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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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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엔 제 생각이 옳았군요()
전투에서야 어쩔 수 없지만 여기선 다들 인기 있으니까 대실패는 어색하지
그래도 조금 더 힘내보자..
쪽지를 쓰시는 방법도 있겠네요
아무튼 피드백은 드릴 수 있으니 부디 부담없이..
이라고 해도 별 건 없네요오
치나츠 "이벤트 장소도 아닌 곳에서도 네가 반응해버리니 시간이...뭐, 역시 랭킹은 아무래도 좋은 거긴 하겠지만 나는 신경 쓰여서."
유이 "헤헹, 미안미안☆ 물론 일도 잔~뜩 힘낼거니까!"
유이 행동력 10 소모해 이벤트 행동
뷰티살롱 Freyja
치나츠 'Freyja..프레이야? ..상관 없겠지. 그쪽이랑은.'
유이 "하로~ 하로윈 밤에 절호조로 유이치나 등장! 이라거나!"
치나츠 "밤이 깊어도 여러분은 아직 잠들고 싶지 않으신 것 같네요. 그렇죠?"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들이지만, 역시 따지자면 남성 팬이 많아서일까. 비교적 여성 비중이 높은 한밤중의 뷰티살롱은 그리 사람이 많지는 않은 상태였지만, 그런만큼 한명한명 인사와 악수를 나눠주는 유이치나에게 팬들은 벌써 내 사탕 가져가 상태로 헤롱헤롱. 그리고 약속된..
""Trick or Treat!!"" 우수수
.
.
.
치나츠 "미션은..자유행동 촬영? 촬영이 있는 시점에서 자유행동 컨셉이 되어 버린다고 생각하지만.."
유이 "와아~! 여기 진열대 쩔-어! 이런 규모 가게 몇개 못 봤는데!"
치나츠 "..예외도 있는 것 같네."
유이 "아, 이 뷰티살롱 네일쪽도 있구나! 저기, 치낫땅! 혹시 네일 안 해볼래? 유이가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치나츠 "네일? 확실히, 나는 해본 적이 없으니까 흥미로운 어레인지가 될지도.. 그렇지만 갑자기?"
유이 "으응, 뭐라 할까..오늘도 유이가 제멋대로였는데 계속 따라와 주고, 뒤에서 도와도 주고.. 평소에도 언제나 신세만 지고 있으니까, 조금이지만 은혜갚기!"
치나츠 "..그렇게까지야. 너를 파트너로 정한건 내가 결정한 일이고, 파트너로서 필요한 서포트를 할 뿐이야. 지금은 프로듀서의 일도 겸하는거나 다름없고."
유이 "헤헤, 그렇게 말하는게 치낫땅답지만- 역시 오늘은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을 때도 있으니까!"
치나츠 "..후후, 어쩔 수 없지. 그렇다면 솔직하게 받을게. 고마워"
유이 "그럼, 치낫땅한테 네일 선물하고 싶은데 지금도 받을 수 있나요? 폐가 아니라면!"
"네, 손님! 폐라니요,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이 "그럼 이쪽의 반짝이는 쪽을- 아니아니, 역시 무늬도 포기하기 힘들지? 전부 들어가는 것도 괜찮지만 이건 너무 튈지도 모르고~ 아 색이라던가는 어떻게 하는게 좋으려나?" 조잘조잘
치나츠 "저기 말야..선물이라는게 원래 주는 쪽에서 고르는거긴 하지만, 네일같은 경우는 받는 쪽 입장도 생각해야 하지 않겠어? 갈아입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유이 "..앗! 그, 그렇지! 평소엔 친구들끼리 이런 분위기로 골라 버리니까.. 에헷!" 머쓱
치나츠 "..뭐, 그래도 나는 그렇게 익숙하진 않은 취향이 많네. 오늘은 부탁해도 될까?"
유이 "엣, 괜찮아? 유이가 말하기도 그렇지만, 유이 취향은 치낫땅 취향이랑 많이 다를텐데?"
치나츠 "그래, 물론."
치나츠 "네가 바라는게 곧 내가 바라는게 될 테니까." 싱긋
아이돌 스타즈 행동력 1
42x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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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할로윈 기념 이벤트 <열광시켜라! 비명환호의 할로윈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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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한 지역은 시트에서 지워주세요.
(지역 리스트)
346 프로 극동지부
-행동해도 지역 리스트에서 제거되지 않음,판정 1.05배
꽃집 플라워리 데이(카밀라 근무)
-모든 아이돌의 판정값 1.05배, 패션 아이돌이라면 추가로 행동력 소모가 -1
황무지가 되었던 공원
-주사위의 최소값을 50으로 추가 보정
호텔 아르카디아 본점:분위기있는 아이돌 특수
미유, 카에데, 카나데, 시노,아나스타샤,모모카...etc
스위츠 뷔페 슈가 슈가 바이트: 입이 단 아이돌 특수
슈코, 아이리, 란코, 안즈, 키라리, 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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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리셋까지 (3/20)↓
3회 리셋시 결산 혹은 연장(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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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트릭 오어 트릿]
행동력 소모값과 지역을 결정, 이벤트 행동을 선언한다.(배수는 행동력 소모값에 맞춰 통상적인 계산법을 따른다. 다만 빗나감은 없음, 치명타 존재)
이벤트 행동시 주사위값의 최솟값은 30이 되며(예외 존재), 이벤트 행동의 결과값이 그대로 행동자의 pt가 되어 가산된다.
몬스터와 전투시에는, '몬스터에게 준 데미지만큼'의 pt 습득. 단, 만약 몬스터를 처치(막타)했을 경우에는, 몬스터의 남아있던 체력x1.3만큼의 pt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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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룰 '그대와 할로윈 랑데뷰']
인디비쥬얼즈 with 사치코우메 : 3631pt
폴링 시사이드 : 1072pt
하고로모코마치 : 428pt
Rhythm Blue : 3909pt
러블리 유이치나☆ : 1571pt
크'레이지^2 디스토피아 : 4644pt
Dangerous Beauty : 540pt
L.M.B.G : 494pt
냥냥냥 :1536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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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턴수 조금 당겼습니다. 대신 3회 리셋으로 바로 끝나지 않고 조금 연장하려 합니다.(귀걸이도 비싸고..)
어느정도 연장이 적절할지 의견 내 주시면 좋고...아니면 아닌대로 알아서 적당히 해 보겠습니다
공원 가야 하나??
뭐어- 이벤트 끝나고도 열려있댔으니 그 때 생각할까나요오 데구르
흐음... 전부 구매하면 2561 포인트인가아 (이벤트 한정 제외)
그 선까지는 여분 포인트니 쓰는 게 좋으려나요오-
감각 능력
: 사실 감각계의 강화는 아니다. 향상된 집중력을 통해, 감각으로 들어온 정보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능력.
그렇지만 감각이 좋다는 건 결국 그 감각들을 잘 분별한다는 이야기라... 결과적으로는 같은 결과.
패널티
: 엄연히 자신이 직접 분석하는 것이므로 머리를 쓰는 것. 많이 쓸수록 지친다.
다만 이건 능력이 약한 현재의 이야기. 라이브투어 때 잠시 보인 모습처럼, 능력이 강화되면 강화될수록 그 '정보 처리'는 능력이 감당하기 때문에, 특이하게도 능력이 발전될수록 패널티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지금만 해도 라이브 투어 이후 능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서 패널티가 상당히 줄어들어 자유로이, 그리고 어느정도는 항시 사용하는 편.
장비
: 초감각과는 하나도 관련없음. 미레이 개인의 취향이다.
미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므로 미레이만 대략적으로 분석-
감각 능력
: 감각으로 들어온 정보들을 집중력으로 분석하는 미레이에 비해, 미쿠는 감각 그 자체가 증폭 및 세분화되어 받아들여진다. 인간의 뇌 또한 기계처럼 시각, 청각, 촉감, 후각등의 모든 감각을 프레임 단위로 받아들이는데, 미쿠는 극도로 훈련받은 인간보다도 압도적으로 많은 프레임과 정밀한 감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마치 시간이 느려진 것과 같은 감각속에서 극도로 정밀한 움직임과 순간적인 판단이 가능한 것.
비유하자면 미레이가 일반적인 렌즈를 사용하는 대신 고성능의 하드웨어로 보정을 거는 다목적 스마트폰이라면, 미쿠는 렌즈 자체가 압도적인 해상도와 초고속 프레임 촬영이 가능하지만 범용성이 떨어지는 DSLR.
그렇기에 능력 사용에 별다른 제한이나 피로도가 거의 없고, 사고와 연산을 거칠 필요가 없기에 반응속도와 행동의 정밀도가 우월한편.
패널티
: 감각과 관련된 완벽한 균형, 정밀한 움직임, 등은 가능하지만 결정적으로 절대적인 근력이 크게 부족한 것이 약점. 내구성 또한 능력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장비의 도움이 없다면 일반적인 15세의 여자아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라이브투어에서의 보여준 그녀의 발전 가능성은 상상을 초월한 것으로, 원리는 알 수 없지만 당시의 그녀는 자신의 감각이 느끼는 시간 뿐이 아닌 차원축(시간) 자체를 느끼고 그것에 간섭하고 있었다.
장비
위키 참조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keligteo-peulleieo-1/346peulo-aidol/-1-1
대체로 미쿠의 감각 스펙트럼을 높여주거나, 불리한 조건의 신체능력을 보조해주는 장비들을 사용중. 미쿠의 강하지 않은 힘으로도 치명적인 절단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단분자 도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허미...동생이 산거지만 진짜 왔네...
이 이벤트 전에 어떻게든 치에나 사에는 RP 써야 되는데
60프레임 이하의 저주사율 영상을 보면 깜빡이는 화면이 대놓고 보일 정도라 영화에 집중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하긴 리이나쪽도 불편한거 좀 있어 보였으니 아스타리스크 공통분모인 셈 쳐야 하나
뭐, 초기 미레이(참전 이전)는 강제발동 패시브였어서 그 때는- (이하 첫 참전 RP 참고)
어찌 되었든 지금은 잘 쓰니까 말이죠오-
는 저화질이 깜빡거리는 느낌은 컨셉이라 쳐도 고화질이 깜빡이는 건... 확실히 별로 좋진 않겠군요오
미쿠... 고생이 많구나...
이쪽은 토모에도 있지만... 다른 아이돌들도 있으니~
힘
: 토모에랑은 엇비슷. 어쨌든 인간은 물론이고 생물의 한계도 뛰어넘은 힘. 기본적으로 한 손에 1톤까지는 맨손처럼 휘두른다. 테스트 결과 1톤 정도면 약간의 무게감을 느낀다지만, 그것도 종이를 드는 감각(...)
속도
: 딱히 특화되어있진 않으나, 땅을 괴력으로 강하게 차서 순간적으로 높은 속도를 내는 것은 가능하다. 집중력까지 사용하면 이 짓을 수십번이나 연속해서 정확하게 해낼 수 있으나, 횟수가 누적될수록 피로가 상당히 쌓이므로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맷집
: 이 높은 괴력으로 인한 파괴력을 버틸 정도로는 상승했다. 그래서 맷집도 꽤 튼튼한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충격에 대한 맷집 한정인데다, 뭐든 버틸 정도로 튼튼하진 않다. 이쪽은 생물의 한계 안이라는 느낌의 맷집.
전투 기술
: 뛰어난 편. 다른 능력인 집중력과 조합되어서 복잡한 기술도 차분하게 완벽히 시전한다. 전투 기술 쪽의 훈련은 전투 훈련 뿐 아니라 집중력 쪽의 능력 훈련도 동시에 되기에 자주 단련한다.
장비
: 집중력 쪽이 아닌, 완전히 괴력 쪽의 능력에 특화된 장비. 가장 가벼운 DEVIKYA조차 평범한 사람이 들고 전투적으로 휘두를 정도의 무게는 넘어섰다. The Devikya는 운송조차 힘겨울 수준.
미레이라면 마법소녀의 H빔을 쏠 수 있겠군요.
...물론 저는 정해놓기보다는 연출이나 상황에 따라 변하는 죠죠같은 방식을 선호하긴 하지만요.
힘 : 단순한 괴력. 단순한 힘의 비교로는 누구와도 지지는 않는다. 헐크와 비슷한 느낌. 단, 균형감각이나 속도는 초월적인 정도는 아니다.
맷집 : 걸어다니는 성. 칼같은 날카로운 흉기로 인한 출혈에는 그나마 약하지만 충격에는 매우 강하다. 근육 커튼!
전투센스 : 이쪽의 경험은 다른 아이돌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천성적인 싸움꾼이다.
장비 : 없다. 굳이 따지자면 잘 찢어지지 않는 옷?
정신 : 어떤 상황이 와도 철저하게 오만하다. 아마 왼팔이 날라가도 오른팔로 후려갈길것. 거기에 필요하다면 찝찝한 마음으로 일반인을 죽일만큼 잔인하다. 물론 히어로를 동경하는 평범한 어린아이인만큼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다.
크흡, 팬 녀석, 부럽다. (???)
여기 치나츠는 포틴P나 히데루P랑도 좀 통하는 게 있을 것입니다..진지해지면 철컹철컹이라서 꽁냥까지만..
정통파 쿨이라 겉으로 잘 안 드러나지만 이쪽도 바쁩니다()
이번에 이케멘 쇼코는 못 뽑았지만 쇼코는 태생이 이케멘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합리화)
... 스카...우트...
다들 TRPG 관련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부디 대피소에서
나는 마토바 리사.
이 미시로 프로덕션에서 아이돌로 활동하는 중이야.
전에는 하루랑 함께 '비트 슈터'로 활동했어.
하루가 능력이 발현되기 전까지는.
그걸 보고 '화신'이라 부르던가? 응, 그랬을 거야.
있지, 처음엔 그 능력하고... 지금의 하루 프로듀서인 마구P...
마츠카제 쇼스케. 그가 너무 원망스러웠어.
그걸로 하루가 마구P 밑으로 간 뒤로, 정말...
하루를 볼 시간이 거의 없었거든.
새 동료들과 같이 다른 세계랑 접선하는 것도,
그 초차원 축구, 정말 꼴도 보기 싫었고...
나도...
능력 개화가 안 됐고... 그래서...
그렇게 하루를 축구에 뺏긴 것만 같아서.
정말 싫었어.
하지만 최근에는...
하루 {하아아!! 음속의 배리우스(音速のバリウス)!!}
하루 {암-드!} 채앵!
... 조금 생각이 달라졌어.
하루, 치에리 {하앗!} 타앗
(채앵!)
(슈우우웅...)
그렇게 싸우는 하루는...
하루, 치에리 {프라임 레전드(プライムレジェンド)!! (GX)} 파앙!
정말 행복해보였거든.
모든 싸우는 영상을 볼 때마다, 그리고...
(슈우우웅!!!)
하루 {이정도면 됐겠지!} 타앗
바로 오늘, 할로윈도.
하루는 이렇게 새로 만난 사람과 함께... 그들의 능력과 화려한 필살기로, 싸우고, 지켜왔어.
정말 보람차고 행복해보였어.
그래서, 그 능력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단 말이야.
망설일 수 없어. 이젠, 같이 싸울 거야!
리사 [기다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할로윈 유닛 편성을 시작한 때.
팀 이나즈마는 고민에 빠진다.
K마구P [... 역시 우리는 잘 활동을 못 했었으니까, 우리끼리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치에리 [사치코쨩... 마유쨩... 리이나쨩... 그 외에도, 못 뭉쳐서 아쉬워요.. 그래도...]
하루 [역시 어쩔 수 없는 것 같네, 프로듀서 말대로.]
하루 (혹 리사가 와준다면... 그런데 리사는 내 능력을 별로 안 좋아하니까...)
K마구P [역시, 우리는 우리대로 조금이나마 활동하는 게...]
그렇게 결정하고 셋이서 활동하기로 한 걸 막은 목소리를 낸 사람은
리사 [기다려!!!] 다다다다
의외의 인물이었다.
K마구P [응? ....리사?]
치에리 [... 리사쨩?]
하루 [.... !!]
하루 [리사!! 오랜만이야!!] 다다다
리사 [정말...! 아무리 크로노 스톰이니 짱돌이니로 바쁘다고 해도, 연락할 짬까지 없었던 거야?]
하루 [미안미안, 프로듀서가 그동안 계속 다른 세계 조사하고 다니느라...]
리사 [그래... (후우) 그런 의미로 오늘은 하루 너랑, 치에리... 그리고 마구P랑 같이 다녀야겠어!]
하루 [리사가 괜찮다면 문제없어! 나도 좋고!]
리사 [좋아, 그리고...]
리사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리사 [앞으로도! 계속 다니겠어!]
리사 [나도 화신술사가 되겠단 거야!]
폭탄 선언을 한다.
하루 [... 뭐?]
하루는 리사의 입에서 나온 말을 믿을 수 없었다.
분명 그동안 알던 리사는 자기의 능력을 싫어했기 때문이리라.
하루 [리사 너... 싫어하지 않았어?]
리사 [전까지는.]
리사 [그동안은 정말 저주스러웠지. 끔찍했어]
하루 [...]
리사 [그런데 말이야, 하루 너는...]
... 정말 행복해보여.
그래서 말이지...
하루 [...?]
리사 [아무튼, 궁금하단 거야!]
리사 [그래서 유우키 하루, 너랑 같이 싸울 거야!]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리사의 마음을 짐작한 하루.
잠시 떨어져있던 K마구P에게 가서 조언을 듣기로 한다.
하루 [프로듀서, 리사가 말이야... 화신술사가 되고 싶대.]
K마구P [... 리사가? 내 공만 보고도 기겁하던 리사가?]
하루 [응. 화신을 내기 위해선 마음 속에 강한 의지가 나타나야 하니까...]
K마구P [하루도, 치에리도.... 나도, 그랬지.]
하루 (끄덕)
하루 [그래서 프로듀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거에 대해 말을 듣고 싶어.]
K마구P [일단 두 말이 필요없지. 확실히 되고 싶으면 발현되게 해보는 거야!]
하루 [... 괜찮겠지?]
K마구P [애초에 그렇게 화신을 낼 의지가 없으면, 우리한테, 하루한테 오지도 않았을 거야.]
하루 [응. 알았어]
마음을 굳힌 팀 이나즈마.
리사에게 다가간 후 한 쪽 무릎을 꿇어 앉으며 눈높이를 맞추는 K마구P.
K마구P [리사.]
리사 [... 응.]
K마구P [너랑 맞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는 능력이야.]
K마구P [또한, 화신술사가 되려면 뭐가 되었든, 해내고야 말겠다는 강한 마음이 필요해.]
K마구P [발현하기 위한 속성훈련은 매우 혹독할 거야.]
K마구P [... 그래도, 할거야?]
충고를 듣고 한동안 고민하던 리사.
한참을 생각하다...
리사 [... 하겠어.] (주먹 불끈)
리사 [...해내겠어. 이제, 같이 갈거야...]
K마구P [... 준비됐네. 좋아, 훈련장으로 가자]
K마구P [하루랑 치에리도 따라와줘.]
하루, 치에리 (끄덕)
리사 [마구P... 하루...]
리사 (... 고마워.)
이제는, 어떻게든 할 거니까.
골대 앞의 골키퍼처럼 리사가 서 있고,
치에리가 리사를 마주보며 페널티 아크에 선다.
치에리 [... 한번 더!] 타앗
https://youtu.be/jpvWs5d5DFk?t=4
피슝!
피슝!
타앗!
치에리 [진, 바운서 래빗(真 バウンサーラビット)!!] 파앙!
튀잉!
튕!
튕!
리사 [... 하아아!!!] (고오오)
파앙!!
치에리가 쏜 필살 슛을 어떻게든 튕겨내는 리사.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린다.
(털썩)
리사 [하아, 하아.... 하아...]
K마구P [분명히 잠재력은 있는데...]
치에리 [뭔가가 잠겨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K마구P랑 치에리가 반복해서 필살 슛을 쏘는 사이, 하루는 마음이 달라진 리사를 계속해서 바라보며 고민하고 있었다.
정말로 자신을 위해 무리하는 건 아닌지, 이 능력이 정말로 적합했는지...
그렇게 얼마동안 생각하다가...
하루 [... 내가 가볼게.]
K마구P [부탁할게.]
리사에게로 가는 하루.
하루 [리사, 여기 음료수.] (처억)
리사 [고마워... 하아...] (... 벌컥벌컥)
...
하루 [다시 한번만 생각해보자, 리사]
하루 [힘들지 않아?]
리사 [.... 힘들어.]
하루 [능력이 맞지 않다는 느낌이 있어?]
리사 [.... 조금.]
하루 [그러면 구태여 무리하지 마.]
리사 [...]
하루 [얼마든지 다른 능력으로 활동해도 되고, 천천히 배워나가도 돼.]
하루 [난 강요하지 않아. 마음대로 해도 괜찮다니까?]
하루 [... 그러니까, 포기해도 돼]
리사 [....!]
'포기'라는 말에 움찔, 하는 리사.
하루 [힘들면 나한테라도 다시 말해서 속성훈련을 멈출 수 있어.]
하루 [난 리사가 다시 와준 게 너무 기쁘지만, 이렇게 무리해달란 말은 절대 아니었어.]
하루 [그러니까...]
아냐, 난 이제 그 능력으로 싸우는 하루가 궁금해.
그 능력으로 같이 싸워나갈 거야.
그렇게... 같이... 너랑 같이.
그러니까...
리사 [....]
리사 [.... 수 없어]
하루 [뭐?]
리사 [이렇게 포기할 순 없어] (부르르)
리사 [이렇게 마음먹고 궁금해진 이상, 나도 쟁취할 거야.]
리사 [마구P처럼, 치에리처럼... 그리고...]
숙이고 있던 얼굴을 다시 들고는 하루를 향해 삿대질하며 말한다.
리사 [유우키 하루, 너처럼 될거야.]
하루 [.....]
하루는 리사의 능력에 대한 의지가 자신의 생각보다 굳건함을 알고, 생각을 조금 바꾼다.
하루 [좋아, 리사. 그러면 나도 전력으로 맞붙겠어.] (벌떡)
하루 [나한테, 그 의지를 보여줘.]
하루 [네 마음을.] (쿡)
일어선 하루는 리사의 심장 부근을 살짝 찌르고, 페널티 에어리어 경계선으로 간다.
리사 [...]
리사는 자신의 심장에 손을 댄다. 두근거림이 느껴지고 있었다.
리사 [... 이거야.] (꾸욱)
......
2분 후.
하루 [리사, 정말 준비된 거 맞지?]
리사 [...] (끄덕)
하루 [... 이번엔 안 봐줄 거니까?]
리사 [잔말 말고 어서 차!]
하루 (끄덕)
잠시동안의 대화 후, 공을 세팅해 필살기를 시전할 준비를 하는 하루.
하루 [그러면, 간다!] 타앗
리사 [....]
https://youtu.be/WqCuHbCKiTY
하루 (데구르르)
하루 [네 의지가 어떤지!] 타앗
하루 [나한테!] 타앗!
하루 [보여봐!] 타앗!
하루 [간다!!]
핑그르르...
하루 [파쿠르 어택(パルクールアタック), S!!!] 파앙!
피슈우웅!!!
쐐애애액!!!
하루는 정말로 전력을 다해 공을 차냈다.
리사 [....]
정말 궁금해.
그 능력으로 싸워나가는 느낌이.
그리고...
같이 싸우는 느낌이!
그러니까!
리사 [이제는... 이제는...!]
리사 [너처럼 되겠어!!!!] 고오오
K마구P [드디어...?]
리사의 등 뒤에서 홍염에 싸인 무언가가 나온다!
https://youtu.be/8WFFAj52In0?t=8 (~ 12초) 참고
리사 [흐아아아아!!!] 고오오오오오!!!!
화신 [크아아앙!!!] 화르륵!!
치에리 [화신이에요!]
K마구P [저 화신은... 지옥의 업염 이그니(地獄の業炎イグニ)야!]
https://youtu.be/8WFFAj52In0?t=19 (~ 28초) 참고
리사 [이게 내 대답이야, 하루!!]
이그니 [크르르르... 크아아아!!!] 화르르륵!!!
리사 [하앗!] 타앗
전방으로 도약하는 리사.
한동안 사라진 채 불꽃 발톱이 땅을 밟는 모습만 보이다가...
세 개의 큰 불줄기가 나타나더니
리사 [에잇!!] 퍼억!!
리사가 나타나 필살기를 몸으로 막아내기 시작한다.
리사 [그동안은 축구를 싫어하기만 했어!]
리사 [네 파트너는 나였을텐데, 초차원 축구로 이어진 지금의 동료들에게 널 빼앗긴 것 같아서!] 끼기긱
리사 [하지만 이제는 궁금해! 무엇이 널 그렇게 강하게 하고, 싸울 수 있게 해 줬는지!]
리사 [왜 그렇게 만신창이가 되어서도 웃을 수 있는건지!]
리사 [그걸 알기 위해서라도 지금부턴, 너랑 같이 싸워나갈 거니까--!!!!!] 끼기기기긱
기기기긱...
...피슈우....
하루의 필살기를 완전히 막아낸 리사.
이윽고 완전히 지쳤는지, 힘이 빠져 그 자리에서 주저앉는다.
하루 [리사!!!] 다다다
쏜살같이 달려가 리사를 부축하는 하루.
하루 [리사, 괜찮아?]
리사 [하아아... 하아, 하아...]
리사 [후우... 응, 덕분에..]
리사 [이런 느낌이었구나, 네 능력은...]
하루 [맞아! 방금 완전 멋졌어!]
하루 [이게 바로 우리가 쓰는 능력이야!]
하루 [리사, 정말로... 정말...]
하루 [고마워!!!] (꼬오옥)
리사 [??!?!?!?!]
리사 [저, 저기 하루...]
하루 [정말로 이겨낼 줄은 몰랐어! 기대 이상이라니까!]
리사 [으, 으응... 그니까...]
하루 [이제 같이 싸울 수 있어! 계속! 쭈욱!]
리사 [... 그러니까 하루... 좀 놔주면 안될까??]
말은 이렇게 해도 속으로는 웃고 있는 리사였다.
K마구P [좋네~ 좋아~ 메데타시~]
치에리 [예상 외에요... 정말 힘들 줄 알았는데]
K마구P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지]
K마구P [그러면 정식으로 편입되면 우리 이름은 역시 '이나즈마 슈터(イナズマシューター)'가 좋겠어!]
치에리 ['팀 이나즈마'에 '비트 슈터'... 좋네요!]
마토바 리사, 할로윈 행동력 조 편입. 시트는 기존 것을 따르며, 마토바 리사는 화속성 필살기 사용 가능.
K마구P [10/10]
이나즈마 슈터 [10/10]
정식 행동력 조에도 투입 예정, 투입 시 이하로 편성 예정.
K마구P&치에리 [10/10]
비트 슈터 [10/10]
아카네p도 탄소로 이것저것 만드니까 말이죠. 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건 아니지만 그 쪽은.
쪽지로 네이버 아이디 알려주시면 초대드릴 수 있습니다
과제도 이쪽 관리도 다 못해먹는데 이러면..
하 사람 불러봐야하나
아아아 노노 이벤트 RP를 쓰고 싶은 마음이 충만해졌다!
근데 문제는... 오늘 할 일을 미룰대로 미룬 상태...
이 놈의 게으름.. 그아악... 지금이라도 해야...
폰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예이예이예
슈코 "에? 사에항? 어라? 어?!"
슈코 "기다려보라니깐!"
폐허가 되어버린 장소에 조신히 두 발을 지탱하며 그곳에서 부적에 글귀를 써보는 사에. 그런 사에가 걱정되는지 슈코는 그녀의 옆에 함께 서주었다.
사에 "슈코항.......혹시 기억 하시는지요?"
슈코 "기억? 공원에? 흐음, 글쎄...공원에 와본적은 있는데 거기는 예쁜 공원이었잖아."
사에 "그러네요. 지금은 황무지가 되어 꽃과 나무가 아닌 재와 먼지만이 난무하는 장소, 하지만 소녀에게 있어 공원은 제법 뜻이 깊은 장소랍니다?"
사에, 행동력 10 소모. 5배수
-이벤트 장소는 황무지가 되었던 공원
이전의 기억.....그래, 그건 분명 지금으로서는 정말로 멀고도 먼 이야기다. 일전, 마녀들과의 전투 속에서 자신의 안에 피어나던 갈망, 시기, 불안. 마치 피안화가 이루던 꽃밭처럼 어지럽던 마음에 스며든 어둠이 자리 잡고 심연을 이뤄낸 때의 기억이다.
누군가에게 쉽사리 말할 수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홀로 이겨내고 싶었다. 다른 이들이, 곁에 있던 이들이, 함께 하고 싶던 이가 나아가는 중에 그들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그 어둠은 더욱 깊숙하게 자신을 심연으로 이끌어갔고 결국 다른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게 만들었다.
그러나 심연 속에서 잠들어버린 채 그 새장에 갇힌 때에 자신이 느낀 무력감은 어느샌가 사라져 있었다. 가장 옆에 있고 싶었던 이를 시작으로 자신에게 손을 뻗어 철장에 문을 열어준 이들의 따스한 마음이 얼어붙은 심장을 녹여주는 것만 같았다.
자신은 늦게 깨달은 것이다. 그들은 모두 자신보다 빠르게 나아가던 것이 아니었다. 그저 조바심과 열등감에 빠져 스스로를 굴레에 가둔 채로 함께 나아가던 이들이 자신에 손을 잡으려는 것을 내친 것일 뿐이었다는 것을.
지금 이 순간, 공원에서 슈코에게 자신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토로한 이 공간에서 사에의 눈시울은 붉어져간다.
슈코 "에? 사, 사에항.....울어?!"
사에 "아닙니다. 그저...예전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슈코 "공원이라, 여기서는 사에항이 나한테 사과했다는 것만 생각나는데. 질투했다고..그거 지금 물어보는 것도 웃긴데 진심인 거야?"
아직까지 그를, 자신이 꺼내려던 주제를 기억하던 것이 기쁜지 사에는 더 크게 눈물을 터트리다가도 그를 닦아내며 슈코에게 이야기를 건다.
사에 "그 날, 말했던 것이 기억 나시는지요? 슈코항은 정말이지 능글맞고 인생을 대충대충 살아가는 진지하지 못한 사람이라 생각하던 때도 있었답니다."
사에 "그러면서 다른 이와 함께 걷는 모습을 시기했었죠. 하지만 저 스스로의 착각이었지요."
사에 "그 날, 제가 심연의 존재에게 둘러싸인 날에 제게 처음으로 손을 뻗고 옆에 있어준 사람은...언제나 옆에 있어준 사람은 당신이었는데도."
슈코는 그 말을 듣자 본인도 기억이 살아나는 듯이 머리를 부여잡았다. 사에가 심연의 존재에게 침식당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때에 자신은 잭P만을 견제하다가 사에를 돕지 못했던 그 날, 다시금 눈을 뜬 사에를 안고 모두와 함께 구해낸 그 날을.
지금 생각하면 떨떠름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그녀가 자신의 옆에 있다는 사실에 슈코는 본인도 모르게 손을 꼭 잡는다.
사에 "저, 슈코항. 손이 아픕니다만?"
슈코 "아, 미안미안. 그게 뭐랄까? 그 때를 생각하니까 뭔가..조금 감성적으로 되었달까?"
사에 "감성적으로 되버리신 분이 이리도 손을 강하게 잡으실 줄이야. 후후, 그래도..."
사에 "감성적으로 되어버린 건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이 공원..그 날, 슈코항에게 사과했던 공원에 오니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면서도 웃음이 나오네요."
사에는 그러더니 눈물방울을 모두 땅바닥에 떨군 채로 크게 함박웃음을 지어본다. 지금까지 조신하게 웃던 그녀의 박장대소에 슈코는 재미있다는 듯이 본인도 크게 웃어본다.
비록 황폐하게 변한 곳은 극소했지만 그 장소마저 채울 만큼 아름다운 두 개의 날개가 한 쌍이 되어 그 장소를 초목으로 채워가는 것처럼 웃음소리를 넓혀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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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할로윈 기념 이벤트 <열광시켜라! 비명환호의 할로윈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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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한 지역은 시트에서 지워주세요.
(지역 리스트)
346 프로 극동지부
-행동해도 지역 리스트에서 제거되지 않음,판정 1.05배
꽃집 플라워리 데이(카밀라 근무)
-모든 아이돌의 판정값 1.05배, 패션 아이돌이라면 추가로 행동력 소모가 -1
황무지가 되었던 공원
-주사위의 최소값을 50으로 추가 보정
호텔 아르카디아 본점:분위기있는 아이돌 특수
미유, 카에데, 카나데, 시노,아나스타샤,모모카...etc
스위츠 뷔페 슈가 슈가 바이트: 입이 단 아이돌 특수
슈코, 아이리, 란코, 안즈, 키라리, 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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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리셋까지 (2/20)↓
3회 리셋시 결산 혹은 연장(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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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트릭 오어 트릿]
행동력 소모값과 지역을 결정, 이벤트 행동을 선언한다.(배수는 행동력 소모값에 맞춰 통상적인 계산법을 따른다. 다만 빗나감은 없음, 치명타 존재)
이벤트 행동시 주사위값의 최솟값은 30이 되며(예외 존재), 이벤트 행동의 결과값이 그대로 행동자의 pt가 되어 가산된다.
몬스터와 전투시에는, '몬스터에게 준 데미지만큼'의 pt 습득. 단, 만약 몬스터를 처치(막타)했을 경우에는, 몬스터의 남아있던 체력x1.3만큼의 pt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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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룰 '그대와 할로윈 랑데뷰']
인디비쥬얼즈 with 사치코우메 : 3631pt
폴링 시사이드 : 1072pt
하고로모코마치 : 783pt
Rhythm Blue : 3909pt
러블리 유이치나☆ : 1571pt
크'레이지^2 디스토피아 : 4644pt
Dangerous Beauty : 540pt
L.M.B.G : 494pt
냥냥냥 :1536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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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p, 시키, 미쿠 4/10
란코 2154pt
시키 1005pt
남은 재화 : 3093pt
화려하게 막을 내린 이치노세 시키의 무대. 사람들의 박수와 함께 무대로 내려간 시키를 반긴것은 아카네p가 무심한 표정으로 내민 플라스틱 물통.
시키"꺄~ 고마워 아카네p쨩~"
아카네p"아니, 내가 아니라 물을 마시라고...."
물보다는 아카네p를 껴안고 부비부비하는 시키에 불만스러운 소리로 대꾸하자, 마찬가지로 시키의 백업을 섰던 아스카가 란코, 프레데리카와 함께 무대에서 내려오며 말했다.
아스카"방금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으면서 평소 모습은 이렇다니, 정말이지 재능이 아깝군."
란코""
그러자 시키가 아카네p의 품에서 추욱 늘어지며 방전된듯이 말했다.
시키"냐하하.... 덕분에 시키쨩 방전~"
프레"쟈비시키! 어서 빨리 충전을!"
아스카"그 꽁트, 아직도 하고 있었나."
그리고, 벌써부터 눈이 반쯤 감긴 시키의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던 아카네p가 나긋한 태도로 말했다.
아카네p"시키 치고는 상상 이상으로 강행군이긴 했지.... 그럼 일단 프로덕션으로 돌아가자."
란코"크크, 여명의 빛을 위해 펼친 꽃봉우리를 닫을 때인가.....좋다! 함께 어둠에 삼켜지자꾸나!"
346 프로 극동지부
-행동해도 지역 리스트에서 제거되지 않음,판정 1.05배
※ 칸자키 란코 행동력 9 소모 / 다이스 x 4.5배
란코 2154pt + 369pt (2523pt)
재화 3093pt + 369pt (3462pt)
크'레이지^2 디스토피아 4644p + 369pt (5013pt)
"앗! 지금 체고로 핫한 칸자키 란코다!"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회사에 들른 란코와 그녀의 동료들이 로비에서 들은 외침.
"란코쨩 귀여워!!"
"칸자키님 멋져!!"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그런 상반되면서도 열정적인 평가를 한몸에 받던 란코가 화들짝 놀라 말했다.
란코"느읏! 이 무수한 마계의 군세는 대체....!!"
아카네p"뭐, 란코라면 당연하지. 그리고 이것도 그렇고."
크'레이지^2 디스토피아 일행의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리틀 레빗들이 든 커다란 바구니 속의 무수히 쌓인 과자들을 힐끔 쳐다보던 아카네p가, 란코에게 자신의 태블릿PC속 생중계 TV화면을 보여주었다.
시키"와우, 란코쨩 포인트가 이렇게나 쌓였었어? 1위잖아?"
란코"크큭, 그러는 형향의 기세도 만만치 않구나!"
아스카"디스토피아도 유닛 랭킹 1위인가..... 훗, 역시 란코와 함께라면 불가능해보이는 일도 간단하게 해내 버리고야 마는군."
이벤트 내내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다녔으면서도, 급조라고는 해도 나름 자신의 센스로 네이밍된 유닛이 1등을 하고있다는 사실에 고무된 아스카가 기분좋은듯 말했다.
아카네p"아무튼 힘내. 참고로 이번 미션은 싸인회니까."
란코"좋다! 어둠에 삼켜져 날개를 가다듬을 찰나 조차도 얻을 수 없었지만, 이 또한 마왕의 운명이라면 기꺼이 받아주겠노라! 나아-하하하하!!"
그렇게 한껏 격앙된 란코가 소리를 지르자, 그녀의 어둠의 매력에 매혹된 팬들이 환호의 함성을 질렀다.
히데루p, 란코, 안즈 1/10
아카네p, 시키, 미쿠 5/10
란코 2523pt
시키 1005pt
남은 재화 : 3462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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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할로윈 기념 이벤트 <열광시켜라! 비명환호의 할로윈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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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한 지역은 시트에서 지워주세요.
(지역 리스트)
346 프로 극동지부
-행동해도 지역 리스트에서 제거되지 않음,판정 1.05배
꽃집 플라워리 데이(카밀라 근무)
-모든 아이돌의 판정값 1.05배, 패션 아이돌이라면 추가로 행동력 소모가 -1
호텔 아르카디아 본점:분위기있는 아이돌 특수
미유, 카에데, 카나데, 시노,아나스타샤,모모카...etc
스위츠 뷔페 슈가 슈가 바이트: 입이 단 아이돌 특수
슈코, 아이리, 란코, 안즈, 키라리, 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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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리셋까지 (1/20)↓
3회 리셋시 결산 혹은 연장(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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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트릭 오어 트릿]
행동력 소모값과 지역을 결정, 이벤트 행동을 선언한다.(배수는 행동력 소모값에 맞춰 통상적인 계산법을 따른다. 다만 빗나감은 없음, 치명타 존재)
이벤트 행동시 주사위값의 최솟값은 30이 되며(예외 존재), 이벤트 행동의 결과값이 그대로 행동자의 pt가 되어 가산된다.
몬스터와 전투시에는, '몬스터에게 준 데미지만큼'의 pt 습득. 단, 만약 몬스터를 처치(막타)했을 경우에는, 몬스터의 남아있던 체력x1.3만큼의 pt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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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룰 '그대와 할로윈 랑데뷰']
인디비쥬얼즈 with 사치코우메 : 3631pt
폴링 시사이드 : 1072pt
하고로모코마치 : 783pt
Rhythm Blue : 3909pt
러블리 유이치나☆ : 1571pt
크'레이지^2 디스토피아 : 5013pt
Dangerous Beauty : 540pt
L.M.B.G : 494pt
냥냥냥 :1536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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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복구가 덜 되어서 황무지인 곳도 남아있는 셈 치면 되겠죠 데굴
... 조만간 또 테러를 으으읍읍읍!
뭐, 얼마 안 가 리셋되지만서도요-
미레이 "히힛, 맘에 드나보넷! 다행이얏!"
사치코 "흐흥! 귀여운 제게도, 할로윈에도 어울리는 훌륭한 목걸이네요!"
코우메 "유령... 단순해도... 마음에 들어... 후후..."
쇼코 "후히, 버섯도 유령이 있으려나..."
노노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노노 "어라...? 프로덕션이 소란스러운 느낌..."
미레이 "음? 저거 란코 아냣? 히야, 인기 많은뎃!"
노노 "... 모리쿠보는, 은신쿠보..."
쇼코 "후힛...?"
ㅡㅡㅡㅡㅡ
노노 행동력 7/10
미레이/쇼코 행동력 4/10
노노 : 1707pt
미레이 : 1681pt
346 프로 극동지부
-행동해도 지역 리스트에서 제거되지 않음,판정 1.05배
노노, 행동력 7 소모, 3.5배수.
란코 "후후, 여의 마력은 무한할지니! 이런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사치코 "흐흥! 귀여운 저까지 왔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네요!"
"와아아아아!!!"
미레이 "... 어라? 노노랑 쇼코는?"
코우메 "아까 조용히... 유령처럼 사라졌어... 후후... 진짜 유령은... 아니지만..."
미레이 "에엣?! 사치코, 여기 잠깐 있어줘! 그리고 다들 미안! 노노랑 쇼코 좀 찾고 올겟!" 타닷
사치코 "흐흥! 맡겨만 주세요! 귀여운 저에게 불가능 없음이니까요! 자 다들 주목하세요! 귀여운 제가 서비스해드린다고요~?"
란코 "후후후, 여도 그 여흥에 참여하마! 자아, 어둠에 삼켜져라!"
ㅡㅡㅡㅡㅡ
노노 행동력 1/10
미레이/쇼코 행동력 5/10
노노 : 1817pt
미레이 : 1681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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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할로윈 기념 이벤트 <열광시켜라! 비명환호의 할로윈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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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한 지역은 시트에서 지워주세요.
(지역 리스트)
346 프로 극동지부
-행동해도 지역 리스트에서 제거되지 않음,판정 1.05배
꽃집 플라워리 데이(카밀라 근무)
-모든 아이돌의 판정값 1.05배, 패션 아이돌이라면 추가로 행동력 소모가 -1
황무지가 되었던 공원
-주사위의 최소값을 50으로 추가 보정
호텔 아르카디아 본점:분위기있는 아이돌 특수
미유, 카에데, 카나데, 시노,아나스타샤,모모카...etc
스위츠 뷔페 슈가 슈가 바이트: 입이 단 아이돌 특수
슈코, 아이리, 란코, 안즈, 키라리, 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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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리셋까지 (0/20)↓
3회 리셋시 결산 혹은 연장(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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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트릭 오어 트릿]
행동력 소모값과 지역을 결정, 이벤트 행동을 선언한다.(배수는 행동력 소모값에 맞춰 통상적인 계산법을 따른다. 다만 빗나감은 없음, 치명타 존재)
이벤트 행동시 주사위값의 최솟값은 30이 되며(예외 존재), 이벤트 행동의 결과값이 그대로 행동자의 pt가 되어 가산된다.
몬스터와 전투시에는, '몬스터에게 준 데미지만큼'의 pt 습득. 단, 만약 몬스터를 처치(막타)했을 경우에는, 몬스터의 남아있던 체력x1.3만큼의 pt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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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룰 '그대와 할로윈 랑데뷰']
인디비쥬얼즈 with 사치코우메 : 3741pt
폴링 시사이드 : 1072pt
하고로모코마치 : 783pt
Rhythm Blue : 3909pt
러블리 유이치나☆ : 1571pt
크'레이지^2 디스토피아 : 5013pt
Dangerous Beauty : 540pt
L.M.B.G : 494pt
냥냥냥 :1536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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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도... 이벤트 지역에선 치명타가 안 떴어... (털썩)
레굴루스>>(넘을 수 없는 벽)>>타우로스>카우스트=카프리>캔서>=아쿠에리어스>스콜피온=파이시즈>=리브라>제미오스>비르고>아리에스.
참고로 비르고와 아리에스는 전투형 성령이 아닌 지원형 성령이고 리브라도 반 정도 지원형 성령입니다. 이렇게 따지자면 전투형 최강은 레굴루스, 최약은 제미오스.
전체적인 최강도 레굴루스, 최약을 아리에스로 뽑을 수 있겠군요.
참고로 이 표는 치에와의 계약 상태가 아닌 성령계, 즉 본인들의 전력을 한계까지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에서의 능력치입니다. 성령들 개인의 파워랭킹이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원래 10턴정도 추가 턴 갖는걸로 상정 중이었는데 히데루님이 이견 없으시면 그대로 갈까 합니다
제가 해야지 싶은데 폰은 역시 느리군요(..) 괜찮으신 분이 부탁드립니다..
2주년/할로윈 기념 이벤트 <열광시켜라! 비명환호의 할로윈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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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한 지역은 시트에서 지워주세요.
(지역 리스트)
346 프로 극동지부
-행동해도 지역 리스트에서 제거되지 않음
카페ㆍ아르망(과거 RP에서 언급했던, 크로네가 가곤 했던 카페)
-12~19세 아이돌의 판정값 1.1배
꽃집 플라워리 데이(카밀라 근무)
-모든 아이돌의 판정값 1.05배, 패션 아이돌이라면 추가로 행동력 소모가 -1
이자카야 [오니노쿠니](일부 술꾼들은 와본 적 있음)
-20세 이상 아이돌의 판정값 1.15배. 단 행동한 턴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음.
346 공식 게릴라 굿즈샵
-최소값 보정 없음, 모든 아이돌의 판정값 1.2배
황무지가 되었던 공원
-주사위의 최소값을 50으로 추가 보정
인도요리 전문 아소카(Ashoka) 도쿄점(아카네 대련 엔딩때의 그것)
-주사위값 +10.
쥬브나일 패션샵 <아이덴티티>:패셔너블한 아이돌 특수(1.2배)
유이, 죠가사키즈, 코우메, 아스카, 미레이..etc
호텔 아르카디아 본점:분위기있는 아이돌 특수
미유, 카에데, 카나데, 시노,아나스타샤,모모카...etc
스위츠 뷔페 슈가 슈가 바이트: 입이 단 아이돌 특수
슈코, 아이리, 란코, 안즈, 키라리, 사치코(?)
다들 아는 그 유원지
-어린이같은 아이돌 특수(실제 12세 이하 혹은 150cm 미만)
빅 웨이브 워터파크(미션:수영복 라이브)
-모든 아이돌 판정값 1.25배, 이 지역에서 행동한 경우 2턴간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음
토피아 동물원
-큐트/패션 아이돌 판정값 1.1배
KIRYU 백화점
-쿨/패션 아이돌 판정값 1.1배
패밀리 레스토랑 [죠스타]
-쿨/큐트 아이돌 판정값 1.1배
346 특설 전시회장(테마:싸우는 엔터테이너)
-전 아이돌 보정 1.1배, 행동자 4턴간 행동 불가능
아오키 신사(신년 이벤트의 그곳)
-행동력 소모 20% 경감
뷰티살롱 Freyja
-치명타 범위 30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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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까지 (10/10)↓
3회 리셋시 결산 혹은 연장(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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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트릭 오어 트릿]
행동력 소모값과 지역을 결정, 이벤트 행동을 선언한다.(배수는 행동력 소모값에 맞춰 통상적인 계산법을 따른다. 다만 빗나감은 없음, 치명타 존재)
이벤트 행동시 주사위값의 최솟값은 30이 되며(예외 존재), 이벤트 행동의 결과값이 그대로 행동자의 pt가 되어 가산된다.
몬스터와 전투시에는, '몬스터에게 준 데미지만큼'의 pt 습득. 단, 만약 몬스터를 처치(막타)했을 경우에는, 몬스터의 남아있던 체력x1.3만큼의 pt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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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룰 '그대와 할로윈 랑데뷰']
인디비쥬얼즈 with 사치코우메 : 3741pt
폴링 시사이드 : 1072pt
하고로모코마치 : 783pt
Rhythm Blue : 3909pt
러블리 유이치나☆ : 1571pt
크'레이지^2 디스토피아 : 5013pt
Dangerous Beauty : 540pt
L.M.B.G : 494pt
냥냥냥 :1536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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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미나미+히지리 행동력 8/10
시노&토코 행동력 10/10
히지리 933pt
시노 876pt
토코 1063pt
미나미 1037pt
시노 "이왕이면 모두가 도전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지."
K P "그러게요."
토코 "그럼, 역시나……."
미나미 "역시 어디요?"
토코 "음식집."
K P "아까 간 죠스타 거기요?"
토코 "거기 말고!!"
K P "아닌가요?"
히지리 "인도 음식?"
토코 "으, 응."
K P "버틸 수 있겠어요? 다들??"
KP는 황당하다는 투로 말했다.
인도요리 전문 아소카(Ashoka) 도쿄점(아카네 대련 엔딩때의 그것)
-주사위값 +10.
모치즈키 히지리 행동력 8 사용
4배수
히이라기 시노 행동력 10(8+2) 사용
4배수
다이스 동시판정
(30+10)x4=40x4=160, 시노와 히지리 각 160pt 획득
도착한 인도음식점 아쇼카.
K P "지난번 아카네와 대련한 후의 그 인도음식점 아냐?"
토코 "그, 그렇네. 지난번에 분명 거기에서 왔었다고……."
시노 "아, 아하하하……."
히지리 "여기, 였어요?"
미나미 "다들 왜 그래요?"
K P "아, 아냐, 아무것도."
겨우 정신줄을 잡고 들어간 KP 일행은 각자 먹을 것을 고른 후 잠시 휴식을 취했다.
미나미 "잠깐, 프로듀서. 이거 미션 있네."
K P "뭔데?"
히지리 "음? 주문하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드시면 요금은 안 받습니다?"
K P "우리 뭐 주문했……. 가능할거 같네."
주문한 것을 다시 생각한 KP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20분 뒤
시노 "어우, 맵네, 오늘은."
K P "아, 오늘 매운거 특집이냐?"
다들 매워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그래도 다 먹었으니 그나마 다행이었지.
K P "매워."
히지리 "그, 그러게."
미나미 "아, 프로듀서네 나라에서는 이 정도로 매운걸 먹어요?"
K P "아니, 이 정도는, 아닌데? 이건 좀 심했다고."
시노 "진짜 나, 프로듀서네 집 반찬 먹었는데, 그거보다 매워
토코 "진짜 맵네, 아이고."
K P&미나미+히지리 행동력 1/10
시노&토코 행동력 1/10
히지리 1093pt
시노 1036pt
토코 1063pt
미나미 1037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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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할로윈 기념 이벤트 <열광시켜라! 비명환호의 할로윈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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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한 지역은 시트에서 지워주세요.
(지역 리스트)
346 프로 극동지부
-행동해도 지역 리스트에서 제거되지 않음
카페ㆍ아르망(과거 RP에서 언급했던, 크로네가 가곤 했던 카페)
-12~19세 아이돌의 판정값 1.1배
꽃집 플라워리 데이(카밀라 근무)
-모든 아이돌의 판정값 1.05배, 패션 아이돌이라면 추가로 행동력 소모가 -1
이자카야 [오니노쿠니](일부 술꾼들은 와본 적 있음)
-20세 이상 아이돌의 판정값 1.15배. 단 행동한 턴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음.
346 공식 게릴라 굿즈샵
-최소값 보정 없음, 모든 아이돌의 판정값 1.2배
황무지가 되었던 공원
-주사위의 최소값을 50으로 추가 보정
쥬브나일 패션샵 <아이덴티티>:패셔너블한 아이돌 특수(1.2배)
유이, 죠가사키즈, 코우메, 아스카, 미레이..etc
호텔 아르카디아 본점:분위기있는 아이돌 특수
미유, 카에데, 카나데, 시노,아나스타샤,모모카...etc
스위츠 뷔페 슈가 슈가 바이트: 입이 단 아이돌 특수
슈코, 아이리, 란코, 안즈, 키라리, 사치코(?)
다들 아는 그 유원지
-어린이같은 아이돌 특수(실제 12세 이하 혹은 150cm 미만)
빅 웨이브 워터파크(미션:수영복 라이브)
-모든 아이돌 판정값 1.25배, 이 지역에서 행동한 경우 2턴간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음
토피아 동물원
-큐트/패션 아이돌 판정값 1.1배
KIRYU 백화점
-쿨/패션 아이돌 판정값 1.1배
패밀리 레스토랑 [죠스타]
-쿨/큐트 아이돌 판정값 1.1배
346 특설 전시회장(테마:싸우는 엔터테이너)
-전 아이돌 보정 1.1배, 행동자 4턴간 행동 불가능
아오키 신사(신년 이벤트의 그곳)
-행동력 소모 20% 경감
뷰티살롱 Freyja
-치명타 범위 30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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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까지 (9/10)↓
3회 리셋시 결산 혹은 연장(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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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트릭 오어 트릿]
행동력 소모값과 지역을 결정, 이벤트 행동을 선언한다.(배수는 행동력 소모값에 맞춰 통상적인 계산법을 따른다. 다만 빗나감은 없음, 치명타 존재)
이벤트 행동시 주사위값의 최솟값은 30이 되며(예외 존재), 이벤트 행동의 결과값이 그대로 행동자의 pt가 되어 가산된다.
몬스터와 전투시에는, '몬스터에게 준 데미지만큼'의 pt 습득. 단, 만약 몬스터를 처치(막타)했을 경우에는, 몬스터의 남아있던 체력x1.3만큼의 pt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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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룰 '그대와 할로윈 랑데뷰']
인디비쥬얼즈 with 사치코우메 : 3741pt
폴링 시사이드 : 1072pt
하고로모코마치 : 783pt
Rhythm Blue : 4229pt
러블리 유이치나☆ : 1571pt
크'레이지^2 디스토피아 : 5013pt
Dangerous Beauty : 540pt
L.M.B.G : 494pt
냥냥냥 :1536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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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쉬어야지- 특히 노노.
뭐, RP상 지금 멋대로 쉬는 중이지만요 HAHA
그리고 체력 200짜리 몬스터에게 치명타를 띄운 다이스갓도... 부들...
뭐어, 이벤트 특별템은 다 살 수 있을 정도로는 포인트를 모았으니, 딱히 큰 불만은 없지만서도요
람쥐님의 다이스에 애도를
이 뒤로는 다음 스레에서 진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