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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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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아이돌을 도구 취급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무슨 말을 해주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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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8, 2016 13:47에 작성됨.
주제 : 2차 창작에서 가끔 보이는 아이돌들을 단순히 돈을 벌어오는 기계,도구로만 취급하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여러분 무슨 말을 해주고싶죠? 과연 우리 아이커뮤의 프로듀서와 프로듄느들은 얼마나 멋진 사람들인지 알아보죠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경험이 없다면 다만 천천히 아이돌도 사람임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냥 인간이 안 된 거라면...... 한 대 갈기고 말겠습니다
돈이 그리 좋으시다면 사람이 돈을 만들고 그렇기에 그 사람을 항상 육체적 심리적으로 베스트 상테에 있을 수 있도록 도우시길 바랍니다.
...이란 느낌일까요?
만약 제가 진짜 프로듀서라고해도 당장 자리를 보전하는데 바쁠테니, 저는 2차 창작에 나오는 나쁜 놈이 될겁니다.
아이돌마스터를 따뜻한 일상 판타지라고 생각하는 1人이 진지하게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도구로 이용되는 아이돌이 그 상황을 만족하고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심정으로 한대 때리고 보겠죠. 사람을 도구 취급 하는 쓰레기는 죽어 마땅합니다.
그게 꼭 아이돌이 아니어도, 사람은 모두 소중하니까요.
기계라는 게 사실 두루뭉실하고 추상적인 비유라 어떻게 기계를 다루느냐? 를 떠올리게 하진 못 합니다. 기계도 최상의 효율을 위해선 기름칠도 잘 해 주고 열도 식혀 주고 해야 하니 말이죠.
아이돌은 상품입니다. 고객들에게 파는 사업의 일종이죠. 상품을 잘 팔기 위해선 질이 좋아야겠구요. 질이 좋으려면 당연히 한계 이상으로 레슨, 일정을 넣는 짓은 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상식적으로 빡빡하다는 수준으로는 굴리겠지만요.
기계라고 무리하게 굴리는 사업가는 그냥 실패할 사업가죠.
프로듀서와 스태프, 사무원 등과는 비즈니스 관계고, 사적인 관계를 맺느냐는 별개의 일이기 때문에 아이돌을 단순한 상품으로써 대한다고 해도 할 말은 없겠네요. 오히려 공사를 딱딱 구분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아... 뭐라고 할지가 주제였지...음...
사업 번창하세요.