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치는 영겁회귀.
황혼의 여신의 품에 안겨 최후를 맞이한다는 결말 이외에는 인정할 수 없다는 센카와 치히로의 갈망에 따라 그녀가 원하는 결말을 맞이하기 전까지 시작도 끝도 없는 루프를 반복하는 이치.
「악타 에스트 파블라(Acta est Fabula)!」
「우선 느낀 것은 체관――갈구한 것은 미지의 축복」
「질려있다. 체념하고 있다. 역겹다. 성가시다. 아아, 어째서,어째서 모든 것이 기지로 보이는가」
「빛나는 여신이여, 보석이여. 부디 그 자비를 가지고 희극에 막을 내려주게」
「당신에게 사랑을 했다 마르그릿트! 그 포옹에 도달할 때 까지 나유타의 끝까지 반복해 보이리――영겁회귀(永劫回歸)!」
제 5천, 유사 코즈에─황혼의 여신─
그 이치는 윤회전생.
삼라만상을 끌어안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갈망에서 시작된 이치로, 현세에서 납득할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한 자라고 해도 윤회하면서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결말을 추구해나갈 수 있는 이치.
모든 것을 포용하고 인정해주는 이치이나, 이유 없이 모든 것이 싫고 마음에 들지 않아 그녀의 이치를 무너트리려고 하는 자의 존재도 용납해버리기 때문에 지극히 무른 이치이기도 하다.
「우선 느낀 것은 자애――갈구한 것은 마음의 교류」
「손을 대면 목을 베어버려. 사랑하고 사랑 받는 걸 할 수 없어. 아아, 이 얼마나 죄 깊고 벌 받아 마땅한 자인가.」
「그렇기에 바란다. 내세의 끝에 있는 희망을. 그것은 분명히, 널리 모든 것을 내리 쬐어야만 할 빛일테니까」
「내가 모두를 꼭 안아줄 테니까. 태어나 가는 생명들을 영구히 지켜보자――윤회전생(輪廻轉生)」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낮엔 앞머리를 갈라 세상을 비추고, 밤엔 헤어핀을 떼고 세상을 암실에 잠기게 만드는... 데코신입니다.
신이 아니라 악마인가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G9tWDy6Hmc
'물의 여신, 아쿠아'처럼 될 것 같네요.
베이킹의 삼여신
사랑의 여신
케이크의 신 우즈키 마키오,미무라 카나코
길ㅊ...방랑의 신 카미야 유키히로,미우라 아즈사
제 4천, 센카와 치히로─수은의 뱀─
그 이치는 영겁회귀.
황혼의 여신의 품에 안겨 최후를 맞이한다는 결말 이외에는 인정할 수 없다는 센카와 치히로의 갈망에 따라 그녀가 원하는 결말을 맞이하기 전까지 시작도 끝도 없는 루프를 반복하는 이치.
「악타 에스트 파블라(Acta est Fabula)!」
「우선 느낀 것은 체관――갈구한 것은 미지의 축복」
「질려있다. 체념하고 있다. 역겹다. 성가시다. 아아, 어째서,어째서 모든 것이 기지로 보이는가」
「빛나는 여신이여, 보석이여. 부디 그 자비를 가지고 희극에 막을 내려주게」
「당신에게 사랑을 했다 마르그릿트! 그 포옹에 도달할 때 까지 나유타의 끝까지 반복해 보이리――영겁회귀(永劫回歸)!」
제 5천, 유사 코즈에─황혼의 여신─
그 이치는 윤회전생.
삼라만상을 끌어안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갈망에서 시작된 이치로, 현세에서 납득할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한 자라고 해도 윤회하면서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결말을 추구해나갈 수 있는 이치.
모든 것을 포용하고 인정해주는 이치이나, 이유 없이 모든 것이 싫고 마음에 들지 않아 그녀의 이치를 무너트리려고 하는 자의 존재도 용납해버리기 때문에 지극히 무른 이치이기도 하다.
「우선 느낀 것은 자애――갈구한 것은 마음의 교류」
「손을 대면 목을 베어버려. 사랑하고 사랑 받는 걸 할 수 없어. 아아, 이 얼마나 죄 깊고 벌 받아 마땅한 자인가.」
「그렇기에 바란다. 내세의 끝에 있는 희망을. 그것은 분명히, 널리 모든 것을 내리 쬐어야만 할 빛일테니까」
「내가 모두를 꼭 안아줄 테니까. 태어나 가는 생명들을 영구히 지켜보자――윤회전생(輪廻轉生)」
고무 신.
말 그대로 발키리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