다른 팀원의 스킬 대기 턴을 -1하고 HP를 +80한 뒤 2턴 동안 스킬 범위를 +10합니다.
퓨즈(fuze)
HP(0/1000)
글라즈(glaz)
HP(0/8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룰
인질 확보(4/10)↓
※인질이 도망치고 있습니다! 행동력 제한이 사라지지만 인질로 인해 주사위값이 영구적으로 -10되며 10턴안에 핀카의 체력을 0으로 소진시키지 않는다면 대련은 346측의 패배로 끝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레일건 - 신호] (0/2)회
- 다음 2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소값이 34로 보정됩니다.
[역중력] (1/3)↓
※ 적에게 2턴 동안 스킬 카운트 정지 부여
※ 사용하는 턴의 콤마 값이 80보다 높으면 1턴 추가 지속
※ 지속턴이 끝날때에 (지속턴 *25)만큼 데미지를 준다
「감정심기」 행동력 소모 N (N=1~8)
칸나가 일시적인 감정을 심습니다.
※의지 : 아군 1명의 다음 공격 기본 위력 9N만큼 상승.
N=8
목표 : 시노
시노는 놀란 듯 작은 눈이 약간 더 커졌다.
칸나 "화이팅! 러브&피스예요!"
칸나는 두 손을 쥐고 작게 속삭였다.
시노 "후훗. 고마워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핀카(finka)
HP(143/800)
сарыч .308 돌격소총(1/4)↓
※4턴에 한 번, 콤마값이 40이하인 행동자를 3턴 다운시킵니다.
아드레날린 분출(4/5)↓[1/2]↓
※효과무시불가, 5턴에 한 번 발동해 발동한 턴에 자신을 포함한 다른 팀원의 스킬 대기 턴을 -1하고 HP를 +80한 뒤 2턴 동안 스킬 범위를 +10합니다.
퓨즈(fuze)
HP(0/1000)
글라즈(glaz)
HP(0/8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룰
인질 확보(3/10)↓
※인질이 도망치고 있습니다! 행동력 제한이 사라지지만 인질로 인해 주사위값이 영구적으로 -10되며 10턴안에 핀카의 체력을 0으로 소진시키지 않는다면 대련은 346측의 패배로 끝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역중력] (0/3)↓
※ 적에게 2턴 동안 스킬 카운트 정지 부여
※ 사용하는 턴의 콤마 값이 80보다 높으면 1턴 추가 지속
※ 지속턴이 끝날때에 (지속턴 *25)만큼 데미지를 준다
[감정심기] - 의지
시노 : 다음 공격 기본 데미지 72상승
시노 풀 드라이브 가자!
K P&토코 (6/10)
시노&히지리 (10/10)
시노는 그렇게 말하고선 무전기를 꺼냈다.
시노 "(무전) 프로듀서?"
K P "(무전) 말씀하세요."
시노 "(무전) 20세 이하 전부 눈 가리라고 하세요."
K P "(무전) 유혈 가능성 높습니까?"
시노 "(무전) 당연한 걸 뭐하러, 후후후후."
K P "(무전) OK"
KP는 시노와의 무전을 종료한 후 프로듀서 전원 채널로 통신을 전환해 딱 한마디 했다.
K P "KP입니다. 현 시간부로 20세 이하, 심약자의 눈을 지금 전원 가려주십시오. 상당히 고어할 수 있음으로 미성년자 및 심약자의 현장출입을 통제하는 바입니다. 이상!"
람쥐P "(무전) 무슨 일인데?"
K P "(무전) 잠시 뒤에 압니다."
시노 "히지리."
히지리 "응?"
시노 "후후훗, 눈 가려야 해, 알~았지?"
히지리 "시노, 이상해."
시노 "후훗, 기다려~"
토코 "괜찮겠어?"
시노 "괜찮아~"
혀가 아직 꼬이진 않았지만, 눈은 풀려 있었다. 그 이성이 얼마나 버틸지는 두고봐야 아는 일. 시노는 피식 웃고선 전투복 상의의 단추를 2개만 풀었다.
시노 "놀아보자고."
[브레이크 더 보더]
※ 행동력 10 소모
※ 위력 5배
※ 시노의 숙성 스톡이 10 이상일 때 사용 가능
※ 숙성 스톡을 전부 소모하고, 소모한 숙성 스톡 1개당 이 공격의 주사위값을 +2합니다.
※ 사용 후, 시노는 10턴 다운됩니다.
(히이라기 시노의 숙성 스톡 현재 10개)
시노 씨를 위해 좀 더 약한 공격을-
크으 저주 성공률봐(?)
세상에, 다이스가 여기서 펌블을 때리네.... orz
이대로면 어떻게 되는 거죠?? 빗나감인가요??
저도 이 기술 처음 쓰는 거라..;;;
주사위값 증가는 빗나감/치명타 판정 포함해서 전부 증가시키는 거니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와오!
전자 재련 표기를 안했는데 전자 재련으로 위력 +30 있어요.
최종 판정은 : (28+30+72) * 5가 되겠네요오
진짜 실패못할 상황이었네. 1떠도 (21+30+72) *5니까...
VR에서 나오고 당사자에게 사과 해야될듯(?)
글라즈"역시, 만만히 볼 상대들이 아니였군."
퓨즈"뭐, 꽤 한다는 건 인정해주지."
스페츠나츠 3명은 졌는데도 여유롭게 서있는 반면 이긴 346 일행은 죄다 뻗어버렸다.
아이리"너무 좁아서 싸우기 힘들었어요..."
슈코"누가 아니래...커다란 몬스터도 소환 못하고..."
모두가 지친 동안 어디선가 박수소리가 들렸다. 박수소리가 난 곳에는 정장을 입은 50대 초반의 건장한 남자가 전무 옆에 서 있었다. 정장을 입었지만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하며 스포츠로 짧게 깎은 그의 검은 머리는 그가 군인이란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과연 대단하군요. 시간이 좀 걸렸다지만 시가전의 스페셜리스트인 우리 대원들을 쓰러뜨리다니. 대단합니다."
갑작스레 나타난 의문의 인물에 모두가 호기심을 나타내자 전무가 말했다.
전무"이쪽은 미중앙정보국, CIA 소속이신 도밍고 차베스씨다. 방금 자네들과 대련한 세분의 상관이시기도 하지."
미국 CIA 소속인데 러시아 대테러요원들의 상관? 기묘해도 기묘한 관계가 아닐 수 없었다.
디미트리P"당신이 Six로군요."
six, 숫자 6을 뜻하는 단어로 도밍고를 지칭한 디미트리P의 말에 도밍고는 의외라는 듯 반응했다.
도밍고"오호...그건 어떻게 알았습니까?"
디미트리P"대원들 입단속 좀 잘 시키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보드카 좀 먹였더니 나한테 말할 정보, 말하면 안되는 정보 술술 불덥니다."
도밍고의 시선이 스페츠나츠 요원 셋에게 향하자 셋은 뻔뻔스레 딴 곳을 쳐다보며 딴청을 피웠다.
도밍고"뭐,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네흘류도프씨에게 말할 것이기도 했으니."
디미트리P"뭐라고요?"
도밍고"자세한 건 장소를 옮겨서 얘기하죠. 포틴씨에게도 알려드릴 것이 있으니 동행 부탁드립니다."
포틴P"아, 예...."
도밍고"전무님은 들으셨지만 포틴씨와 네흘류도프씨는 듣지 못하셨으니 재차 소개 드리겠습니다. 제 이름은 도밍고 차베스, 미중앙정보국 CIA의 특수활동부(Special Activity Division) 소속입니다."
포틴P"어디까지나 과거 소속이겠죠?"
타찬카, 핀카, 글라즈, 퓨즈의 과거 이력이 '전' 스페츠나츠라는 것을 떠올린 포틴P는 핵심을 찔렀다.
도밍고"역시 알아내셨군요. 맞습니다. 특수활동부는 30대때의 소속이였죠."
디미트리P"지금은 전혀 다른 소속이라는 거군요. 타찬카, 핀카, 글라즈, 캅칸 그리고 퓨즈가 소속된 부대에."
도밍고"맞습니다. 그들은 '레인보우'라는 부대에 소속되어 있죠."
포틴P"레인보우?"
디미트리P"그래서 Six라고 불리는 거였군."
포틴P"그 6이라는 숫자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디미트리P"군부대에 6이라는 숫자는 흔히 지휘관을 의미하지. 브라보 부대의 지휘관이면 브라보 식스, 이렇게 말야. 그럼 저 차베스씨의 콜사인은 레인보우 식스가 되겠지."
도밍고는 미소지으며 긍정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였다.
도밍고"레인보우는 미국, 유럽연합뿐만 아니라 러시아 연방, 심지어는 아프리카, 아시아등의 국가들이 협정을 맺어 각국 특수부대에서 정예들만 차출해내 구성된 다국적 특수부대입니다."
디미트리P"다국적 특수부대....이러니 기밀에 부쳐질만하군요."
도밍고"예, 그 말대로 저희의 존재는 오랜 기간동안 기밀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협정국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들만 저희의 존재를 알고 있죠."
포틴P"그런 중요한 정보를 346측에 알리는 이유는요?"
도밍고는 뒤로 돌아 레인보우 대원들에게 다가가더니 안심시키려는 듯 스페츠나츠 세명의 어깨를 일일이 툭툭 두드렸다.
도밍고"저희는 세계선 합선 사건 이전에 결성되어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왔습니다. 그러나 세계선 합선 이후로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죠. 테러라는 행위의 양상이 완전히 뒤바뀐겁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이를 알려드리는 이유는 346 프로덕션도 이 '협정'에 참가해주셨으면 해서입니다."
포틴P"저희가...이 협정에 참가한다고요?"
도밍고"예, 기업이 협정에 참여하다니 상정 외의 일이지만 현재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346의 도움은 필수입니다."
전무"타 협정국도 대부분 찬성한다는군. 대외적으로 알려진 346의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 모양이지."
도밍고"저희 협정에 참여하신다면 그쪽에서는 우수한 요원과 물자를 제공해주시는 대신 우리측에서는 협정국내의 무고한 인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적이 어떤 입장을 표명하든간에 섬멸할 것입니다."
포틴P"요원을 차출한다고 하셨는데...설마..."
포틴P가 슬쩍 디미트리P를 쳐다보자 도밍고가 고개를 끄덕였다.
도밍고"저희측에서 바라는 인물은 디미트리 네흘류도프 대리."
살짝 도밍고의 눈이 빛나는 듯 했다.
도밍고"아무 능력없이 일찍이 346측에 합류해 이세계의 능력자, 괴물들을 상대로 많은 경험을 쌓은 군인인 그를 레인보우 부대로 합류시키길 원합니다."
디미트리P"농담이겠죠, 다른 우수한 녀석들도 많은데 어째서 접니까?"
도밍고"물론 능력을 갖춘 다른 프로듀서들이나 아이돌들이 전력에 도움이 크게 될 수도 있지만 저희가 원하는 전력과는 다릅니다. 저희는 시가지전뿐 아니라 대능력자 전투에 유능한 인물을 원하기 때문이죠."
디미트리P"그럼 강진호는요? 그 녀석도 실력으로 보면 저에게는 밀리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도밍고"그녀를 합류시키는 것도 고려해봤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공정통제사로서의 재능은 유능하지만 시가지전 대처 능력은 당신보다 좀 뒤떨어진다고 봤습니다. 더군다나 그녀는 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모양이더군요. 그렇기에 저희와 함께 하기에는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도밍고는 걸어와서 디미트리P 정면에 섰다.
도밍고"물론 저희 부대에 합류할지 말지는 네흘류도프씨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디미트리P는 물러서지 않고 도밍고의 눈을 똑바로 바라봤다. 어딜봐도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아니, 애초에 만일 거짓말을 했다면 저 전무가 모를리가 없었겠지.
디미트리P"개인적으로는 흥미가 생깁니다. 제 경험이나 실력을 시험하는 동시에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밍고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디미트리P의 말을 들었다.
디미트리P"하지만 지금은 곤란합니다. 아직 끝내야 하는 일이 남았거든요."
디미트리P의 말에 도밍고는 미소를 거뒀으나 눈에 띄게 실망하는 티는 내지 않았다.
도밍고"그렇군요...그러면 어쩔 수 없군요. 하지만 저희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생각이 바뀌시면 전무님을 통해서 연락을 주시길."
레인보우 부대의 4명이 돌아가자 디미트리P는 골똘히 생각했다.
반드시 갈 것이다. 능력도 뭣도 없는 내가 지금보다 더 강해질 길은 이것뿐이니까. 그 애들을 지탱해주려면 적어도 지금으로는 안된다. 하지만 동시에 해결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https://namu.wiki/w/%EB%8F%84%EB%B0%8D%EA%B3%A0%20%EC%B0%A8%EB%B2%A0%EC%8A%A4
원래 시즈시점에서는 식스가 다른 인물이지만 전 소설과 내용을 어느정도 합쳐서 이곳의 레인보우 식스는 도밍고 차베스라는 걸로 정했습니다.
그건 그렇고...러시아 라이브때도 혹시나라곤 생각했지만 디미트리P를 노리고 있었나. 확실히 그럴만한 실력이긴 하죠. 전부는 아니더라도 레식쪽이라면 일반에 공개된것보다는 활약상도 많이 알고 있겠지.
먼 훗날에는 상호 협력 시스템으로 레식 임무 나간 디미트리P 대신 레식 요원들이 이벤트성 플레이어블로 한번씩 등장한다거나 하는 전개도 구경할 수 있는 거려나
한편으론 뭔가 맞물리질 않는 기분이(..)
일단 시노씨는 지금까지 자기 능력이 정신적으로 제어가 안 될 수 있다는 암시는커녕 능력이 발휘되는 묘사도 좀처럼 보기 힘들었는데 갑자기 저렇게까지 폭주한다는게 아무래도 좀..어색..
쇼코도 저랬긴 하지만 쇼코의 경우는 자기 성격이랑 능력의 상호작용으로 자주 정신줄이 승천하곤 하는게 계속 드러났으니까요.
그리고 상대가 엄청난 특수부대의 대원이라곤 해도 결국 비능력자라 굳이 저런식으로 칼질까지 해대는건 강하다는 인상보다는 괜히 잔인하단 느낌이 더(..)
하여간 저런 묘사를 선보이기엔 좀 상대가 나쁘기도 했고 뜬금없이 등장한 설정이란 감도 있고...해서 아쉬움이 있달지 그렇습니다
제가 만든 기술명을 나름대로 흥미롭게 해석해주신건 감사합니다만()
...근데 저도 혹시 한마디만 하자면, 시노씨가 그런 일을 하고 난 뒤의 반응이 좀 걸리네요.
뭔가 그런일을 해놓고 "어 그렇게 됬어."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시노와 KP, 토고는 뭔가 비인간적으로 보여요. 살인을 저지르고 "그냥 눈이 마음에 안들어서."라고 말하자 한숨을 쉬고 시체처리를 도와주는 평범한 대학생들 느낌? 왠지 모를 섬뜩함이 느껴지죠.
물론 토모에와 호스트P는 일부로 그런 섬뜩함을 연출했지만 아마 제 생각이 믽다면 KP와 시노, 토고는 그런 캐릭터는 아닌 것 같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아님 말고요(?)
그럼 스폰권은 지금 Sephia님께 있는 거려나요오
을 볼것도 없이 코멘트에 드랍한다고 해 두셨군요
떔빵 스폰 아이디어를 또 하나 기획했는데, 혹시 스폰 계획 있으신 분 계실까요오오-
지금 완성되지 않았어도, 이틀 안에 완성될 것 같은...?
우선 저는 자러...
...퀄리티는 많이 낮지만요.
땜빵용 스폰은 언제나 땜빵만을 위해서. 하지만 언제든지! 라는 취지이므로오
솔직히 그래도 나름 애정이 담기는지라 오래 가게 하고 싶긴 하거든요(...) 그래서 매번 묻는 것...
혹시 후일담 있으시다면 이곳 밑으로
핀카 "솔직히, 직접 움직여보기 전까지는 반신반의했습니다. 이 정도의 구현도라면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찾아보기 힘들 테죠."
퓨즈 "난 예상은 했어. 어정쩡한 가상현실로는 우리도 상대도 납득할 리 없으니까."
글라즈 "이곳을 참고한다면 우리도 모의전 설비를 강화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사나에 "오, 뭐야! 빡빡한 자리에서 고생들 했나 보네! 슬슬 돌아가? 아니면 한잔 하고 가지?"
도밍고는 전무와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기로 하고, 먼저 자리를 떠나 귀환을 준비하기로 한 스페츠나츠 요원들. 대련에서 경험한 VR 훈련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그들 사이에, 조금 전 가상공간에서는 서로 목숨을 노리는것도 불사하고 겨룬 사나에가 난입했다.
생각 외의 인물-그것도 전장에서는 인상적일 정도로 살의를 뿌리던-이 말을 걸어온 것에 요원들은 잠깐 물음표를 띄운듯 멈췄지만, 금방 힘을 빼고 대꾸했다.
글라즈 "술은 마시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번엔 함께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시간이 촉박해."
사나에 "쳇, 빡빡하구만~ 이왕 물 건너서까지 왔으니 여기 술을 맛보여주려고 했더니만."
퓨즈 "다소 무례할지 모르지만, 전투 중이랑은 다른 사람 같군.."
사나에 "뭐, 자주 듣는 소리야. 전직이 남겨준 성가신 선물 같은 거지."
핀카 "대련에 앞서 346의 인물 데이터를 일부 열람했었습니다. 당신은 분명..전직 형사셨던가요."
사나에 "어어. 이래저래 해서.." 긁적
핀카의 말에 뭔가 떠오른듯 움찔하더니, 어쩐지 말꼬리를 흐리며 시선을 조금 돌리는 사나에.
일단은 틀린것도 아닌 전 여경 아이돌..이라는 프레이즈를 밀곤 있지만, 그녀의 팬이라면 사실 형사이기도 했었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드물다.
특별히 숨기는 일도 아닐 터이건만 미묘하게 불편해하는 사나에의 태도에, 핀카는 어렵잖게 분위기를 읽었다.
핀카 '이 반응..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나올까봐 경계하는군. 데이터에는 전직의 계기라 할 수 있을 그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었지만, 이건 꺼내지 않도록 하자.'
퓨즈 "그런데, 그쪽은 총에는 익숙하지 않은 건가. 아니면 단순히 능력에 기반한 격투가 총보다 강할 뿐인가. 나와 싸울 때는 아예 총에는 손도 가져가지 않았었지."
사나에 "총? 권총이라면 그럭저럭 쏘긴 해. 그쪽처럼 본격적인 총기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어떨지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 와선 몸으로 때우는게 더 센 것도 사실이지만..현역 시절에도 크게 다르진 않았어. 어느쪽이냐면 총은 위협해서 제압하는 용도로 더 썼을테니까."
퓨즈 "능력자가 아니었을 때도 말이지..내가 듣기엔 꽤 이상한 소리인데."
사나에 "형사라는건 특수부대나 군대가 아니거든. 평소에 쓸 수 있는건 권총뿐이지. 권총도 충분히 위험한 물건이지만, 나한테 있어선 충분하지 않았어. 그것 뿐이야."
퓨즈 "여전히 이상한 소리야."
사나에 "파핫! 그렇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퓨즈 "어쨌든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전투중엔 한마디도 나누진 않았지만."
사나에 "뭘. 끝장낸건 한명도 없는데다, 인질 상자도 뺏겨서 일을 낼 뻔했는데."
핀카 "마지막에는 저도 운이 등을 떠밀어준게 없지 않았으니까 말이죠."
사나에 "됐어, 됐어. 난 그보다 특수한 상황을 상정한 대련이었다고 해도, 능력자인 나..나아가서 우리랑 진검승부를 겨룰 수 있었다는게 경이로워. 그런게 가능한건 디미트리 프로듀서정도밖에 못 봤었으니까. 세상 넓단 말이지.."
핀카 "그(네흘류도프) 정도...입니까. 현장에서의 동료다운 평가시군요. 반대로 말하면, 저희 부대가 원하는 인물이라면 그런 수준을 갖췄기 마련이란 것이기도 하죠."
사나에 "다들 당신들만큼 한단 거야? 그쪽도 장난 아닌 수준인가보네."
사나에 "..응? 잠깐, 따로 한 이야기라는거, 디미트리 프로듀서가 불려간 이유가 설마.."
핀카 "훗, 어떻게 생각하시죠?"
글라즈 "그쯤만 해. 또 발설하면 Six가 화날 거다."
핀카 "..크흠, 죄송합니다. 역시 말하고 다닐 이야긴 아니로군요."
사나에 "..본인한테 듣는 건 상관 없겠지?"
핀카 "네, 그건 그에게 달린 일이니까요."
사나에 "..." 지이
핀카 '뭐, 뭔가 시선이 따가운데..'
사나에 "..뭐, 좋아! 다음 기회에 마시자고! 또 보면 좋겠네. 겨루게 되던 아니던!"
글라즈 "그땐 술값은 내 주겠지? 기억해 두겠어."
퓨즈 "다시 만나도 아군이길 진심으로 빌지."
사나에 "재미없는 소리만 하는구만! 몸 건강하라고!"
핀카 "그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겁니다. 그럼 이만."
.
.
.
핀카 "정말로 바로 물으러 갈 셈인 모양이군요. 행동력이 대단하다 해야 하는 걸지."
퓨즈 "실제로는 가벼운 성격인가. 아니면.."
글라즈 "어느쪽도 맞을지도. 레인보우에서도 튀는 케이스가 되어버릴거란 문제가 있다지만, Six라면 저쪽도 눈독들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는걸."
핀카 "실제로 잠시간 고려됐었던 모양이지만, 어디까지나 고려에만 그치고 본격적인 검토에는 올라가지도 않았더군요. 아이돌이고 능력자이기 때문만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퓨즈 "다른 문제가 있나?"
핀카 "쐐기를 박은 것은 과거사와 현재의 전투 자료를 종합한 심리 분석이었던 모양입니다만.. 자세한 이야긴, 돌아가는 길에."
혹시 수정할만한게 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저도 이번 스폰은(어쩌다보니인 감도 있지만) 굉장히 몰입해서 즐겁게 RP한지라 후일담을 흠흠.. 으악 삘와서 적다보니 거의 2시간을 적었네
어쩌다보니 사나에-디미트리P 관계에 대한 내용이랑 사나에 과거사 이야기도 조금 들어간 셈이 됐군요. 아니 애초에 뭔가 사나에씨 이야기만 많이 나와 버린 것 같아서 미안한데() 초안은 이런 비율은 아니었건만
아무튼 RP에서 이미 설명충 농도가 충분히 짙었기에 부득이하게 넣지 못한 부분을 여기서 보충하자면(..) 사나에씨가 디미트리P에게 들어온 제의에 대한걸 듣고 잠깐 진지해진건..
(물론 디미트리P가 특별히 가까운 동료인 이유도 있지만)동료를 잃는다는 트리거에 심하게 민감한 사나에 입장에서, 단지 소속이 바뀔 뿐이 되더라도 디미트리P가 떠난다는 결과가 온다면 유쾌하진 못하기 때문.
하지만 냉정히 따져보면 이정도 수준의 특수부대가 더 그에게 맞을 수도 있을 터..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머리를 식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쇠뿔도 단김에 뺄 기세로 디미트리P에게 물으러 가고 있습니다만()
땜빵 스폰 진행합니다아
공원 한 가운데 생겨난 허수아비.
이계에서 나타났는지 아니면 누가 심고갔는지, 그것은 공원의 중앙 근처의 잔디밭에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무해하고, 평범하지만... 결국 공원의 미관을 해치는 허수아비는 뽑기로 결정되었고, 그에 따라 경비원들이 뽑으려했었다.
그래, 했었다...
미레이 "그런데 우리가 불린 이유는...?"
포틴P "단순히 물리적으로 고정된 게 아닌지, 경비원들이 뽑으려했지만 안 뽑혔다는군요. 중기계까지 동원했지만..."
아스카 "뽑히지 않았겠지. 그렇지 않나?"
포틴P "그것만이었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허수아비 뿐만이 아니라 저 허수아비가 꽂힌 땅도 전혀 파이지가 않는단 말이지..."
쇼코 "후히, 그래서... 저기 주변만 잔디가..."
미레이 "음... 확실히 보기가 많이 좀 그러네..."
포틴P "거기에 쪽지로 이런 게 붙어있더군요." 스윽
[힘껏, 마음껏 두들겨패기! 그러다보면 사라질 거야!]
미레이 "... 누가 적은 거야 이거..."
포틴P "애초에 어디서 왔는지 모르니... 용의자로 좁힐만한 인물도 딱히 없고..."
쇼코 "후히... 그럼 결국 이걸 믿고 때리는 수밖엔... 없으려나..."
포틴P "그렇게 할 수밖에..."
포틴P "그런고로, 쉬는 시간이었을텐데 죄송하지만 다들 부탁드리겠습니다."
허수아비 - HP 200,000/200,000
[무력]
※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다가, 의외로 이것저것 잘 당합니다.
※ 디버프가 해제되지 않음.
ㅡㅡㅡㅡㅡ
[특수 룰: 시간은 많으니까...]
※ 모든 행동자의 행동력이 항시 MAX. 동시행동/연속행동 패널티 없음. 행동 시에 행동력 외의 자원 소모량 및 요구량 없음.
※ 모든 버프는 무제한으로 유지되며, 모든 단일 버프가 광역으로 사용됩니다.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지 스폰을 종료시킬 수 있으며, 종료한 플레이어가 스폰권을 가져갑니다.
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버프 목록] : 버프의 종류나 설명 없이, 효과만 기재합니다. 같은 종류의 효과는 합쳐서 기재합니다.
※ 없음
[디버프 목록] : 버프 목록과 동일
※ 없음
뭐, 별 거 아니니 마음껏 뚜까뚜까 하시길!
「감정심기」 행동력 소모 8
칸나가 일시적인 감정을 심습니다.
※의지 : 아군 1명의 다음 공격 기본 위력 72만큼 상승.
「감정심기」 행동력 소모 8
칸나가 일시적인 감정을 심습니다.
※즐거움 : 아군 1명의 다음 공격 데미지 120% 상승.
쇼코 "햣하! 부서버리자고!"
포틴P "언제 느껴도 신기한 기분.... 손이 닿지 않아도 가능한거였어?"
칸나 "......."
칸나는 싱긋 웃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허수아비 - HP 200,000/200,000
[무력]
※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다가, 의외로 이것저것 잘 당합니다.
※ 디버프가 해제되지 않음.
ㅡㅡㅡㅡㅡ
[특수 룰: 시간은 많으니까...]
※ 모든 행동자의 행동력이 항시 MAX. 동시행동/연속행동 패널티 없음. 행동 시에 행동력 외의 자원 소모량 및 요구량 없음.
※ 모든 버프는 무제한으로 유지되며, 모든 단일 버프가 광역으로 사용됩니다.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지 스폰을 종료시킬 수 있으며, 종료한 플레이어가 스폰권을 가져갑니다.
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버프 목록] : 버프의 종류나 설명 없이, 효과만 기재합니다. 같은 종류의 효과는 합쳐서 기재합니다.
※ 공격 데미지 120% 상승, 기본 데미지 72증가.
[디버프 목록] : 버프 목록과 동일
※ 없음
내일 일본출국 준비로 모니터링 못한건 제 잘못이긴 합니다만, 세피아님은 제가 없는 동안 좀 심하게 자기 멋대로 플레이하신거 같네요.
수위문제는 현실이 아닌 VR에서도 마찬가지니까 여기서 더 말할 필요도 없고, 예전에 인디비 대련스폰에서도 '대련'스폰인 만큼 스폰자의 의도에 맞게 상대 케릭터를 너무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대련이나 이벤트로 낸 스폰은 스폰 창작자 입장에서도 애정을 가지고 시간을 들여 만드는데, 저렇게 엉망진창으로 자기 케릭터만 일방적으로 부각되는 이기적인 RP로 마무리를 넣는다면 스폰자 입장에서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그뿐만 아니라 이벤트 중간에 자기멋대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RP를 넣는 것도 예전부터 말해왔던 것이고, 다른 사람의 케릭터 (스폰된 적 케릭터도 포함해서)들의 성격이나 상황을 재대로 이해하지도 않고 멋대로 RP하는것도 그렇고, 애초에 아직 남의 케릭터 파악이 안된 상황이면 그 케릭터로는 RP를 하지 않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닌가요?
결국 왠만하면 여기까지 가는 경우는 없는데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걸 보니 언제까지나 다른 플레이어분들을 제쳐놓고 세피아님만을 위해 그냥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것 같아 조취를 취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제제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 문제가 된 RP ( am 12:03:67 )는 삭제해주시고 수정이나 다른 내용의 RP 덧글을 다는것도 불허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 혼자서 자랑하는듯한 덧글 ( am 12:08:85 ) 도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경고를 드리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질 경우 TRPG 플레이에 있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마 저 RP는 적이 완전 인간쓰래기에다가 자뻑이 넘치는 나르시스트의 경우에 나와야하지 친목이 목적인 대련에서 나오는건 좀 그렇죠.
친목을 목적으로 축구를 하는데 할리우드 액션이나 고의적인 반칙, 침대축구를 하면 그건 좀 아니니까요.
스폰이라..도피소 메모에 내용을 보고 떠올렸는데 밴시 메이드 노엘과 성령 메이드 비르고의 요리대결을 생각했었는데 중요한 시트 구상이 아직이네요.
그보다 크리스마스 전에 이벤트부터 해야지..
한동안 또 바쁘셨군요 하긴 저도 시험기간입니다만
앗 아예 메리도 끌고와서 셋이서 판 깔까(미침)
여기서 사고가 터지면...;;;;;
아리스 "이 전쟁을 끝내려 왔어요!"
우연히 신년 이벤트 당시 내용을 다시 봤는데, 새삼 지금 보니 디미트리P가 '과거의 악연과 마주할 것'이란 운세를 뽑은게 실제 소름(..)
새해... 새해를 리미트로 둬서 그 전에 이벤트를 완성해야겠군요...
리미트가 생겼다... 굴러라 나!
혹시 모를까봐... 저만 계속 움직이기도 애매하고
개인 제식화기류의 데미지와 SF-판타지가 난립하는 생본TR세계관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일부 밀리터리 관련 스킬들의 조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대전차 화기의 경우, RPG-32의 경우 105mm 텐덤 탄두, 판처파우스트3의 경우 60mm 탄두를 사용하는차이로 각각 데미지가 차등적으로 들어가며, 대신 행동력소모량에서도 그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방해효과 무시' 대신, 적의 방어스킬의 콤마판정을 낮추는 새로운 기믹이 들어갔습니다.
이하는 변경점[★]입니다.
<아카네p>
「RPG-7」[←전체적으로 변경★]
40mm탄두의 대전차 로켓을 연성하여 공격합니다.
※ 주사위값×2의 데미지
※ 만일 대상이 군집형의 적, 혹은 차량, 전차, 전함등의 이동수단이거나 갑옷등의 방호수단을 장착한 인간형일 경우 적의 방어스킬과 관련한 판정콤마를-15 떨어뜨리고 주사위값×2.5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적의 회피스킬의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음)
※ 행동력 5
<디미트리p> [↓전체적으로 변경★]
RPG-32 일회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 러시아에서 만든 일회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 전차와 같은 하드타겟을 관통하기위해 105mm텐덤탄두가 탑재되어있다. 강력한 무기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그 무게는 분명, 보병 한명에게는 버거울 정도이다.
※ 한 전투에 2번 사용가능.
※ 주사위값×3.5의 데미지.
※ 만일 대상이 군집형의 적, 혹은 차량, 전차, 전함등의 이동수단이거나 갑옷등의 방호수단을 장착한 인간형일 경우 적의 방어스킬과 관련한 판정콤마를-25 떨어뜨리고 주사위값×4.25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적의 회피스킬의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음)
*행동력 소모:8
<KP>
[판처파우스트 3] [←전체적으로 변경★]
- 한국군에서 부르는 명칭은 팬저파우스트 3. 직경 60mm의 대전차 로켓을 이용한 물건으로 말 그대로 대전차 로켓. 최대 3번 사용 가능하다지만 그 이상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제작.
장거리 사격이 가능하나 디미트리P가 쓰는 RPG-32보다는 무거운게 단점. 무게가 하필 12.8kg라 시노도 이만저만 고생한다.
사용자 - K P/히이라기 시노
※ 한 전투에 2번 사용가능.
※ 주사위값×2.5의 데미지.
※ 만일 대상이 군집형의 적, 혹은 차량, 전차, 전함등의 이동수단이거나 갑옷등의 방호수단을 장착한 인간형일 경우 적의 방어스킬과 관련한 판정콤마를-25 떨어뜨리고 주사위값×3.25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적의 회피스킬의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음)
*행동력 소모:6
사진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9/92/Panzerfaust3.jpg
[목표 보정]
※ 액티브 기술
※ 행동력 4 소모
※ 공수작전 또는 폭격등 발동시 풍향, 풍속, 지형등을 파악해 강하 위치, 미사일 발사 위치 등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기본은 주사위 값만큼 미사일, 폭격, 사격, 저격, 등 밀리터리에 해당하는 다음 공격의 위력을 올립니다. 모든 실패나 성공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수정됨★]
※ CCT 복무 경력이 있는 K의 주 기술이나 사용 정도는 높지 않음. 또한 KP는 이 기술로 트리 다이어그램을 대체할 수 있다. 단, 트리다이어그램과 중복 사용 불가. [←추가됨★]
- 모든 공격스킬이 공격성공시에만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수정.
- 대신 스킬 발동을 선택형으로 수정하여 전략 선택성을 높임.
- 의사양반과 의무병의 경우, 환자의 다운 턴을 자신이 흡수하는 형태로 변경.
- 리타이어 회복기의 경우 복귀 턴을 9턴에서 12턴으로 증가. (근거: 람쥐p의 항시발동 자동수리 패시브가 17턴)
- 메드베데프 중위는 벨페고르/센츄리온과 거의 동일한 방어 사양으로 변경.
- 스미르노프 상사는 센츄리온에서 20% 성능하락. 대신 리타이어 회복에 행동력 소모 8
<이하는 수정된 시트>
디미트리P 신규 스킬
《패시브》
майор(마요르, 소령)
※참전 시에만 발동가능, <적용 중인 효과>항목에 '레인저'라는 명칭이 붙은 지원효과를 적용시킵니다. 이 효과가 발동되었을 때, 디미트리P는 행동력 6 이하의 스킬만을 사용할 수 있고 행동력 0으로 참전합니다. 일반 스폰에는 위관급 레인저의 지원 하나 혹은 부사관급 레인저의 지원 두개를 적용시킬 수 있고 이벤트 스폰에는 위관급 레인저의 지원 하나, 사관급 레인저의 지원 하나를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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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이고르 메드베데프 중위 [HP:15/15]
※медвед(메드베드, 곰):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디미트리P의 행동력 10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메트로제 50구경 개틀링 기관총[5/5]↓[준비:X]
공격 성공시 콤마값×2.5의 데미지를 적에게 줍니다.
------------------------------------------------------------------------------
레인저-알렉세이 벨로프 중위
※стрелок(스트렐록, 명사수):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되며 치명타 발생시 주사위×1.5의 수치를 데미지에 합산합니다.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7/7]↓[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70으로 확장합니다.
------------------------------------------------------------------------------
레인저-니콜라이 쿠즈민 소위 [0턴 경직]↓
※ доктор(독또르, 의사양반)
※ 다운 n에 해당하는 부상을 즉시 치료하는 대신 n턴간 경직됩니다. (n≤8)
※ 리타이어를 12턴 다운으로 치료하는 대신, 12턴간 경직됩니다.
※AK-12 돌격소총[4/4]↓ [준비:X]
공격 성공시 콤마 값×2만큼 적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
레인저-레프 이바노프 중사
※관측: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됩니다.
※SVDM 드라구노프 반자동 저격소총[10/10]↓[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
레인저-막심 스미르노프 상사 [HP:12/12]
※중장갑: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디미트리P의 행동력 8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PKP 페체네그 기관총[8/8]↓[준비:X]
공격 성공시 콤마값×2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
레인저-아나톨리 댜틀로프 이등병
※ 다운 n에 해당하는 부상을 즉시 치료하는 대신 n턴간 경직됩니다. (n≤6)
※AK-74M 돌격소총[4/4]↓[준비:X]
공격 성공시 주사위값만큼의 데미지를 적에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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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십니까 첫눈도 오거나 지역에 따라 안 오거나 하지만 아무튼 미세먼지와 감기 가득한 와중 다들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아무튼 저도 그런 때에 시험기간..네 뭐 학생이긴 한가 싶지만 그래도 시험기간이라 나름대로 뭘 좀 하고 있는데..
여기 관리 일이 생각 이상으로 절 깎아내고 있어서 언제나의 시험기간 휴가를 내게 되었습니다()
최근 문의를 사실상 양분하신 세피아님이랑 코사쿠님은 오늘부터 새 문의는 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아예 새 안건을 받지 않겠단 거고 이미 문의가 들어온 건들은 제가 처리를 할 겁니다. 답장 기다려 주시길..
그리고 한꺼번에 막히면 좀 억울할 것 같고 예전에도 사전공지를 했었으니까, 다른 플레이어분들은 이번 주말(일요일 종료)까지 문의 접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험기간 끝나면 다다음주인데 그때까지 기다려서 접수하고 싶지 않은 사안이 있으시다면 접수 부탁드립니다.
... 뭐 후자가 더 가능성 있어보이긴 하네요... 좀 더 성실해져야 하는데엑...
핫스팟 2부... 음...
그 전에 열어도, 그 후에 열어도 각각 좋은 RP가 될 것 같군요. 그럼 상관없나-
미레이의 로켓포 쪽도 바뀌려나요- 이쪽은 연사형이긴 하고, REAL DEVIKYA면 미사일도 특이한 걸 쓰긴 하지만요-
사실 저것도 100% 너프는 아닙니다. 위력이 줄어든 대신 행동력 소모도 줄었고, 특정 타입의 적들에 대해서 상당한 가성비를 지니게 되었으니....
코우메 "그 아이도... 좋아하는 거 같네... 후후..."
미레이 "엣...?"
코우메 "아... 아니래... 내가 즐거워보여서 그랬다네... 후후... 고마워..."
미레이 "사, 사이 좋네..." 파르르
ㅡㅡㅡㅡㅡㅡ
쇼코 [변신] : <러블리>
[이러면 강해질까...?] : 아군에게 힘을 불어넣어 공격 능력을 높입니다.
- 아군의 다음 공격에 [공격 위력 +50] 부여
- 행동력 5 소모
[다들 힘내-] : 모든 아군들에게 한꺼번에 힘을 불어넣습니다.
- 모든 아군에게 3턴간 [행동력 소모 -1] / [즉사를 제외한 모든 판정에 +15]을 부여합니다.
- 행동력 10 소모
쇼코 "다들... 힘내... 후히..." 스윽
당장이라도 변할듯이 폭주하려던 쇼코가 정신차리며 그 폭주를 잠시 중단시키고, 자신의 기운을 모아본다.
느긋하게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모인 그 따스한 기운은 쇼코를 중심으로 모두에게 퍼져나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허수아비 - HP 200,000/200,000
[무력]
※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다가, 의외로 이것저것 잘 당합니다.
※ 디버프가 해제되지 않음.
ㅡㅡㅡㅡㅡ
[특수 룰: 시간은 많으니까...]
※ 동시행동/연속행동 패널티 없음. 행동 시에 행동력 및 자원의 소모량 혹은 요구량 없음.
※ 모든 버프는 무제한으로 유지되며, 모든 단일 버프가 광역으로 사용됩니다.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지 스폰을 종료시킬 수 있으며, 종료한 플레이어가 스폰권을 가져갑니다.
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버프 목록] : 버프의 종류나 설명 없이, 효과만 기재합니다. 같은 종류의 효과는 합쳐서 기재합니다.
※ 공격 데미지 +120%
※ 기본 위력 +122
※ 주사위/콤마 판정 +15
[디버프 목록] : 버프 목록과 동일
※ 없음
김경호... 아시아 최고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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